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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lckdtn 큰 산을 보세요. 괜히 나무 한그루에 집중해서 가지 하나 뻗어나간거 신경쓰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어요. 지금 여기서 과거 중국어가 전세계 언어를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옵니까? 언어의 역사적 변화를 말하는게 아니라, 동서양의 문화적, 사상적 개념이 언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거고, 그 차이변화를 색깔로 보여준게 전부에요.
@@dldlckdtn 그리고 그 교수의 얘기가 틀린 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영어권 애들이 저렇게 생각하고있고 실제로 애들 행동도 그런경우가 많아요. 이 유튜버가 영어를 알리기 위해서 그들의 생각을 잠깐 훑어본거지, 그 교수 생각을 동의하기 위해서 그러는거 아니니까 너무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서양은 개인적 사고 동양은 전체적 사고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연구되어온 말이긴한데 이걸 영어식 사고랑 동양식 사고라고 연결지어서 말하기엔 요즘은 어패가 있죠. 일단, 영어라는 언어가 구사되어온 역사들이 중요함 영어는 이탈리아, 페르시아, 라틴어, 프랑스 등 다 섞인 언어라고 보면 됨. 그래서 서로간에 소통에 큰 배경보다 먼저 작은 부분을 얘기해야 했어요. 무슨 말이냐면, 사람은 소통에 무의식속에서 부터 큰 맥락을 머리로 인지와 이해가 일어나야 됩니다. 예를 들면, 한국인 미국인하고 소통할 때 서로 언어를 모르면 어떻게 함? 바디랭귀지를 씀. 내가 밥을 먹고싶다. 바디랭귀지로 한손으로 밥그릇 한손으로 먹는 시늉으로 표현하죠. 이게 큰 맥락입니다. 그래서 영어는 다양한 언어의 영향을 받아서 동사가 나오게 된거고 반대로 우리 동아시아는 한자권이죠. 소통하기에 무의식속에서 중요한건 뭐에요? 너 한자쓰는지 안쓰는지가 중요해요. 한자를 쓴다라고 인지하면 그 다음 소통으로 쉽게 머리에서 문맥과 상황파악이 쉽게 이어져 가는 거죠. 그래서 동양은 큰맥락이 한자냐 아니냐 큰 개념으로 접근하게 된거고요. 근데 이 매커니즘을 개인 혹은 배경은 예전 연구자료로 핀트가 좀 엇나가 있는거죠. 따라서, 동양인이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뇌에서 큰 맥락을 파악하는 무의식의 매커니즘이 바뀌어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인지와 이해로 사람간 소통에 무의식에서 작용하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그럼 서로 매커니즘이 다른 언어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인지와 이해작용으로 받아들일 수 있냐라고 하면은 답은 무의식을 자극해야 합니다. 무의식의 자극을 시키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중독, 습관 중독, 습관은 우리 무의식에서 나오죠. 중독되어야 하며, 습관화시켜야 합니다. 이것을 학습의 형태로 가장 효과적인 게 현지생활입니다. 눈, 코, 귀, 입, 손, 발 모든 감각기관을 이용해서 무의식을 잠식하니까요. 현실적으로 서양권이 아닌 국내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우리 감각기관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건 가장 큰 영향이 눈, 귀에요. 신경이 가장 미세하고 많이 분포되며 민감해요. 후각을 잃은 사람이 맛표현을 눈으로 할 수 있는 정도 정확성 비율과 시각을 잃은 사람이 맛표현을 하는 정도 비율은 차이가 납니다. 연구자료있어요. 그러니까 언어의 무의식도 무조건 많이 듣고 무조건 많이 말하세요. 가장 효과적입니다. 사람은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단어를 일부러 스트레스받아가며 억지로 외울려고 하기보다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혹은 입이 마를 정도로 말하세요. 단어를 악착같이 외우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영어모르고 미국 현지에 살아가면 일부러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영어를 하게 되는 그런 효과를 보는겁니다. 단어? 개나 주세요 걍 눈과 귀를 여세요. 중요한 건 눈과 귀에요.
세상에 제가 초,중,고 시절 동안, 영어를 배우는 내내 너무나 힘들어서 결국 놔버렸던 부분이 이거였네요...! 9분만에 완전히 깨달았어요!!! 흔히들 말하는 '영어는 한국과 어순이 반대다'가 아닌 왜 이렇게 사용하는지를 알려주시니 이해가 쏙쏙됐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한, 영어 회화를 위한 영어식 사고는 말씀하신 개인주의와 전혀 다른 맥락에서 언급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영어에서는 사람이 아닌 것도 말하거나 요구할 수 있습니다. The text said to me. 이를 우리말로 직역하면 굉장히 어색하게 들리지만 네이티브에게는 매우 자연스러운 표현이죠. 또, 영어는 의미 전달을 위해 명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영어는 I made a decision.도 자연스러운 표현인 반면, '결정을 만들었다, 이뤘다'는 우리 말에는 존재하지 않는 표현인 것과 같이요. 이미 영어에 너무 익숙해지셨다면 이런 차이점을 인지하지 못하셨겠으나, 저처럼 이제 막 영어 회화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영어식 사고가 입을 떼는 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의 회화 선생님들이 영어식 사고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고요.
오호 ㅎㅎ 중요한 지적이신데요. 제가 이 부분을 다루지 않은 이유가 영상 초반에 나옵니다. 명사식 사고? 하려고 해도 안되더라고요 ㅋㅋㅋ 12년 해도 저는 한국식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양심상 학생들에게 그렇게 공부하라고 못가르치겠더라고요. 물론 저도 I made a decision 이라고 쓰는데 외워서 쓰는거지 저런방식으로 사고를 해서 쓰는게 아닙니다. 한국인이라 사고 방식을 바꾸는건 불가능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표현들은 외우고요.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라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안될걸 뻔히 아는데 양심이 찔려서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영어공부 파이팅할께요
@@salihkim 개인주의와 영어의 사고는 전혀 다른 맥락이죠. 개인주의는 르네상스의 개념의 선구자이며 미술사학자이자 철학자 부르크하르트부터 시작합니다. 솔직히 영어하고 상관도 없어요. 덧붙여, 수아바나나 이 사람같이, 미드 몇년봤다고 자기가 원어민 급이다도 아니고 원어민 됐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영어 배우는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약력도 없고 학력도 없고, 널린게 ESL, TESOL 전공자에 영문학 전공자인데, 고작 미드 몇년보고 영어 가르치는 사람이면 그냥 과외쌤 정도죠. 왤케 다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람한테 영어 배우지 마세요.
결론은 제 개인 적인 경험으로는 영어 회화는 전치사, 조동사, 관사, 시제, 이 4가지가 정말 쉽지 않았고, 아직도 영어 공부할때, 지금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텝스 토익 토플 다 응시를 해보고, 탭스도 아마 옛날에 15번 가까이는 응시를 했던거 같은데, 회화에서 쓰는 저런 조동사나 시제나 전치사, 특히나 관사 이런 부분은 문법에서 조차도 거의 다뤄주지 않고, 사실상 한국에서 공부하는 영어에서는 저 문법 영역들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어요. 제가 텝스 문법 상위 2프로 까지 파트별로 찍어 봤고, 토익 문법은 딱히 문법 이라고 말할거 까지 없어서, 구지 언급은 안하지만, 진자. 회화에서 쓰는 저 영역은 시험영어 에서 조차 다뤄주지 않고, 제2언어로 영어 배우는 학습자가 회화를 배우는데, 상당히 고민을 하게 만들어요.
영어가 개인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한 것은 제가 5살 때였어요. 전 아무 생각없이 “내 엄마 어디있어?”라고 말했는데 그걸 들으신 다른 가족분들께서 웃는 등의 반응(예상 밖이었음)을 보이셨는데요. 처음엔 몰랐는데 이게 한국어로 이렇게 말하면 어색하단걸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BTW.. 예시를 너무 잘 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이해가 너무너무 잘 되고 이 영상 공유 많이 해야겠어요. 특히 작은 것에서 큰 개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보여주실 때 제가 12살 때 미술시간에 했던 그림 그리기 활동 하나가 떠올랐어요. 그 때 선생님께서 동그라미 작은거 하나를 그려주시고는 제게 “출발점은 여기니까 동그라미를 점점 크게 그려나가면 돼!”라고 하셨거든요. 댓글 얼른 올리고 저 구독하러 갈게요!!!
유럽인들이 영어를 잘할수 있는것도 문장구성도 그들이 쓰는 단어중에도 영어와 또는 유럽에서 넘어온 단어도 많기에 말그대로 따로 영어 공부가 아니라 여행만으로도 또는 국경을 넘나들면서 여행도 할 수 있고 근접 국가에 가서 일도 할수 있다보니 특별히 영어 공부를 안해도 고급 급이 다른 단어를 구사하면서 10년동안 공부해도 제자리인 한국인들에 비해 비약적인 시간안에 높은 언어능력을 구사하는듯 합니다
영어가 속한 SVO 는 전세계 언어중 42%, 한국어가 속한 SOV는 전세계 45% 라고 하셨지요. 거의 양분을 하고 있고 우리말 어순 형태가 어떻게 보면 조금 더 많이 쓰인다고 할 수 있겠네요. 중국어와 영어를 비교해서 결국 타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지속적인 연습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라는 점을 강조하신 것에 동감합니다. 다만 중간에 외국인 강의 영상은 왜 넣으신 건지요? 영어가 개인을 중요시하는 언어라는 것을 나타낸다기 보다는 서양문화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영상일 뿐이라 수아님이 전달하려는 의도와는 맞지않고 오히려 수아님이 영어 사대주의자인가 하는 의문이 잠깐드네요. 우월한 언어와 우월한 문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많이 다를 뿐이지요.
영어를 애초에 초,중,고 어휘로 나눈다는 것 자체가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 성인들의 사고방식임. 언어를 급수별로 나눈 교육자 중에서 "네이티브 잉글리쉬로 발음 해 보세요" 라고 하면 열이면 열 다 얼버무릴 것이 뻔하다. 이게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임. 그 나라 언어를 배울려면 그 나라의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같이 배워야하는데 한국의 주입식교육은 그런 배움의 과정을 전부 스킵하고 무조건 외우라고 무조건 문법부터 알아야 한다고 나 20년도 더 지난 시절에도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켰다. ㅅㅂ 영어든 한국어든 계속 듣고 따라해야 영어가 느는데 한국식 교육은 일단 주동목적어 이런식으로 가르쳐줌. 우리가 한글 배울 때 명사가 어쩌고 형용사가 어쩌고 동사가 어쩌고 사동사가 어쩌고 이런 방식으로 배웠냐고요. 입에 붙도록 쉬운 어휘부터 엄마, 아빠부터 가르키지 누가 논문수준의 어휘부터 가르치는 선생이 어딨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이나라는 고치지를 않는다.
영상 잘 봤습니다. 분명 어순이나 3인칭단수에 s 쓰고 이게 그렇게 헷갈리거나 어려운 요소가 절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1형식 2형식 3형식 4형식 5형식 각각의 문장 구조 배우고, 목적어 있는 3형식부터 수동태 만드는 연습하고, 4형식은 목적어 2개이니, 2가지 경우의 수로 수동태 만들고, 5형식은 목적 보어가 명사로서 목적어와 동격관계일때, 수동태 만들어서 뒤에 명사 남는 특이케이스 해보고. 이런식으로 문장 구조 분석해보고, 이 문장 구조에 맞지 않는 구조들도 분명 있구요. 그런거는 개별적으로 자주 봐서 익숙하게 만들었고, 예를 들면, 미드 one hundred 보면, go fuck yourself 대신에 go float yourself 라고 말할때도, 그냥 동사 두개 연달아서, 이렇게 쓰기도 하거든요. 아무튼, 의문문 으로 바꾸면 주어 동사 어순 바뀌고, 조동사 있으면, 조동사가 동사 대신 바뀌고, one hundred 미드 보면, 그냥 May I meet you again 그냥 평서문 느낌으로 어순만 바꿔서 우리 다시 만나자 이렇게도 말하기도 하고, 부정어구 문두에 나오면, 도치시키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문장 어순 관련해서 한국에서 정말 많이 배웠던거 같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게 정말 내가 회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는 좀 의문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설사 어순을 잘 공부해서 문장을 잘 만들어 내고, 원어민 앞에서 발음 좋고 영어로 빨리 말하면, 영어는 잘해 보이니깐, 영어 잘하네요. 라는 소리는 들을수 있을거 같긴해요. 근데, 특히나 전치사, 조동사, 관사 이 3가지는 영어회화 하는데, 끝까지 따라 붙고, 게속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변분들 3인칭 긍정부정 질문 시켜보세요. 바로 나오는 사람 100명 중 손에 꼽습니다 ㅠ 님은 공부를 많이 하신것 같네요^^. 조동사 관사 전치사 고민이시라면 ㅎㅎ 같은 경우에는 전치사는 거진다 맞게 쓰는 거 같고요 조동사도 크게 어렵지 않고 관사가 어렵습니다ㅋㅋㅋ. 이놈의 관사는 도대체가 어렵네요
상업과 농업의 차이, 아닐까요? 고대 그리스는 땅이 척박해서 배를 타고 해외로 나가서 무역을 했어야 했습니다. 포도주, 돼지, 일꾼(노예)이라는 개별 상품이 '이데아'로서 개념이 있을 때는 원형이지만, 상품으로 있을 때는 성수격과 시제에 따라서 변하게 되는 거죠. 가끔 가다가 가짜포도주도 있을 수 있구요. 결정적으로 be동사가 한중일에는 없다는 겁니다. "She is beautiful" --> “她很美”. 중국어엔 Be동사가 없다보니 '그녀에 대한 인식이 美 하나로 고정될 수 있지만, 영어에서 She is가 She was로 바뀔 경우 항상 beautiful이 아닐 수도 있다는 암시를 깔고 가는 겁니다. 중국어를 잘 모르는 제 느낌에, 중국어는 매우 경솔한 언어라서 복잡한 문법적 규율이나 간접적 표현방식 없이, 바로 동사로 내치며 저질러버리죠. 현대 중국공산당의 자폐-나르시즘적 행태와 중화사상, 역사적으로 분서갱유, XX의 난, 문화혁명과 한자녀정책을 강제낙태로 밀어붙이는 것과 같은 과격함이 언어와도 맞닿아 있는 것같습니다. 맨날 보는 사람이 그사람이고, 맨날 짓는 농사가 쌀농사라면 굳이 존재의 변화나 진위나 특성을 밝히고 이데아란 이상적 원형을 개념으로 인식해야 할 필요성이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인식론이 서양철학에서만 있죠.
그냥 이런 저런 논리, 방법등 따지지 않고... 한국말 안하는 환경에 들어가서 영어로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반복하면... 1년만 해도 영어실력이 어마 어마해집니다. 지인 한 분이 영어때문에 일부러 한국말 쓸 일이 없는 미국몬태나 완전 시골에 가서 영어만 했더니 나온 실제 결과를 말씀 드립니다... 또 어떤 여자분은 20살이 넘어 미국에 유학왔는데, 30년 이상을 한국말을 쓸 일이 없는 곳에서 영어로만 생활을 하고 나니, 한국말을 정말 거의 못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너무 놀람) 이 외의 사례도 많이 봤구요. 뭘 어떻게 해도 한국말을 계속 써야 하는 환경에서 영어실력이 늘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T.T
아무래도 한국어 못쓰는 환경이 도움이 되긴 할 것 같습니다만.... 하 정말 미국에 몇십년 살아도 쉽지 않은 게 영어입니다... 할수록 느끼지만 영어 정말 어렵습니다. 미국 살면 늘겠지 라고들 흔히 생각하시는데 ㅎㅎ 아닙니다 ㅜ. 그래서 제가 전략적으로 가르치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 망한 이유가 바로 이 영상에 나옵니다. 많은 다양한 패턴을 말하기 연습 시키지 않고, 평서문 배우고 바로 현재완료 배우고 수동태 배우고, 가정법 배우죠...간단한 문장도 인칭에 따라 동사가 달라진다는 것을 어마어마한 스피킹 연습을 통해 몸에 체득시켜야 하는데....문법과 독해만 드럽게 공부시키니깐 실제로는 외국인 만나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거죠.. 1) 수능에서 영어시험 없애기--> 수능 영어 아무 쓰잘데기 없음(영어공부의 방향성을 완전 방해시키는 장본인). 영국인이나 미국인들도 수능영어 풀지도 못함....수능영어에 관련된 사람들 다 바보들임...누가 누가 더 바보되나 경쟁하는 시험이 바로 수능영어임.... 2) 토익이든 토플이든 시험으로 영어를 평가하려면 반드시 "스피킹 레벨"을 별도 시험으로 하고, 구체화 시켜야함....영어 스피킹도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영어점수를 매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토익만점인 사람들중 영어로 몇마디 못하는 사람들 보면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지 상상도 안됨..... 토익 만점인 사람도 영어로 말하는 능력을 별도로 다시 평가해서 레벨링해야함... 우리나라에서 영어가르치는 분들중 F발음 P발음 구분, L발음 R발음 구분, TH발음과 D발음 구분 등등 못하시는 분들 대부분임...사실 a라는 발음도 제대로 익히려면 엄청 어려운 것인데(외국인 선생님에게 apple이란 단어 발음 배우는 것만 해도 몇 주 동안 계속 지적받으면서 배웠던 기억이 있음...내가 발음하는 apple이 그들에게는 apple로 들리지 않는다걸 처음 깨닫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음) 그런 발음공부들은 등한시하고 단어외우고 문법외우고 독해 공부해서 5지선다에서 답을 찍고 그렇게 해서 획득한 점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영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3) 요즘 영어교육 어플이 많이 발달되었는데 차라리 그런 어플로 공부하는게 학원비도 싸게 먹히고, 발음 교정도 되고 영어실력이 더 잘 늘어남... 4) 영어로 말하고 듣고 하는 연습을 어마어마하게 통달을 시킨 다음 더 복잡한 문법을 익히게 하고, 그 다음 독해를 배우고(필요한 사람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더 심화학습이 필요하다면 영어로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교육시키면 됨....(영어로 에세이를 잘 쓰는 영국,미국인들도 그렇게 많지도 않을 정도로 에세이를 고급지게 쓴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최정상급이라는 뜻임)
추가적으로 눈, 귀를 열라고 해서 하루종일 24시간 미드, 영어노래를 틀어놨는데 별 효과가 없는 거같다. 이렇게 말하시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효과가 분명 있습니다. 손으로 깜지쓰는 거랑 걍 듣는 거랑 비교하면 무조건 듣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사람의 신경구조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거의 일반적으로 귀의 신경이 더 민감하니까요. 다시 돌아와서 눈, 귀를 효과적으로 좀더 풀어보자면, 뇌과학적인 접근으로 간단히 말하면, 인간은 도파민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도박장에서 레버기계도박을 한다칩시다. 사람은 어디부분에 중독이 되어서 몇시간이고 레버를 돌릴까요? 잿팟을 얻으니까? 뇌 과학으로 보면, 이 사람의 도파민 분출을 봤더니 레버를 돌리기 직전에 나왔다라는 거죠. 사람들은 뒤에 보상에서 도파민이 터진게 아니라 레버를 돌리는 그 직전에 터졌습니다. 더 길게 설명하면 좀 오래 걸리고 더 간략히 말하자면, 도파민자극을 해줘야해요. 하지만 그 도파민자극을 레버에 하면 안됩니다. 다시 말해, 내가 미드를 보기 위해 컴퓨터 전원을 켰다. 여기에 맞춰지면 중독은 영어를 듣기 위해가 아니라 컴퓨터를 켜는 거에 맞춰져서 중독효과가 떨어집니다. 영어 듣는 거에 도파민을 분출하세요
근데 솔직히 저 조던 피터슨은 그냥 인종차별 발언인데 이걸 굳이 이시대 최고의 지성인이라는 표현 까지 써가면서 인용해야했을까요. 모든 문화에는 그 나라만의 장단점이 있고 이것을 잘 이해한다면 우리는 서로 배우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자기만이 올다고 싸우기만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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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한 말 웃기고 자빠진 궤변이군요 !!!!! 풉 !!!! 과거 역사를 보세요
동양서양을 가르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한자가 지금의 영문자 역할을 했다는 자체를 모르는 교수 !!!
아니 알고있어도 모르는 척 해야하는
기득권 의 사기성 뭔 천재적 교수 ?
웃기고 있네 !!!!!!ㅋ ㅋ
@@dldlckdtn 님 같은 분들이 전쟁을 지니까 문법이 뒤죽박죽 바뀐거 아닙니까
@@dldlckdtn 큰 산을 보세요. 괜히 나무 한그루에 집중해서 가지 하나 뻗어나간거 신경쓰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어요.
지금 여기서 과거 중국어가 전세계 언어를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옵니까? 언어의 역사적 변화를 말하는게 아니라, 동서양의 문화적, 사상적 개념이 언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거고, 그 차이변화를 색깔로 보여준게 전부에요.
@@dldlckdtn 그리고 그 교수의 얘기가 틀린 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영어권 애들이 저렇게 생각하고있고 실제로 애들 행동도 그런경우가 많아요. 이 유튜버가 영어를 알리기 위해서 그들의 생각을 잠깐 훑어본거지, 그 교수 생각을 동의하기 위해서 그러는거 아니니까 너무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서양은 개인적 사고 동양은 전체적 사고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연구되어온 말이긴한데
이걸 영어식 사고랑 동양식 사고라고 연결지어서 말하기엔 요즘은 어패가 있죠.
일단, 영어라는 언어가 구사되어온 역사들이 중요함
영어는 이탈리아, 페르시아, 라틴어, 프랑스 등 다 섞인 언어라고 보면 됨. 그래서 서로간에 소통에 큰 배경보다 먼저 작은 부분을 얘기해야 했어요.
무슨 말이냐면, 사람은 소통에 무의식속에서 부터 큰 맥락을 머리로 인지와 이해가 일어나야 됩니다.
예를 들면, 한국인 미국인하고 소통할 때 서로 언어를 모르면 어떻게 함? 바디랭귀지를 씀.
내가 밥을 먹고싶다. 바디랭귀지로 한손으로 밥그릇 한손으로 먹는 시늉으로 표현하죠.
이게 큰 맥락입니다. 그래서 영어는 다양한 언어의 영향을 받아서 동사가 나오게 된거고
반대로 우리 동아시아는 한자권이죠.
소통하기에 무의식속에서 중요한건 뭐에요?
너 한자쓰는지 안쓰는지가 중요해요.
한자를 쓴다라고 인지하면 그 다음 소통으로 쉽게 머리에서 문맥과 상황파악이 쉽게 이어져 가는 거죠. 그래서 동양은 큰맥락이 한자냐 아니냐 큰 개념으로 접근하게 된거고요.
근데 이 매커니즘을 개인 혹은 배경은 예전 연구자료로 핀트가 좀 엇나가 있는거죠.
따라서, 동양인이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뇌에서 큰 맥락을 파악하는 무의식의 매커니즘이 바뀌어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인지와 이해로 사람간 소통에 무의식에서 작용하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그럼 서로 매커니즘이 다른 언어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인지와 이해작용으로 받아들일 수 있냐라고 하면은 답은 무의식을 자극해야 합니다.
무의식의 자극을 시키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중독, 습관
중독, 습관은 우리 무의식에서 나오죠.
중독되어야 하며, 습관화시켜야 합니다.
이것을 학습의 형태로 가장 효과적인 게 현지생활입니다. 눈, 코, 귀, 입, 손, 발 모든 감각기관을 이용해서 무의식을 잠식하니까요.
현실적으로 서양권이 아닌 국내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우리 감각기관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건 가장 큰 영향이 눈, 귀에요.
신경이 가장 미세하고 많이 분포되며 민감해요.
후각을 잃은 사람이 맛표현을 눈으로 할 수 있는 정도 정확성 비율과 시각을 잃은 사람이 맛표현을 하는 정도 비율은 차이가 납니다. 연구자료있어요.
그러니까 언어의 무의식도
무조건 많이 듣고 무조건 많이 말하세요. 가장 효과적입니다.
사람은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단어를 일부러 스트레스받아가며 억지로 외울려고 하기보다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혹은 입이 마를 정도로 말하세요.
단어를 악착같이 외우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영어모르고 미국 현지에 살아가면 일부러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영어를 하게 되는 그런 효과를 보는겁니다.
단어? 개나 주세요 걍 눈과 귀를 여세요. 중요한 건 눈과 귀에요.
요걸로 영상 하나 만들어주세요 ㅎㅎ
이분이 설명에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급이신듯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제가 초,중,고 시절 동안, 영어를 배우는 내내 너무나 힘들어서 결국 놔버렸던 부분이 이거였네요...!
9분만에 완전히 깨달았어요!!! 흔히들 말하는 '영어는 한국과 어순이 반대다'가 아닌 왜 이렇게 사용하는지를 알려주시니 이해가 쏙쏙됐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할수록 더욱 공감합니다 덕분에 동사활용 집중적으로 공부하니
말하는 두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능숙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호 너무 좋습니다:)
영어가 성/수/격이 완화된 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프랑스어, 스페인어처럼 그대로 갔으면 어유….
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ㅋㅋㅋㅋㅋ
그 프랑스어, 스페인어도 라틴어에 비해선 훨씬 간소화된 거라는 사실...
감사합니다 저의 영어 최애 유튜버
사랑합니다:)
제가 아는 한, 영어 회화를 위한 영어식 사고는 말씀하신 개인주의와 전혀 다른 맥락에서 언급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영어에서는 사람이 아닌 것도 말하거나 요구할 수 있습니다. The text said to me. 이를 우리말로 직역하면 굉장히 어색하게 들리지만 네이티브에게는 매우 자연스러운 표현이죠. 또, 영어는 의미 전달을 위해 명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영어는 I made a decision.도 자연스러운 표현인 반면, '결정을 만들었다, 이뤘다'는 우리 말에는 존재하지 않는 표현인 것과 같이요. 이미 영어에 너무 익숙해지셨다면 이런 차이점을 인지하지 못하셨겠으나, 저처럼 이제 막 영어 회화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영어식 사고가 입을 떼는 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의 회화 선생님들이 영어식 사고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고요.
영어식 사고와 개인주의가 전혀 다른 맥락이라는 것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문화와 언어는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오호 ㅎㅎ 중요한 지적이신데요. 제가 이 부분을 다루지 않은 이유가 영상 초반에 나옵니다.
명사식 사고? 하려고 해도 안되더라고요 ㅋㅋㅋ 12년 해도 저는 한국식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양심상 학생들에게 그렇게 공부하라고 못가르치겠더라고요.
물론 저도 I made a decision 이라고 쓰는데 외워서 쓰는거지 저런방식으로 사고를 해서 쓰는게 아닙니다. 한국인이라 사고 방식을 바꾸는건 불가능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표현들은 외우고요.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라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안될걸 뻔히 아는데 양심이 찔려서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영어공부 파이팅할께요
@@SUABANANA
I'm sold.
I'll make my life. So I tried my studied English.
@@salihkim 개인주의와 영어의 사고는 전혀 다른 맥락이죠. 개인주의는 르네상스의 개념의 선구자이며 미술사학자이자 철학자 부르크하르트부터 시작합니다. 솔직히 영어하고 상관도 없어요.
덧붙여, 수아바나나 이 사람같이, 미드 몇년봤다고 자기가 원어민 급이다도 아니고 원어민 됐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영어 배우는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약력도 없고 학력도 없고, 널린게 ESL, TESOL 전공자에 영문학 전공자인데, 고작 미드 몇년보고 영어 가르치는 사람이면 그냥 과외쌤 정도죠. 왤케 다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람한테 영어 배우지 마세요.
@@뿅간다-g5m 그래서, 그 대단한 영문학자들이 잘 가르쳐서 영어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교육하고 있어요? 언어가 알을 할 수 있어야지 그거 못하고 영문법만 달달 외워서 뭐해요?
상당히 유익하다
영광입니다.
이사람은 천재다.... 혹은 이만큼 이해시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것인가
언어인지쪽을 공부 하신듯 싶습니다
영광입니다 ㅠ
ㅋ 너무 멋진코멘트라 は❤
조금더 배우면 중국어는 한국어 어순도 있고 영어어순도 있어요....미국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가 중국어 한국어가 뽑히 듯이 동양에서 영어 공부가 힘든게 당연한. ...생각의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거겠죠
명강의요 ㅠ..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감사합니다:)
결론은 제 개인 적인 경험으로는 영어 회화는 전치사, 조동사, 관사, 시제, 이 4가지가 정말 쉽지 않았고, 아직도 영어 공부할때, 지금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텝스 토익 토플 다 응시를 해보고, 탭스도 아마 옛날에 15번 가까이는 응시를 했던거 같은데, 회화에서 쓰는 저런 조동사나 시제나 전치사, 특히나 관사 이런 부분은 문법에서 조차도 거의 다뤄주지 않고, 사실상 한국에서 공부하는 영어에서는 저 문법 영역들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어요. 제가 텝스 문법 상위 2프로 까지 파트별로 찍어 봤고, 토익 문법은 딱히 문법 이라고 말할거 까지 없어서, 구지 언급은 안하지만, 진자. 회화에서 쓰는 저 영역은 시험영어 에서 조차 다뤄주지 않고, 제2언어로 영어 배우는 학습자가 회화를 배우는데, 상당히 고민을 하게 만들어요.
맞아요 ㅠ 그래서 그걸 지금 제가 매일 실시간으로 학생들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영어가 개인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한 것은 제가 5살 때였어요. 전 아무 생각없이 “내 엄마 어디있어?”라고 말했는데 그걸 들으신 다른 가족분들께서 웃는 등의 반응(예상 밖이었음)을 보이셨는데요. 처음엔 몰랐는데 이게 한국어로 이렇게 말하면 어색하단걸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BTW.. 예시를 너무 잘 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이해가 너무너무 잘 되고 이 영상 공유 많이 해야겠어요.
특히 작은 것에서 큰 개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보여주실 때 제가 12살 때 미술시간에 했던 그림 그리기 활동 하나가 떠올랐어요. 그 때 선생님께서 동그라미 작은거 하나를 그려주시고는 제게 “출발점은 여기니까 동그라미를 점점 크게 그려나가면 돼!”라고 하셨거든요.
댓글 얼른 올리고 저 구독하러 갈게요!!!
오호 5살에 놀라운 생각을 하셨네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어 공부할때 많이 느꼈죠.
ㅠㅜ 독일어도 정말 무시무시하더라고요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선생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발음도 좋으시고 설명도 너무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영어식 사고를 해야 영어를 잘하죠. 그런데 인식의 혼란으로 제대로 제정신의 삶을 사는 경우가 아닌 경우가 많음...............아쉽게도 ~😅
오호 그런가요? ㅎㅎ 흥미롭네요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검색했다가 뭔가 지식과 지혜를 얻어가는 느낌 설명이 정리된 이론을 짚어가며 예문까지 제시해주시니 정말 이해가 쏙쏙 영어가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의 지혜와 통찰을 배우는 느낌입니다
영광입니다^^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이나마 있으시다면.. 재생목록으로 영상을 조금 묶어주시면 안 될까요? 너무 유용한 영상이 많은 것 같은데 이거 봤다가 저거 봤다가 헷갈리는 것 같아서요 개인적인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이번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ㅎㅎ
혹시 어떻게 묶으면 좋을까요?
대박 언어적사고 업그레이드..
영광입니다 ㅠ
유럽인들이 영어를 잘할수 있는것도 문장구성도 그들이 쓰는 단어중에도 영어와 또는 유럽에서 넘어온 단어도 많기에
말그대로 따로 영어 공부가 아니라 여행만으로도 또는 국경을 넘나들면서 여행도 할 수 있고 근접 국가에 가서 일도 할수 있다보니
특별히 영어 공부를 안해도 고급 급이 다른 단어를 구사하면서 10년동안 공부해도 제자리인 한국인들에 비해 비약적인 시간안에 높은 언어능력을 구사하는듯 합니다
진짜 맞아요. 핀란드 초등학생들 영어 하는 거 보면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ㅠ
어떻게 저렇게 영어로 쉽게 할까ㅠ
혹시, 발음 관련 영상도 제작해주시면 안될까요!! 오늘 강의 넘넘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이 영상 보셨나요?
ua-cam.com/video/Oj16CSTYVp0/v-deo.html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문화를 배우는 것이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참고한 조던피터슨 영상 자막 달려있는거 어디서 찾으셨나요?
ua-cam.com/video/D0YsHdtSnlc/v-deo.html
여기 있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
영어가 어려운 이유를 딱 짚어 주셨네요. 걷지도 못하면서 달리려고 하는 아가 같은 것이군요.
그러게요ㅠ 중국어가 세계공용어였으면 한국인들 날라다녔을텐데ㅠ
영어가 그렇게 어렵더니 이유가 있었네요ㅠㅠ
그러니까요 ㅜ
어딨노 어순이 한국어에..
아무렇게 쓰지
주어도 빠져도 되고..
외국어도 한자도 그냥 막넣어서 써도 말이 되는게 한국어인데..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틀에 맞쳐 써야 하니 어려운거지
질문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어 같은 경우에는 svo 언어이고 수식은 대상의 뒤에서 합니다. 언어 성격은 어근의 앞뒤로 접사가 추가되면서 뜻이 바뀌고, 시제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디에 속하는 걸까요...?
에고 인도네시아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ㅠ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기다렸습니다 ㅠㅠ
네네 ㅠ 더 많은 학생들 받기 위한 시스템 정비 때문에 좀 늦어졌습니다
이해가 쏙쏙 됩니다!!! ❤❤🎉🎉
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평소에 언어에 관심이 많아서 SOV 나 SVO 이런 어순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verb conjugation 이 그 행동을 하는 사람에 중점을 두는 문화차이라는 관점은 처음 들어봐요. 한국어랑 영어 수준이 비슷한 사람으로서 하나 배웠네요
재밌게 보신 거 같아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3인칭 단수의 비동사에 왜 복수형 에스를 붙여야 하는지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개인을 중시하는 거랑 별개로 단수를 지칭하는 대명사에 붙는 be동사에 왜 s를 붙이나요? do is(es) she drink water?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 것인지요?
좋은 접근이기는 한데..어떤 경험을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까지 정규 교육 과정을 마친 사람을 기준으로 한다면 중국인들이 한국인 보다 평균적으로 영어 잘합니다.
중국 대학생들한테 한국어 가르쳤었는데요, 영어 잘 못 하시더라고요. 물론 한국 대학생들도 잘 못하시죠 ㅠ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오는 유학생들이나 일하는 사람들만 봐도 중국 사람들이 영어를 더 잘한다고 생각해요 한국 일본 보다는. 그리고 발음도 그나마 가장 괜찮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이 왜 중요하지? 식당에 가면 당연히 자기가 먹고싶은 음식을 시키는게 당연하잖아요? 남이 좋아하는게 무슨 상관이지?
그러게요? ㅎㅎ
중간에 외국인 선생님 강의 무슨 영상인가요? 찾아서 풀버전 보고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이겁니다
ua-cam.com/video/peWUjj4kTzk/v-deo.html
@@SUABANANA 감사합니다!
개인을 말하는 건 복잡하겠지만 확실한 기준이 있고, 집단을 말하는 건 간단하게 일반화할 수 있지만 기준이 불분명해서. 전 한국인이라고 개인이 더 중요한 거 같은데, 제가 사회성 없는 놈인가요?
정상적이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십니다:)
무엇보다도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하지 않을까?
단어를 몰라서 영어로 말을 못 할까요? 아니면 문장 만드는 법을 몰라서 단어를 알고 있는데도 말 한마디 못하는 걸까요?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시작은 서양에서 시작됐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서양은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서양에서 개인의 가치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서양글로벌리스트들이...
오호 흥미롭네요 ㅎㅎ 더 연구를 해봐야 겠습니다
좀 아시는군요...딥스...
@@SUABANANA scott인간과 자연, 박상후, 러시아학당 님의 영상을 보시면 우리가 얼마나 속고 살고 있는지
서방이 얼마나 망가지고 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러시아나 밸라루스가 될 것입니다.
감도잉에욤ㅋㅋㅋㅋㅋ
영광입니다.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영어가 속한 SVO 는 전세계 언어중 42%, 한국어가 속한 SOV는 전세계 45% 라고 하셨지요. 거의 양분을 하고 있고 우리말 어순 형태가 어떻게 보면 조금 더 많이 쓰인다고 할 수 있겠네요.
중국어와 영어를 비교해서 결국 타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지속적인 연습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라는 점을 강조하신 것에 동감합니다.
다만 중간에 외국인 강의 영상은 왜 넣으신 건지요? 영어가 개인을 중요시하는 언어라는 것을 나타낸다기 보다는 서양문화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영상일 뿐이라 수아님이 전달하려는 의도와는 맞지않고 오히려 수아님이 영어 사대주의자인가 하는 의문이 잠깐드네요.
우월한 언어와 우월한 문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많이 다를 뿐이지요.
동감합니다. 개인주의에 대한 설명을 위해서 영상을 넣은 것인데, 조금 불쾌하게도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월한 언어 우월한 문화는 없습니다.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과 선생님의 통찰력에 한번더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드디어 스승님을 찾은건가! 감격♡
영광입니다 ㅠ
영어를 애초에 초,중,고 어휘로 나눈다는 것 자체가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 성인들의 사고방식임. 언어를 급수별로 나눈 교육자 중에서 "네이티브 잉글리쉬로 발음 해 보세요" 라고 하면 열이면 열 다 얼버무릴 것이 뻔하다. 이게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임. 그 나라 언어를 배울려면 그 나라의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같이 배워야하는데 한국의 주입식교육은 그런 배움의 과정을 전부 스킵하고 무조건 외우라고 무조건 문법부터 알아야 한다고 나 20년도 더 지난 시절에도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켰다. ㅅㅂ 영어든 한국어든 계속 듣고 따라해야 영어가 느는데 한국식 교육은 일단 주동목적어 이런식으로 가르쳐줌. 우리가 한글 배울 때 명사가 어쩌고 형용사가 어쩌고 동사가 어쩌고 사동사가 어쩌고 이런 방식으로 배웠냐고요. 입에 붙도록 쉬운 어휘부터 엄마, 아빠부터 가르키지 누가 논문수준의 어휘부터 가르치는 선생이 어딨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이나라는 고치지를 않는다.
그럼 서양식 사고를 훈련하는게 잘못 된선지?
한국인이 잘하는 사고방식은 콩글리쉬입니다.
그렇군요 조선님 ㅎㅎ
나의 구세주가 될꺼같 다
영광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분명 어순이나 3인칭단수에 s 쓰고 이게 그렇게 헷갈리거나 어려운 요소가 절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1형식 2형식 3형식 4형식 5형식 각각의 문장 구조 배우고, 목적어 있는 3형식부터 수동태 만드는 연습하고, 4형식은 목적어 2개이니, 2가지 경우의 수로 수동태 만들고, 5형식은 목적 보어가 명사로서 목적어와 동격관계일때, 수동태 만들어서 뒤에 명사 남는 특이케이스 해보고. 이런식으로 문장 구조 분석해보고, 이 문장 구조에 맞지 않는 구조들도 분명 있구요. 그런거는 개별적으로 자주 봐서 익숙하게 만들었고, 예를 들면, 미드 one hundred 보면, go fuck yourself 대신에 go float yourself 라고 말할때도, 그냥 동사 두개 연달아서, 이렇게 쓰기도 하거든요.
아무튼,
의문문 으로 바꾸면 주어 동사 어순 바뀌고, 조동사 있으면, 조동사가 동사 대신 바뀌고, one hundred 미드 보면, 그냥 May I meet you again 그냥 평서문 느낌으로 어순만 바꿔서 우리 다시 만나자 이렇게도 말하기도 하고, 부정어구 문두에 나오면, 도치시키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문장 어순 관련해서 한국에서 정말 많이 배웠던거
같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게 정말 내가 회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는 좀 의문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설사 어순을 잘 공부해서 문장을 잘 만들어 내고, 원어민 앞에서 발음 좋고 영어로 빨리 말하면, 영어는 잘해 보이니깐, 영어 잘하네요. 라는 소리는 들을수 있을거 같긴해요. 근데,
특히나 전치사, 조동사, 관사 이 3가지는 영어회화 하는데, 끝까지 따라 붙고, 게속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변분들 3인칭 긍정부정 질문 시켜보세요. 바로 나오는 사람 100명 중 손에 꼽습니다 ㅠ
님은 공부를 많이 하신것 같네요^^. 조동사 관사 전치사 고민이시라면 ㅎㅎ 같은 경우에는 전치사는 거진다 맞게 쓰는 거 같고요 조동사도 크게 어렵지 않고 관사가 어렵습니다ㅋㅋㅋ. 이놈의 관사는 도대체가 어렵네요
상업과 농업의 차이, 아닐까요? 고대 그리스는 땅이 척박해서 배를 타고 해외로 나가서 무역을 했어야 했습니다. 포도주, 돼지, 일꾼(노예)이라는 개별 상품이 '이데아'로서 개념이 있을 때는 원형이지만, 상품으로 있을 때는 성수격과 시제에 따라서 변하게 되는 거죠. 가끔 가다가 가짜포도주도 있을 수 있구요. 결정적으로 be동사가 한중일에는 없다는 겁니다. "She is beautiful" --> “她很美”. 중국어엔 Be동사가 없다보니 '그녀에 대한 인식이 美 하나로 고정될 수 있지만, 영어에서 She is가 She was로 바뀔 경우 항상 beautiful이 아닐 수도 있다는 암시를 깔고 가는 겁니다. 중국어를 잘 모르는 제 느낌에, 중국어는 매우 경솔한 언어라서 복잡한 문법적 규율이나 간접적 표현방식 없이, 바로 동사로 내치며 저질러버리죠. 현대 중국공산당의 자폐-나르시즘적 행태와 중화사상, 역사적으로 분서갱유, XX의 난, 문화혁명과 한자녀정책을 강제낙태로 밀어붙이는 것과 같은 과격함이 언어와도 맞닿아 있는 것같습니다. 맨날 보는 사람이 그사람이고, 맨날 짓는 농사가 쌀농사라면 굳이 존재의 변화나 진위나 특성을 밝히고 이데아란 이상적 원형을 개념으로 인식해야 할 필요성이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인식론이 서양철학에서만 있죠.
와우 이렇게 깊이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좀 더 탐구을 해봐야겠네요
Sam Smith의 Unholy에서는 왜 Mommy don't know라고 할까요?
아프리카계 영어에서는 이런 규칙들을 가볍게 무시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You was happy 등등 편안하게 쓰시더라고요
@@SUABANANA 감사합니다 수아님!!
ua-cam.com/video/1YxH43Cw6tI/v-deo.html 이거 봐보세요. AAE 라고 뭐랄까 좀 방언 같은 건데요, linguistics 에서도 꽤많이 연구하는 부분입니다
아 !!! 유용하고 재밌당 😊
감동입니다 ㅠ
왜 그런지 알게되니 더 가까워진느낌이에요 ㅎㅎ
도움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그냥 이런 저런 논리, 방법등 따지지 않고...
한국말 안하는 환경에 들어가서 영어로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반복하면...
1년만 해도 영어실력이 어마 어마해집니다.
지인 한 분이 영어때문에 일부러 한국말 쓸 일이 없는 미국몬태나 완전 시골에 가서 영어만 했더니 나온 실제 결과를 말씀 드립니다...
또 어떤 여자분은 20살이 넘어 미국에 유학왔는데, 30년 이상을 한국말을 쓸 일이 없는 곳에서 영어로만 생활을 하고 나니, 한국말을 정말 거의 못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너무 놀람)
이 외의 사례도 많이 봤구요.
뭘 어떻게 해도 한국말을 계속 써야 하는 환경에서 영어실력이 늘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T.T
아무래도 한국어 못쓰는 환경이 도움이 되긴 할 것 같습니다만.... 하 정말 미국에 몇십년 살아도 쉽지 않은 게 영어입니다...
할수록 느끼지만 영어 정말 어렵습니다. 미국 살면 늘겠지 라고들 흔히 생각하시는데 ㅎㅎ 아닙니다 ㅜ. 그래서 제가 전략적으로 가르치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좋은, 양질의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영어에 대한 갈 길이 멀었습니다. 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감사합니다^^.
꾸르팁 너무 감사해요
근데 영상 소리가 좀 작아서 아쉽네요😢
유튜브 lufs는 -14입니다! 맞춰서 올려주시면
더 많은 사람이 더 편하게 시청할 것 같아요!!
우왓 그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어 동사 목적어
수아님도 이걸 설명하시네요
야NA두에서도 영어를 완벽하게 하려면
동사 활용해서 긍정 부정 질문이 바로 나오게 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하던데.
근데 어려워요 흑흑
맞아요 ㅠㅠ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에요. 야나두에서 이걸 강조하는 줄은 제가 몰랐네요 ^^.
야나두 뿐 아니라, 어학학원에서도 많이 강조해요. 수십년 전부터요.
학교 교과서와 그 참고서들만 동사활용을 강조안합니다. 학교 교육의 주목적은 '말하기'가 아니고 '문제읽고 해답찾기' 라서요.
0:43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 이전에 문화적, 민족적, 국가적 정서의 차이잖아요...
어떤 부분에서 영어라는 언어의 특수성과 연관지어서 "영어식 사고" 라는 워딩을
만들어서 이러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영어식 사고 라는 단어가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사용해봤습니다^^
네이마르
메시
무엇이 중요한지 정확히 알게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7분전 후로 나오는 언어변환기능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구글 번역기입니다:)
@@SUABANANA 고맙습니다!
2:22
😀😀😀😀
언어감각이 뛰어난 사람들 정말 부럽다
아무래도 개인차가 있을수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수준까지는 누구나 도달할 수 있습니다^^
4:10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 망한 이유가 바로 이 영상에 나옵니다. 많은 다양한 패턴을 말하기 연습 시키지 않고, 평서문 배우고 바로 현재완료 배우고 수동태 배우고, 가정법 배우죠...간단한 문장도 인칭에 따라 동사가 달라진다는 것을 어마어마한 스피킹 연습을 통해 몸에 체득시켜야 하는데....문법과 독해만 드럽게 공부시키니깐 실제로는 외국인 만나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거죠..
1) 수능에서 영어시험 없애기--> 수능 영어 아무 쓰잘데기 없음(영어공부의 방향성을 완전 방해시키는 장본인). 영국인이나 미국인들도 수능영어 풀지도 못함....수능영어에 관련된 사람들 다 바보들임...누가 누가 더 바보되나 경쟁하는 시험이 바로 수능영어임....
2) 토익이든 토플이든 시험으로 영어를 평가하려면 반드시 "스피킹 레벨"을 별도 시험으로 하고, 구체화 시켜야함....영어 스피킹도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영어점수를 매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토익만점인 사람들중 영어로 몇마디 못하는 사람들 보면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지 상상도 안됨..... 토익 만점인 사람도 영어로 말하는 능력을 별도로 다시 평가해서 레벨링해야함...
우리나라에서 영어가르치는 분들중 F발음 P발음 구분, L발음 R발음 구분, TH발음과 D발음 구분 등등 못하시는 분들 대부분임...사실 a라는 발음도 제대로 익히려면 엄청 어려운 것인데(외국인 선생님에게 apple이란 단어 발음 배우는 것만 해도 몇 주 동안 계속 지적받으면서 배웠던 기억이 있음...내가 발음하는 apple이 그들에게는 apple로 들리지 않는다걸 처음 깨닫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음) 그런 발음공부들은 등한시하고 단어외우고 문법외우고 독해 공부해서 5지선다에서 답을 찍고 그렇게 해서 획득한 점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영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3) 요즘 영어교육 어플이 많이 발달되었는데 차라리 그런 어플로 공부하는게 학원비도 싸게 먹히고, 발음 교정도 되고 영어실력이 더 잘 늘어남...
4) 영어로 말하고 듣고 하는 연습을 어마어마하게 통달을 시킨 다음 더 복잡한 문법을 익히게 하고, 그 다음 독해를 배우고(필요한 사람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더 심화학습이 필요하다면
영어로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교육시키면 됨....(영어로 에세이를 잘 쓰는 영국,미국인들도 그렇게 많지도 않을 정도로 에세이를 고급지게 쓴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최정상급이라는 뜻임)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
1:10초 네안다르탈인의 특징이 유럽인에 녹아있죠. 네안다르탈인만 가지고 있다는 유전적 질병뿐만 아니라 육식위주의 식생활 집단을 이루기 보단 개인주의 넓은 유럽땅에 겨우 5만명의 네안다르탈인만 살았다고하죠. 이상 영상과 관련없는 개소리였습니다 ㅋㅋ
오호 몰랐네요 ㅎㅎ감사합니다
피터슨의 주장은 좀 낡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네네^^
본론은 3:48 부터
외국서 5년 살았을때 영어가 제일 많이 늘었던기간은 6개월간 한국인 안만나고 한국어 안쓰고 외국현지애들이랑만 영어로 듣고 쓰고 말했을때였다. 한국말이랑 영어는 어순이 완전 달라서 같이쓰면 더 혜깔리는 구조임
맞아요 ㅠㅠ
잇츠 어메이징
유아 어메이징
언어로 보니깐 더욱 확실해지네요 동서양 문화 측면에서는 장 단점이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노마스크 인권을 주장하는 서양 에 개인주의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우리라는 표현이 참 많죠! 개인보다는 공동체 의식!
저는 "우리"가 더 좋습니다^^
자가진단 3강 소리 안나와요 ㅠㅠ
이어폰을 빼고 들으시거나 양쪽을 다 끼셔야 들립니다ㅠㅠ
@SUABANANA 이어폰은 안쓰고 있고 다른 강의는 잘들립니다. 인트로 빼시기 전에는 잘들렸어요 😂
@@SUABANANA 아 모바일에서는 들리네요 제 스피커 문제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다좋은데 조던 피터슨에서 뒤로가기 누릅니다… 포스트 모더니즘 마르크스 주의같은 헛소리 하는사람을 최고의 지성인이라뇨…. ㅋㅋㅋㅋㅋ
호불호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
조던은 포스트 모더니즘이나 막스주의의 반대인데 무슨 뇌피셜이죠?
아..어쩐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기적이더라. 약속도 안지키고, 얻어먹기만 하고 말이야..자기것만 챙김
중국어도 주술목 순서 아닌가? 우린 동사가 뒤에 오는거고
ㅠㅜ 그런가요?
추가적으로 눈, 귀를 열라고 해서 하루종일 24시간 미드, 영어노래를 틀어놨는데 별 효과가 없는 거같다.
이렇게 말하시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효과가 분명 있습니다. 손으로 깜지쓰는 거랑
걍 듣는 거랑 비교하면 무조건 듣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사람의 신경구조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거의 일반적으로 귀의 신경이 더 민감하니까요.
다시 돌아와서 눈, 귀를 효과적으로 좀더 풀어보자면, 뇌과학적인 접근으로 간단히 말하면,
인간은 도파민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도박장에서 레버기계도박을 한다칩시다.
사람은 어디부분에 중독이 되어서 몇시간이고 레버를 돌릴까요? 잿팟을 얻으니까?
뇌 과학으로 보면, 이 사람의 도파민 분출을 봤더니
레버를 돌리기 직전에 나왔다라는 거죠.
사람들은 뒤에 보상에서 도파민이 터진게 아니라
레버를 돌리는 그 직전에 터졌습니다.
더 길게 설명하면 좀 오래 걸리고
더 간략히 말하자면, 도파민자극을 해줘야해요.
하지만 그 도파민자극을 레버에 하면 안됩니다.
다시 말해, 내가 미드를 보기 위해 컴퓨터 전원을 켰다. 여기에 맞춰지면 중독은 영어를 듣기 위해가 아니라 컴퓨터를 켜는 거에 맞춰져서 중독효과가 떨어집니다. 영어 듣는 거에 도파민을 분출하세요
도파민 활용하는 거 참 좋은 접근법입니다.
근데 솔직히 저 조던 피터슨은 그냥 인종차별 발언인데 이걸 굳이 이시대 최고의 지성인이라는 표현 까지 써가면서 인용해야했을까요. 모든 문화에는 그 나라만의 장단점이 있고 이것을 잘 이해한다면 우리는 서로 배우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자기만이 올다고 싸우기만 할건가요?
조금 피터슨 교수가 말이 세긴 했습니다ㅠ.
하도 영어를 잘하니 외국사람처럼 보이네ㅋㅋㅋㅋㅋ
강원도 원주 감자보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