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 이 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교육 부와 사학은 다시 한 몸뚱이로 돌아갔다. 온갖 비리를 저질러 학교에서 쫓겨난 인사들이 사학 분쟁 조정 위원회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하고, 사 분위 회의에는 담당 과장이나 팀장이 아닌 최고위직 ( 1 급 )인 대학 지원 실장이 직접 참석해서 옛 재단 복귀 업 무를 챙겼다
능력주의 자체가 나쁜 게 아닌데. 교육이 곧 경제이고 경제가 곧 교육이 되어 버린 사회에서는 과연 능력주의라는 게 존재하는지 의문임. 결과적으로 뭔가 쥐고 있는 자들에게 복종해야 하는 하나의 인식만이 우리에게 주입된 것 같아 참 씁쓸함.. 그리고 박사님 존경!! 저런 말 하기 힘든데...
어렸을적, 젊었을적엔 내가 하면 다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죠. 흔히들 고1때는 서울대 가야겠다고 생각하다가 고3이 되면 인서울이라도 꼭 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처럼요. 우리 젊은이들이 기회의 평등을 더 원한다는 것에 조금 놀랐네요. 아직은 젊은이지만 살면서 여러 좌절들을 겪어보니, 우리 모두가 원하는 세속적 성공이란 것의 총량보다 그것을 원하는 사람의 수가 훨씬 초과하기 때문에 결국엔 소수의 사람만이 그 성공에 도달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제목인 돈이 계급인 사회, 나는 어떻게 내 권리를 지킬것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답을 생각해 보자면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존중과 배려를 기본 태도로 취해, 빈부격차의 상관없이 어디서든 인간적인 존중을 받는다면 나보다 더 좋은 차를 타고 다녀도, 나보다 더 비싼 가방을 들고 다녀도, 나보다 더 좋은 브랜드의 아파트에 살아도 부러워할 것 없이 서로 조화롭게 잘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에서 오는 생활수준 차이는 견뎌낼수 있겠으나, 돈에서 오는 인격에 대한 존중의 차이는 참기 쉽지 않죠. 우리 모두 서로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59세 여성 입니다.(남성 아님ㅎㅎ). 김지윤님 고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여성 할당제 또한 기득권 여성들이 독식하는 현 체제하에서는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남녀 성 대결이 아닌, 사회적인 취약 계층 보호 장치와 연대를 통해 우리 사회 남녀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교육부와 사학은 다시 한 몸뚱이로 돌아갔다. 온갖 비리를 저질러 학교에서 쫓겨난 인사들이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하고, 사분위 회의에는 담당 과장이나 팀장이 아닌 최고위직(1급)인 대학지원실장이 직접 참석해서 옛 재단 복귀 업무를 챙겼다
김 박사님, 역시 연대생 이셨군요! 그렇게 보여요. 거의 완벽한 figure . 성품도 편안하시고 , 소탈하시고 , 정확한 판단력! 떠오르는 혜성 이랄까요 ? 내년에는 관직으로 진출하셔도 좋을것 같어요! 박인순 입니다 ,64 세 입니다. 미국 유학 생활이라는 common denominator 가 있어서 인지, 가깝게 느껴집니다.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되시면, 저도 불러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예전 대학때 남여문제, 종교와 정치등 참많은 토론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졸업후 먹고살고, 애기들 키운다고ㆍㆍㆍㆍㆍ 그아이들이 대학졸업반,대학생 되었네요! 그냥 앞만보고 살았네요! 모든 삶에 기준이, 경제적 여유의 취득을 위해, 살았던 같습니다 모처럼 이새벽에 대학생시절로 돌아 간것 같습니다! 여튼 인문학을 책을 다시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지윤 박사 역시 최고다. 기득권층이 되면 성정체성이 무의미하단 멘트는 뭔가 유레카 느낌... 여성부나 민우회 류의 한국 페미들 말고 저렇게 진영논리에 함몰되지 않는 합리적인 여성들이 사회 고위 지도층이 되면 페미 때문에 열받아서 욕할일도 없을테고 내 삶도 편안해 지겠지..
성장이냐 분배냐 내수냐 수출이냐 같은 문제를 두고 다투는 거 보면 주로 성장과 수출 쪽만 강조하는 부류들이 항상 양자택일의 논리로 먼저 틀을 잡고 상대편이 거기에 휩쓸려 들어가버리는 패턴인데 실제로는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할 문제지 어느 하나를 택해야 할 문제가 아니죠
크...기득권 몸보신 같은 프레임 널리고 널렸죠 기득권이 아닌 사회적 화이트칼라(white collar),그레이칼라들은 사회에서 목소리를 낸다는게 쉽지않죠. 인권이나 성감수성에 대한 생각 및 판단의 폭도 칼라별 다른것같습니다. 그래서 제도화가 필요한거겠죠. 박사님 말씀처럼 인간은 이기적이니까요. 근데 자화자찬식의 사회자가 폭넓은사고의 패널을 못따라가네요 역시 김지윤 박사님 최고!!
전 이민 와서 살아서 실시간 청취하면서 댓글 달기가 어려운 데 파이 얘기하셔서 의견 남깁니다. 10년 20년 전에는 파이가 변하기 쉬웠죠. 크기 자체가 작으니깐. 지금과 비교하면 예전 크기가 100 이면 지금은 1000 이죠. 100 일때 1%는 쉽고 크게 보이는 데 1000일 때 1%는 작아보아지만 10이고 10을 만들기는 과거의 1 만들기 보단 10배 힘들다고 보면 파이가 커질수록 변화를 만들기도 힘들고 만들어도 보기엔 적어 보이죠. 그만큼 우리나라가 대국이 됐다는 것 뜻인 듯 하네요.
I think an extremely competitive society is not a healthy society. Happiness would be very hard to find in such a society. Whatever happiness one may find in such a society would most likely be of the sort based on schadenfreude. "Healthy competitiveness" is a misnomer, in my opinion.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유현준 건축가와의 인터뷰도 잘 보았습니다.
엘리트 이지만 우리사회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과 고민을 하고 계시는게 느껴짐
우리 사회 지식인중 몇안남은 마지막 양심의 보루 김지윤 박사
김지윤 박사 좋은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그 괴리와 공감을 느켰다는게 놀랍네요.반갑네요.
김캘리 맞아요 ~~그 괴리와 공감은 사람이라면 응당 느끼는 걸 겁니다 !!
꺼내어 이야기 하는 용기에 응원 보냅니다
우리나라 드리마에서도 계급사회를 많이 부축이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세대부터 더 공부하고 학습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최경영기자님 프로그램 유투브로 가끔 접하면서 하게 되는데, 김지윤박사님도 미국관련 평론 쪽에서만 보다가 이런 대담보니 편하니 또 좋네요.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감사합니다. ^^
2008 년 이 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교육 부와 사학은 다시 한 몸뚱이로 돌아갔다.
온갖 비리를 저질러 학교에서 쫓겨난 인사들이 사학 분쟁 조정 위원회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하고,
사 분위 회의에는 담당 과장이나 팀장이 아닌 최고위직 ( 1 급 )인 대학 지원 실장이 직접 참석해서 옛 재단 복귀 업
무를 챙겼다
김박사님. 멋지네요. 대단히 균형적이고 분별력 있네요.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생각과 멘트. 팬되고 싶음.
김지윤 박사님. 정확한 얘기를 하시네. "기득권의 정체성이 성체성을 넘어선다." 기득권은 권력이고.
김지윤박사님 시선이 정말 맘에드네요~
김지윤박사님, 이야기 들어보니 진보적이고 강한 내용이지만 웃으면서 말하는 태도가 참 멋있네요. 생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묵직한 주제를 다뤄주셨네요.
이젠 더이상 이문제를 수면 아래두고 있을수 없는 현실이된건 같군요.
국민모두가 같이 상생할수 있는 문제를 깊이 들어가 봐야할 시기가 도래한듯 합니다.
박사님의 객관적인 시각이 탁월합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준 좋은 퀄리티 의 방송이네요. 차분한 톤의 대화와 인생과 사회 문제의 본질을 파고 드는 담론들. 최경영의 이슈오도독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지윤 박사님 말씀에 공감이가고 너무 부두럽고 아름다운 발음 타고 나신것같고 아묻튼 존경 스럽슴니다
김 지윤박사님 말씀에 완전 동의. 트괴 취약계층을 우선시 해야한다는맣씀 최고!!!👍👍👍
비슷한.생각을 가진 엄마라서 책이 땡기네요. 나름 기득권을 가진 상위층 여성분이 그래도 바른 생각을 가지고 계셔 감사합니다
공영방송 KBS 라디오에 최경영의 경제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김지윤 박사님 방송 잘 듣고 있어요!
왓! 김지윤 박사님 나오셨당~
해 맑은 지식 줘서 고마워요~
잘 들었어요. 뭔가 가라 앉아 있는 사회 전반의 이슈들이 표면에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능력주의 자체가 나쁜 게 아닌데. 교육이 곧 경제이고 경제가 곧 교육이 되어 버린 사회에서는 과연 능력주의라는 게 존재하는지 의문임. 결과적으로 뭔가 쥐고 있는 자들에게 복종해야 하는 하나의 인식만이 우리에게 주입된 것 같아 참 씁쓸함.. 그리고 박사님 존경!! 저런 말 하기 힘든데...
김지윤 박사님의 좋은 책, 고맙습니다.
김박사님의 식견이 전 좋더라구요. 참 지식인. 흥하길 바랍니다~~♡
위선적이지 않고 솔직한 김지윤 박사 멋있습니다
별 생각 없이 들었는데 굉장히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책 읽어 보고 싶네요
30 대 후반에 저도 미국에 들어가서 2004 년에 돌아왔는데요. 조국의 변화를 보면서 culture shock 을 15 년 동안 체험해 왔답니다.
김지윤 박사님 너무 좋아요~!!
김지윤 박사님 동감입니다.
김지윤 박사님
감사합니다
19:30 정확한 사회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해요 / 친일독재가 끝나가니 기득권 사회가 도래하고, 그사이 다수국민들은 다 죽어가는것 같네요.. 숨막히는 사회
김지윤박사님 얘기쭉 들으면서 희망을 느끼네요, 그럼에도.. 쉽지않은.. 하아.. 감사합니다.
김지윤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 읽어 볼께요 감사감사합니다
어렸을적, 젊었을적엔 내가 하면 다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죠.
흔히들 고1때는 서울대 가야겠다고 생각하다가 고3이 되면 인서울이라도 꼭 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처럼요.
우리 젊은이들이 기회의 평등을 더 원한다는 것에 조금 놀랐네요.
아직은 젊은이지만 살면서 여러 좌절들을 겪어보니,
우리 모두가 원하는 세속적 성공이란 것의 총량보다 그것을 원하는 사람의 수가 훨씬 초과하기 때문에 결국엔 소수의 사람만이 그 성공에 도달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제목인 돈이 계급인 사회, 나는 어떻게 내 권리를 지킬것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답을 생각해 보자면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존중과 배려를 기본 태도로 취해, 빈부격차의 상관없이 어디서든 인간적인 존중을 받는다면
나보다 더 좋은 차를 타고 다녀도, 나보다 더 비싼 가방을 들고 다녀도, 나보다 더 좋은 브랜드의 아파트에 살아도
부러워할 것 없이 서로 조화롭게 잘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에서 오는 생활수준 차이는 견뎌낼수 있겠으나, 돈에서 오는 인격에 대한 존중의 차이는 참기 쉽지 않죠.
우리 모두 서로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최경영님 고맙습니다~~^^
유익한 방송 잘들었습니다
김지윤 박사님 멋지다
차세대 나라를의해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59세 여성 입니다.(남성 아님ㅎㅎ). 김지윤님 고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여성 할당제 또한 기득권 여성들이 독식하는 현 체제하에서는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남녀 성 대결이 아닌, 사회적인 취약 계층 보호 장치와 연대를 통해 우리 사회 남녀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
안전지대에 들어가서 가난을 얘기하고 계급의 이슈를 논하는 거, 매우 부러운.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 세상이 유지될 수 있음에 그 부러움을 버리는 걸로.
좋은 책 인터뷰 감사합니다. 김지윤 박사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댓글창에 아무도 대댓글 달아주지 않는데도 느낌표 물결 써가면서 존대말해가면서 감사표현 욕지거리 다양한 말들을 "구어체"로 표현한다. 이것을 수익화할 수 있을까? 반말미안
여태까지 들은것중 최고입니다 항상 잘 듣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교육부와 사학은 다시 한 몸뚱이로 돌아갔다. 온갖 비리를 저질러 학교에서 쫓겨난 인사들이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하고, 사분위 회의에는 담당 과장이나 팀장이 아닌 최고위직(1급)인 대학지원실장이 직접 참석해서 옛 재단 복귀 업무를 챙겼다
책 사봐야 겠네... !
내가 기득권이라면 약자에게 눈이 갈까
아마도 내가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관심조차 안둘것같다
힘있는 기득권에서 저런 노력을 해야 세상이 바뀌지 힘없는 사람들이 저런 생각 가져봐야 세상은 안바뀌지
너무 좋다
김지윤 박사 공감능력 짱~!!!
역시 배우신 분이네요.
2022년 1월에 보고 있습니다.
박사님 말씀을 듣고 윤석열 후보의 와이프를 보니 참 더 기가찹니다.
박사님 역시 합리적이고 공의로운 의견이십니다.
김지윤 박사님 진짜 멋지다.
김지윤 박사님. Good!
두 분의 대화 참 재미 있고 즐겁습니다
김 박사님,
역시 연대생 이셨군요!
그렇게 보여요.
거의 완벽한 figure .
성품도 편안하시고 , 소탈하시고 , 정확한 판단력!
떠오르는 혜성 이랄까요 ?
내년에는 관직으로 진출하셔도 좋을것 같어요!
박인순 입니다 ,64 세 입니다.
미국 유학 생활이라는 common denominator 가 있어서 인지,
가깝게 느껴집니다.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되시면,
저도 불러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도독.......넘 좋아..이런 주제...이런 이야기들은 1시간씩 해 주닌까👍
지윤님 은 지적매력 이 넘사벽.....
정말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지금 책 주문하러 갑니다.
최경영기자.늘 객관적이고 날카롭고 유익한 정보와 재미까지 더한데다가 패널 한분한분 실력과 명망있는 분들까지 쭈욱 응원 합니다.
적당히 벌어서 청산에살으리랏다 하는게 가장 현명한겁니다 인간같지않은인간은 상대하지 않으면서....그게 웰빙라이프입니ㅏㄷ
적당히 벌어선 청산에 못 산다구•
청산에 살면 노예된다.
세금은 누가내고 나라는 누가 지키는가?
얼마안가서 중국이 집어삼킬것이 뻔하다. 아니 그러길 바라는거지?
김지윤박사님 소녀같이 조곤조곤 이야기하고 연륜에 따른 아름다움이 있어 좋습니다.
흔해빠진 패미얘기인줄알고 돌리려다가 끝까지 듣고감. 역시 김지윤 박사. 남자가 봐도 멋지다.
두분에 조합 환상의 케미...ㅠㅡㅠ
김지윤 박사 을원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인간의 욕심 때문에 결코 오지않는다.
하지만 비참한 느낌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그런데 이기심으로 가득찬 인간들이 생각으로 남의 비참함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찿겠다는 아름다운 고민은 도데체 왜 하는것이고 가능하다고 보는 오만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예전 대학때 남여문제, 종교와 정치등
참많은 토론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졸업후 먹고살고, 애기들 키운다고ㆍㆍㆍㆍㆍ
그아이들이 대학졸업반,대학생 되었네요! 그냥 앞만보고 살았네요!
모든 삶에 기준이, 경제적 여유의
취득을 위해, 살았던 같습니다
모처럼 이새벽에 대학생시절로 돌아
간것 같습니다!
여튼 인문학을 책을 다시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모로 공감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 자신을 객관화하는 시간이되어 좋았습니다.
김지윤 박사 역시 최고다. 기득권층이 되면 성정체성이 무의미하단 멘트는 뭔가 유레카 느낌... 여성부나 민우회 류의 한국 페미들 말고 저렇게 진영논리에 함몰되지 않는 합리적인 여성들이 사회 고위 지도층이 되면 페미 때문에 열받아서 욕할일도 없을테고 내 삶도 편안해 지겠지..
정확하게 반대로 해석하고 있네..이양반..ㅋㅋㅋㅋㅋ
@@양반김-n7s 하긴 일베 펨코하는 것들은 여자면 죄다 페미로 보니까 뭐 .... 너도 힘내라.
기득권(강자) vs. 약자
- 약자들의 연대가 필요, 약자가 기득권이 되었을때 또 다른 약자들을 착취
- 세상은 삐딱하게 볼 필요가 있음
최경영 화이팅!! 청취율 1위가 될때까지 쭉~ 갑시다!!
현실적이면서도.. 철학적 대화.. 너무 좋아요.
멋진 생각을 가진 분이 나오셨네..
응원합니다..
난 최경영이 좋다...김지윤도 좋다...😘👍
와우~!! 이브닝쇼의 지윤 박사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꼭 사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성장이냐 분배냐 내수냐 수출이냐 같은 문제를 두고 다투는 거 보면
주로 성장과 수출 쪽만 강조하는 부류들이 항상 양자택일의 논리로 먼저 틀을 잡고 상대편이 거기에 휩쓸려 들어가버리는 패턴인데
실제로는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할 문제지 어느 하나를 택해야 할 문제가 아니죠
김지윤 박사님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이시네요. 멋지십니다!
성 자체의 문제에 앞서
권력의 기득 여부에 대한 통찰
고맙게 들었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세바시 보고 여기서또 만나서 뵙네요^^
김지윤 박사님 의견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들을 생각하게 되용
재밌는 대화였어요~
I am so proud of you as a Contemporary Korean .
Of course I think you are in your 50s .
기득권의 정체성이 성정체성 우위다.
기득권에 들어가면 남자나 여자나 똑 같다.
그래서 기득권층에서 깨여있는분들이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펴는게 이롭다.
기득권층 여성들의 몸보신!
!정말 신랄한 표현이네요
모두가 모두를 공감하는 사회를 같이 만들어갑시다♡
별 생각없이 틀어놨다가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또 배우고 가네요.. 특히 페미니즘에 관한 부분 인상깊었습니다. 책 읽어볼께요!
아주 유익한방송 베리굳!!!
고맙습니다
와 역시 김지윤 박사....배운분이다
오랜만에 김지윤박사님 보니까 좋으네용 ~~
문과는 생각의 정리 이과는 증거의 확립
지식인의 삐딱함이 필요한 때입니다. 기존 적폐세력에 편입되려고 안달하는 대부분의 지식인만 넘쳐나는 지금의 대한민국 .더욱 더 끼리끼리 세력을 키워 그들만의 이익을 추구하고 비리를 만들어가고 있잖아요.
크...기득권 몸보신 같은 프레임 널리고 널렸죠
기득권이 아닌 사회적 화이트칼라(white collar),그레이칼라들은 사회에서 목소리를 낸다는게 쉽지않죠. 인권이나 성감수성에 대한 생각 및 판단의 폭도 칼라별 다른것같습니다. 그래서 제도화가 필요한거겠죠. 박사님 말씀처럼 인간은 이기적이니까요.
근데 자화자찬식의 사회자가 폭넓은사고의 패널을 못따라가네요 역시 김지윤 박사님 최고!!
흥미로운 내용.
자신이 ㅡ 자신을위해 ㅡ더욱 노력해야 한다
전 이민 와서 살아서 실시간 청취하면서 댓글 달기가 어려운 데 파이 얘기하셔서 의견 남깁니다. 10년 20년 전에는 파이가 변하기 쉬웠죠. 크기 자체가 작으니깐. 지금과 비교하면 예전 크기가 100 이면 지금은 1000 이죠. 100 일때 1%는 쉽고 크게 보이는 데 1000일 때 1%는 작아보아지만 10이고 10을 만들기는 과거의 1 만들기 보단 10배 힘들다고 보면 파이가 커질수록 변화를 만들기도 힘들고 만들어도 보기엔 적어 보이죠. 그만큼 우리나라가 대국이 됐다는 것 뜻인 듯 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울고 싶어요...
취약계층에 관해서 화두를 삼기보단 국가가 국민에게 당연히 보장해줘야 할 사회적. 법적 보호만 제대로~ 법과 원칙을. 제대로만 지켜주는 시스템만 완성 된다면 일부 계층에대하여 무차별적 논의 대상으로만 삼는 페단도 숙고해야될 문제 라고봅니다
지금보다 복지를 향상시켜야 한다 - 찬성
국가시스템 자체를 복지시스템으로 개조해야한다 - 반대
책 찾아볼께요 !!
앞으로 우리가 갖추어야 할 시각과 인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부터도요 ^^
두 분의 선한 영향력(?),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윤박사👍🏽👍🏽👍🏽👍🏽
너무 유익했습니다
태풍 이 피해를 많이준다싫타 한다고 태풍이없어지는것 안이다 이또한 자연 현상 각자의 인권을 준중해 주어라
조으타요~^^
I think an extremely competitive society is not a healthy society. Happiness would be very hard to find in such a society. Whatever happiness one may find in such a society would most likely be of the sort based on schadenfreude. "Healthy competitiveness" is a misnomer, in my opinion.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유현준 건축가와의 인터뷰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는 경제쇼+
제 경험으로도
여성이라서 약자가 아니라
기득권이 아니라서 약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