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프랑스의 동양학자이자 탐험가인 펠리오가 중국 둔황 막고굴에서 희귀서적을 구매했는데 구매한 7000여 점에 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당나라 승려로 알려졌으며 2019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대여해 국내에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문헌 박기석, 혜초 의 기행문학적 고찰, 2005
그럴리가요.. 종교적 믿음은 죽음을 불사한 모험 여행을 감행케 한 것이죠. 현장의 성공선례를 쫓은 많은 승려들 중 성공사례는 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한 개인들이 생애에 완성키는 어려운 난제였습니다. 물론, 문화의 전파. 사람들이 귀히 여기는 것들의 전래는 확보된 지역간 원주민 교두보들 사이의 전파로서 퍼져가죠. 구석기 시대 원시인세계에서도 동시베리아 유적에서 아프리카 타조알 장신구가 나오듯이..
대다수 한국인들이 모르는게, 천축 은 인도 임. 인도 는 힌두 에서 나왔고, 힌두는 신두 에서 나온 소리임. 이 신두 를 음역 한게 천독 이고, 천축 도 마찬가지임. 한자 뜻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임. 신밧드의 모험 에서, 신밧드 가 신두 밧드 의 준말이고. 신두 = 인도, 밧드 = 바람 이란 소리임. 천독=천축 < 신두 < 힌두 < 인도
삼장은 불교의 경전,논문,계율을 일컫는 말인데 현장스님이 인도에서 많은 책을 가지고 돌아와 한자로 삼장을 번역해서 현장스님을 다른말로 삼장법사라고도 합니다. 한문불경번역사에서 현장스님의 번역판을 신역이라고 할정도로 중요한 일을 했어요. 인도로 갔다온 스님들의 여행기는 여러개 있을정도로 당시 많은 스님들이 걸어가던가 배를 타던가 해서 인도로 갔습니다.
1908년 프랑스의 동양학자이자 탐험가인 펠리오가 중국 둔황 막고굴에서 희귀서적을 구매했는데 구매한 7000여 점에 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당나라 승려로 알려졌으며 2019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대여해 국내에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문헌 박기석, 혜초 의 기행문학적 고찰, 2005
혜초로 결정하셨군요❤
@이준서-z8n 구당서 보다 더 알려져서? ㅎㅎ
윤옥환 민족통일지도자
프랑스야 케이9전차10대랑 바꾸자...
역시 신라 혜초 정말 대단하네요 🎉🎉🎉
이런거 보면 동북아시아는 고대가 더 열리고 개방적인 사회란 느낌을 받는단 말이죠
어째 시간이 흐를수록 더 폐쇄적으로 변하는것 같은 느낌이
그럴리가요.. 종교적 믿음은 죽음을 불사한 모험 여행을 감행케 한 것이죠. 현장의 성공선례를 쫓은 많은 승려들 중 성공사례는 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한 개인들이 생애에 완성키는 어려운 난제였습니다.
물론, 문화의 전파. 사람들이 귀히 여기는 것들의 전래는 확보된 지역간 원주민 교두보들 사이의 전파로서 퍼져가죠. 구석기 시대 원시인세계에서도 동시베리아 유적에서 아프리카 타조알 장신구가 나오듯이..
그러게요 참 안타깝네요
지금도 힘든 인도 여행을 1300전에 어떻게 했지? 대단하드아.
팩트 : 인도는 여전히 여행이 힘들다 ㅎㅎ
당나라의 승 현장은 인도에 유학가서 13년간 공부했다고 합니다.당시 공부한곳이 나란다 대학이라고 합니다. 그 대학의 규모는 어마어마해서 그곳에 약 일만명의 승려들이 살았다고 합니다. 현장은 머리가 천재여서
그곳 승려들과의 논쟁대회여서 1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삼장을 논리로 논파하신 분이 원효스님 :)
원효스님이 일체유심조를 경험하고도 당나라로 계속가서 공부했더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드네요
현장법사가 전한 불경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반야심경
@@stevenrhee8398 오오.....새즉시공 공즉시색
오오.색즉시공 공즉시색
대다수 한국인들이 모르는게, 천축 은 인도 임.
인도 는 힌두 에서 나왔고, 힌두는 신두 에서 나온 소리임.
이 신두 를 음역 한게 천독 이고, 천축 도 마찬가지임.
한자 뜻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임.
신밧드의 모험 에서, 신밧드 가 신두 밧드 의 준말이고.
신두 = 인도, 밧드 = 바람 이란 소리임.
천독=천축 < 신두 < 힌두 < 인도
혹시 님은 어떤 일 하시는지요
직업이 아니고 어떤 분야를 공부하는 중이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하구요 저는 선지식께
관심 많고 도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오! 대단합니다.
보통 ...천축은 다 인도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
@ 천축 이 인도 의 음차 라는 걸 모른다는 말
영국, 불란서, 독일, 미국 다 마찮가진데... ㅋㅋㅋ
두발로 걸었다고 하고 해로를 보여주네... 당시 신라는 한반도가 아닌 중국 본토에 자리 잡고 있을 때여서 육로가 가능했을 겁니다.
혜초보다 몇백년전에도 중국 스님이 해로로 인도서 중국 산동으로 돌아와 남긴 불국기라는 여행기가 있으니 해로로 가는길은 이미 그 시대때 존재했음
멋있다!
우와 서유기 실사판에 당시 새로운 종교도 보고 신라에 없는 종교도 보고
죽음은 가지고 다였던 혜초스님..
4년 입이 안떨어 집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니미관세음란보X
불교의 자비라는 개념이 승려들에 의해 그 지역에 전해졌고 예수가 그것을 사랑이라는 개념으로 일컬으며 기독교 사상의 근본을 삼았다는 것이 정론임. 그게 아니면 기독교 사상이 유태교에서 나올 수가 없음. 전혀 다른 정신세계임
대륙 동남부가 신라본토입니다. 한반도는 고구려와 신라의 멀티지역입니다.
여권을 잘 조사해보면 여행기록 다 나옵니다.. 😅😅😅😅😅😅😅😅😅😅😅😅😅
서유기의 등장한 삼장도 실존인물이고 인도로 다녀왔다고 되어있던데요
혹시 혜초스님이 서유기의 삼장법사모델인가요?
삼장법사의 모티브는 당나라 현장법사로 알고 있어요
@역사일출 아 현장법사요?
검색해서 찾아봐야 겠네요
삼장은 불교의 경전,논문,계율을 일컫는 말인데 현장스님이 인도에서 많은 책을 가지고 돌아와 한자로 삼장을 번역해서 현장스님을 다른말로 삼장법사라고도 합니다. 한문불경번역사에서 현장스님의 번역판을 신역이라고 할정도로 중요한 일을 했어요. 인도로 갔다온 스님들의 여행기는 여러개 있을정도로 당시 많은 스님들이 걸어가던가 배를 타던가 해서 인도로 갔습니다.
@이수일-z1m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스님이 세운 절이 西来寺라고 중국甘肃省에 있습니다.
굿
프랑스 펠리오는 워낙 알려져서 제외했어요 ㅎㅎ
@@역사일출 그럼 파사국이나 불룸국 이야기는…으읍
4년간 사막, 정글
에서 울다가 웃다가
서로 만나기까지
힘들었어도
우리는 모두 친구 (피카피카)
해국도지 영환지략 청사고에 의하면 西印度의 끝은 紅海와 地中海가 경계가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즉 역사에서 아라비아 이라크 이란 일대가 서인도 지역인 것이다
천일야화도 인도 이야기다
이슬람이겠지요...
혜초 승려보다 200년 전 먼저 인도에 간 승려는 백제 승려 겸익이고, 그보다 더 오래전에 인도에 간 한반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인도 길거리 음식 먹다가 열분이 덜아가신게 아닐까요?
현재 프랑스에 있다...ㅜㅜ
근데 왜 프랑스에..
이 설명도 넣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했네요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한국인들은 돈이 안되는 연구에는 인색합니다 ㅋ
이슬람교가 만들어진지 약 100년정도 된 때에 기행 한것임
이슬람은 서기600년 창시
아.. 또 프랑스야 ㅠㅠ
역시 프랑스 도적의나라.
프랑스나 영국이 도적인건 맞는데 이 경우는 프랑스학자가 중국에서 고서 수천권을 구입했는데 그중에 있던거라 정당하게 얻은겁니다.
프랑스 아니었으면 땔감으로 사라졌겠지. 저럼 유물이 조선시대에 조선땅에서 발견됬다면?
얼릉 북한과 사이좋게 지내서 저렇게 대륙으로 가고싶다.
손오공 현실판
왜 프랑스에 있을까요 😢
고정 댓글에 남겼습니다 ㅠㅜ
중요한 거는 프랑스에 다 있네
프랑스가 보관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사서와 유물들을 돌려받아야 한다
돌려주지 않으면 나중에 무력으로라도 뺐어와야한다.
지금은 핵이 있어 우리보다 강하지만 우리가 핵보유하고 조금만 따라잡으면 이길 수 있는 나라다
지도는 뭐야?? 반 이상은 수영해서 갔나본데??
ㅋㅋㅋㅋㅋㅋ 배타고 갔어요
또 프랑스네 아오~~
울나라로 돌려도
신라 기록이 왜 중국에 있냐
당나라에서 활동했습니다
신라의 위치가 과연 한반도 경상도 지역일까요? 의심이 너무 갑니다.일제강점기35년동안 일본이 얼마나 많은 기록을 없애고 지웠을지………,일식 월식 위치도 안 맞는다는 말을 많이들 하던데……읫
ㅁ이 많습니다.
삼국사기만 봐도 신라가 대륙에 있다는 증거가 많이 나와요
신라는 양쯔강 하류에 있었어요
물소와 낙타가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