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권율 등장, 알고보니 불멸의이순신 그 권율.20150419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 20회가 방송됐다.
    풍신수길(김규철)이 조선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보낸 이시다 미쓰나리는 현재 일본군이 임진강까지 점령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다.
    이시다 미쓰나리는 "조선의 왕이 평양에서 도망가지 않고 싸워줘야할텐데"라며 선조를 평양에서 사로잡아야한다고 했다.
    이날 조선 근왕병 5만군이 왜군과 맞붙은 용인 전투의 상황이 그려졌다. 조선 근왕병 5만병은 급조된 농민군들. 하지만 5만이란 대병이라는 점에서 조선의 희망으로 불렸다. 하지만 결국 용인 전투에서는 왜군에게 패해 뿔뿔히 흩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권율이 등장했다. 권율은 급하게 전투를 하려는 다른 장수와 달리 신중론을 폈다. 우선 시간을 벌어 적을 지치게 하고 조선군을 더욱 뭉치게 해야한다는 주장을 한 것. 하지만 이런 권율의 의견은 무시됐고 결국 급하게 용인으로 치닫은 조선군은 왜군의 기습을 받아 대패했다.
    이날 등장한 권율은 이순신과 함께 임진왜란의 영웅으로 치켜세워지는 장수다.

КОМЕНТАРІ •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