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만 해도 외국어 학원가 밀집 지역인 종로2가 에 서반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학원들이 많이 잇엇는데. 소련 붕괴에 따른 냉전 종식 후 미국의 부상으로 영어 열풍이 불기 시작 하면서 영어 1 색이 됨. 영어의 원조는 고대 독일어 인지라 영국인들의 영어가 독일어 정도는 아니어도 딱딱하게 들리는 것임. 배워서 나쁠것은 없겟지만 나라면 다른 외국어 배울 시간이 잇다면 영어를 더더욱 연마 하는 데에 사용 하겟음. 프랑스어 배워 봣자 캐백에 가거나, 아프리카에서 사업 할것도 아니고. 스페인어 사용 국가들 중에 제대로 된 나라가 하나도 없고.
피아노를 잘 치면 다른 악기들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처럼 외국어에서는 영어가 다른 언어들의 기본이 된다는 느낌입니다. 영어 전공자로서 취미로 프랑스어 공부 시작했는데 어휘나 문법이 유사한 점이 많아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터득을 했고 심지어 일본어에도 영어적 성격이 상당 부분 녹아있음을 발견합니다.
영어 담은 에스빠뇰이지요 ... 한국사람들 발음하기도 좋고 ... 격변화가 없어서 문법도 그리 어렵지 않고 ... 세계적으로 화자도 많고 ... 슬라브어 특히 러시아어는 발음도 어렵고 격변화 복잡해서 난이도 높음 ....불어 격변화는 없지만 동사 하나가 성수법태시제에 따라 2×3×5×6=100개(대략)로 껑쥐게종함 ... 이디엄도 많음 ...독일어는 이보다 더함
영어와 유사성을 따진다면야 프랑스어를 따라올 언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어는 생각보다 영어와 연관성이 크게 없는 편입니다. 저는 이 관계를 이렇게 비유합니다. 영어와 프랑스어는 장인과 사위의 관계, 영어와 독일어는 8대조를 공통조상으로 둔 16촌 형제관계로 비유합니다. 장인과 사위는 혈통이 섞이지는 않았지만 훨씬 가까운 관계죠. 하지만 16촌은 혈통은 섞였지만 사실상 남이죠, 게르만어인 영어와 기타 게르만어군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영어어휘도 기초어휘 몇개 정도만 독일어와 비슷하고, 고급어휘로 갈수록 프랑스어와 비슷하죠.) 그리고 고급영어를 구사하려면 프랑스어를 어느정도 아는게 좋습니다. RSVP와 같은 관용어구는 물론이고, 논문 읽다보면 영어권 사람이 쓴 영어논문은 프랑스어는 그냥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외국인이 쓴 영어논문은 그런 경우 못 봤음) 참조한 프랑스어 자료는 그대로 프랑스어 통째로 인용하는 경우도 있고.. 걍 어쩌다 보니 실용성을 강조하다 보니 스페인어 중국어 얘기 많이 나오는데,…….저는 제 2외국어는 쓸모없고 외국어는 영어 하나만 제대로 고급영어까지 해보자고 생각했다가, 어쩌다보니 고급영어 알기 위해서 프랑스어를 배운 입장에서는 영어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도움되는 제2외국어는 프랑스어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네요.
맞습니다. 전체적인 대화는 대체적으로 이해가 가능합니다만, 발음, 어휘, 문법, 표현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역사적 배경과 언어적 독립성 때문인데요. 퀘벡불어와 프랑스 불어를 예시로 들자면 퀘벡 불어는 17~18세기 프랑스에서 이주한 정착민들이 사용하던 프랑스어가 발전한 형태여서 그렇습니다. 발음, 억양 때문만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복합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흡수력, 포용력, 융통성 이 출증한 앵글로들은 안그래도 라틴어와 그리스어 를 수용 함은 물론 게르만 어인 영어 에다가 로망스어 를 대거 영어로 수용 한지라 어휘수가 방대 합니다. 그분만 아니라 게르만어의 특색인 어미변화 성별 분류를 대폭 간소화 또는 페기 하여 품사 구분이 모호 해져서 해석 하기가 어미변와가 철저한 독일어에 비해 매우 어려움.
프랑스식 불어를 사용하신다면, 모두 다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목포에서 세네갈 선원들의 통역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국가마다, 지역마다 언어가 조금씩 달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도 있습니다. 미국 영어를 구사하면 인도, 동남아, 중동 등의 사람들이 이해하지만, 반대로 인도, 동남아, 중동의 영어를 이해하기 힘든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어배워서 불어 쉬울줄 알았는데 느낌이...악마를 때려죽이는게 쉽겠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영어는 쉽게는 아니더라도 불어처럼 장벽이 느껴지지 않았는데요...쩝...배우기 쉬운언어로 스페인어는 오케이 하지만 불어는....절대! 아닙니다. 일단 발음부터....스페인어 모음은 크게 5개, 불어는 크게 13개..그리고 불어는 아무리 배워도 프랑스인이 하는 불어는...안들려요...은어도 많고 연음때문에 아는 단어도 안들림...그냥 생활불어를 다시 배워야 하는?? 그런 느낌이 듬. 그냥 이분이 불어를 잘하시거나, 아니면 다른분들보다 언어에 재능이 있으신거 같으니까 영상은 참고만 하세요..
영국(영어)의 뿌리는 앵글로족(로망스-라틴어)과 잭슨족(독일의 작센지역)이고 그외에 인도 아랍 히랍어도 조금씩 섞여있습니다... 참고로,스위스는 영국과 떨어진 내륙국인데도 영어에 유창한 사람이 많은 이유는 스위스의 공영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이고 주민의 1/2이 독일계,1/3이 프랑스계,1/6이 이탈리아계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급영어를 하려면 라틴어와 독일어가 필수이지만, 개인적으로 스페인어를 강추합니다. 물론 프랑스어가 매우 매력적이적이지만, 스페인어는 한국인이 배우기가 약간 수월합니다. 독일어는 정관사 부정관사 동사 형용사 시제에 따른, 어미변화가 장난아님.. 여기에다가 복합동명사(명사와 동사가 합쳐진 단어)의 분리가 되고.. 암튼 한국인이나 일본인입장에서 쉬운 언어가 아님.. 러시아어는 독일어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네덜란드어가 독어랑 비슷하지만 불어와 독어는...전혀 비슷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사람마나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제가 프랑스 친구한테 불어는 스페인어와 가까울까 독어와 비슷할까 물어보니 비교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비슷한 언어 모으면 스페인어랑 포루투칼어, 독어는 네덜란드어랑 비슷하다고...물론 고급 언어로 가면 갈수록 불어단어와 영어단어와 비슷해짐을 느낄수 있는데 그렇다고 영어배운 사람이 불어 쌩초보로 배우면 쉽게 안느껴진다는거....단!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은 쉽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그건 특별히 불어라서가 아니라고....참 알면 알수록 오묘!!~~하네요
@@ellies6276 발음이 비슷하다는 거지 언어 자체는 다르죠, 당연히. 😆 발음은 뭐, 옛날부터 프랑스어가 이탈리아계의 골족들이 게르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독일어 발음과 비슷해졌다는 얘기도 듣고, 반대로 게르만족이 로마인들의 영향을 받은 게 오늘날의 프랑스인이라는 말도 있고. 근데요, 솔직히 유럽어 원어민 입장에서 보면 유럽언어 배우기 어렵지 않아요. 독일어 원어민 입장에서는 독일어 자체에도 프랑스어 어휘도 많아서 친근하고, 발음도 쉽고, 문법이야 뭐 유럽언어가 다 비슷비슷하고 해서 한 반년 배우면 프리토킹하던데요.
오히려 영어에 더 집중하시고,, 중국어가 필요한분은 1,부모님님중의 1분이 중국인인경우 2,공무원(외교관, 대학교수님,국정원직원)과 언론계의 특파원에 한정됩니다. 이것은 한국어 일본어 등에도 모두 해당됩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한자교육은 대학교육을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그외의 목적으로 중국어를 배우면 삽질하는거임. 대기업의 취업을 위해서? 자영업(무역업)을 위해서? 유엔상임국이고,그들이 선정한 언어라서? 중국어의 실용성은 러시아어 독일어 아랍어보다 훨씬 더 떨어집니다. 좀더 조사해 보시고 주장하세요!!
90년대 초반만 해도 외국어 학원가 밀집 지역인 종로2가 에 서반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학원들이 많이 잇엇는데. 소련 붕괴에 따른 냉전 종식 후 미국의 부상으로 영어 열풍이 불기 시작 하면서 영어 1 색이 됨. 영어의 원조는 고대 독일어 인지라 영국인들의 영어가 독일어 정도는 아니어도 딱딱하게 들리는 것임.
배워서 나쁠것은 없겟지만 나라면 다른 외국어 배울 시간이 잇다면 영어를 더더욱 연마 하는 데에 사용 하겟음. 프랑스어 배워 봣자 캐백에 가거나, 아프리카에서 사업 할것도 아니고. 스페인어 사용 국가들 중에 제대로 된 나라가 하나도 없고.
오 그래여? 90년대에 학원가에서 스페인어,독일어,프랑스어 많이 가르쳤음?? 이유가 뭘까 중국어 일본어면 몰라도.. 사실 그 때도 영어가 독보적이었을것 같음
피아노를 잘 치면 다른 악기들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처럼
외국어에서는 영어가 다른 언어들의 기본이 된다는 느낌입니다.
영어 전공자로서 취미로 프랑스어 공부 시작했는데
어휘나 문법이 유사한 점이 많아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터득을 했고
심지어 일본어에도 영어적 성격이 상당 부분 녹아있음을 발견합니다.
중국어는요??
영어 담은 에스빠뇰이지요 ... 한국사람들 발음하기도 좋고 ... 격변화가 없어서 문법도 그리 어렵지 않고 ... 세계적으로 화자도 많고 ... 슬라브어 특히 러시아어는 발음도 어렵고 격변화 복잡해서 난이도 높음 ....불어 격변화는 없지만 동사 하나가 성수법태시제에 따라 2×3×5×6=100개(대략)로 껑쥐게종함 ...
이디엄도 많음 ...독일어는 이보다 더함
영어독학하고 있는데 자꾸 뜨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설 명절 되십쇼 !
리차드님도 겨털이 있나요?
뭐지, 개뜬금포 😮
영어와 유사성을 따진다면야 프랑스어를 따라올 언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어는 생각보다 영어와 연관성이 크게 없는 편입니다. 저는 이 관계를 이렇게 비유합니다. 영어와 프랑스어는 장인과 사위의 관계, 영어와 독일어는 8대조를 공통조상으로 둔 16촌 형제관계로 비유합니다. 장인과 사위는 혈통이 섞이지는 않았지만 훨씬 가까운 관계죠. 하지만 16촌은 혈통은 섞였지만 사실상 남이죠, 게르만어인 영어와 기타 게르만어군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영어어휘도 기초어휘 몇개 정도만 독일어와 비슷하고, 고급어휘로 갈수록 프랑스어와 비슷하죠.)
그리고 고급영어를 구사하려면 프랑스어를 어느정도 아는게 좋습니다. RSVP와 같은 관용어구는 물론이고, 논문 읽다보면 영어권 사람이 쓴 영어논문은 프랑스어는 그냥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외국인이 쓴 영어논문은 그런 경우 못 봤음) 참조한 프랑스어 자료는 그대로 프랑스어 통째로 인용하는 경우도 있고..
걍 어쩌다 보니 실용성을 강조하다 보니 스페인어 중국어 얘기 많이 나오는데,…….저는 제 2외국어는 쓸모없고 외국어는 영어 하나만 제대로 고급영어까지 해보자고 생각했다가, 어쩌다보니 고급영어 알기 위해서 프랑스어를 배운 입장에서는 영어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도움되는 제2외국어는 프랑스어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네요.
노르만 정복의 스노우볼
스페인어 알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는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영어?
@@Weirdcode-s2t 좀 많이 뜬금 없긴 한데 학계 쪽에 종사하면 진짜 영어가 그냥 깡패인듯 예전이야 불어 독어 노어 등의 자료가 많았지만 지금은 진짜 미국이 주도하는 느낌이라 걍 영어만 잘해도 ㄹㅇ 먹고살듯
비즈니스에서 영어 외 유럽어족은 쓸모 없다. 정확히 말하면 쓸모는 가끔 있다. 가끔 있을 쓸모를 위해 피같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라. 니가 300년 살고 시간이 철철 넘치면. 그렇지 않으면 영어나 제대로 하고 남는 시간에는 공학이나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무에 투자해라.
사람이 비즈니스만으로 살진 않으니까요. 저처럼 유럽에서 사는 교민들도 많은 걸요.
장군멍군@@kimjaehan9393
스페인어는 할 만함 지금
비지니스 활용도라면 한국어도 효용가치가 매우 낮죠. 영어로 충분히 비지니스 통용되는 나라, 영어 쓰고싶어 근질거리는 입들도 많고...
얼굴 남자답게 잘생기셨네요
지금 유럽 거주중인데 유럽어는 독일어 배우시는거 추천
답변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대화(억양,발음,표현법 비슷)는 대체적으로 이해가능한데,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표현법이나 발음억양차이때문에)이 조금씩 있는건가요?
아니면 발음억양때문에 전체적으로 알아듣기 힘든 느낌인가요?
맞습니다. 전체적인 대화는 대체적으로 이해가 가능합니다만, 발음, 어휘, 문법, 표현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역사적 배경과 언어적 독립성 때문인데요. 퀘벡불어와 프랑스 불어를 예시로 들자면 퀘벡 불어는 17~18세기 프랑스에서 이주한 정착민들이 사용하던 프랑스어가 발전한 형태여서 그렇습니다.
발음, 억양 때문만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복합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흡수력, 포용력, 융통성 이 출증한 앵글로들은 안그래도 라틴어와 그리스어 를 수용 함은 물론 게르만 어인 영어 에다가 로망스어 를 대거 영어로 수용 한지라 어휘수가 방대 합니다. 그분만 아니라 게르만어의 특색인 어미변화 성별 분류를 대폭 간소화 또는 페기 하여 품사 구분이 모호 해져서 해석 하기가 어미변와가 철저한 독일어에 비해 매우 어려움.
외국 나가면 그래도 불어가 영어 다음으로 대세입니다
한국에서나 중국어나 일본어로 인식이 되지만요
영어는 기본에 그 다음은 스패니쉬 아니면 중국어 배우면 됨
한국이나 일본에 거주한다면,한자공부는 필요하지만..중국어공부는 삽질하는겁니다...공뭔이나 언론인(특파원)외에는 비추..북미의 상류층들은 불어는 필수이고,중간관리자는 스페인어를 할줄아야합니다..
@@백마업고뛰는왕자동의합니다. 심지어 중국 엘리트들은 국제 비즈니스에 있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
유럽에서는 무조건 불어, 그다음 독일어 다음 등등등
프랑스식 프링스어랑 아프리카 프랑스어, 퀘백 프랃스어 다 소통되나요?
(프랑스어권)아프리카 사람이나 퀘백인이랑 프랑스어로 대화해보신적있으신가요?
잘 통하나요? 아니면 대화하기 힘든 수준인가요?
프랑스식 불어를 사용하신다면, 모두 다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목포에서 세네갈 선원들의 통역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국가마다, 지역마다 언어가 조금씩 달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도 있습니다.
미국 영어를 구사하면 인도, 동남아, 중동 등의 사람들이 이해하지만, 반대로 인도, 동남아, 중동의 영어를 이해하기 힘든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ichard_french 답변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대화(억양,발음,표현법 비슷)는 대체적으로 이해가능한데,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표현법이나 발음억양차이때문에)이 조금씩 있는건가요?
아니면 발음억양때문에 전체적으로 알아듣기 힘든 느낌인가요?
영어배워서 불어 쉬울줄 알았는데 느낌이...악마를 때려죽이는게 쉽겠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영어는 쉽게는 아니더라도 불어처럼 장벽이 느껴지지 않았는데요...쩝...배우기 쉬운언어로 스페인어는 오케이 하지만 불어는....절대! 아닙니다. 일단 발음부터....스페인어 모음은 크게 5개, 불어는 크게 13개..그리고 불어는 아무리 배워도 프랑스인이 하는 불어는...안들려요...은어도 많고 연음때문에 아는 단어도 안들림...그냥 생활불어를 다시 배워야 하는?? 그런 느낌이 듬. 그냥 이분이 불어를 잘하시거나, 아니면 다른분들보다 언어에 재능이 있으신거 같으니까 영상은 참고만 하세요..
요즘 대세는 스페인어 아니면 중국어 인것 같습니다. 토론토 거주중이라 프랑스어를 자주 접하고 제 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배웠는데. 살면서 딱 한번 말고는 프랑스어를 써본적이 없네요
퀘벡이라면 프랑스어 많이 활용하겠네요
@@koreanmessiLeeseungwoo 퀘벡에서 오히려 스페인어를 많이 썼으면 썼지 우리나라 사람이 가서 프랑스어를 쓰는 자리까지 올라가지도 못합니다 ㅋㅋㅋㅋ
영국(영어)의 뿌리는 앵글로족(로망스-라틴어)과 잭슨족(독일의 작센지역)이고
그외에 인도 아랍 히랍어도 조금씩 섞여있습니다...
참고로,스위스는 영국과 떨어진 내륙국인데도 영어에 유창한 사람이 많은 이유는
스위스의 공영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이고
주민의 1/2이 독일계,1/3이 프랑스계,1/6이 이탈리아계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급영어를 하려면 라틴어와 독일어가 필수이지만,
개인적으로 스페인어를 강추합니다.
물론 프랑스어가 매우 매력적이적이지만,
스페인어는 한국인이 배우기가 약간 수월합니다.
독일어는 정관사 부정관사 동사 형용사 시제에 따른, 어미변화가 장난아님..
여기에다가 복합동명사(명사와 동사가 합쳐진 단어)의 분리가 되고..
암튼 한국인이나 일본인입장에서 쉬운 언어가 아님..
러시아어는 독일어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히샤~ㅎ님, 전 불어 추천!
독일 록밴드 스코피온 도 영어로 녹음. 스웨덴 아바도 마찬가지. 의학 선진국 독일에서 출판 되는 모든 의학 서적은 영어로 출판 됨.
독일인들 대부분 영어할 줄 알고 영어 많이 쓰더라
독일어 전공자인데요..불어는 발음 넘 어려워서 포기했네요..
독일 사는데요, 프랑스어 발음이랑 가장 가까운 게 그나마 독일어 발음이에요. 그래서 독일 사람들 프랑스어 발음 굉장히 쉬워해요.
@@kimjaehan9393동감.
네덜란드어가 독어랑 비슷하지만 불어와 독어는...전혀 비슷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사람마나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제가 프랑스 친구한테 불어는 스페인어와 가까울까 독어와 비슷할까 물어보니 비교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비슷한 언어 모으면 스페인어랑 포루투칼어, 독어는 네덜란드어랑 비슷하다고...물론 고급 언어로 가면 갈수록 불어단어와 영어단어와 비슷해짐을 느낄수 있는데 그렇다고 영어배운 사람이 불어 쌩초보로 배우면 쉽게 안느껴진다는거....단!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은 쉽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그건 특별히 불어라서가 아니라고....참 알면 알수록 오묘!!~~하네요
@@ellies6276 발음이 비슷하다는 거지 언어 자체는 다르죠, 당연히. 😆
발음은 뭐, 옛날부터 프랑스어가 이탈리아계의 골족들이 게르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독일어 발음과 비슷해졌다는 얘기도 듣고, 반대로 게르만족이 로마인들의 영향을 받은 게 오늘날의 프랑스인이라는 말도 있고.
근데요, 솔직히 유럽어 원어민 입장에서 보면 유럽언어 배우기 어렵지 않아요. 독일어 원어민 입장에서는 독일어 자체에도 프랑스어 어휘도 많아서 친근하고, 발음도 쉽고, 문법이야 뭐 유럽언어가 다 비슷비슷하고 해서 한 반년 배우면 프리토킹하던데요.
제2외국어 필요없잖아요?
국적이 다른 외국인들끼리 만나면 영어써요. 지구는 크게 영어쓰는 사람 안쓰는 사랗으로 나눕니다. 안쓰는사랑은 영어를 배우죠.😊한국인은 영어 한국어면 충분
얼굴보고 들어 온 사람 솔직히 추천 눌러주시죠,,
해외체류(교민 외교관 무역 등)하는 분들이 추천하는 외국어의 순위
1,영어/다문화가정의 부모님언어(수정:당신의 어머니가 중국인이라면 중국어를 1순위를 배워야하지만,동시에 영어도 1순위임을 잊지말것)
2,불어/스페인어
3,러시아어/아랍어/터어키어
(구소련연방에 속했던 중앙아시아는 러시아가 널리 통용되지만,그지역언어의 어원은 터어키어이다..심지어 중공의 신장지역-위구르어의 뿌리는 터어키어임)
4,독일어/포르투칼어
5,인니말레이어/스와힐어 등..
6,중국어(만다린)/일본어/유대어 등..
중국어의 순위가 6위밖에 안된다고?그렇다!
중국대륙을 벗어나는 순간 쓸일이 거의없음.
무역거래 외교문서등은 고급영어로 충분히 커버됨..부모님중의 1분이라도 중국인인 경우
그리고 공무원(외교관,*국정원직원,교수님)과 *언론인(특파원)들에게만 중국어를 추천한다.
*(수정)중국어는 커녕,영어도 못하는 국정원직원이나 특파원으로 와서 교민이나 유학생들을 알바생으로 고용해서
보고서나 기사를 작성하는 사례도 많다는 소문이...
중국어나 러시아어는 커녕,영미권의 대통령/수상과 인터뷰가능한 한국기자*들이 얼마나 될까?
한국외교관중에 국제법을 제대로 아는 분이 얼마나 될까??
일본은 개항이래로..최엘리트 정보기관이나 기자들은 죄다 러시아와 중공에 파견되고,일본외교관들은 국제법에 정통함..
(수정)뭐??중공이 상임이사국이고 중국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최고로 많아서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취업에 중국어가 필요하다고?세계에 퍼진 화교들의 파워가 대단해서 배워야한다고?ㅋㅋㅋ
절대다수의 언론인이나 실력미달의 학자들 (
고급러시아어를 구사하려면 프랑스어도 어느정도 할줄알아야한다
맞습니다. 정확하십니다.
유럽어는 그냥 취미로 배우세요.. 절대 대안이 될 순 없어요.. 좋든 싫든 중국어에 투자하시길
오히려 영어에 더 집중하시고,,
중국어가 필요한분은
1,부모님님중의 1분이 중국인인경우
2,공무원(외교관, 대학교수님,국정원직원)과 언론계의 특파원에 한정됩니다.
이것은 한국어 일본어 등에도 모두 해당됩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한자교육은 대학교육을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그외의 목적으로 중국어를 배우면 삽질하는거임.
대기업의 취업을 위해서?
자영업(무역업)을 위해서?
유엔상임국이고,그들이 선정한 언어라서?
중국어의 실용성은 러시아어 독일어 아랍어보다 훨씬 더 떨어집니다.
좀더 조사해 보시고 주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