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이의 전국여행_경남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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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사진 촬영; 2024년 11월 12일~15일
편집 업로드; 2024년 11월 16일
경남 남해군
먼 나들이를 떠났다. 편백나무 가득한 숲속에서 두밤을 알뜰하게 보내며 바닷가 신선회와 이야기로 웃고 떠들었다. 역시 바닷가 손맛으로 무장한 회는 맛의 차원이 달랐다.
산세가 좋은 섬이라 맑은 물과 곱게 물든 단풍이 가득했고, 새벽비에 저수지엔 운무가 내렸다. 기계각으론 온전히 담을 수 없는 몽상적인 아침이었다.
가는 곳 마다 사연이 있고, 바닷바람과 산바람이 가득해 그림책을 보는 듯 했다. 자전거길, 둘레길이 있으나 산세가 있고 길이 좁아 조심스레 다녀야 할 곳인데도, 철 마다 찾아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생긴다.
배경 음악
ㆍ끝이 없는 길, 박인희
ㆍ쓸쓸한 계절, 주현미/하현우
ㆍ연, 이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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