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우리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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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січ 2025
  • 1. 섬마을 우리들
    2. 돌아와줘요
    [섬마을 우리들] 가사
    항상 모여 놀았던 마을회관 앞에서
    쭈뼛대며 나 홀로 기다리며는
    하나 둘 일어나 눈 비비며
    엄마, 언니 따라 기지개펴고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는지
    밥 먹던 숟가락을 놓고
    오늘도 늘 그랬던 것 처럼
    멀리서부터 달려오는 장난꾸러기
    배고플때 떼어먹으려고 남겨뒀나
    입가에 묻은 밥풀을 떼어주고서
    여전히 늘 똑같이 싸우더라도
    누가 먼저 사과하나 눈치를 보다
    툴툴 거리듯 친구가 좋아하는거
    공기 놀이 하러갈래?
    하며 화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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