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400 여명의 마을이 품기에는 폭포 경관이 너무 훌륭하네요. 물안개가 많이 피는거 보니 지하수가 차가운 밖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봄 가을 온도가 좀 올라가면 많은 사람들이 관광하러 오겠네요. 한 겨울 이렇게 얼지 않고 흐르는 수량 많은 강과 작은 폭포들의 조합을 보는 것은 마을 사람들의 복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동네 사이를 물보라를 일으키며 내려가는 폭포를 바라보노라면 절로 가슴이 시원하고 따뜻해집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한데 섞여 폭포가 끝나는 지점에 세워진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음료와 음식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기도 합니다. 젊은 시절 나이아가라 폭포는 물론 브라질의 이과수, 베네수엘라의 엔젤 폭포 등 세상에 내노라하는 폭포를 모두 둘러보았지만, 이렇게 마을 주택가에 바싹 붙어서 흘러내리는 정겨운 폭포는 처음입니다. 스페인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산모퉁이 하나만 돌아서도 때로 놀랄만한 풍경이 펼쳐지는 나라입니다.
마을을 흐르는 풍부한 수량,, 놀랍네요
대단하지요! 겨우 길이 10km 짜리 작은 강이 경이로운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강과 폭포를 따라 집을 짓고 계단을 내고..작은 마을들의 예술성에 언제나 놀라곤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건축물이 정말 멋진데요. 언제부터 드론을 이용해 일부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신가요?
드론 촬영은 아직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복권을 맞으면 혹시!
당분간은 스마트폰으로 미리암의 눈 높이에서 보이는 풍경을 담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인구 1400 여명의 마을이 품기에는 폭포 경관이 너무 훌륭하네요. 물안개가 많이 피는거 보니 지하수가 차가운 밖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봄 가을 온도가 좀 올라가면 많은 사람들이 관광하러 오겠네요. 한 겨울 이렇게 얼지 않고 흐르는 수량 많은 강과 작은 폭포들의 조합을 보는 것은 마을 사람들의 복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동네 사이를 물보라를 일으키며 내려가는 폭포를 바라보노라면 절로 가슴이 시원하고 따뜻해집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한데 섞여 폭포가 끝나는 지점에 세워진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음료와 음식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기도 합니다.
젊은 시절 나이아가라 폭포는 물론 브라질의 이과수, 베네수엘라의 엔젤 폭포 등 세상에 내노라하는 폭포를 모두 둘러보았지만, 이렇게 마을 주택가에 바싹 붙어서 흘러내리는 정겨운 폭포는 처음입니다.
스페인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산모퉁이 하나만 돌아서도 때로 놀랄만한 풍경이 펼쳐지는 나라입니다.
@aiquantum 저는 3대 폭포 라는 것 중에 나이아가라만 보았는데 한 눈에 다 들어 오지 않는 크기에 대단 하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크기는 작아도 동네에 밥먹고 산책 할 때 늘 볼 수 있는 폭포가 있으면 더 좋을거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