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수학문제집 풀 때 인스타샘이 알려주신 조언, 과연 맞는 말일까요? 개념의 다섯 단계를 근거로 이야기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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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6

  • @엘레나-x2c
    @엘레나-x2c 2 роки тому +3

    유튜브에도 어떤 초등 수학 학원샘이 스스로 알 때까지 끙끙거리며 심화까지 가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야 수학을 잘 할 수 있다고..
    요새 많이 활동을 늘리셨던데. 여기 저기 많이 나오시고..
    어떤 엄마가 현행 어려운 아이는 어찌하나요 물었는데 수준이 중상은 되어야 따라 갈 수 있다고.. 즉.. 혼자 깨울칠 머리가 안되는 애들은 해도 안된다는 의미더라고요.
    뭐 그렇게 똑똑한 애들만 데리고 성공 시킨 경험이 많으신 분은 못하는 애들의 마음을 절대로 이해 못하죠..
    같은 수준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그 답변 보고 그 선생님 다시 보기 싫어졌어요. 그런데 자꾸 나와요 요새..ㅎㅎ
    그래서 저는 쑥샘이 좋아요.. 화이팅~ 감사해요!

    • @ssukssam_tv
      @ssukssam_tv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엘레나님~^^ 감사요~~~ 중상이상의 아이들은 어떻게 해도 답이 나와요^^

    •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Рік тому

      저는 그 선생님 간간히 들었는데 선행 말씀하실때 중학교 겨울방학때 중 상 이상 아이들에게 선행 2번 돌리고 테스트헤도 상위권 애들이 80점 나온다 선행 다섯번은 돌려야 된다 특히 그러고도 이해 못하면 더 돌려야 된다는 이야기듣고 기겁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말을 5번 넘게 거의 일년의 시간을 학원에 앉아있는 아이의 멘탈은 도대체 생각을 해보셨는지...그 선생님말씀은 그렇게 8번 돌리면 그래도 한등급은 올라가는데 라는 거예요. 그정도 앉혀 놓을거면 차라리 내가 가르쳐서 4등급을 3등급만들고 끝내지 와 이러다 애 잡겠다 싶더라구요. 그 한등급이 뭐라고 그냥 학원에 갖다바칠 돈으로 내가 가게를 차려주지 와 전 그렇게는 절대 못하겠다 안하겠다 다짐 했어요.

  •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Рік тому

    중학교던 고등학교던 모르는 개념을 물리적으로 이해시켜줄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쓰는게 맞죠 문제집 장사가 말한건가 미친듯...특히 저런 생각 가지고 남자애들 가르칠 때 어떻게 가르칠 지 가관이겠어요.

  • @kresmr1946
    @kresmr1946 2 роки тому +1

    그 인스타 선생님 대단하시네요ㅋㅋ
    한창 만지고 느끼고 인풋을 해야하는 시기에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는 뜻일까요?ㅋㅋ
    그런 말을 듣고 실천하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텐데 안타깝네요ㅜㅠ

    • @ssukssam_tv
      @ssukssam_tv  2 роки тому +1

      그니까요~ 저도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 분은 그런 의도로 말씀하지 않으셨을 수 있지만, 인플루언서일수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