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 그때쯤에 베트남 고추가 수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원래 생 농산품은 그냥 수입 통관이 어렵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이거 때문에 바나나같은 열대과일은 아예 시퍼렇게 덜익은거 따서 항구에 하역시키고 통관될때까지 후숙을 시키는 건데..... 이 시기쯤에 냉동으로 수입한 배트남 고추를 어떻게 잘 해동시켜서(원래 그냥 해동시키면 곤죽이 되어버림) 거의 생 고추로 되살리는 기술이 개발(?)되어서 매운음식이 크게 유행했던겁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그런 기술이 개발된게 훨씬 더 몇년전의 일이고, 그로부터 몇년 더 지난 시기에 대중적으로 확산이 되었고, 덕분에 베트남 고추 가격이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공급이 되었고, 그렇지만 기존의 청양고추랑은 풍미나 매운정도가 달라서 원래 의도했던 "저렴한 가격으로 비싼 청양고추를 대체"하는것엔 실패했지만 아예 기존엔 존재하지 않던 매운 음식 개발이 시작, 몇년뒤에 매운갈비찜이나 불닭이 등장, 그 몇년뒤에 크게 유행하여 6:39에서 이야기하는 매운음식 열풍이 불었던거죠.
대학생 시절 홍초불닭에서 1년넘게 보조요리로 일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땐 청경채를 넣은 해물누룽지탕, 계란찜같은 사이드 메뉴를 담당했었죠. 바쁠 땐 메인인 불닭도 몇번 잡고, 스쿠터로 배달도 다니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오래했던 알바라서 항상 기억 한켠에 자리잡았던 홍초불닭인데 다시 봐서 반가웠습니다. 그러고보니 홍초불닭 직원티셔츠도 아직 집에 있네요.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 불과 00년대만 해도 불닭하면 매운 음식의 대표주자였는데 닭발, 엽떡, 그리고 모티브로 한 불닭볶음면으로 인해 이제 불닭은 찾아보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신촌에 있다니 이대 옆인데 이대 다니는 여자친구하고 가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아내분 춤추시는거ㅋㅋㅋㅋ 역시 마포구 귀요미 인정합니다ㅎㅎ 부부간의 케미 오늘도 좋았고 이제 이 잡식맨 채널 정규 생방송이 없어진건 아쉽지만 대신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매운 음식이 본격 유행한건 2000년 초반이 맞습니다. 불닭류와 매운떡볶이류도 이때 유행이 시작되었죠. 엽떡은 2002년인가 생긴브렌드인데 이시점에 불닭체인점도 생긴시점이라 딱히 불닭이 매운떡볶이류보다 빨리 만들어졌다고 할수 없습니다. 역떡이라는 브랜드는 2000년 초반에 만들어진 브랜드이긴한데 이전에 신전떡볶이 같은 매운떡볶이 브랜드는 그 이전에 생긴브렌드이고요. 그리고 그걸떠나서 애초에 매운떡볶이는 매운음식이 본격유행하던 2000년 훨씬전부터 유행했던 음식이기때문에 엽떡이라는 브랜드가 아닌 매운떡볶이와 불닭둘중 누가 먼저이냐 따지면 당연히 매운떡볶이류가 먼저 유행했습니다. 떡볶이는 학교앞 분식에서 달달하게 먹는 경우도 많았지만 아주매운떡볶이도 80년대 이전에 있었죠. 제가 기억하기에는 90년대 초반에 유명한 매운떡볶이가게에서 택배로 배달해서 가는 줄이 매우 길었던걸 직접 봤었고요.
연대 04학번입니다 새내기 때 선배가 처음 데려갔던 가게가 바로 그 홍초불닭이었죠 당시엔 개강 전이었을텐데 핫한 가게라 줄 섰던 기억 오래전이라 기억은 거의 나지 않지만 너무 매워서 몇 점 먹지도 못했던 거랑 근처 누군가의 자취방에 우르르 몰려가서 이제 막 안면 튼 동기들 중 누가 제일 예쁜지 이야기했던 밤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8:54 형님. 120만 괜히 찍으신게 아니군요. 회피기동이 예술이십니다. 이러니 고기 안 잡고 뜯는거 말곤 논란이 없지
이 형님 무빙이 엄청나다...
닷지 어보이드 이베이드 만렙
난 t라서 그런가 애초에 무슨 대답을 바라고 물어보는건지 이해를 못 하겠다.. 뭘 말하든 나락가는 암살 질문인데 뭐 남자 괴롭히려는 것도 아니고ㅋㅋ
@@dalbit321 또 진지충 지혼자 진지빠네 넌 T가 아니라 그냥 사회부적응자야
@@dalbit321우리 너무 진지해지지는 말자구..
유부남의 온 힘을 다한 회피무빙 ㅋㅋㅋ
육감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빙 한수 배웠읍니다...
결혼하려면 블랙미스트도 알아야한다 메모...
이정돈 되어야 결혼하는군요
08:57 나를 버린 라볼피아나급 탈압박
아내분의 인텐시브 프레싱을 가볍게 풀어나왔네요
ㅈㄴ 웃기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만 유튜버의 미친 실력. 경이롭다.
게겡 프레싱을 풀어내는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8:56 의상디자인 전공출신이 소맥처럼 말아주는 맥주광고 포스터 디자인 크리틱
불닭보다 매운 함정이 있었네요ㅋㅋㅋ 왜 내가 땀이 나지
불닭으로도 술 만들어주세요 !!
아 이미 만들었구나…
이형 불닭영상 좀전에 또보고왔는뎈ㅋㅋㅋㅋ
😂
ㄹㅍ ㅇ
8:57 ㅋㅋㅋㅋㅋㅋㅋ 회피력 만랩
진짜 회피기동 클라스가 미쳣다 ㅋㅋㅋㅋㅋㅋ 와 저렇게 하는거구나
6:36 그때쯤에 베트남 고추가 수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원래 생 농산품은 그냥 수입 통관이 어렵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이거 때문에 바나나같은 열대과일은 아예 시퍼렇게 덜익은거 따서 항구에 하역시키고 통관될때까지 후숙을 시키는 건데..... 이 시기쯤에 냉동으로 수입한 배트남 고추를 어떻게 잘 해동시켜서(원래 그냥 해동시키면 곤죽이 되어버림) 거의 생 고추로 되살리는 기술이 개발(?)되어서 매운음식이 크게 유행했던겁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그런 기술이 개발된게 훨씬 더 몇년전의 일이고, 그로부터 몇년 더 지난 시기에 대중적으로 확산이 되었고, 덕분에 베트남 고추 가격이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공급이 되었고, 그렇지만 기존의 청양고추랑은 풍미나 매운정도가 달라서 원래 의도했던 "저렴한 가격으로 비싼 청양고추를 대체"하는것엔 실패했지만 아예 기존엔 존재하지 않던 매운 음식 개발이 시작, 몇년뒤에 매운갈비찜이나 불닭이 등장, 그 몇년뒤에 크게 유행하여 6:39에서 이야기하는 매운음식 열풍이 불었던거죠.
유부남의 진심 이악물고 못알아먹는 척 하기 ㅋㅋㅋㅋㅋㅋㅋ
8:57 제일 인상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 육식맨 그는 매우 민첩했다.
8:50 잡식맨의 생존 온몸 비틀기 '뭔가 보여드립니다' 똥꼬쇼 시작합니다
8:57 탈압박수준이 아스날 맨시티상대로도 메시놀이하겠다 싶을정도로 경이로운;;;
9:07 선배님의 엄청난 이타노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회피무빙에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미스트와 봉제라인은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육식맨 방어 잘하네.. 🎉
대학생 시절 홍초불닭에서 1년넘게 보조요리로 일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땐 청경채를 넣은 해물누룽지탕, 계란찜같은 사이드 메뉴를 담당했었죠. 바쁠 땐 메인인 불닭도 몇번 잡고, 스쿠터로 배달도 다니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오래했던 알바라서 항상 기억 한켠에 자리잡았던 홍초불닭인데 다시 봐서 반가웠습니다.
그러고보니 홍초불닭 직원티셔츠도 아직 집에 있네요.
형 고생했었어 .....시급 5천원도 안되던시절......
노량진에서도 오목교에서도 많이 먹었습니다 근데 그때는 치즈뿌려준거같은데 기억오류인가요?
@@LARGESZ오목교점 많이갔었는데 치즈불닭이라고 메뉴 있었던것 같아요 ㅋㅋ 추가였던가
@@nothing-nj9mh 진짜 너무 매워서 맥주를 물처럼ㅡㅡ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 불과 00년대만 해도 불닭하면 매운 음식의 대표주자였는데 닭발, 엽떡, 그리고 모티브로 한 불닭볶음면으로 인해 이제 불닭은 찾아보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신촌에 있다니 이대 옆인데 이대 다니는 여자친구하고 가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아내분 춤추시는거ㅋㅋㅋㅋ 역시 마포구 귀요미 인정합니다ㅎㅎ 부부간의 케미 오늘도 좋았고 이제 이 잡식맨 채널 정규 생방송이 없어진건 아쉽지만 대신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오늘은 부부 만담쇼 같은 푸근한 한 편이었습니다
대화하는 영상도 너무 좋네요 철학 있으신 분이라 그런지 음식 얘기도 사는 얘기도 너무 좋다..
회피무빙 지린다..
와.. 진짜 미친 갈지자 회피기동에 솔직히 불닭내용은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그저 감탄만 남네 ㅋㅋㅋㅋㅋ
전여친분과 함꼐하는 잡식로그 너무 좋네요 그나저나 회피기동이 예술이십니다...
7:01 불(아님)닭(아님)볶음면
볶음(아님) -> 비빔
사실상 맵소스비빔면,,,
마요미님과 식사하시면 이런저런 얘기 나누시는게 정말 보기 좋네요 와인킹님이 올리시는 영상과 비슷한 느낌이라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본체에 올리실 불닭 기다릴게요~
정말 아직꺼지 홍초불닭이 남아 있다구요??? 저도 홍대근처 살아서 대학교 시절애 친구들과 정말 자주 갔었는데ㅠㅠ 정말 매웠었는대 누룽지와 함께 먹었던 그 맛은잊을 수가 없네요. 그 시절의 매운맛과 추억을 느껴보러 꼭 가야겠습나다.
무빙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닭꼬치 가시죵 그 많던 수소폭탄맛치즈 닭꼬치 이런거 다 어디루 사라진거야 ㅠㅠ
진짜 홍초불닭 어렸을때 홍대에서 자주 먹었는데 없어져서 슬펐거든요 아직 있다니 얼릉 찾아가봐야겠네요
유부남의 전공을 살린 엄청난 회피력 잘 봤습니다.
저기 마요불닭이 아주 그냥 미친 술안주인데..... 유툽타버려서 대학시절 추억삼아 가기도 힘들어지려나요
잡식맨 너무 좋아..❤
2005년 대학졸업하고 호주워홀 가려고 알바로 돈으던시절 종로 홍초불닭에서 미친듯이 닭굽던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그돈으로 학교등록하고 졸업후 운좋게 영주권도받아서 호주에서 지금도 잘 살고있네요. 나중에 한국 들어가면 그때의 향수를 느끼러 한번 가봐야겠어요~! 추억소환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엽떡 처음먹고 쌍욕한 추억이 생생하네요 매운 맛의 추억..... 아 이 부부 대화하는거 너무 귀여움 이런 브이로그 갬성 너무 좋아요
와...20살 강남역 불닭집 기억나네요
그 뜨거운 열기앞에서 직원분들이 바로 구워주던
뜨겁고 맵고 속 다 뒤집힐만한 불닭과 누룽지에 소주😢
조만간 가야겠어요!
이제는 동네에 한곳도 없는 곳..
강남역에 홍초 두개있었는데 저는 씨티극장 뒤쪽 (ㅋㅋㅋ) 반지하인가 거기 좋아했어요.. 불닭먹고 노래방 가고 그랬는데 ㅠ
홍초갓다가 인디오 가르텐비어 가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ㅋㅋ 쟐봣습니다
8:54 무빙맨 ㅋㅋㅋㅋㅋㅋ
이 형 말 돌리기 스킬이 장난이 아니네
7:39 성심당은 90년대 중후반 무리하게 프렌챠이즈를 시도했다가 홀딱 망해서
주식회사 설립 후 직영점만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뀜
20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대전사람들에겐 아직 성심당이 있어? 라는 인식이 대부분
이번 영상 육식맨님 옛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매운 음식이 본격 유행한건 2000년 초반이 맞습니다. 불닭류와 매운떡볶이류도 이때 유행이 시작되었죠. 엽떡은 2002년인가 생긴브렌드인데 이시점에 불닭체인점도 생긴시점이라 딱히 불닭이 매운떡볶이류보다 빨리 만들어졌다고 할수 없습니다. 역떡이라는 브랜드는 2000년 초반에 만들어진 브랜드이긴한데 이전에 신전떡볶이 같은 매운떡볶이 브랜드는 그 이전에 생긴브렌드이고요.
그리고 그걸떠나서 애초에 매운떡볶이는 매운음식이 본격유행하던 2000년 훨씬전부터 유행했던 음식이기때문에 엽떡이라는 브랜드가 아닌 매운떡볶이와 불닭둘중 누가 먼저이냐 따지면 당연히 매운떡볶이류가 먼저 유행했습니다.
떡볶이는 학교앞 분식에서 달달하게 먹는 경우도 많았지만 아주매운떡볶이도 80년대 이전에 있었죠.
제가 기억하기에는 90년대 초반에 유명한 매운떡볶이가게에서 택배로 배달해서 가는 줄이 매우 길었던걸 직접 봤었고요.
형님 홍초불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 최애 추억의 식당인데 ㅠㅠㅠㅠ 하나만 더 부탁드리면 저 마요불닭의 마요가 여기의 진짜 킥인데 집에서 어떻게 해볼라해도 맛이 안나서요ㅠㅜㅜㅜ 마요불닭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육식맨님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가요? 탈압박 수준이 상당히 높네요
와 홍초불닭 진짜 추억 돋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태생 맵찔이라.. 치즈 올려진것만 먹고.. 쿨피스 누릉지 아주 막 퍼먹으면서 겨우 몇번 먹고..
GG치고 다시는 안갔던 ㅋㅋㅋ
불닭볶음면ㅋㅋㅋ진짜 공감합니다 더 줄여서 맵볶음면 아닌가 닭의 흔적이 없는데...
이거 보니까 저도 불닭이 땡기네요 천안에 진짜 맛있는 불닭집 있었는데ㅠ 친구들이랑 진짜 많이 먹었거든요 그 맛이 너무 그립네요
연세대학교 04학번입니다 신입생때 불닭은 거의 지금의 마라탕급이었지요 근데 신기하게 2학년쯤 되니 그많던 가게가 하나도 안 남기고 다 사라지더군요
96년생 이후 특징: 불닭하면 이런 불닭에 케요네즈 양상추에 치킨무를 생각하는데 00년생 이후는 불닭볶음면 생각함
이런 컨텐츠도 좋네요!
본채널의 연장선 느낌이랄까 컨텐츠를 준비하는 과정을 엿본 느낌이라 즐거웠어요
홍초 진짜 좋아했는데
잊고있었네요
가야겠어요 !!!
진짜 이런남편 어딧냐.. 존나 자상하고 친절하고 똑똑한데 거기다 돈도 잘벌어..
와 행님 회피기동이 무슨 F22랩터보는듯하네요
부부만담쇼 너무 조아요
와 홍초불닭 그맛이 그리웠는데 아직 있다는게 신기 ㅎ
꼭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분 대화가 완전 찐친바이브신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보기만해도 침고여요😂😂
신촌홍초불닭 오픈할때 갔었었는데 아직 있었군요 ..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포스터 얘기한거 아니야 할떈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레시피만 기다립니다👏👏👏👏👏
홍초불닭 매주 먹었는데 저 말고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오늘 준비한 고기부터 보시죠 마트에서 산 닭 정육 1kg 입니다. 요즘은 마트에도 뼈 없는 닭이 너무 잘나와요 간편하게 마트에서 1kg으로 사 봤구요.
1:12 학교다닐때 홍미닭발은 자주 갔는데 바로 뒤에 홍초불닭이란곳이 있는지는 몰랐네요ㅋㅋ 홍미닭발도 유명한 곳입니다!
역시 짬이 다르시네요
결혼생활중에도 훅 들어오는 누가 더 마음에 들어? 라니 남자는 진짜 항상 준비를 해야하는구나
추억의 고불 재현 가능할까요?
허니브래드랑 세트로 먹던 그 맛이 너무 그립네요!
탈압박이 지단 마르세유룰렛처럼 우아합니다 형님
질문 피하는게 월드챔피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짚신이랑 엽떡 다 비슷한 시기에 인기였는데 엽떡은 진짜 비싼 음식이었지..
아직까지도 엽떡이 가격 안올리는 이유가 다 그것때문 ㅋㅋㅋㅋㅋ
2007년도 새내기때 처음 동기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방학때 따로 만나 처음으로 먹었던게 맥주와 불닭이었습니다.
육식맨님 덕분에 저도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잠시 떠난 기분이었네요!!
아 ㅠ ㅠ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연륜에서 느껴지는 회피기동 ….. 존경스럽네요.
오늘 또 배웁니다.
와 와우 오호홋 … 브라보 🎉🎉🎉🎉🎉
아니 잡식맨 있는거 이제 알았어 개억울해 알았으면 빨리 다 챙겨봤을건데
이제라도 다 정주행합니다 형님
잡식맨 이시여 승승장구 하옵소서
드디어 잡식맨이다!
그 부분 목소리는 엄청 자연스러운데 저기요? 부터 혀 낼름거리는거랑 눈이랑 긴장한겅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진현 제과점도 오시구 홍초불닭도 오시구 신촌 자주 오시네요!!
동네 가게가 소개되서 넘 반가워요!
불닭 구경 왔다가 다른걸 배우고 가는. . . ㅎ
예전에
닭꼬치튀김이 매운맛의 한커테고리 였는데 ㅋㅋ
우와 맥주 포스터... 잘 피해가네... 우리 육식맨 똑똑하네...
0:30 부터 나오는 카페는 어디일까요? 궁금해서 댓글 남겨봐요~
유행타서 전국 어디나 있다가, 유행지나고 나면 일부러 먹으려고 해도 찾기 힘든 음식이 몇몇 있는데, 불닭부터 생각나는
오늘 컨텐츠 너무 좋아요 대화하시는 거 보니까 맘이 편해짐
신촌토박이 입니다. 홍초불닭 첨에 생겼을때 정말 맛있었어요. 정말. 근데 주인이 몇번 바뀌였나 맛도 좀 달라졌고. 시스템도 좀 바뀌고 해서 이젠 잘안가죠. 맞다 홍미닭발..?! 비싸고 맛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먹는지 이해안가요.
연대 04학번입니다
새내기 때 선배가 처음 데려갔던 가게가 바로 그 홍초불닭이었죠 당시엔 개강 전이었을텐데 핫한 가게라 줄 섰던 기억
오래전이라 기억은 거의 나지 않지만 너무 매워서 몇 점 먹지도 못했던 거랑 근처 누군가의 자취방에 우르르 몰려가서 이제 막 안면 튼 동기들 중 누가 제일 예쁜지 이야기했던 밤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회피 무빙이 실패했다면 다음 육식맨에는 육식맨이 올라오지 않았을까요?ㅋㅋㅋ
회피력 만렙찍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움에 불닭 보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유부남의 예술적인 화법에 감탄을 하고갑니다 캬~!
8:54 이래야 결혼할수 있구나를 배웠습니다
와~~~진짜 감탄만~~!!!! 감각적 렌즈필터에~ 포스터에~ 맥주에~ 이건 모 역시 ㄷㄷㄷ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가봐요. 홍초불닭 진짜 추억의 음식점.. ㅠㅠ 엄청 좋아했는데 자꾸 없어져서 못 먹은 지 엄청 오래 됐네요. 지금은 해외에 있어서 더더욱 먹기가 어려워졌구요. 육식맨님 버전의 홍초불닭 레시피~~~ 기대 많이 됩니다 ❤❤❤
불닭 레시피 기대됩니다용!❤❤❤❤❤
행님 잡식맨은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군요... 유기된줄 알았습니다
끼잉끼잉
가불기를 가뿐하게 회피기동으로 피해버리는 육식잡식맨님ㅋㅋㅋㅋㅋㅋ
진짜 홍초불닭 최애인데 없어져서 눈물... 그나마 배달로 불닭 파는 곳 잇어서 대리만족
불닭을 곁들인 탈압박 매드무비
수상할 정도로 무빙을 잘하는 육시..ㄱ맨 아 아니 잡식맨 화이팅❤
맛있어보여요! 신촌에 소신이쏘 라고 소갈비찜도 맛난데 있어요! 다들 가보세여 🎉😊 먹고 2차로 불닭먹으면 이제 그다음날 화장실 죽음날 ㅋㅋㅋ
한 수 배워갑니다!
아 새로운거 올라왔구나하고 계속봤는데 잡식맨 채널이였어?ㅋㅋㅋㅋㅋㅋ
9:00 육식맨 진짜 미감좋다 진짜 남자 중엔 보기드물게 미감좋네
안양에도 2005년 전후로, 2001아울렛 건너편에 홍초불닭이 2층에서 성업 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와 홍초불닭이 아직 있네요.....빡빡이사장님 오픈때부터 진짜 많이 가서 먹었던 곳인데....조만간 함 가봐야겠네요
군대 휴가 나와서 불닭 처음 먹어봤을때 너무 매워서 충격이었어요. 육식맨님 덕에 과거회상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