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희한하게도 어디를 가든지 아는 사람들을 잘 마주치는 편이에요. 그런데, 마침 10년이 지난 후에 옛사람을 마주친적이 있었어요. 당황해서인지 숨더군요. 저는 그 사람을 못본척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여성분들도 남정네들이랑 비슷하게 대처 하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련한 옛날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셨네요.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 해주신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솜실장님, 김대리님. 따뜻하고 흐뭇한 오후 보내시길요.😊🙏
저는 전에 잘 안됬던 썸녀, 전 여친 둘다 만나본적이 있는데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면 상당히 반갑더라구요 허나 상황이 반대라면 일부로 지이이인짜 잘 살고있는 척 하고 되려 당당하게 다닌답니다! 어제는 눈이 많이 내려서 엘사의 왕국이 도래했답니다!❄❄ 이 시린겨울 속 어느 아침에 제가 좋아했던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난 추억을 회상시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니 나름 그 시절은 예사 행복했던 기억과 좋지않았던 기억이 교차하네요! 오늘은 달보드레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상상해보면 반가운 맘이 들 것 같아요 직전 연애상대는 좀 이르다 싶고 그 전 상대라면 반가운 마음이 들 듯.. 직전 상대를 마주친다면 진짜 잘살고 있는 척 당당하게 눈길 한번 안주고 도도하게 그 앞을 스쳐 지나갈 것 같기도..응? 어제 진짜 눈 미친 듯이 쏟아지더라고요 소복소복 쌓인 눈이 반갑다가도 출근길이 걱정되는 것이 나 늙었나 싶었던...😂😂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과하지 않은 미소 정도면, 마주쳤던 상대도 뭔가 안도? 감을 느낄 거예요. 한때 사랑했던 사이, 웬수보듯 할 필요는 없으니까 또 굳이 애써 모르는 척 할 필요도 없으니까. 눈이 안 마주친다면 모를까 마주친다면 자연스러운 눈인사 주고 받는 것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용! 😍
헤어진지 5년된 전 여친을 백화점에서 마주친적 있었는데 그냥 모른체 지나갔엇어요 ㅋㅋ 가까워 지니 느낌이 오더라구요 눈길이 갔지만 애써 피했었던 기억이.. 전 여친은 결혼한 남편하고 지나가는중이었고 전 친구랑 있었는데 헤어진지 오래되서 그런가 아련한 기분은 아니었어요 그냥 넌 잘살고 있구나 정도 ㅋㅋ 오늘 눈 많이 왔던데 눈길 조심하세요 솜실장님 김대리님~😆😆
저는 우연은 아니고 헤어진지 6개월 되서 전 여친에게 연락와서 그 날 퇴근 후 만났어요. 되게 반갑더라구요~ 어째 나 안 만나니 더 이뻐진거 같고 -_-;; 왜 하필 내가 좋아하는 머리스타일(포니테일) 하고 오는건데 -_-;; 술, 안주와 함께 안부인사와 좋았었던 감정들 나누고, 헤어졌어요~ 마음 한켠에는 감히 다시 만나자고 얘기할까 고민했죠. 잘참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카톡으로 그만 보자구 얘기했어요. '나보다 좋은 남자 지천에 널렸다. 쿨 & 깔끔하게 헤어지고, 너와의 소중한 추억들 고히 맘속 간직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자구!!!' 이런 내 속마음이 잘 전달됬길!! ㅎㅎ
아마 그분은 마음이 있어서 다시 잘해보고 싶어하는 마음에 동욱님이 좋아하던 스타일로 차려입고, 머리도 하고 나왔을 거예요. 그렇지만 동욱님의 그런 태도에 아 안 되는거구나, 하고 마음 접었을 테고요.. 이미 끊어진 인연 다시 이어붙이는 것 어쩌면 미련한 행동일 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다른 연애하며 즐겁게 보내고 계신 거죠? 눈길 조심하시고, 오후도 따땃하게 보내세요! 😍
답장을 하루에 한 두번 하면 저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일텐데, 그럼에도 상대방이 카톡의 끊을 놓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어쩌자는 걸까요. 예를 들어 저에게 a라는 질문을 하고 답장을 하면 거기에 대한 답은 또 한참 뒤에 오는 거죠. 저에대해 궁금한 것이 있고 그것을 질문하는 거로 봐선 관심이 없다거나 카톡하기 싫은 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시험준비한다고 공부하는 친구이긴한데 자꾸 이러니까 무슨 심리인지 당황스럽네요.
질문이 사적인 질문인가요? 음..공부하느라 시간을 할애하기 쉽지 않아서 일수도 있고..... 아픈 얘기일 테지만, 시간이 나서 한번씩 카톡 해보는 거일 수도 있어요 이것만 가지고는 알 수가 없네요.. 답을 한번쯤 보류해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연락을 이어가고 싶다면, 답이 없을때 다시 연락을 해오거나 전화를 해보겠죠..?🤫
제 사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전에 있었던 일인데 자주 가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하고 있는데 바로 뒤에 줄을 서길래 돌아보니까 바로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더라구요 물론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거 같고 둘이 손잡고 있었는데 순간 눈으로만 쳐다보고 모른 척 했었죠 ㅎㅎ 추가로 말한다면 지난 6월 달에 헤어졌지만 엄청 안 좋게 헤어졌습니다
엄청 안 좋게 헤어진 사람이 새 연인과 다정히 손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솔직하게 기가 찰 것 같...😂😂 여하튼, 지금 바하마브리즈님도 새로운 인연과 간질거리는 마음 주고받고 계시니, 그걸로 된 거죠 뭐 미련이 남은 상태였다면 더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을테지만....😭 눈길 조심하시고 남은 하루도 따땃하게 보내세요! 😍
마지막에 어떻게헤어졌는지가 중요하겠지만, 전 아는척하지 못할거 같아요. 나쁘게 헤어진 사람은 없었지만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 어느 경우던지 시간은 감정을 미화하잖아요. 나쁜 헤어짐을 시간이 지나서 좋은 감정만 남겨놓고 만나도,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을거 같구요. 좋은 감정만으로 헤어진 경우라면 보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보고난 후의 감정의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어서요. 얘기하신것처럼 먼발치에서 눈이 마주치면 잠시동안의 눈맞춤과 미소, 손인사 정도면 서로에게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늘 날씨 엄청난데요. 골목마다 쌓인 눈도 그렇구요. 출근길은 안전하셨죠? 퇴근길까지 조심히.. 집밖은 특히 이런날의 집밖은 더 위험하니까요. 😊
진짜 우연히 마주친다면, 당장은 반가운 마음이 들 것 같아요 그 후에 먹먹하거나 혹은 막막해진다하더라도 일단은 나도 모르게 반가운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어제 쏟아지는 눈이 그랬거든요 우왕 신난다,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혼자 좋아하다 갑자기 현타.. 내일 출근 어떻게 하지, 넘어지면 어쩌지.. 전 남친과의 우연한 만남도 비슷할 것 같아욬ㅋㅋ 일단은 반가웠따가 그 후에 세상에.......싶지 않을까.. 이것 역시 제가 철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요 😭 넘어질 뻔한 위기를 수백번 겪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죽아를 포기 못해 꽁꽁 언 손으로 차가운 커피 들고 출근 잘 했답니다 지금쯤이면 재설작업 다 됐을테지만 그럼에도 군데군데 미끄러울 테니 운전 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
@@cufe9759 오전엔 그나마 눈이 쌓여있어서 소복히 쌓인 눈 즈려밟으며 출근했는데 이제는 빙판길 천지일텐데, 라는 생각에 십여분 뒤로 예정된 퇴근이 마냥 반갑진 않네요. 게다가 내일도 외근이 있어서 엉엉..그럼에도 신나는 마음으로 퇴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녁 잘 챙겨드세요 먹는게 남는 거예요 응? 🙈🙊
출첵하러 왔슴다 ! 는 인사말이고요 ㅋㅋㅋㅋ 제가 요즘 가끔 듣는 말 중 하나인데 "오빠는 참 든든해, 언제나 내 편 이지? or 언제나 내 편 해줄것 같아 " 이런 표현들은 어떨때 말하는거고 어떤 감정일때 느끼는 걸까요? 들으면서도 왜? 그렇게 느꼈을까가 궁금해지더라고요 🤔🤔🤔 저런말 들으면 확대해석을 하거나 막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이... ㅜㅜ
마주치면 심장 철컹 완전 놀람 진심..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사람 보면
진짜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질 것 같기도해요
게다가 마음이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 더더욱..😭😭
날이 어어엄청 춥네요
그럼에도 따땃한 하루 보내시길! 😝
헤어질 당시 어떤 헤어짐이었는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은 없는지, 이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게 헤어졌으면 간단히 안부 묻고 안좋게 헤어졌으면 최대한 못본척...
눈이 너무 많이오고 춥고...ㅜㅜ
감기 조심하셔요~
와 오늘 진짜 추운 것 같아요
내일도 어마어마하다니, 옷 단단히 입고 나오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
음,... 저는 희한하게도 어디를 가든지 아는 사람들을 잘 마주치는 편이에요.
그런데, 마침 10년이 지난 후에 옛사람을 마주친적이 있었어요.
당황해서인지 숨더군요. 저는 그 사람을 못본척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여성분들도 남정네들이랑 비슷하게 대처 하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련한 옛날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셨네요.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 해주신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솜실장님, 김대리님.
따뜻하고 흐뭇한 오후 보내시길요.😊🙏
10년이 지난 후라면, 전 그저 반가울 것 같은데
이건 제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상상 속의 일이라
가능한 생각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따땃한 오후 보냈답니다
일어나서 맞이하는 하루 속에서도 행복하시길! 😍
저는 전에 잘 안됬던 썸녀, 전 여친 둘다 만나본적이 있는데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면 상당히 반갑더라구요
허나 상황이 반대라면 일부로 지이이인짜 잘 살고있는 척 하고 되려 당당하게 다닌답니다!
어제는 눈이 많이 내려서 엘사의 왕국이 도래했답니다!❄❄
이 시린겨울 속 어느 아침에 제가 좋아했던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난 추억을 회상시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니 나름 그 시절은 예사 행복했던 기억과 좋지않았던 기억이 교차하네요!
오늘은 달보드레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상상해보면 반가운 맘이 들 것 같아요
직전 연애상대는 좀 이르다 싶고
그 전 상대라면 반가운 마음이 들 듯..
직전 상대를 마주친다면 진짜 잘살고 있는 척
당당하게 눈길 한번 안주고 도도하게 그 앞을 스쳐 지나갈 것 같기도..응?
어제 진짜 눈 미친 듯이 쏟아지더라고요
소복소복 쌓인 눈이 반갑다가도
출근길이 걱정되는 것이 나 늙었나 싶었던...😂😂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는 느낌인데 괜히 내가 뿌듯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다 덕분이에요!
날이 많이 춥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최대한 그런 상황이 있지않길 바라지만...
한가지 배웠네요ㅎㅎ
우연히 만나면 미소'라도' 지어줄것ㅋ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몇몇친구들이 있긴한데;;;
읭 굳이 아는 척을 한다고?하는 표정을 지을것같았는데
상당히 실례되는 행동일수도 있겠네요ㅠ
과하지 않은 미소 정도면,
마주쳤던 상대도 뭔가 안도? 감을 느낄 거예요.
한때 사랑했던 사이, 웬수보듯 할 필요는 없으니까
또 굳이 애써 모르는 척 할 필요도 없으니까.
눈이 안 마주친다면 모를까 마주친다면 자연스러운 눈인사 주고 받는 것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용! 😍
헤어진지 5년된 전 여친을 백화점에서 마주친적 있었는데 그냥 모른체 지나갔엇어요 ㅋㅋ 가까워 지니 느낌이 오더라구요 눈길이 갔지만 애써 피했었던 기억이..
전 여친은 결혼한 남편하고 지나가는중이었고 전 친구랑 있었는데 헤어진지 오래되서 그런가 아련한 기분은 아니었어요 그냥 넌 잘살고 있구나 정도 ㅋㅋ
오늘 눈 많이 왔던데 눈길 조심하세요 솜실장님 김대리님~😆😆
남편이랑 있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애써 외면하려고 할 것 같아요
잘 살고 있으니 되었다, 하는 안도감도 들 것 같고...😝
눈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쏟아져 놀라웠어요
부산에도 눈 왔다던데, 눈길 조심하시고
남은 하루도 따땃하게 보내세요!
@@user-tn3ui9ng1w 맞아요 딱 그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서울엔 눈 장난아니던뎅 😱
부산은 새벽에 조금 왔었는데 낮에 가의 다 녹았어요 ㅋㅋ
남은 하루 따뜻하게 잘 보내세요😘
여친은 아니지만 같은 대학에 다니던 여학생하고 썸을 타다가 잘 안됐던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를 우연치 않게 저희 전공 건물에서 만난 적은 있었거든요. 저는 그때 애써 모른척하고 고개도 돌리지 않은 채 갈 길 갔던 기억이...
사실 이게 현실적일 것 같긴해요 아는 척 하기도 뭐하고
그냥 모르는 척, 혹은 애써 외면하며 갈 길가기.
날이 어어엄청 춥네요. 따시게 하고 다니세요! 😝
해외에서 같이 교제하다가 헤어지고 2, 3년 지나고 서울 지하철에서 그분을 마주친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심지어 서로 애인이 있는 상태라 서로 당황하며 쳐다보기만 했죠 ㅋㅋㅋ
이런 거 보면 세상 참 좁아요
전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편인데도 길에서 우연히 옛 연인은 물론이거니와
옛친구들 조차 마주친 적이 없어요 고게 신기해요
여튼, 서로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마주치면
진짜 기분 묘했을 것 같단 생각이..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 언제나 건강 유의하세요! 😝
저는 우연은 아니고
헤어진지 6개월 되서 전 여친에게 연락와서
그 날 퇴근 후 만났어요.
되게 반갑더라구요~
어째 나 안 만나니 더 이뻐진거 같고 -_-;;
왜 하필 내가 좋아하는 머리스타일(포니테일) 하고 오는건데 -_-;;
술, 안주와 함께 안부인사와 좋았었던 감정들 나누고, 헤어졌어요~
마음 한켠에는 감히 다시 만나자고 얘기할까 고민했죠. 잘참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카톡으로
그만 보자구 얘기했어요.
'나보다 좋은 남자 지천에 널렸다.
쿨 & 깔끔하게 헤어지고,
너와의 소중한 추억들
고히 맘속 간직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자구!!!'
이런 내 속마음이 잘 전달됬길!! ㅎㅎ
아마 그분은 마음이 있어서
다시 잘해보고 싶어하는 마음에 동욱님이 좋아하던
스타일로 차려입고, 머리도 하고 나왔을 거예요.
그렇지만 동욱님의 그런 태도에
아 안 되는거구나, 하고 마음 접었을 테고요..
이미 끊어진 인연 다시 이어붙이는 것
어쩌면 미련한 행동일 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다른 연애하며 즐겁게 보내고 계신 거죠?
눈길 조심하시고, 오후도 따땃하게 보내세요! 😍
답장을 하루에 한 두번 하면 저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일텐데, 그럼에도 상대방이 카톡의 끊을 놓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어쩌자는 걸까요. 예를 들어 저에게 a라는 질문을 하고 답장을 하면 거기에 대한 답은 또 한참 뒤에 오는 거죠. 저에대해 궁금한 것이 있고 그것을 질문하는 거로 봐선 관심이 없다거나 카톡하기 싫은 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시험준비한다고 공부하는 친구이긴한데 자꾸 이러니까 무슨 심리인지 당황스럽네요.
질문이 사적인 질문인가요? 음..공부하느라 시간을 할애하기 쉽지 않아서 일수도 있고.....
아픈 얘기일 테지만, 시간이 나서 한번씩 카톡 해보는 거일 수도 있어요
이것만 가지고는 알 수가 없네요..
답을 한번쯤 보류해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연락을 이어가고 싶다면, 답이 없을때 다시 연락을 해오거나
전화를 해보겠죠..?🤫
@@user-tn3ui9ng1w 그냥 뭐하자는건지 심리가 궁금했어요ㅋㅋ 저같으면 귀찮아서 그냥 읽씹할거같은데 말이죠 ㅋㅋ
저는 그 친구한테 딱히 관심이 있진 않은데 또 없지도 않고 뭐 그래요 ㅎㅎ
2등!
점심 맛있게 드세요.
오늘 날씨 어마무시하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또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여친이 있던 적이 없어서, 남 얘기 듣는 느낌. ㅎ.
가까운 혹은 먼 미래에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일테니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제 사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전에 있었던 일인데
자주 가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하고 있는데 바로 뒤에 줄을 서길래
돌아보니까 바로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더라구요 물론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거 같고
둘이 손잡고 있었는데 순간 눈으로만 쳐다보고 모른 척 했었죠 ㅎㅎ
추가로 말한다면 지난 6월 달에 헤어졌지만
엄청 안 좋게 헤어졌습니다
엄청 안 좋게 헤어진 사람이 새 연인과 다정히 손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솔직하게 기가 찰 것 같...😂😂
여하튼, 지금 바하마브리즈님도 새로운 인연과
간질거리는 마음 주고받고 계시니, 그걸로 된 거죠 뭐
미련이 남은 상태였다면 더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을테지만....😭
눈길 조심하시고 남은 하루도 따땃하게 보내세요! 😍
@@user-tn3ui9ng1w 요즘 좀 행복하네요 연락 할 사람이 생겨서 그런지 ㅎㅎ
낼 처음으로 밥먹으러 가는날이라 설래는군요
그분이 회사까지 태우러온다고 해서 눈이 안와야할텐데
@@user-wq2nm3wi8n 눈은 더이상 오지 않을 것 같아요. 히히 댓글에서 좋은 기운 느껴져 저도 덩달아 좋네요. 모쪼록 좋은 결과있길, 그 행복 온전히 지켜나갈 수 있게 되길! 🙌
사람을 잘 못알아봐서 아는척했다가 개쪽당한적이 몇번있어서 이제는 밖에서 다른사람 쳐다보질않아요 ㅋ 오로지 나만의 길만감 ㅋㅋ
아는척인사.. 누구세요? ㅈㅅ..
아?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사람을 잘 못알아본다해도
사랑했던 사람도 못알아볼까요..옴
왠지 뭔가 웹툰 주제같아요
사람을 못 알아보는 남자에게 보이는 특별한 생명체 응? 🙈🙊
헤어지고도 그 사람이 잘못을했던 본인이 잘못을했던 마주치면 피하고 싶더라고요..
저는 상대가 환승이별인걸 알고는 떳떳하게 다니는 모습에 제가 피하게 되더라고요..ㅋㅋ
지금 다시 본다고 해도 인사는 커녕 무시하고 지나갈거같네요..나도 잘 살고 있다 라는 모습 보이며..
마지막에 어떻게헤어졌는지가 중요하겠지만, 전 아는척하지 못할거 같아요.
나쁘게 헤어진 사람은 없었지만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
어느 경우던지 시간은 감정을 미화하잖아요.
나쁜 헤어짐을 시간이 지나서 좋은 감정만 남겨놓고 만나도,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을거 같구요.
좋은 감정만으로 헤어진 경우라면 보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보고난 후의 감정의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어서요.
얘기하신것처럼 먼발치에서 눈이 마주치면 잠시동안의 눈맞춤과 미소, 손인사 정도면 서로에게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늘 날씨 엄청난데요. 골목마다 쌓인 눈도 그렇구요.
출근길은 안전하셨죠? 퇴근길까지 조심히.. 집밖은 특히 이런날의 집밖은 더 위험하니까요. 😊
진짜 우연히 마주친다면, 당장은 반가운 마음이 들 것 같아요
그 후에 먹먹하거나 혹은 막막해진다하더라도
일단은 나도 모르게 반가운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어제 쏟아지는 눈이 그랬거든요
우왕 신난다,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혼자 좋아하다 갑자기 현타..
내일 출근 어떻게 하지, 넘어지면 어쩌지..
전 남친과의 우연한 만남도 비슷할 것 같아욬ㅋㅋ
일단은 반가웠따가 그 후에 세상에.......싶지 않을까..
이것 역시 제가 철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요 😭
넘어질 뻔한 위기를 수백번 겪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죽아를 포기 못해
꽁꽁 언 손으로 차가운 커피 들고 출근 잘 했답니다
지금쯤이면 재설작업 다 됐을테지만
그럼에도 군데군데 미끄러울 테니 운전 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
@@user-tn3ui9ng1w 사실은, 저도 그럴것 같아요.
지금이야 이성적으로 대답을 하지만, 막상 눈앞에 나타난다면 연락처를 묻는것까지는 못하더라도 차한잔은 하고 싶은 기분일거에요.
뒷감당까지 생각할수 없을거 같아요.
감정의 짜투리가 남아서가 아니라
반가운 마음에, 변한 모습을, 그간의 얘기들을 듣고싶을거 같아요.
해가 지니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추워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
@@cufe9759 오전엔 그나마 눈이 쌓여있어서 소복히 쌓인 눈 즈려밟으며 출근했는데 이제는 빙판길 천지일텐데, 라는 생각에 십여분 뒤로 예정된 퇴근이 마냥 반갑진 않네요. 게다가 내일도 외근이 있어서 엉엉..그럼에도 신나는 마음으로 퇴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녁 잘 챙겨드세요 먹는게 남는 거예요 응? 🙈🙊
전 여친 볼일없는 축복을 받은 나
드물지만 때때로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더라고요
우리 음닉뭘로하지님이 그 케이스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 잘 챙겨드세요! 😍
1등!
점심 맛있게 드세요.
솜실땅님만~ㅎㅎ
뭔가..나쁘게 배우신 것 같은데
호옥시 질투유발 중이신 건가요! 🙊🙈
@@user-tn3ui9ng1w 모야!모야!
솜실땅님이 가르쳐 주셨잔아요!!
그럼 이제 어케요?ㅠ
우리 김돼리님 맘 많이 상했을까요?
이일을 어케ㅠㅠㅠ
@@user-ey6se5dh6b 걱정하지 말아요.
김대리는 눈 하나 깜짝 안 했으니..🤭😝
이 일을 어쩐담....😂
@@user-tn3ui9ng1w 무책임한 사람.. 대안을 주셔야지 놀리면 어케요!
난 이렇게 애가타고 속이 상한데ㅠ
솜실땅님 나쁜사람이예요!!
출첵하러 왔슴다 !
는 인사말이고요 ㅋㅋㅋㅋ 제가 요즘 가끔 듣는 말 중 하나인데 "오빠는 참 든든해, 언제나 내 편 이지? or 언제나 내 편 해줄것 같아 " 이런 표현들은 어떨때 말하는거고 어떤 감정일때 느끼는 걸까요? 들으면서도 왜? 그렇게 느꼈을까가 궁금해지더라고요 🤔🤔🤔 저런말 들으면 확대해석을 하거나 막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이... ㅜㅜ
자상하고 든든하게 잘 대해주시나봐요
그런 믿음 갖기가 사실 쉽지 않은 건데..
아마 그분 gh lee님을 되게 따뜻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을 것 같아요.
만약 마음이 있으시다면, 한발 더 다가가 보셔도 좋겠는데요? 😝
@@user-tn3ui9ng1w 아주 작게 한걸음 내디뎌 볼까요? ㅋㅋㅋ 오늘 날씨가 아주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시국 데이트 뭐가 좋을까요?ㅠㅠ
요즘엔 진짜 카페조차 갈 수 없어
데이트 조차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심지어 날도 추워서 야외데이트 꿈도 못 꾸고..ㅠ_ㅠ
드라이브가 제일 좋긴한데
뚜벅이 족이라면 이것도 불가능하고..😭😭
신경은 전부 사람한테 가 있지만 시선은 다른 곳을 보면서 지나가야지 굉장히 부자연스러울 듯 ㅋㅋㅋ
그쵸 로보트처럼 삐걱 소리 내며 걷게 될지도 몰라요
왼팔과 왼발이 함께 나가는..🙈🙊
아... 반년이나 지났구나...😭
- 그런데 왜 나랑 놀러 갔던 곳의 사진은 왜 안지워??
- 그런데 누군가로 부터 받은 꽃 사진은 왜 올려?
- (불행하고 행복하게 지내)
음..전 진짜 헤어짐과 동시에 모든 걸 지우고 버리는데
안 지우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근데 계속 보고 계시는구나 에헤이
이제는 보지 말기로 해요!!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오늘 진짜 날씨 어마어마하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전여친만나면 편하게 웃어야지
반갑게 인사해야지
커피라도 해야하나 아님 밥이라도?
겁나 상상했지만
한번도 만난적없음
저도 한번도 만난 적 없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ㅋㅋ
사실 지금은 상상일 뿐이라....
헤어진 지 오래된 사람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더 클 것 같다 말했지만
사실은 울어버릴 지도 모르고요 🙊🙈
날이 춥네요 그럼에도 따뜻한 오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