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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촌
Canada
Приєднався 26 лис 2018
오늘은 누구에게나 가장 젊은 날입니다
===============================
그게
무엇이든
선각들이 애써
이룩해 놓은 우리것을
늘 사랑하고 아끼면서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이
애국 애족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유산인 대중문화는
또한, 시공을 초월한 자손만대가
민족의 유구한 동질성을 회복하고
민족역량을 창대하게 키워나가는
동력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노래는 듣고 다니시나요?" ㅎㅎ.
우리 전통가요에는
우리의 모든게 실려 있읍니다.
말로서는 형용할 수 없는
민족의 섬세한 감성의 타래를 풀어
대변해 주고 있는 우리의 전통가요야 말로
우리가 날마다 손쉽게 누릴 수 있는
보배 중에 보배입니다.
"부디 노래는 꼭 듣고 다니시기를~!"
건강에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발촌장 상하
드림.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구 갑진 영신 을사
送舊 甲辰 迎新 乙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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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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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요)!
Sa-lang-hae(-yo)!
I-love-you!
*If you add "yo" to the end of a plain Korean text, it becomes honorific.
送舊 甲辰 迎新 乙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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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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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비단꿈 1969 김선녀
Переглядів 6517 годин тому
K-pop 김선녀 1969 비단꿈, 조형식 작사, 조춘영 작곡 👌 가사 어젯밤도 꿈속에서 정든 그 사람 오늘밤도 그리워서 애태우다가 이다지도 한이 맺혀 살아온 이 마음 아름다운 비단 꿈을 그려 웁니다 꿈속에서 만나보는 정든 그 사람 잠이 깨면 떠나가는 무정한 사람 이다지도 서러워서 한 서린 이 마음 아름다운 비단 꿈을 그려 웁니다 👍 앨범 이 노래는, 조춘영 작곡집 [ 인생의 귀향지 / 눈물의 키타 ] [ 1969 신세기 레코드 가-12271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1.인생의 귀향지 (김선녀) 2.추억 (김선녀) 3.청춘만세 (김선녀) 4.비단꿈 (김선녀) 5.눈물젖은 러브레타 (김선녀) 6.별만이 아는 세상 (김선녀) 1.눈물의 키타 (한희성) 2.그리운 그사람 (문주란) 3.월남엽서 (이인석)...
눈물 1965 박재홍
Переглядів 143День тому
K-pop 박재홍 1965 눈물,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 가사 이 나라 삼천만의 자유를 위하여 비 바람 가시덤불 헤쳐서 넘으신 민족의 열사는 가시였네 조국은 통일이 되올것이니 아~ 지하에 아~ 지하에 님이여 편히 쉬소서 쇠 사슬 삼십육년 허막한 챗죽에 내나라 찾을려고 불속에 드옵신 민족의 영웅은 가시였네 조국은 건설의 행진하오니 아~ 지하에 아~ 지하에 님이여 편히 쉬소서 👍 앨범 이 노래는, 박재홍 힛트앨범 NO.2 [ 홍도야 울지마라 ] [ 1965 신세기 레코드 가-12057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재발매@1970.10.28 1.홍도야 울지마라 2.마음의 고향 3.천리정처 4.바다의 향수 5.망향은 병이련가 6.비나리는 삼랑진 1.울고넘는 박달재 2.대동강달밤 3.더벅머리과거 4.아들...
결혼은 밑지는 장사 1966 김상국
Переглядів 11312 годин тому
K-pop 김상국 1966 결혼은 밑지는 장사, 김설강 작사, 홍현걸 작곡 👌 가사 장가들면 좋다더니 그렇지도 않더라 하기야 나쁠것도 없기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밑지는 장사야 (옳은 말씀이예요) 태산같은 걱정에 골치만 아프고 옷걱정에 쌀걱정 연탄걱정 까지 거기다가 마누라의 박아지 긁는소리 아이고 듣기싫어 칙치기 지기지기 칙칙칙 이것참 큰일났네 속상해 못살겠네 그렇다고 물릴수도 없는노릇 아니요 에라이 어차피 밑진바에 인심이나 써볼까 마음고은 마누라의 사정이나 봐주자 아무리 생각해도 밑지는 장사야 밑지는 장사야 이히 !! 야아 호오!! 태산같은 걱정에 골치만 아프고 옷걱정에 쌀걱정 연탄걱정 까지 거기다가 마누라의 박아지 긁는소리 아이고 듣기싫어 칙치기 지기지기 칙칙칙 이것참 큰일났네 속상해 못살겠네 그...
안개 낀 초원 1967 이양일 映畵 안개 낀 초원 主題歌
Переглядів 19212 годин тому
K-pop 이양일 1967 안개 낀 초원, 이양일 작사 작곡 👌 가사 안개 낀 초원 초원에 들꽃이 핀다 이름도 모르는데 사랑은 가네 지나간 과걸랑 묻지를 마오 가시밭 길이라서 차마 말은 못 하고 안개 낀 초원에서 홀로 섰서라 안개 낀 초원 초원에 단비가 온다 갈곳도 모르는데 세월은 가네 아무도 모르게 울지는 마오 뜨거운 태양아래 웃고 살진 못해서 안개 낀 초원에서 돌이 되리라 👍 앨범 이 노래는, 이양일 작곡집 Vol.8 [ 안개 낀 초원/고향길 ] [ 1967 계성 레코드 KL-1012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1.안개낀 초원 (이양일) 영화주제가 2.못잊어 잘못인가요 (한명숙) 3.고독 (현일) 4.비는 오는데 (유연주) 5.나의마음 (박사녀) 1.고향길 (이양일) 2.악마의 속삭임 (한명숙) ...
영시의 서울역 1968 이정민
Переглядів 27912 годин тому
K-pop 이정민 1968 영시의 서울역, 김문응 작사, 정주희 작곡 👌 가사 기차도 잠이 들은 영시의 서울역 달없는 광장에는 발길이 오고 가네 고달픈 하루살이 나그네 인생길에 무거운 발걸음은 무엇을 찾아가나 희미한 등이 켜진 영시의 서울역 버스도 잠이 들은 영시의 서울역 이 밤은 깊어가도 빗소리 오고 가네 가로등 불빛아래 외로이 섰는 여인 그 무슨 사연으로 저렇게 울고 있나 샛별만 반짝이는 영시의 서울역 👍 앨범 이 노래는, 정주희 작곡집 [ 영시의 서울역 / 안개속에 떠나는 여인 ] [ 1968.10.01 abc 레코드 MR 5002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1.무등산아 물어보자 (송춘희) 2.서당도령 (송춘희) 3.갯마을처녀 (서유미) 4.불켜진 귀향선 (오영록) 5.대문에 달린 금줄 (김미경...
그네줄 사랑 1964 김용만 원방현 J씨스터즈
Переглядів 18117 годин тому
K-pop 김용만 원방현 J씨스터즈 1964 그네줄 사랑, 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 👌 가사 여바라 춘향이 걸어온다 저바라 춘향이 걸어온다 오이씨 같은 보선발로 살금살금 걸어온다 그 얼굴은 반달이요 맵시는 물제비 오월이라 단오날에 남원춘색 좋을씨구 여바라 춘향이 그네뛴다 저바라 춘향이 그네뛴다 나풀거리는 갑사댕기 요리조리 춤을 춘다 광한루라 좋을씨구 도련님이 부릅신다 춘향아씨 어서가자 안수安受해 接受접수하라 여바라 춘향이 걸음보소 여바라 춘향이 걸음보소 녹수청산 봉황새냐 아장아장 걸어간다 앵두같은 붉은 입술 실같은 가는 허리 그네줄에 오락가락 다홍치마 좋을씨구 👍 앨범 이 노래는, 흘러간 옛노래 NO.3 [ 남원의 봄소식 ] [ 1964 아세아 AL-54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1.남원의 봄소식...
청춘은 곱다 1960 명국환
Переглядів 22617 годин тому
K-pop 명국환 1960 청춘은 곱다, 한원섭 작사, 전오승 작곡 👌 가사 채록중 아코죤accordion 소리 가얄푼 밤에 사랑을 엮는 멜로디였오 샨데리야chandelier 불빛 아래 출렁대든 慕情모정의 리듬 황홀해진 환각속에 영원한 가슴 끼리 창공에 잠겨드는 청춘은 곱다 그대만 가진 검은 눈동자 사랑을 찾는 눈초리였오 물랭 루주 Moulin Rouge 땐스 홀에 챠챠챠의 舞曲무곡은 운다 눅어졌던 그대의 손 힘차게 다우치면 慕情모정에 흘러 젖은 청춘은 곱다 👍 앨범 이 노래는, 나애심 [ 어느 연인에게 ] [ 1960 신세기 레코드 SL-1009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1.청춘은 곱다 (명국환) 2.어느 연인에게 (나애심) 3.비엔나 부루스 (김홍길) 4.텍사스 연정 (김선영) 1.조그마한 다방...
센(먼 山울림) 1956 나애심(전봉선) 📽映画 셴 主題歌
Переглядів 18917 годин тому
K-pop 나애심羅愛心(全吾承의 동생) 1956 센Shane, 세고석世鼓石(全吾承의 필명)작사, 全吾承전오승 編曲편곡 👌 가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夕陽빛은 소리 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 푸른 꿈이 그리운 저 山頂에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히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定處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신세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나는 定處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신세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 앨범 이 노래는, SP [ 센(나애심)/백치 아다다 ] [ 1956 신신 레코드 S-474/S-477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사-랑-해(-요)! Sa-lang-hae(-yo)! I...
황혼의엘레지 1955 박춘석 1965 최양숙
Переглядів 14819 годин тому
K-pop 박춘석 1955 최양숙 1965 황혼의엘레지, 박춘석 작사 작곡, 길옥윤 편곡 👌 가사 마로니에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타던 첫 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에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 앨범 이 노래는, 朴椿石 힛트 輕音樂 選曲 第4集 [ 별아 내가슴에 / 아네모네 ] [ 1969 지구 레코드 JLS 120276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1.별아 내 가슴에()경음악 2.낙조()경음악 3.사랑해서 미안해()경음악 4.서귀포 바닷가()경음악 5.사랑의 이름()경음악 6.황혼의 에레지()경음악 1.아네모네()경음악 2.황혼의 부루스()...
황혼의 엘레지 1965 최양숙 🤷♂️1955년 박춘석 원창
Переглядів 23819 годин тому
K-pop 최양숙 1965 황혼의 엘레지, 박춘석 작사 작곡, 길옥윤 편곡 👌 가사 마로니에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타던 첫 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에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 앨범 이 노래는, 박춘석 골든 멜러디선 [ 비나리는 호남선 ] [1965 지구 레코드 LMC-120119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1.비나리는 호남선 (김치캐츠) 2.아리랑 목동 (김치캐츠) 3.눈물의 자장가 (권혜경) 4.진도아리랑 (이미자) 5.밀짚모자 목장아가씨 (박재란) 6.내일 또 만납시다 (금호동) 1.바닷가에서 (안다성) 2.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사랑의 이름 1969 여운
Переглядів 14419 годин тому
K-pop 여운 1969 사랑의 이름, 김중순 작사, 박춘석 작곡 👌 가사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사람 가슴에 꽃피는 사랑을 주네 한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는 사랑의 이름 👍 앨범 이 노래는, 朴椿石 힛트 輕音樂 選曲 第4集 [ 별아 내가슴에 / 아네모네 ] [ 1969 지구 레코드 JLS 120276 ]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1.별아 내 가슴에()경음악 2.낙조()경음악 3.사랑해서 미안해()경음악 4.서귀포 바닷가()경음악 5.사랑의 이름()경음악 6.황혼의 에레지()경음악 1.아네모네()경음악 2.황혼의 부루스()경음악 3....
참특이한목소린데 어딘지 끌리는노래소리.
삼가 고 Olivia Hussey올리비아 핫세님의 명복을 빕니다
조은노래MR부탁합니다
그때는 그러지만 나 낡어보니 그때 그시절 모를겨야
다시한번울아베가보고싶내 서런다섯에그리급히가신 아버지가
명쾌한 저목소리그립다 젊은 트롯경선가수들아 배워라 고음에 비비꼬는 것 말고 자연스럽게 얼마나멋찌냐
감사합니다.새해도 건강하세요🤗🤗🤗
네,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솔찮이 재미가 솔솔합니다 ㅎㅎ
해학풍자..... 우째이런일이!!! 기하학적 으로도 논리적으로도 ,,결혼은 엄청 많이많이 남는장사,,!!!!!😅😅😅😅
노래들을수록 몸도맘도포근해요♡
현미선생님 최 전성기시절 힛트곡 입니다
2. 분음(分陰)에 비가 흘러 시들어진 진달래는 한 많게 붉었고나 한 많게 붉었고나 아-아-아아아 정든 님아 잘 있거라 3. 단발령 잡나무에 붉은 댕기 풀어 걸고 마즈막 울고 간다 마즈막 울고 간다 아-아-아아아 정든 님아 잘 있거라 ※ 분음(分陰) : 몹시 짧은 시간. 촌음(寸陰)보다 짧은 시간 ※ 3절, 참나무→잡나무
남자들이여 제발 여자를 귀찮게 하지 맙시다!!
이 곡은 진방남이 부른 "그네줄 상처"를 리메이크한 곡이군요. 재미있는 곡으로 바뀌었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구성지고 애달픈 인생사를 노래로 표현하는 귀한음원! 만나고 헤어짐의 안타까움 가슴에와 닿습니다. 싸늘한 바람은 가슴파고들고 빈 뜨락엔 흰 눈이 쌓이는구려. 시름 깊은 내 마음 저 멀리 저 등불과 같고 적막고요속 마음만이 어설프게 이리저리 구르는 낙엽.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늘, 향기롭자 맹세했던 날 모두가 꿈 소식 끊어진 세월, 이 아픈 마음을 나홀로 어이할꺼나....... 나그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해도 건재하시길 바라며 늘, 고맙습니다.
박춘석 선생님의 세련된 작곡 솜씨가 일품입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사랑 우리멤버 정말보고싶다 지금에들어보니 더욱더 감미로워 어제쯤 다시 만날수 있을까 보고싶다
😁🤗🤗🤗🤗
😁아침에 듣는음악은 기분이 좋으네요.감사합니다.
70년대 시외버스타면 참 많이 나왔는데... 잘 들었습니다.
첨듣는 노래네요 잘듣고 갑니다
얼마 전에 쓸쓸히 돌아가셨죠? 자식도 없었다고 하신던데 안타깝습니다.
moon shadow on water Do not erase. on my mind You are my only shadow. on the fine petals don't of falling petals Feel the pain. over my life lock you up I say love all my life It is a great sin to sing. fine lined green red skirt jeogori your own beautiful look you are always my love from the little lips A sweet kiss with love words whispering to me you are a beautiful love A love like that in the world To me who is lacking and ugly Is it you or anyone? Only one you I will sing your love song for the rest of my life twinkle in small eyes Hear me in the starlight You dig into my arms You are a precious person........
꽃은 꽃이요 그 향기 품격높은 꽃!!! 서울대가 낳은 천재뮤지션!!!! 지성과 겸양을 겸비한 꽃!!!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처음들어보는 음색, 품격높습니다. 나그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 현77세 🌿 💪 😎
영화 셰인의 주제곡
한번씩 듣습니다
황혼의 엘레지....... 풍부한성량 의 감성, 아름답고 매혹적인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 우리는 만난적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고 품격높은 귀한음원 목소리!! 나그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소서!!!
귀한곡 이네요. 신수미 가수님 노래인줄 알았는데 원곡자가 강소휘 가수님 이었네요. 귀한곡 올려주신 마스터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주 듣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세월.... 흐르는 것이 어디 강물뿐이리오. 잡으려도 잡히지 않는 것은 안개뿐이 아니듯... 목숨걸고 아끼고 사랑했던 그 사람도 떠나고 싶어 떠났겠는가만은, 떠나버린 사랑은 쓰디쓰고 뼈시려옴을, 지나 온 세월은 더듬으면 더듬을수록 현기증 나게 어지러워. 내 마음은 평생을 그자리인데 내 몸은 순간순간 멀리 가니, 오고가는 이치를 어찌받아들일까? 그럭저럭 세월의 시류에 휩쓸려 강물처럼 흐를수 밖에.......
지난세윌우리의삶을그대로음악에담아감사하니옛시절이그리위지내요.🎉❤🎉❤
지나간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귀한 노래는 다시 듣기 로 반복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분수....... 발돋음하는 발돋음하는 너의 자세는 왜 이렇게 두 쪽으로 갈라져서 떨어져야 하는가. 그리움으로 하여 왜 너는 이렇게 산산이 부서져서 흩어져야 하는가. 모든 것을 바치고도 왜 나중에는 이 쨎어지는 아픔만을 가져야 하는가. 네가 네 스스로에 보내는 이별의 이 안타까운 눈짓만을 가져야 하는가. 왜 너는 다른 것이 되어서는 안 되는가. 떨어져서 부서진 무수한 네가 왜 이런 선연한 무지개로 다시 솟아야만 하는가......... 끝없이 다시 발돋움하게 하는 영원한 그리움, 초월적 그리움, 안타깝고 아름다운 순수의 그리움!!!, 이 시는 김 춘수님의 ,,분 수,, 1959년 꽃의 소묘 에 수록된 시!!! 아무나 접할수 없는 흔치 않은 시..... 촌장님! 촌장님은 뉘시오니까???? 😊
정말 심금을 울리는 명곡이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
🎼 청춘을 돌려다오 (1983y) 현철 = (1967y) 신행일
Ies parapiuies be cherbourg: The Umbrella Of Cherbourg..... 쉘부르의 우산! 아름답고 고전적인 뮤지컬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빗물처럼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추억을 소환하며 아사코의 우산을 연상하는 쉘부르의 우산.... 너무 아름다운 선율!!! 귀한자료영상, 음원 나그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소서!!!
DE cherbourg
@@IndigoDindigoMerci beaucoup!!!
감사하였씁니다 공유합니다 용기가납니다 현77세 부평동암 🌿 💪
댓글이 없어 달아 봅니다. 가사에 꼭데기가 아니라 꼭대기로 수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봄엔 진달래❤❤❤❤❤❤❤❤❤❤❤❤❤❤❤
아!! 이미자 선생의 총각손님 원곡가수가 바로 김태희였군요. 곡은 같은데, 가사가 끝부분 빼고는 다 다르군요.
추억이 물신 풍기는 추억에 노래입니다
언제 들어도 나에게 엔돌핀을 주네요. 그래서 직접 한번 가봤어요,
어렵게 살던 저 시절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가수들은 앞다투어 캐럴집을 발표했고 길거리엔 케럴이 넘쳐 흘렀는데.. ^^ 오랜만에 문주란의 북치는 소년을 듣네요. 고맙습니다.
🎉🎉🎉
1. 사하라 사막 넓은 벌판에 해는 비껴 오고 석양 붉은빛 영원의 나라 찾어가는 그때 야자수 푸른 그늘에도 어둠이 오는데 라인강의 흘러가는 물에 옛 추억이 새로워라 2. 흥망과 성쇠 끝이 없고나 찬란하든 옛날 자취 없이도 사라졌으니 찾을 길 어데냐 으스럼한 숲 사이에도 토인의 슬픈 노래 저 멀리 흰구름 하늘엔 별만 외로이 반짝여 3. 별빛만 반짝 옛 모냥인데 역사만 흘러가 끊임없이도 흐르고 흘러 삼천년이로세 슬프고나 가을밤의 전경 허전한 빗소리에 애닯도다 눈물이 흐르네 아 스핑크(Sphinx) 외로운 이 몸 ※ 비끼다 : 비스듬하게 비치다 ※ 으스럼 : ‘어스름’의 방언 ※ 토인(土人) : 1.대대로 그 땅에서 오래도록 사는 사람 2.원시적인 생활을 하는 미개한 사람 ※ 모냥 : ‘모양’의 방언 ※ 애닯다 : '애달프다'의 비표준어 ※ 스핑크(Sphinx) : 스핑크스. 고대 오리엔트 신화에 나오는 사람의 머리에 사자의 몸을 가진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