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으로 넘어간 축구공은 왜 가질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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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관중석으로 넘어간 야구공은 가질 수 었지만
축구공은 돌려줘야 합니다
왜 축구공은 가질 수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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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루벤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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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축구에 사용되는 공인구는 경기전에 기압 등을 체크하여 선수들이 사용할 수 있게 미리 세팅을 해놓은 공입니다 너도나도 다 가져가서 새 공을 채워야한다면 그 공 또한 새로 기압 체크를 해야하는 수고가 생깁니다
@비치 다 현재 현역으로 축구판 종사자로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부분은 공을 차는 과정에서 정말 아주 미세하게 달라질순 있어도 1경기 정도 했다고 하여 선수들이 금방 눈치챌 만큼, 또는 경기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기압이 변동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공식 공인구의 완성도가 높고 경기 중에 공이 수시로 교체되니 말이죠
@비치 다 굳이 비교한다면 딱딱한 편에 속합니다 일반인들은 차보면 발이 아플수도 있을 정도로요
@비치 다 K리그 같은 프로 경기면 다 같은 기준으로 볼 기압을 체크할텐데, 축구공이 딱딱하다 기준이 애매하기 때문에 친구분은 아니였던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는 말랑보다는 딱딱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경기에 사용하는 공인구는 경기규칙서에 의거하여 평균 1기압 정도 넣는데, 그정도는 말랑하다곤 할수 없으며 오히려 딱딱하다에 더 가깝습니다
@@korea3407 1기압이면 외부 기압이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U5eR_04 "공기 압력은 해면에서 0.6 기압 이상, 1.1 기압 이하" 범위값이 존재하긴 하는데 보통 기준을 1로 잡습니다
실제 경험담 : 프로 축구 시작 전에 축구 선수분들이 공을 차거나 던져 주시기 때문에 그때 축구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매치볼은 아니고 싸인마킹된 공이지 않나요?
@@da-dak 그런것도 있고 진짜 공도 있음
@@morin123 근데 보통 싸인볼이지
@@morin123 공인구가아닌 구단에에서 구매한거주는거 공인구는 nfc이런거들어가 훨씬비쌈
저는 인천유나이티드 경기장에서 사인볼 2개 받았어요 운이 좋은건지.. ㅎ
추가 정보 : 배구의 경우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합에 사용된 공은 각 구단이 나눠가진 뒤에 지역 연고지 엘리트 및 아마추어 유청소년을 위해 지원한다고 합니다.
관중이 갖는건 야구공 뿐인데
야구 뺀 나머지는 죄다 경기장측이지
오 이거 쫌 궁금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야구의 특성상 공을 조금이라도 긁으면
투수가 힘들이지 않고도
변화구가 나가기 때문에
버릴 수밖에 없음...
축구공 가격 좀 나간다고 들어서
돈관련되서 그런건가싶었는데
제 생각이 맞았네요...
농구경기에 사용되는 공인구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 반납하는대신 그냥 싸인볼주더라
엥 한개당 판매가가만해도 19만원이상이에요~
@@DAVID_LOGAN 옛날 나이키 쓸때나 20만원이지 지금 몰텐공써서 5~6만원 시작인데욤... 19만원하는 몰텐안쓰고 프로쓰는건 비싸도 11만원대
11만원이 싼건가..? 5~6만원이라 쳐도 그돈이 어디 땅에서 나오나
근데 유럽의 축구경기는 비용적인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70-80유로 했던 것 같네요 이 정도면 축구공 비용회수는 우습죠
k리그는 빈자리가 더 많답니다
k리그 2020공인구 츠바사도 소비자가격 18만원이니 비용적인문제도 없지않을거같아요
그리고 공 돌려줄때까지 주심이 경기 진행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중석에 볼 날아오면 빨리 앞으로 던져줘야함
지금은 야구장에 잠자리채 가져오는게 불법입니다.
경기에 방해가 될 수도 있어서
야구 경기는 타격을 하는 순간 공에 안쪽에 있는 것이 배트에 맞으면서 깨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기 때는 교체를 해주네요 새 공이기에 투수들이 공을 던질때 마찰력을 높히기 위해서 송진 가루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일부러 떨어뜨려 공에 흠집을 내서 마찰력이 커지도록 하여 스핀을 더 주려고 한 적도 종종 있어요 솔직히 돈 제일 아까워 보입니다
공통적으로 객석으로 넘어온 공 맞으면 마이 아파...ㅠ
대신 선수들이 사인해주는걸로 대리만족을 시켜주면 어떨까요?
그래서 작은 사이즈의 사인볼을 경기 시작 전에 나눠주는 경우도 꽤 돼용
@@김현국-m1t 그런 것도 있었나요?
@@살-l9r 스킬볼 같은거에 싸인해주는 경우가 가끔 있음
가끔 이벤트로 하프타임에 사인볼을 선수가 마음대로 던져주고 관중들이 받도록 하더라고요
@@김현국-m1t +경기 후도 가끔 줍니다
띠용 이런게 있네요 ㅋㅋㅋㅋ 항상 중계보면서 궁금했는데. 그러면 농구공이나 테니스공은 어떻게 되나요?? 비슷하게 농구공은 반납하고 테니스공은 가져갈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
솔직히 가격때문일거란 생각은 했지
근데 야구공으로 소송 걸었던것처럼 축구공 들고가서 소송거는사람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헐 이런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줄 요약. 축구공 가격이 비싸서.
그런데 거꾸로 말하면 기술의 발전으로 야구공처럼 축구공의 가격도 지금보다 훨씬 저렴해지면 야구 파울볼처럼 가져갈수 있는 날이 올수도 있단얘기 아닐까요?
현재기준으로는 저렴해지는 속도보다 비싸지는 속도가 빨라서....
홈런볼 맛있으니까 당연히 가져가야지
알고리즘 덕분에 유익한 영상 보고나서 구독 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다리면서 영상 시청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ㅇㅌ!!!
고맙습니다:)
하지만 저공들을 실제로 맞으면 엄청 아플탠데
ㅋㅋㅋ ㅇㅈ이요 ㅋㅋㅋ
지금은 잠자리채 금지임
2015년 프로축구 티켓가격 평균이 5000원?? 1만원이 아니고??
가격문제보다는 야구공은 땅에 닿거나 배트에 스치기만 해도 경기용으로는 못씀. 관중석에 날아간공이라면 어차피 버려야 하는공이라서 회수 안하는거임.
야구공 개 딱딱한데 뭐가 바뀜?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타격할 때 슬로우 모션으로 보시면 공의 1/3이 찌그러진답니다 (물론 다시 펴지긴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찌그러졌던공은 새공만큼 동그랗지 못해 투수들이 바로 바꿔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흙이 껴있는것도 크다고 함
@@bj-qy9td 그렇죠 그렇게 공에 이물질이 껴버리면 실밥을 긁어서 던지는 투수들은 예민해지는거죵
빠따로 한 번 후려팬건데 그걸 왜 다시써 아마추어 야구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공 자체가 찌그러지는 거도 그렇지만 솔기 쪽이 맞거나 땅에 튕기기라도 하면 교체함. 파울팁이나 플라이볼 잡고 다시 투수한테 주는 거도 솔기부분에 별다른 문제가 없거나 외피가 벗겨지거나 찢기지 않은 정도라면 투수가 알아서 판단하라는 거임. 바운딩된 공을 포수가 한번 확인해보는 건 솔기에 문제가 없나 확인하는거고. 야구가 진짜 ㅈㄹ맞도록 예민한 스포츠라 이런 거 하나하나 다 신경써야함... 아마는 다 쓸 거 같아도 경기전에 양 팀에서 경기용 공(무조건 새 공은 아님) 받아서 심판이 가지고 있음. 보통 적으면 3개 4개 정도 가지고 있으면서 그거로 한 게임동안 씀
프로축구 경기의 공은 스폰서기때문에 가격은 둘째치더라도 경기에 사용된 공을 구단에서 훈련할때 사용해야하고 축구장은 관중석 높이가 그리 높지도 않고 가까운 경우가 많아서 야구에 비해서 축구공이 관중석으로 넘어가는 것도 많기도 하죠.. 그리고 공을 팔고싶은 스폰서도 공을 공짜로 줄면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안좋아할거같네요.
결국 비용 문제군요!
야구는 2군에서 공을 회수하는 경우가 많음 공을 사용하는 선수도 많고 무료입장인 곳도 많아서
얼굴만한 공들은 다 안된다는 말씀이시군요
공도 많이 사용하면 변형이 된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야구공을 싸게 만들 수 있는데 다른 공은 가격 때문에 안되는구나.
저는 이런생각은 안해봤지만 제목을 보니 궁금해졌네용
땡큐~!
2002년 월드컵때 4강 진출했을땐가 8강 진출했을때 당시 대표팀 감독이던 히딩크 감독이 공인구 관중석으로 차주던데요 ^-^;;
야구장도 홈런볼은 왠만해선 회수하죠 그리고 홈런친 선수에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대신 공을 주운사람에게는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특수한 홈런볼만 회수하지 않나요 프로통산 첫 홈런 100호 홈런 이런거만...
주제추천:왜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 자랄까??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잘았셨나
@@이서형-s4w 저만 빨리자라나요;:
오홍 신기하네요
근데 야구 배트는 어캐되는거임? 가끔씩 타자가 실수해서 배트 날아가서 잡는사람들 있던데 야구배트는 비싸지 않나?
야구선수 배트 하나에 20만원정도 하는데 어차피 소모품이고 배트날아가서 관중 맞으면 야구용품들 세트로 줘요 사죄의 의미로 기분상하지 마시라고. 구단에서 선수들 배트값정돈 돈내주죠 쿠폰형식으로
배트는 한 번 부러지면 다시 못 쓰잖아
배트는 약간 실금이 가거나 하면 팬서비스 차원으로 더그아웃 뒷편 관중들에게 (특히 어린이 팬) 선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멀쩡한 배트도 간혹가다가 주는 경우도 드물게 있죠 :)
멀쩡하면 다시 타자가 쓰고 부러졌으면 다칠수도 있기에 회수 후 소정의 상품 드립니다 ^^
메시가 찬 공을 얼굴에 전통으로 맞고 아파서 울고 있는데 보안요원이 와서 저기 공 주세요라고 할 수 있을까?ㅋㅋㅋㅋㅋ
울고있는대 공 챙길 정신이 남아있다면. 그건 제대로 맞은게 아니다.
전통으로??
글쎄요.. 그렇게 대대손손 맞았다면 그냥 공을 주지 않을까요?
@@luansen0 나도 그생각 했는뎈ㅋ
전통은 아프군요...
그리고 축구는 시즌마다 공인구도 바뀌고 디자인부터 완전히 바뀌는데...
설명을 듣다보니 오히려 줄만한데요? 축구는 공이 몇개 관중석에 가지도 않고 프리미어리그 같은경우는 한경기 10만원 정도니까 두명만 입장해도; 분데스 한경기 4만원정도니 5명만 입장해도 공하나 값은 되네요
유럽은 충분히 공 줄만 한데 왜 안주는지 모르겠음 ㅇㅇ 아니면 관중끼리 공 가지려고 충돌할까봐 그런건가 거기는 좀 한국이랑은 다르니까 ㅎㅎ
그럼 돈이 얼마냐 ㅋㅋㅋ 애들 수비한다고 다 걷어 내버리면 공 50개는 준비해야됨 그 공들은 리그차원에서 회수하고 훈련이나 매치에서 다시 쓸수도 있어서 환경에도 좋지
@@3201구교현 한경기 50개나 관중석으로 갈일없고요 많아야 15개는 갈까요 유럽축구 5만관중에 공 10개 20개가 별건가요 챔스같은건 티켓값이 한장에 30만원도 하는걸요
@@지유근-w4h 저 위에 댓글 중 축구 경기에서 사용되는 축구공은 경기전에 미리 기압을 체크해서 한 건데 누구나 다 가져가면 기압을 다시 체크해야 된다네 그리고 야구는 한 사람의 티켓 값보다 야구공이 싼데 축구공은 그래도 비싸잖아
그 원가만큼의 수고도 있는거고
야구공은 흠짓나면 사용불가능 해서 그냥 주는데 축구공은 다름 그리고 축구공이 경기때 하나만 날라가는것도 아니고 여러번 날라가는데 날라갈때마다 공을 주면 비용이 장난아니지 ㅋㅋ 선덜랜드 다큐였나 거기서 선수들이 훈련할때 날리는 공이 많아서 공에 쓰는 비용이 부담되어 선수들한테 공 살살차라 했었는데
OMB가 많이 비싸긴하죠...ㅋㅋㅋ
공 안돌려주고 소송걸면 가져가는게 용인될지도?
가격으로본다 ㄷㄷ 참신하다
축구장에서 공을 가져가고 싶다면 선수가 되어 헤트트릭을 하라.
주제 추천: "인류의 나이 개념은?"
버만이라는 사람 진상이네 ㅋㅋㅋ
그리고 저때 법원은 때쓰면 받아주는 곳이였나 저런걸 시민편 들어주네
축구공이 더 싸다해버라도 넘어간거는 의미가 없지않나? 이게 언제했던 공인데 어떤선수가 골을 못넣고 넘긴공이야 하고 우스운꼴이지만 경기끝나고 팔면 언제했던 공이고 이때 누가 우승했지가 되니깐
공. 반납.
대신 축구는 유니폼을 주니까....역시 공보단 유니폼이죠!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배구공도 넘어와도 못갔는거랑 똑같은거지
썸넬 보고 든 생각 : 비싸니까...
애초에 공가격이 달라서 그럴 수 밖에 없지
축구공 비싸네요
왜 은잡지님은가질수없는건가
축구는 한선수가 3골이상을넣으면 경기에쓰인 공을 가져가는건 아시나요?
해트트릭 기념으로 가져가는거임
그리고 선수는 돈을 내지 않고 뛰기때문에
상관없음. 그건 전통임
@@june8312 아는데여 그냥 재미로말했는데ㅋㅋ
그럼요 전 축구 팬이에요 ㅎㅎㅎ
@@조수영-o9l 뭐하는거지
아하 !
축구는이벤트같은걸로공줍니다
둘리가 생각나는군 ㅋㅋ
공.반납. 왠지 웃긴데
결론 : 미국인들이 소송을 하면 우리도 축구공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럼 20만원 주면 가져갈 수 없나?
스포:어떻게든 돈 아낄려고 하는거다
자블라니만해도 존나비싸죠
굿
비싸거든
10만원 넘어서 그런줄
야구공은 왜 가질 수 있을까?
축구공은 몇십만원하는데 야구공은 만원도 안하잖슴 kbo 야구공은 비싸지만 축구공은 구단 재산이라서 선수가 주면 가질수 있을걸요
근데 애초에 야구공 가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ㅋㅋㅋㅋㅋ
@@landersV6 ㅇㅇ 알음
근데 상식적으로 가져가는게 당연한 전제는 아님 다른 구기종목도들도 보면
예를들어 농구공,배구공 관중석 가면 가져감? 야구는 서비스 차원으로 주는거지
구기종목 공을 가지고가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제목에 가질 수 없을까? 이래서ㅋㅋㅋ
야구장 잠자리 채 들고 오는 것은 불법임. 금지 🚫 됨
요약 : 비싸서
요약 : 축구공은 비싸서 안됨
좋아요. 제출.
축구공은 비싸서 안돼
결론: 축구공이 훨씬 더 비싸서
야구공이 6000원이라고요?공인구는 2만원 가까이 합니다.
만원대면삼
거긴 도매잖아
@@후아유-w9o 축구공도 도매면 10만원입니다.
ㄹ
오늘의 결론:축구공 받는 일은 쉽지 않다.
그냥 비싸서임 ㅋㅋ
야구공 내 머리맞고 뒤로 넘어가서 시무룩했는데 나 주셨음 ㅎㅎ
@@landersV6 그렇게 아프진 않다만
친구가 후린것 같은 느낌이던데 ㅋㅋ
@@landersV6 아하
째째하네
ㅋㅋㅋ
그냥 비싸서 그런거였네
존나게 비싸서
와!눌러보니200이돼네..?
하나밖에 없으니까 가져갈수 없음
축구 안보냐 볼보이 다 하나씩 가지고있잖아
축구공 ? 걍 ~ 20십 주고 가져가면 되는거 아닌가 ?
은잡지
BTS
우리집에 야구공 있는데ㅋㅋ
그건 나도 있다ㅋㅋㅋ
하잉
하이 :)
1빠
공.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