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에서 돈을좀받는 회사에 다니고있고 부족함이없다면 일본어 죽어라 배워서 일본갈필요없음 한국에서 중견이하 중소기업 다닌다면 일본어 죽어라배워서 일본가볼만함 근데 내가 한국에서 월 400~500정도번다면 분위기 읽는다 뭐다하면서 숙이고들어가며 일본어배워봤자 3년버티고 이직해야 저돈받을까말까임 내가 한국에서 답이없지만 애니나 일본문화에 관심이있고 한국에서도 200따리 인생이다싶으면 일본어 한번 파볼만함 거긴 가서 이직하고 뭐하면 그래도 200따리는벗어남 일본어만죽어라파서 네이티브급된다는 전제하에
일본어를 영어로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상식적으로 영어로 말도 제대로 못한다는 사람이 “미국 가서 취업해도 될까요?” 같은 질문을 한다는 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ㅋㅋㅋ 대체 세상을 얼마나 호구로 봐야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주변에 그런 사람 있으면 여유가 있나본데 인생 공부 시킨다 생각하고 반드시 해외로 보내서 혼 좀 나게 해야 합니다.
이과문과 할것없이 최소 N1들고 시작해야 무시를 안당합니다. 사람대접 받으려면 최소가 N1이고 스피킹은 당연히 자기 생각, 의사를 정확히 전달할수 없으면 그냥 취업하면 안됩니다. 괴롭고 안괴롭고 기회가 적어지고 안적어지고를 떠나서 언어가 모든것의 기본중에 기본인데 기본이 안되있으면 기본권도 보장받지 못합니다. 그걸또 한국처럼 대놓고 이야기해주는게 아니라 뒤에서 다들 수근거려요. 하다못해 영어가 유창하기라도 하면 그거라도 원하는 회사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일어 못하면 은근 나카마하즈레 취급받아요. 유치한거같아도 어느정도는 이런 분위기가 기본인게 일본사회입니다. 멘탈갑이신분들은 그걸로 좀 메꿀순있을거에요. 외국인에게는 일어가 유창할때까지 영원히 꼬리표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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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1차벤더중에 A사(1부상장)있는데 거기 일본인 실무자들 한국어 어버버함 근데 일본계라고 실무자달고있는데 이런내용댓글보면 한국인들 어딜가나 맞춰주고사는구나싶음
심지어 거기 공정관리자는 일본어,한국어 매뉴얼 만들어서 나눠주는데 이런거보면 한국이 착한건지 무튼 외국어 안배워도 실무자급 임원급달고 일하기에는 한국같은 좋은나라가없음 일하기전에 대충 쓰고갑니다.
공부한다고 하고 준비해서 가도 엄청 힘들었는데… 언어공부가 다 가 아니라 사회생활도 해야되고 24시간 일상이 전부 외국어라는게 엄청 압박감이 ㅠㅠ
저보다 대책없이 온 애들보면 답답했었는데.. 회사분들이 저를 보셧을때도 같은 기분이셧겟죠…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한국에서 돈을좀받는 회사에 다니고있고 부족함이없다면 일본어 죽어라 배워서 일본갈필요없음 한국에서 중견이하 중소기업 다닌다면 일본어 죽어라배워서 일본가볼만함 근데 내가 한국에서 월 400~500정도번다면 분위기 읽는다 뭐다하면서 숙이고들어가며 일본어배워봤자 3년버티고 이직해야 저돈받을까말까임
내가 한국에서 답이없지만 애니나 일본문화에 관심이있고 한국에서도 200따리 인생이다싶으면 일본어 한번 파볼만함
거긴 가서 이직하고 뭐하면 그래도 200따리는벗어남 일본어만죽어라파서 네이티브급된다는 전제하에
일본어를 영어로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상식적으로 영어로 말도 제대로 못한다는 사람이 “미국 가서 취업해도 될까요?” 같은 질문을 한다는 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ㅋㅋㅋ
대체 세상을 얼마나 호구로 봐야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주변에 그런 사람 있으면 여유가 있나본데 인생 공부 시킨다 생각하고 반드시 해외로 보내서 혼 좀 나게 해야 합니다.
혹시 일본어를 못한다의 기준이 완전히 한 마디도 못한다는 정도일까요? 아니면 면접 정도는 그래도 봤는데도 아직 조금 떠는 수준도 포함이 되나요?
샌님만의 기준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못하는정도라면
여행 할정도의 일본어로 일본 사회에서 일하는건 (일본회사,외자계) 무리라고 봅니가
@_sennim 아 여행할 정도로 이군요! 참고할게요!
이과문과 할것없이 최소 N1들고 시작해야 무시를 안당합니다. 사람대접 받으려면 최소가 N1이고 스피킹은 당연히 자기 생각, 의사를 정확히 전달할수 없으면 그냥 취업하면 안됩니다. 괴롭고 안괴롭고 기회가 적어지고 안적어지고를 떠나서 언어가 모든것의 기본중에 기본인데 기본이 안되있으면 기본권도 보장받지 못합니다. 그걸또 한국처럼 대놓고 이야기해주는게 아니라 뒤에서 다들 수근거려요. 하다못해 영어가 유창하기라도 하면 그거라도 원하는 회사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일어 못하면 은근 나카마하즈레 취급받아요. 유치한거같아도 어느정도는 이런 분위기가 기본인게 일본사회입니다. 멘탈갑이신분들은 그걸로 좀 메꿀순있을거에요. 외국인에게는 일어가 유창할때까지 영원히 꼬리표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어 잘하는 사람도 무시당하는 사례가 있는데 그냥 선택의 여지없이 필수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한국어 모르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그럼 그 그룹에서 붕떠있을 거에요
일본어는 최소한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할정도는 되야하죠.. 그리고나서 한국과다른 일본 회사시스템에 스며들어 맞춰갈줄도 알아야하고..
로망하나만 생각하고 개길수있는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것에서 발목을 많이 잡거든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어 아예 몰라도 취업 가능해요. 그런데 대신 너네들이 뭘 할줄 아는게 있나부터 생각하세요. 기술이 있나 국제자격증이 있나 특허가 많나
그런데 그런 스펙있으면 너님들 한국에서 큰소리 떵떵거리며 살고있을 가능성이 큼 그런데 왜 일본가려함?
뭐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랑같다 제조직이나 몸쓰는일은 가능 전문적인 일이나 사무직은 불가능
제조직이나 몸쓰는 일도 위험한 상황이 많은데 언어 안 통하면 문제많을 거 같아요 어느정도 2급이나 진짜 못해도 3급정도는 숙지해야할 듯
@ 솔직히 n2만되고 회화 어느정도만 해도 it계열로 가는 사람 많습니다 저가 아내때문에 히라가나 가타카나 하나 안 상태로 공부하면서 막노동이나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근데 일하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늘었네요 아직 한자는 부족하지만 왠만한 이야기는 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