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9:07 어둠의 방랑자가 하는 말을 해석하면.. 타오르는 지옥불처럼 붉은 영혼석의 빛이 그대의 시야를 흐려지게 한다. 그대의 두 눈으로 신선한 피가 흘러들고 그대의 귀에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대는 해야 할 일을 마쳤다. 디아블로의 정수는 봉인되었다, 당분간은. 그대는 악마를 계속 가둬둘 수 있게 강해지길 원하고 있다. 그대는 모험을 통해 강해져서 아직은 영혼의 밑바닥으로부터 올라오려는 디아블로를 굴복 시킬 수 있다. 디아블로를 억누르기 위해 싸우면서 그대의 의지는 신비한 땅이 있는 머나먼 동방으로 향한다. 그대는 아라녹의 황무지 너머에 있는 '그곳'이라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해답 또는 구원을.
디아2 처음 했을 때 미칠 수 밖에 없었던 게, 수도원이나 병영, 카타콤의 타일이나 사물, 몹 등 보면 알겠지만 디아1에서 이식을 너무 잘 해서 새로운 게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업그레이드 잘 된 후속작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았음. 물론 스케일도 어마어마하게 커지기도 했고... 당시 디아블로 개발자들이 얼마나 RPG 제작의 장인들이었는지 알 수 있음.
디아1은 정말 다크호러액션? 공포?게임이었죠 캄캄한 밤에 혼자서 하다가 진짜 숨멎을뻔했음 ㅠㅠ 진짜 던전에서 나무문 열때마다 너무 무섭고 무서운데 또 이런종류의 게임은 난생처음이라 너무 재밌어서 하고싶고 근데 무섭고 턴제가아닌 실시간 3D액션 알피지는 제 인생에서 디1이 최초였져 ㅎㅎ
출시 당시엔 대부분이 턴제라서 실시간 전투인 디아1은 꽤 큰 호응을 받았음 덕분에 블리자드 노스라는 개발사의 이름을 알리게 됐고 그걸 원동력 삼아 워크시리즈 및 스타가 세상에나올수 있었음 디아1 개발당시의 블리자드는 사실상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꺼 없던 영세 개발사 였으니 …
완전 잘못 알고 계시네요. 정정해 드리면 워크1이후, 워크2가 나온 이후에 디아1이 나왔답니다. 당시에 악마의게임 어쩌고 심의때문에 국내정발이 늦어져 PC통신 천리안에서 미국 현지 디아1을 제가 수입해서 팔았는데 워크래프트2 모뎀플레이로 블리자드는 이미 세계적 게임사로 유명해졌었고, 디아 덕분에 다른 라인업도 블리자드가 만들면 다르다의 느낌이 왔었드랬죠. 워크 시리즈는 이미 보편화가 되었고 스타크래프트 개발도 디아블로 팀과 별개였습니다. 워크가 있었기에 디아블로가 세상에 나온것이지, 디아가 있었기에 워크와 스타가 나온건 아니라는...^^
디아4 베타를 해본 입장에서...와 솔직히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방문 열때마다 꺽어진 공간으로 들어갈 때의 긴장감과 레벨업 되는 순간 희열이나 스탯찍는 고민 등등 게임자체적인 분위기와 재미는 디아4에 견주어도 손색에 없어뵌다... 이런 긴장감요소를 디아4에 녹아낼 방법은 없나.... 디아2,3 임모탈 디아4 모두 긴장감은 너무 없드라....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님? 디아4에 난이도를 첨부터 지옥으로 설정하면 겁나 쫄깃하겠지 근데 그럼 진입장벽이 높아서 사람들이 많이 접으니 쉬운 난이도부터 하게 하니까 긴장감이 없는거임 그 증거가 리니지 처음나왔을때 극악의 난이도로 맨손부터 시작해서 장비하나씩 맞추는게 엄청난 재미였음 포기만 안하면 난이도가 높은게 재밌지 지금 게임들은 난이도가 너무 낮음
486이후 처음 나왔던 펜티엄 133Mhz 16MB램에서 부터 실행됐던 게임. 그때 그 성능으로 실행가능했던 퀄리티로는 단연 압도적인 게임이지요.. 내 중학시절 대부분을 보낸 게임이고.. 모뎀으로 동네형이랑 멀티 뛰다가 전화비가 30만원 넘게 나와서 등짝스매싱을 유발했던 그게임... 하지만 공포 분위기하나는 아직도 탑티어라고 느낍니다.
디아1에 등장한 인물들 이름으로 후속편에 아이템으로 나온다던가 1에서 유니크아이템이 2부터 꾸준히 나온다던가 지금보면야 해상도땜에 좀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눈이썪는 도트그래픽 수준은 아니고 분위기며 재미며 4보다 훨씬 낫다고 봄. 2조차도 1의 분위기가 약해졌다고 비판했을 정도였으니. 진짜 고딩때 죽도록 즐겼던 겜 오랜만에 보니 참 감회가..
27:39 그 방
43:03 돌아온 전설 *Ah~Fresh meat!*
5:59:07 어둠의 방랑자가 하는 말을 해석하면..
타오르는 지옥불처럼 붉은 영혼석의 빛이 그대의 시야를 흐려지게 한다.
그대의 두 눈으로 신선한 피가 흘러들고
그대의 귀에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대는 해야 할 일을 마쳤다.
디아블로의 정수는 봉인되었다, 당분간은.
그대는 악마를 계속 가둬둘 수 있게 강해지길 원하고 있다.
그대는 모험을 통해 강해져서 아직은 영혼의 밑바닥으로부터 올라오려는
디아블로를 굴복 시킬 수 있다.
디아블로를 억누르기 위해 싸우면서
그대의 의지는 신비한 땅이 있는 머나먼 동방으로 향한다.
그대는 아라녹의 황무지 너머에 있는 '그곳'이라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해답 또는 구원을.
너무 신비해서 지는 세금낭비하면서 이사하고 국민은 세금아껴야한다는 동방의 땅
감사합니다
오 이것이 채신개임 디아블로!! 얼마전엔 우리나라가 OECD에 가입하더니 해외게임이 막 들어오는구나~
본인 창창한 낭랑18세 우리 동년배들도 다들 디아블로 한다
@@성가시고귀찮은인간 닉값 오지넹
떽!신토불이!!온고지신!
@->--
조용히해
1:46:24 대나무 헬리콥터~
디아2 처음 했을 때 미칠 수 밖에 없었던 게, 수도원이나 병영, 카타콤의 타일이나 사물, 몹 등 보면 알겠지만 디아1에서 이식을 너무 잘 해서 새로운 게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업그레이드 잘 된 후속작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았음. 물론 스케일도 어마어마하게 커지기도 했고... 당시 디아블로 개발자들이 얼마나 RPG 제작의 장인들이었는지 알 수 있음.
심지어 확장판도 지렷음 갓겜 그 자체..
1:39:09 도살자 감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을 했는데 1시간 반밖에 못줄임 ㅋㅋㅋㅋㅋㅋㅋ
매 순간이 걍 레전드
디아블로1이 진정한 명작이다 공포의 군주라는 이름이 정말로 어울림
디아1은 정말 다크호러액션? 공포?게임이었죠 캄캄한 밤에 혼자서 하다가 진짜 숨멎을뻔했음 ㅠㅠ
진짜 던전에서 나무문 열때마다 너무 무섭고
무서운데 또 이런종류의 게임은 난생처음이라 너무 재밌어서 하고싶고 근데 무섭고 턴제가아닌 실시간 3D액션 알피지는 제 인생에서 디1이 최초였져 ㅎㅎ
도살자 전투 부분 -> 43:02 "Aㅏㅏ~~~ 후뤠~~엣! 쉿!! 미트!"
진짜 트리스트람 BGM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네.
저 당시 친구랑 같이 코옵 한다고 낸 전화비만 얼마였던지.
NC가 디아1 고대로 베껴서 나온게 리니지1이었지. ㅎㅎ
@@있었는데아니없어요그 물론 넷핵의 시스템을 고대로 가져온게 있지만, 보고있으니까 그래픽적으로는 거의 리니지랑 동일하더라고요 ㅋㅋ
다들 2를 명작으로 뽑지만 1의 음산함과 공포감은 2를 압도함~ 3부터 급 캐주얼해졌는데 2에서 이미 분위기가 밝아져서 조짐이 보였음..디아블로의 진정한 아이덴티티는 1임
디아1 첨 접한게 군대 상병.. 윗 고참이 cd 주며 이거 잼잇더라 너 해보라고 주셨던... 디아1.. 39:51 언저리에 나오는.. 도살자에 지렸슴다.. 이넘 때문에.. 키우던 기사 캐릭접고 활 아마존으로 멀리서 활쏴서 잡았던
케릭 시야가 줄어들면 적또한 플레이어 인식 범위가 줄게됨
그래서 시야 감소 템 2개끼고 인프라 비전스크롤 쓰면 주변 몹은 빨갛게 보여서 안전하게 1:1로 싸울수 있음
?!
OST가 미쳤음 지금 들어도 전율이
브금이 완벽한 게임. 그 기타 소리를 잊을수가 없다
2가 명작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액션성이 부각되어 재미가 더해진거지만 솔직히 게임 분위기, 브금, 다크한 느낌은 1 못따라감
4도 1을 못따라가는 1 그는 도덕책
2는 방대해진 월드와 각 클래스의 다양한 스킬과 개성과 더 구성져진 템들 등등 완성도의 면이 장점이었고, 정말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아이덴티티로서 가질 공포감,긴장감,몰입감,분위기 등등은 디아1이 시리즈 중 독보적
갠적으로 1은 다크한 분위기와 공포스런 분위기가 넘 좋네영 첨에 도살자에 쫒길땐 ㄹㅇ 공포겜이였는뎅… ㄷㄷㄷ
디아2도 충분히 액트2까진 무서웠음ㅋㅋㅋ
특히 액트1이 더무서웟고..
와... BGM 역시 미쳤다....ㅎㅎㅎ
첨에 어라?맞나싶다가 광장?+케인보자마자 크 맞네!!!!
돈복사 추억돋네요 진짜ㅋㅋㅋ
이걸 플레이해주시다니 감사감사ㅎㅎ
저 마을 bgm이 진짜 근본의 근본입니다. ㅋ
허허 이러다 디아블로 2편도 나오겠어 너무 재밌잖아~
난 디아 시리즈 중 1을 가장 좋아하는데 1보다 2가 더 유명해서 항상 묻혀서 가슴 아팠음.
3:26:00
이 질리지않는 노래는 디아1때부터 이어진 전통있던 거였군요
2:39:50 힘들게 얻은 마나방패 아이콘 디자인 동그라미2개ㅋㄱㅋㅋ 허무하당
디아블로는 1이 진정한 갓임 분위기며 음향효과며
디아2도 그 후속작들도 디아1의 고어한분위기는 못따라갔죠.
대학생때 디아1을 불꺼놓고 숨죽이며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공포영화 따로 없었음.
BGM은 진짜 최고.
전설의 디아2도 분위기 만큼은 1에 비교한다면 그냥 액션 영웅 무협활극에 불과하죠
게다가 끈끈함과 다크함과 에로틱한 느낌까지 .. 서큐버스 얘기하는겁니다 ㅋㅋㅋ
젖 다내놓고 죽을때 궁뎅이는 왜이리 꼴리던지 ㅋㅋㅋㅋ미친게임였음
이거보구 '아..해봐야지...' 했다가...5분하고 보는걸로 만족함
이때 그랜드파더랑 이글혼 주워서 들고다녔던 기억이 ㅠㅠ 넘명작이죠 부쳐의 Oh~~ fresh meat 라는대사가 기억납니다
사운드보소 이게 진짜 디아블로지
중1때 한참했던게임인데.....부처잡는방법은 먼저 파이어윌스킬을 상점노가다해서 산후에 그물로되어있고 문이있는지형을찾아서 부처를 유인하고 문을닫아버리면 부쳐가 문못열고 앞에서 왔다갔다해요 그때 파이어윌로대미지줘서 잡는거에요 한 30년전에 했던거같내요 ㅎㅎ
배틀넷 들어가서 귀 모으던 시절.... 이마에 보석 안달려 있으면 따라오라고 해서 고수들이 디아블로 대신잡아주던 시절... 의 배틀넷.
디아의 근본은 역시 1이죠
이걸 여기서 보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다 봄.
1:39:24 도살자 도살
출시 당시엔 대부분이 턴제라서 실시간 전투인 디아1은 꽤 큰 호응을 받았음 덕분에 블리자드 노스라는 개발사의 이름을 알리게 됐고 그걸 원동력 삼아 워크시리즈 및 스타가 세상에나올수 있었음 디아1 개발당시의 블리자드는 사실상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꺼 없던 영세 개발사 였으니 …
사실 그래서 디아1도 원래는 턴제 게임으로 나올뻔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PieSon ㅇㅇ 당시 개발은 턴제로 개발했는 데 블리자드 윗선에서 실시간으로 바꾸자고 해서 빡친 개발자는 얼마나 재미 없는 지 보여주려고 하루만에 실시간으로 바꾼게 지금의 디아1이죠
개발초기엔 블리자드 노스가 아니라 아예 다른 독립회사였고 두 회사가 업계친분이 있어 '턴제보단 실시간' 조언정도 줬다는걸로 기억함. 무슨 박람회같은 자리였다던가? 그러다가 개발 중간에 블리자드 산하 스튜디오로 들어간거고
@@Gsh114 업계친분도 있었지만 그건 디아1 출시 이전의 이야기라 디아1과는 관련성이 없음
완전 잘못 알고 계시네요. 정정해 드리면 워크1이후, 워크2가 나온 이후에 디아1이 나왔답니다.
당시에 악마의게임 어쩌고 심의때문에 국내정발이 늦어져 PC통신 천리안에서 미국 현지 디아1을 제가 수입해서 팔았는데 워크래프트2 모뎀플레이로 블리자드는 이미 세계적 게임사로 유명해졌었고, 디아 덕분에 다른 라인업도 블리자드가 만들면 다르다의 느낌이 왔었드랬죠.
워크 시리즈는 이미 보편화가 되었고 스타크래프트 개발도 디아블로 팀과 별개였습니다.
워크가 있었기에 디아블로가 세상에 나온것이지, 디아가 있었기에 워크와 스타가 나온건 아니라는...^^
96년 유니텔에서 모뎀으로 30개분할된 압축 데모버전을 보름동안 받아서 첫실행할때의 그 떨림어린 게임이네요
1:1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님반지 💩템 팔려다 딱걸렸쥬ㅋㅋㅋ
내가 오랫동안 옥냥님 채널을 봐왔지만 설마 디아블로 강점기가 올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
디아4 베타를 해본 입장에서...와 솔직히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방문 열때마다 꺽어진 공간으로 들어갈 때의 긴장감과 레벨업 되는 순간 희열이나 스탯찍는 고민 등등 게임자체적인 분위기와 재미는 디아4에 견주어도 손색에 없어뵌다... 이런 긴장감요소를 디아4에 녹아낼 방법은 없나.... 디아2,3 임모탈 디아4 모두 긴장감은 너무 없드라....
변화를 못받아들이는거 아닐까요
긴장감UP - 삐끗하면 디아3 초기의 트랩지옥, 디아2 내성떡칠 헬난이도 식의 엿먹이기가 됨.
스탯찍는 재미 - 고인물 위키 공략 추천트리 일변도에 휩쓸려 키우고픈대로 키웠더니 망캐가 된 기분.
...그런 시대는 이미 가버렸다구요...
틀
게임 길이를 자꾸 늘리려다보니 이렇게된거임 디아1처럼 10시간 농축된 재미를 즐기고 접게 만들수 없게된거지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님? 디아4에 난이도를 첨부터 지옥으로 설정하면 겁나 쫄깃하겠지 근데 그럼 진입장벽이 높아서 사람들이 많이 접으니 쉬운 난이도부터 하게 하니까 긴장감이 없는거임 그 증거가 리니지 처음나왔을때 극악의 난이도로 맨손부터 시작해서 장비하나씩 맞추는게 엄청난 재미였음 포기만 안하면 난이도가 높은게 재밌지 지금 게임들은 난이도가 너무 낮음
디아 2든 4든 아무리 용을 써봐도 디아1의 호러분위기는 못 따라오죠
gog로 깔았는데 한글패치는 어케 하신건가요?
도살자 갑자기 만날때의 공포란..
디아1은 어디가서 사면 되나요? 블리자드 상점에 있나
@@tarot147 감삼다
어디서 해요 ???
뭔가 리니지같네 ㅋㅋㅋ 한번해봐야지 나도
올냥이랑 이게 동시에 올라온다고?? 편집자 갈갈갈
옥냥이 채널은 편집자가...
@@곽다훈-e2j 갈려버린건 나였고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육아휴직 96일차 정주행 완료~
디아1 정말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구하는건가요??ㅠㅠ
개추요 ㅋㅋ
며칠째 조금씩 계속봄. 웃음소리 호탕하네요 하하하
엔딩 소리지르는거
몇번 다시 봐도 주먹만한 날카로운 돌덩이를 마빡에 "퍽" 소리나게 꽂으니까 아파서 비명지르는거 같음
풍님 디아1도 재밌었는데 옥님 디아1이라니 못참지ㅋㅋ
와 시작하자마자 브금 미쳤네
도살자 쫒아오는거 옛날...옛날 리니지 생각남...마법사 키우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말섬 돌아다니다가 셀로브 처음 봤을때 시-바 ㅋㅋㅋ왠 거미가 쫒아오는데 내 이동속도보다 빨라서 죽고 나서 존나 충격먹었는데...ㅋㅋㅋㅋ
디아1은 전설이쥬
추억이 새록새록
브금이 레전드
어렸을때 하고싶었는데 혼자선 하기 무서운게임이었음 ㅋㅋ 그래서 나 혼자 게임할때는 소닉하고 옆에 구경해주는 사람 있으면 디아블로 하고 그랬는데 ㅋㅋ
디아는 1이 레전드
어릴 때 디1은 공포겜 그 자체였음ㅋㅋㅋㅋㅋㅋ
가두리양식 엔딩 지렸고요...
디아 1에서 시야 까이면 적들 시야도 줄어서 좋은템입니다.
초반에 얻으신 어둠의 반지는 초유의 사기템이죠. 그거끼고 잠입 플레이를 하실 수있으니...
앗 무기고 걸려있는 템마추고 시작 쌉가능하겠네
486이후 처음 나왔던 펜티엄 133Mhz 16MB램에서 부터 실행됐던 게임. 그때 그 성능으로 실행가능했던 퀄리티로는 단연 압도적인 게임이지요.. 내 중학시절 대부분을 보낸 게임이고.. 모뎀으로 동네형이랑 멀티 뛰다가 전화비가 30만원 넘게 나와서 등짝스매싱을 유발했던 그게임... 하지만 공포 분위기하나는 아직도 탑티어라고 느낍니다.
디아1 서큐버스는 중딩때 진정한 서큐버스역활을 했었다
디아블로는 핵앤 슬래쉬가 아니라 저 어둠으로 들어가다가 갑툭튀한 몬스터한테 쳐맞고 급사하는게 포인트인데... 한국 사람들이 특유의 열정으로 2부터 아이템 뺑뺑이로 만들어놓더니 3부터는 후....
디아는 역시 1이지
이 브금이 진짜 무서웠던 기억..
확실히 명작 중의 명작이다.
4:33:00 핵슬 근본 구간
확장판인가 원래 1층이 저렇게 넓었나 싶고 아이템이 저런게 안나왔는데 뭔가 초딩때 했던거랑 다르네여
디아1이 진정한 세기의 명작임.
디아1의 인벤토리와 쿼터뷰 핵슬 시스템은 당시 충격이었음.
가히 리니지와 로아 같은 쿼터뷰 게임이 존재할 수 있게 만든 게임임.
시간이 흘러흘러도 갓겜이다
분위기가 진짜 공포 자체네
디아1 구매는 어디서 하나요?
와! 옥냥 디아1!
타락 좋아하는 블자를 제일 잘담아낸 게임.. 디아블로1 - 2 등장인물들 어떻게 되는지만 봐도 재밌는데
초딩 때 뭣도 모르고 하다가 부쳐 보고 지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는것이 힘이다 : 마력 2 올라감. 힘 상승 아님
유서깊은 근-본 술사! 심지어 rts인 워3에서도 그들의 법사 사랑은 한결같았다.
디아블로가 흰색이라 30마리 정도 잡으면 체력도 표시 될거 같은데 이걸 10마리정도 까지 잡았었는데 결국 확인 못해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른 보스들은 금색이라 알 수가 없는데 다크로드는 흰색으로 나와서 궁금하더라구요.
블리자드의 밥사사랑이 시작된작품 법사 물멈이아니라 탱킹가능할정도로 사기몸빵이었죠
한글버전은 없든대 어떻게 하나요?
패치 같은게 있을까요?
아포칼립스 스킬 스태프가 충전은 귀찮아도 가장 쌨던 기억이 있네요
제 인생 최고의 게임 top 3 : 디아블로1,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와우
이건 어디서 파는거임?? 배틀넷앱에도 안보이는데
3:02:17
3:22
디아블로 1은 어디서 다운받을 수 았나요?
나우누리 천리안
태어나서 이런 겜 첨 보는데 글씨체가 너무 예뻐서 신기해용
생각보다 그래픽이 괜찮아서 놀랐음 ㅋㅋㅋㅋ
이 특유의 분위기는 그 어떤 후속작도 못따라온다
디아블로 1 거의 오리지널 영어판만 봤었지 한국판으로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짱😊😊😊
오.... 중학교 1학년때 펜티엄2 컴퓨터로 했던 그 갓겜 디아블로1
진짜 디아1..하다가 무서워서 기절할듯한 느낌이었는데...나도 그때의 내가 아니고 디아4도 그때의 디아가 아니네
43:00
디아블로 1 어디서 받나요 !!?
46:01
브금 진짜 미쳤다ㅠㅠㅠ
옛 추억 생각나서 7.99달러에 구매 했어요~
새롭네요^^
디아1에 등장한 인물들 이름으로 후속편에 아이템으로 나온다던가 1에서 유니크아이템이 2부터 꾸준히 나온다던가 지금보면야 해상도땜에 좀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눈이썪는 도트그래픽 수준은 아니고 분위기며 재미며 4보다 훨씬 낫다고 봄. 2조차도 1의 분위기가 약해졌다고 비판했을 정도였으니. 진짜 고딩때 죽도록 즐겼던 겜 오랜만에 보니 참 감회가..
와 드디어 다 봤네 영상 여러개 보니까 다보기가 힘드네요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