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인데 왜 이거보고 청승 맞게 눈물나냐...ㅠㅠ 아 진짜 내일 출근하는 것도 너무 고통스럽고 맨날보던 한강... 중앙병원 앰뷸런스 운전사였던 울 할아버지가 휴일이면 빨간 승합차 몰면서 기가막힌 운전 스킬로 한강 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피자 한 조각씩 사주셨던게 생각난다... 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지금 내 일하면서도 바쁘고 누구 하나 못 챙기는데, 다른 사람에게 즐거웠던 경험 한 조각 하나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개심란하다. 징글맞은 핸드폰은 7시간 수면 취하려면 지금 자라고 진동 떨고 난리다....ㅠㅠ 아 옛 기억에 겁나 감성적이네...
처음엔 이게뭐야 비주얼 파괴잖아.. 이러고 봤는데 중간 몇몇부분에서는 오히려 아련한 감정이 확 전달되네요..? 이런 뮤직비디오 컨셉이 아니면 느껴질수 없는 그런 아련한 감정 완벽한 립싱크를 해주신 배우님 덕분인지.. 아니면 뒤에 흘러가는 서울 배경 덕분인지... 저만 그런가요...?
Everything highgrnd releases is so good. I love everything so much! I'm happy I decided to branch out from k-pop to k-hiphop and now k-indie. Best. Decision. Ever.
이태윤 Well it's not really that rare. Indie music generally have a different feel to it and a lot of foreigners love Indie music so it's not surprising that they would like their music.
청소년기까지 서울에 살다 성인이 되고 군대다 취직이다 역마살이 끼어 타지생활만 주욱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 곡은 전반적으로 서울에 대한 향수를 정말 잘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부 바이올린 소리는 마치 활로 현이 아닌 제 마음을 켜는 것 같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네요... ㅜㅜ 명곡 맞습니다.
i'm not even Korean but this music video brings so much memories like???? how???? and the song is just perfect, totally one of my favourite song ever. i can't get tired listening. the heartbreaking lyrics fit so well with the beautiful nostalgic music.
rieke is the name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위로 조용히 쌓여만 가네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얼었던 내 마음도 열 틈없이 내 사랑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Actually, the singer is a single artist, not group. Also, the person who seems to sing in this MV isn’t the original singer, black skirt. Instead, he is an actor just hired for this MV. Anyway, I agree that black skirt is awesome.
대구살다 서울권 대학을 와서 노랠 듣는 지금과, 대구살며 고딩시절을 보내던 지난날들이 겹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고향은 대구지만 서울서 느낀 따뜻함과 고마움 덕분에 노래가 한층 아름다워 보입니다. 사랑해요 휴일형 고향집 부모님도 생각나고 또 서울 친구들도 생각나는, 오묘한 향수가 느껴집니다 ㅎㅎ
Nam taehyun you are the best, you are the one who give me drugs that i need .. I'm a huge fan of the black skirts now just because of u thanks , k-indie is the best
Such a great MV that shows what South Korea used to be like. I think the two women in the video are supposed to be a reference to Pearl Sisters, who were a super popular duo from the 60s/70s. And maybe the band is a reference to Deulgukhwa, one of the most legendary bands in Korean history? Not sure about the main singer who lip syncs throughout the video--I suppose he could be any number of famous solo artists/trot singers like Na Hoon-a or Nam Jin, but he's played by a well-known Korean actor who's appeared in a bunch of K-dramas (I forget his name though!).
성공하기 전엔 내 고향 서울땅에 발도 들이지 않을거라 했는데 너무 가고싶고 그리워요 어릴적 친구들과 퍼질러앉아 교보문고에서 책 보던 시절도 그립고 다 크고 나선 당산철교밑에서 맥주 한캔에 모든걸 씻어보내고 터덜터덜 걸어오던 날 들이 그립기만해서 이 노래 들으면 너무 눈물나고 슬퍼요
Just FYI that singer in this MV is not the black skirts. His name is 이병준 lee byung-joon. He's an actor and the most memorable drama I've seen him played is 'the Wang family's. But I warn you, you will hate every character in that drama, meaning the acting and plot is really 👍👍👍
2022년 12월 14일, 종행교에서 자대로 가기 전 날 눈이 많이 내렸었던 기억이 난다. 그 날 내 고향 서울을 그리며 이 노래를 들었던 것이 아직도 마치 어제인 듯 눈에 선명하다. 그토록 간절히 바래서일까, 기적처럼 서울에서 남은 1년 4개월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난 그래서 내심 종행교에서 매번 들었던 이 노래 덕분이 아닐까 감사하다.
91년생인데 왜 이거보고 청승 맞게 눈물나냐...ㅠㅠ 아 진짜 내일 출근하는 것도 너무 고통스럽고 맨날보던 한강... 중앙병원 앰뷸런스 운전사였던 울 할아버지가 휴일이면 빨간 승합차 몰면서 기가막힌 운전 스킬로 한강 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피자 한 조각씩 사주셨던게 생각난다... 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지금 내 일하면서도 바쁘고 누구 하나 못 챙기는데, 다른 사람에게 즐거웠던 경험 한 조각 하나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개심란하다. 징글맞은 핸드폰은 7시간 수면 취하려면 지금 자라고 진동 떨고 난리다....ㅠㅠ 아 옛 기억에 겁나 감성적이네...
이재성 당신은 분명 누군가에게 좋은추억을남겨줄수있을거에요 :D
깝치지 마라
솔직히 이 모든게 내일 출근하는 거 떄문이라고 봅니다.
원래 비만 그리고 스트레스와 가난은 모든 불행과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이죠......
저는 서울에계시던 친척 덕분에 지방러였던 제가 서울에서 좋은 추억들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분들이 생각나네요 ㅠㅠㅠ 지금 서울 올라와있는 저도 그런사람 될 수 있기를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는거에 감사하시길..
이런생각 하면 훨씬 편할거예요
이 뮤비는 이병준 님을 캐스팅한게 신의 한수 ㅋㅋㅋ 진짜 잘 선택함 , 난 뮤비랑 노래 넘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 다들 웃기다그러넹 ㅋㅋ
저도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
진짜 잘어울리네요. 전 첨에 닮은분인줄! 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네요
저도 웃긴거 하나없이 잔잔하며 아련한 매력이 있는데요
약간 웃음지어지지만 한편으론 씁쓸한 느낌이랄까
직접 부르시는거 함 들어보고 싶음ㅋㅋ
경험해보지도 못한 80년대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명뮤비와 명곡.. 드릴수있는게 원따봉밖에없어서 죄송합니다
그 죄송한 따봉들이 7600개나 모였네요!ㅎㅎ
건강으로 인해 고국방문도 못하던중에 이노래로 고향서울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나마 달래봅니다ㅡ해외생활 40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리운 내고향 서울 이네요ㅡ이렇게 멋진 노래 너무 고맙습니다ㅡ
감기 조심 하세요
서울이 고향은 아니지만..저도 호주생활하면서 눈오지 않는 곳에 지내니. 한국생각이 나네요
@@cmrwpark 고맙습니다ㅡ
건강하게 지내시길요ㅡ
@@louishur326 서울이 고향이 아니라도 태어난 고향산천을 어찌잊을수가 있을까요ㅡ호주에서 축복새해 맞이하시기를요
외국인들 가사도 모르는데 향수가 느껴지는 추억같은 곡이라는게 뭔가 신기하고 소름돋는다 .. 단지 노래에서 풍기는 향기같은게 있는거 같아
처음엔 이게뭐야 비주얼 파괴잖아.. 이러고 봤는데
중간 몇몇부분에서는 오히려 아련한 감정이 확 전달되네요..?
이런 뮤직비디오 컨셉이 아니면 느껴질수 없는 그런 아련한 감정
완벽한 립싱크를 해주신 배우님 덕분인지.. 아니면 뒤에 흘러가는 서울 배경 덕분인지...
저만 그런가요...?
이병준 배우님이 표현을 참 잘해주셧네요. 배경과 시너지가 폭발하네요
병준배우님의 눈이 너무 아련 ㅠㅠ
Everything highgrnd releases is so good. I love everything so much! I'm happy I decided to branch out from k-pop to k-hiphop and now k-indie. Best. Decision. Ever.
wow a foreigner that listens to korean indie music..so rare and unbelievable
이태윤 Well it's not really that rare. Indie music generally have a different feel to it and a lot of foreigners love Indie music so it's not surprising that they would like their music.
I got this same reaction from my Korean friend xD
wow me too :D
Omg saameee! I love it when I discover other music genres that I like, it almost feels like im discovering another side of me
딱 초반엔 촌스럽고 웃긴 컨셉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오히려 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억지스럽지않은 감동이 생기네요. 노래 참 좋다
그치만 뮤비는 고화질 말고 240p로 봤습니다
새벽이라 그런가 왜 이렇게 슬픈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정에 친척들이랑 모여서 통닭 먹던 그때가 그립다,
이렇게 라도 다들 얼굴 봐서 좋다고 웃던 그 얼굴이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뭐라 말로 표현못할 만큼 묘하지만 노래와 너무 잘맞고 촌스러우면서 세련되고 예쁘다...
런던 유학생활 중인데 향수병으로 고생중에 이 노래 들으니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좋네요...한국 너무 그립고 서울 너무 그립다그땐 몰랐죠 한국이 서울이 이토록 아름다운 도시인걸 ㅜㅜ
건강하세요
자신의 할아버지 산소가있던곳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의 집이 있던곳
그곳 위에 새로운 건물들이 지어진것을
눈으로 표현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사랑했던 서울엔 계속 눈이 내려온다는 하지만 눈이 쌓이게 둘거라는
조휴일...
오...
조휴일씨가 인터뷰로 이 곡은 "돌아갈 추억은 있지만 돌아갈 곳은 없는사람들을 위한 노래"라고 말했었던것 같은데 부합하네요
좋은글이네요
마리사 아름다운 멜로디 .. 나는 브라질입니다 ... 나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곳을 그리워합니다
와..
애향심이라는 마음이 점점 희미해지는 시대인듯
그시절 그장소 그 사람들이 사무치게 그립다.
청소년기까지 서울에 살다 성인이 되고 군대다 취직이다 역마살이 끼어 타지생활만 주욱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 곡은 전반적으로 서울에 대한 향수를 정말 잘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부 바이올린 소리는 마치 활로 현이 아닌 제 마음을 켜는 것 같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네요... ㅜㅜ 명곡 맞습니다.
아저씨 너무 좋아 애잔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유행 하는 느낌을 4년 전에..
2010년도 이전부터 꾸진히 유행했죵
조휴일은 매번 노래에서 내가 모르는 것들을 보여준다. 내가 모르는 서울. 모르는 관계. 모르는 사랑. 이번에도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뮤비 미쳣다..너무 좋아
촌스러운연출인데 촌스럽지않고 정겹게 잘 표현됬고 저 배우님 표정 제스처도 너무 좋으시고 검정치마 당신은 도덕책..
진짜 찬란했다 대한민국.. 뮤직비디오 중간 대한민국 황금기 롯데월드 명동 나오는데 정말 나오는 사람들 표정조차 부럽다. 요즘 같이 시대가 힘드니 더 와닿네 이게 일본에서 시티팝이 유행했던 이윤가
앨범뮤직비디오가 내고향서울엔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배경이 너무 트렌드하게 가도 그게더 안어울릴꺼같은데 오히려 지금 우리눈에 키치스럽게 보이는게 그당시배경을 표현했다하기에 좀더 알맞은거같아요 👍👍
아 너무 정겹다. 8~90년대 추억이 느껴진다. 웃기지가 않고 아련해.
이병준배우님 역시 프로답넼ㅋㅋㅋㅋㅋㅋㅋ위화감이 없다
+이근보 ㅇㄱㄹㅇ!!!
타향살이 할때 눈내리면 자주 듣던 곡
"쌓여도 난 그대로 둘거예요"
고향에 있을땐 하찮게 여기던 것들마저도 그리웠지..
i'm not even Korean but this music video brings so much memories like???? how???? and the song is just perfect, totally one of my favourite song ever. i can't get tired listening. the heartbreaking lyrics fit so well with the beautiful nostalgic music.
rieke is the name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위로
조용히 쌓여만 가네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얼었던 내 마음도 열 틈없이
내 사랑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I feel all of it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but my track music are Korean songs👍
What about now??
들을수록 좋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뮤비가 첨엔 코믹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너무 잘 만들어졌다.
진짜 좋다!
벌써 미국으로 이민온지 18년이 되어가네요… 오랫동안 향수병 때문에 힘들어 했던 저한테 너무 와닿는 노래이네요. 검정치마 화이팅!
향수를 자극하네요
감성 돋게하는명곡
왜 이제야 알았는지
난왜이리 항상 늦는지
그래도 다행
늦게 정말 늦게 왔는데
좋은 노래 들을수 있어서
행 복 하네요
아휴..곡이 참 이쁘기도 해라~~영상도 어쩜 이리 포근한지!
이별 후에 쓰는 노래.
동백나무 꽃이 핀 부산집은 이별 후 당신이 도달한 새로운 봄. 혹은 새로운 사랑.
이별 후 한발자국도 옮길 수 없던 내 마음이 머무는 이곳은 여전히 눈 내리는 서울.
뮤비의 배경 당시를 살던 사람들에겐 마냥 웃긴 영상은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시대를 살아본 적 없는 저마저도 우스운 배경 속에서 알 수 없는 그리움이 느껴지는걸요. 아련한 느낌이 들도록 잘 만드셨어요 : )
이노래 진짜 여행갔다가 인천공항와서 공항버스 타고 집가면서 들으면 국뽕, 서울뽕 제대로임
Their music is one of the best things that has ever existed in this planet
+Ashe Rin agree with that!!
I love every song of tbs
Actually, the singer is a single artist, not group. Also, the person who seems to sing in this MV isn’t the original singer, black skirt. Instead, he is an actor just hired for this MV. Anyway, I agree that black skirt is awesome.
true in every way possible
Agreed👍
대구살다 서울권 대학을 와서 노랠 듣는 지금과, 대구살며 고딩시절을 보내던 지난날들이 겹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고향은 대구지만 서울서 느낀 따뜻함과 고마움 덕분에 노래가 한층 아름다워 보입니다. 사랑해요 휴일형 고향집 부모님도 생각나고 또 서울 친구들도 생각나는, 오묘한 향수가 느껴집니다 ㅎㅎ
이노래들으면 스트레스 해소되는 기분
간만에 좋은노래 이병준님짱..
군대 휴가전날 꼭 이 뮤비를 봄 휴가첫날 집가는 itx기차를 타도 이노래를 한번씩 꼭 들었음 이노래만 들으면 집가는 설렘이 커짐 참고로 내 고향은 수원
80년대 살아본적 없는데
80년대가 어땠는지 알것만 같은 노래👏🏻👏🏻
겪어보지 못한 세대가 그리운 느낌이 들게 만드는게 이노래가 참 좋다고 느껴진다
내 고향 서울 그립다 어렸을 때 빨빨 거리면서 다녔던 나의 동네 거리가 그립다. 길거리 냄새도 그립고 친구들이랑 놀던 놀이터와 슈퍼 아저씨의 핀잔도 그립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가끔 서울이 그리워 진다..
서울이 고향인 50대입니다. 동네 공터에 서 어둑해질까지 다방구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오 첨보는 아이도 금방 한 식구처럼 놀고.. 늘 따듯한 기억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서울이 늘 따듯한 곳이기를 바래봅니다
내 고향은 서울이 아닌데도, 심지어 난 90년대 생인데도 왜... 우리 엄마 아빠 연애 시절이 떠오르는 기분일까. 아니면 신당동에서 고생하시던 엄마 기억.
언제 들어도 아련한 명곡... 이 곡을 안 지 5년이 지났지만 들을 때마다 새롭네요
솔직히 처음엔 뭐지?이거..했다,
그런데 들을수록 볼수록,
계속 아련하다...눈물난다;
이병준아저씨 연기 기가막힌다, 눈빛연기ㅜㅜ
다시 돌아갈수없는 그때그시절 ㅜㅜ
고화질말고 480p나 360p로 보면 더욱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다ㅋㅋㅋㅋㅋㅋㅋ지금 240p로 보고 있는데 진짜 싱크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화질 낮췄더니 더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천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크 조난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
김희중 240이 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재인정
oldy simple and perfect👌
Nam taehyun you are the best, you are the one who give me drugs that i need .. I'm a huge fan of the black skirts now just because of u thanks , k-indie is the best
뮤비 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유년기를 보낸 청춘이면 느낄수있는 그 시대의 향수.
너무 좋아 ㅠㅠ 완벽하다는 말밖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텐 좋아하다 어쩌다 알게된 검정치마~ 넘 좋네요.^^~ 뭐라 말할수 없는 묘한 매력이 맘을 사로잡네요~~♡♡♡ 뮤비도 넘독특하고 ㅡ 우리나라에 넘 실력있고 좋고 개성 있는 천재같은 이런 뮤지션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산가는 기차타고 들으면서 창밖보면 분위기 죽임
Such a great MV that shows what South Korea used to be like. I think the two women in the video are supposed to be a reference to Pearl Sisters, who were a super popular duo from the 60s/70s. And maybe the band is a reference to Deulgukhwa, one of the most legendary bands in Korean history? Not sure about the main singer who lip syncs throughout the video--I suppose he could be any number of famous solo artists/trot singers like Na Hoon-a or Nam Jin, but he's played by a well-known Korean actor who's appeared in a bunch of K-dramas (I forget his name though!).
또 오해영에서도 기다린만큼 더 부른 가수로 나오죠... 거기서도 찰떡소화 진짜 가수같았어요
그래서 그이후 검치에 빠졌네요 ㅎ
데이터가 느려서 밖에서 이거볼때는 항상 144p로 보는데 볼때마다 옛날갬성 ㅆㅅㅌㅊ
This is pure gold . Crazy how I'm in that retro mood those last times
노래만 듣고서는 뮤비가 이러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나 진짜 푹 빠져서 노래만 듣다가 뮤비보고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조휴일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느낌이 좋아여.. 내가 못살았던 시대의 nostalgia 난다 ㅋㅋㅋ
리플은 다 폭소하고 있네.. 난 근데 왜 별로 웃기진 않고 아름다울까
it's amazing!! thanks taehyun nam's recommendation💋
삶에 치우쳐 관심 밖이였던 들뜬 맘으로 봄을 기다려 본지가 언제 였던지 이곡이 무뎌진 내 감성을 터트려 버렸네요^&^**!!
"태어나지 않은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꼈다."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댓글 중 발췌
오 표현 좋다
성공하기 전엔 내 고향 서울땅에 발도 들이지 않을거라 했는데 너무 가고싶고 그리워요
어릴적 친구들과 퍼질러앉아 교보문고에서 책 보던 시절도 그립고
다 크고 나선 당산철교밑에서 맥주 한캔에 모든걸 씻어보내고 터덜터덜 걸어오던 날 들이 그립기만해서 이 노래 들으면 너무 눈물나고 슬퍼요
black skirts is my favorite singer. he has perfect and sad voice. i love Holiday Cho's Songs.
쌓여도 난 그대로 둘꺼에요
Just FYI that singer in this MV is not the black skirts. His name is 이병준 lee byung-joon. He's an actor and the most memorable drama I've seen him played is 'the Wang family's. But I warn you, you will hate every character in that drama, meaning the acting and plot is really 👍👍👍
검정치마 밴드 노래가 신선하고 힙해서 젊은 친구들 밴드일 줄 알았더니,
무게감 있으신 어르신 밴드였군요.
얼굴을 처음 봤네요.
맨날 멜론에서만 들었더니
뮤비여서 배우 분들이 나오셔서 찍은 겁니다! 검정치마 (조휴일) 님은 이 뮤직 비디오에 출연 하시지 않았어요!!
해외여행갔다가 귀국해서 인천공항서 버스타고 집갈때 이영상 보는데 먼가 심숭생숭한 기분이?ㅎㅎ
When I listen to black skirts, it makes me wanna live wonderful. Like its rhythm and vibe shows me bright future of mine. 😊
뮤비 진짜 잘 찍었고 감각적이다.. 억시 검치는 천재
조할러데이 감사합니다. 간만에 귓구녕에 축복주셔서 고맙습니다 조멘..
ㅠㅠㅠ미쳣어 사랑해요ㅠㅠㅠ감성폭팔이야 옛추억까지 묘하게 불러일으키네요ㅠㅠ영상구성도 몽환적이면서도 센슈얼하고 가사또한 너무 잘어울려요ㅠㅠ다시 겨울왔으면 좋겠어요ㅜㅜ마음은 봄인데 겨울에 들으면 더욱 설렐것같아요ㅠㅠ조휴일은 역시나 천재야ㅠㅠㅠ못하는게 뭐죠?계속....계속 열일해주세요퓨ㅠㅠ
2~3년째 이 노래 듣고 있는데 뮤비는 처음보는데 뮤비 만든날짜 다시봐도 진짜 잘만들었네요
엥 검치 보컬이 바꼈나 했넼ㅋㅋㅋㅋㅋ 저분 되게 많이 봤는데 배우분 아니신가? 이름이 가물가물 ㅠㅠ 뮤비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ㅋ 색감이 옛날감성 ㅠㅠㅠㅠㅠㅠㅠ 취향저겨규ㅠㅠㅠㅠ
열일 인정
이 노랠 군대에서 듣고 유학와서 또 듣습니다.. 눈물고이네요..
눈빛이 아련터짐
나 제일 좋아하던 우리할매가
내새끼 왓냐하고 웃으면서 반겨줄거같다
많이보고싶고 사랑해요 꿈에 한번만 더 나와주세요
이거 눈이 쌓여도 그대로 둔다는 가사
군장병들이 개 좋아해여;
묘하게 계속 보게된다...
planetarylife73
노래는 왜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있을때 올레티비 뮤비다시보기로 하루 한번씩 돌려봤습니다
서울 우리동네 그리울적마다 들었어요ㅠㅜ 고마워요 휴일이형
한번도 본적 없지만 추억의 영상입니다 롯데월드 천장에 매달린 가짜 열기구ㅜㅠ
2016년 최고의 띵작
I miss Seoul already. From Bekasi.
캐나다에 어학연수온 학생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서울이라하면 기계적인 도시이미지와 고향을 벗어나온 타지라고하지만 저에겐 그 무엇보다 따듯했던 그리운 고향입니다.
그리움을 달래줄 마땅한 고향노래가 없는 서울사람들을 위한 노래가 아닌가싶네요.
뮤비도노래도아주그냥다조음......역시갓휴일 ㅠㅠ사랑해요
어머니께서 한달여간 산티아고 걸으셨을때 우연히 스트리밍으로 듣고 고즈넉한 느낌이 좋아 여행길의 동무같기도 하고 고향정경같은 노래라 즐겨들으셨는데.. 뮤비보고 감동 돌려내라며 너무 좋아하십니다 ㅋㅋㅋㅋ
Blackskirt are so good 👍
This song reminds me of Seoul so much. Every day when I wake up this drives me crazy.
언제 들어도 항상 좋은 뮤직비디오
looks so 80's ㅋㅋㅋㅋㅋ i love it....
I'm just... speechless. THIS SUCH ART! Nice one, Highgrnd. Never fails to surprise me. 👏
내 고향 서울엔~
악기가 진짜 맛있다 노래 너무 좋네
영상이 다 본 영상이다. ㅠㅠ 노래가 너무 와 닿는다. 하루에 몇 번씩 듣는 음악.
이 뮤지션은 진짜다 너무좋아
2022년 12월 14일, 종행교에서 자대로 가기 전 날 눈이 많이 내렸었던 기억이 난다. 그 날 내 고향 서울을 그리며 이 노래를 들었던 것이 아직도 마치 어제인 듯 눈에 선명하다. 그토록 간절히 바래서일까, 기적처럼 서울에서 남은 1년 4개월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난 그래서 내심 종행교에서 매번 들었던 이 노래 덕분이 아닐까 감사하다.
It’s crazy how this song instantly cheers me up
뒤에 백코러스 언니들이 넘 쥑인다.
뮤비며 노래며 진짜 시대를 앞섰네
음악 뮤비 진짜 감성 죽인다.. 우주 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