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단상] 흑백으로 엿보는 여홍구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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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여 약 15년간 학생들을 가르쳤고 70세에 퇴직을 하며 갤러리홍을 연 여홍구 작가는 수묵에 삼라만상의 모든 색채가 들어있다고 말한다. 그가 준비하는 전시 '설악단상' 은 설악산이 주는 에너지를 단숨에 포착하여 느낀 그의 단상을 수묵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준비되었다.
    그는 “조금 더 냉철하고 숙고한 작품으로, 하지만 흥을 버리지 않은 상태에서 성숙한 분위기로 관객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
    #설악단상 #개인전 #갤러리홍 #설악산 #수묵화 #미술 #작가 #전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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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단상
    2024.09.28(토) ~ 10.31(목) | 홍갤러리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13길 9-6 | 010-3662-8254

КОМЕНТАРІ • 2

  • @siyang111
    @siyang111 17 днів тому

    멋찝니다..
    기대됩니다
    ..

  • @young_min-kim
    @young_min-kim 17 днів тому

    여홍구작가님의 그동안의 예술적 정진의 표현 결과가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여, 그 과정을 목격한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가슴에 와 닫는 좋은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멋진 그림, 좋은 그림, 예술적 감흥을 일으킬 수 있는 그림, 그런 그림을 기대하고 마음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이를 계기로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작가님의 예술적 감정을 같이 할 수 있게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멋진 그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