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님이 필요한 말씀 해주신 듯...너무 초기에 인기를 얻고 찾아주는 곳이 많았더니 현재에 아무도 관심이 없고 안알아주는게 비교돼서 괴로운건데 사실 많은 뮤지션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그냥 처음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전에 비해서 인기를 잃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현재만 보고 충실하면 팬들은 돌아올겁니다
착해서 그런가 그냥 조울증이 왔다고만 말했는데, 최근에 한 다른 인터뷰 보면 행사 끝나고 집에와서 잠들었는데, 늦잠을 자서 매니저한테 폭행당하고 바로 직후에 그 다음 행사 간적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살다와서 한국의 나쁜점같은것도 잘 몰랐을텐데 그런일을 당했으면 좀 더 힘들긴 했을듯.... 그래서 행사 끌려다니는것 처럼 느껴졌다고 말한거 같아요
대윤씨 화이팅! 투개월때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땐 너무 어리고 여리고 감수성이 예민할 때라 힘들었겠구나...싶어요. 인생은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다양한 미래를 오픈 마인드로 상상해 보세요. 밝은 에너지로 앞으로 훨훨 날아오르시길 기도합니다. 퐈이링!!!
저 때 투개월은 비유하자면 악뮤 등장 느낌이었음 사람들이 아직 장재인 김지수의 신데렐라를 기억하고 있을 때인데 비슷한 느낌의 혼성팀이 나왔으니 인기 진짜 대단했지ㅋㅋ 도대윤 클럽도 지금은 이해 안되지만 욕 진짜 많이 먹었음 말도 안되게 욕 많이 먹었지 그냥 클럽에서 찍힌 사진인데 거의 정준영 승리처럼 비난받았음
음악이 하고 싶었어도 갑자기 쉴 새 없이 잡히는 행사 스케줄이 버거울 수 있죠. 서서히 알려지며 인기가 늘어난 경우도 아니고, 오디션 프로로 데뷔해 뜬 거다보니 더.. 꼭 연예인 가수 아니더라도, 사람이 살다보면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임에도 자기가 원했던 일임에도 힘들고 버겁다고 느끼기도 하지 않나요? 19살 나이에 행사 스케줄에 지쳤었다는 얘기 하나로 가수가 적성에 안 맞다 어쩐다 하는 건 과한 거 같네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거 자체가 싫었다는 거 아니고, 본인에게 그 스케줄들이 버거웠다는 얘기인데.
다시봄 나랑떠날래 그리고 최근 나왔던 겨울아이까지 아직 잘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 곡을 출시하자마자 전부 들었고 지금까지도 듣고 있어요. 음악도 예술이기에 오랜기간 손을 놓았다가 다시 시작하면 당연히 힘든 법이예요. 저도 예술계통 직업이라 알고 그 고충을 알고 있어요. 도대윤님의 목소리는 담담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 목소리를 좋아해서 저는 늘 도대윤님의 목소리를 찾아 들었습니다. 제가 인디음악을 좋아해서 대중적인 음악보단 인디곡을 많이 듣는데 도대윤님의 목소리가 인디음악계에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거든요. 하지만 인디쪽은 잘나가는 가수들과 무명가수들의 갭차이가 크죠. 무명으로 쭉 지내다가 어느순간 음악을 놓고 사라지는 가수와 무명이더라도 버티다 결국 어느새 사람들이 알아주게 되는 인디가수가 있는데 그 차이점이 결국은 자기만의 색깔과 확고함, 그리고 음악을 진실되게 좋아하는 인디가수만이 결국엔 남더군요..하지만 그마저도 사람들이 결국 몰라주고 금전이나 경제적인 부분이 힘들면 놓아버리는 분들도 많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니었어요. 재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야하고 전략도 잘 짜야해요. 장범준님 같은 느낌보다는 도대윤님에게 더 어울리는 장르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기타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장르들을요. 혹은Mellow fellow, Clairo 의 ‘How Was Your Day?’ 같은 느낌의 곡스타일도 도대윤님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비슷한 추구장르로는 국내 인디가수 중 허밍어반스테레오 인데요. 도대윤님처럼 담담한 매력을 가진 목소리는 듀엣이나 콜라보 곡이 특히 어울리고 그 시너디가 크더라구요. 여성인디보컬 분과 협업을 해보시거나 콜라보 곡을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투개월의 경우도 많은 사람들이 예림씨만 기억하고 보지만 도대윤님의 존재가 없었다면 그 정도로 주목받지 못했을겁니다. 저는 투개월을 처음 보았을때 도대윤님의 재능이 더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많이 위축되어 보이는데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구요. 음악을 만들거나 그러한 작업과정에서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필요해보여요. 더 듣고 싶은 목소리이니 그만두실까 아까워서 뜻치않게 이렇게 장문 댓글을 써보네요. +최근 나온 겨울아이는 특히 더 어울리는 장르를 찾아나가고 계신 느낌입니다.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
자신감이 떨어져서 목소리를 못내는 느낌이들어요. 지난날은 잊고, 당당하게 외쳐보세요. 잘 될거예요. 주변탓 금지. 자신의 욕심과 그 성과만큼 인정받고, 그 이상을 기대해서 자책하지 마시고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주변을 좋게보는 마인드컨트롤 필요해보여요. 화이팅!! 당신은~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
음악하는 입장에서 장범준이랑 작업실 같이 쓰는것 만으로도 운이 좋은 사람이네~ 실력있어도 인맥도 없고 해서 흐지부지 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실용음악과 출신들 90% 이상은 다른일 하고 삽니다~ 음악으로 승부하고 싶으시면 노래든 작곡이든 편곡이든 멫배는 노력하셔야 될까말까 할겁니다~
@@freedomisnotfree.. 검색만 하면 다나오는거 무슨 어그로세요 ㅋ 시비털지말고 너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가족욕이 젤 나쁜욕이야ㅋ 악플러도 사이코패스가 80프로 이상이라는걸 모르나보네? 뇌부자들같은 정신과 채널들만 봐도 프로그램 좋고 왜 입원치료를 해야하는지 다 나오는데ㅋ 지식은 넓게 쌓아야 인생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발닦고 책이나 읽어라~
투개월때 도대윤님 목소리를 유독 좋아했던 꼬마였는데 (지금은 대딩 ㅎㅎ) 갑자기 좋아하던 대윤님이 활동 안해서 그때 되게 속상했던걸로 기억해요. 잊고지내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서 행복해요. 대윤님 목소리 아직도 담백하게 좋네요 :) 나랑떠날래 플리에 추가했어요. 항상 화이팅해요!! +) 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때 슈스케 무대마다 대윤님 노래 파트 적으면 왜 이렇게 파트가 적은거야ㅠㅠㅠㅜ 하고 속상하고 했는데. 그때도 예림님 인기 많았지만 제가 유독 대윤님을 좋아했던 이유는가창력이나 자신감 뿜뿜 목소리가 아니더라도 그 예쁜 담백하고 순수한 음색! 음원으로 다들 한번씩 들어보면 너무 좋겠는 마음이에요,,,!
자해를 하거나 극단적 행동을 하는 긴급한 상황이 아닌데도 갑자기 강제입원시키는 조치는 참 안타깝네요 물론 정신적 질환이 약물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지만 충분히 통원치료 가능한 상황이었을것 같고 입원보단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말한마디가 더 도움됐을것 같아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실력도있고 사람들도 기억하고 있으니 충분히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그릇이 안되는데 갑자기 인기와 관심을 받으니 버티질 못했던거겠죠 하지만 그렇게 보낸 그 기회가 나중에는 이렇게 지금은 꿈꾸는 기회로 남아서 연예계를 배회하게 되는 거겠죠. 내용 들어보니 김예림씨와는 다시 두엣하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도대윤님 혼자서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원래 당시에는 몰라서 보내고 지난 후에 알게 되는게 인생이고 후회죠 둘이라서 잘됐지만 그후로 둘다 잘 안풀렸네요 미련 없게 조금 더해보고 미련없이 다른 일 찾아서 하시길 그냥 평범한 삶 그리 나쁜거 아니니까요
2011년 하반기였죠, 벌써 12년도 더 지났다니… 투개월 팬이였고 지금도 림킴 팬인데 도대윤씨 반가워요!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음색도 그대로네요ㅎㅎ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용조용 잔잔한 화음으로 깔리는 대윤씨 목소리를 좋아해서, 캐치한 노래 작곡해서 다른가수분과 콜라보로 음반 내시면 어떨까 기대돼요 화이팅💪🏻
투개월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조용해져서 너무 아쉬웠어요 저도 김예림님 목소리가 더 기억이 나긴 하지만 ㅎㅎ 아무튼 No.1 넘버 원 노래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가끔 들어요 여우야도 좋았구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사진하나로 그런 시선을 받게되어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연예인분들도 고생이 참 많을것 같아요.. 하고싶은거 하고 사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ps. 차분한느낌의 음악 듣기 참 좋아요! 행복하시길..
신곡도 나올때마다 다 듣고있는데 아무래도 이젠 완전 신인이라 아쉬운건 있지만... 투개월 재결합 했으면 좋겠다 당시에 김예림 신곡도 좀 아쉬워서 미스틱 욕하고 그랬는데 ㅋ 클럽에서 찍힌것도 겁나 귀엽게 나왔고만 몇번 가보지도 않은 느낌인데 그때가 그렇게 보수적인 사회였나? 기레기들도 문제지만 거의 악플 때문인듯... 겨우 외향적으로 변해가고 있던 사람을 다시 몰아넣었네 예능에서 라도 오랜만에 봐서 반갑네
투개월 활동 당시에도 예림씨에 묻힌 느낌이었어요. 가창력도 끼도 외모도 모두 어중간한 느낌이었던지라... 지금은 예림씨도 그다지 빛을 못 보고 있는데 다시 합치지 않는 이상 그 이상의 반응을 얻기 힘든 어중간한 위치인 것 같아요. 그런 큰 기회란 게 쉽게 오지 않는데 국내에 살지도 않고, 사회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그 기회를 놓친 거죠. 다른 길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안타깝고,, 잘됐으면 하지만 요즘 대중들 음악수준이 높아졌습니다. 10년 전에 어린 소년이 기타를 매고 소녀와 듀엣을 부르던 모습은 신선하고 풋풋했지만 요즘은 기타치면서 노래를 수준급으로 부르는 사람도 많고 감성만 따라가는 시대가 아니죠,, 그리고 도대윤씨 가창력이 10년 전에도 김예림씨에 비해 못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지금도 늘었다는 느낌은 안드네요ㅠ 목소리도 너무 작고.. 특색있는 보이스도 아니구요, 노래 자체는 좋지만 장범준씨가 부르면 더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만큼 임팩트가 없네요ㅠ 음악은 유트브 같은 공간에서 취미로 하시고 다른 일을 하심이 어떠실지..
지난번에 풋풋한 팝송이었나.. 그런 걸 부르셨는데 목소리 되게 좋았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 목소리 되게 좋아요!! 커버곡도 마니 올려주세요!! 더 듣고 싶었는데 올려놓은 신게 없어서 진짜 아쉬웠엇던 기억이 나요 ㅎㅎ 그리고 뭔가 여행테마같은 저런 노래보다는 덤덤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 그런 자서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영어로 해주셔도 좋을 거 같고요 ㅎㅎ 팬이에요~~~! 그리고 커버노래는 요즘 유행하는 사람들이 클릭할수 밖에 없는 아이유님 홀씨 커버라던지 이런거 올리시먄 도움이 될거에요 😂
정말 안타까운 사연인데 정신병원에 두달 있었다는 얘기에 여기서도 투개월이야...!하고 뿜었어욬 어머님이 정말 놀라셨었나 봐요. 막 세간 따지고 그러시는 분이면 그러지 않으셨을것 같아요. 유명해지는게 반드시 행복해지는게 아니니까, 어느 길로 가든 꼭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너무 착한 심성이 배어나오는 분이네요. 두달도 2년도 아니고, 아주 오래 행복하시길...!
대윤씨.. 슈스케때 인지도도 있고 인맥도 있어 보이시는데.. 기타도 잘 치고... 뭐라든 닥치는대로 저 재능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윤의 기타강의 이런 식으로 클래스 열면 대박날 것 같은데... 홍대나 건대에 음악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현장가서 팬서비스도 좀 해주시고... 유튜브도 하고... 커버도 올리고 작사 작곡 꾸준히 하고.. 서장훈씨는 나중에 정 안되면 취미로 하라는데,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뭐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분명 빛 봅니다. 생계를 위해 돈을 벌면서도 음악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인간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아야 행복합니다. 본인의 꿈을 포기해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사람은 그걸 진짜로 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대윤씨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음악에 관심을 끊지 않고 계시는데.. 갑자기 포기하면 너무 아쉬울 것 같네요. 그리고 김예림씨랑 투개월로 다시 합쳐서 음반도 내보거나 본인 유튜브에 예림씨 초청해서 방송도 해보고... 이것저것 열심히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 인지도 무시하기 쉽지 않습니다. 대윤씨. 대윤씨처럼이라도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언더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생각이 많고 플랜 B, C.. 퇴로를 정해둬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면.. 스스로 그 길에 자신이 없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회사가 없으니 홍보도 거의 없었을거고 그 어떤 이슈를 못내던 중에 낸 싱글이 주목을 못받을 확률이 훨씬 더 크죠.. 반응이 없으니 할맛이 안난다? 솔찍히 간절함이 보이진 않아요 모쪼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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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아- 뉴저지있는 이제 35살인 제니 누나야. 대윤이랑 파라무스에있던 교회 같이 다녔는데 기억할지는 모르겠구나. 뭐 재원언니, 휘준이형, 제이슨형, 지나누나, 미정이 누나--이러면 기억할지도? 대윤이가 벌써 30살이구나..꼬마때부터 늘 싱글벙글 씩씩하고 싹싹한 대윤이 키만크고 다 그대로네. 슈스케때 종종 티비로 소식듣고 얼마나 기특했는지. 대윤아, 아직 늦지않고, 과거에 감사하고, 돌아보지는 말자. 누나는 대윤이가 좋아하는일, 성과만 집중하지 않으면서, 소소한 행복도 챙기면서 살면 좋을거같에. 멀리서 계속 응원할께, 넌 잘 할수있어. 포기하지말고 하루하루 한걸음씩 앞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기원하고, 너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잊지말고! 꼭 더 좋은일들이 있길 바래, 대윤아. 화이팅!!!!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응원과지지가 도대윤씨에게는 상처가 될수 있어요
한국연예계는 녹록치 않아요
냉정한 현실입니다
선하고 착한 도대윤씨에게는 얼마나 힘든곳일까요?
@@kjh9713까고잇네 응원과지지가 왜 상처가되냐?? 어휴
@@kjh9713 ?????????
대윤님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저도어린적 교회언니오빠드들덕분에 신앙생활재밋게잘할수 있엇던거같네요
인생의 관록이 느껴지는 기품있는 말씀이네요😌
서장훈님이 필요한 말씀 해주신 듯...너무 초기에 인기를 얻고 찾아주는 곳이 많았더니 현재에 아무도 관심이 없고 안알아주는게 비교돼서 괴로운건데 사실 많은 뮤지션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그냥 처음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전에 비해서 인기를 잃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현재만 보고 충실하면 팬들은 돌아올겁니다
백퍼공감이요
잃었죠 잃은건 맞죠 인기를 인지도도 명예도 잊은건맞죠
계속 다시 투개월을 하란 댓들도 몇몇 있는데 잘못된 조언들입니다. 김예림씨도 이제 엄연히 솔로가수로 입지를 다진 상태이고 세월이 너무 많이 지났기에 추억의 그룹으로 남겨놓아야죠..
잘생기셨어요♡넘착한분이시라고 느껴져요♡감미롭고도 깊은 울림의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감 있게 미스터트롯등에 도전해보셔요
@@황성자-w8n공감입니다!❤
벌써 30이라는게 놀랍고
이제 30이라는것도 놀랍다.
그 전에 많은걸 이루었고
앞으로도 더 이룰 수 있는 아름다운 나이이다...성과를 내야 된다는 게임처럼 살면 지옥이다.그저
나를 사랑해주는 팬이 몇이 있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사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를....
30도 정말 아름다운 나이에요?😢😢
@@건강이최고다-w4r아닙니다
말이 그렇다는거고 사실30이면
소수의 특이한 경우 제외하고 이제 뭘 꿈꾸기보단 현실에 순응할 나이죠
형이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잠시나마 같이 일해봤던 사람으로서 형은 정말 멋진 사람이였어! 한국으로 돌아가기전에 나한테 해준 형의 조언을 아직도 잊지않고 늘 기억하고 있어 난. 고마웠고 멀리서 항상 응원할께! 파이팅!
착해서 그런가 그냥 조울증이 왔다고만 말했는데, 최근에 한 다른 인터뷰 보면 행사 끝나고 집에와서 잠들었는데, 늦잠을 자서 매니저한테 폭행당하고 바로 직후에 그 다음 행사 간적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살다와서 한국의 나쁜점같은것도 잘 몰랐을텐데 그런일을 당했으면 좀 더 힘들긴 했을듯....
그래서 행사 끌려다니는것 처럼 느껴졌다고 말한거 같아요
투개월 여우야 아직도 들어요.. 노래 진짜 좋음
헐 저두,, ㅠㅠ
최고였죠
원곡은 더클래식 여우야입니다^^
ㅇㅈ ㅜㅜ
여우야 듣는건 좋은데 , 프로필 사진좀 .. 어떻게 .. 좀;; 거무잡잡한 수염 여인이 저런몰골로 ㄷㄷ..
BTS 정국 슈스케3 예선탈락.
투개월 슈스케3 3등.
참.. 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수지도 슈스케 예선탈락아님?
당연함.. 각자 피는때가 조금씩 다르니..단 이것도 사회적 상황과 맞아야겠지만ㅎ
와 격세지감이네요..이래서 사람 일은 모른다는건가봐요.
울꾹이ㅜㅜ
@@natalielee8981 수지는 합격 여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화장실 가다가 캐스팅 당한거라 ㅇㅇㅇ 그 후롴ㅋㅋ 엔터소속 캐스팅디렉터 입장 불가였다곸ㅋㅋ
역시 인생에서 기회는 있을 때 무조건 꽉 잡아야 되는게 맞구나....
근데 기회는 또 오는게 인생
특히, 요즘처럼 나라 안밖으로 시끄러울때 더 많은 기회가 옴
어쩌다 보면 알아도 못 잡는 때가 있기도 한 거 같아요 돌아보기 보단 다음에 또 잘 되겠지 하고 킵고잉 하는 맘이 더 좋은 거 같더라구요
늘 인생은 새옹지마입니다… 아무도 모르죠
에미넴이 lose youself에서 말했지 일생에 다시없을거같은 기회가 찾아왔을떄 그걸 잡을거냐 말거냐고. 물론 에미넴은 워낙 치열하고 고된 삶을 살았기에 너무나 당연하게 그 기회에 매달렸던거지만... 간절함과 원하는 가치,욕심 등에 따른 차이인 것 같다.
아직 젊어요. 넘 기타도 잘 치고 목소리도 좋았던 가수였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안타까웠어요. 힘들었던 과거는 잊고 다시 화이팅입나다.
김예림이랑 목소리 합이 너무 좋았음. 매력이 배가 되는 느낌....둘이 다시 곡 내준다면 큰 반응이 올꺼라 기대됨
혼자부르니 그 매력이 없어지네
맞아요
둘이서 했을때 빛났죠
근데 김예림은 투개월 때랑 음악 색깔이 많이 변했고 그 변한 색깔에 호응이 와서..도대윤만을 위해 다시 합쳐줄 순 없을 듯
조울증 때문이긴 하지만 저렇게 혼자 도피하고 그랬어서 예림이도 감정이 좋진 않을듯.... 사과도 제대로 못했다 하고
요즘도 투개월 노래 자주 듣는데 김예림이랑 음색이 정말 조화로워서 듣기 좋음. 도대윤님 음색 자체도 너무 좋으니 자신감 가지고 음악 계속 하셨음 좋겠어요.
대윤씨 화이팅! 투개월때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땐 너무 어리고 여리고 감수성이 예민할 때라 힘들었겠구나...싶어요. 인생은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다양한 미래를 오픈 마인드로 상상해 보세요. 밝은 에너지로 앞으로 훨훨 날아오르시길 기도합니다. 퐈이링!!!
저 때 투개월은 비유하자면 악뮤 등장 느낌이었음 사람들이 아직 장재인 김지수의 신데렐라를 기억하고 있을 때인데 비슷한 느낌의 혼성팀이 나왔으니 인기 진짜 대단했지ㅋㅋ 도대윤 클럽도 지금은 이해 안되지만 욕 진짜 많이 먹었음 말도 안되게 욕 많이 먹었지 그냥 클럽에서 찍힌 사진인데 거의 정준영 승리처럼 비난받았음
😢
행사할때 끌려다니는 기분이였으면 가수라는 직업이 적성에 안맞는 분인거같은데...
작곡가로 활동하셔도 좋을듯요ㅜㅜ...
유명한 가수가 체질이 아닌거지 가수자체가 적성에 안맞다는 건 아닌거 같아요. 좀 더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 싶은 행사를 선택하며 음악을 할 수 있고 압박이 덜한 인디계도 있으니까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음악이 하고 싶었어도 갑자기 쉴 새 없이 잡히는 행사 스케줄이 버거울 수 있죠. 서서히 알려지며 인기가 늘어난 경우도 아니고, 오디션 프로로 데뷔해 뜬 거다보니 더.. 꼭 연예인 가수 아니더라도, 사람이 살다보면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임에도 자기가 원했던 일임에도 힘들고 버겁다고 느끼기도 하지 않나요? 19살 나이에 행사 스케줄에 지쳤었다는 얘기 하나로 가수가 적성에 안 맞다 어쩐다 하는 건 과한 거 같네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거 자체가 싫었다는 거 아니고, 본인에게 그 스케줄들이 버거웠다는 얘기인데.
어릴때 뭣모를때.그랬단거지 지금은.고마워할듯요
그리고 뭐 그땐 유명해도 18인가 사실 어린애였잖아요 한국 아이돌처럼 연습생 생활한 것도 아니고ㅜ이젠 다르겠죠
다 때가 있다는 말이 맞아...찬란했던 기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현재를 살길
도대윤 화이팅!
내인생 최고로 재밌게봤던 오디션 슈스케3
다시봄 나랑떠날래 그리고 최근 나왔던 겨울아이까지 아직 잘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 곡을 출시하자마자 전부 들었고 지금까지도 듣고 있어요. 음악도 예술이기에 오랜기간 손을 놓았다가 다시 시작하면 당연히 힘든 법이예요. 저도 예술계통 직업이라 알고 그 고충을 알고 있어요. 도대윤님의 목소리는 담담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 목소리를 좋아해서 저는 늘 도대윤님의 목소리를 찾아 들었습니다. 제가 인디음악을 좋아해서 대중적인 음악보단 인디곡을 많이 듣는데 도대윤님의 목소리가 인디음악계에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거든요. 하지만 인디쪽은 잘나가는 가수들과 무명가수들의 갭차이가 크죠. 무명으로 쭉 지내다가 어느순간 음악을 놓고 사라지는 가수와 무명이더라도 버티다 결국 어느새 사람들이 알아주게 되는 인디가수가 있는데 그 차이점이 결국은 자기만의 색깔과 확고함, 그리고 음악을 진실되게 좋아하는 인디가수만이 결국엔 남더군요..하지만 그마저도 사람들이 결국 몰라주고 금전이나 경제적인 부분이 힘들면 놓아버리는 분들도 많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니었어요. 재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야하고 전략도 잘 짜야해요. 장범준님 같은 느낌보다는 도대윤님에게 더 어울리는 장르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기타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장르들을요. 혹은Mellow fellow, Clairo 의 ‘How Was Your Day?’ 같은 느낌의 곡스타일도 도대윤님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비슷한 추구장르로는 국내 인디가수 중 허밍어반스테레오 인데요. 도대윤님처럼 담담한 매력을 가진 목소리는 듀엣이나 콜라보 곡이 특히 어울리고 그 시너디가 크더라구요. 여성인디보컬 분과 협업을 해보시거나 콜라보 곡을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투개월의 경우도 많은 사람들이 예림씨만 기억하고 보지만 도대윤님의 존재가 없었다면 그 정도로 주목받지 못했을겁니다. 저는 투개월을 처음 보았을때 도대윤님의 재능이 더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많이 위축되어 보이는데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구요. 음악을 만들거나 그러한 작업과정에서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필요해보여요. 더 듣고 싶은 목소리이니 그만두실까 아까워서 뜻치않게 이렇게 장문 댓글을 써보네요. +최근 나온 겨울아이는 특히 더 어울리는 장르를 찾아나가고 계신 느낌입니다.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
이 댓글에 백 번 공감합니다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와 진정한 팬이시네요~ 저도 위로를 받습니다 ㅠㅠ !
자신감이 떨어져서 목소리를 못내는 느낌이들어요. 지난날은 잊고, 당당하게 외쳐보세요.
잘 될거예요. 주변탓 금지.
자신의 욕심과 그 성과만큼 인정받고, 그 이상을 기대해서 자책하지 마시고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주변을 좋게보는 마인드컨트롤 필요해보여요.
화이팅!! 당신은~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
음악하는 입장에서 장범준이랑 작업실 같이 쓰는것 만으로도 운이 좋은 사람이네~ 실력있어도 인맥도 없고 해서 흐지부지 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실용음악과 출신들 90% 이상은 다른일 하고 삽니다~ 음악으로 승부하고 싶으시면 노래든 작곡이든 편곡이든 멫배는 노력하셔야 될까말까 할겁니다~
와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고 그랬던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가수 보다는 작곡가로서의 길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가수는 잠시 반짝이지만 작곡가는 영원히 빛이 나니까
작곡가도 유행이에요 그정도 그릇은 아니에요 영원한 빚이면 주영훈도 아직 활동하죠 가수도 작곡도 시기가 있어요
@@햄스터토리-e5i 주영훈 아직도 돈벌고있잖아 그게영원하단거지
투개월 진짜 재결합하자.. 너무 신선했는데..
그래도 어머니가 미국에 계시면서 정신건강에 얼마나 타이밍이 중요한지 아셔서 입원이라도 시키신거임. 저거 시기 놓치면 진짜 손쓸수없음
강제입원은...조울증이심해져서 망상 환청 타인에게위해 등이 있을때 의사오더받고 가는건데....말한것보다 더심했겠지... 약으로도 치료가안될만큼..
엄마가 보낼정도면 정말 심각했던거
안심해도 보내는 엄마도 있어요
솔직히 날고기는사람들이 차고넘치는데 예전의 슈스케로인한 유명세만큼의 인지도를 얻기는 힘들죠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두개크게늦게비개참개박스두개크게늦게참개녹차홍차롤만큼촉촐촌촛촘총비국롤빈각시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효선-g4i니엄마따라하는중?
@@이효선-g4i 정신병있나 뭐라는겨 기본적인 띄어쓰기라도 좀 해라
저시절 강제입원도 의료진의 정신과진단과 2명의 동의와 가족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힘드셨던 거에요
강제입원을 말썽피운다고 그냥시킬 순 없었어요
병원컨텍은 좀 아쉽긴 했네요..
프로그램이 많아야 좋아지는데..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굳건히 살아주세요
가족들 정신병원에좀 보내봤나보네
@@freedomisnotfree.. 검색만 하면 다나오는거 무슨 어그로세요 ㅋ
시비털지말고 너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가족욕이 젤 나쁜욕이야ㅋ 악플러도 사이코패스가 80프로 이상이라는걸 모르나보네?
뇌부자들같은 정신과 채널들만 봐도 프로그램 좋고 왜 입원치료를 해야하는지 다 나오는데ㅋ
지식은 넓게 쌓아야 인생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발닦고 책이나 읽어라~
@@freedomisnotfree.. 지식 좀 쌓고 살아라 시비털지말고ㅋ 검색하면 다 나온다 뇌부자들 채널만 가도 다나와. 어효
@@K렌_EJ님 약간 정신병 있는거 같은데 병원 가보세요
@@뭄마뭄바 시비거는 너가 정신병 있는 것 같으니 병원 가보세요
투개월때 도대윤님 목소리를 유독 좋아했던 꼬마였는데 (지금은 대딩 ㅎㅎ) 갑자기 좋아하던 대윤님이 활동 안해서 그때 되게 속상했던걸로 기억해요. 잊고지내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서 행복해요. 대윤님 목소리 아직도 담백하게 좋네요 :) 나랑떠날래 플리에 추가했어요. 항상 화이팅해요!!
+) 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때 슈스케 무대마다 대윤님 노래 파트 적으면 왜 이렇게 파트가 적은거야ㅠㅠㅠㅜ 하고 속상하고 했는데. 그때도 예림님 인기 많았지만 제가 유독 대윤님을 좋아했던 이유는가창력이나 자신감 뿜뿜 목소리가 아니더라도 그 예쁜 담백하고 순수한 음색! 음원으로 다들 한번씩 들어보면 너무 좋겠는 마음이에요,,,!
도대윤 많이 응원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노래도 좋아요! 앞으론 좋은일만 있기를😊😊
꿈을 향해 달려나가라는 이수근과 일정 기간 해보고 안되면 취미로 하라는 서장훈 밸런스 좋네
그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 ㅠㅠ
와 예전에 팬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사신거 대단해요! 응원해요 !
도대윤님 음악 운전하면서 듣거나 집에서 휴식할때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 져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렇게 다시 활동 하시니까 너무 좋네요! 인성도 참 바르신것 같고 너무 기대되는 가수 입니다! 화이팅!
투개월 ㅠㅠㅠ 너무좋았었음 ㅠㅠㅠ
2pm 2am 요쪽 가수인가요?
@@doraiyo그런쪽인듯? 전부 2라는게 붙은게 공통점이네요
@@doraiyo아니에요~투개월은 김예림,도대윤 두 친구가 만난지 두달만에 슈스케 오디션에 나온거라 이름을 투개월로 지은거에요~ 2pm이나 2am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노래 아직도 듣고있어요
여우비랑 romantico
다시 김예림씨랑 음악했으면좋겠어요
서장훈 현실적인조언 너무좋다 ㅋㅋㅋㅋ
제발 김예림씨와 같이 투개월로 활동해주세요ㅜㅜㅜ
김예림씨의 개성있는 보이스와 도대윤님이 가장 어울리는것 같아요!ㅜㅜ 투개월 재결합 늘 응원합니다!!
하겠냐... 초반 인기반짝일때 쟤 구설수때문에 사실상 투개월은 끝났는데
@@2ndslime628클럽간게 그렇게 큰 구설수였나?
이거지
@@이름-w6v3i 투개월 누구라고 어필하며 원나잇을 존나게 했음
@@2ndslime628확실해?ㅋㅋㅋㅋ
자해를 하거나 극단적 행동을 하는 긴급한 상황이 아닌데도 갑자기 강제입원시키는 조치는 참 안타깝네요
물론 정신적 질환이 약물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지만 충분히 통원치료 가능한 상황이었을것 같고 입원보단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말한마디가 더 도움됐을것 같아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실력도있고 사람들도 기억하고 있으니 충분히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도대윤이 모든 얘기를 다 했을 것 같지 않음. 엄마가 아들을 입원시킨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거임
어허이 모든 조울증 환자는 갑자기 칼 꽂아요.부모가 강제로할정도면 뭘까요?
남한테 피해가지않게할려고한거에요.
그때 그게 아니였다면 몇 죽었을수도있고요.이그 이그 이양반아.싸구려 동정따윈 조울증한텐 않통해.정신챙겨
@@tracy-xr4qv 저두 그생각은 했으나 용기내서 나온분에게 추궁보단 격려가 필요할것 같아요 ㅎㅎ
@@정초한까락 모든 조울증 환자는 칼 꽂는다뇨?? 이런 어그로 댓글엔 개거품물고 따질필요없이 걍 본인 수준 본인이 인증하는겁니다 ㅋㅋ
조울증 가족이 힘듬 ㅜㅜ 정말 .. 가족친척중 시한부와 조울증 환자 둘다 겪어봤는데 조울이 백배 힘듬
그릇이 안되는데
갑자기 인기와 관심을 받으니 버티질 못했던거겠죠
하지만 그렇게 보낸 그 기회가 나중에는 이렇게 지금은 꿈꾸는 기회로 남아서
연예계를 배회하게 되는 거겠죠.
내용 들어보니 김예림씨와는 다시 두엣하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도대윤님 혼자서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원래 당시에는 몰라서 보내고 지난 후에 알게 되는게 인생이고 후회죠
둘이라서 잘됐지만 그후로 둘다 잘 안풀렸네요
미련 없게 조금 더해보고 미련없이 다른 일 찾아서 하시길
그냥 평범한 삶 그리 나쁜거 아니니까요
김예림씨는 림킴으로 외국에서 더 인정 받고 잘 풀렸어요 음악스타일 완전 힙하게 바꼈어요
그릇이 안된다는 표현이 맞는거냐?
그릇이 작고 하찮다는거야 뭐야
제가 13살 초등학생 6학년 때, 슈퍼스타k를 본방하면서 투개월의 ‘달팽이’를 너무 감미롭게 들었습니다.
26살이 된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꼭 그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도대윤님 진짜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2011년 하반기였죠, 벌써 12년도 더 지났다니… 투개월 팬이였고 지금도 림킴 팬인데 도대윤씨 반가워요!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음색도 그대로네요ㅎㅎ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용조용 잔잔한 화음으로 깔리는 대윤씨 목소리를 좋아해서, 캐치한 노래 작곡해서 다른가수분과 콜라보로 음반 내시면 어떨까 기대돼요
화이팅💪🏻
근황올림픽 찾아보시면 도대윤님 얘기 상세히 들을수있어요,
앨범내면 터질줄 알았는데 반응이없으니 할맛이 안난다라..
당연한거아님?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 나오면 싫은 것 같은 그런 기분이죠
솔직히 말한거죠
대윤님 페스티벌 쪽으로 공략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완전 페스티벌 낮 햇살에 어울리는 노래에요!!!
투개월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조용해져서 너무 아쉬웠어요
저도 김예림님 목소리가 더 기억이 나긴 하지만 ㅎㅎ
아무튼
No.1
넘버 원 노래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가끔 들어요
여우야도 좋았구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사진하나로 그런 시선을 받게되어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연예인분들도 고생이 참 많을것 같아요..
하고싶은거 하고 사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ps. 차분한느낌의 음악
듣기 참 좋아요!
행복하시길..
도대윤씨 팬이었는데 그런아픔이
투개월 너무좋아했어요~!!
격하게응원❤
열살이 더 나이 드니까 더 귀엽네 ㅋㅋㅋ 이제 항상 행복음악 하길 바라고 음악 잘들을게요! 🎉🎉
어릴적에 이러저러한 상황이 있었으면 그럴수있죠~ 그래도 이것저것 해보려고하고 노력하는스타일인듯 파이팅입니다
저도 어리다고 그러는건 이해가 안가요 다른 아이돌은 초딩때부터 연습생하고
얼마나 견디고 이겨내는지
얼마나 힘든걸 견뎌내고 있는데 쉬운길이 아니죠
멘탈문제인든싶어오ㅡ
아 맞다 악동 이전에 투개월이 있었지..
연예인과 크리에이터 경계가 모호해진지오래고
예전에 자신과 나란히 하던 아티스트들중에서도 유튜브나 개인방송으로 뛰어든 케이스 흔함
꼭 연예계 복귀만이 정답은아닐것
노래실력이.....많이 아쉽네요...
그때 그렇게 관심을 받은건 엄청난 운이였을텐데..저정도 실력으로 과연..다시 그전같은 관심을 받을수있을지...
'왕관을 쓴자 그무게를 견뎌라' 라는 말이 있지요 왕관을 쓰기엔 당시의 멘탈이 그게 안되었던거 같네요 기회가 또 오면 좋겠지만.. 만만치는 않은게 또 인생이고.. ㅠ
신곡도 나올때마다 다 듣고있는데 아무래도 이젠 완전 신인이라 아쉬운건 있지만... 투개월 재결합 했으면 좋겠다 당시에 김예림 신곡도 좀 아쉬워서 미스틱 욕하고 그랬는데 ㅋ 클럽에서 찍힌것도 겁나 귀엽게 나왔고만 몇번 가보지도 않은 느낌인데 그때가 그렇게 보수적인 사회였나? 기레기들도 문제지만 거의 악플 때문인듯... 겨우 외향적으로 변해가고 있던 사람을 다시 몰아넣었네 예능에서 라도 오랜만에 봐서 반갑네
투개월도 다시 앨범 냈으면
계속은아니고 프로젝트로 뭉쳐서 가끔
하면 좋겠당
응원합니다. 많은 것 경험하고 즐기며 지내시길 바래요.
이친구 대단한경험으로 인해 강해졌구나..
느껴진다 무슨말을 하는건지..
진짜 부럽고 다행이다 안아픈것같아서 라기보단 이겨낼 힘이 생긴것 같아서
투개월 모든 여중생의 마음을 훔쳐갔는데.. 도대윤 못잃어 ㅠㅠ
저번 달 쯤 갑자기 투개월 노래를 알게 되고 너무 좋아서 뒤늦게 슈스케까지 챙겨 봤었어요 개인 앨범 내신 줄 알았으면 진작 들어볼 걸 ㅠㅠ 계속 음악해주시면 좋겠어요 대윤님 응원합니당
슈스케에서 젤 처음 불렀던 Virtual Insanity 는 진짜 충격이었고 지금도 듣고 있음 도대윤도 노래 디게 잘하는데ㅠㅠ 응원합니다
작년 홍대 버스킹때 지나가면서 봤는데 넘잘하시던데 방송에서는 직접보는 매력만큼 안드러나는 것같아서 아쉽네여😢 힘든시간 이겨내신만큼 더 오래 음악활동 해주세요 응원할게요!
어~~~~저 이노래 완전 좋아했는데 이곡이 관심이 없다뇨?
너무 좋아하던 곡이라 자주 들었어요. 갠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이분이었구나 이노래 😀🤗
그때 당시에 안 좋은 기사 많이 나와서 나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안 좋게 생각했는데 진짜 별거 아니였네..
나에게만 집중하면 괴롭고 나와 비슷하게 아팠던 지금도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노래를 만들겠다하면 나도 좀 즐기면서 나에 갇히지않고 할수있을것같아요
본인이 좋아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이라면.
인기에 치우치지 말고 진심으로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투개월 활동 당시에도 예림씨에 묻힌 느낌이었어요. 가창력도 끼도 외모도 모두 어중간한 느낌이었던지라... 지금은 예림씨도 그다지 빛을 못 보고 있는데 다시 합치지 않는 이상 그 이상의 반응을 얻기 힘든 어중간한 위치인 것 같아요. 그런 큰 기회란 게 쉽게 오지 않는데 국내에 살지도 않고, 사회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그 기회를 놓친 거죠. 다른 길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가수보단 작곡이나 프로듀싱 쪽으로 파는게 나을것 같아요.
도대윤님 고생하신건 알겠지만ㅠ
앨범이 흥할려면 목소리에 독특한 매력이있거나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어야 하는데..
투개월때부터 항상 느끼는 개인적인 불만인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여;;
왠 오지람을 ㅎ 목소리크고 독특한 매력이있는 가수 찾아들으세요 ㅋㅋ
@@leeyong7546 그래서 그런노래만 아주 잘 듣고있어요 븅아 내개인적인 의사도 말 못하냐?
@@leeyong7546 그래서 당신이 따로 말해주지 않아도 이미 그런 노래들만 잘 찾아서 잘 듣고있어요 언제부터 유튜브가 제 개인적인 의사도 표현 못하는 그런곳이 되었나요?
@@드래곤보이-k3k 의사표현은 해도되는데 굳이 여기 음악평론 댓글다는게 오지람이라고 느끼는것도 내 의사표현임 ㅎ 조용하고 잔잔한 목소리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싫으면 그냥 안들으면 되죠 ㅎㅎ
@@leeyong7546 당신이야말로 이런 댓글들에 일일이 불편해하지말고 갈길이나 마저가세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추억 새록새록ㅎㅎㅎ
요즘은 정말 노래 잘하고 끼많은 사람 많아서 더 힘들겠어요ㅜ 10년 사이에 세상이 너무 변해버림
도대윤을 너무 쑥맥에 소심하게 봤는데,
클럽에서 눈풀린 사진보니 의외라는 생각을 하긴 했음. 나도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잘못한것 같단 느낌을 받음 ㅠㅠ 힘내세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절을 겪었으니 앞으로 더 잘 될거에요+ 힘 내고 화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싱어게인같은 프로그램 나와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저 실력으론 싱어게인에서도 안불러요. 싱어게인은 진짜 잘부르는 가수들만 부름. 도대윤씨는 냉정하게 노래방다니는 일반인 보통 수준임.
어차피 모든 결과는 내 선택이 모여서 만들어지는거지.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음악을 하고 싶으면 그걸 선택하고 나머지를 포기하는거고 그걸 포기하고 일상을 선택하는거고 어떤 것이든 둘다를 가질수 없지
안타깝고,, 잘됐으면 하지만 요즘 대중들 음악수준이 높아졌습니다. 10년 전에 어린 소년이 기타를 매고 소녀와 듀엣을 부르던 모습은 신선하고 풋풋했지만 요즘은 기타치면서 노래를 수준급으로 부르는 사람도 많고 감성만 따라가는 시대가 아니죠,, 그리고 도대윤씨 가창력이 10년 전에도 김예림씨에 비해 못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지금도 늘었다는 느낌은 안드네요ㅠ 목소리도 너무 작고.. 특색있는 보이스도 아니구요, 노래 자체는 좋지만 장범준씨가 부르면 더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만큼 임팩트가 없네요ㅠ 음악은 유트브 같은 공간에서 취미로 하시고 다른 일을 하심이 어떠실지..
도대윤씨 괜찮아요^^
당신의 삶을 잘 살아왔잖아요
다시 연예인으로 일어나고 싶은건 알지만.. 연예인(대중가수)으로는 현재 트랜드에 안맞아 어렵고, 음악이 정말 좋다면 음악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취미로 하면 될듯.
노래 넘 좋으네요❤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정확하게 얘기해준 두 보살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기타 반주에 묻혀서 잘 안들려요
니가 왜 감사해 ㅋㅋㅋ 요즘 댓글들 진짜 웃기네
@user-kRyan 상처 안 받게 잘 말씀해주시는 두분 마음이 고마워서요. 그러는 넌 ...니가 왜 발끈? ㅋㅋ
겨울아이 잘 듣고 있어요☃️❄️ 다시, 봄👀🌸온다 🎉🎉🎉
대윤님 음색 너무 좋아요 제 기억 속에 10년을 관통하는 음색이예요
냉정하게 얘기해서 솔직히 솔로보단 보컬다운 보컬이 같이 해줘야할듯. 투개월 땐 김예림이 그걸 받쳐 줬으니 가능했지만 서브보컬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 ㅠㅠ
지난번에 풋풋한 팝송이었나.. 그런 걸 부르셨는데 목소리 되게 좋았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 목소리 되게 좋아요!! 커버곡도 마니 올려주세요!! 더 듣고 싶었는데 올려놓은 신게 없어서 진짜 아쉬웠엇던 기억이 나요 ㅎㅎ 그리고 뭔가 여행테마같은 저런 노래보다는 덤덤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 그런 자서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영어로 해주셔도 좋을 거 같고요 ㅎㅎ 팬이에요~~~! 그리고 커버노래는 요즘 유행하는 사람들이 클릭할수 밖에 없는 아이유님 홀씨 커버라던지 이런거 올리시먄 도움이 될거에요 😂
솔직하게 저렇게 말해주는것도 용기였다고 봐요.. 잘 극복하시길 빕니다.
나랑별보러갈래 같네.. 뭣보다 바쁠때는 끌려다니는것같고 관심없어들하면 의욕없고.이리저리 모순적인 감정에 휘둘린다면 그냥 관두는 게 낫다
정말 안타까운 사연인데 정신병원에 두달 있었다는 얘기에 여기서도 투개월이야...!하고 뿜었어욬 어머님이 정말 놀라셨었나 봐요. 막 세간 따지고 그러시는 분이면 그러지 않으셨을것 같아요. 유명해지는게 반드시 행복해지는게 아니니까, 어느 길로 가든 꼭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너무 착한 심성이 배어나오는 분이네요. 두달도 2년도 아니고, 아주 오래 행복하시길...!
클럽 가고 사진좀 찍었다고 유흥에 미친 사람으로 몰아갔던 미친 시대의 피해자임 .. 목소리 진짜 좋았는데 앞으로 잘 풀리길
대윤씨.. 슈스케때 인지도도 있고 인맥도 있어 보이시는데.. 기타도 잘 치고... 뭐라든 닥치는대로 저 재능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윤의 기타강의 이런 식으로 클래스 열면 대박날 것 같은데... 홍대나 건대에 음악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현장가서 팬서비스도 좀 해주시고...
유튜브도 하고... 커버도 올리고 작사 작곡 꾸준히 하고.. 서장훈씨는 나중에 정 안되면 취미로 하라는데,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뭐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분명 빛 봅니다. 생계를 위해 돈을 벌면서도 음악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인간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아야 행복합니다. 본인의 꿈을 포기해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사람은 그걸 진짜로 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대윤씨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음악에 관심을 끊지 않고 계시는데.. 갑자기 포기하면 너무 아쉬울 것 같네요. 그리고 김예림씨랑 투개월로 다시 합쳐서 음반도 내보거나 본인 유튜브에 예림씨 초청해서 방송도 해보고... 이것저것 열심히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 인지도 무시하기 쉽지 않습니다.
대윤씨. 대윤씨처럼이라도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언더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일단 김예림씨 찾아가서 제대로 사과하고 투개월로 앨범 내는게 다시 주목 받을수 있는 베스트 인거 같습니다. 앨범 안내더라도 제대로 사과는 꼭 하시길..
가수했을때 끌려 다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짜여진 스케쥴을 맞추면서 살아갈수 있는 성향은 아닌듯. 본인이 스트레스 안받는 길을 찾는게 가장 좋을듯. 예를들어 작사가 , 작곡가 같은 음악인같은??.
생각이 많고 플랜 B, C.. 퇴로를 정해둬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면.. 스스로 그 길에 자신이 없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회사가 없으니 홍보도 거의 없었을거고 그 어떤 이슈를 못내던 중에 낸 싱글이 주목을 못받을 확률이 훨씬 더 크죠..
반응이 없으니 할맛이 안난다? 솔찍히 간절함이 보이진 않아요
모쪼록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튜개월 파이팅!!!! 도대윤 파이팅!!!!
가수보다는 작사 작곡 쪽으로 가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잘될거에요🎉🎉🎉😊😊
와 목소리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작곡쪽으로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본인이 원하지않는 일방적인 강제입원 제도도 없애야합니다
저분도 저리 상처가 있는데....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안돼는건 안돼는거에요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를 정도면 그냥 취미로만 하시고 공장 다니시는게 명을 더 길게 가는거일수 있어요
뭔 갑자기 공장이여...너나 다니고
강제입원은 좀설득력이 부족해보임 다른 이유가 더 있는모양
마ㅇ?
왜 안믿어주는겨?,
@@김성은-c3c6k강제입원은 다른이유가있을듯 방송에선 다말못햇겠지
다른 이유가 있었으면 뭐 어쩌라는거임?
@@banane5547 님은 어쩌라는거임?
냉정히 말할께요~음악은취미로만하는게 맞을꺼같아요~~아직젊으니 다른잘하는잡을 찾아보는게현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