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수해복구 교량 공사…무슨 일이? / KBS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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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3년 전 이맘때 기록적 폭우로 교량이 끊긴 세종시의 한 마을이 있습니다. 새로 다리를 놔야 하는데 교량 높이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2년째 공사가 중단 상탭니다. 어찌된 일인지 최선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20년 8월, 기록적 폭우로 무너진 대곡교.
이듬해, 새 교량을 세우는 복구 공사가 시작돼 80% 가량 진행됐는데 원래 있던 다리보다 중간 부분이 2.6미터 높은 아치 형태로 교량을 세운 게 문제가 됐습니다.
주민들이 급경사가 생겨 위험하다며 강하게 반발해 공사가 지금까지 중단된 상탭니다.
[김진웅/세종시 소정면 대곡리 이장 : "(주민이) 전부 다 70세 이상 고령자라서... 이 고령자들이 (심한 경사로를)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다리를 내려달라고..."]
세종시는 하천 바닥을 파고 폭을 80cm가량 넓히면 늘어난 유량으로 범람 수위가 높아져 교량을 높게 세우도록 규정한 하천정비법에 따른 설계라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결국, 주민들은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제기했고 권익위는 교량 높이를 1.1m 낮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주민 불편을 고려해 법을 탄력적으로 해석할 것을 주문한 겁니다.
[김태규/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 "안전을 고려해야 하는 법 규정을 그대로 지키고 형식적으로만 고집하게 되면 주민들이 실제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교량이 설치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교량 공사에 들어간 예산은 10억여 원, 세종시는 권고안은 받아들여 재설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12월 전에는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지만 집중호우 시기가 한참 지나서여서 늑장 행정이란 비난을 피해 가긴 어려워 보입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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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교량공사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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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규정을 탄력적으로 적용해서 주민편의를 지킨다고???
나중에 그것때문에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건가?
안전을 생각해서 지어줬더니 다시 낯춰라??그래서 또 잠기고 무너지고 하면 저 시공사 죽일듯이 몰아서 마녀사냥 하려고?? 전문가 무슨 예술작품하려고 아치로 만들었나,,에휴,,,
권익위에서도 주민편의를 생각해서 시정권고 했잖냐? 너도 7~90세 넘어가면 이딴 ×소리 못할거다 ㅉ
@@dddppp886 늙으면 디져야지 세금 쳐 먹는 하마 그 돈 다 저 노인들의 손자 손녀들이 내는 세금이다
@@dddppp886 권익위도 투표권있는 시민과 정부 눈치봐야하는데 올바른 판단이 아니잖아? ㅉㅉㅉ머가리에 진짜 뭐가든거야?
사고나면 권익위원회가 책임질건가
안전이 먼저지 주민편의대로 해서 사고나면 책임은또 지자체가 질거아닌가
잘 지어지던 걸 참견해서 늦어지게 만들고 그걸 또 뭐라 그러면?
그리고 급경사라고 보기엔?
해줘도 지랄 ㅋ ㅋ 그냥 살아라 징검다리 건너면서 복에 겨웟네 레고랜드옆마을 노인내들은 다리가 없어서 버스도 없고 걸어다니는데 그냥 공기도 아깝다 어여 가라 저것도 못 다닐정도면
그리고 문제생기면… 정부탓이다!! 우리가 우겼어도 법을 지켰어야지!!! 할거면서…
이 나라는 우찌된게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는가!!!
안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란다.
대단한놈들이네.
??안전규정을 탈력적으로하라고 잘못들었나?
자랑스럽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권익위근무하면 토목기사자격을 자동취득하는갑네
급경사 아닌거 같은데 기자는 취재를 어떻게 한거야?
안전이 최우선이지 뭔 말도안되는 소릴하고있노 무슨 절벽이라도 세워놨나;;;그정도도 못다니면 집에만있어야지
뭐가 늑장행정이냐. 편리를 위해 낮춰 지었다가 또 떠내려가면 누가 책임지는데.. 기자 너같으면 그리 하겠냐.
늙으면 죽으라는 소리다.
아니 조금씩 경사가 높아지는 경사길을 만들면 되잔아 육교에 있는것들 처럼
저렇게 만들고 나중에 홍수 피해입고 사고나면 또 나라탓 하겠지
합리적, 실용적 이란 단어를 알지 못하는듯...
안전 vs 불편
...?
높이를 낮추면, 그만큼 더 파내야 하는 거 아닌가?
저길 못걸어가면 죽어야지 어휴 🤓🤓
급 경사도 아닌데.. 고마 짓지말고 철거해버려라.
이전에는 콘크리트 다리였고,
이번에 놓아질 다리는 철골 다리라서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듯...
홍수에도 끄떡 없을듯..
시종점사유지를 더 매입해서 교량 접속부 길이를 늘려서 경사를 낮추는 방법도 있었겠지요. 아무튼 빨리 되길~~
좀기다려 인권워장 새비했다. 진행해
촌뜰딱들 징하다 진짜
10억. 수금해라
뭐가 급경사라는거지
주민 대부분이 고령이고 저걸 이용하게될 사람들이라는걸 생각하고 보면 급경사맞음
나이들면 신체능력이 떨어질테니 빗길 눈길 빙판길이라도 되는 날엔 위험도가 올라가긴 하겠죠. 신체반응도 느리고 뼈도 잘 부러질 나이니...
배타고타니라고해
30년만 지나면 신경쓸 필요도 없겠네.
참 불편한것도 많네 적당히 해라~ 노인네만 가득한 동네 다리 놔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라
해줘도 지랄 이네요
지랄은 니가 하고있구먼 ㅋ
??? : 틀니딱딱
소멸 !! 귀촌/귀농자 돈 삥뜻고 괴롭히는 쓰레기 농촌 싹다🎉 소멸 되길 🎉
주변에 거니땅 있나 보지... 무조건 거니땅으로...
더듬어 봉투당 출신 의원땅 있긋지
선족아
튜브타고다녀라.지들돈으로하던가.
저래도 민주당 찍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