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부러워하는 완벽 조합=캠핑+반려견♥ 다올이와 레오가 떠오르는 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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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고독한훈련사 #강형욱
고독한 훈련사 EP.5
강형욱 훈련사가 전국을 여행하며
동네마다의 반려견과 반려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강형욱의 '독'큐멘터리
매주 [목] 저녁 8:20 tvN STORY 본방송
##강형욱 #반려견 #고독한훈련사 #tvNSTORY #티비엔스토리 #아는것을새롭게 #티빙에서스트리밍
내 강아지가 세상을떠났다고 세상이 무너지진 않아요, 네 맞아요 세상은 그대로고.. 내가 무너졌어요.. 누구한테도 얘기하지 않은 내 세상은 끝나버렸어요...
제 개 하나 없다고 세상 무너지지 않지만 맞아요 내 삶에선 이미 그 친구가 차지한 지분이 크지요.. 문득문득 생각날 거 같습니다 잘 보내주는 것도 저는 그 친구에 대한 제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잘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 순간이 올까봐 너무 두려워요
저도 심장병 으로 보낸 노견이 있었는데 갑자기 기별없이 보내서 막 슬프거라 그런건 아닌데 뭔가 한동안 아련하게 슬픈 그런게 좀 있긴하고 더 잘해줄걸 이런생각도 많이들기도 하고 했음
정말 절대 익숙해지지 않아요. 9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빈자리가 너무 크고 여전히 슬퍼요. 예전에 훈련사님이 말했던 것처럼 한두번 슬프고 말 사이가 아니여서 이 슬픔도 평생 가져가렵니다..
강아지 한마리가 떠났다고 세상이 무너지진 않는데,
제 세상만은 무너지더라구요..
10년이 넘어도 오롯이 슬퍼하고 추억하며 그 익숙하지 않음을 안고 산답니다..❤
17년이 지났지만...여전히 기억납니다
남편과 아직도 얘기해요
산책했을 때, 고기 먹고 싶어서 끙~ 댔을 때, 촛불보면 무서워했을 때 등등...
펫로스 증후군은 넘겼지만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찬바람 오듯이 오는 슬픔이란 말 완전 동감합니다.
저는 파도 처럼... 때로는 태풍처럼 크게 때로는 찰박찰박 하게 끝없이 오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파도가 작아 지기는 하는데 몇년 지났는데 아직도 계속 오네요. ㅎㅎ
저도 반려인으로써 넘 가승찡하네요.. 글쓴이님 늘 좋은있으시길 바래요
9살 우리집 댕댕이 민이야! 언니는 이 영상을 볼때마다 슬퍼 나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너가 갑자기 가버리면 내가 너무 힘들까봐 이별연습이 이런건가봐ㅠㅠ 사랑해 애기 언니가 더 잘할게 오래오래 행복하자
반려견과 생활하며 행복감,힐링의 기간이 훨씬 많지만 가장 우울해지고 마음이 아플때가 노견이 되어 이별이 감지되는 하루하루가 힘들더라. 마냥 잘먹고 잘놀고 산책도 너무 좋아하던 아이가 계속 지친몸으로 잠을 자는건지 고통을 참는건지 알수없는 그 순간들에 아무것도 제대로 해줄 수 없을때 이 아이를 보내면 다신 반려견을 들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까지 드는데 보내고 나니까 그립고 허전해서 또 천사같은 아가가 내곁에 있더라. 인간의 이기심인건지 망각인건지 ..아무튼 소중한 대상과의 이별은 인생 살면서 가장 가슴이 무너진다 ㅠㅠ
항상 느끼지만 훈련사님의 말들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진실된 것 같아요. 오늘도 쉬다 갑니다.
유모차태워서 데리고다니면서 오래오래 같이 잇으세요..
떠나면 가슴넘 아파요...
노견으로도 같이 잇는게 훨씬좋아요
넘넘 보고싶고 힘들어요...
쿠키 너무기엽다~~건강하게오래살아
아 캠핑 정말 부럽네요~나중에라도 이루고싶은 버킷리스트!! 김덕유님 곧미남이네요
레오 ... 너무 멋진강아지
레오도 여행함께 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토토 생각이 납니다. 18년 살았는데 너무도 예쁘고
똑똑한 친구였어요. 동물농장에도 나왔었는데... 지금도 길가다 토토 닮은 강아지를
보면 한참을 보고 간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12년 6개월 살다간
저의반려 진도 가 무지개
다리를건넜읍니다
조금더 신겡 을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저를아프게합니다
너무도사랑스러운 나에 사랑스런 딸!!
온 집안을 돌아다니던 모습이
영상처럼 남아있읍니다
그아이 있을땐 행복했는데~
이제 두달이 다 되여가는데~
보고싶읍니다
님께서도 저와같은마음 이시겠죠??
보내야하는데 아직은
보내고싶지가않읍니다
너무그립읍니다
@@최진기-t6g 안녕하세요?
최진기님,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당시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어요.
요즘도 가끔씩 유튜브에서 보고 있답니다.
보낸지 시간이 오래 되어도 그리움은 여전하답니다.
진짜 좋은 주인
예전에 펫로스 질문했을 때 아직 겪어보지못해서 답을 못하겠다고 오히려 역으로 궁금하다고 하셨었는데...어느새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계시네요...정말 살아는 지지만 숨결하나하나에 아이가 녹아있어 슬프기도 따뜻하기도 합니다. 곧 저희 아이 기일인데..그래서 더 그런가봅니다
기존의 애견 프로그램들은 진상들이 많아서 사람에 대한 불신 마저 생길거 같았은데 이렇게 가려 받으니 나름 편안하네요
10개월이 지났는데.. 오늘도 일하다 말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쓰러진 아이를 늦게 발견하고 병원 입원 시켜놓고 마지막도 함께 해주지 못하고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지 미안한 마음에 여전히 괴로워요
슬픔이 아니라 죄책감인것 같아요
훈련사로써 인기와 명성을 얻으며 뒤 돌아볼 새 없이 달려오시다보니 지금은 뒤를 돌아보게되는 많은 시점들이 생겨서 고민이 많으신것 같은 ... 레오, 다올이, 쿠키에 대한 이야기 하실때 그 표정은 정말 진심이 느껴지네요. 미안함.. 안쓰러움.. 말로 표현 못할 수많은 감정들... 힘내세요 👍🏻👍🏻
그러게요 어묵만 우걱우걱 씹는데 그 표정이 맘 아팠어요 아마 훈련사님은 모를 표정이겠지만...볼 때마다 맘이 저려요 이 편은...
앞으로 다가올 울아가의 그날!!!노견푸들인 울호두를 생각하며 몰입하게되네요. 이제곧16세가되는 유기견이었던 울아이가 만약.......가고나면 제가 견뎌야할시간들이 많이 고통스러울듯하네요 벌써부터...걱정입니다. 강훈련사님 다올이 보낼때가 생각나네요.ㅠㅠ 또 앞으로 다가올 레오를 보낼 그날을 생각하며 늘 강훈련사님 동영상보면서 맘의 위로를 받고 힘을냅니다.호두는 귀가 안들려요.한편으론 눈이안보이는것 보다는 다행이다 하며 위로하기도 하지만 집앞 제 발자국소리만 나도 짖고 어서오라하던 아이가 문을 열기전엔 제가 온지도 모른단게 슾픕니다.ㅠㅠ 항상 영상 잘보고갑니다.
맞아요. 아무렇지 않다가 문득 생각나면 너무 슬퍼요.
강형욱훈련사님 말씀 한마디한마디에 울컥 눈물이 나네요~♡♡
만 18세 5개월 살고 1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귀여운 치와와 루이쨩💓♥️❤️이 생각 나서~ㅠ~
강훈련사님은 강아지에 대해서는
정말 진심이신게 너무ㅈ눈에 보여요
바삐살아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문뜩 15년정도 동생을 키우다 보낸후 어떤계기로 떠오를때가 있는데 가슴이 공허하고 눈시울과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고 확실히 그 빈자리를 채우기 힘든거같아요 맘이 휑하니 울적해지네요
벌써 간지 4년째인데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이나서 사진도 보고 유골함도 쳐다보고하네요.. 정말 잊혀지진 않는거같아요 무뎌지는거지 살아있을때 더 잘해줄걸하는 마음 똑같네요
진심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보게되어 행복하고 감동입니다 ❤
우리 아이도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고독한 훈련사로 힐링하고 있어요
정말 힐링 되는 영상이다 고독한 훈련사 말한마디 한마디 주옥 같네요 마음에 새겨 드네요.
이분은 진짜입니다 이영상후로 무잠2박 술로 달랩니다 아픈데 채워지지않는 빈마음에 많이사랑하세요
우리 애기들 3살인데.. 나중에 이별해야하고 아픈걸 지켜봐야하는 순간이 올 거란걸 상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다🥲 언니가 끝까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줄테니 너네는 건강하고 해맑기만 해!!!!♡♡♡
강형욱님 너무 멋져요 말소리 톤도 게다가 강아지를 정말 예뻐하는 맘이 느껴져요
무지개 다리 건내보지 안했던
사람은 그마음을 모른담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가슴이 아려온담니다
우리애기가 떠난지가 벌써 만10년하고 올해를 지나면 11년이돼가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더 난담니다
강형욱님 존경합니다
언제나반 려견을위해애쓰시느
모습 성스럽기까지합니다
걸시는걸음걸음 행운이
있으시빌~~~~💙👍🙏
정말 문득문득 생각나요..벌써 7~8 년이 지났지만 엄청보구싶어요~~ㅠ
우리 데이지
너무 그리워 눈물이 차오릅니다
가슴은따뜻한데
눈에서 물이나오네요
천개의바람이되어
애창곡이될것같은
예감입니다~~~^^
14:02 계절처럼, 날씨처럼 드문드문 그 빈자리를 깨닫곤 합니다. 슬프고 그립지만 동시에 고맙고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는 묘한 위안을 느껴요.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은 분들과 무지개다리 전후의 모든 동물들이 더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어유...우리집 강아지도 노견13살이다 보니까 요즘 이런영상 보면 눈물이나요. 아직 건강하긴한데 노견들은 언제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 질지 몰라서 기침이라도 하며 걱정이 되고 털도 많이 빠져서 겨울같은 날은 밖에 나가면 추워해서 털옷 입혀서 나가고 그래도 추워하면 소형견이라 패딩으로 감싸서 집에가기도 하고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훈련사님 심성은 두 말하면 잔소리고 말을 참 이쁘게 잘하시는 거 같습니다 배울점이 참 많으신분 같아요 다올이 영상보면서 저도 같이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웃는 모습보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저도! 앞으로도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진심이신 것 같아서 강형욱 훈련사님 영상 보는거 너무 좋아요...
저희도 15살된 노견이있어요
애기때 두번 버림받고 저에게 온 이아기가 함께해줘서 우린 행복했고 행복한데 이 아이는 우리곁에서 행복했을지 문득문득 미안해지곤해요
몸에 큰혹도 달고있고 살면서 많이 아파서 고생도 많이했는데 이젠 잘들리지도 잘 보이지도 않는데..
그래도 하루라도 더 옆에 있어주길 매일 기도해요
저의 20대 30대를 함께한 아이..
아마 평생 잊을수 없겠죠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하고있지만 그날이 최대한 늦게오길 간절히 바라고있어요
노래가 슬프네요
강형욱님은 항상 든든한 버팀목 이세요
그런데 오늘은 외로워 보이시네요 ~~
강형욱님 홧팅~
레오 홧팅 ~
급 슬퍼지다 어묵 급 드시는 거 보고 빵터짐ㅋㅋ배고프셨나ㅋㅋ
세월이 많이 많이 흘러서 나중에 훈련사님이 병에 들거나 하면.. 많이 슬플꺼 같아요
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아주 오래 티비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강훈련사님
항상 느끼지만
마음씨가 너문나 따뜻하셔서 보는 것만 으로도 힐링이됩니다
누워만 있어도 되니까 오래살아라 그말 진짜. .
전 냥집사이지만 늘 개들도 이쁘단생각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맘은 똑같은거 같아서요
근데 강형욱님의 고독한 훈련사보고 힐링이 되서
울었다 웃었다 합니다 😅
강아지 수명이 길면 좋겠어요
저는 생각만해도 눈물납니다
다음생에 좋은몸으로 태어나라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제 친구이자 아들같이 키운 반려견을 보낸적이 있어서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쿠키는 지금도 많이 행복할꺼에요~~
견주분께서 쿠키옆에 같이 있어주니까
감사합니다
코끗히 찡해오네요 우리 노견을 위해 시작한 캠핑 이젠 저도 같이 즐기는 중이에요 항상 건강히 오래 오래 살아주길 💕
두분 정말 힐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TV에서 나쁜개만 나오는거 넘 맘아프고 속상한게 많았는데 이리 행복한아이들 나오고 보여지니 너무 좋습니다 키우지도않으면서 훈수나두고 TV에서 나쁜아이들만 보던 사람들의 선입견을 고쳐주시는거같아 너무 힐링됩니다👍
이 프로그램 되게 재밌거든요
본방 많이 봐주세용
4년전에 떠난 울 루이 지금도 너무 보고싶네요...😭😭😭😭
강 훈련사님. 당신의 마음씀과 섬세함, 따뜻함을 잘 보고갑니다. 견주님과 쿠키의 행복한 나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이 반려동물 키우는 수많은 캠핑족과 함께 캠핑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댕댕이 축제처럼 계절마다 각각 다른 이벤트가 열린다면 많은 분들이 좋아할거에요.
댕댕이들과 음악 감상 이런것도 좋고.
강아지 관련 영상을 보다보면 개 짖는 소리가 갑자기 나온다. 그럼 우리집 개린이들이 단체로 짖어서 거의 안보거나 음소거해 놓고 본다.
그러다 캠핑을 좋아하는 나라서 생각없이 주저없이 눌렀다.
다행히 개짖는 소리는 없었다.
즐겁게 보다 갑자기 떠나간 녀석들 얘기에 1월에 보낸 우리집 녀석 생각이 쑤욱 들어왔다.
훈련사님의 옷깃 사이사이로 스며들어온다는 말이.. 어느날은 큰 파도가 되어 다가온다는 말이.. 내맘도 그럼에 눈물이 난다.
우리집 녀석과 캠핑 다니며 뛰어놀던 그때 모습을 이젠 동영상으로 밖에 못 보겠지만 알지만 그래도 보고싶다..
너무나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울애기 영원한 나의 막둥이.
이게 캠핑이죠 ㅋㅋ 14살 쿠키 건강하자❤
표현 제대로다 ㅠ
아이들과 이별은 준비 한다고 돼는게 아니더라구요...
매번 아이들과 이별은
첫번째...이별의 아픔과 ..
두번째 ...이별의 아픔....이 또 다른 아픔입니다...
똑 같은 이별인데......아픔은 늘 새로운 아픔으로 가슴을 때리더군요....ㅠㅠㅠ
저도 비글 두마리 키우고 ....
두번의 아픔을 겪었죠....
늘 그리운 아이들......
5년,11년, 16년 키우던 강아지들 보낸지도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찬바람 오듯이 오는 슬픔 무슨말인지 알거 같아요.
초반엔 너무 힘들어서 생각을 아예 차단했고, 지금도 문득 생각날때마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그래요.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자꾸 못해준것만 기억나서 사무치고..
지금 키우는 녀석들도 14살, 13살이라서 한해 한해 늙어가는 모습 보일때마다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지만 몇번 겪어봐서 그런지 더 두렵네요.ㅠㅠ
겁쟁이들라서 어떻게 보내야할까 고민이예요.
숨결 하나 하나에 깊이 남아서 더 슬프겠죠.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도록 더 잘해줘야겠어요.
우리 뚜뚜야 보고싶어.. 사랑하는 우리강아지야 하늘 나라에서 안아프고 건강하고 재밌게 잘 지내고 있지!
이래서 견사 들어가는 캠핑카 주문제작하신 거 ㅋㅋㅋㅋㅋ
죽음...반려견 뿐 아닌 자신 스스로 존재에 대한 질문과 슬픔 그래서 철학을 하고 종교를 갖지만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만 확인할 뿐..
아직 강아지가 건강한 저도 강아지가 없는 세상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데
강아지가 진짜 없는 세상을 겪게 되면
그 아픔을 마주할 용기가 안나네요.
아미미야 너무 보고싶다ㅠㅠㅠ 언니는 너를 항상 생각해 내새꾸 너무 보고싶다 ㅘ루만 같이 지내면 소원이 없겠어 내새꾸
...한바탕 또 울었네요... 로뎅이 잘 있겠지?
저도 저희아이떠나보내고 1년이넘었지만 , 절대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 상실감에 늘 공허해요 ㅜㅜ 😭 나중에 더나이들면 돈많이 모아서 새로운 아가 입양하려고 계획중이에용.
12살8개월 된 우리 멍뭉아. . 언니는 너밖에 없는데. .
저도
두아이를 무지개 다리로보냈습니다
아직도 두아이를 영원이
잊지못하죠
너무도사랑했고 나에게 아낌없이
사랑을줘던 두리와 몽실 이
지금은 두아이의 자리를
하고있는 또리
두아이에게 사랑을 줘던만큼
또리에게도 아낌없이
사랑하고있습니다
반 려견은 영원한 나의
단짝입니다
누구도 대신할수없는
나의사랑둥이들
두리.몽실이.또리
언제나사랑했고. 또사랑해
쿠키 늠름하고 멋있다
년생들은
친구
빠른이고 머시고
그년에 사람이건 동물이건
빠른은 개뿔
부럽습니다
동행...
인성이 된것 같아요
딴분은 직업성이 보이는데
항상 롱런 하세요
근데 쿠키랑 반려인 분이랑 넘 잘어울려요 ㅋㅋㅋ
쿠키와 좋은추억 만든거같아 보기좋다 덕구야ㅋ
사랑하는 가족을 보내고 너무 힘들고 슬퍼서 강아지라도 한마리 같이 살아볼까 했는데 강아지 보낼생각하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한번 겪었고 지금도 아픈 이별을 또 하지는 못할거같아요
우리 멈머는 2018년 1월 제 곁을 떠나갔는데... 마음의 준비는 천번 만번을 해도 결국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상황의 준비를 하고... 마음은... 그냥 지금 함께하는것에 집중할걸 괜히 미리 걱정하고 슬퍼했다 내 어떤 걱정과 예상도 지금의 고통과 전혀 같지 않은데...란 생각을 해요. 살아있는... 함께 살아있는 지금에 집중하는게 좋아요 그때의 일은 그때의 나에게 맡기고... ㅎ... 쿠키와 견주분의 매일매일 순간순간이 늘 지금 행복이고 나중의 추억이길 바랍니다
구독 했어요
전. 냄새요... 울 진도의 꼬릿꼬릿 비릿비릿 냄새가. 그리울겁니다.
동생집에 며칠 보내믄 그 냄새가 하루를 안넘기고 사라져요.
5:39 명불허전 강아지 강씨
같이 1년넘게 동거했던 헤여진 여자친구의 강아지도 그렇게 보고싶고 자주 꿈에 나타나고하는데…14년이면 에휴…
그때가 천천히 와주길요…😢
옆에 내새끼 한 번 더 쓰담쓰담하게 되네요
안녕 햇님~~
20년이 다 되어가도 보고 싶구나
내인생 가장 힘들때 니가 떠나서 무지개 다리 건널때 같이 있어주지 못해 아직도 미안하다
사랑했고 더많이 사랑받았던 내 강아지
마음의 준비라는거 없습니다. 또 사람마다 자신의 처한 환경에서 맞는 이별도 각각이라서 똑 같지 않을것입니다. 젖 떼자 마자 15년 넘게 품안에서 함께한 아이를 보내고 몇달을 가슴이 시린 아픔뿐 아니라 창자가 끊어지는듯한 그 비슷한 고통을 겪어본 사람들은 이해할 것입니다. 6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슬픔과 아픔 지금도 너무 저립니다.
저도 노견 17살 보낸지5년됬어요
저는 이별 휴우증이 심하게왔어요 20대에와서
40대에 갔으니깐요
나와의 젊은 청춘 을 함께했어요 더 잘해주지못한게 너뭉후회스럽구 저렇게 캠핑하는거보니 함께있을때
모든 더 할걸 후회만되네요
한번만이라도 다시 만날수있다면
온전히 스담스담하고
냄새도맞고싶구 좋아하는 산책도 더 많이 하고싶어요
딸기야~~~~사랑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에 찡하네요....
헐. ㆍ
강쌤 ㆍ
한마디한마디가
서시같고ㆍ동화같고ㆍ소설같고ㆍ다큐같고ㆍ영화같아요
부탁이있어요ㆍ
유기견 ㆍ묘.
센터하나만 만들어주심안됄까요ㆍ 정말 믿고후원하고싶어요ㆍ
너무 사랑하시는게 느껴지고ㆍ진심이 와닿아요. ㆍ
우리 구름이 보고 싶다 언니가 많이 미안해
나 어릴적 강아지을 ㅠ
그때난 죽을려고했는데 죽을 용기가없어서 못했지
나의 소녀시대때 같이했던 진이을 잊을수가 없어요~~
펫로스 증후군의 준비라뇨... 전 20살에 소위 말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들도 아니고 페릿 2마리 키웠고 28살에 2마리다 8살 되면서 손쓸틈없이 죽었습니다. 유전병으로요. 그때 이후로 동물은 기르지 않고 제나이 40이 되었습니다..그리고 평소 무덤덤한 사람인데 짐 질질 짜고 있군요. 하.... 이건 정말 극복의 문제도 아니고 준비도 아니고 그냥 평생 감내하고 살아야 하는 그런거... 괜찮다가 문득 떠오르면서 잠식되서 죽을거 같고 그래요...그러면서 겁도 납니다..부모님들도 자꾸 나이드는데.. 무섭네요.....8년 부대끼며 산 애기들마저 이런데.제가 버틸수 있을까요?...정말 자신없어....그냥 괜찮은척 사는거 같아요 다들......믿겨지지 않는데 외면하면서 일상생활 하는거죠.....ㅜㅜ
내가 지금껏 우리루시랑살면서 느낀건데...개가 사람보다 훨씬낫다.
배신도안하고 뒷통수치지도않고 이간질에 돈에눈이멀어 말도안되누 짓거리도 하지않는다.개가 사람보다 낫다.
둘째 보내고 작년 김장할때 풀을 좋아해서 배추 잎파리 뜯어먹던 너 집에서 고기구워먹을때 상추에 환장하던 너 아 이젠 없지 날쌔서 싱크대도 잘올라가 설거지 바로하게 습관들이너 이제 없지 너 보낸지 석달 그렇게 훅 들어오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15살 더 더 오래오래 곁에 있길 바랬건만 지켜주지 못하고 먼저 보내 미안하다 다음생이 있다면 꼭 다시 보자 더 사랑해줄께 고마워
레오 아직 살아있죠?
강아지 너무좋아하는데 못키울꺼같아요 정말…………
남양주 캠핑장이라던데 .... 캠핑장이름이 멀까요?
강아지 대통령 만세
남자둘이서 지지리 궁상입니다....나도 쫌 끼워주쇼.....
저두요😢
개농장은안돼요 다같이 노력해주세요..미개짓입니다
사람이나
개나
늙으면.....
야 강형욱 결굴 동물이용해서 돈버는거잖아
결국은 돈벌려고하는거지.안그래???
부러우세요??ㅋㅋㅋ님도 열심히 돈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