좋아요..12 멋진 목소리와 초고의 퍼포먼스를 주시는 꿀덕씨유친님.. 수비드로 요리한 고기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해요. 예전에 연에인이 수비드한다고해서 본 적이 있는데.정말 부드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너무 꿀떡씨의 요리가 기대가 됩니다. 두분이 오시나봐요..누굴까? 세분이시네요?ㅎㅎ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분이 절친이신거에요? 파스타에 샐러드. 그리고 고기..극찬 받아야하는거 맞아요..대박 세분..너무 행복하실거 같아요.저도 꿀덕씨요리 맛보고 싶어요 넘 미안해요..더 자주 인사드리는 억겁이가 되도록 할께요.
@@HoneyDuk 스페어립을 집에서 몇번했는데 뼈가 2센치 이상 나오고.. 육즙도 생각보다 엄청난 양이 빠지더라구요.. 완성된 고기는 맛있긴한데 좀 뻑뻑하구요.. 너무 오버쿡이 된거같아서 이번에 심부꽂고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심부 70에서75도 맞추고 소스 발라서 말려 봐야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레시피의 퀄 자체는 후발주자 특성상 여기가 제일 좋아 보이는데... 컨셉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바람에 오히려 독창적일 수 있는 매력포인트들이 묻히는 감이 있습니다. 차라리 인트로에서 대놓고 "ㅇㅇ님과 XX님의 이러이러한 영상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이렇게 보충 or 개량해 보았습니다" 식으로 거론하면서 들어가는 게 보는 입장에서의 심리적 거부감을 줄일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의 것에 한끗 차이를 더해 플러스 알파로 퀄리티를 높인다는 부분이, 따라할 레시피를 찾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순수 독창적 아이디어보다 더 매력적일 수 있어요. 애초에 육식맨, 고기남자님들 같은 경우도 남 레시피 참고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다만 영상을 보면 참고했다고 짧게라도 언급하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주거환경과 편집기술의 한계로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에서 원본을 완벽하게 따라잡을 수 없다면, 차라리 좀 싼마이 느낌으로 친근함을 살려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것저것 군더더기 짬뽕으로 집어넣지 말고 캐릭터를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아예 좀 부족하신 부분을 역으로 포인트 살려서 자학개그 같은 걸 과하지 않은 선에서 넣으신다던가. 어설프게 따라해서 불편한 골짜기를 조성하느니, 차라리 화끈하게 내려놓고 친근해지는 게 낫습니다. 고기생각님 레시피로 도움을 얻었으니, 저도 하나마나 한 말보다는 뭔가 도움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솔직한 피드백을 남깁니다. 1. 기존 레시피를 단순히 따라만 하는 게 아니라, 조합과 개량을 통해 발전된 정보를 전하려는 노력과 결과. 2. 같은 서민 입장의 동질감에서 오는 친근감. 이 두 가지의 강력한 매력 포인트 중에, 1번은 묻혔고 2번은 잘못된 컵셉 방향으로 인해 전혀 활용을 못하고 정반대로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단점에 대한 이야기는 본인이 원하지 않으실 경우 그저 악플이 될 뿐이니 따로 요청이 없으신 이상 추가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저평가 되어 있지만, 대중에게 통할 본인의 매력 포인트가 뭔지를 깨닫고 그걸 살려서 캐릭터를 만든다면 언제든 대형채널로 떡상할 잠재력이 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와~ 유튜브 시작 후 이런 댓글 처음이네요!! 이정도 댓글이면 악플이여도 저한테는 감사한 글이네요 ㅎㅎㅎ 디테일한 조언과 따뜻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본업과 개인적인 일로 잠시 유튜브 업로드를 못하고 있는데요.. 저도 유튜브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였어요... 바꿀려고 하는데 어렵기도 하구요 ㅎㅎㅎ 오늘 댓글 꼭 참고하여 다음 영상찍을때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juin님 채널 보니까 저랑 연관이 없던데... 제 채널에 어떻게 들어오시게 된거에여??(알고리즘? 레시피 검색?) 요리를 좋아하시나요?? ㅎㅎㅎ
@@HoneyDuk 당시 양산형으로 쏟아지던 가면 쓴 사이버 렉카 1세대 중 한 명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뭘 제대로 해보기도 전에 건강에 문제가 생겨 근 3년간 병원 신세를 지느라 본의아니게 은퇴 아닌 은퇴를 하게 됐습니다. 최근 드디어 건강이 회복세로 들어섰지만 아직 유튜브에 정식으로 복귀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 집에서 요양하며 즐길만한 취미를 찾다 요리에 관심이 좀 생겨서 고기생각님 영상을 보게 됐네요. 검색 키워드는 [스페어립]입니다. 경험상, 당장의 유입보다는 웰메이드 영상을 만드는 데 집중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단순히 접근성만 높이는 건 내실이 없는 상태에서는 오히려 알고리즘에 의한 채널 평가를 내리게 됩니다. 짧아도 유익하고 특색있는 꽉 찬 영상으로 내공을 쌓아가며, 차차 필요에 따라 길이를 늘리거나 다른 잔재주를 모색하는 게 순서라고 봅니다. 먼저 본인의 영상에서 확실하게 어필할 포인트 두어개만 잡고 집중하시고 나머지 군더더기는 싹 다 걷어내 버리세요. 아기 영상, 집들이 이런건 나중에 본인 캐릭터 확실히 잡히신 후에 매력있는 형태로 추가해도 되는 요소들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영상 시청에 방해돼서 시청 지속시간을 떨어뜨리고, 영상에 대한 알고리즘의 평가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물론 그걸 좋게 봐주는 기백명의 목소리에 당장은 활동을 지속하게 해주는 소소한 위안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그런 작은 위안꺼리에 집착해 발전과 쇄신을 멈추면 결국 마이너적인 요소에 묶여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족쇄가 될 뿐입니다. 자주 영상을 올릴 여건이 안되신다면, 더욱 영상의 질을 올리는데 집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레시피 같은건 대놓고 남들꺼 베끼고 조합하세요, 레시피에 니꺼 내꺼가 어딨습니까 모양과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해놓고 시작하면서 대놓고 "이번 영상은 OO님과 XX님의 영상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해버리고 고기생각님만의 차이점이 나올 때 "여기서 꿀덕이만의 개꿀팁!!" 이러고 차이를 확 부각시켜 버리세요. 성공하면 개꿀이고 실패하면 승우아버님마냥 솔직하게 "아 조졌네요"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어떤 쪽이든 고기님은 남들과 다르다는 게 인상에 팍 남아요. 남들보다 딱 반발짝만 더 나가더라도 괜찮아요, 이번 영상에서 후드 이용해 훈연 입히시는거 굉장히 감명깊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하나라도 꿀팁 더 주시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너무 매력적이에요. 다만, 캐릭터는 남들과 겹치면 안돼요. 차라리 아예 짭 전문채널로 컨셉 잡을 수도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독자적인 캐릭터인겁니다. 지금 영상처럼 어정쩡하게 불편한 골짜기에 걸쳐 계신 것과는 전혀 달라요. 저는 고기생각님에게서 스파이더맨 같은 매력의 가능성을 봤습니다. 거만하지 않고 친근한 서민의 친구지만, 성실하고 똑똑해서 뭔가 다른 걸 찾아내어 확실한 도움을 주는 다정한 이웃. 힘을 숨긴 ㅉ... 모범생 같은 느낌. 최근들어 유튜브를 반강제로 보기만 하면서 기른 안목이니 어느정도 믿으셔도 될겁니다. 고기님은 원석이 맞습니다. 당장의 노출보다, 캐릭터를 잡고 세련되고 알찬 구성의 웰메이크 영상을 쌓아 보세요. 이런 정보 영상은 우연히 모여든 한두사람의 반응이 쌓여 알고리즘의 평가를 바꾸고, 따라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떡상의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반대의 경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노출도만 높아져 봐야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말도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시간이 좀 걸려도 떡상의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스스로를 믿고 체계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달방식의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고기생각님은 대형 채널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아이고! 그런일이 있으셨균요 ㅜ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요리 취미는 너무 좋쵸~ 나주변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취미인거 같아요 ~ 댓글을 통해 유튜브 채널 방향에대해 전문가와 유료 상담 받은 기분입니다 ㅎㅎㅎ 말재주과 글솜씨가 있으신거 같아요! 긴 글도 너무 조리있게 잘 써주시고 저에게 벅찰정도의 응원도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HoneyDuk 저도 사실 남을 상처입히는 것 보다는 남을 행복하게 할 때 더 큰 행복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이라 요리라는 취미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도 좋아하더라구요. 본업과 육아 스트레스도 있으셨을테고 직언이다 보니 불편하셨을 수도 있을텐데, 제 의도를 이해해 주시고 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에 알람 박아놓고 대형 채널 되실 때 까지 뒤에서 계속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활동들 기대하겠습니다 :)
안녕하셔요
참나무입니다 변화없이 푸른나무
이용주셔 진심으로감사인사합니다
직장일관계로 자주찿아베지못점
죄송하게생각합니다
풀시청으로 스타트출발합니다
오늘도좋은시간데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참나무님~
또뵙네요~
오늘도 방문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고기남자의 복사판 같은 비슷한 컨셉의 느낌이 드는건 나만 그런걸까?
맛난음식 잘보았습니다 최고입니다
좋아요 사랑갑니다
무한발전을위하여 핫팅합시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똑똑!!배달됩니까??배민에 추가해주세요ㅋㅋ
또 먹고싶어지네요~너무 환상적인맛이였어요~
만드는 과정을 보니 너무 감동입니다~
이런 음식을 맛볼수잇었다니~다시 감사드려요^^
ㅎㅎㅎ 배민? 오~ 좋은데요~! ㅋㅋ
내공이 좀더 쌓이면 ㅋㅋㅋㅋ
다음에 또한번 뵈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아가안고 척척 만드시네요
립 너무 맛있어보여요~
ㅎㅎ 안녕하세요~^^
방문감사드립니다♡
애기 키우면서 유튜브하기 쉽지 않네요 ㅎㅎ
스윗하시네 ㅋㅋㅋ
ㅎㅎㅎ진심이신거죠??ㅎㅎ 감사합니다~^^
영상보니 그날의 행복함이 떠올라 미소지으며 봤어요 ~ 진짜 음식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어요~~이렇게 정성이 들어갔으니 맛있을수 밖에요~넘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최고최고 ~👏👏 근데 레스토랑 하나 차리시면 안되나요~? ㅋㅋㅋ
ㅎㅎㅎ 영상 편집하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자주자주 뵈어요~^^
레스토랑은.....일단 떡상 하면 생각좀 해볼게요^^
키야 오늘제대로네요 정성이 가득들어가 보이는 음식에다가..자꾸보니 맥주랑 같이먹고싶어지네오..흐힘들어..오늘도 맛나게 잘보고 가요😀
ㅎㅎ 맥주 원샷 때리고 ~ 캬~~
저도 급 땡기네요 ㅎㅎ 이시간에.....
방문 감사드려요~♡
Looks so appetizing and yummy. Thanks for sharing!!
저렇게 훈연하는 방법이..!!
근데 저렇게 하면 밑에만 찐하고 위에는 약하다던가
그런 문제는 없었나요?
고기 컨텐츠 유투버 너무 좋아합니다 구독자 650명에서 발견 ㅎㅎ 구독하고 자주오겠습니다^^
와~
좋아해주시다니~ 그너무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뵈어요~
안녕하세요
수비드로 만든 바비큐 🍖 맛있겠어요
영상볼때마다 어떤 맛이날까 항상 궁금해요ㅎㅎ 좋아요 👍
아~ 안녕하세요~
또뵙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주자주 놀러갈게요^^♡
@@HoneyDuk 감사합니다 😊
눈으로 귀로 함께했어요ㅋㅋㅋ 제 남편이 이 영상을 봐야하는데...ㅋㅋㅋ링크보내줘야겠어용크크ㅋㅋㅋ
ㅋㅋㅋ 저 남편들의 적이되고 싶진 않아요 ㅜㅜ ㅎㅎ
이야이걸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먹는 음식 너무 즐겁죠^^
ㅎㅎㅎ 그쵸~ 맛있는거 먹을때가 행복 ♡
수비드 한건 오븐에 몇도로 몇분쯤 두번 구우시나요??
좋아요..12
멋진 목소리와 초고의 퍼포먼스를 주시는 꿀덕씨유친님..
수비드로 요리한 고기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해요.
예전에 연에인이 수비드한다고해서 본 적이 있는데.정말 부드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너무 꿀떡씨의 요리가 기대가 됩니다.
두분이 오시나봐요..누굴까? 세분이시네요?ㅎㅎ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분이 절친이신거에요?
파스타에 샐러드. 그리고 고기..극찬 받아야하는거 맞아요..대박
세분..너무 행복하실거 같아요.저도 꿀덕씨요리 맛보고 싶어요
넘 미안해요..더 자주 인사드리는 억겁이가 되도록 할께요.
아이고~! 즐거운 여행중에 이렇게 글까지 주시고 감사감사합니다♡
수비드 너무 맛나죠~ 정말 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우와 진짜 예술이네요 과정이 ㅋㅋㅋ
맛있는 고기를 먹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과 정성이 애기까지 안고 ㅎㅎ
진짜 보통 쉐프가 아니심 ㅎㅎ
안먹어봐도 맛있을듯 한입해보고 싶네요 ㅠㅠ
진심 한입 드리고 싶네요~ㅎㅎㅎ
애 키우면서 유튜브 하기가 쉽지 않네요 ㅜㅜ
저는 쉐프는 아니고 요리교실 수강생? ㅎㅎㅎ
데일이쿡으로 조금 늦었습니다 ^^
깨추가도 앞으로 하려구요 ㅎㅎ
훈연방법 좋은데요ㅎㅎ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아우 당장 스페어립 주문하러갑니다
우영씨~!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ㅎㅎ
수비드하고 소스바른다음 몇분에 온도 몇으로 돌리신건가요
오븐기 어떤것 쓰나요
👍
감사합니다~♡
아..진짜 정성이 엄청 들어간 훈제요리네요! 수비드기계 부럽다🤩
파티 분위기도 넘 좋구요!
오늘은 다보고 조심스럽게 이웃신청도 하고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웃했지요^^
자주 뵈어요 진구님~^^
장갑은 위생에 안좋아요.손에는 습진,음식은…..모든 도구,식기,식재료 돌아가며 만지며 ….맨손이 좋아요 간단히 씻어가며
고기를 구울때 에어프라이어에서는 구울수가 없나요? ㅠ
안녕하세요~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도 오븐처럼 똑깥은 온도,시간 해주시면 되는데요.
주의할점은 수분 증발이 좀더 많아서 중간에 한번씩 스프레칭 해주신다면 맛있게 나올거에요^^
@@HoneyDuk 아 그렇군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린이 이다보니 올리신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요리 즐기는 요리 행복한 요리 되셔요^^
1가구 1꿀덕님인 세상이 빨리 와야 할 텐데요 ㅠㅠ
저도 맛보고 싶습니다.......ㅠㅠ
꿈꾸는 세상입니다~♡ ㅎㅎㅎ
오븐 스페어립은 심부온도 몇도인가요?
안녕하세요~종우님^^
스페어립 1차는 75도~80도 정도 였는데요
그 후 바베큐 소스 덧발라 구워주기때문에 온도가 더욱 율라갔숩니다.
겉이 살짝 단단하면소 속은 촉촉 하고 식감이 약간 있는게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방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HoneyDuk 스페어립을 집에서 몇번했는데 뼈가 2센치 이상 나오고.. 육즙도 생각보다 엄청난 양이 빠지더라구요.. 완성된 고기는 맛있긴한데 좀 뻑뻑하구요.. 너무 오버쿡이 된거같아서 이번에 심부꽂고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심부 70에서75도 맞추고 소스 발라서 말려 봐야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븐마다 차이가 있으니 온도를 낮춰서 시간을 길게 해보세요~ 심부온도는 70도만 넘으면 먹을수 있는 온도니까 온도 낮춰서 길게하는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스페어립 오븐으로 해볼려는데
1.꿀을 바르고 럽을 발라서 밀봉후 오븐으로 조리
2.타바스코 + 바베큐소스 발라서 오븐에 두번 굽기
이렇게 할려는데 후에 바르는 소스를 타바스코로 써도되나요? 스리라차를 사기엔 부담이 되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타바스코도 너무 좋죠~ 맛있습니다👍👍👍
꼭 맛있게 성공하세요~
칼 정보좀요
암웨이 아이쿡 나이프 입니다~^^ 가성비가 좋아요
호텔 요리 🧑🍳 사
럭셔리 요리사
당신을 📣📣📣📣📣📣📣📣📣📣 드려요
잘 보고 갑니다
함께 🤝🤝🤝🤝🤝🤝🤝 하겠습니다
갑빠아빠님~ 오늘도 역쉬 이모티콘 파티네요~ㅎㅎㅎ 흥이 많으신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고기남자님이랑 똑같당
아니 짬뽕파스타 레시피좀요 엉엉
ㅎㅎㅎ 방문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알려드릴게요 ^.~
재료
파스타면 1인분 + 면수1/2컵
올리브유
마늘4개(슬라이스)
페페로치노
방울토마토(8개)
양파(1/4) 다짐
고추가루(2스픈)
홍합 (적당히)
새우 (먹고싶은만큼)
토마토소스 1/2컵
화이트와인1/2컵
방법
면부터 삶아놓고
팬예열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 슬라이스+페페론치노넣고 기름 내어준다
그다음 +토마토+양파 적당히 볶아준다
그 다음 홍합넣고 화이트와인넣고 홍합이 벌어질때 까지 볶아준다.
홍합이 벌어지면 홍합만 건저내주고
면수 넣고 새우 + 토마토소스 +고추가루 끓으면 면+홍합 널고 국물 졸이다가 파슬리 가루 뿌려 마무리
이상하게 정리해드린것 같네요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진 시간 보내세요~♡
레시피의 퀄 자체는 후발주자 특성상 여기가 제일 좋아 보이는데... 컨셉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바람에 오히려 독창적일 수 있는 매력포인트들이 묻히는 감이 있습니다.
차라리 인트로에서 대놓고 "ㅇㅇ님과 XX님의 이러이러한 영상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이렇게 보충 or 개량해 보았습니다" 식으로 거론하면서 들어가는 게 보는 입장에서의 심리적 거부감을 줄일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의 것에 한끗 차이를 더해 플러스 알파로 퀄리티를 높인다는 부분이, 따라할 레시피를 찾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순수 독창적 아이디어보다 더 매력적일 수 있어요. 애초에 육식맨, 고기남자님들 같은 경우도 남 레시피 참고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다만 영상을 보면 참고했다고 짧게라도 언급하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주거환경과 편집기술의 한계로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에서 원본을 완벽하게 따라잡을 수 없다면, 차라리 좀 싼마이 느낌으로 친근함을 살려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것저것 군더더기 짬뽕으로 집어넣지 말고 캐릭터를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아예 좀 부족하신 부분을 역으로 포인트 살려서 자학개그 같은 걸 과하지 않은 선에서 넣으신다던가. 어설프게 따라해서 불편한 골짜기를 조성하느니, 차라리 화끈하게 내려놓고 친근해지는 게 낫습니다.
고기생각님 레시피로 도움을 얻었으니, 저도 하나마나 한 말보다는 뭔가 도움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솔직한 피드백을 남깁니다.
1. 기존 레시피를 단순히 따라만 하는 게 아니라, 조합과 개량을 통해 발전된 정보를 전하려는 노력과 결과.
2. 같은 서민 입장의 동질감에서 오는 친근감.
이 두 가지의 강력한 매력 포인트 중에, 1번은 묻혔고 2번은 잘못된 컵셉 방향으로 인해 전혀 활용을 못하고 정반대로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단점에 대한 이야기는 본인이 원하지 않으실 경우 그저 악플이 될 뿐이니 따로 요청이 없으신 이상 추가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저평가 되어 있지만, 대중에게 통할 본인의 매력 포인트가 뭔지를 깨닫고 그걸 살려서 캐릭터를 만든다면 언제든 대형채널로 떡상할 잠재력이 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와~ 유튜브 시작 후 이런 댓글 처음이네요!!
이정도 댓글이면 악플이여도 저한테는 감사한 글이네요 ㅎㅎㅎ
디테일한 조언과 따뜻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본업과 개인적인 일로 잠시 유튜브 업로드를 못하고 있는데요.. 저도 유튜브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였어요... 바꿀려고 하는데 어렵기도 하구요 ㅎㅎㅎ
오늘 댓글 꼭 참고하여 다음 영상찍을때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juin님 채널 보니까 저랑 연관이 없던데... 제 채널에 어떻게 들어오시게 된거에여??(알고리즘? 레시피 검색?)
요리를 좋아하시나요?? ㅎㅎㅎ
@@HoneyDuk 당시 양산형으로 쏟아지던 가면 쓴 사이버 렉카 1세대 중 한 명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뭘 제대로 해보기도 전에 건강에 문제가 생겨 근 3년간 병원 신세를 지느라 본의아니게 은퇴 아닌 은퇴를 하게 됐습니다. 최근 드디어 건강이 회복세로 들어섰지만 아직 유튜브에 정식으로 복귀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 집에서 요양하며 즐길만한 취미를 찾다 요리에 관심이 좀 생겨서 고기생각님 영상을 보게 됐네요. 검색 키워드는 [스페어립]입니다.
경험상, 당장의 유입보다는 웰메이드 영상을 만드는 데 집중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단순히 접근성만 높이는 건 내실이 없는 상태에서는 오히려 알고리즘에 의한 채널 평가를 내리게 됩니다. 짧아도 유익하고 특색있는 꽉 찬 영상으로 내공을 쌓아가며, 차차 필요에 따라 길이를 늘리거나 다른 잔재주를 모색하는 게 순서라고 봅니다.
먼저 본인의 영상에서 확실하게 어필할 포인트 두어개만 잡고 집중하시고 나머지 군더더기는 싹 다 걷어내 버리세요. 아기 영상, 집들이 이런건 나중에 본인 캐릭터 확실히 잡히신 후에 매력있는 형태로 추가해도 되는 요소들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영상 시청에 방해돼서 시청 지속시간을 떨어뜨리고, 영상에 대한 알고리즘의 평가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물론 그걸 좋게 봐주는 기백명의 목소리에 당장은 활동을 지속하게 해주는 소소한 위안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그런 작은 위안꺼리에 집착해 발전과 쇄신을 멈추면 결국 마이너적인 요소에 묶여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족쇄가 될 뿐입니다.
자주 영상을 올릴 여건이 안되신다면, 더욱 영상의 질을 올리는데 집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레시피 같은건 대놓고 남들꺼 베끼고 조합하세요, 레시피에 니꺼 내꺼가 어딨습니까 모양과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해놓고 시작하면서 대놓고 "이번 영상은 OO님과 XX님의 영상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해버리고 고기생각님만의 차이점이 나올 때 "여기서 꿀덕이만의 개꿀팁!!" 이러고 차이를 확 부각시켜 버리세요. 성공하면 개꿀이고 실패하면 승우아버님마냥 솔직하게 "아 조졌네요"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어떤 쪽이든 고기님은 남들과 다르다는 게 인상에 팍 남아요. 남들보다 딱 반발짝만 더 나가더라도 괜찮아요, 이번 영상에서 후드 이용해 훈연 입히시는거 굉장히 감명깊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하나라도 꿀팁 더 주시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너무 매력적이에요.
다만, 캐릭터는 남들과 겹치면 안돼요. 차라리 아예 짭 전문채널로 컨셉 잡을 수도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독자적인 캐릭터인겁니다. 지금 영상처럼 어정쩡하게 불편한 골짜기에 걸쳐 계신 것과는 전혀 달라요.
저는 고기생각님에게서 스파이더맨 같은 매력의 가능성을 봤습니다. 거만하지 않고 친근한 서민의 친구지만, 성실하고 똑똑해서 뭔가 다른 걸 찾아내어 확실한 도움을 주는 다정한 이웃. 힘을 숨긴 ㅉ... 모범생 같은 느낌. 최근들어 유튜브를 반강제로 보기만 하면서 기른 안목이니 어느정도 믿으셔도 될겁니다. 고기님은 원석이 맞습니다.
당장의 노출보다, 캐릭터를 잡고 세련되고 알찬 구성의 웰메이크 영상을 쌓아 보세요. 이런 정보 영상은 우연히 모여든 한두사람의 반응이 쌓여 알고리즘의 평가를 바꾸고, 따라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떡상의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반대의 경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노출도만 높아져 봐야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말도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시간이 좀 걸려도 떡상의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스스로를 믿고 체계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달방식의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고기생각님은 대형 채널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아이고! 그런일이 있으셨균요 ㅜ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요리 취미는 너무 좋쵸~
나주변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취미인거 같아요 ~
댓글을 통해 유튜브 채널 방향에대해 전문가와 유료 상담 받은 기분입니다 ㅎㅎㅎ
말재주과 글솜씨가 있으신거 같아요! 긴 글도 너무 조리있게 잘 써주시고 저에게 벅찰정도의 응원도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HoneyDuk 저도 사실 남을 상처입히는 것 보다는 남을 행복하게 할 때 더 큰 행복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이라 요리라는 취미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도 좋아하더라구요.
본업과 육아 스트레스도 있으셨을테고 직언이다 보니 불편하셨을 수도 있을텐데, 제 의도를 이해해 주시고 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에 알람 박아놓고 대형 채널 되실 때 까지 뒤에서 계속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활동들 기대하겠습니다 :)
아니 이게 몇개월전인데
이사람 왜 떡상하지않는거야 수비드!
수비드하고 소스 바른후 오븐에 몇도로 몇분정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