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센러버로써 시코쿠 쪽도 언젠가 가보겠지 하는 마음에 올려주신 시코쿠숙소들 잘 보고 있습니다. (항공 직항도 있구요ㅎ ) 이야온센의 풍광은 우왓!! 소리가 나올만 하지만, 아산고노토미나 도고미유는 물론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막 어머 여길 위해 내가 시코쿠를 왔다!! 수준은 아닌데요 ㅎㅎ(타 지역 료칸중에 종종 보면서 그런 느낌을 느끼거든요) 엄청 네임드 온천임에도 카케나가시인데 너무 물이 쫄쫄나와서 혹시 도고온천 수량이 애매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미인계 온천 이라 하셔서 우레시노나 게로 , 후카호리테이 같은 물들과 차이점도 궁금하네요. 사실 도고는 주변이 너무 도시도시해서, 온천관광지 느낌이 더 강해보이기도 하구요. 구튭님이 생각하시기에, 시코쿠 쪽이 타지역온센들에 비해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규슈나 이즈&하코네, 훗카이도 등등과 비교시에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시코쿠 쪽에는 온천지 자체가 별로 없고 온천지 숙소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소박한 편입니다. 온천이나 료칸만 보고 간다면 큰 매리트가 없는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슈나 규슈에 워낙 좋은 곳들이 많으니까요. 도고온천도 사실 제 취향은 아닌데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마쓰야마 공항에서 OUT 하기 좋은 곳이라 잠시 들렀습니다. 하지만 이야온천은 한번 가볼만 했고 주변 경치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이번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주변에 작은 섬들도 좀 있고 해안가에 리조트 숙소들도 좀 있습니다. 오헨로 순례를 하기 위해 찾는 분들도 많고요. 온천지로서는 큰 매리트가 없는 지역이지만 자연을 즐기기 위한 여행지로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도고온천에는 워낙 많은 숙소들이 있어서 온천수 돌려막기(ㅋㅋ)가 여의치는 않은가 봅니다. 도심속 온천이라 제 취향은 아니지만 어떤 분들은 또 너무 산속에 박혀 있어 편의점 하나 없는 곳들은 비선호 하기도 하더라고요. 이런 도심속 온천이 교통도 편하고 다른 관광지랑 연계하기도 편해서 은근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신축이라 시설도 깔끔하고 식사도 괜찮아서 입소문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ㅣ 사실 저는 이곳이 너무 도심이라 처음엔 오쿠도고의 다른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그쪽은 또 시설이 너무 낡아서 결국 예약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그저 마쓰야마 공항에서 아웃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에히메 쪽에 도고 말고는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 봐 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주에 미츠야마여행가는데 미리 영상보고가요^^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요!
와~ 이번 주에 여행 떠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마쓰야마 성도 한번 구경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구튭님이 영상을 뙇...! 또 묵고 싶은 숙소가 늘어났네요...
도고온천은 도심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치 좋은 자연 속 온천지 분위기는 아니지만 마쓰야마 여행과 연계해서 들러본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같이 영상보고 부모님이 여기 마음에 드신다고 해서 예약까지 해드렸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앗...부모님께서 가신다니 갑자기 긴장이...^^;;;;
경치가 좋은 곳은 아니지만 시설 깔끔하고 식사도 괜찮은 편이라,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온센러버로써 시코쿠 쪽도 언젠가 가보겠지 하는 마음에 올려주신 시코쿠숙소들 잘 보고 있습니다. (항공 직항도 있구요ㅎ )
이야온센의 풍광은 우왓!! 소리가 나올만 하지만, 아산고노토미나 도고미유는 물론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막 어머 여길 위해 내가 시코쿠를 왔다!! 수준은 아닌데요 ㅎㅎ(타 지역 료칸중에 종종 보면서 그런 느낌을 느끼거든요)
엄청 네임드 온천임에도 카케나가시인데 너무 물이 쫄쫄나와서 혹시 도고온천 수량이 애매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미인계 온천 이라 하셔서 우레시노나 게로 , 후카호리테이 같은 물들과 차이점도 궁금하네요.
사실 도고는 주변이 너무 도시도시해서, 온천관광지 느낌이 더 강해보이기도 하구요.
구튭님이 생각하시기에, 시코쿠 쪽이 타지역온센들에 비해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규슈나 이즈&하코네, 훗카이도 등등과 비교시에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시코쿠 쪽에는 온천지 자체가 별로 없고 온천지 숙소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소박한 편입니다.
온천이나 료칸만 보고 간다면 큰 매리트가 없는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슈나 규슈에 워낙 좋은 곳들이 많으니까요.
도고온천도 사실 제 취향은 아닌데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마쓰야마 공항에서 OUT 하기 좋은 곳이라 잠시 들렀습니다.
하지만 이야온천은 한번 가볼만 했고 주변 경치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이번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주변에 작은 섬들도 좀 있고 해안가에 리조트 숙소들도 좀 있습니다.
오헨로 순례를 하기 위해 찾는 분들도 많고요.
온천지로서는 큰 매리트가 없는 지역이지만 자연을 즐기기 위한 여행지로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설이 참 좋네요 ㅎ
일반실도 가격이 제법 되는 군요 ㅎㅎㅎ
카케나가시는 구색만 맞춘 느낌이긴 한데 순환/여과하더라도 관리만 잘되면 상관 없는데…
이야온천호텔갈때 요 숙소 한번 들러봐야 겠습니다 ^^
도고온천에는 워낙 많은 숙소들이 있어서 온천수 돌려막기(ㅋㅋ)가 여의치는 않은가 봅니다.
도심속 온천이라 제 취향은 아니지만 어떤 분들은 또 너무 산속에 박혀 있어 편의점 하나 없는 곳들은 비선호 하기도 하더라고요.
이런 도심속 온천이 교통도 편하고 다른 관광지랑 연계하기도 편해서 은근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신축이라 시설도 깔끔하고 식사도 괜찮아서 입소문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ㅣ
사실 저는 이곳이 너무 도심이라 처음엔 오쿠도고의 다른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그쪽은 또 시설이 너무 낡아서 결국 예약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그저 마쓰야마 공항에서 아웃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에히메 쪽에 도고 말고는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