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에서 암환우분들 치료 도와드리고 있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최석재 입니다. 췌장암이 진단이 늦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다 보니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췌장암에 대해 잘 알고 미리 건강할 때 대비하자는 뜻에서 영상 녹화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이 내용이 필요한 분들께 많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치과위생사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구강건강이 전신 질환 (암 포함) 밀접한 연관이 있는것을 치과의료인 아닌 준애개 이렇개 정확하게 설명 듣개 된건 처음이라 너므 인상 깊개 들었습니다. 치주질환 환자들을 매일 보면서 정기건강검진의 중요성도 매번 강조 하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2023년1월 초에 코로나에 걸렸는데 감기약을 하루세번 2주간 먹으니 소화가 안되 동내병원서 초음파를 찍었는데 의사샘이 췌장에 1센티 혹이 있다고 쫌더 큰병원 가서 CT를 찍어보라더군요 그래서 2월경 준종합병원가서 CT를 찍었는데 초음파와 같이 1센티 가량되는 혹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대학병원 췌장 전문의에게 재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선 처음엔 MRI가 보험이된다고 MRI를 찍자 하더군요 MRI가 더 선명하게 보인다 하여 찍었는데 췌장에 1센티 신장에 1센티 가량 혹이 보인다고 6개월에 한번씩 CT를 찍어서 크는지 확인하자 하더군요 그러다 3센티가 되면 제거 수술을 해야하는데 저는 머리쪽에있어서 까다롭다 하더군요 그래서 내년 1월에 3번째 CT를 예약해놨습니다 6개월마다 2년간 찍어서 크기확인하다 크기가 안크면 2년에 한번 5년간 보다 크기 이상없음 안봐도 된다 하더군요 요즘은 해상도가 좋아져 초음파도 1센티 정도는 초기에 발견 가능하답니다 초음파는 얼마안하니깐 주기적으로 한번 찍어보시길
이게 백프로 아닙니다 그랬으면 생선 계란 유재품 먹 던 사람 다 뒤졌게요. 너무 극단적인 영상은 삶의 질을 떨어트립니다. 적당히 참고만 하시고 소식으로 잘 드세요 40년 넘게 담배 술 하는 할배도 90살까지 살다 갔습니다. 걍 유전자 차이이입니다. 뭐든 적당히 하면 됩니다.
오래전에 주변 여러명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모두 여성분이 여서 4기 될때까지 왜 몰랐을까 싶어서 검색을 많이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증상,암 발생 원인과 예방 수칙에 대해 이리도 명확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는 바람에 만사가 귀찮아서 편의점 음식으로 대충 때우거나 과자, 빵으로 대충 때우고, 평소에 빵, 면, 떡을 좋아하고 즐겨 먹는데, 최악의 식습관이었네... 근데, 전 설사 암에 걸려서 죽더라도 제가 먹고 싶은 빵, 면, 떡은 계속 먹으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에서 받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그 스트레스 때문에 결국 병에 걸리는 것,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서 결국 병에 걸리는 것... 생각해 보면, 이러나저러나 병에 걸리는 건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어서 전 먹고 싶은 거 먹으렵니다.
제가 몇년전부터 밤에 잠 못들 정도로 명치 등 통증이 한번씩 심하게 와서 병원에서 위,대장내시경에 체혈검사를 받았었는데 다른 이상은 없고 췌장치수가 좀 높다고 해서 CT촬영 했어요 검사 결과는 별 이상은 없다고 하셨는데 이 검진 이후에 몸무게가 50키로에서 44키로까지 빠졌다가 지금은 45~46 유지중인데 이따금씩 위? 명치쪽 통증이 있을때마다 소화제나 진경제를 먹고 있어요 정밀검사를 다시 받아봐야 할까요ㅜ
출장을 다녀보면, 미국이나 유럽은 마트에 통밀식빵 종류가 다양하게 있고, 빵이 아니라도 글루텐프리 표기가 된 식재료가 많아요. 그런거에 굉장히 민감함. 실제로 식감도 거친경우 많구요. 한국은 정제밀가루의 천국 파리바게트 유화제 빵, 통밀이라고 해도 부드러운 식감자체가 뭘 안좋은걸 넣은거죠. 거기에 라면 칼국수 전 등 ... 그리고 동양사람들 대장 길이 자체가 서양인보다 짧고 밀가루 소화에 더 취약함
서양인들은 유전적으로 췌장이 기능도좋고 크데여. 한국인 기능의 3배정도라하던가..그래서 그렇게 단거 자주 먹고 밀가루퍼부어도 끄덕없다고하더라구요. 대장길이는 식이섬유를 긴시간 분해하며 소화해야하는 채식해온 동양인이 더길어요. 그래서 대장암 위험성이큰거임. 육류는 금방 부패하니까요..장이길면 그만큼 나오기까지 오래남아있으니 변이를 일으키는거임.
지식한상 네이버 포스트 보러가기
naver.me/5wAensgU
1. 이유를 모르는 허리통증
2. 50대 넘어서 생긴 당뇨
3. 가장 위험한 신호, 황달
치주염, 치아문제로 세균이 유입되어 췌장암 발병 두배로 높인다는 연구결과. 치과 자주갈것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요약을 잘 하였습니다.
영상보기 귀찮았는데 요약댓글 최고
3번이 최악이군요 ..
안녕하세요 청주에서 암환우분들 치료 도와드리고 있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최석재 입니다.
췌장암이 진단이 늦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다 보니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췌장암에 대해 잘 알고 미리 건강할 때 대비하자는 뜻에서
영상 녹화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이 내용이 필요한 분들께 많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유튜브에 의사들도 많이 나와서 갖가지 주제, 병에 대해 많이 얘기하는 때도 없었는데, 보던 중 정말 말씀하시는 속도나 간결함, 쉬운 설명을 다 겸한 스타일을 자주 본 적 없습니다. 들으면서 속이 다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고맙습니다 궁금할때 마다 영상 볼수있어서 큰 도움 될듯합니다.
선생님 저희가 음성쪽에 거주하는데 가족중에 크론병이 있는 환자가 있는데 선생님은 암환우분들만 봐주시나요 ? 자가면역질환은 혹시 보시진 않는지 궁금합니다
암면역클리닉을 운영하신다고 하여 질문 드려봅니다
오 청주...
최석재 선생님. 부친께서 입원할 때 뵈었었던 분인데 잠깐이었지만 신뢰와 믿음이 갔었던 인상에 남던 의사였습니다. 그때 바로 입원 조치를 취해주셨는데 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깁니다.
나이가 50이 되면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당뇨도 온다.....확률적으로 거의 50% 가 넘는다.....너무 걱정 말라. 췌장암이 쉽게 오는것도 아니다.. 이런 영상 보고 걱정은 하지말고 건강 검진이나 잘 받자
양쪽 어깨 파스붙히고 유튭보고 있는데 영상 사진이 어깨잡고있는거라 들어왔어요..😮
캐나다에서 치과위생사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구강건강이 전신 질환 (암 포함) 밀접한 연관이 있는것을 치과의료인 아닌 준애개 이렇개 정확하게 설명 듣개 된건 처음이라 너므 인상 깊개 들었습니다. 치주질환 환자들을 매일 보면서 정기건강검진의 중요성도 매번 강조 하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대단한 강의네요. 염증이 만병의 근원..... 그러니 치아와 잇몸 관리를 잘 하고 연 2회 이상 반드시 스케일링을 하라.
모든 암은 스트레스 부부인데 열심히 채식하고 술담배 안한 분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심 술먹고 스트레스 해소하신 분은 살아가심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것 같아요. 술담배를 해도 운동 등을 하는 좋은 습관이 있을 경우도 있구요.
전 췌장관리에좋은 영양제들 비타민bcd 아연마그네슘 꼭챙겨먹는 중. 매일 아침식후 복용..식사후 담식사까지 되도록 3시간 공복기는 꼭 갖고있어요
채식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신듯?
스트레스는 정말 없던병도 만들지만 유전 무시못함
암은 유전이 크죠.....
엄마랑 큰이모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요즘들어 너무 소화가 안돼 고통스럽네요 . 신정 끝나고 병원 가서 검사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체중감소에서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거 자체가 췌장을 혹사시키는 일이라는 거..결국 적정 체중에서 유지되는게 베스트
췌장암 환우 모임을 가봤는데 치아 관리가 엉망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헐
다른 의사들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이해하기가 쉽네요
위염 오면 등줄기가 아픈데..췌장이 문제이건가ㅠ
결국 즐겁게 사는게 답입니다
이런저런 말들로 걱정만
늘어간다면 이런 영상 보지마세요
우유 계란 생선 유제품이 안좋나요? 뉴스나 기사보면 좋다고나오는데 그럼 성장기아이들은 전부 췌장암 걸릴까요? 전부다 매일 먹이는데
ㅇ영상 감사합니다. 영국에서 친구 3명이 췌장암 으로 떠났어요. 돌이켜보니 모두 다 술과 담배가 없는 날이 없이 매일 술파티....😢😢
ㄷㄷㄷ
줴장의 건강의 대해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내일 26일 정밀 검사가 예약돼 있어요 걱정으로 며칠을보내고 있는데 기도밖에는 할게 없어요
팔에 건선이 생기고, 건선이 생긴 부위가 약간 단단하고 색이 거무스레하면 췌장암 일 확률이 높다.
팔만 인가요?
사타구니는요?
ㅠㅠ제가 그래서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2023년1월 초에 코로나에 걸렸는데 감기약을 하루세번 2주간 먹으니 소화가 안되 동내병원서 초음파를 찍었는데 의사샘이 췌장에 1센티 혹이 있다고 쫌더 큰병원 가서 CT를 찍어보라더군요 그래서 2월경 준종합병원가서 CT를 찍었는데 초음파와 같이 1센티 가량되는 혹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대학병원 췌장 전문의에게 재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선 처음엔 MRI가 보험이된다고 MRI를 찍자 하더군요 MRI가 더 선명하게 보인다 하여 찍었는데 췌장에 1센티 신장에 1센티 가량 혹이 보인다고 6개월에 한번씩 CT를 찍어서 크는지 확인하자 하더군요 그러다 3센티가 되면 제거 수술을 해야하는데 저는 머리쪽에있어서 까다롭다 하더군요
그래서 내년 1월에 3번째 CT를 예약해놨습니다 6개월마다 2년간 찍어서 크기확인하다 크기가 안크면 2년에 한번 5년간 보다 크기 이상없음 안봐도 된다 하더군요
요즘은 해상도가 좋아져 초음파도 1센티 정도는 초기에 발견 가능하답니다 초음파는 얼마안하니깐 주기적으로 한번 찍어보시길
그 병원 어디인지 좀 소개좀 받을수 있을까요? 저희 근처에는 마땅한 병원이 없어서요.. 제가 지난번에 아주 극심한 복통으로 토하고 등까지 아파서 주변에 내과를 4군데나 갔는데 대학병원 가라고 하는데 예약이 너무 밀려있어서 마침 예약날자쯤 되니까 배아픈게 나았어요. 저는 동치미계속 마셔서 설사로 다 쏟아내고 알로에만 열흘넘게 먹었더니 편안해지더라구요. 신장사혈(부항)을 해서 어혈을 뽑아낸게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었구요, 약은 전~혀 도움안됬어요. 유트브 검색해보니까 아무래도 급성췌장염 증세와 비슷했어요
@@빚진자-l6t 저희동내가 부산 다대포라 다대포 다대항역에 있는 안심내과에서 했습니다
저도 밥먹을때 엄청급히 잘안씹고 넘기는데 그 습관때문인거도 같습니다
쾌차 하길 바랍니다
@@빚진자-l6t얼른 병원가서 진찰받으세요. 우린 의사가 아니에요. 예를들어 담낭관이 막혀서 심한 복통이 오기도 합니다. 스스로 진단내리지 마시고 꼭! 병원가세요. 그래야 몇년이라도 더 살다가죠.
어떤 초음파 검사하면 췌장볼수있나요 복부초음파인가요 2년에한번씩건강검진할때 찍어보면되나요??
@@obeck7772 전 지방간이 심해서 간 초음파를 일년에 한번씩 하는데 간초음파중에 의사분이 말씀 하시더라고요
복부초음파 하다 췌장도 봐달라면 아마 봐주실꺼예요
몇일전 피검사를했는데 췌장에 염증수치가 높게 나와서 3개월후에다시검사 해야한다는데저는 술담배는 전혀하지 않습니다
괜찮은것인지 걱정입니다
충치가있는데 빨리 치료해야될까요...?
해박한 지식에 놀랍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의사시니까 해박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분야잖아요.
차분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있었던 부분을 콕 찝어 말씀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이해하기 쉽게 알찬 설명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을 생각하며 지낼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 유익한 설명 부탁합니다
선생님 무식한질문일수도있겠는데
복부초음파로 췌장이 잘안보인다고하는데
그럼 엎두려서 등쪽으로 초음파를보면 등과가까운췌장쪽이 잘이보지않을까하는 유아틱한생각이드는데요~~~등뼈를 투과할수가없는거겠죠???
붉은고기까진 그렇다쳐도 생선,계란,유제품들까지 멀리하라니 진짜 뭐먹어야 하나요.채소만 먹고 비건이 되어야 하나요?
저희집 가장 많이 먹는 주메뉴인데요ㅠㅠ
이게 백프로 아닙니다 그랬으면 생선 계란 유재품 먹 던 사람 다 뒤졌게요. 너무 극단적인 영상은 삶의 질을 떨어트립니다. 적당히 참고만 하시고 소식으로 잘 드세요 40년 넘게 담배 술 하는 할배도 90살까지 살다 갔습니다. 걍 유전자 차이이입니다. 뭐든 적당히 하면 됩니다.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래서 무슨검사를 받아야 정확히 알수있나요?
내시경이나 복부조영ct도 정확히 찾을 수 없다면
뭘 검사 받아야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웃다갑니다...
잘모르는 분들로 의사라는 이유로 그것도 소화기 스태프도 아니고ㅎㅎㅎ
전의가 빠르지는 않습니다 전의가 한번에 돼지요 다른암이 초기에 10 이라면 췌장암은 5 중기에 다른암이 12라면 췌장암은5 중후기에 다른암이15라면 췌장암은 90
췌장암 자가진단 제가말씀드릴께요.
1. 평소 변보시기 힘든데 갑자기 퀘변을 보시면 의심
2. 트름이 안나올때
3. 오른쪽 아랫배가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들때
4.치아상태는 인정합니다
5.각질이 많이 생기거나 비듬이 많이 생기거나 구취가 어느순간 많이나던가
6.소변이 라면색깔이던가
7.식사후 몇시간안에 가끔 구역질을 할때
8.소변이 자주 마려울때
9.다리에 힘이없다
10.땀을 평소보다 많이흘린다
이게 췌장암학회에서 교과서적인 내용입니다 황달이나 그런거는 이미 끝났을때죠 대신 췌장암 판명 안났는데 황달증상보인다면 과로나 췌장염 의심....
황달증상이 있어서 치료받다 황달증상이 괜찮아지면 췌장암일 확률은 없나요?
오래전에 주변 여러명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모두 여성분이 여서 4기 될때까지 왜 몰랐을까 싶어서 검색을 많이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증상,암 발생 원인과 예방 수칙에 대해 이리도 명확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 너무감사하게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선 고기 유제품 달걀 빵 떡 밀가루 멀리하면 뭐먹고 사나요ㅜ
채식하셈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꼼꼼 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췌장은 복부초음파 복부 ct로도 확인불가인가요?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는 바람에 만사가 귀찮아서 편의점 음식으로 대충 때우거나 과자, 빵으로 대충 때우고,
평소에 빵, 면, 떡을 좋아하고 즐겨 먹는데, 최악의 식습관이었네...
근데, 전 설사 암에 걸려서 죽더라도 제가 먹고 싶은 빵, 면, 떡은 계속 먹으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에서 받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그 스트레스 때문에 결국 병에 걸리는 것,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서 결국 병에 걸리는 것... 생각해 보면, 이러나저러나 병에 걸리는 건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어서 전 먹고 싶은 거 먹으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상철이형 평생 운동하시고 술.담배도 거의 안하신분이었다고하네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원인이에요
보고싶네요상철이형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강의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영상다 보고 갑니다.정보 감사 합니다.
인상이 너무 너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말씀 해주시고 아무 상식.도 모르는 사람 인데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다른분들 에게 카톡공유 하겠습니다. 건행. 하십시요❤😊🎉
췌장염을 앓고잇는데 최근 왼쪽갈비뼈밑에서 등쪽통증까지 늘 왓엇는데 최근 허리통증이 심해오고 어깨통증이 심하게 오던데 선생님의
말씀이 와닿네여.,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검사를 해야할듯하네여.저는.,,
제가 몇년전부터 밤에 잠 못들 정도로 명치 등 통증이 한번씩 심하게 와서 병원에서 위,대장내시경에 체혈검사를 받았었는데 다른 이상은 없고 췌장치수가 좀 높다고 해서 CT촬영 했어요 검사 결과는 별 이상은 없다고 하셨는데 이 검진 이후에 몸무게가 50키로에서 44키로까지 빠졌다가 지금은 45~46 유지중인데 이따금씩 위? 명치쪽 통증이 있을때마다 소화제나 진경제를 먹고 있어요 정밀검사를 다시 받아봐야 할까요ㅜ
병원여러군데가보세요 저같음 다시받아볼듯ㅜ
요즘들어서 옆구리가많이 아프네요 이유가 있을까요
의사남(교수님) 들의 믿음가는 말씀인거 같아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편의점 음식, 술 무조건 끊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7개월째 우측 상복부통증이 있습니다 검사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 ct 다했는데 신장 물혹 말고는 나온게 병변이 없습니다 무슨검사를 더해봐야할까요
술 담배는 많이 했었습니다
요즘은 오른쪽 날개뼈쪽에 결림? 정도가 더 추가됐습니다
신장결석 생겼을 때 저는 그랬는데, ct에 나오긴 했어요.. 초음파 조영술로 다시 보시는 것도 방법일듯
영상에도 나왔는데 ct로도 초기에는 쉽게 판단하기 힘든게 췌장암이래요 ㅠ 그만큼 복불복 같은 암인듯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 말씀이었어요!
아주 감사히 잗 들었습니다~
선생님... 2년전에 저희 아빠가 췌장암 말기 진단 받고 3주만에 돌아가셨어요. 당뇨는 있으셨지만 허리통증 황달증상 전혀 없으셨는데 개인차가 있는 걸까요? ㅠㅠ 울 아빠 그립다... ㅠㅠ
어떻게 그렇게 빨리
3주는 너무 빠르네요 말이 안되는 일이 생겼네요
가정의학이나 의학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유용한 정보 알려 주셔셔 감사합니다
암의 원인은 음식이 아니라, 마음가짐과 스트레스다.
하루3끼 라면만 드시던 할아버지 기억남?
췌장 지식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낭제거 수술 이력있고 한달동안 10키로가량 살이 빠졌고 소화불량에 배가 콕콕 쑤시면서 피로감을 많이 느끼네요 몸 상태가 매우 안좋음을 느끼네요 건강검진 신청해놓고 대기중인데 살짝 걱정되긴하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
뭐먹고살아야죠 ? ㅠㅠ ㅎㅎ
일주일에 일주일을 반주드시는 아버지때문에....
퇴사전 췌장MRI를 찍게했습니다
다행이..라고해야하는지 암으로 진화할수 있는 병변이 간표면이 쫙 보인다더라구요..
변화가 된것은 아닌지라 충격받으셨는지 주1회로 줄이셨습니다
😮💨하..
금주를 하셔야 하는게 맞는데..
그래도 덕분에 살도 빠지시고
황달도 개선되셨습니다...
제발 5060이신분들 건강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의사 선생님 모욕 하지 맙시다. 댓글 조심히 예의 ㄴ를 지키야지 ㅠㅠ
장 운동이 늦으면 해야할 것이 무엇인가요?
쌤 잘먹는 만큼 건강하다고 말씀하시던데 어느정도는 맞는건가요?
계란 우유는 왜 멀리해야할까요?
원장님,저는작년에급성신우염으로입원했었는데,그후로는,오른쪽으로,등통증이계속있는데,그것도췌장쪽을,의심해봐야하는지요,검사해봤는데,저는췌관이,확장되있다고하는데,그것도암쪽으로의심을해봐야하는것인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아이가 오랫동안 만성아토피로 고통받고 있어서 선생님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보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감사합니다 쿡ㅡ하고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당뇨가20년, 췌장인슐린분비가 반 정도 분비, 인슐린 투여 10년.
췌장 검사 받아 봐야 하나요?
그나저나 다른 의사분은 계란이랑 토마토 같이 먹으면 암세포 무찌르는데 좋다던데ㅠ여기선 계란 먹지말라니..
쓸개가 없는 상황에서 췌장암 증상은 어떻게 알수있나요?
쓸개없어도 오른쪽 갈비뼈가 아프더라구요 부패다녀오면요
술도 좋아하고 여러 불안한증상들이 있어서 얼마전에 피검사 복부초음파 다해봤는데 별 이상소견이 없다는데 그건 왜그럴까요
그래서 thumbnail 의 사진 은 무슨 상관
중요한설명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하시네요
황달은 모든 암 전조증상에 다 들어가는것 같아요
청주어느병원 이신가요~?
어깨뒤양족 통증 잇다고 무조건 췌장암 인가요?
현미쑥떡은 어떤가요?ㅠ
발효 찰 현미도 상관 없나요?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푸른채소만 먹으면 단백질은 어떻게 섭취하나요? 계란 우유 고기 다 먹지말라고 하시니
고기 먹어야합니다.
항암치료가 무슨 소꿉놀이인줄...
콩 청국장. 된장.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먹지말기.... 현미 과일 채식 먹기 실천
이게 만인 공통이 아니더라구요.전 원래 육식은 안하고 일주일 두번 생선 먹고 야채위주로 먹어요.근데 현미는 저와 안맞는건지 3일 먹으면 소화도 되질 않고 ㅠ 10시간 불려서 먹어도 보고 했는데.그래서 일주일 세번 찰보리밥을 먹어요. 그나마 나은듯요.
@@미나-g1u님말이 맞아요 개인마다 맞는음식이 다틀림 당뇨에도 쌀밥먹어야하는 사람도있고 현미밥ㅂ먹어야하는 사람도있음 자기몸에 맞게먹어야함
체질마다 다 달아요 꼭 저렇게 먹을 피려 없고 정말 자기 체질 알거 싶으년 검사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검진때 복부초음파 했는데..쓸개에 조그만혹이 있다고 하는데...연관이 있나요?
오 저도 쓸개에 조그만 혹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캠핑다니면서 고기를 많이 먹었더니 연관이 있는것같은데
쓸개에 혹 댓글보고 제가 쓴글인줄 알았네요
골수검사하면백혈병혈액암인가요?
맞네요스트레스 받지말고 하고싶은걸 하고살자~
그럼 주식이 빵인 서양인들은 밀가루 않먹고 어떻하나요?
출장을 다녀보면, 미국이나 유럽은 마트에 통밀식빵 종류가 다양하게 있고, 빵이 아니라도 글루텐프리 표기가 된 식재료가 많아요. 그런거에 굉장히 민감함. 실제로 식감도 거친경우 많구요. 한국은 정제밀가루의 천국 파리바게트 유화제 빵, 통밀이라고 해도 부드러운 식감자체가 뭘 안좋은걸 넣은거죠. 거기에 라면 칼국수 전 등 ... 그리고 동양사람들 대장 길이 자체가 서양인보다 짧고 밀가루 소화에 더 취약함
서양인들은 유전적으로 췌장이 기능도좋고 크데여. 한국인 기능의 3배정도라하던가..그래서 그렇게 단거 자주 먹고 밀가루퍼부어도 끄덕없다고하더라구요. 대장길이는 식이섬유를 긴시간 분해하며 소화해야하는 채식해온 동양인이 더길어요. 그래서 대장암 위험성이큰거임. 육류는 금방 부패하니까요..장이길면 그만큼 나오기까지 오래남아있으니 변이를 일으키는거임.
서양이들은 췌장이 우리보다 엄청더커서 췌장암 잘안걸림
좋은강의감사합니다
며칠전 췌장암으로 지인이 별세했음
평소 술담배도 안하고 헬스등
건강관리 열심히 했지만 발병후
수술 했으나 식사를 못하고 살이
빠져 2년쯤 투병하다 마감했음
귀한말씀 잘듣고갑니다.😄👌🌷
복통은 계속있는데 장염이라고 계속 그러니 답답한데 청주라시니 반갑네요 뵐수있음 뵐수있을날이 생겼으면 좋네요
복부초음파 또는 복부CT로도 췌장확인 안되나요?
마른사람은 어느정도가능하나.살이 많은사람 반밖에 안보임
선생님 애청자 입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청수 어느병원에계시는지 답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