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린 김정은…현철해 마지막 길 '직접 관 운구'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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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에 사망한 현철해 인민군 원수의 빈소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인식과 영결식에서는 직접 관을 운구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예우인데요.
    현철해는 노동당에서 정치국 위원과 중앙위 위원 등을 맡은 군부의 핵심 인물로 김정일이 군부를 장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또 '김정일 체제'에서는 김정은의 후계자 교육을 담당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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