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산 영월암; 경기도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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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사진 촬영; 2024년 11월 27일
편집 업로드; 2024년 11월 28일
새벽부터 첫눈 온 날! 이천시의 대표 산책 코스를 따라 걷다, 설봉산 영월암까지 올랐다.
온천공원, 안흥지와 애련정, 전통시장, 시내를 지나, 설봉 저수지와 둘레길을 지나 설봉 서원과 설봉산 영월암을 올랐다. 약 10km를 천천히 걸었다.
자주 다니는 산책길이나 첫눈 온 날이라 특별해졌다. 귀에 익은 노래가락이나 사연이 다르고 부르는 이가 다르니 감회도 남달라졌다.
흥얼거렸던 노래 가사가 가슴에 콕 박힌다. 시간이 의미를 더했슴이라...
"버스정류장에 서 있으마
막차는 생각보다 일찍 오니...
첫차는 마음보다 일찍 오니...
어둠 그쳐 깨는
새벽길 모퉁이를 돌아
내가 다시 그 정류장으로 나가마"
_"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중에서
배경 음악
ㆍ惜別詩, 野村 宗次郞
ㆍTo Treno Fevgi Stis Okto, Agnes Baltsa
ㆍ기차는 8시에 떠나네, 조수미
ㆍ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박은옥/정태춘
ㆍ나는 반딧불, 중식이
ㆍ기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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