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맵 플레이북'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12주 생활 습관 플래너 '스타일스 다이어트 플래너' ③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④ 의사도 인정하는 건강 강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⑤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제로또띠아' & '제로모닝빵' & '글루텐프리 쌀면' 👉 bit.ly/GyumBIO 📝 게스트로 참가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응모해보세요. zerofighterz.typeform.com/to/O4LZgjb5 (현재 누적 신청자가 800명이 넘어서 초대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3월7일부터 최겸님의 영상을 본후 16대8부터 시작하여 7월3일이 되니까 4~5키로를 순삭 빠지더라구요. 그후 시간을 늘려18대4 23대1 이런식으로 했는데도 조금씩 키로수가 늘어나고 있는중입니다. 5키로를 더 뺐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노력해야 되는지요?. 이번건강검진엔 고지혈과 당뇨전단계라고 진단이 나와서 걱정되니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삶에 소중함을 알면서도 문득 드는 죽고싶은 마음. 안그렇겠다 맹세했음에도 내게 상처입히는 나. 과거는 잊고 미래를 살겠다면서 현재를 버거워하는 삶. 이런 저라도 살고싶습니다. 몸도 버거워 살을빼야 살수있습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힘내지않고 흐르듯이 살고싶습니다. 조금에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쉬운 행동이나 감정이 저에겐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필요로합니다. 쉽게 말하는 사람에 말이 칼이 됩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제발 갑자기 15kg이 늘어난것도 열심히 빼고싶습니다😭 이건 병이자나요 ...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힘들고 고단했을텐데 그 서러웠던 삶을 이겨내시고 여기까지 살아계신것이 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지금 아프신것도 누구의잘못도 아닌 소진되었기 때문이예요. 이제부터 님을 스스로 사랑하고, 돌보시면서 하루하루 잠깐의 행복도 느끼실수 있길 기도합니다. 멋지세요 힘내세요 ❤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안에서 열심히 치열하게 버티고 살아가다 보면 그 끝에 비로소 웃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괴로움안에서 내마음에 한줌의 여유를 되찾는날도 반드시 올거에요! 언제까지 불행하기만 하는 삶은 절대 없어요! 충분히 괴로워하고 아파하셔도 되지만..꼭 주변에서 따뜻함을 나눠줄 분들을 찾기를 바래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고..부모님에 대한 미움 원망도 결국 좋은 사람들로 인해 많이 치유되실거에요! 작은행복과 여유를 되찾으시길 기원해드릴께요!❤
겸님이 미혼인데도 엄마들의 정서에 예리하시네요. 내 행동을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있다면 그건 바뀌어야할 부분이다. 이건 애리님이 늘 말씀하시는 논리인데 애기 엄마가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이에게 나의 에너지를 나눠주는 역할이라 엄마는 그것만으로도 충만하지만 어느새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커 가는 시기가 되면 엄마도 자아를 다시 찾아야합니다. 초등학교 보내고도 아이만 바라보는 엄마라면 서로에게 힘든 관계로 변해요.
출근길 준비하며 듣고있어요. 남편이 디스크수술해서 혼자있으며 많이 듣고 생각하게 됩니다. 책유튜버처널만 보다가 건강을 생각해보았죠. 인정받고 싶고 나보다남을 바꿔주려는 애고의 마음이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는걸 의식하게 되고 눈물났죠. 영상보며 편안해보였지만 그과정에서 많은분들의 노고가 있음에 더욱 소중하게 보고있죠. 혼자있는시간을 두려워하기보다 나를 성찰하고 소중하게 쓰려고 습관들을 바꿔보게되죠. 기상하고 독서도하고 운동도 집정리도 재밌게해요. 아이가없어도 남편과 좋은시간보내려 하죠. 남편이 집에오면 더 편안하게 쉬도록해주려고요. 말보다 음식으로 미소로 대해줘야겠어요. 건강한내가 참소중하다는걸 다시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내집이 아니라해도 월급이 적어도 나를 성장시키는건 내안에 있다는걸다시 깨닫게 됩니다.
나의 정체성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 입니다..... 겸님의 조언 따뜻 합니다 긍정적회로를 강화시키는 습관~~~~~~!!!! 문득 애리님 드리려고 앞치마 샀습니다....... 언젠가 전해 드릴 수 있겠지요 실강 참석도 아직 못 했지만 감사 해서요~~~~ 겸님 애리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겸님..통찰력이 너무 대단하시네요..술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태도를 알려주시네요. 맞죠. 술이 친구가 될수는 없다는것. 저는 정신과에서 환자들을 만나는 일을 하는데 환자들은 자신이 술을 마시는걸 많이 합리화 하시죠. 하지만 술은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는걸 깨달아야 점차 술외에 건강한 활동으로 변화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요. 평일에 고생한 삶 주말에 남편과 한잔하는 와인도 못마시나(한잔이 몇잔이 되더라고요..)이런 보상심리가 늘 함께 했어요. 그렇지만 술을 마시면서 몸의 절임과 나쁜 식습관이 반복되는걸 아픈뒤에 알고서야 그 시간에 남편과 걷고 좋은 요리 만들어 먹고, 그러려고 해요. 아직은 100프로 고쳐지지 않지만..(저도 아직 멀었네요..) 그래도 제 스스로 인식하고, 변화하고 싶고 변화하며 몸도 마음도 오래오래 즐겁게 살고 싶은 꿈이 생겼거든요. 늘 영감을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작년 8월부터 겸님 스타일스 다이어트 어설프게 따라해서 3킬로가량 감량되고 혈당, 월경불순 다 좋아졌는데.... 한달전부터 또 다 내려놓고 저녁폭식을 하고 있어요. 핑계라면 여태까지는 워킹맘이라 아이의 저녁을 시어머니께서 챙겨주셔서 제 식단을 챙기는게 참 쉬웠는데 한달전부터 입이 짧은 아이의 저녁을 제가 챙기게 되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음식을 이중으로 할 체력이 부족하여 아이 음식(평범한 한식)을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근데 탄수를 줄였다가 늘리니 갑자기 식욕이 폭발하고 그래서 폭식을 하고(밥두그릇) 다 포기하고 맥주도 한캔 먹게 되고 과자도 한봉지 뜯고 자괴감 들고.. 막살아 패턴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지금 바뀐 시스템에서 저를 위하는 방식을 찾아가야하는데 다시 시작할 엄두가 잘 안나네요.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저에게는 엄청 별거였나봐요. 다른 분들 영상 다 보면서 마인드컨트롤을 살살 해봐야겠어요.
요리 하면서 놓치는 부분 많지만 그래도 틀어놓고 보고 있었는데, 겸님이 짚고 넘어가야한다하면서 얘기하시는 부분 듣고 또 마음에 훅 와닿았습니다. 저도 막연히 알고 있던 것들을 분명한 언어로 딱 정리해주시니 아! 정말 그렇다 하고 제 경험과 연결이 되네요. 오늘도 귀한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을 울리는 교훈을 주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정말 요요로 힘들어하는 분들한테 많은 힘이 됩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가지고왔던 폭식증과 다이어트 강박을 드디어 내려놓고 (내려놓기까지 많이 오래걸렸어요), 최근에 스타일스 다이어트를 가볍게 툭툭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가볼게요😊 아자아자 홧팅!!!!💪🏻 겸님도 애리님도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신 출연자 분들,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모두 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즐거운사라님 말씀을 듣고 울컥...했습니다. 입 안 가득 삶은 계란을 우구적거리며 고인 눈물을 함께 삼켰습니다. 친정엄마가 40대 여성암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저도 비슷한 나이에 똑같은 병에 걸려 현재 투병중입니다. 제가 병에 걸리고 치료를 받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났던 친정엄마! 아프면서...가장 힘든 게 외로움과 서러움인데...그시절 엄마는 얼마나 힘드셨을까...그때 내가 철이 들어 좋은 친구가 돼주어야 했었는데... 너무나 후회되고 또 후회되었습니다.ㅠㅠ
잘 회복하시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친정어머님을 이제 헤아리게됨 알아차리게 됨을 감사하고 싶네요 74세 친정어머니가 혼자사시는데 엄마를 보면 노년의 외로움이 늨겨져요 저도 반드시 느껴질게 예상됩니다 스스로 자각하고 알아차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늘 평안하세요 건강기원 드립니다
맞아요..저는 남편과 맛있는 음식에 와인한잔 이렇게 먹는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깊은 마음속에는 가장 내편인 편안한 사람과 힘든 마음을 함께 풀고 싶다는 수단이 와인과 음식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남편과 와인과 음식으로만 힐링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내가 술을 마시는 날이 있다면 남은 시간은 또 건강을 위해 함께 산책하고 몸을 클린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10월 갑작스런 부모님의 교통사고와 함께 알게된 엄마의 페암 판정으로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절망감과 외로움을 경험하고 지금껏 달려가고 있는중입니다. 그 시기와 맞물려 미루기만 하던 커피끊기와 설밀나튀 멀리하기를 시도하며 체중을 5키로 정도 감량했어요. 엄마의 암선고가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경고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런 상황을 내 딸과 남편에게 겪게하고 싶지 않다는 치열한 반성과 각오가 시간이 지나면서 느슨해지던 차에 오늘의 영상이 또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한번에 원하는 목표값을 얻지못했다고 끝나게 아니다. 또 다시 가는거야, 한번 더 가는거야. 그렇게 살아가자.. 마음이 먹먹해질 때가 많지만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힘이 되어주고 싶기에 오늘도 저는 많은 유혹들을 떨쳐내어 봅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읍나다 참가자들 어쩜 얘기들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공감되는 얘기 도 많습니다 그리고 매번 영상보며 느낀건데 일단 식사 끝나면 식사한건 치우고 식탁 정리하고 차 마시며 얘기 했으면 좋겠어요 음식은 다 드신것같은데 먹은식기도 너저분해보이고 계속 얘기하며 침도 많이 튀길것 같고 해서요 애리님 께서 알아서 하셨겠지만요
📝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맵 플레이북'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12주 생활 습관 플래너 '스타일스 다이어트 플래너'
③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④ 의사도 인정하는 건강 강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⑤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제로또띠아' & '제로모닝빵' & '글루텐프리 쌀면'
👉 bit.ly/GyumBIO
📝 게스트로 참가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응모해보세요.
zerofighterz.typeform.com/to/O4LZgjb5 (현재 누적 신청자가 800명이 넘어서 초대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3월7일부터 최겸님의 영상을 본후 16대8부터 시작하여 7월3일이 되니까 4~5키로를 순삭 빠지더라구요.
그후 시간을 늘려18대4 23대1 이런식으로 했는데도 조금씩 키로수가 늘어나고 있는중입니다.
5키로를 더 뺐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노력해야 되는지요?.
이번건강검진엔 고지혈과 당뇨전단계라고 진단이 나와서 걱정되니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44😊ㄱ@@이귀영-p4s
삶에 소중함을 알면서도 문득 드는 죽고싶은 마음.
안그렇겠다 맹세했음에도 내게 상처입히는 나.
과거는 잊고 미래를 살겠다면서
현재를 버거워하는 삶.
이런 저라도 살고싶습니다.
몸도 버거워 살을빼야 살수있습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힘내지않고 흐르듯이 살고싶습니다.
조금에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쉬운 행동이나 감정이
저에겐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필요로합니다.
쉽게 말하는 사람에 말이 칼이 됩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제발 갑자기 15kg이 늘어난것도
열심히 빼고싶습니다😭 이건 병이자나요 ...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담히 살아봐요 우리..
정말 힘들고 고단했을텐데 그 서러웠던 삶을 이겨내시고 여기까지 살아계신것이 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지금 아프신것도 누구의잘못도 아닌 소진되었기 때문이예요. 이제부터 님을 스스로 사랑하고, 돌보시면서 하루하루 잠깐의 행복도 느끼실수 있길 기도합니다.
멋지세요 힘내세요 ❤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건강하게 지내실 일만 남았네요.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헬로~단비! 그 이름에서 긍정과 이쁨과 사랑이 느껴져요~^^♡
우리 자신을 많이많이 칭찬하고 사랑하며 살아보아요~!!!!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안에서 열심히 치열하게 버티고 살아가다 보면 그 끝에 비로소 웃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괴로움안에서 내마음에 한줌의 여유를 되찾는날도 반드시 올거에요! 언제까지 불행하기만 하는 삶은 절대 없어요! 충분히 괴로워하고 아파하셔도 되지만..꼭 주변에서 따뜻함을 나눠줄 분들을 찾기를 바래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고..부모님에 대한 미움 원망도 결국 좋은 사람들로 인해 많이 치유되실거에요! 작은행복과 여유를 되찾으시길 기원해드릴께요!❤
겸님이 미혼인데도 엄마들의 정서에 예리하시네요. 내 행동을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있다면 그건 바뀌어야할 부분이다. 이건 애리님이 늘 말씀하시는 논리인데 애기 엄마가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이에게 나의 에너지를 나눠주는 역할이라 엄마는 그것만으로도 충만하지만 어느새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커 가는 시기가 되면 엄마도 자아를 다시 찾아야합니다. 초등학교 보내고도 아이만 바라보는 엄마라면 서로에게 힘든 관계로 변해요.
최겸님의 예리한 통찰력에 감탄이 나오네요. 역시... 깊이가 남다르네요.
말도 넘 이쁘게 하시고...❤❤❤❤
출근길 준비하며 듣고있어요. 남편이 디스크수술해서 혼자있으며 많이 듣고 생각하게 됩니다. 책유튜버처널만 보다가 건강을 생각해보았죠. 인정받고 싶고 나보다남을 바꿔주려는 애고의 마음이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는걸 의식하게 되고 눈물났죠. 영상보며 편안해보였지만 그과정에서 많은분들의 노고가 있음에 더욱 소중하게 보고있죠. 혼자있는시간을 두려워하기보다 나를 성찰하고 소중하게 쓰려고 습관들을 바꿔보게되죠. 기상하고 독서도하고 운동도 집정리도 재밌게해요. 아이가없어도 남편과 좋은시간보내려 하죠. 남편이 집에오면 더 편안하게 쉬도록해주려고요. 말보다 음식으로 미소로 대해줘야겠어요. 건강한내가 참소중하다는걸 다시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내집이 아니라해도 월급이 적어도 나를 성장시키는건 내안에 있다는걸다시 깨닫게 됩니다.
애리님 맞은편에 앉으시는분들은 카메라를 가리면 안되겠어요. 다른분들도 가리고 화면 볼때 좀 답답해 보여요. 애리님이나 겸님이 참 대단하신게 다양한 사람들 많아서 말도 많고 주장도 강하고 예민해서 만나는게 힘드실텐데..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을 친구라고 여기는 자체가 어쩜 자기합리화는 아닐지~
겸님이 예리하게 잘 보신듯~
맞아요. 얘기 들으면서 그런 생각 계속 들었어요
술이 칭구가 될수는 없지요 칭구에 결핍이 있나? 외로우신건 아닐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정곡을 찌르는 겸님, 한방 훅 맞은 느낌이예요. 또 한번 '알아차림'의 중요성을 깨닫고 갑니다 :)
나의 정체성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 입니다.....
겸님의 조언 따뜻 합니다
긍정적회로를 강화시키는 습관~~~~~~!!!!
문득 애리님 드리려고 앞치마 샀습니다.......
언젠가 전해 드릴 수 있겠지요
실강 참석도 아직 못 했지만 감사 해서요~~~~
겸님 애리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애리님 이야기 듣는게 너무 좋아요.
겸님은 애리님 만난게 큰 행운인것 같아요^^
서로가 잘만난 느낌 ~좋은 인연.
그 모습을 매번 보는 저도 참 운이 좋은것 같은 ㅎ
오늘도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겸님의 조심스런 이야기가 이해되는게.. 진짜 모를 수 있다는거.. 평가하는 게 아니라..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겸님..통찰력이 너무 대단하시네요..술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태도를 알려주시네요. 맞죠. 술이 친구가 될수는 없다는것. 저는 정신과에서 환자들을 만나는 일을 하는데 환자들은 자신이 술을 마시는걸 많이 합리화 하시죠. 하지만 술은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는걸 깨달아야 점차 술외에 건강한 활동으로 변화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요. 평일에 고생한 삶 주말에 남편과 한잔하는 와인도 못마시나(한잔이 몇잔이 되더라고요..)이런 보상심리가 늘 함께 했어요. 그렇지만 술을 마시면서 몸의 절임과 나쁜 식습관이 반복되는걸 아픈뒤에 알고서야 그 시간에 남편과 걷고 좋은 요리 만들어 먹고, 그러려고 해요. 아직은 100프로 고쳐지지 않지만..(저도 아직 멀었네요..) 그래도 제 스스로 인식하고, 변화하고 싶고 변화하며 몸도 마음도 오래오래 즐겁게 살고 싶은 꿈이 생겼거든요. 늘 영감을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애리쌤 때문에 구독해욤...저의 롤모델 멋찌시다...❤
어떤프로보다 힐링되는 자꾸자꾸 보게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혹시 가능하다면 모든 회차에 애리님 말씀만 편집한 영상도 있으면 어떨까 하는 소망이 있네요. 건강을 떠나서도 삶에 힘이 되는 조언들이 많아서 다 모아서 매일 듣고싶더라고요.^^
작년 8월부터 겸님 스타일스 다이어트 어설프게 따라해서 3킬로가량 감량되고 혈당, 월경불순 다 좋아졌는데.... 한달전부터 또 다 내려놓고 저녁폭식을 하고 있어요.
핑계라면 여태까지는 워킹맘이라 아이의 저녁을 시어머니께서 챙겨주셔서 제 식단을 챙기는게 참 쉬웠는데 한달전부터 입이 짧은 아이의 저녁을 제가 챙기게 되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음식을 이중으로 할 체력이 부족하여 아이 음식(평범한 한식)을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근데 탄수를 줄였다가 늘리니 갑자기 식욕이 폭발하고 그래서 폭식을 하고(밥두그릇) 다 포기하고 맥주도 한캔 먹게 되고 과자도 한봉지 뜯고 자괴감 들고.. 막살아 패턴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지금 바뀐 시스템에서 저를 위하는 방식을 찾아가야하는데 다시 시작할 엄두가 잘 안나네요.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저에게는 엄청 별거였나봐요.
다른 분들 영상 다 보면서 마인드컨트롤을 살살 해봐야겠어요.
육아로 번아웃온 와중에 오늘 영상 봤어요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저부터 챙겨야지 머리로만 생각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할 수 엤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겸님말을 듣다 문득
괜찮은줄 알았는데...데미지를 입고있구나
내가 나를 제일 몰라줬구나
설탕 밀가루 만큼 강력한중독성이 예상되는 이들의수다 이거머지?
겸님 중간에 잘 짚어주신 듯
애리님 겸님 만난지 일년이 됐습니다. 저의 두려움에 대해 알기 시작 했고... 저에게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에 모든것이 좋아질수는 없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겸님 애리님 ~~ 그자리에 계속 계셔주세요~~❤❤❤❤❤
겸님ㅠㅠㅠ 자폐스펙트럼+발달문제 겪는 아이들 식단 제대로 한번만 다뤄주세요ㅜㅜㅜ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adhd나 우울증 같은것도요....
애리님 보석 같은분 울림이 전해져요~
겸님 통찰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기회된다면 뵙고 싶은 분들 ^^♡
겸님의 현명함 존중합니다.
당연하게 해야 하는 것들이라고 해서 힘들지 않지는 않죠.
오늘 나를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애리님 너무 뵙고 싶은 어른이세요~!!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주변분들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육아 ,집안일 ,일까지하는 워킹맘...겸님의 공감과 위로에 울고 갑니다ㅠ
아니 또 이렇게 엔딩이 벅차오르네요 겸님 애리님은 사랑입니다! 함께 사례를 나누어주시는 분들의 깊이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사랑하고 존중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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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습관을 좋은 경험으로 덮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기
나를 돌아보게 되는 좋은 시간입니다. ❤
최겸님 애리님 넘 멋지세요~^^
애리님처럼 나이들어야지~제인생의 롤모델 ~모든말씀이 띵언이예요 필사하고 가슴에 새겨야겠어요 ;;;
요리 하면서 놓치는 부분 많지만 그래도 틀어놓고 보고 있었는데, 겸님이 짚고 넘어가야한다하면서 얘기하시는 부분 듣고 또 마음에 훅 와닿았습니다. 저도 막연히 알고 있던 것들을 분명한 언어로 딱 정리해주시니 아! 정말 그렇다 하고 제 경험과 연결이 되네요.
오늘도 귀한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을 울리는 교훈을 주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정말 요요로 힘들어하는 분들한테 많은 힘이 됩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가지고왔던 폭식증과 다이어트 강박을 드디어 내려놓고 (내려놓기까지 많이 오래걸렸어요), 최근에 스타일스 다이어트를 가볍게 툭툭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가볼게요😊 아자아자 홧팅!!!!💪🏻 겸님도 애리님도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신 출연자 분들,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모두 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나도 감사한 말씀 들었습니다..애리님 최겸님 💕
늘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영상감사합니다
지금은 정체기라 살은 덜 빠져도 체력이 더 건강해져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와우 ! 긍정적 회로와 사람을 찾자 ! 저한테 필요한게 이거네요😊 감사합니다 ❣️
회복탄력성 반복의날을 받아들이면
더 단단해지고 날믿고 나아가는 힘이되네요
갑자기 눈물찡~하는 장면이 있어요😢 너무 소중한 시간이네요❤
오늘도 방송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겸님 애리님♡♡♡
영상 감사요~^^ 오늘 저녁도 따듯하겠어요~~^^
잘 보고 들었어요ᆢ 늘 의지를 다지게돼고 나태해진 일상을 돌아봅니다
직딩이라 토욜까지는 업무와 가사, 모임, 경조사로 바쁘다 보니 휴일 아침 집밥 영상 뵤면서 휴식과 힐링을 동시에 합니다.
오늘 하루를 또 이렇게 명상으로 시작할 수 있게 수고해주신 겸님과 애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왜인지 매번 마지막 엔딩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저도그래요..😢
몸이 건강해져야 마음도 건강해진다 😊😊
저도 그리 되길 노력해봅니다
영상으로 위로받고 갑니다 ❤❤
오늘 건강식 먹다가 어머님이 쑥떳 사와서 야무지게 먹고 운동 오지게 하네요..ㅎ
너무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아주좋은 정보! 좋은 회로의 길을 뚫어야겟네요
즐거운사라님 말씀을 듣고
울컥...했습니다.
입 안 가득 삶은 계란을 우구적거리며
고인 눈물을 함께 삼켰습니다.
친정엄마가 40대 여성암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저도 비슷한 나이에 똑같은 병에 걸려
현재 투병중입니다. 제가 병에 걸리고 치료를 받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났던 친정엄마!
아프면서...가장 힘든 게 외로움과 서러움인데...그시절 엄마는 얼마나 힘드셨을까...그때 내가 철이 들어 좋은 친구가 돼주어야 했었는데...
너무나 후회되고 또 후회되었습니다.ㅠㅠ
잘 회복하시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친정어머님을 이제 헤아리게됨 알아차리게 됨을 감사하고 싶네요 74세 친정어머니가 혼자사시는데 엄마를 보면 노년의 외로움이 늨겨져요 저도 반드시 느껴질게 예상됩니다
스스로 자각하고 알아차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늘 평안하세요 건강기원 드립니다
혹시 위염이 있을때 추천하실 만한 최겸님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을까요? 😢
해피엔딩인거죠? 3부기다려집니다😊
애리님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잘듣고. 있어요
늘도움되고 버겁고 무거운
마음이. 들었어도 애리집밥. 보고
난후에는. 푸근하고 안도의 느낌
있거든요ㅡ 다를분들도. 그런부분
과. 먼가모른지만 행복해지는 무엇이
있어서 애리님 겸님. 응원하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 들어오
늘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살리는영상입니다
감사해요 😊
어제 처음 영상보고
바로 마요네즈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마요네즈 때문에 샌드위치를 몇달 동안 못먹었어요
처음으로 많이 먹어~~ 말하며
당당하고 뿌듯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애리님 감사드려요
겸님은 최고의 신랑감 예비아빠!!!
술이 괜찮다 라는 분 이야기하시는게 방어기제가 강하게 느껴지는 데 상담을 받아보시는것 추천드려요. 술은 사실 어느정도 마시면서 즐기는 건 아무 문제 없어보여요. 하지만 가끔 본인은 모르지만 힘든 부분이 있는게 있더라고요.
맞아요..저는 남편과 맛있는 음식에 와인한잔 이렇게 먹는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깊은 마음속에는 가장 내편인 편안한 사람과 힘든 마음을 함께 풀고 싶다는 수단이 와인과 음식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남편과 와인과 음식으로만 힐링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내가 술을 마시는 날이 있다면 남은 시간은 또 건강을 위해 함께 산책하고 몸을 클린하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어기제 ' 동감합니다. 빨간가디건입으신님 응원할게요 더좋은 모습으로 다시 볼수 있었으면좋겠어요
우찌 말씀들을 저리도 조근조근 잘하실까~진짜 멋지세요❤말잘하는 학원들을 다니시나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겸님~~천천히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말이 많은것
타인에게
쓸데없이 모든 마음을
다 쏟아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얼마나 남들에게
피곤한 일인지를
처음 느껴봅니다
너무 설명을 하네요
이번편… 진짜 내용이 엄청 멋있어요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철학적이기까지 한거 같아서 너무 힐링되는 편이였어요
불라치 잘쓰고있는데요 돋보기에 끼워쓰는거 말고 불라차돋보기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끼워쓰기불편해요 무거워서 흘러내리네요
간헐적 단식 매번 실패 중인데 그냥 영상이 넘 힐링이라 이 채널 자주 옴....중요한건 끝까지 하는 마음..! 다들 정말 건강한 멘탈 가지고 계신것 같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모든 고기류.기름류를 멀리하던 사람인데요..
영상을 접해도..
주식이 지방이여야하는데..
(소고기.돼지고기.올리브오일.아보카도오일..다 먹어보아도 도통못먹겠어서요..)
지방이 부족하니..항상 허하고..저녁늦게 허기져 폭식하게 됩니다ㅠ
지방이 안들어가서 못먹는사람은 식단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상을 처음부터 쭉~~다시 보아야하겠지만..
조언좀부탁드립니다..
14:00
맞아요... 맞아요...
나이들수록 술이 싫어짐ᆢ
최겸님은 학교나닐때 화학을 잘하셨을것같아요^^;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도 받은듯하구요!
설밀나튀! 최대한 자제해보겠습니다
근데 커피는 포기 못하겠는데요^^;;
최겸님~존경합니다 화이팅^!^!!
2:57 완전 공감해요ㅎㅎㅎ 나이가 들었을뿐 멋진 어른 진짜 어른을 찾는게 너무 어려워요 ㅎㅎ
맞아요. 내가 소진되는 걸 몰라요. 그때 술이 생각나요.
내가 나를 제일 모른다는 말 씀 정말 맞아요
내가 모르는 결핍의 문제를 찾았다면 반은 된거라 생각해요^^
저에게도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체성 고민해서 꼭 답을얻고싶네요 이주일정도 빵을 아주 열심히먹었는데 오늘 소금물을 먹으니 입안이 개운해요 16:39 좋은거하나씩 추가 꼭해볼게요
술을 안마시면 식욕이 너무 없어서 몸이 마르는데...이런 분들은 어떻게 체중 유지하시는지 궁금해요. 술을 마시면, 그냥 큰맛을 못느껴도 안주로 계속 먹게 되니까 체중유지가 되요..
좋은 유튭이라 가끔 들어오는데요
너무 심각한 소통 분위기 왜 때문에~~🎉❤
최근에 발표된 간헐적 단식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두배 더 높인다는 연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이죠? 미국심장학회는 여러회사에서 스폰서를 받고있죠 아침을 거르면 고탄수화물 (예를들어 빵.씨리얼)을 안먹게 되죠
그럼 그 회사 매출에 영향을 끼치게되겠죠
스폰서의 이익을 위한 연구가 기획되었을 가능성이 높겠죠?
판단은 님께서😊
아, 드라마절정에서 끊는 편집이 절묘하네요.
집밥상담소 나오시는분들 한분한분의 이야기가 다 공감이 갑니다.
즐거운사라님의 병이나 통증은 몸이 우리에게 거는 말이다. 차라리 감사하다.증상이 없었다면 문제를 돌아보지 못했을것이라는 말씀이시겠지요. 공감합니다. 다음편을 기다릴게요^-^~
기획하고 편집하신 최겸님과 동료분들 감사해요^^
저는 설밀나튀 애쓰고 있는데 밤에 누룽지 씹어먹는 습관 중독이 있어요.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소금 한톨씩 어떠신가요.. 아니면 따끈한 소금차 ^^
누룽지를 없애세요
엔딩곡 알수있을까요?
2부 못찾겠어요ㅜ
❤❤
요즘 cca쥬스가 건강에 좋다는데, 겸님은 과일의 과당은 건강에 좋지않다고 하시는데 뭐가 맞는걸까요 ㅠㅠ😢
❤
20일간 클린하게했는데 어제오늘 어지럽고 구토랑 당떨어지는거 같아 응급실을 다너왔는데 문제는없었어요 계속해도되겠죠 글고 간헐적하고 먹자마자 잠이쏟아지는것도 정상일까요
키토 플루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희 남편이 최근 키토 철저히 시작하곤 비슷한 증상 며칠 겪었는데 그 후로 괜찮아졌어요 ^^
작년 10월 갑작스런 부모님의 교통사고와 함께 알게된 엄마의 페암 판정으로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절망감과 외로움을 경험하고 지금껏 달려가고 있는중입니다.
그 시기와 맞물려 미루기만 하던 커피끊기와 설밀나튀 멀리하기를 시도하며 체중을 5키로 정도 감량했어요.
엄마의 암선고가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경고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런 상황을 내 딸과 남편에게 겪게하고 싶지 않다는 치열한
반성과 각오가 시간이 지나면서 느슨해지던 차에 오늘의 영상이 또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한번에 원하는 목표값을 얻지못했다고 끝나게 아니다.
또 다시 가는거야, 한번 더 가는거야.
그렇게 살아가자..
마음이 먹먹해질 때가 많지만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힘이 되어주고 싶기에 오늘도 저는 많은 유혹들을 떨쳐내어 봅니다.
이거 보며 야식하는 나 ㅠㅠ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읍나다 참가자들 어쩜 얘기들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공감되는 얘기 도 많습니다
그리고 매번 영상보며 느낀건데 일단 식사 끝나면 식사한건 치우고 식탁 정리하고 차 마시며 얘기 했으면 좋겠어요
음식은 다 드신것같은데 먹은식기도 너저분해보이고 계속 얘기하며 침도 많이 튀길것 같고 해서요
애리님 께서 알아서 하셨겠지만요
최겸님 말좀천천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