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안 하는데도 돈이 안 모이는’ 분들을 위한 심화ver. : ua-cam.com/video/Y-LBmu7VLRo/v-deo.html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 교보문고: bit.ly/3Wl2OrM [타임라인] 00:00 특급호텔 케이크는 돈 값 할까? 01:40 이상해진 '요즘 평균' 02:51 '이런 건' 되도록 피해보자 05:42 똑같은 제품이 14배 비싼 이유 08:08 어차피 'ㅇㅇ'라서 사고 싶은 거 다 사요 10:23 옷 값이 20만원대인 세상 11:25 요즘 돈을 잘 모으고 있는 분들께 12:48 closing
돈 못모으는 사람 특징 1.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것을 자주 산다 2. 싸다고 합리화하면서 산다 3. 할인받아 개이득이라고 돈번 기분을 느끼면서 안써도 될 돈을 쓴다 4. 비싸든 싸든 의류 쇼핑을 자주 한다. 5. 유행을 쫓아 소비한다. 6. 할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아꼈다고 합리화하지만 결국 안써도 될 돈을 쓸 확률이 더 크다. 돈쓸 방법을 연구하는거나 다름없다. 냉정하게 부모님이 집사주고 차사주고 서포트 다 해주는 집안이면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돈 펑펑 쓰셔도 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user-ns1kn4wm9y 그분의 합리화같은데요ㅋㅋㅋ.. 한순간 200도 아니고 월급 200으로 평생 산다 봤을때 어차피 푼돈이니 쓴다???? 멍청하다고 봅니다 모아야죠 나중에 어쩌려고.. 쓸때 쓸 줄 알아야 하지만 어차피 푼돈이니 쓰길 잘했다는건 합리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혜민 26살 군필 남자인데 17살부터 하루에 16시간씩 친구도 안만나고 그당시에 혼자살면서 달에 400씩 모아서 지금 2년정도 돈 굴리면서 제 사업장 3개 굴리고 있습니다 평생 200씩 받아가면서 살 수도 없고 언젠가 무조건 어려운 시기가 옵니다 오히려 안오면 더 심각한 거에요 야망도 없이 평생 그렇게 살겠다고 마음 먹은 거니까 제 경험상 그때 시드머니가 많을 수록 선택의 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학창시절에 왜 공부해서 목숨걸고 대학을 갈까요 선택의 폭을 넓히려고 가는 거 아닙니까 근데 왜 그렇게 노력해서 선택한 직업으로 버는 돈은 흥청망청 쓰고 합리화를 하는 건지 .. 참 안타깝네요
정말 인스타 볼때마다 시무룩해졌었는데 소비의 기준이 높아졌다, 평균이 평균같지 않아졌다 라는 말에 공감하고 힘을 얻고 가요! 맞아요, 남들이 다 그런다고 저도 그래야할 필요는 없는데 가끔 잊어버리고 목적없이 따라할 때가 있죠.. 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소비를 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뿅글언냐🥰❣️
동갑인데 너무 야무져요. 그리고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제 친구는 아이폰 프로도 사고 옷도 마음에 들면 바로 사고 신발도 이미 있는데 또 사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자신에게 잘 투자하는 모습이 마냥 부러웠어요. 저도 직장에 다니고는 있지만 초년생이다보니 월급이 많지않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아낄수있는 부분에서는 아끼면서 살아요. 그래서 브랜드 옷도 거의 안사고 2~3년 된 롱패딩 한 벌로 버티고있어요. 물론 저도 브랜드 옷이나 휴대폰? 마음만 먹으면 살 수는 있어요. 하지만 미래의 나와 가족을 위해 최대한 참으면서 살고있습니다. 딱 요즘 내가 아낀다고 너무 궁상맞게 사나..? 그래도 직장다니는데 조금 좋은 브랜드 옷들 사입어야하나..? 이런 생각 했거든요. 요즘 옷값, 휴대폰 값 다 비정상적으로 비싸요.. 뿅글님 영상 덕분에 나름 잘 살고있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인테리어는 솔직히 유튜버님처럼 관심1도 없는사람들은 저방법이 좋을진몰라도 아닌 사람들은 싼거사면 어차피 나중에 후회하면서 원래 사려고했던거 사게되어있음 가전도 마찬가지 그래서 걍 첨부터 비싸도 좋고 맘에드는거 사는게 남는거같음 무조건 소비는ㄴㄴ할게 아니라 중요한건 주위에 휘둘리지않고 줏대있게 자기 취향껏 소비하는거같음 결혼시즌 친구들 과시용 명품백이나 sns과시용 여행처럼 보여주기식 소비가아니라 내 힐링을 위한 여행이나 분수에 맞는 명품소비는 괜찮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과시용을 내 힐링을 위해서라고 합리화하지않는거..!
정말 과소비에는 유튜브랑 인스타의 영향이 큰 거 같아요.. sns의 발달로 내 소득수준의 몇 배는 더 잘 사는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많아지고, 익숙해지다보니 그게 평균인 거 같이 느껴져서 내가 궁상떠는 거 같은 기분... 저는 환경에도 관심있어서 제로웨이스트, 미니멀라이프와 관련된 영상을 종종 보는 데 이런 것도 물욕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어차피 버리게 될 거, 집에 대체가능한 물품이 있다든지, 버리기 번거로운 물건들은 안 사게 되더라구요(ex. 예쁜 쓰레기..)
좋은 영상이다 무조건 궁핍하게 살라는건 아니고 나의 삶의 가치를 우선두고 아낄수 있는 부분에서 아껴야함 내가 뭘 좋아하는 찾고 그걸 위해 돈을 모으기도 하고 나는 책이 너무좋아 하면 책에는 돈좀 쓰고 먹는게 좋아 먹는거에 옷이 좋아하면 옷에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나쯤 정해서 크게 소비하는건 원동력인데 요즘 무지성 소비, 보여주기 소비 확실이 있어서 좋은영상이당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소비 금액 평균이 높아졌다는 것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호텔이나 비싼 음식들을 굳이 먹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주변에서 자꾸 가자고 이야기가 나올 때, 특히 여러명이 있는 무리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거절하기 힘들더라구요. 아니라고 혼자 말하면 분위기를 망칠 것 같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거절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좋은 거절 방법이 있을까요?
인스타 가볍게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진짜 목숨걸고 하루종일 인스타만 보면서 신세한탄 하는 사람들은 보면 좀 안쓰러움 내 주변에도 많은데 시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됨 내가 어릴 적에 알던 사람들? 학창시절 친구들? 나이먹으면 다들 정말 평범하게 살아가게 될 거임 그들보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살고 싶으면 걔네랑 같은 행동을 하면 안됨 내가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집에 돈이 넘치는 것도 아닌데 남들하고 똑같이 살아가면서 남들보다 더 잘 되기를 원하는 건 너무 어불성설이잖음
@@노영현-m5f 이말만 믿으며 꿋꿋하게 살려고 하는데 힘드네요ㅋㅋㅋ 공감되긴 해요 하루종일 인스타만 붙들고 있는 사람들... 매일매일 빠짐없이 두시간 간격으로 스토리 올라오고 예쁘게 꾸며진 피드와 사진들.. 이런거 다 구성하고 직접 가서 찍고 꾸미고 하면 돈벌고 계발할 시간은 어디있고 현타는 안오는지... 사소한거 하나하나라도 감성으로 포장해서 올리는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스타에 삶을 옮겨놓은거마냥. 사진은 언제든 어딜가든 찍어대고 모든걸 사진을 위해 사는 사람들 같아요. 근데 또 그걸 보면서 이렇게라도 예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지고 그걸 또 한심해하는 자신이 싫어져요..
저 정말 이번 영상 보는데 소름이 돋아서 모든 장면 캡처를 몇 번을 했는지 몰라요 ... 저는 약 4년 전에 구매한 아이폰 XS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것도 잘 몰랐지만 XS 사진이 제일 예쁘게 나와서 오히려 그 상위모델을 쓰던 사람들이 돈을 주고 XS물건을 찾으면서 다운그레이드를 한다는 것도 보았어요. 정말 안 그래도 치솟는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요즘 불경기 중에 불경기인데 ... 옆만 둘러봐도 지금이 불경기가 맞는지 싶을정도로 유럽가고 일본가고 따뜻한 나라로 휴가가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가까운 사이라 분명 서로 어느 정도인지 아는데 딱 봐도 무리되는 선에서 가는 게 보이는데 말이죠 ㅠㅠ 조심스럽긴 하지만 유튜브 내에 존재하는 흐름 중에도 이런 소비문화를 조장하는 데에 한 몫 한다고 생각해요 ! 오늘 영상 인사이트 가득한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정말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성비 데이트 한게 뿌듯해져요! 특히 디자이너 옷, W컨셉에서 굉장히 공감하고 가는 내용이었어요. 과식의 미학 이라는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뿅글이님은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계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너무 좋아서 계속 보다보니 mbti가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소비의 기준이 높아진 것에 대해 큰 공감을 느껴요ㅜㅜ 연말을 해외에서 맞이하는 친구들을 보며 어떻게 큰 비용을 마련했을까 저와 비교도 되고,,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볼까 하는 괜한 마음도 들고 했어요. 이유를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뿅글님❤ 올해도 함께해요 저희! 화이팅
근데 다른건 몰라도 여행은 젊고 시간있을 때 가는게 맞는듯... 돈모아서 집사고 애키우고 하다보면 여행갈 체력도 시간도 없고, 다들 결혼하고 나도 결혼하니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의 느낌도 갖기 어렵고 그럼. 남들 다 일본여행가니까 나도 간다가 아니라 가고 싶은 여행지를 스스로 찾고 계획을 짜서 젊은 날의 알찬 추억을 가지는건 추천함. 아직도 코로나 터지기 전년도에 두 번 해외여행 갔던 기억을 추억하면서 행복해질 때가 있거든.
ㅇㅈ… 요즘 20대들 소비하는 패턴보면 (금은수저집으로부모님용돈넉넉히받는계층빼고) 진짜 20대만 살고 인생을 뜨려하나 싶은 정도.. 30대로 남친 지갑 선물사주려고 찾아보는데 요즘 20대 초반기본이 구찌, 프라다, 등 추천하는 글들이 대다수.. 좀 낮다하면 마르지엘라, 오프화이트ㅋㅋㅋㅋ…. 근데 이 패턴을 놓칠세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20대를 겨냥한 제품을 많이 내기도 하고.. 악순환같음.. 근데 또 당연히 물가가 올라 인상된 가격인데 이상한 곳에서 비싸다고 느껴함.. 이해할 수 없음…
마쟈요.. 원래 맨처음 좋아요 많은 글에 댓 남겼는데 더 공감되서 여기 남기네요.. 댓글들 보니 제가 이상한건 아녔군요.. 저는 적게 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비가 크지 않아서 서른넘어 패딩이나 코트 아울렛에서 2ㅡ30주고 처음 사봤는데 얼마전 친한언니 딸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80은 줘야 산다는말 듣고 너무 놀랐거든요.. 100넘는것도 있다고 있기야 더 좋은것도 있겠지만 집이 잘사는게 아닌데 다들 그렇게 입힌다해서 한다니 할말은 없더군요..
저는 오히려 젊을때 너무 억제하고 사는것보단 하고싶은것, 사고싶은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정해놓고 쓰는게 좋은거같아요 코로나 전 20대때 일년에 해외여행 두번씩 다녀오고 명품도 꽤 사 모았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그때 많이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 (최근에 여행다녀왔는데 확실히 20대때랑 체력이 달라요 ㅠ) 명품도 유행안타는걸로 잘 사놓으면 중저가 여러개 사는거보다 낫습니다 대신 1년에 여행예산으로는 얼마까지 쓰고 나를 위한 선물은 얼마까지 쓰고 저축은 얼마이상 하겠다고 계획을 세워놓으니 정말 쓰잘데기 없는 자잘한데서 나가는 돈이 없었어요 다이소 언급하셨는데 저는 다이소에서 돈쓰는것만큼 낭비가 없다고 생각하고 왠만하면 좋은거 사서 오래쓰시는게 이득인 부분도 많고 그리구 냉장고는... 결혼해서 좋은거 사시면 좋겠지만 지금 달달거리고 에너지효율 떨어지는거 사면서 버티는게 과연 이득인건지도 생각해보셔야할거같아요
영상과 비슷한 결에서 생각해보면 베이비부머 세대분들이 은퇴하시면서 자산을 보면 집 한 채+노후대비가 돼있는 분들 잘 없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소비가 강한 MZ세대가 '어차피 못 살 집 쓰고 살자'하면 연금도 마르는 마당에 개인도 못 지킬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긴 합니다. 반대로 뿅글님도 얘기하시긴 했지만, 젊을 때 가고 싶은 곳도 가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해보고 싶은 것도 해보긴 해야합니다. 나이들어서 해야지 하면 습관때문에 못하기도 하고 그 때는 다른 더 중요하고 급한 것 때문에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중요한 것은 밸런스.
나이가 많아질수록 지그재그에서 옷 사기엔 이제 어울리지도 않고.. w컨셉 사자니 몇개 고르면 100만원이라고 하고.. 결국 옷사기를 포기해 그지같이 다니다가 어제 결심하고 간만에 큰돈 썼습니다. 해외여행 안간지 6년째인데 회사 분위기가 다들 해외여행을 분기별로 가줘야해서 저도 간만에 표를 끊었는데 사실 당장 전 별로 가고싶진 않거든요 이 영상 보니 분위기에 휩쓸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 허리띠 졸라매고 아껴야겠네요
최근에 아 나만 너무 옷도 안사입고 놀러도 안다니나? 이런생각 들었는데 잘하고 있다고 응원 받는 기분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나태해질때마다 한번씩 볼게용 ㅎㅎㅎㅎㅎ 혹시라도 .. 돈 모으고 싶은데 어렵다는 분들은 일단 이율 상관없이 적금부터 냅다 드세욥😊 강제 돈아껴집니다 ㅋㅋㅋㅋ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이십대 후반이고, 3년에 1억 모으기 목표로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 주변 또래 직장동료들이 매달 돈 없다는 말을 달고 살길래..모을 수 있는 방법을 이것저것 알려줬는데 절대 실천은 안합니다😇 실수령 300에 직장에서 기숙사 지원해주고 식사도 무상이라 근무 하지 않는 날에도 와서 먹어도 되는 환경인데...신용카드 충동구매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더라고요🤢 물론 그것도 각자의 인생이지만.. 돈 모으려는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돈 없다는 불평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ㅠㅠ 그나저나 딸기케이크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ㅎㅎㅎ
뿅글님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공감되어요..... 저는 23살 대학생이고 그리 여유있는 형편은 아니라 알바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았어요 그렇게 모은 돈이 4천 정도에요 근데 친한 친구가 크리스마스 날 1박에 70만원짜리 방에서 호캉스하고, 호텔 케이크 먹고.. 30만원찌리 스커트 고민없이 사고 이런 모습보면서 나만 너무 이렇게 사는건가.. 많이 생각했거든요 뭔가 무력해지고, 그거 때문에 우울하기도 하고요.. 나도 못햘 정돈 아닌데 따라 해볼까 하고 호텔 사이트 들어가보기도 하고, 그래도 큰 돈을 쓴다는 게 아직 부담이라 그냥 마냥 부럽고 정말 소비수준이 높아졌다는 말이 딱이에요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뿅글님 가치관 관련된 영상 너무 좋아요 ! ❤ 동갑이라 그런지 와닿는 부분도 많고 취업준비 하면서 남들이랑 비교하고 작아질때가 많았는데 뿅글님 영상보면서 맘 다잡습니다 ㅎㅎ 다음범엔 본인만의 가치관 세우는 법 관련해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재미있게 잘 볼게요 ! 😊 좋은 주말되세요 뿅글님
생각이 되게 성숙하시네요 제가 30대에 애낳고 지금 육아하면서 지내는데 저도 22상에 취직해서 28까디 8천만원 모앗어요 저는 공무원이고 시골에서 일하다보니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한 곳인데 늘 걸어다니고 심지어 마트도 걸어갓다가 그 무거운걸 들고 걸어오고 그랬어요 ㅋㅋㅋ 그땐 왜그랫나 싶은데 그러다가 30대가 돼서 결혼하고 애낳고 좋은 기회에 집을 샀어요 집이 4억인데 남편이랑 같이 해서 모은돈 1억에 대출해서 샀습니다 만약 돈 안모았음 집도 없었겠죠(물론 대출이 더 많지만^^;;) 제가 좀 아쉬운건 20대때 돈 좀 모은걸로 아파트좀 살걸 이네요 그럼 이거 집살때 종잣돈 더 불려서 샀을텐데요 아무튼 저는 호텔 비싼음식 이런거보다 집하나 있는게 더 간지난다고 생각해요 저도 늘 같은옷망 입고 다니고 차도 20년된거 오래된거 끌고 다니고 명품가방은 필요없어서 갖고다니지도 않고 남들이 날 그렇게 봐도 그냥 난 수중에 돈 많으니까 그딴거 신경은쓴다생각하고 지냈더니 집장만도 하고 이게 훨씬 더 좋네요 구리고 돈 마니 놓아놓으세요 경매공부 하시면 좋은집도 싸게 살수있습니다^^ 돈 모으는법 1. 고정자출과 적금 미리 자동이체 해놓고 남는 동으로 생활 2. 옷이나 신발은 어주 소량만 있어도됨 같은 계열의 옷 두개이상 필요가 없음 3. 핸드폰 요금 알뜰요금제 쓰면 확 줄어듬 4. 대형마트보다 근처 슈퍼가 있느면 필요한거만 사고 쓰기 5. 핫딜가 이런거 사서 쟁이기 말기 그냥 필요할때만 사기 6. 인스타 끊깈ㅋㅋㅋ 7. 아 마지막으로 생각난건데 예산 잡아서 쓰는것두 좋습니다
저희집은 부모님이 소득이 높으신데도 검소하게 살아서, 왜 우리집이랑 비슷한 소득을 버는 사람들은 해외여행 자주다니고 외제차사고 명품사고 그러는데 우리집은 이렇게 누릴걸 안누리고 사는 느낌일까..? 항상 불만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된게 다 인스타 때문인것 같아요 다들 보여주기식이고 좋은 것만 전시하니까요.. 부끄럽게도 부모님이 어떻게 성공하신지는 생각안하고 한심한 생각을 했네요...반성하고 철들고 갑니당...
나랑 비슷한 소득 수준인데 더 큰 소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가벼운 통장일 수 있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사실 다들 평범한 소득의 평범한 사람일텐데 너무 값비싼 옷, 특히 어떨때는 길거리에 나가면 명품 하나라도 안걸친 사람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소비수준이 높아진 걸 보고 한편으로는 나만 이렇게 돈이 부족한가? 나만 정체 혹은 도태되고 있는건가?싶어서 자책하기도, 비교하며 절망하기도 했어요. 근데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눈에 보이는 소비가 그 만큼 클수록 우리가 볼 수 없는 그들의 통장은 또 가벼워지고 있을 수 있죠!!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요…ㅎㅎ) 요지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주눅들지 말고, 내가 원하는 소비만 하면서 통장 지켜갈래요!! 좋은 자극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니트 너무 예뻐요!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직장인이된지 반년도 안된 20대중반인데 월급이 작고소중해서 아직은 100만원씩만 저축하고있지만 나중에는 뿅글이님 같은 똑부러지고 현명하게 돈을 불리는 어른이되고싶네요!!! 영상이 항상 조곤조곤 편한 느낌이 들어서 넘 좋아요💕
저보다 어려 보이시는데 많이 배우게 되네요 30대 중후반이다 보니 골프에 명품이 너무 흔한듯한 느낌이 되는데 사실 전 크게 관심도 없었고 능력이 큰편도 아니고 능력이 될때도 굳이? 라는 생각으로 살던 사람인데 주변영향을 아예 무시할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정말 소득에 맞게 굳이 눈만 높아질 필요없어야 해요
돈도 공부도 운동도 마찬가지죠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고싶은 사람은 남들보다 더 고통받으면서 노력하지 않으면 잘해야 겨우 평균이라는 것을요 저는 어차피 ~못하니까 하고싶은거 다하고 산다는 말이 나는 못하니까 포기했어라는 말로 들립니다 쓴만큼 행복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반드시 후회로 돌아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기에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새해에 다시금 소비에대하여 생각을 해볼수있던 영상이라 큰 도움이 된거같아요:) 정말 요즘은 호캉스와 욜로를 추구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저와 다르다보니 가끔은 나도 저런 사람들처럼 즐겨야하다가도 그런사람들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전 저축에 조금 더 신경을 쓰다보니 괜찮더라구요!! 매주 좋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sns에서 남들 하는 소비 그대로 따라하곤 있지 않은지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정말 케이크를 좋아하고 입맛이 남들보다 미식가 수준이라 고급 케이크만의 맛을 즐긴다면? 10만원 넘는 케이크도 한두번씩 먹을 수 있죠. 하지만 나는 아무 곳에서나 잘 자는 편인데 인스타에 올려야하니까, 남들이 특급 호텔을 갔으니까 비싼 숙박을 한다? 그건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맞아요 이게 맞는 건데 요즘 뭔가 비워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인스타 속 지인들과 저를 비교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무의미한 만남을 좋아하지 않아서 나갔던 친목질 술자리와 만남, 그럴듯한 취미활동 카페,식당 등 턱턱 쓰는 사람들 보면 나만 이런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보여지는 삶을 살았던 것 같네요. 높아진 평균이 아닌 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의미있는 것에 가치를 두고 명품은 사지 않겠어요. 구독 하고 갑니다~~
문제가 되는 건 인쇼 재질을 브랜드마냥 올려받는 곳이겠지만 실제로 인쇼부터 명품까지 다 사보면 옷값은 진짜 10만원이하 / 30-100만원 / 500-1천만원이라고 쳤을 때 10만원 이하랑 20-30만원이랑도 질부터 디자인 형태까지 차이 많이나요. 옷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모르는 디테일이지만, W컨셉에서 샀는데 인쇼옷이랑 큰 차이 없는 브랜드는 무조건 거르시면 되고요. 반대로 딱 보면 원단이랑 봉제 박음질, 한 끗 더 신경쓴 디자인이 탄탄한 곳은 20-50만원 정도 받아야 그들도 먹고 살고 해요.. (디자인 값 + 원단 값 + 노동비 등등) 옷이 띡 하고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물론 70만원 이상 옷은 감당할 능력이 없을 땐 사치가 맞으니 아니다 싶으신 분들은 관심 안두시는게 좋겠죠...ㅎㅎ
맞는 말이에요.. 진짜 요새 소비수준 확 느껴지는 하루하루 입니다.. 백화점 가면 너도나도 좀 가격대 있는 쇼핑백 쇼핑하고..지나다니는 분들 보면 다 명품백에 좋은 옷에.. 물론 돈 잘벌거나 좋은 수저인 분들이라면 당연하지만 그 중엔 나보다 못 버는데 명품백 드는 사람이 있을텐데. 요새 20대 직장인 평균이 보통 250내외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ㅜㅠ우리나라 언제 이렇게 부자됐냐 하는 생각도 들고요 . 근데 비교하다보면 한없이 비교해요 월급이 200인 사람과 300인 사람은 100만원 차이가 나고 .. 아껴도 300인 사람의 저축액을 이길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끝도 없이 비교의 무덤으로 빠져요 가끔은 나 이렇게 안 써서 저축해도 돈 많이 버는 애가 펑펑 쓰고 저축 하는 돈이랑 똑같을 것 같은데 부터.. ㅋㅌㅋㅋㅋ정답은 돈 버는 액수를 늘리는 것 뿐이에요. 많이 버는 게 최고다.. 실행을 못하고 있지만요!!! ㄴㅋㅋㅋ 그냥 소소 하게 카페 다니고, 적당한 가격의 외식하면서 즐겁게 취미생활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통장 잔고 높은게 저의 자부심이에요..! 그래서 끝까지 저는 저의 소비수준을 유지하고 싶은데 왜이렇게 선물이나 이것저것 나가는게 많은가 몰라요 ㅠㅠ흑흑.. 뿅글님두 이런 부분 고민하는데 월급 소박한 나부랭이인 저도 고민하구 도대체 소비기준이 왜이리 높아졌나 몰라요 증말! 이게 다 인스타 탓.. ㅋㅌㅋ 쿠ㅜㅠㅠㅠㅠㅠ댓글로 왜 신세한탄 하냐고요 ㅋㅋㅋ 근데요! 제 친구들도 펑펑 쓰는 그런 스타일이아니라 비슷한 친구끼리 만난다는 것도 맞고, 물론 아닌 친구도 있긴 하죠 ㅎ 근데 그걸 이해해주고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생각이면 상관없긴해요! 몰라~~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쓸사람은 쓰고 모을 사람은 모아라!!!! 요말을 하고 싶었나봐요~~~ㅎㅎㅎ 올 한 해 큰일 있어서 나갈 돈 많은데 가계부 쓰며 적당한 소비생활을 해볼게요! 홧팅
이렇게 생각하구 살았는데 40되도록 변변한 집도 없어요... 한 번도 못 번적이 없어요. 20대 중반부터 영업해서 매달 3ㅡ500벌었고. 30대에 사업해서 35세 이후엔 거의 월 천 벌었는데 수중에 돈이 남아나지 않아요. 제 생각이 쓰는것보다 벌면 달에 얼마씩 저절로 모이겠지였는데... 절대로 아니었어요. 내가 월 천 버는데 가방하나 못사나. 10만원짜리 와인하나 못먹나.. 옷 몇십짜리 좀 사면어때.. 친구는 300버니 내가 돈 내야지.. 초밥도 좋은데 가서 먹어야지.. 어짜피 천버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ㅜㅜ 진짜 돈은 관리 안하면 새더라고요.. 저 밥사준 친구 차곡차곡 돈 모아서 청약되고 지금 좋은 아파트 들어가서 살고있어요. 대출도 거의 끝나보이고.. 저도 작년부터 위기감와서 늦게나마 지출 확 줄이고 술 쇼핑 외식 끊고 이것저것 정리해가고 하니 이제 돈이 좀 모이기 시작해요..ㅜ 지금 이 영상에 분처럼 돈을 관리하는 입장으로 살았어야하는데 돈이 지나가는 통로로 산거같아요 ... 제가 예전에 했었던 생각이랑 너무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셔서 지나가다 댓글했어요..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뽕글이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올해 서른셋 직장인인데, 사실 그동안 무지성으로 소비하면서 살았거든요. 이제는 꼭 내게 필요한것만 사기로 스스로와 약속했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나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어린 나이에 벌써 경제적 가치관을 갖고 계신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부턴 열심히 한번 살아보렵니다! 화이팅 입니다!!
케이크는 진짜 맛있기는 맛있나봐요😂 눈 동그래지는 뽕글님ㅎㅎ 저는 누군가가 해야해서 해야 한다 이런거는 없는데...밑에 댓글에도 있듯이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추운 겨울이니까 외투 몇벌을 필요하지” “오늘 같이 스트레스 받은 날 배달 음식 먹어야지” 이런 상황들이 많아 지니까 소비가 늘더라구요😢 뽕글님 영상 보고 마음 다잡아 먹고 다시 긴축재정 들어가야겠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댜!!! 저도 올해 첫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돈을 모으고 싶어요!! 저는 먹는거에 돈을 정말 많이써요..ㅠㅠㅠ 아무리 참으려해도 잘 안되고 먹고싶은게 생기면 꼭 먹어야하는 스타일이에요 ㅠㅡㅠ 그렇다고 제가 뭐 오마카세를 먹고 이런건아닌데 떡볶이나 햄버거 이런 것들..? 근데 이제 가격이 작아도 자주 먹으니까 돈이 정말 많이 나가더라구요.. 식비를 조절하는 팁이 있을까요😭
‘이거 다~ 안 하는데도 돈이 안 모이는’ 분들을 위한 심화ver. : ua-cam.com/video/Y-LBmu7VLRo/v-deo.html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
교보문고: bit.ly/3Wl2OrM
[타임라인]
00:00 특급호텔 케이크는 돈 값 할까?
01:40 이상해진 '요즘 평균'
02:51 '이런 건' 되도록 피해보자
05:42 똑같은 제품이 14배 비싼 이유
08:08 어차피 'ㅇㅇ'라서 사고 싶은 거 다 사요
10:23 옷 값이 20만원대인 세상
11:25 요즘 돈을 잘 모으고 있는 분들께
12:48 closing
벌써 다음편 기다려요😂
돈을 써서 10만원의 케잌을 먹고 20만원의 행복을 느낀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그게 돈을 버는 이유이구요 나중에는 어떻게 할거냐구요? 당장에 몇시간 뒤에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알죠? 현재에 충실하게 가치있게 살면 되는겁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책들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서점에서 발견하신 책이 궁금해요!!
소비의 기준이 높아졌다 진짜 맞말.. 저 불과 제작년까지만 해도 후드티 하나 예쁜거 찾아서 살까 보니 7만원하고 이래서 와 진짜 미쳤다 싶었는데 요즘엔 당연하듯이 여기게 된거같이 그냥 막 사요.. 막 좀 저렴하면 못사겠고 진짜 공감..
진짜... 옛날에 옷하나 3만원만 넘어도 너무 비싸다 이랬는데...
요즘은 3만원이면 싸게 잘 샀당! 이럼 ㅋㅋㅋㅋ ㅠㅠ
재작년
물가도 예전에 비하면 두배정도 올랐으니깐.. 10년전엔 최저시급이 5천원 정도였어요
요즘 7만원이면 서민브랜드에요. 욕먹어요. 요즘애들 셔츠 십만원선 기본
돈 못모으는 사람 특징
1.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것을 자주 산다
2. 싸다고 합리화하면서 산다
3. 할인받아 개이득이라고 돈번 기분을 느끼면서 안써도 될 돈을 쓴다
4. 비싸든 싸든 의류 쇼핑을 자주 한다.
5. 유행을 쫓아 소비한다.
6. 할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아꼈다고 합리화하지만 결국 안써도 될 돈을 쓸 확률이 더 크다. 돈쓸 방법을 연구하는거나 다름없다.
냉정하게 부모님이 집사주고 차사주고 서포트 다 해주는 집안이면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돈 펑펑 쓰셔도 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할인 뭐하나 맨날 쇼핑 앱들 둘러봤었는데 뼈맞음 ……
어찌보면 쓸모없는 귀여운잡템을 많이사는듯.. (반성)
찔리고 갑니다..🥹
부모님이 능력있어도 본인이 능력 없으면 그돈 까먹는거 한순간 입니다.
근데 진짜 왕 다이아수저 아니고서는 집안에 돈 좀 있더래도 정신머리 있으면 소비습관 자체가 괜찮음. 자기가 꼭 쓰고 싶은 몇몇 곳에만 많이쓰지 막 인스타 보고 따라서 이것저것 아무거나 마이너스 내면서 다 많이 쓰진 않음.
이게 다 인스타 영향이 제일 큰듯해요..뭐라해야할까 인스타 보면 누가누가 제일 잘먹고 잘사나 대결하는것같달까
월급 200정도 버는데 모아봤자 푼돈이라고 다써버리는 지인.. 내가 돈 모으는 거보다 집값 떨어지는게 더 빠르다며 돈모으는사람 바보취급하는게 너무 어이없어요.. 뿅글이님 덕에 또 저축에 의지를 다집니다
지금 집값 떨어지는 중인데 ㅋㅋㅋㅋ 푼돈이라도 모으면 목돈이되고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user-ns1kn4wm9y 그분의 합리화같은데요ㅋㅋㅋ.. 한순간 200도 아니고 월급 200으로 평생 산다 봤을때 어차피 푼돈이니 쓴다???? 멍청하다고 봅니다 모아야죠 나중에 어쩌려고.. 쓸때 쓸 줄 알아야 하지만 어차피 푼돈이니 쓰길 잘했다는건 합리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안좋은 영향 받지말고 줏대있게 저축라이프 살아봅시다 !
@혜민 26살 군필 남자인데 17살부터 하루에 16시간씩 친구도 안만나고 그당시에 혼자살면서 달에 400씩 모아서 지금 2년정도 돈 굴리면서 제 사업장 3개 굴리고 있습니다 평생 200씩 받아가면서 살 수도 없고 언젠가 무조건 어려운 시기가 옵니다 오히려 안오면 더 심각한 거에요 야망도 없이 평생 그렇게 살겠다고 마음 먹은 거니까 제 경험상 그때 시드머니가 많을 수록 선택의 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학창시절에 왜 공부해서 목숨걸고 대학을 갈까요 선택의 폭을 넓히려고 가는 거 아닙니까 근데 왜 그렇게 노력해서 선택한 직업으로 버는 돈은 흥청망청 쓰고 합리화를 하는 건지 .. 참 안타깝네요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그거 다 선동하는거임
요즘 친구들 인스타보면서 혼자 자책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 보니까, 인스타 보면서 꿋꿋이 난 주제넘게 사치부리기보단 자기계발에 힘써야겠단 생각을 했던게 틀림이 아니었음을 입증시켜주는것같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잘하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본인 수입에 맞게 사는게 맞아요... 저도 20대 후반인데 꾹 참고 자기계발하는 중입니다 ㅠㅠ
자책을 왜합니까 정진하세요
거짓을 보고 자책하지마십쇼
자책을 왜 합니까 결핍으로 인한 보여주기식 허세 자랑 거짓투성이 sns를 보고 자책하다니. 바보네요. 님이 지셨습니다 그건
사람들 전체적으로 상향소비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소비 성향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유행에 민감한 2030은 더 심하고요. 지나가는 감정에 필요없는 돈을 쓰지 않았으면 해요
안녕하세용^^집에서 쉽게 하실 수 있는 부업이나 투잡 관심있으면 샐앤바이에듀 중고사업 강의 한 번 들어보세요~
소비의 기준이 엄청 높아졌다는 거 매우 공감되네요,,
여기에 인스타도 한 몫 하는 거 같아요
보여지는 거는 매우 거창하지만 어쩌면 실생활에서는 볼품없는 일상일지도요 🥺
2023년에도 파이팅 뿅글님
정말 인스타 볼때마다 시무룩해졌었는데 소비의 기준이 높아졌다, 평균이 평균같지 않아졌다 라는 말에 공감하고 힘을 얻고 가요! 맞아요, 남들이 다 그런다고 저도 그래야할 필요는 없는데 가끔 잊어버리고 목적없이 따라할 때가 있죠.. 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소비를 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뿅글언냐🥰❣️
똑순 뿅아리쒸..💖 뽜이팅!!!!
연말 연초엔 과소비하기 쉬운 거 같아요. 어디든 놀러가고 싶고, 뭐라도 사고 싶고, 친구도 만나고 싶고, 선물도 주고받게 되니까요. 게다가 인스타엔 다들 화려해 보이는 게시물이 올라오니 마음이 헛헛해지고.. 연말연초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아야겠어요
맞아요 ㅠㅠ 저도 일본 엔화 많이 내려가서 여행갈까? 식도락 여행가봐⁉️ 일본 디졌다 크크 하면서 계획 짜다가 비행기표 보고 포기했습니다... 대신 비행기 편도값으로 스키장이나 갔다오려고요... 붕붕님도 열심히 저축하시길!
남녀를 떠나서 sns 많이하고 남들하는건 다해봐야되는 사람이랑은 절대 연애하지마세요. 헤어져도 결혼해도 남는건 텅빈 통장입니다.
저랑 가치관이 비슷해서 더욱 공감되고 힘이 됩니다. 월급빼고 다 비싸지는 세상이라 마인드를 바꿔서 스스로 가치있게 현명하게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W컨셉ㅋㅋ 진짜 공감해요 요샌 막 들고다닐 용도의 가방도 디자이너브랜드 2~30만원대를 최저로 보고 고르더라고요 옷도 상의 한 벌에 십몇만원은 그냥 기본이구요 유명한 카페가면 디저트 하나에 만원은 우습게 넘기니 정말 '요즘 평균'이 너무너무 높네요
W컨셉 쓸데없이 비쌈 ㅋㅋ
저도 w컨셉 쓰는데 자켓은 10-20 상의나 하의는 5-10, 15만원 이하로 필터링해서 사요... 세일할때 사면 ㄱㅊ음 보세 샀다가 다 물들었던 기억에..
근데 사실 막 들고다닐 용도면 더 튼튼하긴 해야해요 ㅋㅋㅋ
동갑인데 너무 야무져요. 그리고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제 친구는 아이폰 프로도 사고 옷도 마음에 들면 바로 사고 신발도 이미 있는데 또 사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자신에게 잘 투자하는 모습이 마냥 부러웠어요. 저도 직장에 다니고는 있지만 초년생이다보니 월급이 많지않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아낄수있는 부분에서는 아끼면서 살아요. 그래서 브랜드 옷도 거의 안사고 2~3년 된 롱패딩 한 벌로 버티고있어요. 물론 저도 브랜드 옷이나 휴대폰? 마음만 먹으면 살 수는 있어요. 하지만 미래의 나와 가족을 위해 최대한 참으면서 살고있습니다. 딱 요즘 내가 아낀다고 너무 궁상맞게 사나..? 그래도 직장다니는데 조금 좋은 브랜드 옷들 사입어야하나..? 이런 생각 했거든요. 요즘 옷값, 휴대폰 값 다 비정상적으로 비싸요.. 뿅글님 영상 덕분에 나름 잘 살고있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저는 댓글 써주신 거 전부 다 공감가요~! 저도 특히 옷 같은 부분에서 그렇게 느낄 때가 있었는데, 꼭 비싸지 않아도! 적당한 가격대 옷들도 예쁜 거 많아서 전 잘 입고다녀요! 기 죽지 말고, 언젠간 분명 이 때의 노력을 셀프칭찬할 때가 올 테니 앞으로도 힘💖
그게 보통이에요 제 주변 다 회사집회사집 하며 그지꼴로 다님
옷을 안사는 것, 폰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쓰는 것은 환경에 굉장히 큰 기여가됩니다. 저는 돈은 둘째치고 환경적인 문제때문에 옷과 폰을 가능한 오래쓰기 위해 관리에 신경쓰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자기분수를 알아야됨 언젠가 인스타도 시들해져서 사람들 각기 자기살길 바쁠듯 . 허영과 환상에 눈멀어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없이 너무 많은걸 잃지 않길 바래요. 사람이 허영이 심하면 모든걸 잃는거 같아요. 불면 사라질 거품같은거랄까
인테리어는 솔직히 유튜버님처럼 관심1도 없는사람들은 저방법이 좋을진몰라도 아닌 사람들은 싼거사면 어차피 나중에 후회하면서 원래 사려고했던거 사게되어있음 가전도 마찬가지 그래서 걍 첨부터 비싸도 좋고 맘에드는거 사는게 남는거같음 무조건 소비는ㄴㄴ할게 아니라 중요한건 주위에 휘둘리지않고 줏대있게 자기 취향껏 소비하는거같음
결혼시즌 친구들 과시용 명품백이나 sns과시용 여행처럼 보여주기식 소비가아니라 내 힐링을 위한 여행이나 분수에 맞는 명품소비는 괜찮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과시용을 내 힐링을 위해서라고 합리화하지않는거..!
맞아요 특히 옷살때 가격들이 평균적으로 다 올라가져있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세일해서 사는게 본전인 느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우리를 괴롭히는건 상대적 빈곤이군요ㅠㅠ
정말 과소비에는 유튜브랑 인스타의 영향이 큰 거 같아요.. sns의 발달로 내 소득수준의 몇 배는 더 잘 사는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많아지고, 익숙해지다보니 그게 평균인 거 같이 느껴져서 내가 궁상떠는 거 같은 기분... 저는 환경에도 관심있어서 제로웨이스트, 미니멀라이프와 관련된 영상을 종종 보는 데 이런 것도 물욕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어차피 버리게 될 거, 집에 대체가능한 물품이 있다든지, 버리기 번거로운 물건들은 안 사게 되더라구요(ex. 예쁜 쓰레기..)
과시하지 않고 가르치려들지 않고 정말 지극히 같이 이렇게 생각해보자 라고 말해쥬는 겸손함 ㅎㅎ 뭔가 이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갔네요 ㅎㅎㅎ
솔직히 패션유투버들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지나 니트하나에 20만원,적어도15만원짜리를 소개하면서 좋다고 이런건 있을때 사야한다며 구매를 부추깁니다.
그리고 합리적인가격이라고합니다.
댓글들도 보면 하나같이 긍정적이구요
나만 이상한가싶단생각이 든적이많죠.
다들 정말 옷하나에 (코트도 아니고 니트나 바지,치마도 요새너무 비싸더라고요)이런가격을 지불하는걸 당연하게생각하는건가? 다들 돈을그렇게잘버는건가? 등등.경제적인 능력은없는데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할것같은..그런 전반적인 분위기가 한국사회는너무 팽배해요.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평균 따라하다 보면 현타도 오고, 안 따라하자니 위축되기도 했었는데 너무 도움됐어요!! 돈 안 모이는 심화버전 기대해요!
좋은 영상이다 무조건 궁핍하게 살라는건 아니고 나의 삶의 가치를 우선두고
아낄수 있는 부분에서 아껴야함
내가 뭘 좋아하는 찾고 그걸 위해 돈을 모으기도 하고
나는 책이 너무좋아 하면 책에는 돈좀 쓰고 먹는게 좋아 먹는거에
옷이 좋아하면 옷에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나쯤 정해서 크게 소비하는건 원동력인데
요즘 무지성 소비, 보여주기 소비 확실이 있어서 좋은영상이당
뿅글이 언니를 구독하는 이유... 주변에선 들을 수 없는 현실적인 돈얘기를 이렇게나 잘 해줘... 언니가 있어서 든든해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소비 금액 평균이 높아졌다는 것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호텔이나 비싼 음식들을 굳이 먹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주변에서 자꾸 가자고 이야기가 나올 때, 특히 여러명이 있는 무리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거절하기 힘들더라구요. 아니라고 혼자 말하면 분위기를 망칠 것 같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거절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좋은 거절 방법이 있을까요?
인스타 끊으시면 됩니다
진짜 행복해져요 !!! 😊
주식 코인 헛된 일확천금 바라지말고
묵묵히 자기 계발하고 실력 키우다보면
연봉도 높아지고 다 보상받게 되더라구요
고니깐요 삶이 편안해져요..
인스타 가볍게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진짜 목숨걸고 하루종일 인스타만 보면서 신세한탄 하는 사람들은 보면 좀 안쓰러움 내 주변에도 많은데 시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됨 내가 어릴 적에 알던 사람들? 학창시절 친구들? 나이먹으면 다들 정말 평범하게 살아가게 될 거임 그들보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살고 싶으면 걔네랑 같은 행동을 하면 안됨 내가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집에 돈이 넘치는 것도 아닌데 남들하고 똑같이 살아가면서 남들보다 더 잘 되기를 원하는 건 너무 어불성설이잖음
@@노영현-m5f 너무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노영현-m5f 이말만 믿으며 꿋꿋하게 살려고 하는데 힘드네요ㅋㅋㅋ 공감되긴 해요 하루종일 인스타만 붙들고 있는 사람들... 매일매일 빠짐없이 두시간 간격으로 스토리 올라오고 예쁘게 꾸며진 피드와 사진들.. 이런거 다 구성하고 직접 가서 찍고 꾸미고 하면 돈벌고 계발할 시간은 어디있고 현타는 안오는지... 사소한거 하나하나라도 감성으로 포장해서 올리는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스타에 삶을 옮겨놓은거마냥. 사진은 언제든 어딜가든 찍어대고 모든걸 사진을 위해 사는 사람들 같아요. 근데 또 그걸 보면서 이렇게라도 예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지고 그걸 또 한심해하는 자신이 싫어져요..
@@user-em7ft2ec9u님이 본 그런 인스타 사람들은 그걸로 돈을 벌어서 그런 듯..
요즘 20대들 너무 놀란게... 케익 한 조각에 몇 만원씩 하는 까페 가고, 둘이 밥 한끼에 10만원씩 쓰고, 호캉스 가고. 나랑 남편 합쳐서 세후 3억 정도 버는데 우리에게도 비싼 것들을 너무 쉽게 쉽게 소비해서 놀랍다. 이상해진 요즘 평균 이라는 말이 딱 맞다.
아지매요
세후3억이라니 대단하세요ㅠㅠ
맞아요, 사실 광고업계랑 다 손잡고 하는 소비 문화 중 하나인데,, 물론 가끔씩 하나씩 해서 기분 내는것도 좋아요! 그렇지만 자기의 삶을 파괴하면서까지 따라간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거겠죠.
저 정말 이번 영상 보는데 소름이 돋아서 모든 장면 캡처를 몇 번을 했는지 몰라요 ... 저는 약 4년 전에 구매한 아이폰 XS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것도 잘 몰랐지만 XS 사진이 제일 예쁘게 나와서 오히려 그 상위모델을 쓰던 사람들이 돈을 주고 XS물건을 찾으면서 다운그레이드를 한다는 것도 보았어요. 정말 안 그래도 치솟는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요즘 불경기 중에 불경기인데 ... 옆만 둘러봐도 지금이 불경기가 맞는지 싶을정도로 유럽가고 일본가고 따뜻한 나라로 휴가가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가까운 사이라 분명 서로 어느 정도인지 아는데 딱 봐도 무리되는 선에서 가는 게 보이는데 말이죠 ㅠㅠ 조심스럽긴 하지만 유튜브 내에 존재하는 흐름 중에도 이런 소비문화를 조장하는 데에 한 몫 한다고 생각해요 ! 오늘 영상 인사이트 가득한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크 야무지셔요 왕 야무져..🔥 응원해요!!🔥
이걸 굳이 설명해줘야 하는 상황이 진짜 문제라고 봅니다
똑똑한 사람은 이미 다 알고있는데, 과반 이상이 이걸 모르고 사는 것 같아요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있고, 자기 수준 이상의 것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
개웃기네 제일 멍청한 사람
오늘 영상 정말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성비 데이트 한게 뿌듯해져요!
특히 디자이너 옷, W컨셉에서 굉장히 공감하고 가는 내용이었어요.
과식의 미학 이라는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뿅글이님은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계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너무 좋아서 계속 보다보니 mbti가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오 엣티제 뿅아리님💛 책은 과식의 미학이 아닌 과식의 심리학입니다 :) 다른 내용들은 정말 찐 과식에 대한 내용들이라 생각하시는 것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ㅎㅎ 서점에서 가볍게 보기에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소비의 기준이 높아진 것에 대해 큰 공감을 느껴요ㅜㅜ 연말을 해외에서 맞이하는 친구들을 보며 어떻게 큰 비용을 마련했을까 저와 비교도 되고,,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볼까 하는 괜한 마음도 들고 했어요. 이유를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뿅글님❤ 올해도 함께해요 저희! 화이팅
감사합니다 ㅜㅜ 뭔가 케이크에 끌려 들어왔다가 위로받고 가요♥️
아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앞으로 계속 소비 문화가 바뀔텐데 나만의 기준을 다시 정리해봐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이 없거나 자존감이 낮으면 자꾸 남을 따라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드네요.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사고를 바르게 하도록 책도 많이 읽고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목보고 뜨끔해서 바로 들어왔어요..🥲ㅎㅎ오늘도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최근 다른 채널에서 소비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라는 말에 공감됬었는데, 같은 결인 것 같아요 올해 정말 필요한 영상 뽕글이님 보며 항상 배워갑니다 너무 야무지셔 😍 올해도 같이 성장하고 싶어요 뽕글이님 최고 ㅎㅎ
근데 다른건 몰라도 여행은 젊고 시간있을 때 가는게 맞는듯... 돈모아서 집사고 애키우고 하다보면 여행갈 체력도 시간도 없고, 다들 결혼하고 나도 결혼하니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의 느낌도 갖기 어렵고 그럼. 남들 다 일본여행가니까 나도 간다가 아니라 가고 싶은 여행지를 스스로 찾고 계획을 짜서 젊은 날의 알찬 추억을 가지는건 추천함. 아직도 코로나 터지기 전년도에 두 번 해외여행 갔던 기억을 추억하면서 행복해질 때가 있거든.
중년에 가도 충분해요. 제 부모님이 대한항공 나오셔서 뱅기타는게 일이었는데 젊을때는 그냥 돈 벌고 자식 잘 키우는게 최고라 하십니다.
요즘은 50대 60대에도 건강하잖아요.
전 직장생활 한창 하다가 처음으로 갔는데 좋더라구요ㅎㅎㅎ 안목이 잘 생긴 후라 매우 즐거웠어요. 그래도 일상도 충분히 즐거워서 꼭 가야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각자에게 맞는 시기가 있는 듯합니다.
"아껴야 잘 산다" 당장은 큰 변화가 없지만
이것을 10년동안 해보면 집을 충분히 사고도 남을만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지금의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노력이지만 10년후엔 분명 달라지더라고요
어떻게 영상 하나하나가 올라올때마다 전부 도움되고 많이 배우게되는지 ㅠㅠㅠㅠ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이에요 뿅글님:) 존경합니다 ㅎㅎㅎㅎ
서점에서 좋은 책 많이 발견하셨다고 하는데 나즁에 추천영상 찍어주세뇨 ,,🫶🏻
그럴게요💖💖
ㅇㅈ… 요즘 20대들 소비하는 패턴보면 (금은수저집으로부모님용돈넉넉히받는계층빼고) 진짜 20대만 살고 인생을 뜨려하나 싶은 정도.. 30대로 남친 지갑 선물사주려고 찾아보는데 요즘 20대 초반기본이 구찌, 프라다, 등 추천하는 글들이 대다수.. 좀 낮다하면 마르지엘라, 오프화이트ㅋㅋㅋㅋ…. 근데 이 패턴을 놓칠세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20대를 겨냥한 제품을 많이 내기도 하고.. 악순환같음.. 근데 또 당연히 물가가 올라 인상된 가격인데 이상한 곳에서 비싸다고 느껴함.. 이해할 수 없음…
마쟈요.. 원래 맨처음 좋아요 많은 글에 댓 남겼는데 더 공감되서 여기 남기네요..
댓글들 보니 제가 이상한건 아녔군요.. 저는 적게 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비가 크지 않아서 서른넘어 패딩이나 코트 아울렛에서 2ㅡ30주고 처음 사봤는데 얼마전 친한언니 딸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80은 줘야 산다는말 듣고 너무 놀랐거든요.. 100넘는것도 있다고 있기야 더 좋은것도 있겠지만 집이 잘사는게 아닌데 다들 그렇게 입힌다해서 한다니 할말은 없더군요..
금은수저부모님은 뭔가 모르고 있다고봐요,진정 자식을 잘되기원한다면 고등학교 졸업 후 학비는 거액이니 해주겠지만 생활비는 알바를 하든 자력으로 벌게해야 자립심도 생기고 돈버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해주는데 멀리 못보는 듯합니다.
저는 오히려 젊을때 너무 억제하고 사는것보단 하고싶은것, 사고싶은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정해놓고 쓰는게 좋은거같아요
코로나 전 20대때 일년에 해외여행 두번씩 다녀오고 명품도 꽤 사 모았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그때 많이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 (최근에 여행다녀왔는데 확실히 20대때랑 체력이 달라요 ㅠ) 명품도 유행안타는걸로 잘 사놓으면 중저가 여러개 사는거보다 낫습니다
대신 1년에 여행예산으로는 얼마까지 쓰고 나를 위한 선물은 얼마까지 쓰고 저축은 얼마이상 하겠다고 계획을 세워놓으니 정말 쓰잘데기 없는 자잘한데서 나가는 돈이 없었어요
다이소 언급하셨는데 저는 다이소에서 돈쓰는것만큼 낭비가 없다고 생각하고 왠만하면 좋은거 사서 오래쓰시는게 이득인 부분도 많고
그리구 냉장고는... 결혼해서 좋은거 사시면 좋겠지만 지금 달달거리고 에너지효율 떨어지는거 사면서 버티는게 과연 이득인건지도 생각해보셔야할거같아요
다 자기만족이죠ㅎㅎ 어떤 삶을 사는게 행복한지 생각해보고 행복한 쪽으로 살면 돼요. 하지만 그게 돈이 많이 필요한 거라면 돈 없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죠ㅎㅎ
영상과 비슷한 결에서 생각해보면 베이비부머 세대분들이 은퇴하시면서 자산을 보면 집 한 채+노후대비가 돼있는 분들 잘 없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소비가 강한 MZ세대가 '어차피 못 살 집 쓰고 살자'하면 연금도 마르는 마당에 개인도 못 지킬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긴 합니다. 반대로 뿅글님도 얘기하시긴 했지만, 젊을 때 가고 싶은 곳도 가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해보고 싶은 것도 해보긴 해야합니다. 나이들어서 해야지 하면 습관때문에 못하기도 하고 그 때는 다른 더 중요하고 급한 것 때문에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중요한 것은 밸런스.
소비의 기준이 높아졌다는 말이 진짜 공감돼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지그재그에서 옷 사기엔 이제 어울리지도 않고.. w컨셉 사자니 몇개 고르면 100만원이라고 하고.. 결국 옷사기를 포기해 그지같이 다니다가 어제 결심하고 간만에 큰돈 썼습니다. 해외여행 안간지 6년째인데 회사 분위기가 다들 해외여행을 분기별로 가줘야해서 저도 간만에 표를 끊었는데 사실 당장 전 별로 가고싶진 않거든요 이 영상 보니 분위기에 휩쓸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 허리띠 졸라매고 아껴야겠네요
최근에 아 나만 너무 옷도 안사입고 놀러도 안다니나? 이런생각 들었는데 잘하고 있다고 응원 받는 기분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나태해질때마다 한번씩 볼게용 ㅎㅎㅎㅎㅎ 혹시라도 .. 돈 모으고 싶은데 어렵다는 분들은 일단 이율 상관없이 적금부터 냅다 드세욥😊 강제 돈아껴집니다 ㅋㅋㅋㅋ
소비의 수도꼭지는 한개를 사면 열리게되는것 같아여 콸콸쾅 그래서 그 한개를 신중하게 고민해서 잘 사야하는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살아가는데 많은것들이 필요하지않으니까요 , 우월감에 도취되지 말기
내가 쓰고 싶은 곳과 아낄 곳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것저것 다하고 살순 없죠😂
맞습니다💖
백두산 터진다고 합리화하는 나에게 필요한 영상;;
케이크 막상 먹으니 맛있대서 그냥 웃겨서 봤는데 이 영상을 만든 취지가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낭만을 쫓는 게 마냥 정답은 아니네요
원래는 남들 시선 따라가지않고 자신이 가진것에 맞게 살아가자!!가 제 마인드 였는데 요즘은 나도 모르게 남들 다 하는데 왜 나만 못해? 이런 생각이 들어서 따라가고있던 나 자신 반성합니다,,
어린 친구가 생각이 참 바르고 단단하네요.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허영에서 벗어나고 비교하지 않았으면 해요~~ 요즘 컨텐츠들은 너무 허영만 가득해서 어린 친구들한테 안 좋은 듯ㅜㅜ
소득 수준에 맞지 않는 소비를 추구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자기가 번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 많죠. 그럴 땐 어플로나마 가계부를 적어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이번년도 돈모으기 정확히 얼마모을지 계획 세워논 저한테 너무 시기적절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소비가 남한테 잘보이기 위한 소비이기때문에 저도 큰돈보다 작은돈들이무서워요ㅠㅠ 요즘에 돈아끼고 싶은데.. 자꾸 쓰게 되네요 ㅠㅠㅠ
나는 솔직히 중산층정도는 되는거같은데 요즘 애들 돈쓰는거 보면 진짜 장난아닌거같음
사람들 87퍼 이상이 중소기업 다니는데 오마카세, 해외여행, 명품 이런게 유행하는거보면 ㅋㅋ
끼인세대가 양쪽을 비교해보면 전에는 골프면 골프만 패션이면 패션만 소비하는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은 패션 취미 여행 인테리어 폰 화장품 등등등 전부를 챙기는거 같음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이십대 후반이고, 3년에 1억 모으기 목표로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 주변 또래 직장동료들이 매달 돈 없다는 말을 달고 살길래..모을 수 있는 방법을 이것저것 알려줬는데 절대 실천은 안합니다😇
실수령 300에 직장에서 기숙사 지원해주고 식사도 무상이라 근무 하지 않는 날에도 와서 먹어도 되는 환경인데...신용카드 충동구매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더라고요🤢
물론 그것도 각자의 인생이지만.. 돈 모으려는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돈 없다는 불평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ㅠㅠ
그나저나 딸기케이크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ㅎㅎㅎ
뿅글님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공감되어요..... 저는 23살 대학생이고 그리 여유있는 형편은 아니라 알바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았어요 그렇게 모은 돈이 4천 정도에요
근데 친한 친구가 크리스마스 날 1박에 70만원짜리 방에서 호캉스하고, 호텔 케이크 먹고.. 30만원찌리 스커트 고민없이 사고 이런 모습보면서 나만 너무 이렇게 사는건가.. 많이 생각했거든요 뭔가 무력해지고, 그거 때문에 우울하기도 하고요.. 나도 못햘 정돈 아닌데 따라 해볼까 하고 호텔 사이트 들어가보기도 하고, 그래도 큰 돈을 쓴다는 게 아직 부담이라 그냥 마냥 부럽고
정말 소비수준이 높아졌다는 말이 딱이에요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와 제가 보기엔 23살에 4천만원이나 모은 당신 모습이 더 멋있어보여요!!
대학생인데 어케 그만큼 모으셨어요????? 진짜 대단하셔요
와.. 저랑 동갑이신데 진짜 많이 모으셨네요..
이런 건강한사고방식의 사람이 많아지면 사회분위기도 더 좋아질듯
요샌 과한 소비수준에 그소비를 못쫒아가면 절망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탓까지 하는 글을 많이 보게 되는데 솔직히 왜들 저러나싶음요
뿅글님 가치관 관련된 영상 너무 좋아요 ! ❤ 동갑이라 그런지 와닿는 부분도 많고 취업준비 하면서 남들이랑 비교하고 작아질때가 많았는데 뿅글님 영상보면서 맘 다잡습니다 ㅎㅎ 다음범엔 본인만의 가치관 세우는 법 관련해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재미있게 잘 볼게요 ! 😊 좋은 주말되세요 뿅글님
생각이 되게 성숙하시네요
제가 30대에 애낳고 지금 육아하면서 지내는데 저도 22상에 취직해서 28까디 8천만원 모앗어요
저는 공무원이고 시골에서 일하다보니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한 곳인데 늘 걸어다니고 심지어 마트도 걸어갓다가 그 무거운걸 들고 걸어오고 그랬어요 ㅋㅋㅋ 그땐 왜그랫나 싶은데 그러다가 30대가 돼서 결혼하고 애낳고 좋은 기회에 집을 샀어요 집이 4억인데 남편이랑 같이 해서 모은돈 1억에 대출해서 샀습니다
만약 돈 안모았음 집도 없었겠죠(물론 대출이 더 많지만^^;;)
제가 좀 아쉬운건 20대때 돈 좀 모은걸로 아파트좀 살걸 이네요 그럼 이거 집살때 종잣돈 더 불려서 샀을텐데요 아무튼 저는 호텔 비싼음식 이런거보다 집하나 있는게 더 간지난다고 생각해요
저도 늘 같은옷망 입고 다니고 차도 20년된거 오래된거 끌고 다니고 명품가방은 필요없어서 갖고다니지도 않고 남들이 날 그렇게 봐도 그냥 난 수중에 돈 많으니까 그딴거 신경은쓴다생각하고 지냈더니 집장만도 하고 이게 훨씬 더 좋네요
구리고 돈 마니 놓아놓으세요
경매공부 하시면 좋은집도 싸게 살수있습니다^^
돈 모으는법
1. 고정자출과 적금 미리 자동이체 해놓고 남는 동으로 생활
2. 옷이나 신발은 어주 소량만 있어도됨 같은 계열의 옷 두개이상 필요가 없음
3. 핸드폰 요금 알뜰요금제 쓰면 확 줄어듬
4. 대형마트보다 근처 슈퍼가 있느면 필요한거만 사고 쓰기
5. 핫딜가 이런거 사서 쟁이기 말기 그냥 필요할때만 사기
6. 인스타 끊깈ㅋㅋㅋ
7. 아 마지막으로 생각난건데 예산 잡아서 쓰는것두 좋습니다
저희집은 부모님이 소득이 높으신데도 검소하게 살아서, 왜 우리집이랑 비슷한 소득을 버는 사람들은 해외여행 자주다니고 외제차사고 명품사고 그러는데 우리집은 이렇게 누릴걸 안누리고 사는 느낌일까..? 항상 불만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된게 다 인스타 때문인것 같아요
다들 보여주기식이고 좋은 것만 전시하니까요.. 부끄럽게도 부모님이 어떻게 성공하신지는 생각안하고 한심한 생각을 했네요...반성하고 철들고 갑니당...
있는 사람이 더하다 [x] 더한사람이 있는 사람된다 [ㅇ]
주변 사람들보면서 난 왜 저렇게 못하지 나도 하고싶다 하는 마음때문에 힘들었는데 너무 위로되고 공감되고 힘이나요ㅎㅎ 감사합니다❤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이렇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분이 옆에 있는 느낌이라 너무 감사하네요!!
같이 힘내봐요 제가 힘 닿는 곳까지 열심히 끌어볼게요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오늘 영상을 보면 반성을 하게 되네요
나랑 비슷한 소득 수준인데 더 큰 소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가벼운 통장일 수 있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사실 다들 평범한 소득의 평범한 사람일텐데 너무 값비싼 옷, 특히 어떨때는 길거리에 나가면 명품 하나라도 안걸친 사람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소비수준이 높아진 걸 보고 한편으로는 나만 이렇게 돈이 부족한가? 나만 정체 혹은 도태되고 있는건가?싶어서 자책하기도, 비교하며 절망하기도 했어요. 근데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눈에 보이는 소비가 그 만큼 클수록 우리가 볼 수 없는 그들의 통장은 또 가벼워지고 있을 수 있죠!!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요…ㅎㅎ)
요지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주눅들지 말고, 내가 원하는 소비만 하면서 통장 지켜갈래요!!
좋은 자극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2번 완전 저라서 ㅋㅋㅋㅋㅋ
자질구레한 작고 예쁜 물건에 돈 진짜 많이 씀..
이젠 예쁜 물건 보면 예쁜 쓰레기구나 하고 구경만 해요ㅜㅜ 택배의 기쁨은 잠깐이고 결국 질리더라구요
케이크 한입 먹고 눈 번쩍👀✨ 할 때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ㅋ ㅠㅠㅠ!!!
니트 너무 예뻐요!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직장인이된지 반년도 안된 20대중반인데
월급이 작고소중해서 아직은 100만원씩만 저축하고있지만 나중에는 뿅글이님 같은 똑부러지고 현명하게 돈을 불리는 어른이되고싶네요!!!
영상이 항상 조곤조곤 편한 느낌이 들어서 넘 좋아요💕
사람들 무지출 무지출 하면서 은근 돈을 많이 쓰는거같음... 그러다보니 나까지 아 이게맞구나 하게 됐는데 이런 영상 보니까 속이다후련함
저도 남들만큼 소비하다 어느 순간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통장에 돈이 쌓이다보니 내심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소비도 선택과 집중이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보다 어려 보이시는데 많이 배우게 되네요 30대 중후반이다 보니 골프에 명품이 너무 흔한듯한 느낌이 되는데 사실 전 크게 관심도 없었고 능력이 큰편도 아니고 능력이 될때도 굳이? 라는 생각으로 살던 사람인데 주변영향을 아예 무시할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정말 소득에 맞게 굳이 눈만 높아질 필요없어야 해요
인스타도 한몫하죠.
다들 놀러가고 나를위한 선물이라며 명품백 찍어 올리는 사진들이 난무하다보니 자연스레 나랑 비교하게되고 초라하고 나도 그들만큼 소비수준을 높이면 행복해질까요?
보이는것만이 다가 아닌데
어릴수록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소비는 자유라 저는 신경 안쓰지만 요즘 보면 소비력들이 대단하더라구요
돈도 공부도 운동도 마찬가지죠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고싶은 사람은 남들보다 더 고통받으면서 노력하지 않으면 잘해야 겨우 평균이라는 것을요 저는 어차피 ~못하니까 하고싶은거 다하고 산다는 말이 나는 못하니까 포기했어라는 말로 들립니다 쓴만큼 행복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반드시 후회로 돌아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기에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새해에 다시금 소비에대하여 생각을 해볼수있던 영상이라 큰 도움이 된거같아요:)
정말 요즘은 호캉스와 욜로를 추구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저와 다르다보니 가끔은 나도 저런 사람들처럼 즐겨야하다가도 그런사람들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전 저축에 조금 더 신경을 쓰다보니 괜찮더라구요!!
매주 좋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sns에서 남들 하는 소비 그대로 따라하곤 있지 않은지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정말 케이크를 좋아하고 입맛이 남들보다 미식가 수준이라 고급 케이크만의 맛을 즐긴다면? 10만원 넘는 케이크도 한두번씩 먹을 수 있죠. 하지만 나는 아무 곳에서나 잘 자는 편인데 인스타에 올려야하니까, 남들이 특급 호텔을 갔으니까 비싼 숙박을 한다? 그건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정말 너무 힘들 때 유튜브 들어왔는 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습니다. 진짜 큰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회의감 들고 있었는데,,
덕분에 위로 받았고, 제 자신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여,,,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게 맞는 건데 요즘 뭔가 비워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인스타 속 지인들과 저를 비교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무의미한 만남을 좋아하지 않아서 나갔던 친목질 술자리와 만남, 그럴듯한 취미활동 카페,식당 등 턱턱 쓰는 사람들 보면 나만 이런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보여지는 삶을 살았던 것 같네요. 높아진 평균이 아닌 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의미있는 것에 가치를 두고 명품은 사지 않겠어요.
구독 하고 갑니다~~
오프닝 정말 귀엽다 ,,,, 옴뇸뇸.. 으잉 맛잇어!
전부 제 얘기라 반성하구 갑니다..ㅎ
지출할 가치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을 확실히 구별해서 계획적인 소비를 해야겠어요!!
제생각은 결론은 주제파악을 못하고 눈만 높아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SNS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뉴스에서는 소득 양극화가 문제이야기많이 나오는데.... 그만큼 아끼며 살면된다고봅니다.
저는 최근에 번듯한 내 집 마련에 성공했어요
비록 유명하고 다들 원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뿅글이님 영상을 하루에 몇번씩이나 보면서 우리 가족을 더 잘 살게 하겠다는 마음을 다잡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와 진짜 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 경제소비 뿐만 아니라 평균, 보통은 다 그래가 과연 늘 바람직하고 옳은 방향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요즘
제가 보는 뿅글이님 첫 영상인데 굉장히 현명하시고 제가 배울 점이 많아보여서 구독했어요!
지금 열심히 모아서 신혼집에 좋은 겅 채우겠다는 말이 인상깊고 공감됐어요ㅎㅎ
마자여 요즘 너무 사람들이 수준이 높아져서 ㅠ 남이 할려는거 다 할려는 ㅠ 자기 분수에 맞게 알맞게 소비 하면서 돈도 알뜰히 모아야 나중에 그게 큰 재산이 된다는거
문제가 되는 건 인쇼 재질을 브랜드마냥 올려받는 곳이겠지만 실제로 인쇼부터 명품까지 다 사보면 옷값은 진짜 10만원이하 / 30-100만원 / 500-1천만원이라고 쳤을 때 10만원 이하랑 20-30만원이랑도 질부터 디자인 형태까지 차이 많이나요.
옷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모르는 디테일이지만, W컨셉에서 샀는데 인쇼옷이랑 큰 차이 없는 브랜드는 무조건 거르시면 되고요.
반대로 딱 보면 원단이랑 봉제 박음질, 한 끗 더 신경쓴 디자인이 탄탄한 곳은 20-50만원 정도 받아야 그들도 먹고 살고 해요.. (디자인 값 + 원단 값 + 노동비 등등) 옷이 띡 하고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물론 70만원 이상 옷은 감당할 능력이 없을 땐 사치가 맞으니 아니다 싶으신 분들은 관심 안두시는게 좋겠죠...ㅎㅎ
함께해요 소비방어 화이팅…!
해외여행은 비수기에 저렴할 때 가야 여행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봐요,물론 돈과 시간의 여력이 될때요, 명절이나 휴가철에는 비싸고 가보면 지국인들만 득실거려서 안가는 것이 현명히다고 봐요
맞는 말이에요.. 진짜 요새 소비수준 확 느껴지는 하루하루 입니다.. 백화점 가면 너도나도 좀 가격대 있는 쇼핑백 쇼핑하고..지나다니는 분들 보면 다 명품백에 좋은 옷에..
물론 돈 잘벌거나 좋은 수저인 분들이라면 당연하지만 그 중엔 나보다 못 버는데 명품백 드는 사람이 있을텐데. 요새 20대 직장인 평균이 보통 250내외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ㅜㅠ우리나라 언제 이렇게 부자됐냐 하는 생각도 들고요 .
근데 비교하다보면 한없이 비교해요 월급이 200인 사람과 300인 사람은 100만원 차이가 나고 .. 아껴도 300인 사람의 저축액을 이길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끝도 없이 비교의 무덤으로 빠져요 가끔은 나 이렇게 안 써서 저축해도 돈 많이 버는 애가 펑펑 쓰고 저축 하는 돈이랑 똑같을 것 같은데 부터.. ㅋㅌㅋㅋㅋ정답은 돈 버는 액수를 늘리는 것 뿐이에요. 많이 버는 게 최고다.. 실행을 못하고 있지만요!!! ㄴㅋㅋㅋ
그냥 소소 하게 카페 다니고, 적당한 가격의 외식하면서 즐겁게 취미생활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통장 잔고 높은게 저의 자부심이에요..! 그래서 끝까지 저는 저의 소비수준을 유지하고 싶은데 왜이렇게 선물이나 이것저것 나가는게 많은가 몰라요 ㅠㅠ흑흑.. 뿅글님두 이런 부분 고민하는데 월급 소박한 나부랭이인 저도 고민하구 도대체 소비기준이 왜이리 높아졌나 몰라요 증말! 이게 다 인스타 탓.. ㅋㅌㅋ 쿠ㅜㅠㅠㅠㅠㅠ댓글로 왜 신세한탄 하냐고요 ㅋㅋㅋ
근데요! 제 친구들도 펑펑 쓰는 그런 스타일이아니라 비슷한 친구끼리 만난다는 것도 맞고, 물론 아닌 친구도 있긴 하죠 ㅎ 근데 그걸 이해해주고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생각이면 상관없긴해요!
몰라~~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쓸사람은 쓰고 모을 사람은 모아라!!!! 요말을 하고 싶었나봐요~~~ㅎㅎㅎ 올 한 해 큰일 있어서 나갈 돈 많은데 가계부 쓰며 적당한 소비생활을 해볼게요! 홧팅
이렇게 생각하구 살았는데 40되도록 변변한 집도 없어요...
한 번도 못 번적이 없어요. 20대 중반부터 영업해서 매달 3ㅡ500벌었고.
30대에 사업해서 35세 이후엔 거의 월 천 벌었는데 수중에 돈이 남아나지 않아요.
제 생각이 쓰는것보다 벌면 달에 얼마씩 저절로 모이겠지였는데...
절대로 아니었어요.
내가 월 천 버는데 가방하나 못사나.
10만원짜리 와인하나 못먹나..
옷 몇십짜리 좀 사면어때..
친구는 300버니 내가 돈 내야지..
초밥도 좋은데 가서 먹어야지..
어짜피 천버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ㅜㅜ
진짜 돈은 관리 안하면 새더라고요..
저 밥사준 친구 차곡차곡 돈 모아서 청약되고 지금 좋은 아파트 들어가서 살고있어요.
대출도 거의 끝나보이고..
저도 작년부터 위기감와서 늦게나마 지출 확 줄이고 술 쇼핑 외식 끊고 이것저것 정리해가고 하니 이제 돈이 좀 모이기 시작해요..ㅜ
지금 이 영상에 분처럼 돈을 관리하는 입장으로 살았어야하는데 돈이 지나가는 통로로 산거같아요 ...
제가 예전에 했었던 생각이랑 너무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셔서 지나가다 댓글했어요..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뽕글이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올해 서른셋 직장인인데, 사실 그동안 무지성으로 소비하면서 살았거든요.
이제는 꼭 내게 필요한것만 사기로 스스로와 약속했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나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어린 나이에 벌써 경제적 가치관을 갖고 계신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부턴 열심히 한번 살아보렵니다! 화이팅 입니다!!
너무 공감돼요👍🏻
특히 소비평균이 높아지면서
당연시 된 것들을 굳이 따라갈 필요 없다는 게 맞는 말 같고 위로도 되네요
항상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해요🫶🏻
케이크는 진짜 맛있기는 맛있나봐요😂 눈 동그래지는 뽕글님ㅎㅎ 저는 누군가가 해야해서 해야 한다 이런거는 없는데...밑에 댓글에도 있듯이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추운 겨울이니까 외투 몇벌을 필요하지” “오늘 같이 스트레스 받은 날 배달 음식 먹어야지” 이런 상황들이 많아 지니까 소비가 늘더라구요😢 뽕글님 영상 보고 마음 다잡아 먹고 다시 긴축재정 들어가야겠습니다.
20대에 이 영상을 봤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나이를 먹고 자산이 어느 정도 모여도 여전히 매 달 생활비는 걱정이 되네요~ 많이 본 받고 갑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댜!!! 저도 올해 첫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돈을 모으고 싶어요!!
저는 먹는거에 돈을 정말 많이써요..ㅠㅠㅠ 아무리 참으려해도 잘 안되고 먹고싶은게 생기면 꼭 먹어야하는 스타일이에요 ㅠㅡㅠ 그렇다고 제가 뭐 오마카세를 먹고 이런건아닌데 떡볶이나 햄버거 이런 것들..? 근데 이제 가격이 작아도 자주 먹으니까 돈이 정말 많이 나가더라구요.. 식비를 조절하는 팁이 있을까요😭
완전 저랑 마인드 비슷해요.. 이런친구 주변에 한명이라도 있었음 좋겠다 ㅠㅠ̑̈
제가 유튜브를 좀 더 자주 올려볼게요.. (질척) 💖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