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기대어 - 바리톤 임채욱 Baritone LIM Chae Wook Leaning against Time. 최진 작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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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시간에 기대어
작사,곡 최 진
바리톤 임채욱
바리톤 임채욱은 한양대학교 성악과(오현명 교수, 이원준 교수 사사)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MDW Gesang(성악과.Prof.Ralf Döring)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점수(Mit Auszeichnung Bestanden)로 졸업하였다.
특별히 빈국립음대 피아노 반주과 유일한 교수이고 베이스 Prof.Robert Holl의
전속 피아니스트인 Prof. David Lutz 에게
6년 동안 독일어 레퍼토리를 전수받았다.
빈국립음대 MDW대학원(오페라과,리트오라토리오과.Prof. Charles Spencer 사사 ) 수료하였고
프랑스 파리시립음악원 CRR de Paris Cycle Supérieur(Prof.Fusako Kondo사사)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점수로 졸업(l’unanimité avec les Félicitations du Jury)하였다.
2007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6회 Musica Sacra 국제 교회음악 성악 콩쿨에서 당당히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바티칸의 많은 성직자와 각국의 대사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현대가곡 콩쿨인 Petyrek-Lang-Stiftung 콩쿨 우승(2006)
슬로바키아 슈나이더 트르나프스키 콩쿨2위, 가곡상 입상(2006)
2012년 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쎄우극장 (Teatre Liceu)에서 열린 제 49회 프란시스코 비냐스콩쿨에서 3등상과 가곡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특히 결승무대에서 우리말 한국가곡을 알리고자 신홍철 시, 신동수 작곡의 한국가곡 ‘산아’를 불러 가곡상을 거머쥐어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받은바 있으며 특유의 호소력 있는 발성과 한국의 정서를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
프란시스코 비냐스 콩쿨은 스페인의 테너 프란시스코 비냐스를 기리기 위해 시작된 콩쿨로 세계적인 규모를 지니는 메이저급 콩쿨이다. 참가자들은 콩쿨에서 아리아와 가곡등 여러 곡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 이태리,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슬로바키아, 체코, 헝가리, 등 유럽의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 청중상, 가곡상 등 부드럽고 힘 있는 소리, 깊은 음악성, 정확한 딕션으로 유럽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바리톤으로 성장했다.
2007년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 홀에서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스위스 작곡가 Othmar Schoeck 바리톤과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Elegie Liederfolge Op.36(1922)를 연주하면서 유럽 무대에 데뷰하였고,
2010년 Viktor Ullmann의 오페라 Der Kaiser von Atlantis. 왕(Kaiser)역할로 프랑스 파리와 방돔, 독일 켐니츠, 본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하였다.
2008년부터 2019년까지 파리국립오페라단(Opéra national de Paris)합창단에서 바리톤 정단원으로 수많은 다수의 작품에서 공연. 특히 2015년 파리국립오페라 바스티유오페라에서 20세기 음악 혁명을 이끈 작곡가 쇤베르크의 작품 모세와 아론 (필립 죠르당 지휘, 로메오 카스텔루치 연출) Ein Mann,Solostimmen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와 노래를 들려주었다.
바리톤 임채욱은 세계적인 지휘자들, 연출자들과 함께 일 하였으며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현재 라디오프랑스 Choeur Radio France 바리톤 정단원(2019~)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크고 권위있는 두 단체 (파리국립오페라단, 라디오프랑스)에서 정단원으로 활동한 최초의 한국인 바리톤이다.
“프랑스 파리국립오페라와 라디오 프랑스가 선택한 바리톤 임채욱. 그가 온다”
독일어 부터 프랑스어까지 완벽한 딕션, 섬세한 표현, ,부드럽고 풍부한, 인상적인 카리스마...
노래 바리톤 임채욱 #chuck_lim_baritone
촬영 파리신작가 #paris_shin
카메라 Leica ls2
녹음 #Audioguy
에디터링 프로듀서 최정훈
시간에 기댄 우리
임채욱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더욱 가슴에 절절합니다
👏👏👏
감동 에요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곡인데...임집사님의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최진교수님 작사.곡 시간에 기대어
가사가 너무좋아
애청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디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나
외로운 사람~~~
멋진음성으로 부르시는 노래
.시간에 기대어.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 "시간에 기대어" 영어문구 철자 틀렸습니다😅 아무도 이야기를 안해주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