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에서인가 오래전에 수술중각성에 대한 주제로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실제 피해자들이 여러명 나와서 인터뷰 하는걸 본 적이 있다. 제왕절개하느라 개복했을때 그 고통을 고스란히 느낀 분도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너무 무서웠고, 단지 상상으로 영화속에서만 나오는 얘기가 아니구나 알게됐다. 수술시에 마취제를 주입하고 환자상태를 계속 살피면서 마취제 양을 조절해야 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마취과 전문의가 많지 않거나 부주의로 인해 환자를 계속 살피지 못하는 경우라면 충분히 지금도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제왕절개 수술시 하반신마취를 두번이나 맞았는데도 느껴진다고 했으나 의사는 괜찮다면서 배를 갈랐음.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져 몸이 비트는 순간 의사가 식겁해서 전신마취로 바꾼 일을 겪었음.하지만 다행히 휴우증은 없음.
하지만 그 날 그 순간의 아픔은 가끔 생각남.
이거 예전에. 보고 진짜 소름 돋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임. ㅎㄷㄷ
와우 이런영화가 있었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술중 각성 너무끔찍하네요 살아나도 제정신으로 못살듯해요ㅠ
수면마취이지만 원래 수면마취에 빨리 깨는 편이기도 했지만 위내시경 도중에 깨서 울렁거리는 느낌이 너무 싫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수술 도중에 깨면 얼마나 고통을 생생히 느낄지 😢
2007년 제작인데 90년대 홍콩영화 분위기 ㅋㅋㅋ 근데 잘 봤습니다 !!
자궁 쪽 수술하다가 수술 도중에 잠깐 깨서 컥컥거렸던 기억이 나는데.. 처음부터 고통이 다 느껴진다면 나 같아도 다 주겨버려ㅡㅡ
시대를 앞서간 영화죠 저도 당시에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중딩 때 본 이 영화 너무 소름이어서 아직도 기억난다 ㅠㅠ
세상에… 그래도 아빠가 잘못했다고 그 원한을 자식한테 푸는건 아니지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14년 전 작품이라니.... 놀랍네요
왜 감정없으면 나쁜짓을 해야만 할까요?
제 주위에도 사패 잇는데 그 사람은 감정교류는 안되지만 좋은 부모 만나 교욱 잘 빋은덕에 어려운 사람 돕고 기부도 많이 하며 착하게 살고 잇어요
근데 대회하면 텅 빈 느낌이에요 자아가 없는 느낌 기계적인 대답만 해서 심심이랑 대화하는 느낌이에요 집요하고 자기가 원하는걸 거절하면 왜 거절하는지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고 다른사람 끝까지 설득하려 해여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악의 없이 상처 주는 소릴 정말 잘해요 자기가 뱉으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그런걸 몰라요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어요~
명배우,명연기 영환데 흥행은 별로였던거로 기억해요ㅜ
김명민씨 참 연기를 잘하는 배우 같아요
오랜만에 다시보니 새롭네요👍
차분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극한의 고통 속에 갔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가 없죠😭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제가 스토리충인데...
이 영화 뭔가 짜임새가 좋은데요?
각 인물이 억지스럽지 않고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거 같네요
영화 제대로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10살에 소시오 과정을 수료후 사이코 과정을 패스 했군용 ㄷㄷ
예전에 본 영화인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정확히 내용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던거 만큼은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서
아직까지도 적극추천하는 영화예요~😊
수술 중 각성? 이 비슷한거 가족이 겪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는 건 영화처럼 완전 개복 수술이 아니었다는 거임 전신마취 했는데도 고통은 그대로 전해지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비명을 지른다고 머리는 인식하는데 소리가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몸은 아무것도 움직여 지지 않고 끔찍했다고 그런데 나중에 의사들은 이 얘기 해도 별거 아닌것처럼 지나갔음
스토리 미쳤네여. 재밌게 봤습니다
장석호 아역이랑 너무 닮아서 몰입 쩐다..
완전 애기때보고 충격먹어서 아직까지 기억에남는영화입니다...
이거 진짜 재미짐
옛날 여자친구랑 비됴방에서 봣던거네 기억이 새록새록 참 재밋게봣던영화임
밥먹다가 보니까 뭔 내용인지를 모르겠네
한번 더 봐야게따~~~
말하고싶은바는 알겠지만.. 서사가 너무 구리다..
제발 범죄자한테 서사 좀 주지말자.. 그리고 줄거면 좀 그럴듯한걸 줘야지.. 저정도 이유는 지금 감빵에 있는 살인자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가지고 있을듯.
이영화 무섭고 재밌음!!
저 어린 나이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어른들도 견디기 힘들 고통이였을텐데..
리얼현실 공포영화예요 ~!!
보고 또 봐도 무서워요 !!
진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
리턴! 진짜 재미있었죠!!!! 근데 이 영화가 흥행을 못했나요? 이건 아쉬움을 넘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왜 이런 영화가 흥행을 못해... 이런 명작이 어디 있나요?...
이거 재밌더라구여! 캐스팅도 좋고
딱 그맘때 서늘한 국내 공포영화 감성도
좋고ᆢ원제가 천개의 혀 였나? 그렇게
아는데 흥행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되게 매력있는 제목인 것 같아요~
소재는 신선한데 흥행이 안되었던 영화는 관객의 선호를 못 잡은게 크죠
재밌게잘봤습니다
와~대단한영화였네요
이영화 너무재미있게봤어요. 이거보고 수술중각성관련영화 3편을 하루에 내리본적있다는
수술 중 각성이라는 소재랑
최면으로 마취시켜서 수술하는게 신선했던 영화
이영화 보고나서 수술중 각성에대해 알게되고 공포심생겼음
수술할때 자꾸 수술중각성 걱정만 들더라
결과적으로는 잘자고 일어났지만
이거 반전 대박이었는데...
화이팅!
보호자가 직접 수술을 집도하는게 맞는건가...
이거 재밌었음! 혼자 영화관봐서 봤었는데
보고 나오면서 며칠 잠못잔것처럼 머리고 무겁고 몸이 아팠던 기억이...
마취를 하더라도
눈 감기고 움직이지 못 하고
의사표현을 못 하지만
의식은 멀쩡히 깨어있는 사람 많아요.
그래서 마취가 확실히 되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이런 10세가..(욕아님)
아니… 애가 왜케 연기를 잘해요…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소름…
연기 진짜 잘하네요ㅎㄷㄷ
애들때리지말라.아프다보면 뭐든지안무섭게느낄수있어요.감정 느낌 더많은거....
수술중각성.. 꽤 적지 않은 환자들에게 일어나는 일인 거 같은데
이게 근육이완제 때문에 외형적으로 표시가 안 나고 낼 수도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환자의 의식이 깨어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뭔가 개발될 수 있으면 좋겠다..ㅜㅜ 얼마나 끔찍하고 아플까.
김유미 였나 배우 개이쁨ㅋㅋ
너무 고통스럽고 억울한일 당하면 괜히 화풀이 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감
이거봤는데 슬픕니다
이 영화는 끝까지 반전이 있죠. 범인의 ___도 살인을 했었다는 것...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이아이는 커서 러데로 갔를까요~
와 ㅈㄴ복잡한데....
수술중 각성은 정말끔찍하고 상상도하기싫어서 차라리 쇼크로 죽고싶을것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김명민이 수술하다 죽은 아내 남편역은
그냥 훼이크인가요..? 뭐 나오는게없네
제목을 잘못 지어서 흥행에 실패한 면도 있는듯 리턴이라는 제목으로는 연상가기 힘든 내용임.. 그냥 나상우가 돌아왔다 이걸로 단순히 리턴으로 지은 것 같은데 임팩트도 부족하고
ㅠㅠ
나도 제왕절개 수술중에 의식이 돌아와서 그 고통 다 느꼈던적 있음
30년전이라 다 기억은 못하는데 엄청 뜨겁고 아팠던 기억이.
회진 온 의사한테 수술중에 마취가 깨서 너무 아팠다고 했더니 그럴리가 없다고 하면서 웃길래 간호사랑 의사가 주고받은 이야기 말해주니 그제서야 미안하다며 대수롭지않게 말하고 쌩 나가버렸지 의식은 돌아왔지만 손발이 움직이지 않고 아프다고, 나 깨어났다고 소리를 쳤지만 입밖으로 말이 나오질 않았지
의사나 병원을 상대로 제대로된 사과를 못받은게 후회된다 지금은 그 산부인과가 없어졌음
병원 이름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경남 김해에 있었던 김해석 산부인과
지금도 어디서 의사노릇 하고있을까
의사들은 사과하면 자존심 꺠지는줄 아네 ㅋㅋ 고생하셨네여.....
나도 2,3년전 수술중에 마취가 깨서 소릴지르고 울고불고 개지랄을 했는데 의사들은 아무일없다는듯 그냥 수술진행했고 끝날때쯤 간호사한명이 나한테와서 눈물콧물 다쏟아놓은거보고 토했냐고 대수롭지않게 말했던거 아직도 기억남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임.
@@코코넨네-f2k인천에 있는 대학병원이면 길병원밖에 더있소?
@@Solarjar모르면가만히ㅣ좀
의사가 왕인 세상이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