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tian Niemietz가 쓴 Socialism : The Failed Idea That Never Dies라는 책에 그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책제목이 사회주의: 실패했지만 영원히 죽지않는 이데올로기인데요. 1917년 러시아혁명 이후 지난 100년에 걸쳐 12번의 사회주의 혁명이 있었는데 모두 실패로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여태까지 있었던 사회주의는 제대로 된 사회주의가 아니다. 이번에 우리가 하는게 진짜 사회주의다." 라고 주장하는 사회주의자들의 논리 때문이라는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ua-cam.com/video/AgGNbPbeZ_k/v-deo.html 이 영상 38분 10초부터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사회주의 실패 이유가 상당히 설득력있는 내용입니다. 평등을 말하면서 정부가 심하게 관여하는게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인권유린도 심하고 서로 감시하고 더 나아가 독재로 이어지죠. 자유라는 단어에서 자연스러움이 우러 나오고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올수 있는거네요. 어쩌면 자유와 평등은 공존할수 없는 단어인가봅니다. 우리는 선택을 할뿐이죠^^*감사합니다
박형준 교수님과 이춘근 박사님 그리고 외국의 유명한 지식인들 조던 피터슨과 벤샤피로같은 사람들처럼 되고싶네요 뭐를 시작해야하고 공부해야할지... 저도 똑똑해지고싶고 말을 잘하고싶은데 책을 많이 읽고 말을 많이 해야 맞는 거겠죠? 그거말고 또 뭐뭐가 있는지 잘모르겠는데 여튼 항상 좋은 강의와 영상 감사드립니당 언제나 잘챙겨보고있습니다 ☺👍💪👏😊😄😀 교수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멋있으시고 차분하십니다 ㅎㅎ 저는 제가 보수이자 자유우파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어렵네여 이념이나 사상 주의 가치관등등 이런 것들은요... 정치나 시사 사회 외교등등 이런 것들도 어렵지만요 ㅋㅋ
영미계 책들을 읽어보면 common law의 전통을 무척 자랑스러워하더군요. 요즘 그린스펀과 울드리지가 쓴 Capitalism in America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저자가 미국이 대성공을 거둔 이유 중 하나로 영국의 common law 전통과 의회민주주의 제도를 받아들인 것을 꼽았습니다. 공동체가 세월로 빚은 자치규범은 정치 권력자도 건드릴 수가 없었고 이 때문에 사유재산권이 보장되고 자유로운 경제활동의 장이 열리게 되었다는 이야기죠. 사회주의는 결국 루소(Rousseau)식 이성에 대한 과신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인간의 자만이죠. 서구에서 기독교가 보수주의와 결부되어 있는 이유에는 신이 창조한 기성사회질서에 대한 존중이라는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보다 지금 세상보다 더 못한 세상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게 보수주의의 핵심적인 깨달음 아니겠습니까? 강남좌파, 리무진 좌파 등으로 불리는 상위계층이 왼쪽으로 경도되는 현상도 고등교육을 받고 부유한 사람들이 자신의 이성에 대한 확신이 강한 경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옳고 내가 정의면 다른 사람들도 마땅히 내 말을 들어야하는 것이지요. 공산주의 나라들이 한결같이 전체주의로 흘러간 것도 이같은 독선과 오만을 바탕으로 정적을 합법적으로 숙청할 수 있는 제도 때문입니다.
@@youngjinkim1622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이 우선되는 제도일뿐 경쟁을 통한 발전을 이루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도 민주주의제도를 채택하기에 국가명에도 들어가있죠 "조선인민 민주주의공화국" 100% 일당체제 단 한명의 지도자 만 있어서 그렇지만요 경쟁을 통한발전 과 시장주의를 형성하는건 자유주의 입니다 그리고 이 자유는 각각의 개인에대한 국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개인의 권리와 의무를 최소한으로 보장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법치입니다
전 항상 강의를 두번이상 듣습니다. 들을때 이해는 되는데 머리속에 그대로 저장은 잘 되지를 못해요. 그래서 늘 듣고 또 듣고 합니다. 그런측면에서 교수님의 강의는 아깝게 버려지는게 없는 셈이죠.ㅎ 공산주의 또는 전체주의 사상은 모두 평등하게 사는데 주 목적이 있는것이지만 역시나 관료주의의 특권층이 형성되고 그들의 특권과 또 특권을 이용한 부의 축재는 또 다른 사회 불평등을 낳는다는거죠. 사람의 본능인 자유로운 영혼을 억압하고 개인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는 제도나 환경은 도대체 평등한 삶 이란 대 명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쇼스타코비치나 호로비츠같은 사람도 개인으론 엄청난 예능을 타고났지만 자신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 미국에서 살다가 죽음에 이르게 될 무렵 자신의 조국 러시아로 돌아가 노구의 몸으로 공연을하며 회한의 깊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참으로 말이 다 갖지 못하는 인간 내면의 모습을 보며 공산사회주의, 전체주의는 인간을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화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러시아의 문학, 사상, 예술, 모든게 위대함에도 자유가 배제된 한계는 회색의 도시, 회색국가 이미지를 연상하게 돼요. 저도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참 좋아해요. 하지만 음악속에 무거운 철학적 깊이가 스며있으며 다소 우울한 기운이 감돌죠. 저는 미국식 정치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정치라고 생각해요. 자유로운 경쟁을 통한 다원화가 총화를 이루고 그러면서도 인문학적 기초제도가 기본적 공통의 사회의 룰을 세워 그 질서 속에서 각자가 노력과 능력으로 지향하는 삶을 향유할수있는곳. 그런곳이 인간이 희구하는 세상 아닐까요. 오늘도 교수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창구를 통해서 소통할수있다라는게 저에겐 막힌 뇌혈관이 뚫리는듯한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께서 충정어린 고언과 때로는 직설도 서슴없이 하시기에 저희같은 소시민으로선 안심도 듭니다. 그리고 에둘러 다수 를 향한 가르침도 정권에서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테니스를 치신다니까 기본체력은 인증이 되신 셈이시죠.ㅎ 저는 정해진 시간에 항상 칸트처럼 숲이 우거진 얕으막한 산인데 등산이라기보다 산책이라는 표현이 적절할듯 싶습니다. 강의 들으며 사색하며 기도하며 참 혼자지만 교수님의 음성으로 듣는 강의내용이 정신건 강에도 좋습니다. 질리질 않습니다. 정파적 비난이 아니라 좌우 정치에 대한 해박한 통찰이 배우는 기쁨을 주기 때문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한가지 실수하신게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목적은 평등이 아닌, 공정의 실현입니다. 공산주의 이론은 자본주의는 '뺏는만큼 갖기'라는 사실을 밝히고, '일한만큼 갖기', 즉 사회주의 사회, 그리고 이후 '그 누구도 일하지 않아도 모두가 필요한만큼 가질 자유를 보장받기', 즉 공산주의 사회로의 발전이 '필연적'이고 주장합니다. 다만 마르크스 동지 본인이 이러한 사회 체제의 등장이 '필요'가 아닌 '필연적'이라고 보신 부분이 매우 큰 실수였죠.
사회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인간 본성에 맞지 않는 제도이기 때문이기 입니다 인간은 절대로 도덕적이지 않습니다 순간은 도덕적일수 있지만 장기적적으로는 이기적입니다 대다수는 그래서 인간본성에 위배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실패합니다 앞으로 그 어떤 제도도 인간본성에 위배되면 필연적으로 실패합니다 인간 본성은 자기 중심적입니다 시장경제는 정치에도 적용됩니다 정치인이 국민에게 본인이라는 상품을 내어 놓고 선택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시장경제 입니다
쉽고 유익한 강의👍 잘 듣고 감사합니다 자유와 평등 모두 좋지만~ 미국,유럽과 중국,북한 비교하면 자유 민주주의가 훨씬 우위입니다 공산, 사회주의는 말로 평등 주장하나 특권층만 호의호식! 인간 본성에 기초한 자유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는 북한 괴뢰정권과 마주하는 우리 한국에선 더욱더~~!
교수님 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루스벨트와 뉴딜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보수진영이 자유시장을 숭상하듯이 진보진영에서 국가를 막론하고 거의 종교적으로 숭상하고 있는 것이 루스벨트와 뉴딜인데 그 실상은 대공황을 연장시킨 희대의 악수였고 2차대전이 아니었으면 미국은 초대공황의 상황에 빠졌을거라는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요. 그 공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러 석학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영상의 의미는 시장경제 속의 사회주의를 이야기를 이야기 하고 계신거 같으신데. 사회주의적 경제체제가 망한건 맞지만 사회주의가 망했다거나 사회주의가 완전히 나쁘다고 말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행사하고 ""투표권""도 ""기회의평등"", 기회의 평등을 기초로한 ""교육의 평등"" 등등 사회주의를 토대로 나온것이고 모든 일반적으로 공평하게 누리는 것들의 대부분이 사회주의를 모토로 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를 맹목적으로 따르는거나 극도의 사회주의로가는건 분명 잘못 된 것이지만 사회주의가 무작정 잘못됐다고 알려주는게 지식인으로서 올바른 자세는 아닌거 같네요.
@@박형준-r9o 모든 사회주의가 평등과 등치되지 않는 다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대부분의 보통선거제도(일반인에게 모두 한표씩), 최저인금, 상권보호, 평등교육 등등의 평등을 골자로한 제도들은 대부분 사회주의에서 왔다는건 부정하실 수 없을 겁니다. 경제적 사회주의화는 이미 망했습니다. 근데 경제적 사회화가 잘못됐음은 분명하고 그로인해 망했다는 것 또한 자명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사회주의도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사회주의가 잘못 됐다라고 말씀하시겠다면 보통선거권도 없애야하며, 우리가 받고있는 평등교육도 다 없애야 한다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고 계신겁니다.
속이 뻥~
설명을 넘 잘해주셔서 정말 잘들었어요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첸널이 있는지 몰랐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박교수님 젊은 청년들을 위해서 부디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감사드려요
말도 안되는 이론.. 그걸 증명하려고 시장까지 하고 ... 이런 인간 참 웃긴다 앞으로 나아가야지 뒤를 보나
아직까지 사회주의 모델에 미련을 버리지못한 분들에게 일람을 귄합니다. 왜 삶이 궁핍하고 번영을 가져올수 없는지...
20대 청년 입니다. 합리적이고 보편타당한 보수가 대한민국에도 배태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교수님께 많이 배워갑니다.
이런 ㅈㄹ하고 자빠 ㅈㄴ를
경제학 개론을 들었는데 경제학 교수라는 사람이 사회주의 실패는 시대를 잘못타서랍니다.
좌익성향 사람들은 왜 다들 자기네들이 하면 "지금 다시 하면 잘될 것" 이라는 근거없는 망상에 사로잡혀있는지 의문입니다
Kristian Niemietz가 쓴 Socialism : The Failed Idea That Never Dies라는 책에 그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책제목이 사회주의: 실패했지만 영원히 죽지않는 이데올로기인데요. 1917년 러시아혁명 이후 지난 100년에 걸쳐 12번의 사회주의 혁명이 있었는데 모두 실패로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여태까지 있었던 사회주의는 제대로 된 사회주의가 아니다. 이번에 우리가 하는게 진짜 사회주의다." 라고 주장하는 사회주의자들의 논리 때문이라는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ua-cam.com/video/AgGNbPbeZ_k/v-deo.html 이 영상 38분 10초부터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양준모-j4j 문제는 그놈의 "진짜 사회주의"가 완벽한 모습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인간의 이기심은 항상 시장에서의 이윤만을 쫓을 뿐.
@@동서남북-j7y 그렇습니다. 사회주의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인간의 본성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이념이기 때문이죠.
대표적 사회주의 실패국가:중국 러시아 북한은 왜 그런지 교수님한테 반문해주세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것,
전정권때문,
조금씩 시장을 바꾸고 있는중,
사회주의 실패 이유가 상당히 설득력있는 내용입니다. 평등을 말하면서 정부가 심하게 관여하는게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인권유린도 심하고 서로 감시하고 더 나아가 독재로 이어지죠. 자유라는 단어에서 자연스러움이 우러 나오고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올수 있는거네요. 어쩌면 자유와 평등은 공존할수 없는 단어인가봅니다. 우리는 선택을 할뿐이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한 의도가 사악한 결과로 귀결되지 않도록 살피는 지혜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박형준 교수님과 이춘근 박사님 그리고 외국의 유명한 지식인들 조던 피터슨과 벤샤피로같은 사람들처럼 되고싶네요 뭐를 시작해야하고 공부해야할지... 저도 똑똑해지고싶고 말을 잘하고싶은데 책을 많이 읽고 말을 많이 해야 맞는 거겠죠? 그거말고 또 뭐뭐가 있는지 잘모르겠는데 여튼 항상 좋은 강의와 영상 감사드립니당 언제나 잘챙겨보고있습니다 ☺👍💪👏😊😄😀 교수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멋있으시고 차분하십니다 ㅎㅎ 저는 제가 보수이자 자유우파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어렵네여 이념이나 사상 주의 가치관등등 이런 것들은요... 정치나 시사 사회 외교등등 이런 것들도 어렵지만요 ㅋㅋ
박형준 교수님 오늘도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박형준 교수님 말씀도 정말 잘하시는데
유시민 같은 인간들도 버젓이 TV에 많이 나오는 마당에
박형준 교수님 같은 진정한 애국자께서도 다시 TV에서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수도 다시나오던데요
다들 빨갱이들만 출연시킵디다..미친것들요
레오는 낮짝우에들고 나불대는지 참 가관입니다..부끄런걸 몰라요 저것들은..
크... Leah gotti
존경하는 박형준교수님 내년에 부산시장 선거에 꼭 출마하세요 적극 지지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참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의 박학다식한 강의가 쉽게 이해되고 교수님의 인품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참 불쌍하다 이런 탁상 논의에 휘둘리다니...... 이게 전체주의지 ㅋㅋㅋㅋ
영미계 책들을 읽어보면 common law의 전통을 무척 자랑스러워하더군요. 요즘 그린스펀과 울드리지가 쓴 Capitalism in America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저자가 미국이 대성공을 거둔 이유 중 하나로 영국의 common law 전통과 의회민주주의 제도를 받아들인 것을 꼽았습니다. 공동체가 세월로 빚은 자치규범은 정치 권력자도 건드릴 수가 없었고 이 때문에 사유재산권이 보장되고 자유로운 경제활동의 장이 열리게 되었다는 이야기죠. 사회주의는 결국 루소(Rousseau)식 이성에 대한 과신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인간의 자만이죠. 서구에서 기독교가 보수주의와 결부되어 있는 이유에는 신이 창조한 기성사회질서에 대한 존중이라는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보다 지금 세상보다 더 못한 세상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게 보수주의의 핵심적인 깨달음 아니겠습니까? 강남좌파, 리무진 좌파 등으로 불리는 상위계층이 왼쪽으로 경도되는 현상도 고등교육을 받고 부유한 사람들이 자신의 이성에 대한 확신이 강한 경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옳고 내가 정의면 다른 사람들도 마땅히 내 말을 들어야하는 것이지요. 공산주의 나라들이 한결같이 전체주의로 흘러간 것도 이같은 독선과 오만을 바탕으로 정적을 합법적으로 숙청할 수 있는 제도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모든 내용에 공감합니다
잘 진화된 자생적 질서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것이죠 인간은 설계를 앞세울 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그 설계에 대한 맹신 또는 과신이 재앙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검증과 반증에 열려 있는 약한 설계만이 진실의 터널을 지나 갈 수 있습니다
멋지세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만난 최고의 댓글입니다.
치열하게 경쟁해서 부자가 된사람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경제체제는 발전이 있을수 없죠
사회주의 실패의 이유는 인간 모두가 경쟁과 발전 민주주의 DNA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
@@youngjinkim1622 그런데 사회주의는 그것을 못하게 하니까 망하는 거죠
@@youngjinkim1622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이 우선되는 제도일뿐 경쟁을 통한 발전을 이루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도 민주주의제도를 채택하기에 국가명에도 들어가있죠 "조선인민 민주주의공화국" 100% 일당체제 단 한명의 지도자 만 있어서 그렇지만요
경쟁을 통한발전 과 시장주의를 형성하는건 자유주의 입니다 그리고 이 자유는 각각의 개인에대한 국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개인의 권리와 의무를 최소한으로 보장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법치입니다
@@youngjinkim1622 민주주의는 장치일 뿐, 신성시 할만 한 건 아니죠
일해서 얻고, 이로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억압하는건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스탈린주의죠.
출첵, 선댓후감상 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계속올려주세요!
정말 명강의입니다. 오가며 한번더 꼼꼼히 다시 들을 예정입니다.
세상에 자기가 잘못했다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모두가 잘못했다고 착각하며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보다 더 바보는 없다.
들을수록 유익한 방송
교수님 잘 듣고나갑니다!
🙆
전 항상 강의를 두번이상 듣습니다.
들을때 이해는 되는데 머리속에 그대로 저장은 잘 되지를 못해요.
그래서 늘 듣고 또 듣고 합니다.
그런측면에서 교수님의 강의는 아깝게 버려지는게 없는 셈이죠.ㅎ
공산주의 또는 전체주의 사상은
모두 평등하게 사는데 주 목적이
있는것이지만 역시나 관료주의의
특권층이 형성되고 그들의 특권과
또 특권을 이용한 부의 축재는 또 다른 사회 불평등을 낳는다는거죠.
사람의 본능인 자유로운 영혼을 억압하고 개인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는 제도나 환경은 도대체 평등한 삶 이란 대 명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쇼스타코비치나 호로비츠같은 사람도 개인으론 엄청난 예능을
타고났지만 자신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 미국에서 살다가 죽음에
이르게 될 무렵 자신의 조국 러시아로 돌아가 노구의 몸으로
공연을하며 회한의 깊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참으로 말이 다 갖지
못하는 인간 내면의 모습을 보며
공산사회주의, 전체주의는 인간을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화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러시아의 문학, 사상, 예술,
모든게 위대함에도 자유가 배제된
한계는 회색의 도시, 회색국가 이미지를 연상하게 돼요. 저도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참 좋아해요. 하지만 음악속에 무거운
철학적 깊이가 스며있으며 다소 우울한 기운이 감돌죠.
저는 미국식 정치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정치라고 생각해요.
자유로운 경쟁을 통한 다원화가
총화를 이루고 그러면서도 인문학적 기초제도가 기본적 공통의 사회의 룰을 세워 그 질서 속에서 각자가 노력과 능력으로 지향하는 삶을 향유할수있는곳.
그런곳이 인간이 희구하는 세상
아닐까요.
오늘도 교수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공감에 바탕을 둔 지적 대화를 할 수 있는 애청자를 만나 저도 행복합니다
이런 창구를 통해서
소통할수있다라는게 저에겐 막힌
뇌혈관이 뚫리는듯한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께서 충정어린 고언과 때로는 직설도 서슴없이
하시기에 저희같은 소시민으로선
안심도 듭니다. 그리고 에둘러 다수
를 향한 가르침도 정권에서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테니스를 치신다니까 기본체력은 인증이
되신 셈이시죠.ㅎ 저는 정해진 시간에 항상 칸트처럼 숲이 우거진
얕으막한 산인데 등산이라기보다
산책이라는 표현이 적절할듯 싶습니다. 강의 들으며 사색하며 기도하며 참 혼자지만 교수님의 음성으로 듣는 강의내용이 정신건
강에도 좋습니다. 질리질 않습니다.
정파적 비난이 아니라 좌우 정치에
대한 해박한 통찰이 배우는 기쁨을
주기 때문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한가지 실수하신게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목적은 평등이 아닌, 공정의 실현입니다. 공산주의 이론은 자본주의는 '뺏는만큼 갖기'라는 사실을 밝히고, '일한만큼 갖기', 즉 사회주의 사회, 그리고 이후 '그 누구도 일하지 않아도 모두가 필요한만큼 가질 자유를 보장받기', 즉 공산주의 사회로의 발전이 '필연적'이고 주장합니다. 다만 마르크스 동지 본인이 이러한 사회 체제의 등장이 '필요'가 아닌 '필연적'이라고 보신 부분이 매우 큰 실수였죠.
교수님강의는 전국민이 필청해야한다고 봄.
오늘도 잘듣습니다..
사회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인간 본성에 맞지 않는 제도이기
때문이기 입니다
인간은 절대로 도덕적이지 않습니다
순간은 도덕적일수 있지만
장기적적으로는 이기적입니다
대다수는 그래서 인간본성에 위배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실패합니다
앞으로 그 어떤 제도도 인간본성에
위배되면 필연적으로 실패합니다
인간 본성은 자기 중심적입니다
시장경제는 정치에도 적용됩니다
정치인이 국민에게 본인이라는
상품을 내어 놓고 선택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시장경제 입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그런 본성을 완전히 억제하는건 불가능하죠. 어느정도 제제는 가능하겠지만...
사회주의는 그 본성이 착취를 일으키지 않게만 제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본성의 일반을 무시하고 억압하는게 아니죠. 그런건 스탈린주의이자 국가자본주의입니다.
쉽고 명쾌한 강의~
교수님 팬입니다. 동영상 잘봤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가는 제 아이들에게도 교수님 유튜브는 추천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박형준교수님 부디 젊은이들을일깨워주세요 ~
사회주의는 처음엔 단기간 그럭저럭 운영이 되어 가다가 밑천이 다 떨어지면 그 지도자는 성인 군자라도 악인으로 변하게 되어있다.
사회주의는 잘 되든 잘 못되든 간에 어느 일정기간이 지나면 인간의 특성상 권력을 쥐고 있는자는 의심의 여지없이 흑심을 품게 마련이다.
사회주의는 왜 실패했나?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심스런 나라땜에 좋은 영상강의에
빠져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매우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놈도 좀 들었으면 하는데... 게임보다 훨씬 나을건데...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굳굳
쉽고 유익한 강의👍
잘 듣고 감사합니다
자유와 평등 모두 좋지만~ 미국,유럽과
중국,북한 비교하면
자유 민주주의가 훨씬 우위입니다
공산, 사회주의는 말로 평등 주장하나
특권층만 호의호식!
인간 본성에 기초한 자유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는 북한 괴뢰정권과 마주하는 우리 한국에선 더욱더~~!
마르크스는 자유를 강조하며 평등을 비판했죠. 평등을 내세울때도 오직 '생산 수단에 대한 권리의 평등'만을 내세웠습니다.
이렇게 말씀도 잘하시고 논리정연하신분이 티비 마니나와 설득해야 우파가 다시 일어나는데.....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당 ㅎㅎ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
또 다른 혁명으로 본인의 권력 또한 ~~
뒤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독재정치 & 탄압정치를 할 수 밖에 없는듯
남의 돈 뺏어서 나눠주자는 나 빼고 모두가 찬성. 내 돈 뺏어서 나눠주자 목숨걸고 반대.......... 구조적 모순
교수님 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루스벨트와 뉴딜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보수진영이 자유시장을 숭상하듯이 진보진영에서 국가를 막론하고 거의 종교적으로 숭상하고 있는 것이 루스벨트와 뉴딜인데
그 실상은 대공황을 연장시킨 희대의 악수였고 2차대전이 아니었으면 미국은 초대공황의 상황에 빠졌을거라는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요.
그 공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러 석학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공산주의 때나 자유주의 때나
전부 상부에 올라가는것은
결국 체제에 관련없이
정치에 관심있고 권력욕망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체제에 관계없이
부나 권력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거지근성을 증폭시켜서 망할수밖에 없음 .
핵심정보
확실치는 않으나 왜 러시아는 국가조합에 따라서 송금거래를 중단했을까?
1.원화파동의 생산지(도쿄)
2.유가연맹의 기금처(블라디보스크)
3.그리스도의 훼방꾼(상해 - 리스크)
4.연방준비의 은행장(부산)
트럼프가 말했죠.
사회주의는 번영을 외치지만 끝은 빈곤이다.
사회주의는 단결을 외치지만 끝은 분열이다.
젊잔은 보수의 표본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핵심은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
그이상그 이하도 없음
모든 것이 국가의 지시와 명령으로 이루어지는건 애초에 국가자본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국가의 명령 경제가 아닌, 인민의 계획 경제입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하지만.. 음.. 가진 내용에 비해.. 부가적인것이지만 화질이 너무 안좋습니다.. 좋은 카메라 한번 이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
지금은 대한민국
말씀을 들을수록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망쳤네요. 사회주의 독단적이었으면 자본주의처럼 자원소모가 심한 체제보다 안정적이었을것 같습니다.
수정자본주의vs수정사회주의
마이크가 너무 울리고 소리가 작습니다. 좋은거로 하나 장만 하셔서 더 좋은 퀄리티의 방송 부탁드립니다.
질문) 모든 노동을 기계가 한다면 과연 자본주의 시장경제시스템이 잘 굴러갈까?
억압받는 개인은 물리적 평화는 절대 기대할 수 없다
파시즘보다 공산당이 더 많이 죽이지 않았나요?
그렇게 예상은 하지만 공산주의가 워낙 통제가 심해서 정확한 수는 알기어려워요
교수님,사회주의의 스펙트럼 안에
공산주의,사회민주주의,국가 사회주의
등등이 포함되어 있는것 아닙니까?
그러면,망한것은 공산주의 겠지요..
스타워즈 작곡가는 존 윌리엄스 입니다. 쇼스타코비치는 아님..
👍
사회주의는 경제모방(기득권)이나 권력세습(수용책)을 없애고자 기독교의 방식으로 이민권자들로 구성한 군사연맹으로 체결한바 됩니다.
이재명이 100분토론하는거 보고 개탄을 금치못했습니다.
사회주의를 공산주의로 뭉틍거려 비교 분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 봅니다.
바늘 천톤이 아니라 일톤입니다.
지금 정부에서 각종 군부대들을 해체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현 정부가 과거 베트남 공산화 될때처럼 나라를 갖다 바치려하는거 같습니다만 너무 편향된 생각일까요..?
사회주의의 장점 자본주의의 장점들을 잘 혼합해서 쓰면 된다고 봅니다
국민건강보험제도는 사회주의의 장점을 가져온건데 잘 쓰이고 있잖습니까?
미국은 건보가 불완전해 병원비로 파산도 하는데 정신 차립시다
색안경 쓸 필요 없습니다
하긴 부자들은 손해겄네요^^
진짜 꾸~~~~욱 참고 들었는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 근데 왜 국암당시장일까요 이데올로기 정당.... 빨리 나오쇼 현실 사회주의의 끝 독재 굥.... .교수님 빨랑 나오쇼
바늘 천톤짜리 한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주의가 실패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조선시대가. 공산당 이였군요.
역시 위대한 조선.
북유럽은 어떤가요..?
대한민국 군수품도 여기에 해당
사회주의 부동산 정책 자본주의 부동산 정책
ua-cam.com/video/qN2eww3IwC8/v-deo.html
교수님 이제 정말 사회주의가 도래하는 건가요? 이번 총선 보수의 패배가 대한민국의 사상검증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구별 조차 못하는 인간이 대부분이지 ㅋㅋㅋㅋ 돈벌기 참 싑네??
명강 교수님 인증
현재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그 막시즘과 전체주의를 따라가는 모습이 보입니다!이미 여성커뮤니티는 도를 넘었구요.지상파의 언론도 현정부의 힘입어 너무 편향적입니다~~ 이러다가 나무 안타깝게 될까봐!!한마디 해주시지 않으면 겁먹으신걸로 생각하겠습니다~~~ㅜㅜ
여기 반대누른 사람들 존재하는거 실화인가요...?
이사람 논평은 우물안 개구리 현실적 대안은없고이상적 사고로 데굴빡 굴리는것 다보임 자유우파는 이제 이런자들에게 그만 속아야함 이재오 김문수 김진 조갑제 오세훈등도 포함
자무몽아~ 넌 대안에 앞서, 정확한 이론을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누누이 말하지만 창의는 지식의 축적에서부터 시작된다. 아해야~
정확한 이론? 돼지꼬리쌈사묵는소리 그만해라이 지식의 허영심에 굶주리고 찌든걸 정확한 이론이라고 빅뱅이 거대한걸로 착각하는데 흩날리는 민들레 씨앗도 빅뱅이야 묵상해봐라이
존경하는 박형준 교수님 아니면 답변해 줄 사람이 없어요
답변해주시면 이번달에 구독자 10만 돌파합니다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최고위원, 당직자도 월급 나오나요?
애국당을 예를 들면, 현역 의원인 조원진을 제외하고
최고위원, 대변인 등 각종 직함 달고 있는 사람들 말이예요
그래서 자영업자들이 수두룩 무너져도 문통은 눈깜짝 안하나요. 그냥 국가에 의존하게. 휴
박형준이 같은 위선자들 때문이다
박교수님의 사회주의 비판을 듣고 있으면 꼭 박정희시대와 아주 유사하군요
영상의 의미는 시장경제 속의 사회주의를 이야기를 이야기 하고 계신거 같으신데.
사회주의적 경제체제가 망한건 맞지만 사회주의가 망했다거나 사회주의가 완전히 나쁘다고 말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행사하고 ""투표권""도 ""기회의평등"", 기회의 평등을 기초로한 ""교육의 평등"" 등등 사회주의를 토대로 나온것이고 모든 일반적으로 공평하게 누리는 것들의 대부분이 사회주의를 모토로 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를 맹목적으로 따르는거나 극도의 사회주의로가는건 분명 잘못 된 것이지만 사회주의가 무작정 잘못됐다고 알려주는게 지식인으로서 올바른 자세는 아닌거 같네요.
이 강의에서 말하려는 사회주의는 구 소련 등 현실 사회주의입니다
기회의 평등과 공정성을 사회주의와 등치하는 것은 과도한 해석입니다
그러면 평등은 모두 사회주의와 등치되는데 그건 아니지요
사회주의를 주식으로 먹으려는 문재앙 및 더불어공산당같은 인간들을 끌어내리기 위해서라도 사회주의는 ㅈㄴ 까여야한다.
100년간 빨갱이 시키들이 실험질만 죽어라 해댔는데 성공한 사례 ㅇㄷ?ㅋㅋㅋ
@@Reikartel 욕설부터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무엇을 주장할수 있을까요?
@@Reikartel
문재인 개새끼 씹후럴아 됐냐?
뇌없이 한쪽에만 편향된 한심한새끼. 어찌 뇌가 존나 편향적인 사고밖에 안되냐???
@@박형준-r9o
모든 사회주의가 평등과 등치되지 않는 다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대부분의 보통선거제도(일반인에게 모두 한표씩), 최저인금, 상권보호, 평등교육 등등의 평등을 골자로한 제도들은 대부분 사회주의에서 왔다는건 부정하실 수 없을 겁니다.
경제적 사회주의화는 이미 망했습니다.
근데 경제적 사회화가 잘못됐음은 분명하고 그로인해 망했다는 것 또한 자명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사회주의도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사회주의가 잘못 됐다라고 말씀하시겠다면
보통선거권도 없애야하며, 우리가 받고있는 평등교육도 다 없애야 한다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고 계신겁니다.
중도보수? 불도져로 감자캐는소리 하고 자빠졌네
공산주의가 실패했지 사회주의가 왜 실패? 유럽, 싱가폴 모두 페비언 소시알리즘.. .공부를 좀 더 하셔야.
명바기는 어떤가? 실패인가? 옆에 있었던 자로서 어찌 생각하나. 그의 국가를 상대로 한 거대한 사기질에 책 코스프레 말고 니 생각 좀 진솔하게 얘기해봐. 지식이 제일 무서운건 자기에 대한 비판이 없을 때야. 명바기 어찌 생각해?
정형탁 문재인 코스피 꼴아박는데 아무것도 못하는거보면 이명박이 경제잘한게 맞다
타는목마름으로 네. 그러세요. 쥐와 닭이 인간을지배하는걸 바라는군. 어찌 노동자와 인권변호사랑 동물들이랑 비교를 하는지. 역사공부 좀 하쇼.
한국이 사회주란말인가 까고싶으면 확실하게 말을 하던가 지식인의 자세가 아니다 한국에서 사회주의할려고 하는사람없다 현실에문제점을 좀더낳은방향으로 개선하자는것이지 개뿔도모르면서
형준아 사회주의와 독재는 구분해야지. 캐나다와 독일도 사회주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