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그만두고 힘들게 사는 친구이야기 (여성도 경제력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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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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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Peng-love-u
    @Peng-love-u 3 роки тому +4891

    딸을 독립적으로 키우고 아들을 가정적으로 키워라. 그래야 조화를 이룸.

    • @이제-g6p
      @이제-g6p 3 роки тому +429

      와..진짜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이런생각 가지신분 거의 안계시던데 정말 현명한 말씀이세요 시대가 바꼈으니 이게 정답인듯싶네요!!!

    • @구구-o2p8r
      @구구-o2p8r 3 роки тому +160

      둘다 독립적이고 가정적으로 키우면 더좋지않음?

    • @ddawon545
      @ddawon545 3 роки тому +1128

      @@구구-o2p8r 세상의 낡은 관습이 딸을 가정적으로 만들고 아들을 독립적으로 만드니까 부모가 그렇게 키우라는 것..

    • @응잉-s4l
      @응잉-s4l 3 роки тому +363

      말길못알아먹는 등신들 많네 사회나 관습이 그렇게 분위기를 만드니까 반대로 키우라는거 아님 ㅉㅈ

    • @goodmonkey5176
      @goodmonkey5176 3 роки тому +36

      @@응잉-s4l ㅇㅈ..

  • @유진-o3b4s
    @유진-o3b4s 3 роки тому +2022

    결혼은 둘째치고 이 세상에서 내 직장을 그만 두는 것, 즉 내 스스로 내 경제적 자율성을 내팽겨치는 건 ㄹㅇ 내 사회적 자아를 죽여버리는거나 다름 없음. 나이 먹으면서 경제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게 몇십을 벌든 몇백을 벌든간에 말임

    • @서영-o1e
      @서영-o1e 3 роки тому +90

      이 분 말 외우세요. 정답입니다. (자아가 있다+ 배울만큼 배웠다는 전제 아래)

    • @서부산-n5s
      @서부산-n5s 3 роки тому +8

      스스로 경제력이 없다는건
      남자나 여자나 ♥노예선언♥임
      여자는 애보니 괜찮다??
      전업주부남자 여자들이 인간대접해주나?
      남자 속마음도 똑같음. 말을 안해서그렇지

    • @산토리니하우스
      @산토리니하우스 3 роки тому +25

      명언입니다....감사해요

    • @유진-o3b4s
      @유진-o3b4s 3 роки тому +173

      아 참 그리고 이동의 자유도 꼭 확보하세요.. 남이 태워다 주려는 차 타려하지 말고 직접 차 몰고 다니세요. 퇴근하거나 야근할 때 도로 좀 한가해지면 좋아하는 노래 빵빵 틀고 부앙 달리는 게 얼마나 행복한데요!

    • @Oaowjdn
      @Oaowjdn 3 роки тому +29

      ㄹㅇ 주변에 전업주부 하고싶어서,
      자기 직장 그만두고 남자한테 부담주는경우 많더라ㅋㅋ

  • @신나는-z1y
    @신나는-z1y 3 роки тому +831

    돈 받는 사람보다 돈 주는 사람이 되는게
    힘이다 진짜
    돈많은집에 시집가는거 부러워 하지마셈
    다 댓가가 따른다....ㅎ
    두 사람의 균형이 왜 중요한지 깨달음

    • @서부산-n5s
      @서부산-n5s 3 роки тому +4

      여자들 불행은 ♥받는사랑♥을 원하기때문
      그것만 포기해도
      모~~~~~~~~딘 가부장문제의(시모.명절)의
      99%는 오늘 당장해결됌.
      근데. 그걸 여자들이 극혐하지
      "내가왜? 돈벌어 기죽는척좀 해주고 편하게
      남편돈 받아쓰며살지 발바닥조핥으면어때"

    • @맛좋은젤리쩰리
      @맛좋은젤리쩰리 3 роки тому +30

      @@서부산-n5s 으 찐따냄새

    • @oo-yx5kw
      @oo-yx5kw 3 роки тому +16

      @@서부산-n5s 도대체 뭐라하는거니

    • @서부산-n5s
      @서부산-n5s 3 роки тому +1

      @@맛좋은젤리쩰리 보르네

    • @신나는-z1y
      @신나는-z1y 3 роки тому +5

      @@서부산-n5s 근데 돈은 있나?

  • @user-g7he45vnfm
    @user-g7he45vnfm Рік тому +518

    근데 그래서 요즘 출생률이 낮은 걸수도 있음. 요즘 젊은 여자들은 가정주부로 산 엄마를 보면서 돈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확고함. 돈 안 벌면 아무리 가정주부를 해도 남편한테 을일 수밖에 없은 상황을 보고 자랐거든. 근데 여자가 결혼해서도 쭉 일을 해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어해도 아직도 한국사회는 애 양육은 여자가 책임져야된다는 인식이 있음. 이게 문제임. 애 아파서 연락해야되거나 애 픽업해야되거나 등등 무조건 다 아내한테만 연락하지 남편한테 연락하는 경우가 드뭄. 결국 여자는 일하다가 상사와 동료 눈치보고 일찍 퇴근해서 애 보러 가고 그게 반복되면 뭐 결말은 다 아는거임.
    그렇다고 한국 사회 특히 남자들이 애 키우고 요리하고 청소하는 가정주부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개무시하고 비하하니 여자들의 선택지는 결혼까지는 하더라도 애 낳으면 여자가 손해인걸 아니까 애 안낳는거임.
    출생율이 낮은 원인을 남녀한테 물어보셈. 남자는 백이면 백 집값이라고 하지만 여자는 "그냥" 이 한마디로 끝남. 과연 아무생각없어서 그냥이라고 했겠음? 그냥 할 말은 많은데 구구절절 이야기하기 싫으니까 일축한거임.

    • @user-g7he45vnfm
      @user-g7he45vnfm Рік тому +176

      다른말 필요없이 그냥 남초 여초 커뮤니티만 봐도 2030의 출생률에 대한 인식이 보임.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출생률 최신 통계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출생률 가지고 원인이 뭐니 어떻게 해야지 올릴수 있다느니 댓글에서 별별 이야기가 엄청 올라오는데 여초 커뮤니티는 출생률에 관한 글이 그렇게 자주 올라오지 않음. 설령 올라오더라도 그런 댓글은 커녕 그냥 웃고 애 안 낳을거다라는게 주류 의견임.
      한마디로 남자들은 형편이 되면 애를 낳을 수 있다는 분위기고 여자들은 형편이 되더라도 아얘 안 낳는다는 분위기라는거임. 이것부터가 뭔가 문제가 있음. 왜 애를 낳는 주체인 여자들이 안 낳고 싶어할까를 생각해보는게 중요한데 이상한 집값 타령만 하고 있으니...비슷한 선진국에 비하면 한국은 집값이 올랐어도 싼 편인데 왜 집값 타령을 하는건지..도대체 어느 선진국에서 결혼할때 수도에 집을 사는 경우가 있음? 그냥 2030이 집을 사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집값 때문에라니ㅋㅋ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Рік тому +68

      ㄹㅇ인게 스웨덴 지인이 최근에 7번째 애를 낳았는데 애 낳으면 초반엔 남편이 다 봐주고 나중에 애 좀 크면 서로 상부상조(?) 또 애 낳고 그런다네요. 둘다 괜찮은 회사 다니고 있고 둘 다 애들 좋아하는데다가 뭐 걸릴 것도 없으니 안 낳을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 @난도팔
      @난도팔 Рік тому +66

      이게 저출생의 원인인데
      집값타령…ㅋㅋㅋ

    • @jieunkkk
      @jieunkkk Рік тому +92

      정말 가정주부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돈이 중요해지고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다는 거에 공감이에요. 그리고 사실 가정주부 일이 회사 다니는 거 보다 훨씬 힘든 것도 사실이에요. 끝나지 않는 집안일입니다. 그러니 그냥 돈 벌고 가사노동은 줄이는 게 답이죠. 여자는 남편 없음 오래살아요.ㅎ 남편은 아내없음 오래 못 살구요. 통계로도 증명된 사실

    • @miotello-fe7uf
      @miotello-fe7uf Рік тому +22

      @@user-g7he45vnfmㅇㄱㄹㅇ임 거기에 결혼제도 불평등한 것도 한몫함

  • @해오름달이레-l9p
    @해오름달이레-l9p 3 роки тому +460

    엄마들이 일 그만두고 싶어 그만뒀겠어요....애 낳고 출근하면 어린 나이에 애 혼자 집에 남겨둬야 하고 엄마 보고 싶다 우는 거 보기 마음 아프고 눈에 밟히니 그만두는 거지...

    •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3 роки тому +15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 @user-vn6nb2xu5s
      @user-vn6nb2xu5s 3 роки тому +72

      아둥바둥 살고 있는 워킹맘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 @Gggomak
      @Gggomak 3 роки тому +41

      약해지지마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 @MBBanirago
      @MBBanirago 3 роки тому +6

      내말이 ㅠ

    • @scotbar8383
      @scotbar8383 3 роки тому +21

      가장 마음에 들고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그러나, 전한길 선생님은 본인의지로 그만두지는 말라.. 정도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 @juheecho1278
    @juheecho1278 3 роки тому +338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내가 나를 책임질 수 있다는 것. 경제력은 그런 것 같네요

  • @소현주-b1i
    @소현주-b1i 3 роки тому +479

    솔까 한길쌤이 망했다가 재기하신것도 혼자의 부단한노력과 대단함도 있었다고 볼수있지만 그이면에는 공무원 아내분이 대단하게는아니여도 망한와중에도 애들먹여살리고 학교보내고 정도가가능하니까 어딘가 안심되는구석있으니 본인재기하는것도 맘이먹어지고 몰두할수있는거지 만약 아내되시는분도 그냥 가정주부에살림만했고 일해본적도 없는여자라서 망해서 둘이 눈물만 빼고있었으면 답이없는거임 그나마 아내분이 공무원이니 한길쌤도 어딘가믿는구석으로 여겨져서 본인혼자 나가살면서 재기하고 악착같이 할수있었던것도 정말 다아내가 믿는구석이어서다
    시어머니말대로 한길쌤잘나갈때 아내분공무원 그만뒀어봐라 한길쌤도 재기한다고했어도 솔까 2배3배더 피눈물흘렸을거다
    고로 여자돈버는거무시하지마라
    집안에 성실하게 돈버는사람이 실세더라 식구들도 그걸의지해서 밖에나가서 기안죽고 지할꺼하고 공부하고 하는거고
    시어머니말듣고 공원그만뒀을거생각하면 아찔한거임
    안그만두셔서 그고난의세월 결딜수있었던거같네요

    • @jimmy27dead
      @jimmy27dead 2 роки тому +2

      시어머니아니고 장모님

  • @shd3412
    @shd3412 3 роки тому +269

    균형이무너지면 한쪽은약자임..

  • @김슬기-e1t
    @김슬기-e1t 3 роки тому +1409

    우리 외할머니께서 어려서부터 하신 말씀이 "시집가더라도 절대 직장 관두면 않된다. 네가 벌어야 시댁신구앞에서 언제나 떳떳하다"였어요. 한길쌤도 같은 말씀하시네요!할머니 감사합니다!🙏 공무원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김수한무-d8j
      @김수한무-d8j 3 роки тому +25

    • @montagu15th
      @montagu15th 3 роки тому +14

      할무니가 맞춤법을 잘 모르시나보죠

    • @MBBanirago
      @MBBanirago 3 роки тому +14

      않된다 실환가

    • @kmin536
      @kmin536 3 роки тому +7

      충격적이다 맞춤법ㄷㄷ

    • @강유리미
      @강유리미 3 роки тому +70

      맞춤법좀 틀리면 어때요 다알아먹었음되지
      그런사소한거 하나하나 캐서 따지면
      뭐가좋은건지

  • @Maximummadgirl
    @Maximummadgirl Рік тому +88

    진짜 혜안을 가지고 계심... 나를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남에게 맡기는 건 진짜 위험한 결정임 꼭 자기 독립적인 자아를 계속해서 가지고 있어야 함

  • @조엘리-q8c
    @조엘리-q8c 3 роки тому +59

    제발 이 동영상을 많은 여자들이 보고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일 안하잖아요? 무의식적으로 무시당합니다. 거짓말같죠? 집에서 노는데 이것도 안하고 뭐하냐 소리나옵니다. 의지하지마세요 결혼을 하든 애를 낳든 뭘 하든

    • @하이워니-m4j
      @하이워니-m4j 3 роки тому +13

      맞아여~~공감해여~~남편들도 무의식적으로 아내가 집에서 노는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집안일해도 사실 많이 티도 안나고요.
      아내들도~~
      걍 나가서 일하구 사고싶은거 눈치안보고 사구 각자 경제활동하는게 젤 조아요!

  • @서유진-x3z
    @서유진-x3z Рік тому +153

    한국은 아님. 여자가 돈벌어오고 힘들게 애낳고 집안일 다하고 시집 종노릇하고 남편수발 짓거리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직업 가지려면 한국에선 결혼은 안하는게 낫다는걸 여자들도 다 알아버림

    • @full_love
      @full_love Рік тому +9

      휴 ㅠㅠ

    • @EugeneDoe-u2v
      @EugeneDoe-u2v Рік тому +9

      ㄹㅇ

    • @pictureddong
      @pictureddong Рік тому

      개소리

    • @해성-g3s
      @해성-g3s Рік тому +2

      그러다 나이먹고 후회하지 ㅋㅋㅋㅋ

    • @김리한-o7j
      @김리한-o7j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정년까지 가진 직업 가진 여자들은 혼자 사는게 더 편하고 좋아요

  • @juliasong0812
    @juliasong0812 3 роки тому +187

    여자는 경제력도 갖춰야하고 애도키워야하고 무슨 만능이야 힘들다잉

    • @z-z-z-
      @z-z-z- Рік тому +82

      그래서 결혼 안 하려고하죠

    • @쑤기-h3p
      @쑤기-h3p Рік тому +18

      혼자사는게편하긴하죠

    • @ellenseo9632
      @ellenseo9632 Рік тому +15

      노비 도 이정도는 아님... 현대판 노예제임..

    • @음유기
      @음유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IMF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짐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 @SsS-pl4zo
      @SsS-pl4z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비혼하거나 딩크합시다

  • @박미경-m5y
    @박미경-m5y Рік тому +187

    여성도 경제적 능력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하지만 요즘엔 여자들이 더 힘든거
    같습니다 돈도벌어야하고 애도 낳아서
    길러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니...
    하루 종일 지친몸 이끌고 집에오면
    모든걸 또 해야하는 현실....

    • @딱딱-r7j
      @딱딱-r7j Рік тому +61

      경제력있으면 굳이 결혼할 이유도없는데...돈벌면서 가정까지 돌봐야한다면...더 안할듯

    • @jieunko665
      @jieunko665 Рік тому +50

      그래서 경제력 있으면 결혼 안하고 애 안낳지 ㅋㅋㅋㅋ굳이 내 직업과 일에 그런 족쇄를 달고 다닐 일이 있나여 ㅋㅋㅋ

    • @sohyunahn8524
      @sohyunahn8524 Рік тому +20

      남자도 집안일 하고 애 봐야죠. 힘들어도 둘다 힘들어야죠.

    • @monster-xz8em
      @monster-xz8em Рік тому +26

      그래서 저 모든걸 안하려고 결혼들을 안하기 때문에 출산률이 개박살난갑니다

    • @아이요우
      @아이요우 Рік тому +5

      요즘엔 둘다같이해요 걱정마세요 좋은남자많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가진분 편향적인사고방식 사람피하세요

  •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3 роки тому +176

    남편 아무리 돈 많이 벌어와도 좀 비싼거 사면 눈치보이지. 그리고 여자가 경제력이 있어야, 남편이 바람피거나 개차반이라도 당당하게 이혼할 수 있어요

    • @오버정-b4d
      @오버정-b4d 3 роки тому +40

      맞습니다.예전 저희고객 부자이신분 제가부럽다했더니 그분이 남편이벌어다 주는돈이 제일더러운거라고.니가 능력있으면 일갖고있는게 장땡이라고.그땐 잉!했는데 시간지나고보니 그분말씀이 맞더라.본인이 버는게아니니 남편이 돈주는 유세유세한다는거지

    • @Oaowjdn
      @Oaowjdn 3 роки тому +5

      내 친구도 이번에 남친한테ㅡ
      결혼하고 전업주부 하고싶다고 간보다가,
      싸우고 결국 헤어짐ㅋㅋ
      요즘 남자들이 흑우짓 안해주는가봄

    • @mango_sago1
      @mango_sago1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집도.. 아버지 돈 잘버시고 사회생활 잘해서 인맥도 넓고 그런데 집에서는 그냥 폭군임 엄마 생활비 따로 안주고 자기 카드 쓰게 하면서 카드 쓸때마다 문자 보고 집와서 난리침 마트에서 장본것도 집와서 냉장고 뒤지면서 소리지르고ㅋㅋ 늙으니까 더 노망나더라고요 절대 결혼 안하고 번듯한 직장가지려고 노력하는중

    •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8 місяців тому

      @@mango_sago1 어머니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좋은 곳 많이 데려가시고 맛난 거도 많이 사드려요!!

    • @mango_sago1
      @mango_sago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yn6se1mr99 그러려구요ㅠ 아직 제가 어려서 돈은 못 벌고 있지만 꼭 호강시켜드릴겁니다 아버지는 정서적으로는 도움주지 않으셨지만 경제적으로는 어쨋든 도움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저도 경제적으로 지원은 끝까지 해드릴 생각이에요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너무 당하고 사셔서 지금 우울증+대인기피증+피해망상까지 생기셔서 진짜 생활이 힘드세요ㅠㅠ 밖에 혼자 못나가시고.. 그래서 무조건 제가 옆에서 보듬어드릴겁니다 절대 혼자두지 않고요

  • @loeeehke3066
    @loeeehke3066 3 роки тому +392

    경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평등한 인간의 권리를 가질 수 있다

  • @moonues
    @moonues Рік тому +32

    근데 저렇게 애낳고 남자한테 의지 안 하고 반반 챙겨가도... 애는 남자네 성씨 안 주면 시가에서 들고 일어난다는 게 코미디임...ㅋㅋ 결혼율 보면 여자들 참 똑똑한듯

  • @Beingmeisthewaytogo
    @Beingmeisthewaytogo 3 роки тому +160

    맞는 말씀이세요.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남녀 구분 없이 일단 성인이 되면 자기 밥 벌이는 자기가 하는게 정답입니다.

  • @sky-yr9jk
    @sky-yr9jk 3 роки тому +132

    요즘 이혼 많아지는 게 여자도 경제력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안참기떄문... 옛날 어머니들은 다 참고 살았지... 어느것이 맞는지는 개인의 판단..

    • @gg-ux8kj
      @gg-ux8kj 3 роки тому +10

      @아영 틀린말은 아니잖아

    • @가리-r8h
      @가리-r8h 3 роки тому +27

      그거지 여자가 경쟁력이 생기면서 더이상 참을필요가 없어진거지,, 애를 낳으면 자신의 경쟁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니깐 애낳기를 기피하게되고,, 남자들입장에서는 또 자기 엄마들은 다참고살았는데 왜 우리 와이프는 이리 이기적인지 이해못하지 ,, ㅎㅎ 시어머니들도,, 이러니 출산율이 하락하지,,

    • @hungger717
      @hungger717 2 роки тому +5

      일방이 희생해서 유지하는 결혼이 뭔 의미가 있나

  • @정진-q1o
    @정진-q1o 3 роки тому +529

    보통 임신,출산,육아 겪으면서 관두고 애봐야 되는 경우가 많죠.. 2021년인 지금도 남편은 도와준다 표현하지 주양육은 여자몫이라 거진 생각하잖아요.. 그렇게 경단되면 아무리 좋은 대학나왔고 좋은 직장다녔어도 파트타임, 마트 이런 곳 밖에 갈곳 없어지더라구요. 제가 대학생때 대형마트에서 알바하며 아주머니들 많이 뵀는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분들 관리하는 정규직 관리직은 또 다 남자는거..

    • @서부산-n5s
      @서부산-n5s 3 роки тому +82

      월에200만원주고 부모님게 맞겨도 절대절대
      그만두면 안됌
      "지금월급이 200인데 200줄빠엔 내가 키우겠다" 근데 10년이 지나면
      ♥내월급은400이 돼있음♥
      그때직업구해지나?

    • @라라는먀
      @라라는먀 3 роки тому +103

      ㅇㅈ입니다 대학나오고 스펙 빵빵했던 아주머니들이 경력단절돼서 급식소, 마트 일하는거보고 전 꼭 그렇게 되지말자 다짐함요……..

    • @라라는먀
      @라라는먀 3 роки тому +127

      @@yellowblue7558 ㅋㅋㅋ그렇게 생각하면 발전이 없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임금격차 심해서 주양육자가 여자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막말로 대학 뭣하러 나옵니까 일안하고 애볼거면??? 그리고 경력단절돼서 마트에서 일할거면 진짜 공부할 필요가 없죠ㅋㅋㅋㅋ남자도 육아에 주양육자로서 참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하고, 또 나라에서 애를 키울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이미 이건 망했지만) , 임금격차 같은 불평등을 해소해줘야하는 겁니다…
      근데 이게 안되고 있으니 출산율이 쭉쭉 떨어지는거죠

    • @민초-h6q
      @민초-h6q 3 роки тому +72

      @@yellowblue7558 엥 그건 아니죠...? 더 잘 벌건 더 못 벌건 간에 일하는 건 똑같잖아요. 아예 한 쪽이 전업주부라면 모를까 맞벌이면 둘 다 주양육자라 생각하고 양육해야죠

    • @정진-q1o
      @정진-q1o 3 роки тому +122

      @@yellowblue7558 님말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에선 대기업 맞벌이 부부도 와이프가 더 애챙기고 정신없지 남편이 주양육하는 경우 별로 없어요. 그리고 와이프가 돈 더 잘벌어도 남편이 제대로 안 도와주는 경우가 허다해요..

  • @pchom1849
    @pchom1849 3 роки тому +510

    참선생입니다. 저도 공무원 하다가 그만두고 철천의 한을 가지고 살다가 최고령으로 다시 합격해서 지금 공무원 하고 하늘에 감사하게 삽니다. 선생님 말씀이 천만번 맞습니다

    • @널보라해
      @널보라해 3 роки тому +36

      대단하세요....!!

    • @Jay-fi4ij
      @Jay-fi4ij 3 роки тому +16

      네 응원합니다

    • @jeny7524
      @jeny7524 Рік тому +1

      나이가 어케되시나요 40대 중반인데 가능할까요ㅡㅡ;;

    • @보리버리
      @보리버리 Рік тому

      ​@@jeny752440대초 이번 지방직 합격했습니다 40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초딩-x6l
    @초딩-x6l 3 роки тому +108

    나는 일 절대 그만 안둘거임....절대로..

  • @하이디-y1w
    @하이디-y1w 3 роки тому +433

    동생부부가 공뭔인데 동생이 스물일곱쯤에 애낳고 몸이아파
    그만둘려고했는데 윗상사가 그만두는거말리기도하고경제적으로 힘들기도하고 그래서 아픈몸이끌고 십오육년을힘들게다녔어요
    지금은 건강이 좀좋아지고 세월이흐르니 경제적으로도 걱정없이살고있답니다
    퇴직할날이 8년남았는데 그때 버티고다녔던게 신의한수였다는거.
    지금현재 동생이 늘 하는말 내가이나이에
    어디가서 이런월급을받고 다닐곳이없다 고..

    • @fairiring
      @fairiring Рік тому +51

      맞아요 공무원 최대 장점이 아파도 휴직이 가능하다는거.. 절대 그만두면 안되요

    • @jykim5333
      @jykim5333 Рік тому +11

      모든 직장이 다 그래요 나이 마흔 넘으면 함부로 회사 나오는거아닙니다

    • @Moon_Super
      @Moon_Super Рік тому

      ​​@@fairiring최대 단점도 그거임. 하기싫은 업무 담당하게되면 육아휴직 핑계로 도망감. 내가 세상에 이딴 직장이 어딨냐고 신기한듯이 얘기하니까 놀라워하지도 않은거 보고 충격먹음.

  • @쑥떡하나주면안잡아먹
    @쑥떡하나주면안잡아먹 3 роки тому +97

    20대 중∼후반 넘어가면서부터는 무조건 경제력을 갖추는게 좋음 부부사이 아니더라도 취업못하면 부모님께도 벌레취급받고 계속 같이있다보니 갈등이 심해지는데 무조건 경제력 없는내가 참게됨

  • @persu2099
    @persu2099 3 роки тому +381

    그럼요 여자나 남자나 경제력은 필수죠.

  • @박혜숙-y1d
    @박혜숙-y1d Рік тому +11

    시어머니 애키워야하니 직장그만두라는 말씀에 울엄마 솥뚜껑 운전하라고 너 가르친줄 아냐고..
    절대 안된다던 우리엄마..
    딸이 당당하게 살길 원하셨던것 같아요

  • @kihongkim1824
    @kihongkim1824 3 роки тому +260

    돈을 받고 편해지는 순간... 시부모한테 남편한테 종노릇하는게 되는 것.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직업가지고 새끼들 먹여살릴 수 있다면
    뭐 마음도 든든하고 좋지... 그런게 없으면 평생 종노릇하면서 비굴하게 살아야돼.. 현대판 노예아니겠나. 전한길 선생님 존경합니다.~

  • @s2r121
    @s2r121 3 роки тому +312

    저는 자의로 그만둔것도 아니고 임신하니까 시어머니가 장손 될 아이 잘못 되면 안된다고 그만 두라며 들들 볶아 경력단절 됐어요. 육아하며 느낀게 경제력=권력=자존감 이더라구오.
    딱히 남편이 눈치주는것도 아닌데 스스로가 위축 됐고, 육아와 살림으로 솔직히 직장 생활이 더 편하다 느낄 정도로 힘든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잉여인간이 된 느낌이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둘째 어린이집 보내면서 7년만에 일을 시작했어요. 육아 도움 받을 곳 없고 늦게까지 기관에 맡기는건 아이들한테 너무 죄책감이 들어 아쉬운대로 파트타임으로 1년 일했어요. 진짜 쥐꼬리 만한 급여지만 어깨에 힘들 좀 들어가고 시어머니도 대하는게 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코로나 터지고 아이들이 어려 주변에서 쉽게 도움 받기 어려우니 장기적으로 일을 할 수 없더라구요. 1년 맞벌이 후 현재 2년째 전업주부가 됐지만 1년 일해서 대출금 그 해에 다 갚아버려 가정에 기여한 바가 있고, 1년 동안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서 인정 받으며 일했던 걸 남편이 알아 지금은 일 하지 않아도 눈치 보이지가 않아요.
    남편도 제가 직장 생활하기 전 전업시절과 현재 전업인데 대하는게 달라졌구요. '네가 능력은 있는데 현실적으로 할 수 없구나.'를 느낀거죠. 아이들이 좀 더 커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때 다시 경제 활동 할겁니다~
    +
    (23.9.16)
    2년전에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었네요. 이 댓글을 남기고 몇달 뒤 적성에 맞는 1인 사업을 시작했고 결과는 성공입니다~! 공동 생활비 통장에 월 얼마씩 생활비도 송금하고, 적금도 들고 남편이 굉장히 든든해하고, 시어머니는 말할 것도 없고 친정 부모님도 자랑스러워하시고~ 지금 전업이라고 자존감 땅굴파지 마시고 '잠용'(잠자는 용-김미경강사)이라 생각하며 무얼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하시면서 자기계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anapark-bs4xu
    @anapark-bs4xu 3 роки тому +46

    공무원 아니고 일반 기업 다니면 애 낳으면 거진 다 그만둬요. 맞벌이 하면서 애 키우기 진짜 힘듬; 친정 시댁 도움 없으면 걍 그만둬야하는게 현실임. 팀장급 이상 여자들만 봐도 대부분 애가 없음… 그 옛날 시절에 우리 이모도 애키우느라 교사 그만 뒀는데 다행이 월급 모아서 재태크로 성공하심. 근데 확실히 돈 있으니까 시댁이 아쉬운 소리 못하고 친정 가족 잘 도와줌.. 답은 투자인가ㅠㅠ

  • @인생뭐있나훌랄라
    @인생뭐있나훌랄라 3 роки тому +70

    무조건 경제력 잃지 않아야 언제든 이혼할 수 있을듯

  • @seun8761
    @seun8761 3 роки тому +115

    여자도 돈벌어야죠.. 문제는 여자는 돈도벌고 애도키우고 집안일도 해라라는 집은 여자가 너무힘들겠죠 돈 같이벌고 육아도 같이하고 살림도 같이하고 명절에도 시댁 처가 번갈아가면 문제없을거에요 요새 많은 부부들이 그러고 있듯 ㅎㅎ

  • @TheYSIM
    @TheYSIM 3 роки тому +46

    19살에 딴 운전면허가 있어도 운전을 극도로 두려워해서 운전을 안하는 나한테 결혼 전에 상관없다. 내가 다 모시고 다니겠다더니 결혼 2년 지난 후부터 지금까지 당신이 나 대신 운전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편이 수시로 함. 이런거 보면 내가 일 안했으면 또 그거갖고 얼마나 타박을 했을까 싶은데 내가 남편보다 2배 이상 버는 지금, 시댁 눈치 안보고 남편한테 할소리는 하고 지내고 아이들한테도 엄마가 자부심. 다만 이런 현재는 아이들 어릴때 대신 키워주신 친정엄마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기에 엄마한테 늘 잘하려고 최선다함..

  • @cholpak6836
    @cholpak6836 Рік тому +49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주변에도 있습니다.
    신랑잘나간다고 사표낸 부인
    피눈물 흘리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 @나장미-g8p
    @나장미-g8p Рік тому +73

    현직 공무원여성입니다
    좋은 조언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직장 과
    육아까지 짊어진 엄마는 너무 힘들군요
    남편을 증오하게됩니다

    • @jennys7555
      @jennys7555 Рік тому +19

      공감이요 이혼하고 싶다는..

    • @bombom-u6f
      @bombom-u6f Рік тому +11

      워킹맘 너무 힘드네요ㅜㅜ 아이아파서 돌아가면서 휴가내고 돌보는중이에요

    • @sohyunahn8524
      @sohyunahn8524 Рік тому +3

      남편은 아예 육아를 안하나요?

    • @칠일칠
      @칠일칠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 애는 무슨죄냐

  • @Vickor777
    @Vickor777 Рік тому +40

    그래서 요즘 직장녀들 결혼 안하잖아요 자식도 낳아야돼 키워야돼 직장돈도 벌어야돼 살림도 해야 돼. 수퍼우먼도 아니고. 욕심이 남자들이 더 늘어나고 능력은 줄어들고 답없는 세상. 딸낳으면 죄악 누구좋자고 그렇게 능력녀로 키워요. 공무원하돼 결혼은 말아라 할것 같아요 내가 부모라면. 아니면 능력집안에 시집가서 애만 애만 잘키우고 여유롭게 살라고 하지요.

  • @새봄-v2e
    @새봄-v2e 3 роки тому +39

    난 엄마보면서 느낌…진짜경제력 필수

  • @User12345qwer
    @User12345qwer 3 роки тому +58

    가정내에서의 경제력 차이가 가정내 지위 차이가 됩니다. 여자도 꼭 경제력이 있어야합니다.

  • @펭아입니다유
    @펭아입니다유 3 роки тому +75

    저는둘다공무원인데
    남편은 저보다 연차가 있어서 승급을 제때에 했는데 저는 제 연차보다 1차에 진급을 했어요 무엇보다 시댁에서 저한테 함부로 못합니다 그래서 여자도 경제활동 해야돼요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요

  •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Рік тому +23

    저희 남편이 자영업자로 벌이가 꽤 있는데요. 나중에 공무원 그만두고 아이들 키우며 내조해주길 은근히 바랍니다. 하지만 전 아무리 힘들어도 경제활동은 계속 할 거예요... 우리 시어머니가 대놓고 제앞에서 아들 벌어온 돈 예전같았으면 당신 돈이었다고 하지를 않나, 직장생활하며 손주들 키우며 아들 밥차려주라는 말씀을 서슴지 않고 하시는 분인데 제가 돈이라도 안 벌면 아들 벌어온 돈으로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실 거 같아요. 50대이신데도 그러네요. 지금 내가 쓰는 돈 다 내가 번 돈인데..ㅡㅡ;; 그나마 시어머니 한번씩 헛소리 하실때 당당하게 받아칩니다. 나는 이혼하더라도 아쉬울거 없고 혼자서도 잘 살수 있으니까요. 시어머니 당신처럼 경제력이 없어서 참고사는 세대가 아니랍니다.

  • @영수-v6k
    @영수-v6k 3 роки тому +485

    우리아빠도 사업병 걸려서 이래저래 말아먹었는데 나랑 내 남동생이 학교 멀쩡히 다니고 할수있었던건 울엄마가 교사였기 때문임... 그리고 엄마가 본인믿고 책임감없이 살던 아빠를 걷어차고 나랑 동생이랑 잘살수 있게 결심한것도 본인이 경제력이 있었기 때문
    나랑 동생도 그런 멋진 엄마를 보면서 한 인간은 다른 인간에게 종속되어선 안되고 본인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늦은 나이에도 새출발할수있다는걸 배움
    남자가 먹여살려준다? 사실은 여자가 공무원이어도 남자가 같은 공무원이거나 전문직아니면 부인이 직장믿고 사업병 걸리는 경우가 더 많음. 특히 대기업다니던 사람들이 그렇다. 우리아빠도 그랬고. 이전에도 지금도 남자가 여자를 먹여살려준 역사는 별로 없음...

    • @미뤄요
      @미뤄요 3 роки тому +27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애초에 얘기거리가 안되기 때문에 안나오는거예요 솔직히 이전에도 지금도 남자가 먹여살려주는 유구한 역사인데 뭔 헛소리..? 애같은데 수도권 부동산 소유 성비랑 3~50대 남여 소득수준이나 보고 말하세요 ㅋㅋ 덜 콩가루집안 흔하지않은 사례로 억지논리 펼치지 마시구여.. 사업 망하고 엄마 교사라 겨우 사는 사례가 많을까 가정주부에 직장인 남편이 많을까? 생각을 좀 하고사세요~

    • @영수-v6k
      @영수-v6k 3 роки тому +75

      @@미뤄요 에휴 얘는 부모가 어떻게 길렀으면 저 간단한 텍스트도 이해를 못하냐... 공부시킨 내부모에게 또 감사하게 되는 순간🙏🏻

    • @미뤄요
      @미뤄요 3 роки тому +11

      @@영수-v6k 에휴 반박도 못하고 부모얘기 나온거 보아하니 공부 헛한게 빤히~ 보인다~ ㅋㅋ 이해는 너가 못하는거겠지 ㅠ 통계로 팩트말해주니 부모타령하는 너보다 학력 높을듯 ㅠ

    • @LeeDaeTV
      @LeeDaeTV 3 роки тому +8

      이걸 175개의 좋아요를 받았다니 그냥 여자 175명이 누른듯ㅋ 별로 공감도 안되고 여자들 빨아재끼는 수준인데

    • @지잡대대코더
      @지잡대대코더 3 роки тому +17

      결론은 님 아빠 쓰레기인것을 가지고 ㅋㅋㅋ 남자들을 일반화 시킨거 아님 지금?ㅋㅋ 따보면 아빠는 사업병 걸려서 마라잡쉇는데 그래도 엄마가 교사고 판단력 좋아서 다행이었다 이건데 ㅋㅋ 그런 가정보다 안그런 가정이 더 많아요 ㅋㅋ

  • @careyteacher6626
    @careyteacher6626 2 роки тому +191

    진짜 옳으신 말씀. 여자든 남자든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몸도 정신도 힘이 생깁니다 경제적 독립이 가능한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뎅뎅-z8c
    @이뎅뎅-z8c 3 роки тому +162

    경제력은 남녀를 떠나 모든 사람에게 있어 다다익선이죠. 가족 간의 유대나 건강을 기회비용으로 잡지 않는 이상 유일하게 과해도 나쁠 게 없는 성질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잠만보오우
    @잠만보오우 3 роки тому +302

    이쌤은 꼰대짓도 여성남성젠더갈등 진보보수갈등 그 어떤 것도 편중되지 않고. 항상 중립적 위치에서 팩트를 찌름. 다 맞는 말. 중간에서 말하는 게 절대 쉬운 게 아닌데. 올해 면접까지 보고 결과 기다리는 중이지만. 한국사는 전한길.

    • @워니엄
      @워니엄 Рік тому +28

      여자가 말했다면 달리지 않았을 댓글일 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은 남자들이 정론을 말해주면 좋겠다.

    • @mango_sago1
      @mango_sago1 8 місяців тому

      @@워니엄 너무 공감해요

  • @아들이두타스
    @아들이두타스 3 роки тому +72

    돈이 힘인거 맞습니다 ㅜㅜ

  • @마루밑아리아나그란데
    @마루밑아리아나그란데 3 роки тому +195

    주변에서, 심지어 부모님도 이런 말을 해준적이 없어서 듣는데 눈물이 나냐...진정한 조언 얻고 가는 기분이다 감사합니다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Рік тому +5

      십원을벌어도좋습니다ㆍ번다는자체가좋은거에요ㆍ단 사람대우안한다싶으면가차없이 나오세요 ㆍ 식사는 편하게할수있도록 해주고 말로 인격무시나 일가르쳐준다는 명목하에 인신공격적인 모욕한다거나

  • @sunnydays8981
    @sunnydays8981 3 роки тому +102

    여자고 초등교사될건데 결혼하고 육아를 위해, 어쨌든 뭔가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거 절대 상상도 못하겠어요. 돈 많은 남자랑 결혼을 하게 된다해도 위기는 언제 올지 모르는 거기 때문도 있지만 커리어는 그 인간의 정체성의 일부인거고 프라이드에요. 교대 들어오려고 열심히 공부하던것도, 미래긴 하지만 열심히 임고 공부해서 붙는 것도 내가 살아온 인생의 소중한 한 부분이고 제 프라이드에요. 주변에서 초등교사면 시집 갈때 괜찮겠네~ 이러시면 앞에서는 웃지만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전 시집가려고 교대온게 아니라 교사하려고 교대 온거니까요. 이해는 가요. 결혼할때 스펙, 조건 어떻게 안보겠어요. 근데 교사가 가진 '이른 퇴근 및 방학의 존재'라는 조건이 바쁜 남편을 잘 보조해줄 수 있을거 같기 때문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거면 싫을것 같아요. 자립심, 독립심, 스스로 쌓아온 용기와 지혜가 없으면 그 어떤 환경에서도 잘 살아가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은 딸이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결혼 자체는 좋은 집안 사람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데 그 마음은 너무나 공감됩니다. 돈이 있고 없고는 정말 너무나 큰 차이니까.. 근데 결혼을 하든 안하든 일단 스스로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학교생활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장학금도 타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멘토링 등 교육 관련된 일로 돈도 벌어보고 봉사도 다니고 주식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서 나도 젊었을때 반짝거리는 존재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하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이 세상 모두가 열심히 살면서, 자아를 잃지 않고 나이 불문하고 생기있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하고 싶은 일 하며 살 수 있다면 더욱이 좋겠네요.

    • @신옥경-s5z
      @신옥경-s5z Рік тому +4

      좋은글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

    • @hajagu8813
      @hajagu8813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 @jg5903
    @jg5903 3 роки тому +33

    여자이고 직장인인임.. 직장 다녀보면 물론 힘도 들지만 나름 그속에서 사람들과 일하는 재미도 쏠쏠함. 이거 모르고 죽으면 좀 억울할거임. 게다가 나오는 월급도 쏠쏠..

  • @김영찬-z7i
    @김영찬-z7i 3 роки тому +84

    남녀 구분하고 내 삶을 살려면 경제력은 필수임 한쪽이 경제력을 잃는 순간 관계는 절대 평등해지지 못하기 때문

  • @hakkemi0329
    @hakkemi0329 3 роки тому +35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한 독립은 경제적 독립입니다
    경제적 의지는 현대판 자발적 노예이지요

  • @repeat-77
    @repeat-77 3 роки тому +121

    남녀 모두 맞는 말인듯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 @최승민-l6l
    @최승민-l6l 3 роки тому +119

    결론 서로 의지하면 힘듭니다.

  • @이지훈-l1o
    @이지훈-l1o 3 роки тому +86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절대 배신 안한다

    • @Userpqnzhqiwbp
      @Userpqnzhqiwbp 3 роки тому +2

      아니 이거 내가 생각하던건데 진리입니자

  • @rongs222
    @rongs222 3 роки тому +88

    저는 공무원 준비생은 아니고 그냥 직장인이지만 이 영상 진짜 저의 월요병 치료영상입니다ㅜㅋㅋㅋㅋㅋㅋ매주 일요일 보러올게요

    • @healthcode1224
      @healthcode1224 Рік тому +1

      공감…

    • @김방구-q5x
      @김방구-q5x Рік тому +2

      저도 공무원준비생도 아닌데 아침마다 보늠중 ㅋㅋㅋㅋㅋ

  • @mupdam5633
    @mupdam5633 3 роки тому +75

    요즘은 다 직장이 있어야합니다 무슨인이든 할수있는일을 젋을때 배워서 10년정도 같은일하다가보면 일잘할수있는단계에 배타랑이란소리들어요 계속하다보면

  • @연재-n8n
    @연재-n8n Рік тому +30

    그냥 결혼안하는게낫겠다
    경제력과 출산과 살림 같이하기 버거울것같다

    • @아이요우
      @아이요우 Рік тому

      같은 공공기관만나면 되죠~

    • @샤를로테-w3t
      @샤를로테-w3t Рік тому +5

      그래서 능력 안되면 결혼하면 안됨
      진짜... 집안 온 식구들 형제자매 싹다 고생시키는거

    • @Realroad209
      @Realroad209 Рік тому +14

      맞아요.. 힘들게 살기싫어요 직장일만 하고와도 힘들어서 뻗어가지고 추가로 퇴근후 자기개발 하려했던 것들도 지쳐서 계획대로 못하고 있는데 애 낳으면 얼마나 더 많은 의무가 부여될지 상상만해도 숨이 턱 막힙니다;; 일만해도 힘든데 반복적으로 N인분 밥차리고 집안일하고 대리효도하고.. 제 삶도 없어지고 끔찍하네요ㅜ

  • @user-lo3mp7hr9x
    @user-lo3mp7hr9x Рік тому +28

    정말 남녀갈등이 아니라 결혼하고 애낳고 나면 결혼전에 부부끼리 상의했던대로 흘러가는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육아도 일도 집안일도 모두..결국 대부분은 상의끝에 아내쪽이 산후조리도 할겸 육아휴직계내고 애돌보다보니 남편하고 월급격차가 많이 나게되고 그러다보면 복직하고 싶어도 생활비에 애한테 들어갈돈 생각하면 쉽사리 남편한테 육아휴직 교대해달라는 말도 안나오게되고 이때쯤 둘째가 생겨버리고 그러다보면 여자쪽이 쭉 전업주부로 살게됩니다. 이때 양가부모님 도움을 받거나 시터를 쓸 여유가 되면 맞벌이를 하게되는거고요. 부부가 한평생 단란하게 살면 어느쪽이 전업주부로 살든 문제가 없습니다만 혈연으로 이어진 부모자식 관계도 파탄나는데 부부관계는 정말 모르는겁니다.. 아무리 소송걸어서 반반위자료 뜯어낸다해도 경제력이 없는 쪽이 가난할수밖에 없어요. 일이라는건 정말 중요한겁니다.

  • @탐라-x1b
    @탐라-x1b 3 роки тому +200

    와~ 선생님!!! 지금 부부공무원이고 저는 직렬 바꾸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면직하고 공부하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참교육으로 바로 정신 다잡고 파이팅쓰피릿으로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허태이-r2l
      @허태이-r2l 3 роки тому +1

      혹시 현재 직렬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Gggomak
    @Gggomak 3 роки тому +66

    이렇게 중요한 강의를 공무원강의에서 하는구나... 이거 거진 초중고에서 가르쳐야하는거 아닌가ㅠㅠ

    • @Gggomak
      @Gggomak Рік тому +1

      한기리보이 ㅈㄴ 시강이네 ㅋㅋㅋㅋㅋㅋ

  • @오픈엔디드-o5y
    @오픈엔디드-o5y Рік тому +2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맞벌이 할 경우에 여성의 희생이 더 큰건 맞는거 같음. 남자도 어느정도 도와주겠지만 말 그대로 도와주는 거지. 육아와 살림의 주체의식을 남편이 갖진 않음. 명절이니 제사니 하며 시댁 살림까지 손 하나 더 거드는건 아들아닌 며느리 일 수 밖에 없고..처가 일에 사위 불러서 일 시키는 집은 본 적이 없음. 특히나 아이들 자라면서 교육 뿐 아니라 사소한 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손 하나 더 가고, 학교생활, 정서 관리까지 마음 더 쓰면서 나서고 관리하는건 엄마들 몫이 더 크다.. 어쨋든 요즘은 경제력까지 갖춰야 인간 대접 해주겠단 한국 결혼시장에서 여자는 슈퍼우먼을 강요받는게 현실 임.
    이 모든 것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몸과 호르몬 변화와 노화진행까지 모두 안고 가야하는게 결혼으로 인한 엄청난 변화인데.
    결혼했다고 직장 일을 두배로 하는것도 아닌, 아기 태어났다고 회사에서 일을 두배로 시키는 것도 아닌 남자들에 비해선, 인생의 급격한 변화를 여자가 더 크게 가져감.
    내가 쓴 얘기는 지극히 대다수의 가정을 얘기하는거고 우리집은 안 그런데. 내가 더 하는데 이런 얘긴 논외임.

  • @김도윤-q9o
    @김도윤-q9o 3 роки тому +241

    제가 전문직으로 어지간한 대기업 다니는 사람보다 잘벌고 있는데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에게 적게 벌어도 좋으니 일은 쉬지 말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한기리보이 쌤과 동일합니다. 제가 지금 잘벌어도 세상일은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위기는 어떤 형식으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둘다 버는게 안정적이니까요

    • @서부산-n5s
      @서부산-n5s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태생부터가 누나와 어울려 놀았고
      그래서
      여자가 남자 아래라고 생각자체를 해본적이없음.
      당연히 여자가 결혼하고 돈 안벌고 싶다는 말 들었을때도 역대급충격이었음.
      아니 왜???
      그때부터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런생각한다는거 알고. 자연스럽게 인식이 차후에 가지게됐음. 좀슬픈거지 어찌보면

    • @LA_NY
      @LA_NY 3 роки тому +77

      @@서부산-n5s 대부분의 여자가 그런다고요? 시비가 아니라 대부분의 여자를 만나 보신건지 아니면 님이 만난 여자들만 그렇게 생각한 것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자라면 여성 취향을 이참에 바꿔 보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 @서부산-n5s
      @서부산-n5s 3 роки тому

      @@LA_NY 조용해라

    • @LA_NY
      @LA_NY 3 роки тому +56

      @@서부산-n5s 발작하노ㅋㅋㅋㅋ

    • @Oaowjdn
      @Oaowjdn 3 роки тому +5

      ㅋㅋ 결국 나중에 결혼하면 ,
      마누라가 "가정에 전념하고싶다"
      하면서 님 혼자 뭐 빠지게 돈 벌고,
      다 뺏길거임ㅋㅋ
      여자의 눈물 한방이면 끝임

  • @alive8975
    @alive8975 3 роки тому +63

    지금 50-60넘어간 가정주부만 하던 중년여성들 어찌 사는가 보면 나는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 낳더라도 돈벌어먹고 사는 데에 내 모든 노력과 에너지를 쏟아부어야겠다 맘먹게 됩디다. 옛날부터 주변에서 돈많은 남자 만나서 시집 잘가면 된다는 소리를 귀가 닳도록 들었지만 시대가 매우 빠르게 변하였네요

  • @다이아퀸-k8d
    @다이아퀸-k8d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여자 스카이 대학 나오고 대기업 다녔어도 대기업 다니는 남편 내조하고 육아하기위해 그만두고 살면 다 만족하는 줄 알아요?
    남편이나 자식이 고마워하지도 않고 당연한걸로 알고 나이먹어 일하려해도 대학나온거 직장 다 인정안해줘요
    육아도우미,마트,청소 일이 다입니다
    나이들어 어찌살지 생각 분명히 현실적으로 피터지게 고민해야해요
    육아,내조! 그것보다 나 개인의 만족,행복이 더 중요해요
    부부도 같이 행복하려면 지금 당장의 편리함, 고지식함보다 배우자의 행복과 미래를 위한 조언,협조가 있어야합니다
    돈이 개인이나 부부의 힘이 됩니다
    육아나 내조때문에 자기 일을 포기하는것 정말 말립니다

  • @s.taylor3374
    @s.taylor3374 3 роки тому +167

    이 영상 한길샘말씀이 전적으로 맞는이유는
    한길샘이 직접경험한이야기이기 때문..
    앞에 친구분 얘기나왔지만.. 정작 한길샘도 ㅜㅜ..겪으신일 지금은 담담하지만..얼마나 힘들었을꼬

    • @조정자-n6c
      @조정자-n6c Рік тому +1

      자식 다 키운 60넘은 엄마 인데요
      이 나이도 내 필요한것은 벌어서 쓰야 남편과 자식이 좋아합니다
      직장 절대 그만 두지 마세요

  • @유투브프리미엄-s7c
    @유투브프리미엄-s7c 3 роки тому +29

    ㅇㅈ 우리 엄마도 그냥 나 낳기 전에 얼른 이혼 했어야했는데 그런 큰 결정을 내리기에는 우리 엄마는 능력이 없었고 큰 결정을 내릴 수 있을 정도로 강단 있는 사람이 아니었음...

  • @pchom1849
    @pchom1849 3 роки тому +190

    저도 선생님 강의는 안들었지만 인생이야기 정말 배우고 공감합니다. 졔가 공무원 그만두고 폐가망신한 사람입니다. 공무원 하다가 다른일 절대 못한다 꽉 붙잡고 있어라

    •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3 роки тому +3

      그럼 어떤 일 하세요?

    • @kellyyi8995
      @kellyyi8995 Рік тому +21

      다른 일 할수있습니다. 적성안맞고 죽을만큼 힘들면 그만두고 뭐든 다른 일 찾으면 됩니다.

  • @미니미니-l3j
    @미니미니-l3j Рік тому +5

    친구들보면 확실히 전업주부하는 애들 자존감이 진짜 낮음....보통 어쩔수없이 전업주부가 되는경우가많아서(회사에서 육휴안주거나 급여가 적거나)

  • @꼬리아-f1x
    @꼬리아-f1x 3 роки тому +76

    결혼뿐만아니라 그냥 집에만 있음
    가족끼리 눈치주고 많이싸워요 25살인데 그동안 일도 제대로안하고 나이만 먹어가고 제 언니가 사람취급도 안해주고 진짜 힘들었는데 이제서야 직장다니면서 공부좀 시작하니 언니가 그래도 말도걸고 좋은곳 데려가고 하더라고요~

    • @liiliii7458
      @liiliii7458 3 роки тому +34

      25살인데 취업전에 사람취급을 안했다고요......??????고등학교 졸업후 쭉 논게 아니라면 대학다닌거면 너무한데..

    • @꼬리아-f1x
      @꼬리아-f1x 3 роки тому

      @@liiliii7458 대학 다닌후 돈도 많이들어갔는데 제대로 일을 안하니까 그런거겠죠 제 언니 성격상 노는 꼴을 못보는 사람이라...

    • @모모-b9b
      @모모-b9b 3 роки тому +52

      25이면애긴데 25에제대로된 일을 하는사람이있나요요즘에..너무빡빡한거같은데

    • @liiliii7458
      @liiliii7458 3 роки тому +31

      28살 공무원 합격하고 지금 3년째 일하는데...일하면서 느낀게 왜 나는 합격전에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나...였네요. 인생을 길고...일할 시간도 깁니다.우리막내 24살 이번에 인턴됐는데 제가 2~3년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해보고 공무원 준비하고싶으면 그때 시작해라 라고했어요. 28~29살정도에 공무원합격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 @대한민국-u9z
      @대한민국-u9z 3 роки тому +2

      @@liiliii7458 멋진 조언이네요~

  • @pqjbrhdj
    @pqjbrhdj Рік тому +8

    직업이 남편이나 아이보다 더 소중한 경우도 많아지고 생존 수단이기도 하니.. 그래서 결혼보다는 직업을 택하는 여자들이 많은듯 둘다 감당하다가는 진짜 몸이 남아나지않음

  • @goldorange98
    @goldorange98 2 роки тому +153

    맞아요
    저희엄마도 아빠랑 결혼하기전에
    교육청소속 9급공무원이셨습니다.
    20년도 더된 근무환경이다보니
    그당시엔 기술자였던아버지가 더
    전망좋고 알아주는 직업이였고
    공무원인 어머니는 그당시엔 그렇게까진 아니였죠.
    이런두분이 만나서 기술에욕심이있는 아버지는 결혼후 고향을 벗어나 서울로 가시길 바랬고
    어머니는 그때 시대적인 생각으로 시집갔으니 당연히 그만둬야지 라고 생각을했다고하십니다.
    그누구도 결혼해서 도 직장은다녀야된다라는 말을 안해줬다고합니다.
    하지만 그당시엔 지금과 달리 주6일제였고 과중한 업무와 사내 기싸움 갑질 등등여러모로 힘드신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공무원을 그만두는걸 선택하신후 아버지와 서울로 가셨습니다.
    서울로 와서 기술로할수있는 사업시도를 시작하고 접기를 반복하는 그와중에도 저와동생을 키워내셨습니다.
    여러풍파를 거쳐
    저희어머니손은 아침엔 주먹조차 쥐어지지않는 손이 되었고 나이때와 너무 다르게 무릅은
    계단하나 오를때마다 곡소리가 나는
    어머니가되었습니다.
    어머니의 희생에 저와동생은 초등학교때부터
    비눈올때마다 우산 걱정한적한번없었고
    깜박한 준비물 숙제도 걱정없이 학교를다닐수있었습니다.
    어머니와아버지의 희생에 저는 비록 풍요롭지는 않아도 부족함없이 자라왔지만
    가끔씩 손이퉁퉁 부운 어머니손을 볼때마다
    제가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엄마를 찾아
    꼭 시집가더라도 꼭 직장다니라고
    얘기해주고싶습니다.

    • @user-lo3mp7hr9x
      @user-lo3mp7hr9x Рік тому

      그..이미 지난일이긴 하지만 휴직이나 전근이 안됐나요..?

    • @hajagu8813
      @hajagu8813 Рік тому

      ​@@user-tc2nf2ix4m분위기가 많이 달랐나보네요 ㅠ

    • @불량학생-n3c
      @불량학생-n3c Рік тому +1

      ​@@user-tc2nf2ix4m
      저도 63년생 61세인데 그 시대에 여자들 일하는 사람 많았어요. 저도 공무원 37년간 했고요. 님이 말하는 시대는 우리어머니 세대 같습니다.

    • @메롱-n5x
      @메롱-n5x Рік тому +3

      ㅠㅠ 훌륭하신 부모님👍

  • @오늘도밝음-k3j
    @오늘도밝음-k3j 3 роки тому +14

    엄마가 아이들 때문에 일 그만두고 다 괜찮은데, 애들크고 하면 허전하고 나의 의미가 흐려질것같다. 작은일이라도 아이들 크기전에 공부하고 준비해서 돈버는게 중요할듯합니다.

  • @zy2021
    @zy2021 3 роки тому +125

    직장은 전쟁터고 밖은 지옥이다 치고 올라오는데 존버가 답이기도 하다

  • @공빈-q3c
    @공빈-q3c 3 роки тому +23

    그만큼 출산 육아가 치명적인 경력단절 요인이라는 뜻
    기업문화가 가정과 육아에 전혀 친화적이지 않으니 출산율이 바닥을 기는거지
    그러니까 혼자 벌어서 처자식 다 먹여살릴수 있는 능력있는 남자 아니면 2세 생각은 접어야함 솔직히

  • @자낳괴-m9j
    @자낳괴-m9j 3 роки тому +56

    제 주변에도 흔한 일들인것 같아요 친구 어머니들 다 대기업 아니면 고학력자인데 남편이 대기업 다니고 그래서 첫째 임신하고 회사 그만두셨는데 지금 경력 단절돼서 아르바이트 하신대요...ㅜㅜ

  • @pchom1849
    @pchom1849 3 роки тому +104

    7급공채 합격하고 그만두고 소방간부 합격하고 안가고 7급지방직 면접에서 떨어지고 지금 8급으로 공무원 하면서 감사하게 살고 있는 개또라이도 있습니다. ㅠㅠ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인생이야기 새겨들으세요.

  • @햐햐-v1g
    @햐햐-v1g 3 роки тому +81

    감사합니다 쌤!! 역시 내돈내산이 젤 짜릿합니다❤️

  • @user-vl9wd3ei7u
    @user-vl9wd3ei7u 3 роки тому +29

    그치 그래서 사람들이 공무원 공무원하는거다..부자로는 못살아도 굶지는 않으니까

  • @chrisji5745
    @chrisji5745 Рік тому +23

    아기 4개월때 남편만의지할순없다는 생각에 일시작해서 1년반했네요. 투자없이 영어가르치면서 3개월만에 순수익 500찍고 지금은 거의 900만원정도 법니다. 시댁에 늘 당당하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원하는걸 많이해줄수있어서 자존감높은엄마로 행복하게살고있어요^^😊

  • @유미홍-e5h
    @유미홍-e5h Рік тому +4

    애 낳으면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게 어째 갈수록 어라? 나혼자도 키우겠는데 싶네요.. 육아는 99퍼 엄마몫... 둘이어도 혼자키우는 느낌 아니 혼자가 더 할만한 느낌 ㅋㅋㅋ
    정말 한국에선 여자가 애 낳는다 무조건 손해보는 일이라는거

  • @uj3122
    @uj3122 3 роки тому +25

    관두고 싶을때마다 보는 영상

  • @hwi3465
    @hwi3465 3 роки тому +69

    합격했는데도 보고 있네 아직도 비슷한 썰 ㅋㅋ

  • @단무지-p9g
    @단무지-p9g 3 роки тому +15

    결혼은 남녀모두 상대방이 아프거나 일을 그만둘 일이 있을때 본인이 희생할수 있는 사람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 @Grace-tx4xu
    @Grace-tx4xu Рік тому +31

    일부 맞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경제적 상황과 육아 상황에 따라 결정할 문제이지요. 정년 다 채우고 퇴직한 분들중에 옛날로 돌아간다면 일 보다는 자녀들과 시간을 더 보내고 싶다고 후회하는 선생님들 너무 많이 봤어요. 물론 어떤 결정을 하든 아쉬움이 남을 수 있지만, 사람마다 가치관과 삶의 우선순위는 다르니까요~

  •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Рік тому +11

    늦은 나이 출산후 직장복귀하려하니 애기가 엄마랑 같이 있지 못하는게 짠하여 그만둘까 했는데 선배언니가 다니라고 하더군요. 돈들어갈일만 남았다고… 시간이 약이고 선배의 조언에 감사하는 요즘입니다

  • @clickBB
    @clickBB 3 роки тому +1153

    유신학원과 J &J 인터넷강의로 사탐1등급 받았던학생이었고 지금은 아기엄마입니다 시아버지 아들낳으라고 일 관두라는데 관둘리도없지만 이 영상보고 더욱 다짐하게됩니다 쌤 감사합니다

    • @미래부자-d5w
      @미래부자-d5w 3 роки тому +27

      J&j ㅋㅋㅋㅋ 간만에 듣는이름이네요. 그때 인터넷강의 수강료가 실강에 비해서 삼분의 일 가격수준으로 저렴해서 저도 들었었죠. 80년대 초중반 정도에 태어나셨겠네요~~~

    • @sakel1239
      @sakel1239 3 роки тому +238

      절대로 관두지 마세요
      나중에 사정이 힘들어져서 재취업하려해도 잘 안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외벌이 남편이 43살에 위암 걸려서 위 절제술 받고 낫기는 했는데
      암은 5년 안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그 분도 가정주부로 사랑받으며 아주 행복하게 사시던 분인데
      암 판정받고 하루만에 인생이 벼랑끝에 몰린 케이스 입니다.
      그분 보면서 정말 인생이 무섭다고 느꼈습니다.

    • @clickBB
      @clickBB 3 роки тому +22

      @@미래부자-d5w 네 80년대 중반생입니다 수강료까지는 기억이안나고 집에서편하게 그리고 모르는 부분 반복하며 듣고 멈추고 필기하고 그래서 아주 효율적으로 공부했던 기억이나요~~ 반갑습니다.우리모두 미래부자가 되보아요!^^

    • @clickBB
      @clickBB 3 роки тому +109

      @@sakel1239 암요~ 애낳고 키우다보니 있는 직장도 잘 다니기 힘든데 재취업이라뇨.. 말씀하신 사례대로 한 가정에서 하나의수입에만 의존하면 리스크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댓글감사합니다

    • @jinfreaks5317
      @jinfreaks5317 3 роки тому +153

      아.. 진짜 숨이 탁 막히네..한달 월급치 용돈 따박따박 용돈줄것도 아니면서 힘들게 들어간 직장을 지가 뭔데 관두라마라야

  • @bbang-lu4uc
    @bbang-lu4uc Рік тому +19

    여자와 어머니를 존중하지 않는 민족은 소멸만이 답임. 서로를 존중하는 나라가 잘 되고, 그게 싫으면 인도,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민가면 됌.

  • @당근-s4x
    @당근-s4x Рік тому +6

    돈이 힘 맞습니다ᆢ60이코앞인 저도 살아보니 건강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경제력은 힘입니다 선한영향력으로 많은이들을 깨우쳐주세요ᆢ

  • @chrisjo7649
    @chrisjo7649 3 роки тому +229

    요즘은 외벌이로 못살음 그래서 공뭔끼리 결혼하면 중소기업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임

    • @포니-v8i
      @포니-v8i 3 роки тому +2

      진짜 중소기업 만큼 되나요?

    • @user-ss5uk9go6k
      @user-ss5uk9go6k 3 роки тому +1

      잘뫃라서 그러는데,, 중소기업만큼 번다는게 많이 번다는 (괜찮다는) 소리죠?

    • @ylijt4228
      @ylijt4228 3 роки тому +4

      @@user-ss5uk9go6k 많이번다면 대기업이라는 말을 할것같아요

    • @함승현-l3c
      @함승현-l3c 3 роки тому +4

      그 중소기업이면 망하지 않을가?

    • @포니-v8i
      @포니-v8i 3 роки тому

      @@함승현-l3c 그쵸..제생각도

  • @김은비-y6u
    @김은비-y6u Рік тому +5

    남자에게 경제력을 맡기는 순간 비참해집니다. 항상 명심하자.

  • @자스민-j9b
    @자스민-j9b Рік тому +14

    맞는 말이네요... 상대적으로 급료가 높은 의사도 일생 외벌이 하니까, 나중에 자기도 직장여성하고 결혼했었으면 지금보다 더 잘살았을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70넘어 현직이고 생활수준 높게 살면서도 그런 마음 드나봅니다...

  • @율무박-v6b
    @율무박-v6b 3 роки тому +38

    1000프로 공감 돈없고 능력도 없고 집에서 애만보는 인생? 옛날에는 가능했지만 요즘은 다르다 여자도 똑같이 경제력 갖춰야 집에서 무시 안당하고 이혼해도 자기인생 잘 살아갈 수 있음 쌉공감

    •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3 роки тому +1

      말하는꼴보니 애네. 요즘 여자 경제력 갖춘거 기본이다. 결혼하면 애낳아서 키우느라 경력단절되는거다ㅋ 공감같은소리하고 자빠젓냐

    • @최윤호-c4e
      @최윤호-c4e Рік тому +3

      ​@@시크릿주주-u6e 그러니까 남자들도 경단 안되는 공무원, 교사, 공기업, 전문직 여자 찾는거에요. 여자들이 결혼할때 남자들 직업 보는것 처럼 남자들도 보겠다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사회가 변하는 추세에 맞춰 순리대로 가는거죠 ㅋㅋㅋㅋ 그걸 억울해하는 여자가 도태되는거지

    • @marble2565
      @marble2565 Рік тому +1

      ​@@최윤호-c4e그러니까 여자들이 비혼 비출산하는거지ㅋㄱㅋ 억울하니까

    • @야호-t3q
      @야호-t3q Рік тому +1

      @@최윤호-c4e 이런 사고로 몰아가니 집에서 애보는 사람은 없음. 애는 주로 시터 학원 할머니가 돌봄. 그런데 있잖아? 부모가 낳자마자 기관에서 돌아다니면서 크는 애들?? 그게 다 티비에 나오는 금쪽이들이야. 정서불안에 정신병에 발달지연에…말해뭐허니 난 그것도 아동학대라고 본다…

  • @woonnambj9356
    @woonnambj9356 3 роки тому +16

    돈을 믿어야지, 사랑은 믿냐 ?

  • @사람-u9p7o
    @사람-u9p7o Рік тому +6

    무조건 맞는 말씀 여자들 애 낳고 다시 회사 들어가기 힘든거 맞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뭐라도 일해야 함 남자에게 경제력 의존하면 남자 눈치나 봐야되고 우울해진다 여자의 자유가 사라짐

  • @JJJ-ym7vb
    @JJJ-ym7vb 3 роки тому +40

    난 어릴때부터 엄마가 니 능력이 있어야 당당하게 산다고 가르침. 그래서 어릴때부터 무조건 내 직업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결혼하고 애낳아도 안정적으로 할수있는 공무원하고있음 ㅎㅎ 남편이랑 맞벌이하니까 애낳아도 독박이 아니고 기여도가 비슷하니까 남편이 집안일도 많이 하는 편! 나도 돌아갈 직장이 있어 당당하고 ㅎㅎ 너무 만족함..!

  • @콩두.연두.김연두
    @콩두.연두.김연두 Рік тому +44

    가정적인 아닌 남편과 사니 너무 힘드네요 돈 못번다고 무시 ㅋㅋㅋ
    열받아서 40대 다시 취업했습니다.
    큰금액 아닐수 있지만 1년만에 세후 320 만들었습니다
    여성들도 경제력 가져야 합니다
    100프로 공감 👍
    이제는 남편이 돈으로 무시하면
    너만 돈버냐? ㅋㅋㅋ 한답니다 😂

    • @콩두.연두.김연두
      @콩두.연두.김연두 Рік тому

      ​​@@qwe-dq6sn학습지 입니다.
      이렇게 만들려고 엄청 노력했죠😅
      주말에도 일하고 ㅋㅋ
      학습지 회사
      들어가보니 돈 못번다더니
      400이상 버시는 분들도 꽤 있네요
      도움이 되셨길
      제가 좋아하는 쌤은 수업해서 버신거 외에 매달 판매수당까지 다해서 500버시더라고요 ㅋㅋ😊

    • @happy_thing.s
      @happy_thing.s Рік тому +1

      그러게요 취업 어떤계열이신지 궁금해요~ 대단하세요

    • @어쩌라고-c9q
      @어쩌라고-c9q Рік тому

      멋지십니다

    • @beok_yeon
      @beok_yeon Рік тому +1

      공감 100퍼 남편이 나 놀때
      가방하나 사려하니 당신돈벌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얻은 담에 제가한마디했죠
      어 나 돈벌어 ㅎㅎㅎ 평등

    • @콩두.연두.김연두
      @콩두.연두.김연두 Рік тому

      @@beok_yeon 짝짝짝 멋지십니다 ♡

  • @sehanyun2899
    @sehanyun2899 3 роки тому +89

    공무원이 최고가 아니라 욕심내지않는 성실한 삶이 최고이지요 대기업을 다니다 사업을 하는 이유도 욕심때문이요 성실히 직장생활하지 못하는 이유도 욕심때문입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성실히 다니면서 월급만 차곡차곡 모아도 공무원 부럽지 않습니다 사업하시는분이든 회사원이든 공무원이든 자기가 해낼수있는만큼만 욕심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메로나-y3y
      @메로나-y3y 3 роки тому +41

      반대로 본인이 부릴 수 있는 욕심내에선 꼭 욕심부리세요..ㅜㅜ 월급받는기계정도로만 생활하지마시구 내가 어떻게하면 더 잘살수있을까라는 고민은 하면서 꼭 자기계발하시길바랍니다. 엄청차이나더라고요 그거

    • @김원일-u6t
      @김원일-u6t 3 роки тому +8

      @@메로나-y3y 그렇죠..격하게 공감합니다..

    • @jinfreaks5317
      @jinfreaks5317 3 роки тому +12

      월급만 차곡차곡 모아도 좋다구요..? 무슨 80년대 얘기를 하고 계시네

    • @정유지인
      @정유지인 3 роки тому +5

      @@jinfreaks5317 말투 보면 사이즈 나오잖아요.. 딱 틀딱 꼰대의 전형인 것 같네요.

  • @워니새채널
    @워니새채널 Рік тому +9

    경제권이 힘이고 자존심이고 인생이다 ❤

  • @양갱이-r4r
    @양갱이-r4r Рік тому +6

    이게 다 으른들이 좋은 얘기해주는 거다.

  • @wyc521
    @wyc521 3 роки тому +42

    이형 윌비스 건물에 본인 랜드로버 차 대놓는 형임.
    가끔 노량진 9호선에서도 꽃무늬셔츠 입고도 출몰함.

  • @outspokensister
    @outspokensister 3 роки тому +38

    할수있을 때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ㅜㅜ

  • @cinnamonginger930
    @cinnamonginger930 Рік тому +5

    장모님이 애 잘 키워주셨으니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