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의 향수 1968 진송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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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K-pop 남국의 향수 1968 진송남, 이장희 작사, 라음파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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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정보]
    이 노래는, 나음파 작곡 3집 [바다 그림자(문주란)/내가 속고 내가 운다(남강수)] [1968.04.17 지구 LM-120221]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이 음반에 실려 있는 노래들의 재생이 불가하여 부득불 이 노래의 음원은, 진송남 일대작 히트 20 [고향처녀 / 오! 임아] [1975.지구 JLS-1201044]에서 가져올 수밖에 없었읍니다.
    [가사]
    십자성 반짝이는 이국 전선에
    병사의 나팔소리 울려퍼지면
    잊었던 고향생각 부모님 생각
    가슴을 찢어내는 남국의 향수
    아아아~ 아아아아 남국의 향수
    포성도 고이잠든 이국 전선에
    야자수 가지위에 달이 떠오면
    그리운 고향생각 가슴 설래며
    방아쇠 잡은손을 적시는 눈물
    아아아~ 아아아아 남국의 향수
    ~감사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3

  • @이창옥-i9b
    @이창옥-i9b Рік тому +2

    너무 좋네요

  • @희철최-e7q
    @희철최-e7q 2 роки тому +3

    오~오~오!!! 눈물난다!
    진송남의.南國의향수.이분도海兵隊,
    Vietnam 🇻🇳, 출신으로.고생많이
    했지요,50여年 만에들어니 진짜눈물..

  • @kongkim3600
    @kongkim3600 2 роки тому +3

    가수 진송남이 남진, 태원 등과 1969년도에 월남전에 파병되었을 때.... 전투 임무와 함께 위문공연도 병행을 했었다는데.... 이때 진송남이 파월 전에 취입했던 이 노래가 파월 장병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진송남 씨는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전쟁터에서 노래가 모두를 한 마음으로 묶어놓을 수 있는 것을 실감하고는.... 직업 가수로서의 자부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국내에서 위문공연단이 오면 3개월을 군대와 함께 다니면서 구석구석에 위문공연을 했다는데..... 당시 월남전은 전후방이 따로 없어서 위문공연단으로서는 공연 자체가 목숨을 거는 행위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