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에서 현재 펜타닐의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하게 된 이유] 먼저 펜타닐은 벨기에의 그 유명한 제약사 얀센의 창업자 파울 얀센이 개발한 진통제임. 처음에 파울 얀센 박사가 이 펜타닐을 만든 목적은 오로지 환자의 통증을 없애기 위해 더 강력한 진통제를 만드는 거였음. 당시 펜타닐은 인류가 임의적으로 합성해서 찾아낸 진통제중 가장 강력한 진통제였음(문제는 지금도 그렇지만. . ) 시간이 흘러 1981년에 얀센의 펜타닐 제조 판매 특허권이 사라지면서 ‘제네릭 의약품’로 풀림. 세계 어떤 제약사도 그냥 편하게 펜타닐을 만들고 판매할수있는데. . 앞으로 서술할 현재 북미 지역을 초토화 시키고있는 펜타닐을 퍼뜨리게 되는 원이 되는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콘틴’도 바로 이 펜타닐 계열의 약물이었음. 1991년 미국 제약사 퍼듀파마가 펜타닐 계열의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콘틴’ 을 개발함 -> 퍼듀파마가 옥시콘틴의 대중적인 판로를 통한 이득을 취하고자 2000년 FDA에 몰래 로비를 펼침 -> FDA에 소속된 몇몇 의사들이 중독성을 현저히 낮췄다는 퍼듀파마의 거짓 연구 자료와 보고서. . 그리고 검은돈을 받고 FDA에 상부에 거짓으로 보고함 ->FDA 가 이를 승인하고 옥시콘틴에 대한 제재를 완화 시킴 -> 북미의 전 지역 병원으로 FDA라벨을 붙인 옥시콘틴이 보급됨 -> 당시 의사들은 중독률이 낮다는 퍼듀파마의 연구자료가 의심은 가지만 FDA라벨이 붙여있던 터라 믿고 환자들에게 쉽게 처방해줌 -> 옥시콘틴에 중독되어가는 환자들 빠르게 증가 -> 몇몇 의사들이 옥시콘틴의 심각하게 높은 중독성을 알게되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함 -> 옥시콘틴의 제약사 퍼듀파마의 최대주주인 스컬스 가문에서 권력으로 이 의사들을 잠재워버림 ->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콘틴에 중독이 된 환자들이 거리의 마약시장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함 -> 거리의 마약상과 마약제조업자들이 가짜 옥시콘틴(순정 옥시콘틴에 중독성을 더욱 높이고자 코카인보다 더 강력하고 악명 높은 헤로인을 합성시킴)을 만들어 옥시콘틴 중독자들에게 팔기시작함 ->이러다가 마약업자들이 펜타닐이라는 진통제의 존재를 알게됨 -> 펜타닐은 기존 옥시콘틴이나 코카인, 헤로인보다 제조방법이 엄청나게 간단하면서 제조단가도 싼 펜타닐에 눈을 돌리기 시작함 -> 북미 지역 마약업자들이 중국에서 펜타닐 원료를 수입하고 멕시코로 불법으로 몰래 보내 멕시코 마약카르텔과 연계해서 펜타닐을 합성 약물 제조 시켜 북미 지역 마약 암시장에 퍼뜨림 -> 기존의 옥시콘틴. . 코카인. . 그리고 이들 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위험한 헤로인의 중독성보다 200~300배나 더 강력한 펜타닐의 중독성을 알게된 마약업자들이 적극적으로 펜타닐을 불법.제조하여 북미의 거리 마약 암시장에 퍼뜨리고 있는 중임 -> 현재 북미에서 매우 심각하게 펜타닐이 퍼지고있음. 참고로 인체내에서 고통을 경감시켜주고 쇼크를 막아 생명을 유지하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이 있는데 바로 ‘엔돌핀(엔드로핀)’이 있음. 뇌하수체 엔돌핀 분비셈에서 분비가 되는데 이 엔돌핀의 효과가 어느정도로 강력하냐면 모르핀의 500배, 헤로인의 300배 강력한 펜타닐을 갖고와도 우리 인체내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의 효과에 비해 상대가 안됨. 모르핀의 8000배, 헤로인의 1000배, 펜타닐의 500배, 서펜타닐(펜타닐보다 강력함)의 300배나 더 강력한 ‘카펜타닐’정도는 되에야 엔돌핀이 작용하는 효과를 발휘할정도로 엔돌핀이 인체내에서 작용하는 중요도는 엄청난데 이 엔돌핀은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게 아니고 인체가 신체적, 심리적으로 특정한 ‘사건’ 계기를 맞이 했을때 분비가 되어 작용해서 통증=엔돌핀이라는 그 균형을 통해 부작용 없이 작용하는것임. 그런데 코카인이나 헤로인, 특히 펜타닐 처럼 임의로 시도때도없이 엔돌핀 분비셈을 극도로 자극하고 쥐어짜서 엔돌핀을 분비시키면 나중엔 엔돌핀 분비셈이 과부하가 걸 려서 더이상 엔돌핀이 분비가 안됨. 나중엔 엔돌핀이 안나오니 평소에 극심하게 우울해지고 신체가 고통이 생겼을때 이를 억제하지 못함. 환각을 일으켜서 피부가 가렵거나 벌레가 기어다니는듯 한 착각 등 면역시스템과 호흡기 근육 등을 마비시킴. 인체가 내부 장기에 써야할 수분을 피부로 보내느라 내부 장기가 망가지고 갈수록 수분 고갈로 피부가 노화가 빨라짐. 그래서 펜타닐에 중독된 중독자들 보면 나이에 비해서 심각하게 노화가 진행된걸 알수있음.
과학 지식컨텐츠 굉장히 좋아하는 덕후인데, 듣똑라에서 이렇게 잘 만들어진 과학영상을 볼줄은 몰랐어요 교수님의 차분한 설명도 좋고 편집도 완전 깔끔하고 20분동안 몰입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 마약, 몇개안되는 단순한 분자구조로 인간이 평생 느끼기 힘든량의 행복을 한번에 느끼게한다니 한편으로는 기술발전에 감탄하게 되고 한편으로는 약 한번으로 사람이 쉽게 망가질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무섭네요.
4기암환잔데 통증때문에 펜타닐 먹는데도 금단증상있고 의존증 생겨 아플때만 먹지 암성통증이란 어마어마한 고통이 금방 잦아드는 약인데 일반인이 먹으면 어떻게될지 상상도 안된다 왜 일부러 몸을 망치니 그러지마라 살고싶어도 못사는 사람이 있는데 왜 일부러 삶을 망가뜨리고 일부러 빨리 죽으려하니 아프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요즘 마약 정말 문제죠....단순 담배 이런느낌이 아닌 뇌를 직접 건들이는 것이라 걱정이네요.평범한 일상에서의 즐거움에 만족을 못하게 되고 강한 자극만을 찾게되다가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 혹은 뇌가 망가져버려서 일상생활이 불가해지게되고 에휴ㅠ잠깐의 쾌락을 위해 인생을 내던지는 이런 바보같은 짓을 왜 하는건지.... 물론 치료로 인해 중독되시는 분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I'm not sure but I heard in a rumor that Korea in the late seventies and in the 1980s apparently had a big problem with methamphetamines trying to be smuggled into the country from maybe North Korea or other types of neighbors. It's good that you bring this to your citizens attention these things are really bad and there might be someone that knows a friend of a friend of your mother and father's in Korea that know about a crisis that had happened in the 1980s because people were trying to do that the North Koreans or some criminal organization keep your people away from bad things like crime and drugs. It's good that you are showing this and are aware of these sorts of things. I know also Japan had had a bit of a problem with amphetamines after world war II. And you know how strict Japan can be about punishment and Japanese jails so you let your young people know to stay away from junk like this it's not good for the body or the mind.
10년 넘게.....감시를 받아온 사람의....실전적 경험입니다 마약은 하지도 않았고 전과도 없읍니다
요즘들어 왜 이리도.....마약이 창궐 하냐구요 ?.....현실적으로 마약정보를 제공하거나 ....'익명'으로 라도 흘리면....알아내서...제공자를 감시합니다 쌔빠지게 수사를 해서 ....마약조직을 잡기보다...편한 방법을 사용하는거죠 정보제공자나 협조자로....공적조서 받고 ....집행유예 받고 풀려나면....감시를 해서는 별것도 아닌 사소한걸로 엮어서 재판에 넘기면....집행유예는 취소가 되고 별것 아닌것도 더해져서.....형량은 열라 가중되는게 법리입니다 마약정보 제공자에 대한 감시를 하지 말아 달라고....민원 넣어도 소용 없더군요 === 경기도 오산경찰서....지역이 좁은곳이라 이곳은 아주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곳임 심어 일터의 사장한테도....마약연관자 라는걸 흘리는 황당한 짓거릴 해댐 마약정보제공자에 대한 감시행위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2조, 제18조에 의해 처벌될수 있다는 민원도 무소용인것이 현실입니다 === 위법임을 알고 감시를 지속 하겠다는건.....엮겠다고 보는게 상식임 좋은뜻으로 알고 있는 마약정보를 제공하겠다는....망상은 버리시길 강권합니다 인생 꼬이기..... 가장 빠른 지름길 입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모르쇠로 일관하시고....형량을 줄어 주겠다는 꼬드김에 넘어가지 마십시요
무슨 소리야 중독된 걔네들은 안붙여요. 붙이는 애들 없어요 있다해도 처음 초반에 붙이지. 보통 배우는게 동급생이나 친구들인데 걔네들이 중독을 시키는거에요.그런 애들은 붙이는게 아니라 보통은 피웁니다. 그래서 그런 애들이 있었던 곳에 바로 들어가면 비닐이나 플라스틱류 비슷한 물질들이 탄거같은 냄세가 납니다. 패치를 태워서 기화하는걸 들이마시거든요. 패치제에 재질이 비닐 플라스틱류이기에 그런 냄세가 동반되거든요.
우리나라 제발 전국 약국에 펜타닐 싹 다 전수 폐기하거나 압수하여 관련 엄격한 법안 마련, 규제 등을 통해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마, 코카인 등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마약 끝판왕인데 동네 약국에서 구할 수 있게 만든 이 사회 구조도 잘못 되었다고 봐요.
☞2편 이어집니다
ua-cam.com/video/7hhDcHX52z0/v-deo.html
[오늘의 타임라인🧪]
0:32 시작!
1:58 펜타닐이 뭐길래
6:38 펜타닐의 부작용은
7:54 증가하는 10,20대 마약사범
10:00 미국을 휩쓴 펜타닐
12:39 펜타닐 암시장의 주역은
15:50 마약중독의 원리는
18:57 마약의 부작용은
단순히 이건 나쁜거야 하면 안돼라고 하는 것보다 정확한 부작용을 알려주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편 유익한 거같네요!
요즘 기사보면 한숨을 넘어서 걱정이 되고 불안하기까지하네요. 경각심을 확실하게 일깨워주는 인터뷰였습니다. 마약에 치명적인 청소년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봐야합니다.😢
마약 그냥 중독돼서 안 좋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큰 문제네요;; 10대들이 이걸 찾아다닌다니 너무너무 걱정돼요
펜타닐 중독자들 중 평범한 직장인이나 전문직 종사자가 수술 등 의료처방 이후 중독으로 빠져버린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퇴원 후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예방조치와 환자 스스로의 경각심도 필요해 보입니다.
펜타닐 1kg 들여와서 인파가 운집되어 있는 강남대로 한복판에 뿌리잖아요? 그러면 10초만에 1천명 대량학살 가능합니다.
Carfentanil (카펜타닐)을 고등학교 운동회날 운동장에 뿌리면요 학부모 학생 할거없이 1분안에 1만명 대량학살 가능한 수준입니다.
덕업일치 화이팅이요!🎉
교수님 이번에 나온 책 잘봤습니다. 강추합니다!
너무 유익한 컨텐츠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두 분이 쉽게 설명해 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다음 편 바로 보러갑니다.=3=3
저도 지구과학 천문학 덕후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 우주 컨텐츠 많이 많이 업로드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진짜 조곤조곤 재밌는 교양수업의 청강생 된 기분ㅋㅋㅎㅎ 제가 과학을 이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네요!!
[북미지역에서 현재 펜타닐의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하게 된 이유]
먼저 펜타닐은 벨기에의 그 유명한 제약사 얀센의 창업자 파울 얀센이 개발한 진통제임. 처음에 파울 얀센 박사가 이 펜타닐을 만든 목적은 오로지 환자의 통증을 없애기 위해 더 강력한 진통제를 만드는 거였음. 당시 펜타닐은 인류가 임의적으로 합성해서 찾아낸 진통제중 가장 강력한 진통제였음(문제는 지금도 그렇지만. . ) 시간이 흘러 1981년에 얀센의 펜타닐 제조 판매 특허권이 사라지면서 ‘제네릭 의약품’로 풀림. 세계 어떤 제약사도 그냥 편하게 펜타닐을 만들고 판매할수있는데. . 앞으로 서술할 현재 북미 지역을 초토화 시키고있는 펜타닐을 퍼뜨리게 되는 원이 되는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콘틴’도 바로 이 펜타닐 계열의 약물이었음.
1991년 미국 제약사 퍼듀파마가 펜타닐 계열의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콘틴’ 을 개발함 -> 퍼듀파마가 옥시콘틴의 대중적인 판로를 통한 이득을 취하고자 2000년 FDA에 몰래 로비를 펼침 -> FDA에 소속된 몇몇 의사들이 중독성을 현저히 낮췄다는 퍼듀파마의 거짓 연구 자료와 보고서. . 그리고 검은돈을 받고 FDA에 상부에 거짓으로 보고함 ->FDA 가 이를 승인하고 옥시콘틴에 대한 제재를 완화 시킴 -> 북미의 전 지역 병원으로 FDA라벨을 붙인 옥시콘틴이 보급됨 -> 당시 의사들은 중독률이 낮다는 퍼듀파마의 연구자료가 의심은 가지만 FDA라벨이 붙여있던 터라 믿고 환자들에게 쉽게 처방해줌 -> 옥시콘틴에 중독되어가는 환자들 빠르게 증가 -> 몇몇 의사들이 옥시콘틴의 심각하게 높은 중독성을 알게되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함 -> 옥시콘틴의 제약사 퍼듀파마의 최대주주인 스컬스 가문에서 권력으로 이 의사들을 잠재워버림 ->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콘틴에 중독이 된 환자들이 거리의 마약시장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함 -> 거리의 마약상과 마약제조업자들이 가짜 옥시콘틴(순정 옥시콘틴에 중독성을 더욱 높이고자 코카인보다 더 강력하고 악명 높은 헤로인을 합성시킴)을 만들어 옥시콘틴 중독자들에게 팔기시작함 ->이러다가 마약업자들이 펜타닐이라는 진통제의 존재를 알게됨 -> 펜타닐은 기존 옥시콘틴이나 코카인, 헤로인보다 제조방법이 엄청나게 간단하면서 제조단가도 싼 펜타닐에 눈을 돌리기 시작함 -> 북미 지역 마약업자들이 중국에서 펜타닐 원료를 수입하고 멕시코로 불법으로 몰래 보내 멕시코 마약카르텔과 연계해서 펜타닐을 합성 약물 제조 시켜 북미 지역 마약 암시장에 퍼뜨림 -> 기존의 옥시콘틴. . 코카인. . 그리고 이들 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위험한 헤로인의 중독성보다 200~300배나 더 강력한 펜타닐의 중독성을 알게된 마약업자들이 적극적으로 펜타닐을 불법.제조하여 북미의 거리 마약 암시장에 퍼뜨리고 있는 중임 -> 현재 북미에서 매우 심각하게 펜타닐이 퍼지고있음.
참고로 인체내에서 고통을 경감시켜주고 쇼크를 막아 생명을 유지하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이 있는데 바로 ‘엔돌핀(엔드로핀)’이 있음. 뇌하수체 엔돌핀 분비셈에서 분비가 되는데 이 엔돌핀의 효과가 어느정도로 강력하냐면 모르핀의 500배, 헤로인의 300배 강력한 펜타닐을 갖고와도 우리 인체내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의 효과에 비해 상대가 안됨. 모르핀의 8000배, 헤로인의 1000배, 펜타닐의 500배, 서펜타닐(펜타닐보다 강력함)의 300배나 더 강력한 ‘카펜타닐’정도는 되에야 엔돌핀이 작용하는 효과를 발휘할정도로 엔돌핀이 인체내에서 작용하는 중요도는 엄청난데 이 엔돌핀은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게 아니고 인체가 신체적, 심리적으로 특정한 ‘사건’ 계기를 맞이 했을때 분비가 되어 작용해서 통증=엔돌핀이라는 그 균형을 통해 부작용 없이 작용하는것임. 그런데 코카인이나 헤로인, 특히 펜타닐 처럼 임의로 시도때도없이 엔돌핀 분비셈을 극도로 자극하고 쥐어짜서 엔돌핀을 분비시키면 나중엔 엔돌핀 분비셈이 과부하가 걸 려서 더이상 엔돌핀이 분비가 안됨. 나중엔 엔돌핀이 안나오니 평소에 극심하게 우울해지고 신체가 고통이 생겼을때 이를 억제하지 못함. 환각을 일으켜서 피부가 가렵거나 벌레가 기어다니는듯 한 착각 등 면역시스템과 호흡기 근육 등을 마비시킴. 인체가 내부 장기에 써야할 수분을 피부로 보내느라 내부 장기가 망가지고 갈수록 수분 고갈로 피부가 노화가 빨라짐. 그래서 펜타닐에 중독된 중독자들 보면 나이에 비해서 심각하게 노화가 진행된걸 알수있음.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굿
교수님 말투 목소리가 조곤조곤 듣기 편안하고 이해가 쏙쏙 잘됩니다... 중고생아들 둘 키우는데 나중에 저런 유혹에 잘 이겨내고 피해갈수 있을까 걱정되네요...
과학 지식컨텐츠 굉장히 좋아하는 덕후인데, 듣똑라에서 이렇게 잘 만들어진 과학영상을 볼줄은 몰랐어요
교수님의 차분한 설명도 좋고 편집도 완전 깔끔하고 20분동안 몰입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
마약, 몇개안되는 단순한 분자구조로 인간이 평생 느끼기 힘든량의 행복을 한번에 느끼게한다니 한편으로는 기술발전에 감탄하게 되고 한편으로는 약 한번으로 사람이 쉽게 망가질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무섭네요.
4기암환잔데 통증때문에 펜타닐 먹는데도 금단증상있고 의존증 생겨 아플때만 먹지 암성통증이란 어마어마한 고통이 금방 잦아드는 약인데 일반인이 먹으면 어떻게될지 상상도 안된다 왜 일부러 몸을 망치니 그러지마라 살고싶어도 못사는 사람이 있는데 왜 일부러 삶을 망가뜨리고 일부러 빨리 죽으려하니 아프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아..정말 무섭네요...
요즘 마약 정말 문제죠....단순 담배 이런느낌이 아닌 뇌를 직접 건들이는 것이라 걱정이네요.평범한 일상에서의 즐거움에 만족을 못하게 되고 강한 자극만을 찾게되다가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 혹은 뇌가 망가져버려서 일상생활이 불가해지게되고 에휴ㅠ잠깐의 쾌락을 위해 인생을 내던지는 이런 바보같은 짓을 왜 하는건지.... 물론 치료로 인해 중독되시는 분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정도면 펜타닐을 누워있는정도의 환자아니면 처방을 금지시켜야되는거아닌가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과학 얘기 너무 좋음!!!!!
I'm not sure but I heard in a rumor that Korea in the late seventies and in the 1980s apparently had a big problem with methamphetamines trying to be smuggled into the country from maybe North Korea or other types of neighbors. It's good that you bring this to your citizens attention these things are really bad and there might be someone that knows a friend of a friend of your mother and father's in Korea that know about a crisis that had happened in the 1980s because people were trying to do that the North Koreans or some criminal organization keep your people away from bad things like crime and drugs. It's good that you are showing this and are aware of these sorts of things. I know also Japan had had a bit of a problem with amphetamines after world war II. And you know how strict Japan can be about punishment and Japanese jails so you let your young people know to stay away from junk like this it's not good for the body or the mind.
이거는 나라에서 백혈병이나 암 정도의 중증병 아닌 이상 펜타닐 처방 불가능하게 막는게 낫지 않나... 심평원 뭐하냐
마약 얘기 너무 궁금했음!!!
마약 펜타닐 처방이라니
이건 마치 빈대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됐네요
빨리 이런 처방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해야 돼
이렇게 위험한 약물을
처방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구만..
요즈음 젊은이들 마약 문제 심각하다는데 병원에서 그냥처방해 준다는데 우째야 하는건지
약학교수 정말 힘들겠네요! 경험담을 만들어내야 경고해 줄 수 있을테니까...
진행자분 아름다우시네요
언제나 유익한 듣똑라.. 잘 듣고 갑니다!
심한 사고로 몰핀을 맞았어야 했는데. 통증도 그대로고 쾌락도 못느꼈는데요. 제가 문젠가요?
통증과 쾌락이 상쇄돼서 괜찮아요. 의료진이 정확하게 처방했을 거고. 저도 큰 수술하고 펜타닐 두번 맞았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10년 넘게.....감시를 받아온 사람의....실전적 경험입니다
마약은 하지도 않았고 전과도 없읍니다
요즘들어 왜 이리도.....마약이 창궐 하냐구요 ?.....현실적으로
마약정보를 제공하거나 ....'익명'으로 라도 흘리면....알아내서...제공자를 감시합니다
쌔빠지게 수사를 해서 ....마약조직을 잡기보다...편한 방법을 사용하는거죠
정보제공자나 협조자로....공적조서 받고 ....집행유예 받고 풀려나면....감시를 해서는
별것도 아닌 사소한걸로 엮어서 재판에 넘기면....집행유예는 취소가 되고
별것 아닌것도 더해져서.....형량은 열라 가중되는게 법리입니다
마약정보 제공자에 대한
감시를 하지 말아 달라고....민원 넣어도 소용 없더군요
=== 경기도 오산경찰서....지역이 좁은곳이라 이곳은 아주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곳임
심어 일터의 사장한테도....마약연관자 라는걸 흘리는 황당한 짓거릴 해댐
마약정보제공자에 대한 감시행위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2조, 제18조에 의해
처벌될수 있다는 민원도 무소용인것이 현실입니다
=== 위법임을 알고 감시를 지속 하겠다는건.....엮겠다고 보는게 상식임
좋은뜻으로 알고 있는
마약정보를 제공하겠다는....망상은 버리시길 강권합니다
인생 꼬이기..... 가장 빠른 지름길 입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모르쇠로 일관하시고....형량을 줄어 주겠다는 꼬드김에 넘어가지 마십시요
첨봤는데 좋은채널같은데 이름이 넘 어렵네요 발음이 듣똑라ㅋ
팟캐스트로들으니 교수님목소리가 너무 웅얼웅얼 잘 안들ㄹ려서 영상으로 보러왔습니다ㅠㅠ
12:35 ~ 13:54
약대 교수님이니 약 기전같은건 잘 알겠지만 중독된 환자를 보고 치료해본 경험이 없어 후반부 디테일이 조금 추상적인게 아쉽네요..
에구 ㅠㅠ
캠페인 해도 안되면 팔자려니
무통주사?헉 그애낳는 고통도
잊고 졸게만드던데..헐
@JOHN14:6
무통주사요?
무통주사요~~ 저두 맞았는데 맞으면 덜 아프다고해서 맞았는데 먼지도 모르고 맞았고 아플때마다 눌리라고 할때 효과가 있나? 없나도 모르고 눌렸던 기억이;
교수님께서 설명을 알기쉽게 잘해주시네요! 목소리도 듣기 편하고 잘 들었습니다~~
펜타닐 중독되면 좀비 된다든데.. 진짜 좀비.. 생각없이 이상한 좀비같이 행동한다든데.
무슨 소리야 중독된 걔네들은 안붙여요. 붙이는 애들 없어요 있다해도 처음 초반에 붙이지. 보통 배우는게 동급생이나 친구들인데 걔네들이 중독을 시키는거에요.그런 애들은 붙이는게 아니라 보통은 피웁니다. 그래서 그런 애들이 있었던 곳에 바로 들어가면 비닐이나 플라스틱류 비슷한 물질들이 탄거같은 냄세가 납니다. 패치를 태워서 기화하는걸 들이마시거든요. 패치제에 재질이 비닐 플라스틱류이기에 그런 냄세가 동반되거든요.
중국을 손절해야 함
나쁜 병원들 ㅠㅠ
사악한 의사협회 중심 서울대
솔직히 유통 판매 사용자 모조리 잡아죽이는게 제일 심플할지도
1년에 10만명 사망이면
중국이 미국 이겼네.
마약이란게 진통제란거고 10대 20대들이 쉽게 구하는데 난 정말 먼 얘기 남에 이야기라서
언제는 어디서는 합법이고 사람이죽어도 모르고 위험하니 불법이고
심각성 모르겠음 암환자나 죽기전엔 모를듯
모르고 복용하게된들 끊는건 본인의지뿐이란거죠
국민들 인생을 위해서라도 삼청교육대 부활 시켜서 교정 시키던지 죽던지 선태하라고 해야지 가족은 뭔죄냐??
전 지금 23년째 펜타닐패치 75미리와 옥시콘틴50미리등 마약진통제를 많이 쓰는데 전 환각이나 뭐이런증상이 없는데 ㅠ통증만 줄여줄뿐
진통제는 용량이 정확하고 굉장히 서서히 흡수되도록 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그야말로 진통제로 쓰이기 때문에... 병의 고통이 엄청나서 마약 중독이 잘 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쓰실 정도로 아프신 분께 이런 댓글 쓰기도 참 송구 하네요
교수님께서 환자에게는 진통과 마약성진통제가 상충되어서 진통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보통 중독자들은 그런경우가 아닌데도 찾기때문에 문제라는 식의 내용으로 말씀하시는게 영상에 나왔는데 몇분대였는지 못찾겠어요.. 부작용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건강하세요!
저도 5년째. 마약성진통제 복용중인데
아무증상없어요
마약 제조하고 파는 자들은 살인자다.
기자양반 intp요?
교수님 말씀이 자막이 없으면 알아듣기 힘들어요..ㅠㅠ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제발 전국 약국에 펜타닐 싹 다 전수 폐기하거나 압수하여 관련 엄격한 법안 마련, 규제 등을 통해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마, 코카인 등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마약 끝판왕인데 동네 약국에서 구할 수 있게 만든 이 사회 구조도 잘못 되었다고 봐요.
ㅋㅋ. 펜타닐을 쾌락 때문에 하는게 아니잖아? 일반 필로폰이나 코카인 같은 마약이랑 똑같이 말하면 안돼지 이건 모르고 펜타닐 진통제를 사용했던 사람들이 ㄱ!무단 증상으로 오는 고통을 멈추기 위해서 계속 사용하게 되는 거 아닌가? 정보를 좀 제대로 알고 전달하자
@@JLABCDEF ㅋㅋㅋ 님이나 똑바로 찾아보고 댓글 다세요. 펜타닐에 무슨 쾌락이 있어요? 진통제인데 중독성이 강하니까 마약이랑 섞는거잖아요 끊지 못하게 하려고
펜타닐 쾌락 없어요 나도허리때문에 패치붙치는데 무슨 쾌락하나도 없던데 변비만 있고
무통분만에도~~안맞길 잘했어.음~
자막 넘 정신없어요;;;
펜타닐 0.001g 하셔야해요.
이게 처방범위입니다.
하시더라도 극극소량하셔요
저경찰도 중독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