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서로의 귀 뒤편에 씨앗 하나를 묻고 오랫동안 기다렸지 한숨 눈도 붙이지 않고 창문도 열지 않고 오랫동안 말이 없지 너는 자꾸만 손이 베여 새빨간 피 흘리며 어디론가 사라졌지 나는 또 다시 너를 찾아 이곳에 데려와선 니 눈물만 핥고 있지 아, 미움의 꽃이 피네 아, 겨울은 끝나지 않네 난 너무 추워 식은 너를 끌어안고 넌 그런 내가 아파서 이내 밀쳐낼 수 밖에 없네 아, 미움의 꽃이 피네 아, 겨울은 끝나지 않네 난 몸이 달아 마른 니 입술을 먹고 넌 그게 너무 아파서 또다시 날 밀쳐내고 널 많이 좋아하지 그만큼 더 미워하지 난 이제 어쩔 수 없이 이곳의 불을 끄네 나 이제 잘게 나 이제 잘게 내일 아침에 만나 날 깨우지 말아줘 날 깨우지 말아줘
쏜애플 지금 정말 활발해서 좋지만 옛날 인디시절의 이런느낌 정말 감성이..장르가 쏜애플이다 진심
이 버전 너무 좋다... 끔찍하게 애정에 목마른 느낌
몇년째 이 버전의 영상만 주기적으로 보고 있어요 계정주님 최고..
지금 잘나가는 락밴드 중에 하나인데. 저 시절엔 극 인디였구나
윤보컬씨 매니큐어가 귀엽습니다ㅏ...^^
열손가락 검은 네일도 송곳 귀걸이도 노래부르는 모습도 스모키메컵도 날카롭게 인상짓는 눈썹도 목소리도 노래도 손짓 하나하나..몸짓 하나하나 몽땅 다 섹시하다...
항상 느끼는건데 음악 천재, 음색 깡패
우린 서로의 귀 뒤편에
씨앗 하나를 묻고
오랫동안 기다렸지
한숨 눈도 붙이지 않고
창문도 열지 않고
오랫동안 말이 없지
너는 자꾸만 손이 베여
새빨간 피 흘리며
어디론가 사라졌지
나는 또 다시 너를 찾아
이곳에 데려와선
니 눈물만 핥고 있지
아, 미움의 꽃이 피네
아, 겨울은 끝나지 않네
난 너무 추워
식은 너를 끌어안고
넌 그런 내가 아파서
이내 밀쳐낼 수 밖에 없네
아, 미움의 꽃이 피네
아, 겨울은 끝나지 않네
난 몸이 달아
마른 니 입술을 먹고
넌 그게 너무 아파서
또다시 날 밀쳐내고
널 많이 좋아하지
그만큼 더 미워하지
난 이제 어쩔 수 없이
이곳의 불을 끄네
나 이제 잘게
나 이제 잘게
내일 아침에 만나
날 깨우지 말아줘
날 깨우지 말아줘
몽환적이네...중독성있다..
ㅠㅠㅠ아진짜 머리깎은것도 존ㅁ잘 ㅠㅠㅠㅠㅠ맨날 마이크 잡을 때마다 목소리며,제스처며 모든것에심쿵해 ㅠㅠㅠㅠㅠ미치겠다 진짜 ㅠㅠㅠㅠㅠㅠ어떻게 저렇게 하나부타 열까지 사랑스럽지 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Amazing live
네가 날 죽여줬으면 좋겠어. 그게 내가 바라는거야. 죽여 어항에 담궈 뻐끔뻐끔 거리는 내게 너는 무슨 표정을 지을까. 제발 후회되는 표정이었으면 좋겠어. 제발 후회해줘. 그럼 난 행복한 죽음을 맞겠지-.
LOve Love this song...
I love this
0:07
저 기타리스트분이 쓰는 기타 무슨기타인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손영준 그레치사의 6135모델입니다.
이 버전 도롱뇽 코드 알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