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축구공을 완벽한 구를 만들기 위해 미친 광기를 보여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완벽한 구를 만들었을때 방향성이 완벽해질 것 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변칙성이 높아졌지만요. 그러나 자블라니라는 끔찍한 결과물 이후로, 패널 수를 다시 늘리고 대신 공 전체에 깊은 딤플을 만들어서 기존의 골프공 처럼 방향성을 극대화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epl 공인구는 마치 미로처럼 딤플을 만들고, 이번 월드컵 공인구 또한 20개의 패널과 딤플로 방향성을 극대화 시키고, 조금 더 뻗는 느낌을 준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어느순간 무회전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줄어들고, 탑스핀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늘어난게 이러한 이유하고 생각합니다. 무회전은 변칙성을 극대화 한 슛인데 딤플로 인해 변칙성 보다 방향성을 극대화 하는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니까요.
그런데 골적게 나온걸 공때문이라고 하기엔 공때문에 수비축구한게 아니라 애초에 저때부터 전술이 다수가 실리적으로 운영하던 때라 어쩔수없었다. 티키타카 등장에 너도나도 따라할려는 팀들 생겨나고 거기에 맞서는 실리축구 한창 돌고돌던때라. 이탈리아같은 언제나 색깔 확실한 팀 제외하면 이전에 있었던 여러 월드컵들보다 전술면에선 확실히 한층 성장한 월드컵이였다.
7:58. 공은 둥글기 때문에 승부를 알 수 없다는 말은 바껴버렸음 원래는… 두가지 말이 쓰였음 1 럭비공은 둥글지 않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른다 2 그리고 공은 럭비공이 아니라 둥글기 때문에 승부를 에측할 수 있다 이 두말이 쓰였었는데… 나중에 말이 바껴버렸음.. 사실 승부 예측 성공률은 대부분이 맞았음. 도박사들이나 예측가들이 예측하는게 대부분 맞음 간혹 크게 잘못 어긋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전체 경기중 10%미만임 하지만..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는 그만큼 잘 일어나지 않는 이변인 경우가 많고.. 더불어서.. 큰 충격과 놀라움을 가져오기 때문에 더욱더 크게 알려지는 경우가 많음 결국 스포츠 경기에서 예측은 대부분 맞아 왔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예측 할 수 있는 경기였음.. 그런데 그 말이 이상하게 바뀌어서.. 결국 이런 말이 되어 버렸음 “공은 둥글기 때문에 경기는 예측할 수 없다” 사실 정말 공 방향을 예측 할 수 없는 건 축구공이 아니라 럭비공이죠 ㅋㅋㅋㅋㅋㅋ 즉 공은 둥글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하죠 ㅋㅋㅋ
지나가던 공대생입니다. 공의 표면이 매끄러우면 공 주위의 흐름이 층류일 경우 유동박리가 공 표면 앞쪽에서 일어나면서 공 뒤쪽에 낮은 압력이 넓게 형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 표면에 돌기를 추가함으로써 난류 흐름을 형성하고 공 표면에서 유동박리가 층류일 때보다 더 뒤쪽에 생기게끔 함으로써 공 뒤쪽에 형성되는 낮은 압력이 조금이나마 덜 형성되도록 합니다. 이로써 공기저항을 줄이는 것이고요. 골프공에 돌기가 있는 이유와 같은 원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 부분인데, 공기저항은 공기의 마찰로 인한 힘보다 물체 주위의 압력차에 의한 힘의 영향을 훨씬 더 많이 받습니다.
저게 맞지 구에 가까우면 공을 컨트롤하기 쉬워지는게 아니라 어려워짐. 거기에 돌기까지 있으니 얼마나 더 빡쎌거... 야구공의 돌기가 공의 제구와 흐름을 좋게 만드는 이유는 투수가 돌기의 모양을 미리 던지기 좋게 만들어서 의도된 궤적을 만드는게 포인트인데 축구에서 공의 돌기를 정밀하게 조절 할 수가 없으니까 매번 찰때마다 돌기의 방향에 따라 그리고 잔디의 방향에 따라 마치 야구공의 구질을 다르게 한것마냥 차진다는거지... 매번 찰때마다 던진 사람도 모르는 랜덤한 변화구를 던진것과 같은 결과니까 선수들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튄다라고 느꼈겠지
@@simba_AONG 구형을 만든게 나쁜게 아니라 무게가 너무 줄어들어 반발력이 커지고 돌기때문에 컨트롤 하기 어려운게 문제임 구가 문제가 아님 구형에 가까울수록 컨트롤 하기 쉬움 근데 돌기때문에 와류 생겨서 컨트롤 하기어려우니 구형을 완벽하게 만들었다는 장점이 사라지고 단점만 남게 된거임.
초딩축구에선 최고의 공이었다...
fdzz
자블라니 + 꼬발 조합 못참지;:
@@cozzzzzy 개잘날아감 ㄹㅇ ㅋㅋㅋ
@@cozzzzzy 자블라니+발등 후리기 조합이 더 무서웠음.
동네 어딘가 차 밑에 꼭 박혀있던 그 공..
자블라니의 특성이 스페인의 우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죠. 아무래도 공중에서의 불규칙한 움직임이나 좀잡을 수 없는 바운드 등 때문에 롱패스를 많이 하는 팀들은 애를 먹기 마련인데, 스페인은 공을 잘 띄우지 않고 짧은 패스 위주로 전개하니까요.
그런 분석 처음 들어보긴하는데 그 당시 스페인 스쿼드는 그냥 넘사벽 미친 스쿼드였어서도 누구도 공빨이라고 말 못함. 그냥 스쿼드가 씹사기라 탱탱볼로하든 일반 공으로 하든 우승할 전력이였음
2010 스페인 아웃풋은 공 말고 아디다스 회장 대가리를 똑 따서 던져줘도 그걸로 다 씹어먹을 피지컬이었음ㅇㅇ ㄹㅇ 레전드였는데...
그러기엔 스페인이 유로우승도 앞뒤로 다 가져가서 ㅋㅋ
그당시 스페인 스쿼드는 역대 월드컵라인업탑3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팀이었음ㅋㅋㅋ
@@밀덕후의희망 회장 대가리 ㅋㅋㅋㅋㅋ
ㅋㅋㅅㅋㄱㅋ자블라니가 진짜 잘 차졌는데 막 친구들끼리 하는데 무슨 축구선수 된줄 무회전도 잘 되고 지렸었는데
오히려 일반인 기준에는 좋았음
저 자블라니를 마스터 했단 유일한 선수는 포를란 아닐까 싶네
정말 이쁜애가 교복 하나씩 벗으면서 제로투 추는게 너무 이쁘다 들어와서 같이봐 직접 구한것들 많아서 너네 못본것들 많을거야 ~ 직촬도 몇개있어~~!! 유출본 완전 꼴 ❤
2티어 혼다
@@알몸제로투영상-t3d 그래? 근데 안갈래
아직도 어릴때 봤는데 독일전인가 그 3.4위전?발리로 바운드슛 때려넣는거 정확하게 장면 기억남
국내에서도 2어시한 기성용과 프리킥골 넣은 박주영 칭찬해줘야 함
개인적으로 그냥 일반인들이 차기 딱 좋은 공이었음 어느정도 정확하게 얹기만하면 미친킥이 자주 나와서ㅋㅋㅋ
초딩때 공좀 차던애들은 바나나킥 그냥 나옴 ㅋㅋ
오히려 난 트래핑터치슈팅
자블라니가 공이가볍고 부드러워서
탱탱볼같아도 슈팅력좋아져서 좋던데
실제 경기용써보고
아디다스에서 만든 비슷한거도 써봤지만
확실히 경기용이 촉감지림.
발에 맞추면 통통 튀는게 존나 경쾌해서 차기 좋음 ㅋㅋㅋㅋ
자블라니 스펀지 때문에 잘만 얻치면 대포알이였죠 ㅋㅋㅋ
킥할때마다 나는 소리가 죽이던데 ㅋㅋㅋ
한동안 축구공을 완벽한 구를 만들기 위해 미친 광기를 보여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완벽한 구를 만들었을때 방향성이 완벽해질 것 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변칙성이 높아졌지만요. 그러나 자블라니라는 끔찍한 결과물 이후로, 패널 수를 다시 늘리고 대신 공 전체에 깊은 딤플을 만들어서 기존의 골프공 처럼 방향성을 극대화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epl 공인구는 마치 미로처럼 딤플을 만들고, 이번 월드컵 공인구 또한 20개의 패널과 딤플로 방향성을 극대화 시키고, 조금 더 뻗는 느낌을 준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어느순간 무회전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줄어들고, 탑스핀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늘어난게 이러한 이유하고 생각합니다. 무회전은 변칙성을 극대화 한 슛인데 딤플로 인해 변칙성 보다 방향성을 극대화 하는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니까요.
길게 썼는데 댓글은 달아줘야 할 것 같아서
와ㅋㅋ 무슨 영어모고 지문해석해놓은거 같네
@@유튜브보는계정-k3i 전혀 ㅉ
자블라니 이후라고 하기엔 자블라니 이후 월드컵 그 이후 월드컵인 브라질 러시아땐 패널이 6개로 오히려 자블라니보다 적었어서...
독일이 좌빨나라라 회사들도 이상함
폭바 디젤게이트 이런거 봐도 그렇고
자블라니가 디자인은 참 이쁨ㅋㅋㅋㅋ
근데 공만 예쁨 ㅋㅋ
축구공은 나이키보다 아디다스
돌기를 걍 동그랗게 햇으면 괜찮앗을라나.
돌기 이상하게 만들어서 망한거 같네.
공이 다루기어떤가에 다루는데
디자인 어쩌고하는건 똥멍충이소리지
자블라니가 디자인 하나는 진짜 예쁘게 빠졌음 ㄹㅇ
골키퍼가 포지션인 사람들: 자블라니를 정말 싫어함
프리킥 전담 포지션인 사람들: 자블라니를 정말 좋아함
영상 좀 보고 댓달어. 괘적이 크고 정확하지 않아ㅅ프리킥골이 한건도 없었데잔아
@@ThePri0917 실제 동네 축구에선 그랬음 이건 축구 해본 사람들만 알지 ㅋㅋㅋ
@@ThePri0917 저맘때면 초중딩쯤 되는애들이 하나같이 차던공이 저거였는데ㅋㅋ어른이신건가 아님 걍 무리에 못끼는 찐따였던건가
@@ThePri0917 글쓴애가 말하는건 일반인이 축구할때 기준으로 말하는거 ㅋㅋ
가볍고 잘튀어서 슛때리는 애들은 쭉쭉 잘나가서 좋아했었고
그만큼 골키퍼는 막기 빡쎄서 싫어했었구 ㅋㅋ
프로경기에선 기존 쓰던 공과 너무 차이가 크게 나니 차는놈이나 막는놈이나 싫어한거고
골키퍼가 잡을라니 힘들었던 그공.
오 언어유희 차븐하니 잘하네..
근! 하하하하
쎄게 차불라니 안들가지
자블라니였기에 이동국이 물회오리슛이 탄생한건가 합리적 의심도 해본다
골키퍼가 자블라니 참 어려웠던 잡을라니
한국 해설뿐만아니라 외국 해설에서도 공이 살아 움직인다, 공에 발이 달린것같다 라는식의 말도 되게많이나왔음.. 심지어 롱패스하다가 이상한데로 공 날아가서 선수들이 의아한 표정 짓는것도 화면에 많이잡히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공의 성능은 최악이여도 디자인 하나는 정말 예쁨
디자인은 역대 최고다 진짜 ㅋㅋㅋㅋ
이쁜데요?
@@LLOTKI 긍까 디자인 최고라고
@@LLOTKI 난독인가 ㅋ
@@LLOTKI 읽을줄 모름?
반어법으로 이해한 듯
내중학교 시절을 함께한 엄청난공이였는데 외형도 간지고 쭉쭉 잘뻗어나가서 너무좋았는데 선수들한테는 최악의공이였구나 몰랐네 ㅋㅋㅋ
ㄹㅇㅋㅋ 중학생때 무회전좀 때린다는 놈들 다 이거로 참 ㅋㅋ 짭도 많았음
@@sky96983 짭 천지였죸ㅋㅋㅋ 그래서 막 디자인 보고 이거 짭이다 아니다 서로 싸우고
@@sky96983 ㅋㅋㅋ짭진짜 많았죠 학교앞 문구점에 짭진열해서 팔았었는데 그것조차도 간지나보였음 다른애가 진짜를사오면은 진짜를본적도없으니까 서로 자블라니 짭이다 짭아니다라고 싸우기도하고그랬죠 ㅋㅋ
몰랐다고? 집에 tv가 없었나?
월드컵 당시에도 뉴스에서 부부젤라 다음으로 말 많던 게 자블라니였는데 공기역학 그림 막 나오면서
@@Cheonhacotul애들이 티비로 뉴스 보나 ㅋㅋ
저걸로 지리는 프리킥 골넣은 주멘 ..
자블라니 하면 포를란이지
박주영도 조별리그 3차전때 프리킥으로 골 넣었죠
박주영이 청대때부터 아프리카에 강했었음.
감독으로서 홍명보는 약했고ㅜ
자블라니 프리킥 1호골이었음 박주영
우루과이 전에도 찾는데 골대 맞췄죠;
진짜 ㅋㅋ 13년도 고딩때 동네축구에선 자블라니가 걍 최고였다. 크로스 찍어차서 올렸는데 무회전되서 친구한테 크로스갔던거 기억난다 ㅋㅋㅋ
자블라니 최고죠 ㅋㅋ 오피셜 매치볼 사서 잔디구장에서 사용하는데 다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공이 이상해" 였어요 ㅋㅋ 바운드 되고난 후에도 이상했음 ㅋㅋ
이거 진짜 공감ㅋㅋㅋ
비오는날에 발등에 얹어만주면 80퍼 골임 ㅋㅋㅋ
@@누-e3r 아 맞아요!! 비오는 날이 진짜 괴짜로 바뀌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그런 자블라니를 마스터한 포를란..
혼다 포를란은 프리킥도넣고
중거리도 잘나와서
내가본 월드컵중 제일 재밌었는데ㅋ.
이공을 가지고 물회오리슛을 날려버린 그는 도대체....
ㅋㅋㅋ 그거만 넣었어도 ㅋㅋㅋ 에혀
??? : 내가 이래서 오른쪽 사이드에서 왼발로 때렸지
비와서 볼이 빗물에 구르며 감속되니 볼속도가 죽은거임
박지성 패스보다 느린 그 슛
ㄴㄱ말하는거림?
일반인에겐 최고의 공으로 기억, 선수들에겐 최악의 공으로 기억
어 맞아요 일반인 조기축구회에선 공이 쭉쭉 잘나가서 최고였죠 ㅎㅎ
구와 먼 공을 차다 드디어 구와 가장가까운 공을 쓰려니 적응이 어려운거겟죠
즉, 최고의 공이었던 것이었습니다
ㄹㅇ그냥 탱탱볼임 초딩때 그공으로 주말마다 하루종일 한듯
일반인들 모두가 포를란처럼 중거리슛이 가능했음 ㅋㅋ 너무 좋았어요 황금색 피버노바 이후로 최고의 공 ㅎ
포를란은 자블라니 마스터였는데 최악이었을지 모르겠군요
축방에서 그냥 최악이라고만해서 그러려니했는데 자세한분석 이해하기쉬워 잘 보고갑니다 이번공인구는 어떨런지 이런기믹이 공에 숨어있을줄은 몰랐네요 ㄷㄷㄷ;
남아공 때가 가장 기억이 나긴함
그때가 대표팀 역대급 이었고 부부젤라도 기억이 나서 ㅋㅋ
나도 ㅋㅋ 그때가 살면서 처음본 월드컵이라 그런지 되게 충격적이고 신선했음
뭔가 제일 월드컵 같은 월드컵인 느낌
원정 월드컵 최초 16강이어서 그런것두 ㅎㅎ
ㄹㅇ 나도 남아공때부터 처음으로 축구본 사람이고 그땐 ㄹㅇ 브라질,이탈리아말고 축구잘하는 나라 하나도모를 때였는데
남아공월드컵때가 대표팀 전력도 그렇고 월드컵 하기전 분위기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가장 월드컵스러운 월드컵이었음ㅋㅋ
남아공때 브라질한테 4대1로 졌었던 것 같은데
저공 무회전슛 때릴때 엄청 도움됌.
됨
혼다가 저공으로 인생골 터트림
갠적으로 피버노바가 진짜 킥감이 좋았던걸로 기억, 푹신푹신해서 발등에 컨택시 느낌이 좋았음. 98공은 넘 단단했고 자블라니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탱탱볼 같은 느낌.
저는 피버노바가 탱탱볼 같았어요
뭐랄까 배구공차는 느낌
피버노바도 나왔을 당시엔 너무 튄다고 말 많았었음
그런데 갈수록 심한 게 나올 줄은 ㅋㅋㅋ
아디다스가 원래 어설프게 이상한 짓 많이 함
팀가이스트는 평이 좋았던걸로 기억함
공은 나이키!!! 토탈 90!!
트리콜로 딱딱했지 ㅜㅜ
키퍼 입장에선 개빡쳤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무력감 느껴지는 공
디자인은 진짜 이쁜데... 내 취향 1등 2006독일, 2등 2010 남아공월드컵 공인구
나에겐 2002 월드컵 공인구가 최고임.
팀가이스트 ㄹㅇ 혁신적이였음
팀가이스트 학교다닐 때 항상 "저 공 발바닥모양에 내 발등을 얹혀야지..." 생각하며 발등각 맞춰서 찼는데
2002피버노바 부터 공인구 디자인이 더욱 개성있게 변하기 시작함 금색받장의 축구공 존예
피버노바도 이뻣고 브라주카도 이뻣음 이번에 텔스타는 좀…
탱고가 결정체였다. 크기,무게,반발력
완벽한 3자 조화.. 이시대의 젊은 선수들도 인정하는 부분임.
아디다스가 오랜시간 그난리를 쳐도
탱고보다 나은 공을 못만들면서 헤메고 있다는 숨은현실.
자블라니 확실히 기억나는게 그때 초등학생이였는데 힘안줘도 잘나가서 애들한테 되게 인기 많았음
ㅇㅈ 그 나이때 공 띄워 차는 것도 힘들었는데 자블라니는 개잘나감 찐은 너무 비싸서 8만원짜리 돌기 없는 걸로 썼었는데
@@양의지-h1f 돌기가 찐이긴한데 진짜 개잘나감
남아공 월드컵을 열심히 봤었지만 공인구에 이런 문제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프로 선수들에게는 공의 작은 차이도 정말 크게 느껴질텐데 월드컵같은 큰 대회에서 이런 문제가 있었다니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을 배워가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ㄱㅂ
유명했는데.. 해설도 말 많이해주고.. 하이라이트로만 보신듯
전설이된 마라도나는 저 월드컵에서 비록 좋지않은성적과 여러 비판에 시달리긴했었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 훈련때 현역선수들도 적응하는데 애먹었는데 특유의발재간과 개인기로 자블라니를 너무 손쉽게 다뤘다는 일화도 있었다고합니다.ㄷㄷ
ㄷㄷ
그 사람이니까 할수 잇는듯요
역시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 법
메시도 힘들어 했을라나요?
감독이 공을 잘다뤄서 뭐하냐
전술을 잘 다뤄야지.
오히려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는 너무 구에 가까워서 데헤아가 막았는데도 공이 미끄러져 들어간다며 화 냈었죠
그 덕에 러시아의 기름손도 구경할 수 있었죠.
@@세일러묵-y5s 러시아의 기름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니었던가요?
@@이름없음-i8y2n 아 잘못 말했군요.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맞습니다
자블라니하면 역시 자블라니 마스터 포를란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
와 포를란 얼마만에 듣는 이름이야ㅋㅌㅋㅋ
그런데 골적게 나온걸 공때문이라고 하기엔 공때문에 수비축구한게 아니라 애초에 저때부터 전술이 다수가 실리적으로 운영하던 때라 어쩔수없었다. 티키타카 등장에 너도나도 따라할려는 팀들 생겨나고 거기에 맞서는 실리축구 한창 돌고돌던때라. 이탈리아같은 언제나 색깔 확실한 팀 제외하면 이전에 있었던 여러 월드컵들보다 전술면에선 확실히 한층 성장한 월드컵이였다.
쉬벌 그래도 내 중딩때와 함께했던 나한탠 최고의 공이다 ㅜㅜㅠ
내 중딩때는 피버노바임
저도그런데 혹시 20대 초중반?
난 초5때였음 ㅋㅋㅋ 20대초반이고
브라주카 ㅇㄷ
와 저두요
공을 찰 때 마다 진짜 어릴 때 가지고 놀던 탱탱볼을 차던 느낌이었음 ㄷ ㄷ
이 영상이 잘못된건 이 공때문만으로 저득점이 나온게 아님. 공때문에 수비축구를 한게아님. 그 당시에 많은 국대축구가 수비 축구가 대부분이였음. 월드컵 본선전에 예선때부터 그러했고
굿굿 이런거 좋음.
다이나믹한 플레이가 가능했던 자블라니
공이 가벼운 느낌이 잘차지는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 공인구 자블라니 20만원정도 하는거 사서 차봤는데 슛이 되게 잘나갔음ㅋㅋㅋㅋ난 오히려 이런 공이 더 재밌는 골들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선수들의 컨트롤로 들어가는 골이 아니라 '?이게 왜 들어감?'하는 상황이 생기기 쉬워서 공인구로는 부적합한듯
선수들이 컨트롤하기 더 어려워서 계속 부정확한 킥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니 확실히 공인구로는 실격이지 근데 내가 찼을땐 존나 재밌었음 ㅋㅋㅋㅋ
혀에 살찐 발음...
나레이션 따로 구하는게 어떨까요?
아디다스가 아이아스로 발음될 정도면 심한데
솔직히 진짜 포를란은 자블라니 진짜 잘 찼었음 다른 선수들은 거의 다 프리킥 홈런 때렸는데..
자블라니 마스터
자블라니 마스터 "포를란"
혼다 케이스케 , 엔도 야스히토 , 주멘
정보: 냥코 대전쟁은 일본회사인 PONOS의 게임이다
포를란, 반브롱크호스트, 주멘이 잘찼었음
대회에서 선수들에게는 욕을 많이 먹었지만 악평 때문에 궁금해서 구입해서 썼을때는 예측이 힘든 슛때문에 재밌어서 좋았었습니다.
이래서 자블라니를 자블라니 미끄러졌네 라는 유행어가 당시 유행했었구나 ㅋㅋㅋ
아 기억 났다 자블라니 안잡히네
그래서 다음 월드컵 공인구는 어떻게 보완되었는지까지 알려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저 당시 돌기없는 자블라니 초중고 운동장에 꼭 하나 이상씩 굴러다님
썸네일 그 전설의 7대1 줄리오 세자르 아닙니까ㅋㅋㅋㅋ
공을 자블라니 안잡히네
그 당시 좀 들었던 드립 ㅋㅋㅋㅋㅋㅋ
그에게 쥐어지는 합격의 목걸이…
10점
근데 저런 악마의 공을 마스터한 포를란 ㄷㄷ
이제 포를란은 자블라니 마스터가아닌 탱탱볼 마스터로...
공을 자블라니까 놓쳐 버리고, 자블라니까 놓쳐버리고....
자블라니,부부젤라,차발랄라 14,18에 비하면 꿀잼이였지
시피웨 차발랄라 피온2 월드컵전에 유망주로 쓰다가 체감좋고 좋아서 1000원에 은카 똥카 할거없이 사재기해놨는데 대회 첫골처넣고 바로 경매시장 매물 0 ㅋㅋㅋ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피에나르보다 더 스타됨ㅋㅋ
우리가 16강까지 가서 그럼
2002 월드컵 공인구가 가장 이쁘고 축구공 그 자체였음
이후 축구공들은 먼가 제조사들의 기술력 과시를 위한 실험적인 디자인 같았음....
브라주카는 겁나 이쁨
피버노바는 걍 문구점에 파는
5000원짜리 같이 생김
@@hwy163 이쁜게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이 전부 비난했자나
그냥 직접 검색해봐 아디다스 공인구 논란
@@춘자-v4q 디자인 말한건데 ㅋㅋ
월드컵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공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는 경기들이 항상 예측할수 없는데...거기에 공까지 예측불가라니...
결승전용으로 디자인된 공인구 조블라니였나 그것도 참 이뻐서 좋았는데.... 디자인 하나는 역대급이었고 2010 남아공 월컵~ 한국축구 최초 원정 16강에다 양박쌍용 날라다닐 때라서 진짜 기억에 남는 대회였쥬ㅎㅎ
이게 그 골키퍼들이 잡을라니 놓친다는 공이였죠…
저 공을 드리블하여 수비수 3명을 제치고 골키퍼까지 속이며 골을 넣은 박지성 그는 대체....
버기성
응 아니야 포를란갑
네! 정말! 힘이! 나더라구요!
박~박~
박~ 박~ 니가 어디에~
과학적인 내용까지 곁들여서 상세하게 다루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자블라니도 문제지만 … 당시 무리뉴식 공간압박수비축구 대유행으로 일방적으로 최전방부터 수비로 나오는 팀이 많아서 대부분 경기가 재미 없었음
+스페인 특유의 볼돌리기로 인한 점유율 축구
진짜 공이 역대급이긴했지 ㅋㅋㅋㅋ
말도 안되게 튀고 ㅋㅋㅋㅋㅋ
포를란이 진짜 잘한거였넼ㅋㅋㅋ
잡을라니 안잡히는 자블라니 뉴스타이틀 아직도 기억남
완벽할수록 무너지기 쉬운건가
잘만들어도 익숙하지 않은건가
너무 좋아서 오히려 이상한 공
키퍼 입장에선 공을 자블라니 안잡히니까 화가나쥬?
ㄹㅇㅋㅋ
완벽은 머릿속에서만 존재하고 , 현실에서는 없는거구나.
님말이 맞는게 완벽하다 생각해도
타인의 시각에는 모자른점이 보이니 수용하며 바꿔야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사실 잘안되는
@@donghyunkim6847 격렬히 동의합니다..
완벽은 존재할수없죠 장점과 단점이 항상존재하듯
완벽한 구는 어마어마한 불규칙성을 가집니다.
초 3때 저 자블라니 축구공은 레전드였지. 발등으로 아다리 잘 맞으면, 개 잘 나가고 자블라니 아니면 축구 안하던 시절임 ㅋㅋㅋㅋ
저걸로 그 궤적 감아차기 한 수아레즈는…
+포를란
초등학교6학년 생일선물로 받은 자블라니 정말 친구들이랑 잘차면서 놀았는데
공 엄청이쁘도 잘 튀고 그당시 축구공계의 혁명수준이었는데 선수들에게는 최악이었두나
저걸로 아웃사이드 슛 갈기면 호카가 쏘는거 마냥 날라갔는데
저 공 자주 찼는데 절대 전혀 그정돈 아닌데..
일반인한텐 뭐 걍 가볍다 정도였지..바람빠진거면 모를까
@@wonste 사람마다 느끼는 건 '상대적'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느끼는 바가 다르지 않을까요 ?
7:58. 공은 둥글기 때문에 승부를 알 수 없다는 말은 바껴버렸음
원래는… 두가지 말이 쓰였음
1 럭비공은 둥글지 않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른다
2 그리고 공은 럭비공이 아니라 둥글기 때문에 승부를 에측할 수 있다
이 두말이 쓰였었는데…
나중에 말이 바껴버렸음..
사실 승부 예측 성공률은 대부분이 맞았음.
도박사들이나 예측가들이 예측하는게 대부분 맞음
간혹 크게 잘못 어긋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전체 경기중 10%미만임
하지만..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는 그만큼 잘 일어나지 않는 이변인 경우가 많고..
더불어서.. 큰 충격과 놀라움을 가져오기 때문에 더욱더 크게 알려지는 경우가 많음
결국 스포츠 경기에서 예측은 대부분 맞아 왔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예측 할 수 있는 경기였음..
그런데 그 말이 이상하게 바뀌어서..
결국 이런 말이 되어 버렸음
“공은 둥글기 때문에 경기는 예측할 수 없다”
사실 정말 공 방향을 예측 할 수 없는 건 축구공이 아니라 럭비공이죠 ㅋㅋㅋㅋㅋㅋ
즉 공은 둥글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하죠 ㅋㅋㅋ
자볼라니하면 포를란이지
내용은 괜춘은데..딕션이 계속 샙니다..연습좀 하셔서 발전하시길
저 공으로 당시 토너먼트 무실점이었던 카시야스 당신은 대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공격하기도 어려웠다
진짜 남아공 월드컵은 역대급이었지 공인구인 자블라니 부터 부부젤라까지 정말 역대급이었다 아 좋은 의미의 역대급 이 아니라 안좋은 쪽으로 역대급인 월드컵이었음 근데 그걸 카타르가 깰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건 뭘까??
그래도 대회 내내 엄청난 중거리가 많이 나와서 눈호강은 했던 공인구
ㄹㅇ 원더골이 개많이나옴
사실 개발은 완벽했지만 이미 이전공에 너무 익숙해진거 아닐까
5:57 기존 축구공보다 가볍고 둥근것과 해발 1,000m 이상인 곳이라 기압이 낮기때문에 공기 저항이 줄어들었고
6:26 패널 수가 적고 이음새가 매끄러워 공기저항이 줄고 일자형 돌기 때문에 공기저항이 증가한 것 아닐까요...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여기 말을 반대로한듯
ㅇㅇㅇ님말이맞음 영상 실수인듯 해요
지나가던 공대생입니다. 공의 표면이 매끄러우면 공 주위의 흐름이 층류일 경우 유동박리가 공 표면 앞쪽에서 일어나면서 공 뒤쪽에 낮은 압력이 넓게 형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 표면에 돌기를 추가함으로써 난류 흐름을 형성하고 공 표면에서 유동박리가 층류일 때보다 더 뒤쪽에 생기게끔 함으로써 공 뒤쪽에 형성되는 낮은 압력이 조금이나마 덜 형성되도록 합니다. 이로써 공기저항을 줄이는 것이고요. 골프공에 돌기가 있는 이유와 같은 원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 부분인데, 공기저항은 공기의 마찰로 인한 힘보다 물체 주위의 압력차에 의한 힘의 영향을 훨씬 더 많이 받습니다.
저게 맞지 구에 가까우면 공을 컨트롤하기 쉬워지는게 아니라 어려워짐. 거기에 돌기까지 있으니 얼마나 더 빡쎌거... 야구공의 돌기가 공의 제구와 흐름을 좋게 만드는 이유는 투수가 돌기의 모양을 미리 던지기 좋게 만들어서 의도된 궤적을 만드는게 포인트인데 축구에서 공의 돌기를 정밀하게 조절 할 수가 없으니까 매번 찰때마다 돌기의 방향에 따라 그리고 잔디의 방향에 따라 마치 야구공의 구질을 다르게 한것마냥 차진다는거지... 매번 찰때마다 던진 사람도 모르는 랜덤한 변화구를 던진것과 같은 결과니까 선수들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튄다라고 느꼈겠지
선수들이 원한건 완벽한 구 인 공이 아니라 컨트롤이 잘되는 공인것 설계자들이 방향을 잘못잡은거네. 결국 무대에서 공을 차는건 선수들이라 선수들의 의견을 청취할 필요가 있었던 것을...
같은내용이 몇번나오는건지... 공하나로 8분 채우기 어렵네요 그쵸?
일반인 입장에서는 저거로 축구하면 재밌었음 ㅋㅋㅋ 초등학교때 저거로 축구하던 생각나네
일반인들 거의 짝퉁쓰느거 아닌가 ㅋㅋ
정품은 비싸요 다 레플리카임
찐퉁아니면 저 돌긴지 탱탱볼인지 하는 느낌 진짜 안다고 할 수가 없음 ㅋㅋ
ㄹㅇ 정품 공인구 엄청 비쌈
실제 경기에서 쓰는 정품 공인구랑 매장이나 백화점에서 파는 정품 공인구 똑같은 거임. 공은 대회에따른 (결승전같은) 디자인만 따로 제작할 뿐, 전체적인 기술은 경기장에서 쓰는거랑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정품이랑 같은거임.
내 인생 최고의 볼 자블라니 발등에 잘 언치기만 하면 무회전 지림
06:27 공기저항 부분에서 앞과 뒤가 반대인것 같아요
서로 바뀐게 맞죠? 제가 잘못들은줄
매끄러우면 공기저항이 증가합니다…ㅠ 틀린게 아니에요
@@austinpaul4682 축구공에 돌기를 달아줘서 공기저항을 줄이는건 이해했는데 온전한 구형태가 공기저항을 증가시킨다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영국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생각나네요
자블라니를 잡을라니 미끄러져버렸다...
결국 생각했던 대로 구형과 돌기를 너무 잘 만들어서 문제가 된 거 아님?
돌기가 일정하지 않으니까 어떤 방향으로 회전될때는 잘먹히고 어떤 방향으로 회전될때는 안먹히는게 문제지...구형은 만든은데 성공했지만 이렇게까지 구형이 큰 영향을 미칠줄 몰랐던 2010년 아디다스 설계자의 2프로 부족한 생각...
@@simba_AONG 구형을 만든게 나쁜게 아니라 무게가 너무 줄어들어 반발력이 커지고 돌기때문에 컨트롤 하기 어려운게 문제임 구가 문제가 아님 구형에 가까울수록 컨트롤 하기 쉬움 근데 돌기때문에 와류 생겨서 컨트롤 하기어려우니 구형을 완벽하게 만들었다는 장점이 사라지고 단점만 남게 된거임.
사실 돌기가 문제였던거고
너무 구에 가깝고 다른공에 비해 가볍다 보니 당시 경기장 컨디션이나 기압에 따라 반발력이 엄청 심해졌다 정도 될 듯.
자블라니는 말 그대로 유리대포였다.... 컨트롤도 어렵고 쏘면 미친듯이 날아가버려
다르게 보면 역대급 공이었죠. 완벽한 구에 날아가는 속도는 대포알, 날아가는건 탁구공이니 말이죠. 그렇기에 역대급 공이 나온거 같네요...
자블라니, 부부젤라 모두 최악이었다…
골키퍼 : 자블라니 잡을수가 없네
노라조 노래 중에 자블라니 잡을란다 자블라니 잡아라~ 하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선수 입장에선 참 잡기 힘든 공 ㅋㅋ
공을 공 그 자체로 만들어야지..
완벽한 구를 만든다는 취지는 좋았으나 뭔갈 더 보여주기위해 돌기를 넣는 등 사족을 붙이는 순간 최악의 공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저때 스페인 진짜 팀이 개사기였지 진짜 ㅋㅋㅋㅋ
카시야스 세얼간이 비야 ㄷㄷ
포를란 그는 도대체....
한창 골키퍼 했을 때 펀칭이 익숙해서 거의 모든공을 펀칭으로 처리했을때 자블라니가 가장 손맛이 좋았다... 물론 다른공은 아프..
자블라니의 교훈 구관이 명관이다
저 공으로 한국 두들겨팬 아르헨티나는 도덕책...
그런 아르헨티나를 떡실신시킨 독일은 철학책
@@akinanakamori9149 그런 독일을 한국은 댜체 ...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데…
자블라니.. 동네축구할때 짱이였죠ㅋㅋ
농구공도 아니고 자블라니라니... 차블라니라고 했었어야지
아디다스가 독점을 해서 저러는 듯.
5:35 나사가 나섭니다
발음이 안 좋으시네
무회전 열풍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