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솔직히 컴퓨터 사양 최고사양 맞춰도 1년 못가요 비싼 부품일수록 감가도 엄청 떨어지죠. 그거 샀다고 해서 알아보는 뭐 하드웨어 커뮤니티나 친구들한테 자랑 해봤자 오 이러고 말지 누가 안 알아줘요 ㅋㅋ 적당한 사양으로 맞춰서 쓰고 나머지 돈을 모아서 더 큰거 차를 산다던지 청약 들어서 집을 구하는데 쓴다던지 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나이 40 50 먹고도 컴퓨터만 좋은거 사고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원룸에서 홀애비 처럼 살고 할거 아니라면 말이죠
어릴때 스펙이 탐날순 있지 근데 고스펙이라고 비약적으로 컴퓨터가 몇십년 쓰게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결국 소모품이니 저렇게 맞추는 습관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거임 난 돈이 있는데 왜 말리지?라기보단 돈을 좀 더 합리적이게 사용하는법을 알려주시는것과 나중에 더 금액이 큰 제품을 구매할때도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는 말씀같다.
뭐 어릴 땐 무조건 최고사양이 탐나긴 하죠, 근데 몇번 컴 조립해보면 굳이 최고사양일 필요가 없다는 걸 느끼죠 예전에야 하드웨어가 워낙 낮아서 게임 하나 나올 때마다 새로 맞춰야 할 정도였지만 그래도 그 신작게임 하나만 눈 감으면 출시되는 게임이 몇 없더라도 오래 즐길 좋은 게임 생각보다 많았구요 어차피 최고사야이라고해도 3년후에도 최고사양일 수 없이 중저사양 되면 선방한 거죠. 600만원이면 최고사양 아랫 사양으로 2번을 6년을 교체사용 가능하지만 600만원 한번에 투자하면 1~2년만 좋고 거진 4년은 평균이하의 사양으로 버텨야죠.
그만치의 재원이 들어갈 필요가 없는 작업들인데 .. 양심상 .. 어차피 2,3년 지나면 중고가 될 것인데 .. 이러는 것 보면, 물건값과 필요성에 의해서 시장가격이 결정된다는 점.... 물건이 아무리 넘쳐나도 쓸모 없다 사람들이 여기면 그저그저 바닷가 모래알 신세가 되고 ..
방금 제 친구랑 통화하면서 나왔던 이야기가 나오네요. 4k 모니터로 게임을 해 봤더니 그 아래로는 못하겠다며...컴을 바꾸면 13900k에 4090을 넣겠다네요. 그래픽 카드 바꾸려면 컴을 새로 사야 되는지 알고 있는 컴맹이...ㄷㄷ 근데 뭐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뭐라 하기도 그렇고 니 맘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ㅋ
나도 겜 좋아하고 하드웨어 짱짱한거 맞추고 싶은데 벌이가 있어도 3080 그래픽 넣는정도 가 내 타협점에서 한계였음 본체가격으로 치면 한 220정도 됐을거임.... 근데 550을 쓰신다....라.... 차라리 반 쪼개서 200대 정도로 맞추고 한 5년 지나서 200대 사면 지금 500사는거보다 더 좋을수도 있음 이게 어찌될지 모르는게있음 하드웨어 발전속도가 주춤할 수도 있는데 너무 발전해버리면 지금 550주고 산게 너무 가치가 낮아져버림 허수아비 아저씨도 무조건 너무 비싼거 말리는 이유가 그거일거임 몇년 지나면 더 좋은게 나오는게 너무 빨라서.... 그리고 비싸면 비쌀수록 가성비가 떨어지는거 하이엔드 일수록 가성비가 떨어짐... 다음세대나 다다음 세대에 너무 빨리 극성능에서 가성비가 잡혀버림
4k로 게임하면 질감차이가 충분히 체감할 정도로 나오긴합니다 그래픽의 밀도 라고할까? 분명히 비쥬얼적 차이는 있구요 물론 게임하다 보면 생각이 나겠냐만은요 글쎄요... 이모탈 오브 아베움이라고 ea에서 내놓는 신작 게임이 있는데 1440p의 사양이 12700k에 3080ti 입니다 동생분이 신작 스팀 콘솔류 게임을 주로 즐겨하고 4k 라고 하면 정말 600만원 짜리 컴퓨터를 산다고 해도 적정선에 산 컴퓨터가 되겠지요 결국 용도에 맞게 사야 하는것인데 그런게임을 할것이였다면 허수아비님이 말씀하셔도 600만원짜리를 사는게 맞겠죠? 결국 어떤 용도로 사는 것인지가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나는 600만원 컴퓨터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이해 감.. 작은 인치라도 4k는 다르긴 함. 솔직히 자신이 원하는 컴 사양을 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았는데 결과적으로 그 보다 못한 사양으로 구입을 하게 되면 후회밖에 안됨.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언제 갈지도 모르는 인생.나이를 떠나서 원하는 건 원할 때 이루는 게 후회가 없음. 뭔가를 원해서 목표가 생기는 건 뭐든 좋은 거라고 봄. pc를 구입하기 위해서 그 정도 돈을 모을 정도면 다른 것들도 열심히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함. 다음엔 멋진 데스크 셋업을 위해서 더 많이 돈을 모아서 더 멋진 계획을 세워서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음.
컴퓨터는 해마다 기술이 계속 진화되기 때문에 지금 600만원 투자해서 i9/4090ti급 최고사양으로 맞춰도 어차피 4~5년 지나면 전성비 떨어지는 똥컴돼서(스스로 느끼게됨) 새로 구입하게 됩니다.왜냐하면 최고라는 스펙에 집착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신상품 신기술 고성능의 유혹에 쉽게 무너지게 되기 때문이죠.컴퓨터 구매에서 성능(전성비)과 가격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소비는 i5급 100~150만에 사서 4~5년 쓰다 i5급으로 갈아타는 거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컴퓨터 커뮤니티만 해서 그런지 600만원짜리 컴이 얼마나 미친성능인지 잘 모르는거 같네요 600만원짜리 컴이 100%성능이라 치면 350만원컴으로 600만원짜리 컴퓨터의 90%는 효율이 나와요 저런 비싼컴은 정말 컴에 미친분들이 돈지랄하는거에요 적은차이라도 높이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저런 비싼컴은 한두달모아서 살수 있을정도로 여유있는 분들이 사는 겁니다. 5년 모아서 600짜리를 한방에 지르는건 정말 카푸어족이랑 그다지 다를게 없습니다
그래도 한번씩 사고싶은건 사야지 ㅋㅋ 후회를 해도 자기가 하는거고 저렇게 반대에 막혀서 또 적당한 사양으로 타협하면 오히려 욕구만 더 커질거임.. 하고싶을때 하고 후회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함 한번 감성충만하게 맞춰보고 그것에 만족한다면 돈 아깝지 않은거고 해보고 돈 아깝다 생각들면 다음엔 적절히 소비하겠지 ㅋㅋㅋ
이게 참 개인차가 있어서 문제입니다. 감성으로 돈을 들이느냐 실 생활적인 면으로 그 돈을 아껴 다른 곳에 투자 하느냐 인데... 중요한건 4k 모니터를 선택 한다면 전 저 친구분을 위해서라면, 600을 투자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cpu / 그래픽 / 메모리 기타 부품은 합리적 소비를 할 수도 있지만 모니터는 포기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임만을 위한다면야 qhd로 적정선에 맞추어 할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금액이 높다고 무조건적인 반대는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fhd, qhd, 4k 모니터를 사용해 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느꼈던 부분은 "문자 가독성"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제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화면은 게임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는 웹서핑/영상보기(자막또한)/게임에서도 채팅 등 문자의 가독성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대형 tv에서 우리가 즐겨 보게 되는 것은 결국 영상입니다. 도트피치가 눈에 안보이는 영상을 보는게 훨씬 깔끔하고 눈에도 영향이 적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니터에서 영상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도 영상 이상으로 많이 접하게 됩니다. 대형 화면에서의 문자는 당연히 큰 글씨크기겠죠? 하지만 32인치에서 우리가 보는 문자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결국 문자의 번짐현상 / 뚜렷한 문자를 보기위해선 그 만큼 도트 피치가 작아야 눈을 잘 보호 할 수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와 말씀드리면 qhd까지도 제 개인적으로는 작은 글씨크기에서의 가독성은 만족 할 수 없었으나, 4k에서는(27인치) 는 사무적으로도 무조건 눈에 이롭다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눈은 점점 나빠집니다. 그 나뻐지는 걸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다면 5년에 2~300투자는 전 절대로 비싼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금액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향 , 건강 측면과 같이 또 다른 관점에서 컴퓨터도 조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이 아니라 그만큼 무리 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단순 성능이 아니고 보이기 위해 비싼 부품을 선택했다면 그냥 허영심입니다. 마치 명품 가방이랑 같은거죠. 근데 가방은 잘쓰고 닦으면 처음 상태를 유지할수 있지만 전자부품인 컴퓨터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결국 내구도가 소모됩니다. 물론 모셔두고 구경만 할거면 오히려 찬성. 근데 모셔놓을거면 컴을 왜사지...
ㅋㅋ 저희 공장 주변에 송전탑고 피뢰침이있지만 잔전류가 타고 와서 간헐적으로 메인보드와 렌카드가 터지더군요 한전에선 이상없다하고... 혼자 사설로 피뢰침을 박게 된다면 오히려 번개가 몰려서 문제가 된다고 하고... 비오는 날마다 차단기를 내릴수도 없고 ㅜㅜ 답이 없네요 흑...
4k는 필수는 아니지만 확실히 플치디 큐치디보다 체감이 될 정도로 좋습니다. 물론 예산을 오버하면서까지 무조건 4k를 쓰라는 말을 절대 아니지만, 예산이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은 무슨 프로게이머들은 오히려 해상도를 낮춘다는 말을 하시는데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게이머 분들에게는 고주사율(144hz)이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4k나 qhd가 정복이 안되어서 fps 게임을 고해상도로 플레이시 고주사율 방어가 안되었기에 플치디가 기본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기술의 발전으로 4k나 qhd도 144hz 주사율 방어가 돈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가능해진 시대가 됐습니다. 4k 게이밍 환경이 기술적인 부분에서나 체감적인 부분에서나 더 뛰어난 건 사실입니다.
소비의 형태는 반복된다 ㄹㅇ 진짜 인생 명언이다... 욜로 라이프 버리려고 애쓰는데 좋은 격언이네요
잘나가시는 컴퓨터사장님이 이젠 인생상담까지해주시네 이런가게가 세상에어디있나 감동이다 진짜
“팔고 안파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장사하시는 분이 어지간한 정성아니면 나오기 힘든 말씀을 하시네요
멋집니다
무조건 최고로 좋은걸로 비싸게 맞춘다고 하는 학생 혼내는 사장님 마인드...
저 같았으면 맞춰줘서 팔았을텐데 사장님은 불필요하게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고 훈계하시는 모습 너무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ㅡㅜ
인생선배의 조언
꼰
@@sheean5980 넌 그런말도 해주는 사람 없어서 화나는건 알겠지만 너도 꼰이여
저렇게 몇십분동안 힘들게 자기시간할애해 도와주는거? 쉽지않다.
저렇게해도 구매자가 스트레스받고 돌아가면 시간도 매출도 날라가는거다.
아 예 600입니다. 주소적어주시면 포장해서 보내드릴게요 하고 파는게 사장님입장에서 백배 낫다.
저게 얼마나 진심에서 우러나와 하는 걱정섞인 말인지 나이가들면 자연스레 알게될것이다.
사람마다 다른데 내가 알아보고 견적낸건데 괜히 참견하면 짜증나긴함
물론 컴퓨터 1도 몰라서 호갱당하는거 도와주는건 좋지만
와 600만원이면 그냥 팔고 싶을 텐 데....진심으로 조언 해주시네...대박이다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는게 좀 감동적이네요
진짜 딱 적정 사양에 파시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다른곳처럼 더 좋은걸로 마추라고 강요도 안하시고 정말 좋습니다
"소비의 형태는 반복된다"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그리고... 실연의 경험도 반복되지요 (^_~)
@@scare_crow_ 우리한테 왜그러세요 ㅜㅜ
@@trodoro 자수하는거야? 지금 ? (≖ᴗ≖✿)
명품도 마찬가지..... 한번도 안 산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산 사람은 없다.
@@그래요네-x8x 맞는 말씀입니다. 저의 신조..
가치있는 소비를 하자 입니다.
명품사서 오래쓰면 가치있는 소비죠
550만원 컴퓨터에서 170만원 아낀게 얼마나 큰지 나중에 뼈저리게 느끼게 될겁니다
10년 15년 있으면 5만원에서 1만원 아낄려고도 엄청 노력해야할 시기가 옵니다
인정!!!
ㄹㅇ 좀 아저씨스럽게 이야기하자면 돈을 아낀거보다 좀더 심사숙고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라는 경험을 한게 정말 중요한거
09:15 진짜 유튜브가 다배려놨습니다. 어느새 부터인가 과시용 PC가 많이져서 진짜 안타깝습니다. 본인 돈 쓰는거라 할말은 없는데 동의하기 힘들다는 거죠.
마우스 굴릴 때 고주파음 나오는 거 오디오와 관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디오 다시 깔고 활성화 안해도 되는 거 꺼주는 센스 ᆢ그리고 그것도 안 되면 5000원짜리 다이소 동글이 꽂아보세요 갑자기 고주파음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몰라요.
청춘도 돌려주는 신박한 사장님^^😊
역시 최고의 사업수단은 정직.
맞아요 솔직히 컴퓨터 사양 최고사양 맞춰도 1년 못가요 비싼 부품일수록 감가도 엄청 떨어지죠. 그거 샀다고 해서 알아보는 뭐 하드웨어 커뮤니티나 친구들한테 자랑 해봤자 오 이러고 말지 누가 안 알아줘요 ㅋㅋ 적당한 사양으로 맞춰서 쓰고 나머지 돈을 모아서 더 큰거 차를 산다던지 청약 들어서 집을 구하는데 쓴다던지 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나이 40 50 먹고도 컴퓨터만 좋은거 사고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원룸에서 홀애비 처럼 살고 할거 아니라면 말이죠
취준생 용돈 = 생활보호대상자로 생각하면 상황 이해됩니다ㅋ
600 정도 사양과 5년간 용돈 모을 정신이면 혼자 조립도 가능..
상담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것에 호응하셨다고 봐요..ㅋㅋ
컴퓨터 한대 팔기에 급급하기 보다
진정으로 학생의 미래를 위해 좋은 말씀 아끼지 않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매장 사장님이 건전한 소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 고객을 납득시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어릴때 스펙이 탐날순 있지 근데 고스펙이라고 비약적으로 컴퓨터가 몇십년 쓰게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결국 소모품이니 저렇게 맞추는 습관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거임
난 돈이 있는데 왜 말리지?라기보단 돈을 좀 더 합리적이게 사용하는법을 알려주시는것과 나중에 더 금액이 큰 제품을 구매할때도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는 말씀같다.
진짜 감사 함돠 감동 받고 가네요
말로만 듣는 ..
소리소문없이 유명세 떨친 ...
그런분이 아니라
진정한 님이(허수아비)숨어계션내요..
진짜 숨은 그림속에 허수아비 님이
계셔슴을 확인할수 있는 영상인거 갇습니다..
영상 잘 봐습니다~
허수아비 사장님...말씀이... 그냥해주시는게 아니라진짜 아껴서 인생선배로 말씀해주시는게 와닿습니다👍👍👍
고성능 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뭐 어릴 땐 무조건 최고사양이 탐나긴 하죠, 근데 몇번 컴 조립해보면 굳이 최고사양일 필요가 없다는 걸 느끼죠 예전에야 하드웨어가 워낙 낮아서 게임 하나 나올 때마다 새로 맞춰야 할 정도였지만 그래도 그 신작게임 하나만 눈 감으면 출시되는 게임이 몇 없더라도 오래 즐길 좋은 게임 생각보다 많았구요 어차피 최고사야이라고해도 3년후에도 최고사양일 수 없이 중저사양 되면 선방한 거죠. 600만원이면 최고사양 아랫 사양으로 2번을 6년을 교체사용 가능하지만 600만원 한번에 투자하면 1~2년만 좋고 거진 4년은 평균이하의 사양으로 버텨야죠.
@@박희수-t8d RTX4090은 당분간은 명품으로 굴림할겁니다. 엔당이 요즘 AI에 혼이 나가서 ㅋ
와 사장님 진짜 짱이십니다 판매위주가 아니네여 인생상담까지도 해주시네요 여유되서 컴 할때 꼭 갈께요
모니터 4k보다가 hd보면 화질이영~~ 프레임60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4k정도는 지원해주는게 좋더라구요
비싸게 돈주고 산다는 고객에게 싸게 합리적으로 판다고 우기는 사장님.
뭔가 바뀐 것 같은 세계관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만치의 재원이 들어갈 필요가 없는 작업들인데 .. 양심상 ..
어차피 2,3년 지나면 중고가 될 것인데 ..
이러는 것 보면, 물건값과 필요성에 의해서 시장가격이 결정된다는 점....
물건이 아무리 넘쳐나도 쓸모 없다 사람들이 여기면 그저그저 바닷가 모래알 신세가 되고 ..
허수아비님 가게는 정말 크게 번창할거 같습니다. 지금 보다 더 크게~ 많은 컴퓨터 가게들이 허수아비님을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출장 수리기사들 ㅋㅋ
격려 말씀 잘 새겨듣고 더욱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ノ^o^)ノ
용파리들이 망해서 그리로 옯겨간것 같더군요
정말 저도 공감이 가는 4K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너무 스펙에만 전전긍긍하는...
가슴이 찡해집니다. 너무나 솔직하신 우리 허수아비 사장님. 막말로 그냥 해 달라는대로 해 줘도 그만이지만...
썸네일때문에 잊어먹을 수가 없는.. (＠＾－＾)
허수아비 사장님 파이팅!
방금 제 친구랑 통화하면서 나왔던 이야기가 나오네요.
4k 모니터로 게임을 해 봤더니 그 아래로는 못하겠다며...컴을 바꾸면 13900k에 4090을 넣겠다네요.
그래픽 카드 바꾸려면 컴을 새로 사야 되는지 알고 있는 컴맹이...ㄷㄷ
근데 뭐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뭐라 하기도 그렇고 니 맘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ㅋ
지금이 피시업계가 바싹 해먹는 구간입니다 게임기 시장이 차세대 기기 소식도 없고 고사양게임 쏟아지는 시기죠. 이 시기에 못 참고 초고사양 구매하면 수명 엄청 짧아서 금방 업그레이드 하거나 차세대 콘솔에 중복투자 하게 됩니다.
머 본인돈이면 문제있는게없는데요
@@troosimimimmi ㅇㄱㄹㅇ.. 최근에 출시한 부품들 사양이 가격대비 성능이 엄청 늘은거도 아닌데
겜사양은 확 늘어버림.. 디아4라던가 호그와트라던가..
이정도로 겜사양이 높아지면 당장 2~3년뒤에 만족못해서 또 업글해야될듯
조언 정말 좋아요~
비싼거 판다고 더많이 남는게 아니니까요
공임비는 같으니까 뭔 비싼거 안팔고 저렴한거 추천한다고 성인군자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 비싼거팔면 많이남는다는 덤탱이치는 사람처럼 이야기 하는지
근데 그만큼 양심없는 용팔이들이 많다는거임
600만원으로 5년쓸바엔 400만원짜리 3년 쓰고 3년뒤에 또 400정도 하는거 사는게 낫겠는데
사양만 엄청나게 맞춰놓고 인터넷만 까딱거리는 분들이 허다하긴 합니다. 확실히 용도를 명확하게 하고 진짜 활용할려고 할 때만 사양을 올리는게 현명하긴하죠.
어찌보면 남인데 저렇게 좋고 쓴소리를 해주시는게 참 멋지다
학생을 위해서 진심으로 걱정하는게 한눈에 보입니다 정말 멋진 어른이시네요
훈계는 꾸지람이 아니고 너무 값진 교육이란다.
사장님이랑 직원분이 티키타카도 되시고 분위기도 좋네요! 인생상담은 덤! 곧 문정점 방문하겠습니다 ㅎ
지금도 600만원 본체가 어마어마 한건데... 1991년 당시에 3,000만원짜리를 샀던 저희 앞집 대학생 형은 정체가 뭐였지? ㄷㄷㄷ
그땐 pc보급이 안 됀 상태라 pc는 사치품이여서 가격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워크스테이션이라고 불리는 놈이었을 듯.
스퀘어나 터미네이터2 CG용 장비로 유명했던
실리콘 그래픽스의 최저가 모델이 그 가격이었어요.
@White 그당시는 셀러론 나오지도 않았어요.
386/486시절입니다.
음... 그땐 지금보다 화페가치가 더 높았을땐데...
안철수?
게임하겠다고 550을 태워???
진짜 정신이... 에휴...
9:15 같은 돈을 쓰더라도, 6 년마다 600만 원짜리 컴퓨터를 사는 것보다 3 년마다 300만 원짜리 컴퓨터를 사는 게 다섯 배는 남는 일 같네요.
이런 사장님이 진짜 사장님이다.
댓글 잘 안쓰는데 정말 맛진
어른이십니다 !
학생때 600만원이면 큰돈입니다. 아껴야죠.
직장다니고 어느정도 여유롭고 할 때 사는게 가장좋아요.
대학생때 600만원? 컴퓨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대학생때 150정도도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가 직장구해서 월급모아서 쓸건쓰고
700만원짜리 컴퓨터 한대 장만하려고합니다. 그전에 350만원컴퓨터도있었는데...가족이팔아버렸습니다.
600짜리 컴을 사고싶었으면 허수 말고 다른델 갔어야지 ㅋ ㅋ ㅋ
장사하는데 조언하는 사람없음 !! 대단하신 분인건 맞음 !
4k면 4090만 저가형으로 가고 나머지 견적 최소화 하면 300 중후반 정도에 맞출 수 있을 듯 한데...
350민원 중고 아니면 힘들다 한표
합니다....매장이면 최적가 없다 다
+알파 들어요....260만원 그래픽카드 90민원 이고 파워 1000w
구입해야 힙니다..15만원 들어가도
75만원 케이스 구입해야 합니다...
10만원 65만원 CPU쿨러 쿨러 구입해도 10만원 55만원 M2 1태라 구입해도 15만원 30만원 메인보드....20만원 ........CPU 10만원 구입해야 350민원 입니다..힘들다...
한표 입니다.
참된 어른이다 진짜
사장님 아이들의 마음을 몰라~~
사장님 입장에선 유럽여행은 좋은 소비고 4K용 본체는 나쁜 소비인가 보네요;
의도는 좋았을지 몰라도 그렇게 바람직하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그 돈으로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 있다는거지 애초에 본체를 아예 사지말라는게 아니라 가격을 좀 낮추라는 거잖아 굳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니깐
당연히 나쁜 소비지 낭비하는건데
나도 겜 좋아하고 하드웨어 짱짱한거 맞추고 싶은데
벌이가 있어도 3080 그래픽 넣는정도 가 내 타협점에서 한계였음
본체가격으로 치면 한 220정도 됐을거임....
근데 550을 쓰신다....라....
차라리 반 쪼개서 200대 정도로 맞추고 한 5년 지나서 200대 사면 지금 500사는거보다 더 좋을수도 있음
이게 어찌될지 모르는게있음
하드웨어 발전속도가 주춤할 수도 있는데
너무 발전해버리면 지금 550주고 산게 너무 가치가 낮아져버림
허수아비 아저씨도 무조건 너무 비싼거 말리는 이유가 그거일거임
몇년 지나면 더 좋은게 나오는게 너무 빨라서....
그리고 비싸면 비쌀수록 가성비가 떨어지는거 하이엔드 일수록 가성비가 떨어짐...
다음세대나 다다음 세대에 너무 빨리 극성능에서 가성비가 잡혀버림
인생상담은 매번 봐도 감동이네요 진짜
컴퓨터 고주파 나오는것도 알고봤더니 모니터에 내장된 스피커가 접지불량으로 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진짜 별별경우가 다있어요.
진짜 어른이다
진짜 인터넷방송 하시는분들 보고 고스펙 따라하고싶어서 따라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들은 직업이니까 그렇게 하는거고
그냥 자기 상황에 맞게만 컴퓨터 사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4k로 게임하면 질감차이가 충분히 체감할 정도로 나오긴합니다 그래픽의 밀도 라고할까? 분명히 비쥬얼적 차이는 있구요 물론 게임하다 보면 생각이 나겠냐만은요
글쎄요... 이모탈 오브 아베움이라고 ea에서 내놓는 신작 게임이 있는데 1440p의 사양이 12700k에 3080ti 입니다 동생분이 신작 스팀 콘솔류 게임을 주로 즐겨하고 4k 라고 하면 정말 600만원 짜리 컴퓨터를 산다고 해도 적정선에 산 컴퓨터가 되겠지요 결국 용도에 맞게 사야 하는것인데 그런게임을 할것이였다면 허수아비님이 말씀하셔도 600만원짜리를 사는게 맞겠죠?
결국 어떤 용도로 사는 것인지가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나는 600만원 컴퓨터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이해 감.. 작은 인치라도 4k는 다르긴 함. 솔직히 자신이 원하는 컴 사양을 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았는데 결과적으로 그 보다 못한 사양으로 구입을 하게 되면 후회밖에 안됨.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언제 갈지도 모르는 인생.나이를 떠나서 원하는 건 원할 때 이루는 게 후회가 없음. 뭔가를 원해서 목표가 생기는 건 뭐든 좋은 거라고 봄. pc를 구입하기 위해서 그 정도 돈을 모을 정도면 다른 것들도 열심히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함. 다음엔 멋진 데스크 셋업을 위해서 더 많이 돈을 모아서 더 멋진 계획을 세워서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음.
그정도의 동기부여와 욕구가 있다면 허수아비님한테 가지도 않고 출시 즉시 인터넷으로 구매햇겟죠. 결국 오프라인으로 컴사러 간다는게 자신의 결정이 옳은지 검증하러 가는 과정이고 맞는 상담을 해줫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ㅋㅋ
8k 360hz로 게임해보고싶다..
이게 맞지..몇백만원짜리 컴을 사가지고 첨에야 작업같은거 한다고 깔짝대지만
시간 지나면 어짜피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야동이나 볼거면서 저런 비싼건 소비하는게
아니지..100만원대 컴으로도 충분한데 나머진 다 본인의 욕심인듯..
테레비 ---> 허수아비 컴 사장님의 세대나 연령대가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동년배임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어서...감사...
근데 4k모니터에 fhd나 qhd설정하고 게임 돌리면 자세히 픽셀 쳐다보지 않아도 차이가 나긴 합니다. 특히 작은 글자들 많이 나오는 게임은 더 티납니다. 저희 조카도 뭣모르고 모니터만 4k급으로 사가지고 지금 컴 바꿔달라고 마구 조르고 있는 난감한 상황이네요.
와... 한번 팔면 그만인데 이거를 평생 고객으로 만들어버리네;;;
11:05 천둥치는 날 여러가지 작살나죠 파워 보드 통신사모뎀 CCTV녹화기 CCTV카메라 엇그제는 CCTV 보는 TV HDMI컨트롤러가 작살난걸 봤네요ㅋㅋ
컴퓨터는 해마다 기술이 계속 진화되기 때문에 지금 600만원 투자해서 i9/4090ti급 최고사양으로 맞춰도 어차피 4~5년 지나면 전성비 떨어지는 똥컴돼서(스스로 느끼게됨) 새로 구입하게 됩니다.왜냐하면 최고라는 스펙에 집착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신상품 신기술 고성능의 유혹에 쉽게 무너지게 되기 때문이죠.컴퓨터 구매에서 성능(전성비)과 가격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소비는 i5급 100~150만에 사서 4~5년 쓰다 i5급으로 갈아타는 거라고 봅니다.
16:49 생사람 잡는 끈질긴 나이 공격 ㅋㅋㅋㅋㅋ
빈틈을 보면 놓치 않는다구 ԅ( ˘ω˘ԅ)
사람들이 컴퓨터 커뮤니티만 해서 그런지 600만원짜리 컴이 얼마나 미친성능인지 잘 모르는거 같네요
600만원짜리 컴이 100%성능이라 치면 350만원컴으로 600만원짜리 컴퓨터의 90%는 효율이 나와요
저런 비싼컴은 정말 컴에 미친분들이 돈지랄하는거에요 적은차이라도 높이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저런 비싼컴은 한두달모아서 살수 있을정도로 여유있는 분들이 사는 겁니다. 5년 모아서 600짜리를
한방에 지르는건 정말 카푸어족이랑 그다지 다를게 없습니다
끝까지 책임지시는 허수아비 사장님.... 우리나라 공산품을 만들어 파시는 분들 본받아야 합니다.
컴부품은 사실 다 수입품이라.. 무역상이고 그에 따른 as규정만 지키는겁니다. 메모리만 국산이죠.
G 스킬 달았는데 문제는 가격에 비하여 별 체감이 없다는 것임
그돈을 메인보드나 CPU를 더 올리는데 투자하는게 나을 듯.
600이면 웬만한거 다 돌아가는 4대 만들수 있겠는데
4K 가면 정말 좋지만
아직은 돈이 너무 많이 드는게 문제고
저렇게 소비하면
나중에 목돈 모아서 질러버리는 소비 습관이
허수아비 컴퓨터에 이어서
부설 허수아비 컴퓨터 연구소도 나오는 건가요^^😊
디아2 오리지널은 2000년 확장팩은 2001년에 나왔습니다
This is a great service. He dissuades to the young man who wants invest so much in hardware which will go out of date very soon.
퇴근할 땐 돌아보지 마라니 이런 좋은 마인드를 가지신 사장님이!!
내년 공개모집 나오면 허수직원 꼭 지원하겠습니다!!
캬~ 상담에 철학이 있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 시간내서 합정으로 가서 아버지 컴퓨터 견적 상담 받고싶네요.
아버지 컴퓨터가 10년이 넘으셔서 안되는것들이 많습니다. 시간되면 와이프와 같이 합정가겠습니다 😀
무심코 봤다가 상담 하시는 것 보고 살짝 감동 받고 갑니다👍
600짜리 살거면 200짜리로 2년마다 바꾸는게 만족도가 더 높을거임
그래도 한번씩 사고싶은건 사야지 ㅋㅋ
후회를 해도 자기가 하는거고 저렇게 반대에 막혀서 또 적당한 사양으로 타협하면 오히려 욕구만 더 커질거임..
하고싶을때 하고 후회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함
한번 감성충만하게 맞춰보고 그것에 만족한다면 돈 아깝지 않은거고 해보고 돈 아깝다 생각들면 다음엔 적절히 소비하겠지 ㅋㅋㅋ
왼만한 가게면 땡큐하고 팔텐데 ㅎㅎ
사용 용도 구분해서 추천 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4090 넵에 파쿠 4테라 쓰는데 ㅈㄴ 만족스러운데..
넵튠 어떰? ㄹㅇ 수냉(수랭) 글카면 뭔가 좀 제가 컴알못에다가 편견,선입견이 있어서 그런데 위험하거나 불안하거나 안정성 안좋을 거 같은데... 흠 ㄷㄷ;;
@@user-yv7tz6sr8z 글카 풀로드 소음 듣기싫으면 넵이 정답임
항상 절보고 있습니다
3800x에 2070슈퍼도 지금 중고처분해도 꽤 받지 않나. 판단은 각자의몫이지만 잘 가르쳐주시는 듯 해서 늘 잘보고 있슿니다
이게 참 개인차가 있어서 문제입니다. 감성으로 돈을 들이느냐 실 생활적인 면으로 그 돈을 아껴 다른 곳에 투자 하느냐 인데...
중요한건 4k 모니터를 선택 한다면 전 저 친구분을 위해서라면, 600을 투자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cpu / 그래픽 / 메모리 기타 부품은 합리적 소비를 할 수도 있지만
모니터는 포기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임만을 위한다면야 qhd로 적정선에 맞추어 할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금액이 높다고 무조건적인 반대는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fhd, qhd, 4k 모니터를 사용해 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느꼈던 부분은 "문자 가독성"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제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화면은 게임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는 웹서핑/영상보기(자막또한)/게임에서도 채팅 등 문자의 가독성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대형 tv에서 우리가 즐겨 보게 되는 것은 결국 영상입니다. 도트피치가 눈에 안보이는 영상을 보는게 훨씬 깔끔하고 눈에도 영향이 적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니터에서 영상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도 영상 이상으로 많이 접하게 됩니다.
대형 화면에서의 문자는 당연히 큰 글씨크기겠죠? 하지만 32인치에서 우리가 보는 문자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결국 문자의 번짐현상 / 뚜렷한 문자를 보기위해선 그 만큼 도트 피치가 작아야 눈을 잘 보호 할 수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와 말씀드리면
qhd까지도 제 개인적으로는 작은 글씨크기에서의 가독성은 만족 할 수 없었으나, 4k에서는(27인치) 는 사무적으로도 무조건 눈에 이롭다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눈은 점점 나빠집니다. 그 나뻐지는 걸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다면 5년에 2~300투자는 전 절대로 비싼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금액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향 , 건강 측면과 같이 또 다른 관점에서 컴퓨터도 조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이 아니라 그만큼 무리 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대표적으로 애플 관련제품들은 24인치에서도 4.5k 화면을 제공합니다. 굳이 단가를 아낄 수 있는데 4k 화면 이상을 제공할까요? 좀 고민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게 맞는말이긴해요. 저도 4k 144 큰맘먹고 질러서 쓰는데 3080으로는 도저히 감당안돼서 게임할땐 qhd로 해상도 낮춰서 쓰고있습니다ㅠㅠ
문자 가독성차이는 해상도 올라가면 많이나요 ips va차이도 있고 색재현율 차이도 있긴한데
모니터 좋은거사고 해상도 낮춰서 쓰다가 나중에 업글생각하는게 합리적인 소비입니다ㅎ
화질이 진짜 체감 엄청나죠..
22:12 하드HDD 옆으로 수직 장착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헤드섹터는 반드시 수평으로 장착해야 긁힘없어요. 내구성 오래 못갈듯..
동남아쪽 한달 20-30 월급 받으면서 아이폰에 영혼을 갈아넣는 수많은 이들이 생각난다.
그들의 할부이자는 너무 썌서, 총 금액은 거의 출시가의 2배의 가격이라는데....
남 상담해주는게 왜 재밌지...ㅎㅎ
모 다 자기만족인듯 . 제가 주로가는 커뮤니티엔.
유튜브가 주목적인 분 2분이나 최신작 600만원 컴을 운영중이십니다.
저도 겜은 거의 안하고 유튜브나 보는데 3070ti 쓰고잇으니. 다른취미는없어요.
담배안함.술거의 안마심.
단순 성능이 아니고 보이기 위해 비싼 부품을 선택했다면 그냥 허영심입니다. 마치 명품 가방이랑 같은거죠. 근데 가방은 잘쓰고 닦으면 처음 상태를 유지할수 있지만 전자부품인 컴퓨터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결국 내구도가 소모됩니다. 물론 모셔두고 구경만 할거면 오히려 찬성. 근데 모셔놓을거면 컴을 왜사지...
여자들의 개소리고 ㄹㅇ 컴퓨터가 가방보다 훨씬 더 쓸모가 있고 용도가 다양한데 뭔 ㅋㅋㅋㅋ ㅇㅇ
선생님 좋은말씀 하신겁니다
솔직히 34인치 WQHD기준 13500 4070TI DDR4 시금치면
국내에서 할수있는 모든온라인게임 144프레임 이상 뽑습니다
제기준에선 4k밑으로는 저 사양이 맥스치같습니다
물론 더 비싸게 주고산다면 해상도에서 큰 차이를 볼수있겠지만
모니터화질이란게 그렇게까지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진 않는것같습니다
저분에게 적절한 시각적 타협을 해주시고 자제력을 알려주신것만해도 선구자의 역활을 다 하셨다 봅니다
사실 저도 영상보면서 선생님같이 더 내렸으면 했지만.... 솔직히 13500 4070TI DDR4면 남아돌았겠지만...... 본인이 사고싶다는데요.. 4080이면 한겨울에 보일러 안틀어도 따듯할텐데
컴퓨터 진심 게임광의 마지노선은 cpu는 700k gpu 70ti 이이상은 사치 qhd 144hz x2 듀얼모니터로 충분함
ㅋㅋ 저희 공장 주변에 송전탑고 피뢰침이있지만 잔전류가 타고 와서 간헐적으로 메인보드와 렌카드가 터지더군요 한전에선 이상없다하고... 혼자 사설로 피뢰침을 박게 된다면 오히려 번개가 몰려서 문제가 된다고 하고...
비오는 날마다 차단기를 내릴수도 없고 ㅜㅜ 답이 없네요 흑...
30 분의 조정시간을 가지겠ㅅ....😂
20:04 머가 귀여운디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감동상담 볼줄이야 ㅎㅎ
그냥 사겠다니깐 산다는거지 파는놈이 말이많노 선해보일려는 위선자가 따로없네ㅋㅋ
마우스 움직일 때 미세하게 고주파 소리 들리는거
저는 c-state?? 그거 끄니까 없어지더라구여
얼마나 거슬리던지 ㅠㅠ
이번에 13700k에 4070ti로 270주고 맞췄는데 솔직히 게임 쾌적한건 좋긴한데 가끔 보면 12400kf에 3070ti나 3060ti 당근에 100만원도 안돼는 가격에 올라오는거 보면 좀 후회되긴함...
당근 글카는 좀 ㅋㅋ
3천 번대 당근은; 반대로 그거 샀으면 후회하셨을듯
남자들 자동차 컴터는 아무리봐도 재미나다 ㅋㅋ
저사양 내장바구니에 있는데 ㅋㅋ
장바구니 쇼핑이 제맛이지
4k는 필수는 아니지만 확실히 플치디 큐치디보다 체감이 될 정도로 좋습니다. 물론 예산을 오버하면서까지 무조건 4k를 쓰라는 말을 절대 아니지만, 예산이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은 무슨 프로게이머들은 오히려 해상도를 낮춘다는 말을 하시는데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게이머 분들에게는 고주사율(144hz)이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4k나 qhd가 정복이 안되어서 fps 게임을 고해상도로 플레이시 고주사율 방어가 안되었기에 플치디가 기본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기술의 발전으로 4k나 qhd도 144hz 주사율 방어가 돈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가능해진 시대가 됐습니다. 4k 게이밍 환경이 기술적인 부분에서나 체감적인 부분에서나 더 뛰어난 건 사실입니다.
fps게임은 하위1퍼 프레임도 중요하고 화면이 클수록 정보를 얻기에 불리하기때문에 27인치를 많이 씀 이것또 반은맞고 반은 틀린 얘기..
ㄹㅇ 애초에 QHD 4K 이런 것도 중요하긴한데 144 OR 240,360HZ 이런 것들이 오히려 더 기술이 많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고 들었음 ㄷㄷ
프로게이머들도 애초에 요즘 FHD QHD 4K 모니터 쓰고 주사율 대부분 높음 ㅇㅇ
어휴 넘 바쁘시고 복잡하네요^^ 전 컴맹 수준인데 겜 하는건 폰겜 드래곤플라이트가 유일합니다ㅋㅋ 집에 컴터는 아이들 간단한 학습용 뿐이라서 이영상에 상담 하시는거 보이 그래픽이 저쩌고 하나도 몰라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4k쓸거면은 플스5 에 oled 써주면 뚝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