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 처음 해본 배달음식점 알바에서 '음식이 다 식어서 왔으니 환불해달라' 한 손님이 있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돌아온 대답은 '네가 알아서 해라.' 였다. 손님은 손님대로,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화를 내는 상황에 배달기사님을 늦게 부른 내 잘못 때문인 것 같아서 손님에게 환불해준 음식값으로 이틀치 일급을 잃었다. 너무 서러워서 퇴근길에 울었던 기억이 있다.
수년 전에 가게 알바를 했던 적이 있는데, 한 번 계산 실수로 몇 만원 정도의 월급에서 제한적이 있긴한데, 계산을 실수하기도 했고 해서 월급에서 뺀 게 그다지 억울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당시 가게 사장님이 막 윽박지르면서 책임을 지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그냥 좋게 말씀하셔서 다음 번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넘어갔던 적이 있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요즘들어 별것도아닌거 가지고 트집잡고 서로 얼굴붉히고 뭐 고소를하느니 법정가느니 하는게 요즘 너무많은거 같음. 큰 사건 아닌이상 법적인 문제로 끌고가지 않고 좋게좋게 그냥 상식선에서 해결하면 좋을것들까지 너무 팍팍하게..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세상 너무 팍팍해진 느낌임.
친절한 사장님들도 많지만 분명 악덕 사업주라고 불릴만한 사람들도 사회에는 꽤나 있습니다. 조금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잘 대처할 수 있겠지만 이제 막 처음 사회로 나와본 사람들은 대처하기 어려울테니 이런 영상 한 번쯤 보고가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신 채널 '크랩' 감사합니다!
대전에 편의점 10곳 이상 면접을 봤는데 최저시급 주는 곳은 정말 드물어요. 심지어는 면접봤을 때 점장이 대전은 올해 시급 8천원으로 통일했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알바천국에 최저임금 미지급으로 해당 점포 신고해도 그 점포 공고는 계속 올라와요. 조치도 안 하니까 이 모양.
사회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또는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이제는 중 고등학교에서도 배워야 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하고 사회 나와서 배운 것은 정말 사용할 곳은 없고 정말 필요한 건 1도 모르는 내가 참 한심스럽더군요.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기는 쪽팔리고.
저는 20살 군대가기전 첫 알바로 편의점에서 일했는데 다행이도 점장님이 착한 편이셔서 따로 시재 안맞거나 자잘하게 실수한부분은 딱히 책임을 물게 하거나 하진 않아서 참 좋았음 한창 돈이 필요하고 시간은 남는때였는데 근무 빵꾸난거 대타 불러주신것도 부담스럽지 않고 고맙다고 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음 물론 주휴수당같은건 따로 안받긴했는데 여러모로 근무 환경이나 근무지 위치가 너무 꿀이라 별 생각 안나는듯
나도 편의점 할때 시재 만원 안 맞아서 내 돈 채워 넣은 적이 있음.... 그때는 알바 5일차였고 1일차에 -2만원, 계속 안맞다가 4일째부터 딱 맞아서 아쉬워서 채워 넣었음... 어디서 잘못준지도 되새겨보니까 알 수 있었고... 근데 사장님이 너무 좋으시고 가끔 팁도 주고 하셔서 후회는 안함 그 이후로 한번도 안맞은 적은 없음
알바할 때 식당이였는데 손님이 계산 안하고 그냥 가는 바람에 2만원인가 비어서 나랑 알바 언니랑 만원 반반씩 채워넣었었는데...물론..주문 많고 정신 없어도 계산을 신경 못 쓴 우리가 잘못이긴 하지만.....솔직히 먹었는데 계산 안 한 손님이 더 잘못 아닌가요..ㅠ 억울햇던.........
ㄴㄴ아직 님이 어려서 그렇게 자기탓하는거지 님은 잘못없음. 외국나가서 알바만 해봐도 느끼는건데 한국은 일 자체가 사람은 항상 적고 일은 물마실시간도 없이 바쁨. 거기다 시급은 훨씬 더 짜서 일끝나고 도저히 그돈을 쓸 용기가 안날 정도. 애초에 실수가 안 생길수가 없는 환경임.
어떤 할머니 카카오 선물로 빼빼로 선물 받은 거 보여주면서 빼빼로 어딨냐고 물어서 알려드리고 아무거나 3개 고르시면 돼요 라고 말하고 결제 안하시고 나가심… 추측으로는 할머니가 상품 찍고 선물 바코드까지 다 찍어야 결제가 끝나는 줄 모르시고 그냥 들고 나가신 것 같던데 하필 또 3개여서 5100원 빵꾸나서 메꿈… 당시에 축제여서 손님 너무 많아서 신경 못 썼는데 쎄하다 싶어서 찾아보니 할머니는 나가고 없던 상태…ㅋ..ㅋㅋㅋ 저번엔 담배 1보루랑 다른 상품 5000원어치로 사가는 손님 카드 계산하고 띠리링 소리 난다고 결제 다됐다고 보냈는데 알고보니 결제가 안돼 있어서 50000원 메꿈… 물론 그 손놈이 결제가 안됐다고 찾아오는 일은 없었음..
외국계 대기업도 한국에서 52시간 넘었다고 돈 안주려고 합니다. 그런것 보면 대한민국 노동법 위반시 처벌 수위가 너무 낮다고 느껴집니다. 전에 있었던 대기업에서 설비관련일은 52시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52시간 근로시간 지킨다고 EP에 52시간이 넘어가면 초과근무 자체가 안올라갑니다. 52시간 초과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안올라가요.
부모님 데리고오면 ㅈㄹ 그렇다고 따박따박 대들면 대든다고 ㅈㄹ 늦게 태어난게 죄지 아주 그냥ㅋㅋㅋ 그런데 그와중에 왜 결혼 안하냐 애 안낳냐... 진짜 미친거지ㅅㅂㅋㅋㅋ 애당초 지금 사회를 이 꼬라지를 만든 장본인들은 이제 갓 사회로 나온 청년들 탓하는게 참 ㅈ같은 일임
옛날 맥도날드 매니저님들^^ 급하다고 자고 있는 사람 전화해서 쉬는날인데 대타로 나와달라고 매번 찾고 찾고 휴무날 대타 근무하면 1.5배인 건 아시죠? ^^ 근데 siba 1원도 안주고 얼탱이 없었음. 1.5배 연장 근무 그리고 추가수당 주휴수당 전부 다 챙겨줘야 하는걸 죄다 누락시켜놓고 준다 준다 하던걸 3개월 미루다가 마지막에 주셨죠^^ 진짜 그때 고용노동부 신고해서 확 엎었어야했는데 ㅡㅡ 다들 알바하면서 모르겠다 헷갈린다 이상하다 싶은건 꼭 물어보거나 찾고 자기 권리는 자기 스스로 찾는겁니다. 누가 챙겨주거나 알려주지 않아요 ㅠㅠ 다치면 산재 꼭 받구!!! 알바 말고 ㅈ소 가도 수없이 생기는 일들 넘쳐요... 크랩 아주 칭찬해♡
진짜 여기 댓글들 사장들 수준낮네.. 알바생이 지각하면 분단위로 임금에서 차감하고 심하면 주휴수당도 안주면 됩니다. 말 그대로 법대로하세요 그리고 제.발 사장끼리 뭉쳐서 나눈 이야기를 상식이라고 하지마세요... 사장님들 모여서 이야기나누는 커뮤니티가 정말 많은데 그 커뮤에서 서로 응원하고 위로만 받으세요.. 한 사장이 '난 ~이러이러하게 대처했다. 아무문제 없었다 그 알바만 손해다' 이런글 올리면 진짜 그래도되는줄알고 다들 따라해요... 그냥 알바생이 노동청에 신고를 안했을뿐인데; 그러다가 빡쎈 알바만나면 사장이 무조건 집니다. 이길수없어요. 임금을 늦게줘도된다? 지연이자 감당하실거에요? 갑자기 그만뒀다? 법적으로 보장하는 근로자의 권리인데 그 앞에서 본인이 어떤 주장을 하실거에요? 상식? 사장의 입장은 존중하나 법안에 있어야 상식이지 그 외는 그저 본인들의 입장일 뿐이에요. 근로 계약서에 그만두기 2달전에 말해야한다. 이런거 아무런 쓰잘데기 없는 조항이에요.... 본인이 작성한 근로계약서가 법보다 위에 있나요? 사장이라면, 본인이 한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당연히 경영과정에서 ㅈ같은 근로자 만나기 마련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만나겠죠. 근데 그럴때마다 기싸움하고 노동청에 판결문 맞고 뒤늦게 후회하고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그런애들 돈쥐어주고 꺼지라해요 사장이라면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말고 ㅈ같은 인연 빨리 끝내버려요. 솔직히 새로운 직원 뽑기 바쁘잖아요? 언제까지나 애처럼 법앞에서 개인의 기준으로 맞춘 상식을 주장할거면.. 사장 하지마세요. 진짜 최근에 실제로 직접 본 사례 말씀드릴게요. A회사에서 부서변동으로인해 직원을 강제로 해고했는데 이때 합의로 해고위로금을 줬습니다.
@@user-rq3bm8eg8qkeofjf83iqjsbf 사람들 사이에서 사업장도 소문 남ㅋㅋ 법 지지리도 안 지키는 ㅈ 같은 사업장이니 가지 말라고 ㅎ 잡플래닛 같은 곳에서 평점 개 꼬라박은 사업장 이직률 얼만 줄 알고?? 사람이 들어와도 금방 나간단 소리는 사업장 곧 망한다는 거임 사장들 착각하는 게 혼자 일하는 1인 사업장 아닌 이상 돈이 아니라 사람을 잡아야 하는데 돈만 보니 법은 개무시하고 살다가 일터지면 사람 잃고 다 잃는 거임
나도 알바하다가 중간정산 안 맞았는데 그때가 알바시작 한지 얼마 안됐을때 초보라 내가 실수했을거다 해서 알바선배?가 나한테 돈 메꾸라고 했었는데...사장님은 너그러우신분이었는데 같이 하는 알바중에 별로인 사람이 많았음... 매번 정산 안 맞으면 내가 실수한거 아니냐고 했음 다시 생각해도 억울하네
계약직 최대 근무기간인 2년을 다 채워서 퇴사 예정인데, 후임자가 구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나요? 사측에서 일단 정규직으로 전환해주고, 후임자가 구해지면 퇴사처리되는지?(이 경우에 퇴사는 자의에 의한건지 타의에 의한건지? 실업급여 지급 가능 여부 궁금함) 아니면 2년 계약 만료처리하고 다시 처음 입사처럼 계약직으로 근무기간 0일부터 시작하고 후임자 구해질때까지 일하는지? (이 경우도 최종 퇴사시 실업급여 지급 가능 여부 궁금!)
계약직이면 후임자가 구해졌든 말든 나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순간 내 알빠임?? 시전이 가능한게 팩트임. 회사 측에서 후임자가 없어 계약을 연장하자고 하더라도, 내가 거부하면 끝임.(계약연장을 거부하는건 노동자의 자유임) 그리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오히려 퇴사처리가 어렵지. 후임자가 구해지더라도 정규직을 자른다? 그 말은 정규직을 해고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정규직 해고는 사유가 당연히 정당해야하는데 후임자 구했다고 정규직 자르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임 ㅋㅋㅋ (이게 되는거면 신입 들어올 때마다 모든 회사들은 기존 정규직들을 다 잘라야죠?) 이건 잘못하다간 사측이 부당해고가 되는데.. 아마 정규직 전환을 시켰으면 후임자 구하기 힘드니깐 걍 얘를 계속 평생 쓰겠단 소리나 다름 없음. 물론 정규직 전환도 거부하는건 자유임. 즉 결론은 후임자가 안 구해지는건 노동자의 책임이 아니고 그건 회사의 사정이지 일하는 노동자의 사정이 전혀 아님. 내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순간 노동자가 그 회사를 나가는건 당연한 선택 중 하나임.
알바해봤을 때 보면 월급에 보증금을 걸거나 최저임금도 못 주는 사장은 가게경영도 못하고 지가 백종원ㆍ은현장이 된 것처럼 꼭 쓸데없는 말이 많고 인생교육이니뭐니 함 임금지불능력없으면서 사장완장질 하고싶은지 웃김 근데 최저임금 이상 주거나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 사장님은 가게경영 마인드가 다름 진짜 책임감있고 자기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직원도 열심히하게 됨
저도 과거에 편의점 알바 오래 했었는데 생각보다 마이너스나면 알바한테 돈 물리는곳 많았고 근로계약서 안쓰는곳, 최저 안주는곳도 많았습니다. 최저주는곳 그나마 두곳정도 봤는데 그중에 한 매장은 최저주는거 생색내고그랬어요. 노동자의 권리로 당연한건데 말이에요😅 또 어디는 최저는 안주면서 14시간이상 뽕 뽑아먹으려고 어떻게든 사람 굴리려는곳도 봤고. 그런데는 오래못함. 저 그만둘때쯤에 다른 알바가 신고넣더라구요 ㅎ..ㅎ
편의점 같은 경우에 출근해서 시재점검 허고 퇴근할때 하는데 이게 안 맞으면 당연히 그 타임에 일한사람 잘못이고 메꿔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하나를 더 찍었건 덜 찍었건 자기 잘못인데.... 이런거 메꾸면서 나는 부당대우 받고 있는거다 생각하면 참... 내가 사업주가 아니라 매번 알바 입장이였지만 자기 실수에 대해서 왜 업주가 변상해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성인이 맞나 싶은 내용이네요; 월급 퇴직금 주간수당 같이 당연한 부분도 아니라서 공감이 안되네요
20살에 개인카페 알바 했는데 갑자기 보안유지서약서, 기밀 유출방지계약서 쓰라더라 알고보니까 나 나중에 자를려고 쓰라는 거 였는데 계약서에 싸인 안하고 나가서 다행이지 만약에 계약서 싸인 했으면 나중에 무슨 일 났을때 손해배상 다 해야했는데 요즘 mzmz거리는데 솔직히 말해서 사장님이 악덕인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나도 16살때 편의점 알바를 했었는데 손님이 말보루레드 두갑을 구매하셨지만 한갑만 찍어서 그 돈 내가 메꾼게 기억나네… 사장님한테 실수했다고 하니 화를 정말 내시면서 죄송하다고 제가 메꾸겠습니다 한게 기억나네.. 내가 잘못했지만 여러모로 이상한 사장이긴 했음ㅋㅋ 7시간 일하고 최저시급보다 덜 받았었지.. 7500원 ㅋㅋ
스무살 때 처음 해본 배달음식점 알바에서 '음식이 다 식어서 왔으니 환불해달라' 한 손님이 있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돌아온 대답은 '네가 알아서 해라.' 였다. 손님은 손님대로,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화를 내는 상황에 배달기사님을 늦게 부른 내 잘못 때문인 것 같아서 손님에게 환불해준 음식값으로 이틀치 일급을 잃었다. 너무 서러워서 퇴근길에 울었던 기억이 있다.
그 사장님들이 mz세대를 욕하는 현실
인성하나는 최악인 그들 ㅎ
그럴땐 그냥 ㅈ까라 했어야지 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음이 아프다...
본인이있어 이득을 더 보는건데 더주지는 못해도 잘챙겨주지못할망정 돈을까네
모든일이 그럴듯
수년 전에 가게 알바를 했던 적이 있는데, 한 번 계산 실수로 몇 만원 정도의 월급에서 제한적이 있긴한데, 계산을 실수하기도 했고 해서 월급에서 뺀 게 그다지 억울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당시 가게 사장님이 막 윽박지르면서 책임을 지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그냥 좋게 말씀하셔서 다음 번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넘어갔던 적이 있네요.
그렇구나 그럼 불법을 저지를땐 좋게 말을 하면 대체로 그냥 넘어간다는 소리죠?? 그렇다면 저도 좋게 말하면서 월급 까야겠네요 ㅋㅋㅋ
@@냥냥-l1x 사람 참 꼬여있네
@@냥냥-l1x 응 노동부 신고 까봐 니만 피곤해지지
영상을 발로 보나
이런거 볼때마다 요즘들어 별것도아닌거 가지고 트집잡고 서로 얼굴붉히고 뭐 고소를하느니 법정가느니 하는게 요즘 너무많은거 같음. 큰 사건 아닌이상 법적인 문제로 끌고가지 않고 좋게좋게 그냥 상식선에서 해결하면 좋을것들까지 너무 팍팍하게..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세상 너무 팍팍해진 느낌임.
@@냥냥-l1x그런 마인드면 어떻게 말해도 좋게 안 들림 포기하셈
사실 월급 덜 주거나 안주는거보다 안준다고 신고했을때 사장지들끼리 카톡방에 공유해서 알바 못구하게 만드는게 더 문제인거같음.. 촌에서 이러면 다른동네가거나 타지역까지 가야되니까 문제지
친절한 사장님들도 많지만 분명 악덕 사업주라고 불릴만한 사람들도 사회에는 꽤나 있습니다. 조금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잘 대처할 수 있겠지만 이제 막 처음 사회로 나와본 사람들은 대처하기 어려울테니 이런 영상 한 번쯤 보고가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신 채널 '크랩' 감사합니다!
편의점 알바생들 근로계약서 쓸때 꼭 기간 써놔라
1년 미만으로 일하면 수습10% 때가는거 불법이다
그걸 모르는건 아닌데 그렇게 하려면 편의점은 다시 그 동네에서 편의점 할 생각 접어야함
그래서 보통 오래 일하고 취직을 하거나 타지로 떠날 애들이 그렇게 하더라
@user-lz9ye7fm2j 보통 지역별로 점주들끼리 단톡방이나 카페같은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서 다 공유되는거로 알아요...
헐 알바 여러번 해봤는데 처음 알았어요
@@xjsbw18382 상관없음
만약 다른곳가서 면접봤는데 다른 편의점주한테 뭔가 들었다는 말 등등 이런거 언급하면 바로 신고하면 됨
전직장에대한 평판 이런거 들을려면 근로자 동의없이 안됨
그리고 설령 그렇다쳐도
편의점이 평생직장임? 편의점 점주끼리 뭉쳐서 알바생 안뽑으면 어쩔껀데... 대기업도아니고 ㅋㅋ
편의점 종업원의 업무가
단순노무에 들어가냐 아니냐로
다퉈야되서 이니시 잘 걸어야함.
단순노무 인정만 받으면
1년 이상이건 미만이건
수습기간에 돈 깎는건 불법 맞는데
인정 못받으면 좀 골치아파짐
생각보다 세상은 정의롭지 않다..
시재금 비는거 자기돈 채우는건 법적으론 저럴지라도 실제론 당연한 것처럼 취급되고 주휴수당은 커녕 최저도 안주는 곳 수두룩함
몇천원이 비는것도 아니고 딱 하루만에 70만원이 비는건 저 알바생이 의도적으로 훔쳤거나 뭔가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건데 좋게좋게 월급에서 까지않고 굳이 소송을 해서 돈 날린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전에 편의점 10곳 이상 면접을 봤는데 최저시급 주는 곳은 정말 드물어요. 심지어는 면접봤을 때 점장이 대전은 올해 시급 8천원으로 통일했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알바천국에 최저임금 미지급으로 해당 점포 신고해도 그 점포 공고는 계속 올라와요. 조치도 안 하니까 이 모양.
우리 사장님은 비어도 채우지 말라고 그거 다 생활비아니냐고 차라리 돈이 좀 있는 내가 채우겠다고하셨는데...존경합니다.
법률가의 조언은 정말 도움이 되지만 현실은 메꾸라고 했을 때 메꾸지 않으면 고용주와 관계가 틀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 어렵게 구한 알바 자리 짤리니까 알바생들은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메꿀 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
결국 법쪽이 이런부분을 고려했으면 싶은.
그래서 개인이 매꾸지말고 급여에서 까라고 하고 나중에 임금체불로 신고해서 받아내면됌
저도 편순이인데 시재점검때 마이너스되는거 제가 다 메꾸고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또는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이제는 중 고등학교에서도 배워야 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하고 사회 나와서 배운 것은 정말 사용할 곳은 없고 정말 필요한 건 1도 모르는 내가 참 한심스럽더군요.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기는 쪽팔리고.
솔직히 몇천원 없으면 걍 빨리 가고 싶고 또 세기 귀찮아서 걍 넣어놓고 감ㅋㅋㅋㅋ
변호사님이 법률적으로 얘기해주시니 참 좋네요~ 이게 법입니다!
크랩이 정말 좋은 일 하네요! 이 영상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이 자기 권리를 잘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살 군대가기전 첫 알바로 편의점에서 일했는데 다행이도 점장님이 착한 편이셔서 따로 시재 안맞거나 자잘하게 실수한부분은 딱히 책임을 물게 하거나 하진 않아서 참 좋았음
한창 돈이 필요하고 시간은 남는때였는데 근무 빵꾸난거 대타 불러주신것도 부담스럽지 않고 고맙다고 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음
물론 주휴수당같은건 따로 안받긴했는데 여러모로 근무 환경이나 근무지 위치가 너무 꿀이라 별 생각 안나는듯
선택하는거지 근무지가 여유로우면
꿀빨면서 시급만받는거고 지옥이면
이악물고 돈 다뜯고 "나 나가면
니가 뭘 할수있는데" 하는거지뭐
다른건 다 줘도 주휴수당 안 주는 점포들은 정말정말 많음.. 설령 서울이라 할지라도
전 에이스급으로 하니까 주휴 받았었음ㅋㅋㅋ
@@RuriwebUSER그거랑 그거랑 관련 없음 ㅇㅇ 주는곳은 그냥 다 주는거고 대부분은 돈 아까워서 안 주는 곳이 많음
@@user-lg2ry3jn9l 원래 걍 법적으로 안줘도 되는 케이스였는데 준거
나도 편의점 할때 시재 만원 안 맞아서 내 돈 채워 넣은 적이 있음.... 그때는 알바 5일차였고 1일차에 -2만원, 계속 안맞다가 4일째부터 딱 맞아서 아쉬워서 채워 넣었음... 어디서 잘못준지도 되새겨보니까 알 수 있었고... 근데 사장님이 너무 좋으시고 가끔 팁도 주고 하셔서 후회는 안함 그 이후로 한번도 안맞은 적은 없음
알바할 때 식당이였는데 손님이 계산 안하고 그냥 가는 바람에 2만원인가 비어서 나랑 알바 언니랑 만원 반반씩 채워넣었었는데...물론..주문 많고 정신 없어도 계산을 신경 못 쓴 우리가 잘못이긴 하지만.....솔직히 먹었는데 계산 안 한 손님이 더 잘못 아닌가요..ㅠ 억울햇던.........
ㄴㄴ아직 님이 어려서 그렇게 자기탓하는거지 님은 잘못없음. 외국나가서 알바만 해봐도 느끼는건데 한국은 일 자체가 사람은 항상 적고 일은 물마실시간도 없이 바쁨. 거기다 시급은 훨씬 더 짜서 일끝나고 도저히 그돈을 쓸 용기가 안날 정도. 애초에 실수가 안 생길수가 없는 환경임.
그겐 먹튀한 인간이 잘못한거죠
님에겐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더 잘못이 아니라 그냥 잘못
@@leostuhler7440 실수가 안생길수가 없는 환경이니까 실수를 해도 그냥 넘어가야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도 살인을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님 죽이러 가도 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g_537 ?? 그렇게 따지면 제가 님 집 문을 열고 갔는데 도둑이 들었으면 저는 아무 잘못이 없고 그 도둑만 전액배상하는게 맞는거죠??
@@냥냥-l1x이건 뭔 개소리냐
편의점에서 그날 70만원이 비는 건 솔직히 상식상 이해가 안되는데…
편의점 깊티 보이스피싱 당한경우봤는데 몇십만원 이긴해요
원글에서는 편의점이란 얘기 없어요
몇천원이 비는것도 아니고 딱 하루만에 70만원이 비는건 저 알바생이 의도적으로 훔쳤거나 뭔가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건데 좋게좋게 월급에서 까지않고 굳이 소송을 해서 돈 날린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은 편의점이나 그런게아니라 전산업무 갑자기 맡긴걸로 알아용
전산업무라잖어
해외에서만 알바 해서 주급수당 필수인지 모르고 알바했다가.
필수라는 것을 알고 조사후 사장조졋습니다.
계약서에 주급수당 미지급 동의한다고 썻다 해도 법에 위법한 계약서라 무효처리된다고 합니다.
어떤 할머니 카카오 선물로 빼빼로 선물 받은 거 보여주면서 빼빼로 어딨냐고 물어서 알려드리고 아무거나 3개 고르시면 돼요 라고 말하고 결제 안하시고 나가심… 추측으로는 할머니가 상품 찍고 선물 바코드까지 다 찍어야 결제가 끝나는 줄 모르시고 그냥 들고 나가신 것 같던데 하필 또 3개여서 5100원 빵꾸나서 메꿈… 당시에 축제여서 손님 너무 많아서 신경 못 썼는데 쎄하다 싶어서 찾아보니 할머니는 나가고 없던 상태…ㅋ..ㅋㅋㅋ
저번엔 담배 1보루랑 다른 상품 5000원어치로 사가는 손님 카드 계산하고 띠리링 소리 난다고 결제 다됐다고 보냈는데 알고보니 결제가 안돼 있어서 50000원 메꿈… 물론 그 손놈이 결제가 안됐다고 찾아오는 일은 없었음..
ㅜㅜ
헉 5만원 이상이면 서명해야 해서 그랬나 봐요..ㅜㅜ
알바하다 시재 비는거 채워놓으라고하면 증거 다 남겨 놓았다가 퇴사하고 노동청에 바로 신고박으면됨
2:33 현실적으로 몇천원은 그냥 도의적으로 메꿔넣었음...
수능이 끝나서 이제 아르바이트 많이 할거 같은데 이영상 꼭 봤으면 합니다. 착한 학생들은 업주가 하자는 대로 할거 같은데 절대 그러면 고쳐지지 않아요.업주도 손해 배상 청구 하고 알바생은 책임질 있으면 지면 되요
외국계 대기업도 한국에서 52시간 넘었다고 돈 안주려고 합니다. 그런것 보면 대한민국 노동법 위반시 처벌 수위가 너무 낮다고 느껴집니다. 전에 있었던 대기업에서 설비관련일은 52시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52시간 근로시간 지킨다고 EP에 52시간이 넘어가면 초과근무 자체가 안올라갑니다. 52시간 초과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안올라가요.
부모님 데리고오면 ㅈㄹ
그렇다고 따박따박 대들면 대든다고 ㅈㄹ 늦게 태어난게 죄지 아주 그냥ㅋㅋㅋ
그런데 그와중에 왜 결혼 안하냐 애 안낳냐...
진짜 미친거지ㅅㅂㅋㅋㅋ
애당초 지금 사회를 이 꼬라지를 만든 장본인들은 이제 갓 사회로 나온 청년들 탓하는게 참 ㅈ같은 일임
노동법 공부해보면 근로자 권리가 생각보다 엄청 큼
이거 좀 부당한데 싶으면 거의 노동법 위반이라고 보면됨 ㅋㅋ
그런데 왜 한국인들은 아무도 법을 지키지 않는거죠??ㅠ 역시 한국이나 중국이나 법이 있으나 마나한 나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데서 손님이 없는 날은 일 안해도 될거 같다며 오지 말라는 경우가 잦은데 이것도 위반이라 볼수 있을까요? 3명이서 가족같이 화기애애 일하는 분위기라 딱히 신경안쓰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부당하게 느껴져서.. 근로계약서도 안쓴 상태
@@도현수-n8n 저도 공인노무사가 아니라 정확한건 아니구요.
일단 근로계약서 안쓴거부터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나올수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없다고 오지말라는건 귀책사유가 사용자한테 있어서 휴업수당 줘야할수도있겠네요.
자세한건 노무사한테 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도현수-n8n 일단 근로계약서부터 안쓴다는게 기본적인 절차를 안지키는 부분인듯
난 예전에 손님이 술병 마시다가 남은거 한병 들고 가셨었는데 사장님이 소주 갯수 확인하시더니 한병 더 계산한거 아니냐고 시급에서 까겠다고 뭐라하셔서 억울해갖고 그 테이블 소주 병뚜껑 꼬다리? 다 주워갖고 보여드린 적 있음.. 손님이 드시다가 한병 가져갔다고 했는데 자꾸 시급에서 까겠다고 하니깐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너무 속상해서 눈물 날뻔..
한병 덜도 아니고 한병을 더 계산한건데
시급에서 대체 왜 까는건지..???
이러나 저러나 0아니면 +인데
알바시급을 왜까는거임
글이 저만이해안되는건지..
@@둥둥-e8h 덜 계산했든 더 계산했든 실수니깐 알바비에서 까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이해는 안됐어요 ㅋㅋㅋ큐ㅠㅠ 꼬다리 다 주워서 보여드리니깐 와 진짜 독하다면서 다음부터는 손님보고 가져가지 말라고 하고 넘어갔어요..
@@mangmul 진짜 뭣같은 사장이 다있네 무슨 --;;;;; 어휴 ㅋ
?ㅋㅋㅋㅋㅋ 내가 글을 잘못읽은줄 ㅋㅋㅋㅋㅋ 더 계산한걸 월급에서 까는거면 보너스 주는건가요? 웃기는 사장이네 ㅋㅋㅋㅋㅋ
내가 만났던 사장님은 좋으신 분이셔서 다행이였넹...카운터 현금 정산 안 해도 괜찮았고 실수해서 손해 났을때도 괜찮다고 해주시고 내가 책임지고 메꾸는 일 전혀 없었당
처음 취업하신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옛날 맥도날드 매니저님들^^ 급하다고 자고 있는 사람 전화해서 쉬는날인데 대타로 나와달라고 매번 찾고 찾고 휴무날 대타 근무하면 1.5배인 건 아시죠? ^^ 근데 siba 1원도 안주고 얼탱이 없었음.
1.5배 연장 근무
그리고 추가수당
주휴수당
전부 다 챙겨줘야 하는걸 죄다 누락시켜놓고 준다 준다 하던걸 3개월 미루다가 마지막에 주셨죠^^
진짜 그때 고용노동부 신고해서 확 엎었어야했는데 ㅡㅡ
다들 알바하면서 모르겠다 헷갈린다 이상하다 싶은건 꼭 물어보거나 찾고 자기 권리는 자기 스스로 찾는겁니다. 누가 챙겨주거나 알려주지 않아요 ㅠㅠ 다치면 산재 꼭 받구!!! 알바 말고 ㅈ소 가도 수없이 생기는 일들 넘쳐요...
크랩 아주 칭찬해♡
그리고 담배랑 술 사는 사람 좀 젊어 보이면 무조건 하세요~ 거기다 대고 뭐라 하는 손님이 문제니깐 스트레스 받아도 검사하는 게 중요합니다! 정말 간혹 부모한테 걸려서 부모가 편의점 신고하는 경우가 있어서 잘못 걸려서 점주가 손해배상 청구하면 정말 골치 아파집니다~
요즘은 카드결제가 많아져서 어찌보면 저런 리스크는 줄어들었네요.
근로계약서 안 써주는 알바직장들 많음.
쓰려고 해도 말 꺼내기조차 분위기가 어려움.
진상손님을 도저히 상대 못하겠어서
추가비용은 제가 대신 계산하겠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얘 19살인데 그러고싶냐고 잘라주셨음.. ㅠㅜㅠ❤
2:00
얼굴 공개 하시면서
'네 바로 제 얘기 입니다ㅎㅎ' 하시는데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픈 상황인데, 막내 동생 보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진짜 여기 댓글들 사장들 수준낮네..
알바생이 지각하면 분단위로 임금에서 차감하고 심하면 주휴수당도 안주면 됩니다.
말 그대로 법대로하세요
그리고 제.발
사장끼리 뭉쳐서 나눈 이야기를 상식이라고 하지마세요...
사장님들 모여서 이야기나누는 커뮤니티가 정말 많은데 그 커뮤에서 서로 응원하고 위로만 받으세요..
한 사장이 '난 ~이러이러하게 대처했다. 아무문제 없었다 그 알바만 손해다' 이런글 올리면 진짜 그래도되는줄알고 다들 따라해요...
그냥 알바생이 노동청에 신고를 안했을뿐인데; 그러다가 빡쎈 알바만나면 사장이 무조건 집니다.
이길수없어요.
임금을 늦게줘도된다? 지연이자 감당하실거에요?
갑자기 그만뒀다? 법적으로 보장하는 근로자의 권리인데 그 앞에서 본인이 어떤 주장을 하실거에요?
상식? 사장의 입장은 존중하나 법안에 있어야 상식이지 그 외는 그저 본인들의 입장일 뿐이에요.
근로 계약서에 그만두기 2달전에 말해야한다. 이런거 아무런 쓰잘데기 없는 조항이에요.... 본인이 작성한 근로계약서가 법보다 위에 있나요?
사장이라면, 본인이 한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당연히 경영과정에서 ㅈ같은 근로자 만나기 마련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만나겠죠.
근데 그럴때마다 기싸움하고 노동청에 판결문 맞고 뒤늦게 후회하고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그런애들 돈쥐어주고 꺼지라해요
사장이라면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말고 ㅈ같은 인연 빨리 끝내버려요. 솔직히 새로운 직원 뽑기 바쁘잖아요?
언제까지나 애처럼 법앞에서 개인의 기준으로 맞춘 상식을 주장할거면.. 사장 하지마세요.
진짜 최근에 실제로 직접 본 사례 말씀드릴게요.
A회사에서 부서변동으로인해 직원을 강제로 해고했는데 이때 합의로 해고위로금을 줬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 지역에서 다 소문 날듯... ㅋㅋ 절대 취업 못함 ㅋㅋㅋㅋ
@@user-rq3bm8eg8qkeofjf83iqjsbf취업 ㅇㅈㄹ 겨우 알바가지고 ㅋㅋ
@@user-rq3bm8eg8qkeofjf83iqjsbf 사람들 사이에서 사업장도 소문 남ㅋㅋ 법 지지리도 안 지키는 ㅈ 같은 사업장이니 가지 말라고 ㅎ 잡플래닛 같은 곳에서 평점 개 꼬라박은 사업장 이직률 얼만 줄 알고?? 사람이 들어와도 금방 나간단 소리는 사업장 곧 망한다는 거임 사장들 착각하는 게 혼자 일하는 1인 사업장 아닌 이상 돈이 아니라 사람을 잡아야 하는데 돈만 보니 법은 개무시하고 살다가 일터지면 사람 잃고 다 잃는 거임
@@알빠노-n5jㄹㅇㅋㅋ
@@user-rq3bm8eg8qkeofjf83iqjsbf뭔ㅋㅋ 알바도 블랙리스트 있냐? ㅋㅋ
저도 어릴때 편의점 알바하다가 교대시간 다 돼서 미리 정산하다가 금액이 안맞으면 그냥 제가 채워 넣었던 적이 있습니다. 분명 계산을 잘못한것같진 않은데 몇천원씩 빌 때가 있죠 ㅠㅠ
작년에 내가 다니는 교회의 후배가 알바한다고 했었음.
뭐든지 경험(실전)이 중요하지만 어설픈 사람은 민폐끼칠 가능성이 높으니까 알바하면 안되는 거임.
알바도 업무연습임. 결론:뭐든지 어설픈 사람은 알바할 때는 물론이고 조별과제나 직장근무할 때도 빌런 될 가능성 높음.
나도 알바하다가 중간정산 안 맞았는데 그때가 알바시작 한지 얼마 안됐을때 초보라 내가 실수했을거다 해서 알바선배?가 나한테 돈 메꾸라고 했었는데...사장님은 너그러우신분이었는데 같이 하는 알바중에 별로인 사람이 많았음... 매번 정산 안 맞으면 내가 실수한거 아니냐고 했음 다시 생각해도 억울하네
현실적으로 손해를 입혔을 때 월급은 다 주시고 나중에 손해보상 청구하세요 라고 말하면 과연 다음 날 출근할 수 있을까요 ?? ㅋㅋ
손해배상청구까지 하는건 서로 꺼림직해지고
그냥 원만하게 가는게 맞다고 봄 ㅋㅋㅋ
내 편의점은 출근때 시재확인시키고 퇴근전에도 시재확인 한번더함. 천원단위에서 오만원미만의 시재차이있을때 한번도 너가 매꿔라 한적은없으나 소액의 책임을 스스로 지는건 본인도 책임감에있어 성장하는데 거름이 되어줄것같은데.. 70마넌이면 나도 알바생한테 책임지라 할것같음.
시민이 죽어가도 보고 못받았다고 당당히 다니는데, 도둑 무서워 도망간 알바는 중과실이라네
시민을 살릴 의무가 있는 경찰이었으면 중과실 맞지만 그런 의무가 없으면 당당히 무죄 맞는데요 혹시 빠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도 도둑을 제압할 의무가 있는 직위인데 당연히 중과실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시재 그냥 채워넣고 말았는데 몰랐군여
알바를 꼭 해야하는데 사장이 최저를 안맞춰준다 근데 이 알바 꼭해야한다 안그럼 나 굶어 죽는다 이런 경우는 사정 괜찮아 질때까지 일단 일하고 그만 둔 다음 노동청에 신고하면 못 받은 돈 전부 받을 수 있음 물론 증거는 있어야함 최저 주휴수당 전부 다
야 인간적으로 시재안맞으면 좀 그시간 알바가 매꿔라좀
네 제 얘기입니다 할때 진짜 귀엽네요
모든 알바생분들 응원합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인 스물살 때는 모든 일이 익숙하지 않고 사회생활도 처음 해보는 것이라 허둥지둥 대기 일쑤일텐데 조금만 하다 보면 금방 적응할거예요 그리고 많은 피해자들이 자기 권리를 잘 챙겼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은 진짜 좋다
진짜 잘알고있어야지..
약자의 억울한 일은 없게 하자.
근데 70만원이 비는 경우는 대체 어떻게 전산실수를 했길래 금액이 그런거지...?
양아치 알바들 이거보고 악용할수있겄네
양아치보다 악덕 사장이 더 많음요
요즘은 지 성격때문에 회사 적응하지 못한 양아치들이 자영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근데 지 타임에 현금시재 안 맞는건 당연히 지 잘못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메꾸는건 본인의 실수로 인한 죄책감이라기 보단, 500원 ~1000원 때문에 미안해 하는게 싫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고, 흔하게 발생하는 일은 아니다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계약직 최대 근무기간인 2년을 다 채워서 퇴사 예정인데, 후임자가 구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나요? 사측에서 일단 정규직으로 전환해주고, 후임자가 구해지면 퇴사처리되는지?(이 경우에 퇴사는 자의에 의한건지 타의에 의한건지? 실업급여 지급 가능 여부 궁금함) 아니면 2년 계약 만료처리하고 다시 처음 입사처럼 계약직으로 근무기간 0일부터 시작하고 후임자 구해질때까지 일하는지? (이 경우도 최종 퇴사시 실업급여 지급 가능 여부 궁금!)
계약직이면 후임자가 구해졌든 말든 나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순간 내 알빠임?? 시전이 가능한게 팩트임.
회사 측에서 후임자가 없어 계약을 연장하자고 하더라도, 내가 거부하면 끝임.(계약연장을 거부하는건 노동자의 자유임)
그리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오히려 퇴사처리가 어렵지. 후임자가 구해지더라도 정규직을 자른다? 그 말은 정규직을 해고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정규직 해고는 사유가 당연히 정당해야하는데 후임자 구했다고 정규직 자르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임 ㅋㅋㅋ
(이게 되는거면 신입 들어올 때마다 모든 회사들은 기존 정규직들을 다 잘라야죠?) 이건 잘못하다간 사측이 부당해고가 되는데.. 아마 정규직 전환을 시켰으면 후임자 구하기 힘드니깐 걍 얘를 계속 평생 쓰겠단 소리나 다름 없음. 물론 정규직 전환도 거부하는건 자유임.
즉 결론은 후임자가 안 구해지는건 노동자의 책임이 아니고 그건 회사의 사정이지 일하는 노동자의 사정이 전혀 아님.
내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순간 노동자가 그 회사를 나가는건 당연한 선택 중 하나임.
벌써 현 시점으로 딱 내년에 수능이네.. 한것도 없이 세월은 참으로 빠르고 20대가 되어가는 구나 하하ㅏㅎ
편의점알바 교대할때 시재 맞추고 교대했었는데 다시 내가 퇴근할때 돈이 안맞으면 내가 실수했을가능성 90퍼센트 이상이니 내돈으로 메꾸고 가는게 맞지
알바해봤을 때 보면 월급에 보증금을 걸거나 최저임금도 못 주는 사장은 가게경영도 못하고 지가 백종원ㆍ은현장이 된 것처럼 꼭 쓸데없는 말이 많고 인생교육이니뭐니 함 임금지불능력없으면서 사장완장질 하고싶은지 웃김 근데 최저임금 이상 주거나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 사장님은 가게경영 마인드가 다름 진짜 책임감있고 자기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직원도 열심히하게 됨
시재금은 폰으로 금고안 찍어둬요.
고용노동부는 근로자편이에요 근로계약서에 명확히 기재되어 있지않음 근로자편이 이기게 되어있음
여지껏 불법으로 알바 써온 사장들 다 벌 받아라!!!!
알바할때 몇천 몇만 몇백원 잘만 메꾸고 다녔는데
이제 내가 사업주되니까 이런 진실들이 널리 퍼지네
손해보는 느낌이야~~~ 난 그땐그냥 내 시간대에 나온 실수니 내가 내는게 맞지 싶었는데 ㅋㅋ
정산이 잘못돠서 자기 책임 때문에 보다 걍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채워놓는 경우가 많을듯
70만원이 비면 좀 책임을 져야지..
이 영상을 편의점 사장들이 싫어합니다
근데 진짜 궁금한게 정산할때 비면 채워넣는다 치면 남으면 내가 가져가도 되는거예요?? 그게 이치상 맞는거 아닐까요?
알바하는데 손님이 환불처리해달라는걸 알바생끼리 부담하게 하고 주휴도 없음 ㅋㅋㅋㅋ
토토계산 실수해서 돈 물어줬었는데....안 그래도되는거였구나
알바 경험이 상당히 많은 사람으로써 얘길 해보자면 메꾸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니 좀 놀랍네요
편의점 알바 꽤 오래 했는데 대체 어떤 사장이 전산 미스로 돈이 빈 걸 알바생에게 청구하는지 참나…
그럼 당장 돈 비면 어케 해야 하는 거죠?
? 거의 대부분은 알바한테 메꾸라함. 한번도 안해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과거에 편의점 알바 오래 했었는데 생각보다 마이너스나면 알바한테 돈 물리는곳 많았고 근로계약서 안쓰는곳, 최저 안주는곳도 많았습니다. 최저주는곳 그나마 두곳정도 봤는데 그중에 한 매장은 최저주는거 생색내고그랬어요. 노동자의 권리로 당연한건데 말이에요😅 또 어디는 최저는 안주면서 14시간이상 뽕 뽑아먹으려고 어떻게든 사람 굴리려는곳도 봤고. 그런데는 오래못함. 저 그만둘때쯤에 다른 알바가 신고넣더라구요 ㅎ..ㅎ
어디서 봤는데(픽션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변호사의 가족에게 부당대우하고 촛된 악덕업주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20년전주유소알바할때 빵꾸날때도 내월급으로 메꿨는데
사장한테 법대로하라면서 시재금 안채우기가 힘들지..
근로계약서에 무었이든 금전적 패널티를 부여하는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있습니다 손해가 발생했다면 정식으로 손배청구를 해야되요 그리고 카운터 알바생분들은 출근하자마자 현금 확인하고 퇴근할때 한번 확인해서 이상없는지 체크해서 사진으로 남겨야놔야지 증명할수단이 생깁니다
더벤티 본사에서 알바들 근로계약서를 일주일에 한번씩 쓰라는 방침을 갖고 있는데 왜그런건지 현행법상 문제되는게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02:50 시재 확인을 하고 인수인계 했는데 안맞으면 당연히 본인 잘못 아닌가? 다른건 그렇다고 해도 ㅋㅋ
근데.. 돈 주고 알바 썼는데 알바가 실수해서 피해가 생기면 메꾸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아니라고..?
나도 편의점 알바할때 시재 안맞은적이 몇번 있었는데 부족했던 적은 없었고 항상 돈이 넘쳤는데.. 점주도 이런 사람 처음 본다고 했음..ㅜㅠ
편의점 같은 경우에 출근해서 시재점검 허고 퇴근할때 하는데 이게 안 맞으면
당연히 그 타임에 일한사람 잘못이고 메꿔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하나를 더 찍었건 덜 찍었건 자기 잘못인데.... 이런거 메꾸면서 나는 부당대우 받고 있는거다 생각하면 참...
내가 사업주가 아니라 매번 알바 입장이였지만 자기 실수에 대해서 왜 업주가 변상해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성인이 맞나 싶은 내용이네요; 월급 퇴직금 주간수당 같이 당연한 부분도 아니라서 공감이 안되네요
20살에 개인카페 알바 했는데 갑자기 보안유지서약서, 기밀 유출방지계약서 쓰라더라 알고보니까 나 나중에 자를려고 쓰라는 거 였는데 계약서에 싸인 안하고 나가서 다행이지 만약에 계약서 싸인 했으면 나중에 무슨 일 났을때 손해배상 다 해야했는데 요즘 mzmz거리는데 솔직히 말해서 사장님이 악덕인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나도 편의점에서 첫알바할때 몇번 실수해서 3000원? 정도 채워넣은적 있음.
돈이 왔다갔다 하는 계산대에선 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돈통을 맞겨놨는데 계산이 자꾸 안맞으면
사비 매꾸기나 질책이 없더라도
당신은 믿을수 없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당신의 능력이든 정직함이든 타인이 판단할때 좋게 볼 요소는 아니죠.
먹튀같은 무전취식 범죄가 아닌 이상, 개인의 실수로 인해서 사용자에게 피해를 끼쳤으면 신의칙상 메꾸는 것이 맞다고 봄.
근데 사용자가 좋게 말하지 않고, 인격모독같은 개인의 명예훼손이나 비방같은 경우가 곁들여 진다면 그땐 그냥 배째야지.
물류센터 일용직 알바도 부모님 모셔올 수 있습니다.
3년전에 허우대가 멀쩡한 20살 청년이 알바하러 왔다는데 소주 2박스 깨먹어서 가벼운 스낵코너로 보냈는데 점심때 걔네 엄마가 찾아와서 왜 우리 애한테 뭐라하냐고 울릴정도로 쩌렁쩌렁 소리치더라
얘기 들어보니까 소주 깨기 전에도 캔음료 몇개 파손낸게 있어서 천천히 하되 파손내지 말라고 경고만 줬는데 소주깨는거 보고 답없다고 판단되서 다른데로 보냈는데 부모까지 불러올 줄은 몰랐다네
요즘엔 장애인들도 아니고 허우대 멀쩡한데 명백한 지들 잘못이라 인식을 못하고 부모부터 소환하는거 보고 당황스럽긴함..
본인 계산 실수로 로스났으면 본인이 메꾸는게 상식 아닌가
이런 생활법률 추천!
나도 편돌이할때 모자를때 채운적 있긴함 큰돈도아니고 몇백원이고 그거가지고 욕먹느니 걍 채우는게 나은거같음....
알바나 일이없어서 아웃소싱 가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일구하다보면 여기는 3일이상 일해야 일주일이상일해야 등등 몇일이상 일해야 급여 나온다고하는데
그것도 불법 입니다.
안주면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바로처리가능합니다.
이러니 무인이나 로봇이 유행이지.
당빠 돈 메꿔봤지,, 솔직히 만약 편의점에서 과자를 몇개 어쩌다 찢었다치면 봐주는 거 보다는 월급에서 깔게 라고 하는 게 갠적으로 더 마음편함 부채감이 없음
신기하게 음식점에서 실수로 웨이스트하거나 공장에서 로스나는건 책임은 안묻는데
편의점만 유일하게 실수로 파손상품생기거나 돈빵꾸나면 매꾸는 식으로 되어있더라
자세하게는 안알려주네요 근로기준법에서는 위반이지만, 고의성중대성없이 민법상으론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다는거 아닌가요?😅참고 영상 재생바 0:43
나도 16살때 편의점 알바를 했었는데 손님이 말보루레드 두갑을 구매하셨지만 한갑만 찍어서 그 돈 내가 메꾼게 기억나네… 사장님한테 실수했다고 하니 화를 정말 내시면서 죄송하다고 제가 메꾸겠습니다 한게 기억나네.. 내가 잘못했지만 여러모로 이상한 사장이긴 했음ㅋㅋ 7시간 일하고 최저시급보다 덜 받았었지.. 7500원 ㅋㅋ
고럼 사장님한테 교부 받고싶다고 얘기하면 되는 건가욤..??
Tm같은경우 기본급없이 수당제로 한경우 월급안줘도 불법아니죠?당한적있어서요
저런 사장들좀 법적으로처벌해라 최저안지키는것도 벌금 안준비용의 100배때려버리고
70만원 비는거면 실수가 아니라 횡령있을 것 같은데?ㅋㅋ
알바가 본인 실수로 손해를 입히면 자기가 책임지는건 맞는거지만
이제 월급에서 제외할께 라는 방식은 사라지고
실수한 손해액을 달마다 법적으로 정식 고소로 사회를 경험 시켜주는 편의점 되겠네
Feat. 애초에 70만원은 112에 절도죄 or 영업방해죄로 신고했어야지
회사에서 온라인 교육 안들으면 임금이 삭감된다고 하는데 최저임금만 받고있는 직원한테도 적용이 되나요?
이게 무슨말이지?!
@@Yk_ko914 온라인 교육을 안받으면 월급을 50%로 깎겠다는 회사에서 최저임금만 받는 인턴들 월급을 그렇게 할수있냐는 얘기입니다
@@김현비-k3g 절대 못함. 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안됩니다 기억이 맞으면 한번에 임금 50% 삭감도 안될겁니다 월급 현금으로 주는것도 아닐거고 전산에 기록 다 남기에 어차피 그렇게 못합니다
내가 빵꾸냈으면 내가 잘못한거 맞으니까 책임지는게 뭐 아깝다거나 불법이라거나 그런 생각 자체를 못해본 것 같음 ㅋㅋ
저도 대학생때 편의점 알바하다가 돈이 몇천원, 몇백원 비어서 내돈으로 메꿔놓은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