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 이게 도타를 이긴 가장 큰 이유중 하나라 보는게 캐릭에 애정이 감 롤:자르반, 야스오, 말파이트 등등 영웅, 챔피언으로 캐릭터가 유일함을 느낄 수 있음 도타:가면무사 얼굴없는전사 흡혈귀 등등 영..웅? 이거 하나 때문에에 롤이 도타보다 점유율이 높다가 아니라 이것도 수많은 이유중 하나다라고 말하고 싶은 거였어 특히 한국에서 롤 점유율이 도타보다 높은데에 접근성, 기존 유저수, 전략적요소, 게임흐름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의 이름에서 느끼는 차이로 생기는 애정과 유일감도 꽤 크다는 말을 하고싶었어 예를들어 워윅이나 애쉬가 도타였으면 늑대인간, 서리여왕 이런 식으로 작명됐을거라 생각해서
@성훈 임 롤 챔피언은 개성이 있고 또 스토리나 그런거도 잘 갖춰서 자기가 잘하고 싶거나 잘하는 캐릭터에 더더욱 애정이 간다는 거죠. 도타는 게임내에 특별히 스토리라인 그런거도 없고 챔피언에 이름도 없어요. 롤로따지면 야스오를 도타에선 그냥 '방랑검객' 이즈리얼을 '노머고' 그브를 '왜우리정글만이런거하는거야..' 소나를 'X발혜지년' 이렇게 작명한다는 거죠..
둘 다 해봤는데 캐릭 디자인은 취향의 부분이고 도타는 겜이 불편해서 안하게 됨. 내가 롤 먼저 시작하고 도타 해서 그러겠지만. 예전에 공용짐꾼 시절에 그걸로 던지던 새끼들 수도없이 봤고 죽으면 골드 깎이는것도 롤하다 와서 그런지 맘에 안들었음. 그리고 접은 가장 큰 이유가 동남아섭 일겜 돌리면 4~5캐리 까지 꼴픽 나오는 경우도 봄. 롤은 적어도 라인 채팅창에서 정하고 시작하는데 도타는 내 mmr이 낮아서 그런지 라인도 말안하고 꼴픽하던 새끼들이 너무 많았음.
같은 티어, 같은 챔프로 비슷한 시기에 똑같이 열심히 해도 어떤 계정은 10연승 하면서 금방 올라가고 어떤 계정은 진짜 말도 안되게 팀운이 안좋아서 느릿느릿 올라가는 경우가 분명히 있던데.. 물론 혼자 캐리할 수 있을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으면 상관없겠지만 어중간하면 팀빨 심하게 받는듯
확실히 롤이 그래픽 바꾼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워크에 카오스도 나 초딩때 좀 해봤는데 먼가 끌리지 않았는데 롤도 옛날 플레이 영상보면 할 맛 사라짐 그래픽 바꾸고 스킬들이 좀 더 입체감이 나니까 더 몰입 할 수 있게 되고 게임이 재밌어짐 아이템도 자주 바뀌고 메타도 자주 바뀌는것도 색다름을 줘서 쉽게 안 질리는듯
롤이 인기 있는 게임이 된 이유는 언급한 내용도 있지만.. 1. 한 게임에 짧게는 20분 정말 길게는 40분정도로 할 수 있다. 2. 1의 내용에 이어 매번 새로운 사람들과 대결을 하며 매번 새로운 전략이 펼쳐져 지루하지 않다. 3. 기본 자체가 무료 게임이라 초기 진입이 쉽다. 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유리한 타사 게임과는 달리 돈을 쓰는게 조작하는 캐릭의 외형적인 변화만 바꿀수 있을뿐 본인 실력과 팀 협력이 승패를 좌우 한다. 4. 돈을 쓰지 않고도 게임 결과에서 S급을 받으면 보물상자를 받게 되고 확률에 따라서 보통 스킨~ 신화스킨, 한정기간 스킨등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5. 1년주기로 게임 패치를 하고 새 캐릭도 꾸준히 출시하며 변화를 주려 노력한다. 6. 남탓은 언제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짜릿함을 선사하며 내 실력탓을 피할수 있는 면죄부다. 죄책감을 피할수 있으며 팀빨이 나빠서 내 티어가 안 올라가는거지 내가 못해서 그런게 아니란 착각과 다음번엔 좋은 팀원을 만나면 티어 올릴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팀운이 안좋아서 지는거 .. 분명 그런판이 존재하는거 인정함 무슨 괴물들을 키워놨으니까.. 그렇지만 또 인정해야 할 것은 양팀 다 잘하는 사람 한둘은 있는데 그중에 누가 캐리하고 올라갈 자격이 있느냐로 치자면 결국 올라갈 사람은 올라감 팀원이 다 잘해서 전 라인 승전보가 울리면 좋겠지만 그런판은 만나기힘들죠 .. 결국엔 양팀마다 서로 바텀이 터지고 미드가 이길수도 있고 정글차이가 나고 탑이 이길 수도 있고 등등 상황이 다 다른데 그때 실수안하고 캐리하고 승리를 굳힐 수 있는 사람이 올라가는거임. 본인이 그걸 못한다 ? 그럼 올라갈 자격 없는거죠 상대는 그걸 해낸거니까 그런고로 팀원이 못한다고 남탓시전하며 자신은 실력은 다이아수준인데 실버이다 라고 말 할 자격 없는거임.
롤이 팀빨 게임이라고 말할 순 없는게 '나' 또한 우리팀의 어떤 한 명이 생각하는 좋은 팀원or병 있는 팀원의 일원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그 예시로 '나'와 팀원A가 서로 욕하다가 끝난 판이라고 쳤을 때 '나'와 A는 둘 다 '팀운 때문에 졌다.'라고 생각하겠죠. '나'는 잘했다고 생각하나 A가 생각하는 나는 벌레였기에 서로 "저놈이 팀운때문에 못올라간다"는 상상은 하지도 못할 겁니다.즉 객관적으로 자기 잘못을 바라보고 피드백하려 할 때 실력은 향상되고 남들이 바라봤을 때 '나'는 좋은 팀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용 팀탓하지말고 내가 먼저 좋은 팀원이 되겠다고 생각해야합니다
2:51 "트롤 같은 경우는 '얘는 그냥 나쁜애다' 하고 넘길 수 있는데... " , " 욕설은 기분이 나쁠 수 있잖아요...가장나쁜 비매너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시는데 전혀 동의 못합니다. 기분 나쁜 건 둘 다 마찬가지구요, 굳이 따져보자면 욕설은 차단 기능이라도 있고, 트롤은 차단할 수 조차 없는 불가항력입니다. 욕하면서 게임이 라도 잘하면 차단하고 신경도 안씁니다. 근데 트롤은? 피할 수 조차 없는 예측불가 불가항력인 재앙인데, 내 LP 깎이지, 나 포함 팀원들 시간낭비 시키지, 기분 나쁜 건 당연한거구요. 트롤보다 욕설이 더 비매너라는 사고방식이 현재의 한마디 30일정지와 10판 던져도 대기열 패널티 고작 몇판 줄까 말까한 제재 현황을 만든 근본적인 원인이죠. 욕을 하는 원인을 생각을 해 봐야죠. 이유없이 욕하는 애들은 정신병자지만 트롤을 만나서 극심 한 피해를 봤는데 그냥 당하고만 있으란 겁니까? 물론 그 트롤이 정지라는 범죄의 대가만 잘 치뤄지는 시스템이라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트롤을 거의 안잡다 싶이 하니까 한마디라도 해야 속이 좀 풀려서 그러는 심리 아닐까요? 그걸 정지때리는 수준이 너무 역겹습니다. 원인을 제거해야죠 근본적으로.
친구랑 같이하는게 크지 사실 막 나올때만해도 유행지나서 식을줄알았는데 국민게임되버리니까 계속 1위 그리고 롤유튜버가 조사한것중에 어느시즌에 시작했는지 투표한거 있는데 유입이 진짜 골고루임 새로운 급식초중딩들도 무조건 롤하고 그러다보니 아직까지도 안 죽는 게임같음 챌린저는 ... 타고나야하는거같다. 잘하는사람은 진짜 대충 똥챔해도 잘함
저티어분들! 저도 한때 저티어에서 살았던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1. 롤은 라인전 게임이 아닙니다, 물론 라인전은 중반 한타와 타워 공성전을 위한 성장 단계로 중요하지만 게임을 이기기 위한 싸움의 이전 단계이지 라인전 이긴다고 게임을 이기는건 아닙니다, 가끔 우리팀이 라인전은 다 이겼는데 지는 판도 나오기도 합니다. 자신이 라인전은 유리하고 이기는데 팀원들이 못해서 게임을 진다면 분명 팀원 잘못이 크겠지만 자신의 잘못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신이 잘컸다면 그만큼 제압 골드도 많습니다, 상대에게 자주 죽어 제압 골드를 줬다면 자신의 잘못도 큽니다, 잘컸으면 죽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반대로 우리팀이 못했다면 상대의 제압 골드도 큽니다, 이걸 잘 이용해서 팀 골드 차이를 내고 게임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낼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2. 내가 잘컸다면 그만큼 라인 주도권이 있을겁니다, 이걸 이용하여 라인을 쭉 밀고 다른 라인 로밍, 정글 오브젝트(용, 전령 등) 챙기기, 정글 카정 서포터 등 스노우볼을 굴려줘야 합니다. 저티어분들은 이걸 잘 못하시는데, 특히 탑 분들 잘커도 탑에서만 살고 1대1만 계속 하시는데 그러시면 후반가면 팀 차이로 지는 경우 많습니다, 우리 정글이 윗동선이고 전령이 있다면 라인 빨리 밀고 전령 도와주시면 되고 텔포를 들었을때 정글이 아래 동선이고 용이 있으면 용 싸움 만들면 텔포를 탈수 있다고 알려주시고 용 싸움 이끌어내시면 됩니다. 3. 게임 시작할때 팀 조합 맞춰가시면 승률 올라갑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롤은 라인전 게임이 아닌 한타, 공성전 게임 입니다. 좋은 조합으로 한타에 우위를 가진다면 할수 있는게 정말 많아 집니다, 후반 용싸움 주도권, 바론 싸움 주도권, 공성 주도권 등등 조합이 좋다면 라인전에서 지더라도 역전하기 쉽습니다, 초반에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가도 한타 한두번 지고 용이나 바론 한번 뺏기면 비등하거나 지고 있는 자신을 볼수 있습니다 ㅎㅎ 4. 좋은 챔피언 쓰세요... 4티어 까지는 어찌저찌 써도 5티어 똥챔들은 괜히 5티어가 아닙니다... 자신이 5티어 챔 잘써서 승률 좋다는분 1~2티어 챔 그만큼 해서 잘하면 훨씬 승률 높았을겁니다
팀운이 안좋을 수 있음 근데 계속 팀운이 안좋다는건 확률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임 팀운은 게임을 오래할수록 50%에 가까워지게 되어 있음 거기서 내 기여도가 평균을 넘느냐 안넘느냐로 승률이 상승하냐 하락하냐가 결정됨 기여도라는게 단순히 눈에 보이는 딜량이나 kda를 포함해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는 플레이를 말함 롤은 단순 라인전 게임이 아님 라인전 이기면 승률이 올라가는게 사실이지만 그 외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내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도 승률에 크게 기여함
팀빨 영향력 커진데 한 몫 한건 꾸준한 패치로 역전가능성을 더 늘려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험치와 제압골드인데, 예전에 혼자 잘하면 개인기량으로 막 깨부수고 다니면서 반 억지로 게임 이기면서 올라간 소위말해 양학스타일이 엄청 잘먹혔는데 요즘은 내부의 적이 적에게 던져주고 오브젝트 강제성이 예전보다 더해서 거기서 캐리어가 실수 한번 하면 제압골드 주면서 그냥 비벼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일반인급이라 다이아가 제 한계인데 매 시즌 느끼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거기다 챔프들자체도 너무 포텐셜이 큰 챔프들도 많아지고 변수 창출이 용이한 챔프들도 많아져서 이런 제압골드와 경험치(정글)의 역전가능성이 많이 생긴게 더 시너지가 나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진짜 1:3 이기고 쫙쫙 굴리면서 차이를 벌렸다면 요즘은 그 차이가 어느정도 따라오게끔 유도한 패치들이 많아져서 탈수기 운영 하는거 아니면 솔랭에선 잘 비벼질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핑 시스템을 정신없게 이용하는데 아래쪽은 핑 몇번 툭 찍어놓고 "왜 핑 찍어줬는데 당함?" "그걸 왜 당해줌?" "미드 미아 쳤는데 이걸 당해준다고?" 아군 시야에 핑이 보일 정도로 가깝게 핑을 찍고 너무 많이 찍어서 더 못 찍을 정도까지 해야지 알아먹겠거니~하고 대충 넘어가는게 태반임 결국 핑을 적극적으로 찍어라...무책임한 위험핑 찍지말고 맵리딩을 해서 사전에 찍어줘라...라고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x딱이 놈들은 어차피 찍어줘도 몰라"
브론즈 : 걍 이시기땐 모르는데 지나고 나서보면 그냥 짐승임 실버: 뭔가 도구를 사용함 원숭이 정도 된거같음 골드: 슬슬 더닝크루거의 우매함의 봉우리 시작 플레: 절망의 계곡 뭔가 그전에 잘한거같은데 갑자기 벽이느껴짐 다이아: 깨달음의 비탈길 브=실=골=플=다4 롤 개잘하는거같음 (친구중에 티어젤높음) 마스터 이상: 지속 가능성의 고원 지속적으로 누가 가르쳐주거나 깨달음을 얻어가며 티어가 올라갈수있음
정치의 반대급부는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팀 안에서 우두머리로 게임을 쥐락펴락 할 수 있게 때문임. 정치는 그걸 못 해서 팀원을 쥐락펴락 하는 행위고 캐리는 게임을 쥐락펴락 함으로써 적팀을 찍어 누를 만큼 잘하고 우리 팀 안에서도 돋보인다는 우월감을 느끼는 거지.
공격성도 공격성이지만 이상한 선민의식 가지는 애들도 있음 플레티넘인 친구가 같이 즐겜 하는데 계속 쿠사리를 주길래 이 판단은 내가 맞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브실골따리가 무슨 판단이냐 그렇게 판단 좋았으면 니가 그티어는 아니겠지 하고 개 무시하길래 빡쳐서 마스터 bj한테 별풍주면서 이거 누가 맞는거냐고 리플레이 보냈습니다. 제 판단이 맞다고 하네요 ㅋㅋ 그거 보여주니까 찍소리도 못하는데 어휴 니가 그렇게 겜을 잘했으면 백수가 아니고 저분 처럼 롤쪽으로 직업을 잡았겠지..
티어올리면 트롤 적어지겠지 없어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겜하시는분있다면 티어올라갈수록 더똑똑하게 더 완벽하게 겜을지게하는 트롤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될껍니다
그닥 안그런데 뭔가 깨달은거마냥 개소리 ㄴㄴ
@@뚜뚜-d8s8y 극 천상계 아니면 맞말인데? 너 다이아2에서 그거 당해봤어? ㅋㅋ
티어 올릴수록 판단은 어쨋든 비슷해지고, 게임을 이기려고 하는 애들이 많은건 맞는듯. 무엇보다 겜도 더 재밌어지고
낮은 티어가 더 캐리 하기 쉬움 거기다가 더 착해 존심이랑 고집 섞인 다이아 한번 봐야 낮은 티어는 천사들이구나 느낌
네다음 실버딱이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나쁘다" 라는 어른들의 말씀들이 처음으로 이해가 됐던 진짜 질병 게임
근데 롤이나 넷상게임에는 왜이렇게 인성이 안좋은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죠??
@@메르디쉬 착한 사람은 조용히 있고 그런 놈들이 설치고 다녀서 그런듯
현실에선 씹보살인데 롤만 키면 화내는 친구 있음 ㅋㅋ
@@메르디쉬 1위게임이다 보니까 정신병환자도 많은 거죠
@@메르디쉬 어짜피 실제로 고소하는사람들도 많이없고 익명성때문에 그런듯?
롤이 여태까지 살아남을수있는 가장큰이유는 매년 욕먹지만 큼지막한 변화를 많이 줘서 그런것같아요 매년 새게임을 하는 느낌이니까 질리지가 않아서 여태까지 인기게임이 될수있는 가장큰 이유같아요
패치때 마다 새로워지고 새로운 전략이나오고 내가 캐리했을때의 기분때문에 살아남은것 같아요
게임도 재밌고 게임 외적으로도 홍보 많이 해서 좋아요 kda 노래 좋고 아케인 너무 재밌음
롤은 6시즌에 망해야했어.....
+대체할 게임 읎음
@@quantum_id 롤은 aos고 포나는 총겜이니까 딱히 대체는 안되지
엔터키만 뽑아도 티어 색이 바뀐다 ㅋㅋㅋㅋㅋㅋ
이왜진?
ㅋㅋ다1 4 가봐라 ㅋㅋㅋㅋ 하루종일 채팅만친다 ㅋㅋㅋㅋㅋㅋ
오 이분 구독자 많네
스토릳
채팅만 안해도 게임하기 편해지는건 맞는 듯
4:25 되게 중요한 이야기지만 롤이 성공한 이유를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롤의 경우는 분명히 자기가 더 못해서 졌을텐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이게임을 잘한다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죠. 실력적인 요소와 운적인 요소가 잘 조화될수록 인기가 많은 게임이 되는거 같아요
ㄹㅇ 난 잘한다 생각해서 판수 늘리면 올라갈거같은데
판수늘려도 제자리라 오기 생겨서 계속하게되는게 월클겜 된 이유인듯
저는 반대로 자기합리화 싫어하고, 남에게 피해 끼치는걸 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롤은 3달 해보다 접었구요, 스타2, 격투게임, 리듬게임 합니다. 롤 하던 시절 팀이 지면 무조건 내가 다 잘못한것 같은 죄책감과 고통이 너무 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초이-r7o8x 철권, 스타밀리, 리듬게임 같은곳은 핑계댈곳이없어서 유저수가 급감하죠 ㅎㅎ
@@b2spirit86 성실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굉장히 싫어하시는군요!
@@b2spirit86 오 이런 성격의 유저분들은 다 떠나가서 지금롤판이 개판인거구나...
"한번 챌린저 찍은 사람은 떨어져도 다시 챌린저 금방 간다"라는 말을 보니 라이엇이 개인 뮤비까지 준 전 프로게이머가 생각나네요 강찬밥형 당신은 몇시즌째 귀향을 못하는가..ㅜㅜ
에이징 커브 이슈..
찬밥이형도 방송끄고 개빡겜하면 그마까진 가지 않을까유
@@야위는바위 13연패 ㅜ
@@야위는바위 현 마0점
아무리 힘차게 도약하는 연어라도 힘이 다하면 더이상은 폭포를 거스르지 못한다 ㅠ..
내가 라인전 털음: 우리 봇 터짐
내가 라인전 짐: 우리팀 흥함
이렇게 보면 나름 팀운이 맞는 거 같긴함
라인별로 캐리대전이 무슨 매판나옴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버스기사와 버스테러범의 싸움ㅋㅋㅋㅋㅋㅋ
사실 매칭이 12345로
잘하는 순위 매겨두고
각 포지션에 랜덤으로 배정함
그래서 내가1일땐 바텀이 4,5여서
터지고 이러는거임
매판마다 라인별로 케리구도가 나오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님? 라인이 3개있는데 3곳 다 비슷하게 가는 경우는 30판해서 한번 나오기도 어려울 듯 정글이 없으면 모를까 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내가 바텀가서 ㅈ털어놓으면 탑이나 미드가 ㅈㄴ 똥싸서 쳐발리고 밑에서 똥싸놓으면 미드나 탑이 캐리해주고 내가 탑가면 다시 바텀이 ㅈㄴ 똥싸서 회생 불가능하고..
버스기사와 운행중 창문깨고 뛰어내리려는 승객
진짜 리겜 돌려보는 습관이 티어 두단계는 올려줌.
우리가 남이 장기나 오목하는거 보면 답답한것처럼
리플 돌려보면 내 자신이 개답답함. 근데 리플 안돌려보면
난 잘했어 라고 합리화 하게됨.
이거ㄹㅇ
내 플레이를 보면 뭔가 답답함ㅋㅋㅋ
그래서 겜을 진 경우에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그런걸 피드백 하는 습관을 길들이니까 좋은거 같음
@Diva 그럼 티어가 잘 올라가시겠네요
@@도레미-t2i 그냥 학원이나 돈 주고 고티어 방송인한테 봐달라는게 더 도움 됨
@Diva 그건 그냥 겜 볼줄을 몰라서 그런듯
리플 돌려보면 확실히 아 이상황에 이렇게 할걸 이렇게 해야겟다 또는 아 적은 이렇게 하는구나 라고 느낄때 종종 잇음
코치님께 롤 보다는 정치공학에 대해서 베운 듯한 기분이 듭니다ㅋㅋㅋㅋ.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다이빙을 밥먹듯이 하는 과물쥐... 그는 대체...
도타에서 나온 최고의 팁 "팀원은 자신의 거울입니다"
도타는 트롤촌 있는데 롤도 그거 도입하면 좋겠네요 짧은기간내에 신고 많이 당한사람들만 큐 잡히고 거기서 일정 게임수 못이기면 절대 정상큐로 못돌아오는 ㅋㅋㅋㅋ
@@불법체인점 와 그런게 있다니 ㅋㅋ
롤도 티어불구하고 트롤촌 만들어서 격리시켜야된다고봄ㅋㅋ
@@hoyoungpark1756 대충 탈주자주하거나 신고 사유가 비슷한 부류로 잡아주는데 못한다고 가는 그런곳도 아니고 상습적으로 신고박히거나 탈주해야하고 신고시스템도 요즘은 오버워치로 못하는거하고 일부러 그러는거나 스크립트 구분도 유저들이 알아서 해줘가지고 앵간해선 가기도 힘든데 이런만큼 큐도 더럽게 길고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해야 횟수가 차는데 갈 정도인 놈들은 정상적인 놈들도 아니여서 한두명 탈주하면 횟수는 안차는 게임하게 되고, 이거 다 채워서 나온다 해도 신고 몇번 박히면 다시 가버림. 근데 어벤던갈정도면 그놈도 정상적인 놈이 아님ㅋㅋ
도타 행동점수 신경쓰는 편이어서 앤간해선 질때도 우리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게임하긴 함 잘하면 무적권 칭찬하고 내 실수가 클때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어느정도 팀이 뭉치는거 같음
현재롤은 유입이 많이없어서 5년전 잼민이 야스오빌런도 이제 고등학생~중학생이 되니깐 슬슬 성숙해지긴하더라구요 ㅋㅋ
롤보다 뉴비유입이 많은 게임은 없는데?
롤 잼민이들 개많음 아직도
로아, 스타같은 연령대 높은 게임하다보면 이 나라 게이머들은 그냥 연령불구하고 수준 개차반인걸 알게됨 ㅋㅋ 잼민이는 차라리 애니까하고 넘어갈수라도있지
님 티어가 성숙해져서 사라진거에요
@@illiiiliiil ㄹㅇㅋㅋ 성인겜인데 지능은 애들보다도 못한 분들이 많죠
1주일마다 패치를 하면서 메타를 바꾸는 것도 롤이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인거 같아요
가끔 매칭해주는 시스템이 나를 놀려먹는 건가 싶을 때가 있죠...
@김민서 한 연속으로 3~4판 다른 라인만 걸리면 정신 나갈 거 같던데
특히 연승으로 승격전갔는데 귀신같이 3언패(개트롤 던짐 만날께 ㅋㅋ)
^발 라이엇 골1 99점 2번만들고 수직낙하시킴
4:13 반례 구마유시
구마유시는 lck 투탑이니까 가능한거
인성을 압도하는 실력이잔냐
4:58 이게 도타를 이긴 가장 큰 이유중 하나라 보는게 캐릭에 애정이 감
롤:자르반, 야스오, 말파이트 등등 영웅, 챔피언으로 캐릭터가 유일함을 느낄 수 있음
도타:가면무사 얼굴없는전사 흡혈귀 등등 영..웅?
이거 하나 때문에에 롤이 도타보다 점유율이 높다가 아니라
이것도 수많은 이유중 하나다라고 말하고 싶은 거였어
특히 한국에서 롤 점유율이 도타보다 높은데에 접근성, 기존 유저수, 전략적요소, 게임흐름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의 이름에서 느끼는 차이로 생기는 애정과 유일감도 꽤 크다는 말을 하고싶었어
예를들어 워윅이나 애쉬가 도타였으면 늑대인간, 서리여왕 이런 식으로 작명됐을거라 생각해서
@성훈 임 롤 챔피언은 개성이 있고 또 스토리나 그런거도 잘 갖춰서 자기가 잘하고 싶거나 잘하는 캐릭터에 더더욱 애정이 간다는 거죠. 도타는 게임내에 특별히 스토리라인 그런거도 없고 챔피언에 이름도 없어요. 롤로따지면 야스오를 도타에선 그냥 '방랑검객' 이즈리얼을 '노머고' 그브를 '왜우리정글만이런거하는거야..' 소나를 'X발혜지년' 이렇게 작명한다는 거죠..
대중적인 취향차이죠 도타가 더 대중적이였으면 선발주자였던 도타가 당연히 인기가 더 많았겠죠
둘 다 해봤는데 캐릭 디자인은 취향의 부분이고 도타는 겜이 불편해서 안하게 됨. 내가 롤 먼저 시작하고 도타 해서 그러겠지만. 예전에 공용짐꾼 시절에 그걸로 던지던 새끼들 수도없이 봤고 죽으면 골드 깎이는것도 롤하다 와서 그런지 맘에 안들었음. 그리고 접은 가장 큰 이유가 동남아섭 일겜 돌리면 4~5캐리 까지 꼴픽 나오는 경우도 봄. 롤은 적어도 라인 채팅창에서 정하고 시작하는데 도타는 내 mmr이 낮아서 그런지 라인도 말안하고 꼴픽하던 새끼들이 너무 많았음.
도타는 걍 한판 평균 시간부터가 싸발적임
@성훈 임 개인적으로 옛날에 맨날 피시방에서 롤 픽창 소리들리고 하는것도 간접적으로 맨날 보고 하니까 한번 해볼까? 해서 롤 입문했는대 도타는 하는 사람 본적이 없음 있다고 해도 그게 도타인지 알 수가 없어서 도타 잘 안하게 되는듯
이 채널 케스팅 맛집임
어느 분야든 말 잘하는 사람 다 섭외해오나봐
같은 티어, 같은 챔프로 비슷한 시기에 똑같이 열심히 해도 어떤 계정은 10연승 하면서 금방 올라가고 어떤 계정은 진짜 말도 안되게 팀운이 안좋아서 느릿느릿 올라가는 경우가 분명히 있던데.. 물론 혼자 캐리할 수 있을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으면 상관없겠지만 어중간하면 팀빨 심하게 받는듯
your.gg 기준 팀운 극악으로 승률 50퍼 찍어보고 느낌 ㄹㅇ 팀운이 안좋은 사람이 따로 있음
명예5레벨인데 명예4레벨 이상만 매칭되고 이런 거 없나? 그럼 좀 나을 거 같은데 ㅅㅂ
@@윌버-f7z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럴러면 명예레벨이 시즌 마다 초기화가 아니라 쭉 이어지게 해야할듯요. 픽창에서도 팀원명예레벨 볼 수 있게 해서 닷지할 사람은 닷지도 하게 ㅇㅇ
어짜피 백판 이백판 하면 올라갈놈은 다 올라감 몇판은 그럴수 있어도 계속 누적되면 실력임
이거 팩트임 아이디 2개가 있는데
하나는 90판 마스터
하나는 300판 플1
@@user-tg1cu4fo6m 요약: 쌩배mmr급상승버그 + 부캐촌 천상계부캐들한테 버스->90판 마스터
전시즌플~예티+팀운별로->300판 플레1
확실히 롤이 그래픽 바꾼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워크에 카오스도 나 초딩때 좀 해봤는데 먼가 끌리지 않았는데 롤도 옛날 플레이 영상보면 할 맛 사라짐 그래픽 바꾸고 스킬들이 좀 더 입체감이 나니까 더 몰입 할 수 있게 되고 게임이 재밌어짐 아이템도 자주 바뀌고 메타도 자주 바뀌는것도 색다름을 줘서 쉽게 안 질리는듯
옛날맵이 낭만이 넘쳤는데..
@@dominic_fike ㄴㄴ 쓰레기 같음
@@갸떼 추억 보정일 뿐이긴 함 ㅋㅋㅋ 이제와서 옛날 롤 해라 하면 한 5판 추억에 잠겨서 재밌게 하다가 질릴 듯
근데 롤이나 넷상게임에는 왜이렇게 인성이 안좋은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죠??
@@메르디쉬 현실 세계에서 짜증을 못 푸니깐 넷상에서나마 푸는것 같네요
4:16 요플레ㅋㅋㅋㅋㅋㅋㅋㅋ
팀운 안 좋다는 얘들 특징 : 핑와 절대 안 삼 플레이 스타일과 챔피언이 이기적임
특히 야스오충,마이충,베인충
그냥 "알았으니까 리플보고 판단하게 니아이디까봐" 라고하면 알아서 입닥침
ㄹㅇ 내 친구 맨날 찡찡 거리는데 하는거라곤 요네 하나만 주구장창함
@@Ri-ram 요네면 솔로캐리 되던데 친구계정 골드 찍어줄때 써봣는데
@@rnbaa11 상대가 좀치면 혼자먹고크기 힘듬 양학할때나 혼자메이킹쉽지
게임을 많이하는 입장에서 코치님이 이렇게 공감해주는 영상이니까 재밌을 수 밖에 없네요ㅋㅋㅋ
2:18 코 큰 쥐는 사람이 아니기에 해당되지 않는 얘기인건가
규원아 잘봤다 : ) 잘 지내는 모습이 좋다 !
롤이 인기 있는 게임이 된 이유는 언급한 내용도 있지만..
1. 한 게임에 짧게는 20분 정말 길게는 40분정도로 할 수 있다.
2. 1의 내용에 이어 매번 새로운 사람들과 대결을 하며 매번 새로운 전략이 펼쳐져 지루하지 않다.
3. 기본 자체가 무료 게임이라 초기 진입이 쉽다.
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유리한 타사 게임과는 달리 돈을 쓰는게 조작하는 캐릭의 외형적인 변화만
바꿀수 있을뿐 본인 실력과 팀 협력이 승패를 좌우 한다.
4. 돈을 쓰지 않고도 게임 결과에서 S급을 받으면 보물상자를 받게 되고 확률에 따라서
보통 스킨~ 신화스킨, 한정기간 스킨등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5. 1년주기로 게임 패치를 하고 새 캐릭도 꾸준히 출시하며 변화를 주려 노력한다.
6. 남탓은 언제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짜릿함을 선사하며 내 실력탓을 피할수 있는 면죄부다.
죄책감을 피할수 있으며 팀빨이 나빠서 내 티어가 안 올라가는거지 내가 못해서 그런게 아니란
착각과 다음번엔 좋은 팀원을 만나면 티어 올릴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걍 새로운게임은 하기힘들고 RPG하기엔 돈없고 시간없어서 하는거
팀운이 안좋아서 지는거 .. 분명 그런판이 존재하는거 인정함 무슨 괴물들을 키워놨으니까..
그렇지만 또 인정해야 할 것은 양팀 다 잘하는 사람 한둘은 있는데 그중에 누가 캐리하고 올라갈 자격이 있느냐로 치자면 결국 올라갈 사람은 올라감
팀원이 다 잘해서 전 라인 승전보가 울리면 좋겠지만 그런판은 만나기힘들죠 .. 결국엔 양팀마다 서로 바텀이 터지고 미드가 이길수도 있고 정글차이가 나고 탑이 이길 수도 있고 등등 상황이 다 다른데 그때 실수안하고 캐리하고 승리를 굳힐 수 있는 사람이 올라가는거임. 본인이 그걸 못한다 ? 그럼 올라갈 자격 없는거죠 상대는 그걸 해낸거니까
그런고로 팀원이 못한다고 남탓시전하며 자신은 실력은 다이아수준인데 실버이다 라고 말 할 자격 없는거임.
애초에 5:5겜에 라인은 정글까지 4개니 내가 잘풀렸던 못풀렸던 다른라인은 정반대인 상황이많은데 그런게 다 하나하나따지면 50%에 수렴하는거죠 모두가 잘큰판이 귀하고 모두가 못큰판도 귀하니까요
게임이 질병은 아니지만, 롤은 질병이 맞다.
0:31 *이거 ㄹㅇ 나도그렇다 슈바..*
단순 확률적으로보면 롤 첼이
설의보다 어려움
설의 매년 40~50만 수험생중
약 150명
첼린저 한국 솔랭 아이디수(부캐포함) 300만명중 300등
티어 올리면 올릴수록 패작은 더 많습니다. 자존심이 더럽게 강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식이 쌓여서 자기가 라인전 지는 이유를 우리팀이 좀만 더 잘봐줬으면 풀리는걸 알기때문에 심술이 나는거죠..
공감되네,,
@극악무도한 망나니 닉값;;
ㄹㅇ 개백정이 유기하면 라인전 지는건 내탓이 거의 아님
티어는 절대적이라는걸 깨닫지 못하면 티어 못올림
내친구들:내실력은 그마인데 애들이 게임에서 정치를 해서그래 팩트: 친구들다 아이언
아무리 욕,패드립을 들어도 이겨주면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
근데 롤이나 넷상게임에는 왜이렇게 인성이 안좋은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죠??
ㄹㅇㅋㅋ
2:00 엠형 뜨끔
이분 뭔가 호감...
0:21 질병에 인성파탄 나는거 킹정 ㅋㅋㅋㅋ
사진에 안끼어져 있는 골드유저들은 썸네일을 보고 흐뭇해하며 들어옵니다
간디는 절대 성인이 아닙니다
매 판마다 트롤을 만난다면, 자신을 의심해보자
롤이 팀빨 게임이라고 말할 순 없는게
'나' 또한 우리팀의 어떤 한 명이 생각하는 좋은 팀원or병 있는 팀원의 일원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그 예시로 '나'와 팀원A가 서로 욕하다가 끝난 판이라고 쳤을 때 '나'와 A는 둘 다 '팀운 때문에 졌다.'라고 생각하겠죠. '나'는 잘했다고 생각하나 A가 생각하는 나는 벌레였기에 서로 "저놈이 팀운때문에 못올라간다"는 상상은 하지도 못할 겁니다.즉 객관적으로 자기 잘못을 바라보고 피드백하려 할 때 실력은 향상되고 남들이 바라봤을 때 '나'는 좋은 팀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용 팀탓하지말고 내가 먼저 좋은 팀원이 되겠다고 생각해야합니다
4:25 정치 진짜 공감되네요, 롤을 이미 오래전에 접었지만 옆에서 친구들하는거보면 친구들끼리도 정치판이라 진짜 롤할맘이 사라집니다
근데 롤이나 넷상게임에는 왜이렇게 인성이 안좋은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죠??
@짖으면팬다 근데 롤이나 넷상게임에는 왜이렇게 인성이 안좋은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죠??
@@메르디쉬 도배 적당히 하지
내가 보기엔 니가 악질 정치질 젤 많이할 스타일인데
@@Dirty_Candy_ 응 니소개
롤은 근데 진짜 긍정적으로 해야함..
부정적으로 해서 던지는 것 보단 긍정적으로 하면 적어도 이길 기회는 많이 생김
보다 채널보면서 신박하지 않은 편은 처음이다 ㅋㅋ 보면서 다 신기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이었는데 이건 너무 공감되는 주제네 ㅋㅋㅋㅋ
2:51 "트롤 같은 경우는 '얘는 그냥 나쁜애다' 하고 넘길 수 있는데... " , " 욕설은 기분이 나쁠 수 있잖아요...가장나쁜 비매너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시는데
전혀 동의 못합니다. 기분 나쁜 건 둘 다 마찬가지구요, 굳이 따져보자면 욕설은 차단 기능이라도 있고, 트롤은 차단할 수 조차 없는 불가항력입니다. 욕하면서
게임이 라도 잘하면 차단하고 신경도 안씁니다. 근데 트롤은? 피할 수 조차 없는 예측불가 불가항력인 재앙인데, 내 LP 깎이지, 나 포함 팀원들 시간낭비
시키지, 기분 나쁜 건 당연한거구요. 트롤보다 욕설이 더 비매너라는 사고방식이 현재의 한마디 30일정지와 10판 던져도 대기열 패널티 고작 몇판
줄까 말까한 제재 현황을 만든 근본적인 원인이죠. 욕을 하는 원인을 생각을 해 봐야죠. 이유없이 욕하는 애들은 정신병자지만 트롤을 만나서 극심
한 피해를 봤는데 그냥 당하고만 있으란 겁니까? 물론 그 트롤이 정지라는 범죄의 대가만 잘 치뤄지는 시스템이라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트롤을 거의
안잡다 싶이 하니까 한마디라도 해야 속이 좀 풀려서 그러는 심리 아닐까요? 그걸 정지때리는 수준이 너무 역겹습니다. 원인을 제거해야죠 근본적으로.
친구랑 같이하는게 크지 사실 막 나올때만해도 유행지나서 식을줄알았는데 국민게임되버리니까 계속 1위
그리고 롤유튜버가 조사한것중에 어느시즌에 시작했는지 투표한거 있는데 유입이 진짜 골고루임
새로운 급식초중딩들도 무조건 롤하고 그러다보니 아직까지도 안 죽는 게임같음
챌린저는 ... 타고나야하는거같다. 잘하는사람은 진짜 대충 똥챔해도 잘함
저티어분들! 저도 한때 저티어에서 살았던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1. 롤은 라인전 게임이 아닙니다, 물론 라인전은 중반 한타와 타워 공성전을 위한 성장 단계로 중요하지만 게임을 이기기 위한 싸움의 이전 단계이지 라인전 이긴다고 게임을 이기는건 아닙니다, 가끔 우리팀이 라인전은 다 이겼는데 지는 판도 나오기도 합니다.
자신이 라인전은 유리하고 이기는데 팀원들이 못해서 게임을 진다면 분명 팀원 잘못이 크겠지만 자신의 잘못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신이 잘컸다면 그만큼 제압 골드도 많습니다, 상대에게 자주 죽어 제압 골드를 줬다면 자신의 잘못도 큽니다, 잘컸으면 죽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반대로 우리팀이 못했다면 상대의 제압 골드도 큽니다, 이걸 잘 이용해서 팀 골드 차이를 내고 게임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낼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2. 내가 잘컸다면 그만큼 라인 주도권이 있을겁니다, 이걸 이용하여 라인을 쭉 밀고 다른 라인 로밍, 정글 오브젝트(용, 전령 등) 챙기기, 정글 카정 서포터 등 스노우볼을 굴려줘야 합니다. 저티어분들은 이걸 잘 못하시는데, 특히 탑 분들 잘커도 탑에서만 살고 1대1만 계속 하시는데 그러시면 후반가면 팀 차이로 지는 경우 많습니다, 우리 정글이 윗동선이고 전령이 있다면 라인 빨리 밀고 전령 도와주시면 되고 텔포를 들었을때 정글이 아래 동선이고 용이 있으면 용 싸움 만들면 텔포를 탈수 있다고 알려주시고 용 싸움 이끌어내시면 됩니다.
3. 게임 시작할때 팀 조합 맞춰가시면 승률 올라갑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롤은 라인전 게임이 아닌 한타, 공성전 게임 입니다. 좋은 조합으로 한타에 우위를 가진다면 할수 있는게 정말 많아 집니다, 후반 용싸움 주도권, 바론 싸움 주도권, 공성 주도권 등등
조합이 좋다면 라인전에서 지더라도 역전하기 쉽습니다, 초반에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가도 한타 한두번 지고 용이나 바론 한번 뺏기면 비등하거나 지고 있는 자신을 볼수 있습니다 ㅎㅎ
4. 좋은 챔피언 쓰세요... 4티어 까지는 어찌저찌 써도 5티어 똥챔들은 괜히 5티어가 아닙니다...
자신이 5티어 챔 잘써서 승률 좋다는분 1~2티어 챔 그만큼 해서 잘하면 훨씬 승률 높았을겁니다
실버 부계로 롤 첨하는 15~20렙짜리 애들 3명이랑 일겜돌린 적있는데 전적보니 상대 5명 싹다 브1... 우리팀 나머지 1명도 브1..내가 탑이었는데 라인전 시야도 안박고 설렁설렁하면서 많이 디지니까 입털든데 나중에 혼자 1대3, 1대4하니까 입꾹닫..친구 3명 이놈들은 롤 개념 자체를 몰라서 cs 못먹고 싸움도 아예 안되고ㅋㅋ그와중에 나머지 1명 얘는 세튼데 라인전 이겨서 잘컸다고 막싸우다 죽던데, 지때매 지는걸 모르고 입털드라..(물론 언랭 애들 탓이 크지만 걔만 안디지고 살아있었음 내가 캐리할 수 있었음)
그리고 보니까 느낀점이 브론즈들이 그래도 언랭 뉴비 상대론 양학 하더라...
진짜 저티어로 갈수록 겜 볼 줄 몰라서 지때매 지는걸 모르고 남탓 오지게 하는게 느껴짐
욕을 안하던 사람이 발 들이면 욕을 배워서 나옴 ㄹㅇㅋㅋ
욕만배우면 다행ㅋㅋ
솔직히 어느라인이든 티어에 안맞게 잘하는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한사람이 미친듯이 굴려서 게임 캐리함
그 티어에 맞게 어중간하게 하는사람이나 팀운때매 올리기 힘든다는말 하는거임
진짜 다이아를 찍은 친구가 버스를 태워줬는데 우리팀 나 포함 4명이 큰똥을 쌌는데 친구가 그 똥 다 치우고 씹캐리해서 역전 했던게 아직도 기억남 ㄷㄷ
역시 롤은 티어가 존나 높으면 하위 티어들 가지고 놀더라 ㄷㄷ
진짜 이분 말하시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입담 좋으시다
게임은 질병이 아니지만 롤은 진짜 질병입니다
팀운이 안좋을 수 있음 근데 계속 팀운이 안좋다는건 확률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임
팀운은 게임을 오래할수록 50%에 가까워지게 되어 있음
거기서 내 기여도가 평균을 넘느냐 안넘느냐로 승률이 상승하냐 하락하냐가 결정됨
기여도라는게 단순히 눈에 보이는 딜량이나 kda를 포함해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는 플레이를 말함
롤은 단순 라인전 게임이 아님 라인전 이기면 승률이 올라가는게 사실이지만 그 외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내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도 승률에 크게 기여함
내가 개처말려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승률 올리는 방법임
내가 개 커도 시발 우리팀 존나못하네 니네때문에ㅔ 짐 아니라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승률 올리는 방법임
난 욕은 괜찮던데... 그냥 무시하면 되서
근데 트롤은 진짜너무 힘듦. 탈주는 캐리하면 되는데 트롤은 상대한데 도움이되서
나도 ㅇㅈ
욕은 차단박으면 되는데 트롤 or 대리들은 답이 없음
걔들도 데리고 올라가야 실력임 고티어들은 걔들도 데리고 간거자너
ㅇㅈ ㅋㅋ 천사같은 트롤보다 욕쟁이 고수가 훨씬 좋음
탈주가캐리된다는거보면 브실골이구나...
@@IlIllllIIIllnnjjkakka 그게 운이이지요
예전에 도파님이 개정새로파서 키울때도
브실골 승률이7~8할 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도파님이 못한판은 1판도 없었어요
압도적인 실력가진게 아닌이상은 운이 승패영향에 은근히 커요 대리받아서 마스터찍고 혜지서폿으로 티어유지하는
양아치들도 4~6할 은 승률을 유지해요.
4:08 형님 아이언은 그냥 오늘 기분이 안좋다고 던져요..
제 친구가 아이언이여서 관전한번해봤는데 어질어질ㅋㅋㅋㅋ 근디 제가 가면1;9 쌉가능
내 친구 얘기하는줄 ㅋㅋ
맨날 팀운이 어쩌고 어느 라인이 어쩌고
누가 뭐라하면 타이핑 치고있음
겜을 이길려면 겜에 집중해야지
골드밑은 사람보다 유인원에 더 가깝다.
롤잘하는법 : 잘하는사람꺼 보고 배우면서 채팅안치고 게임 끝까지 생각하면서 한다.
(본인 6년째 실패)
타이핑 칠 시간에 현실을 자각하고
어떻게 하면 본인 능력을 제일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가를 고려하는게
실력 향상에는 제일 좋죠.
천재는 이기심이 아닌 이타심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딱 팀플레이임.
롤이 흥하는 이유는 끊임없는 패치와 스킨, 심챔프의 출시가 크다고 봄
ㄹㅇ 무슨 시계게임은 시계게임2준비한다고 몇년 전에 나온 챔프가 신챔임
가장 큰 이유는
못해도 칼바람나락,스킨 등등 즐길요소 많은데
잘하면 뇌지컬, 피지컬적으로 즐길요소가 더 많아서
브론즈나 챌린저나 다 재밋게 할수잇음
신챔프는 요즘 좀 더 많이 나오는 듯 중국으로 인수된 후로
고의 패작이 최고의 악질임 욕설은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고의 트롤은 무시가 안됨
팀빨 영향력 커진데 한 몫 한건 꾸준한 패치로 역전가능성을 더 늘려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험치와 제압골드인데, 예전에 혼자 잘하면 개인기량으로 막 깨부수고 다니면서 반 억지로 게임 이기면서 올라간 소위말해 양학스타일이 엄청 잘먹혔는데 요즘은 내부의 적이 적에게 던져주고 오브젝트 강제성이 예전보다 더해서 거기서 캐리어가 실수 한번 하면 제압골드 주면서 그냥 비벼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일반인급이라 다이아가 제 한계인데 매 시즌 느끼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거기다 챔프들자체도 너무 포텐셜이 큰 챔프들도 많아지고 변수 창출이 용이한 챔프들도 많아져서 이런 제압골드와 경험치(정글)의 역전가능성이 많이 생긴게 더 시너지가 나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진짜 1:3 이기고 쫙쫙 굴리면서 차이를 벌렸다면 요즘은 그 차이가 어느정도 따라오게끔 유도한 패치들이 많아져서 탈수기 운영 하는거 아니면 솔랭에선 잘 비벼질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ㄹㅇ 이게 맞지 현상금 생기고부터 딱 그렇게 된듯
형 다이아라구?아무리 팀운조진다고 형이 브실골로 가진 않자너 뭐 자기티어 비스무리한곳에서는 팀빨 오질수있고 팀빨로 한티어 내려갔다 올라올수있고 한데 다이아가 팀운조진다고 골드가진 않자너
@@물요주세요 첨부터 팀운이 좋아서 가신거예여 원래 더 떨어지진 않고 유지만됨
@@유튜부-h5q 팀운 ㅇㅈㄹㅋㅋ 그냥 브실골은 팀운 ㅈ같아도 혼자 캐리하면서 올라올 수 있는데 뭔 개소리지 ㅋㅋ 니가 다이아 이상 올라와보면 느끼게 됨
팀워크에 초점 맞춰진 패치방향인가 보네요.. 솔랭 특성상 다툼이 있는 경우가 잦은데 올드 유저 분들은 아쉬워할 대목으로 보입니다.
2:05 괴x쥐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롤이 질병이라는건 핑계죠 사람의 본성이나오는겁니다 평소엔 착한데 롤만하면 또라이되는게 롤 탓인가요?
술만마시면 가정폭력범,민폐 오지게부리는사람이 잘못일까요 술이 잘못일까요? 게임과 술이 문제이기전에 그 사람이 잘못됐다고봅니다 모두가 그렇진않죠
2:02 우리 돈절래씨랑 굽은 왜 다시 못돌아가는거죠
5:11 ㄹㅇ 이정도로 오래된 게임이면 겜 자체가 고여버려서 뉴비유입이 잘안되는데 롤은 아직까지도 롤린이들이 계속 유입되고있음
들어오자마자 고인물부계들한테
입구컷 많이당함
평소엔 욕 안하는데 롤만 키면 욕이 자동으로 나옴ㅋㅋㅋㅋ옛날엔 게임할때 화내고 욕하는거 이해 안됬는데 이젠 이해될정도ㅋㅋㅋㅋ
나는 골드 찍어놓고 같은팀에 실버있으면 너무 신나더라 ㅋㅋㅋㅋ
그거... mmr 낮은거자나...ㅠㅠ
@@이응-g5i 여기선 여기만의 풍경이 있다 이거야
난 나보다 낮은 티어 있으면 빡치던데
하지만 상대도 실버 근데 졌다?? 결코 자랑은 아닌데..
@@과학자-j2l ㄹㅇ국룰인게 팀에 티어 낮은애 있으면 못해서 걍 트롤이고 티어 높은애 있으면 연패 박고 있는 놈이라 던짐ㅋㅋ
리플보는게 ㄹㅇ 임 고티어분들 방송하는거보면 실수가없고 화려하진 않아서 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하지만 리플돌려보면 천상계분들이 매판 화려하진 않아도답답하지 않고 실수가 없다는것만으로도 잘한다고 생각하게됨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핑 시스템을 정신없게 이용하는데 아래쪽은 핑 몇번 툭 찍어놓고 "왜 핑 찍어줬는데 당함?"
"그걸 왜 당해줌?"
"미드 미아 쳤는데 이걸 당해준다고?"
아군 시야에 핑이 보일 정도로 가깝게 핑을 찍고 너무 많이 찍어서 더 못 찍을 정도까지 해야지 알아먹겠거니~하고 대충 넘어가는게 태반임
결국 핑을 적극적으로 찍어라...무책임한 위험핑 찍지말고 맵리딩을 해서 사전에 찍어줘라...라고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x딱이 놈들은 어차피 찍어줘도 몰라"
정글러인데 상대방이 반대쪽에 있어서 가까운아군 라인 면상에다 백핑 잘보이게 막막막 딸그동원해서 연타하는데 그런데도 안빼고 갱당해주고 ㅈㄱㅊㅇ 이지랄하는게 킹받어
핑 찍으면 찍었다고 던짐
근데 요새 롤 자주 안해서 그런가 채팅 아예 안하고 게임하는 사람 많은 느낌
2:05 찬밥이형... 고향으로 언제 돌아가...ㅠ
분명 19년도까진 그마가 고향이었잖아...
이런거 한번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ㅠ
브론즈와 실버의 확실한 차이점.
브론즈 : 일부러 던진다
실버 : 자기는 던진줄도 모른다
게임은 질병이 아니지만 롤은 질병이다
이거 진짜 뼈저리게 느낀다
롤 하고나서 별로 치열하지도 않은게임들이 다 팀빨이라고 느껴짐
북미 서폿인데 정말 플레가서도 트롤들 천지더라고요…. 북미가 좀 더 심하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어딜 가든 트롤은 있음 . 챌까지도 대리하는데 당연히 대리충들은 실력 미달에 상황 판단능력 딸리는데 고 티어 가고싶어서 안달났으니 당연히 어디구간이든 트롤이 있을수밖에 없음 . 거기에 여왕벌들 물소왕자님 찾아다가 분내 뿜뿜 허벌보지 드리대는데 물소새기들 신나서 다 올려다 놓아주고있고 걍 롤은 안하는게 편함 . 지금 롤 안한지 반년 되는데 차라리 그게 속편함 가끔 칼바람 한두판 물 어떤가 확인하러가는데 아직도 트롤,정치충 있다는거에 신기해서 다시 끄고 딴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북미 서버 많이 해봤는데 우리나라 서버에는 그레도 열심히 하는분들을 좀 만나긴 하는데 북미는 던지는 놈들을 더 만난거 같아요
북미 플레는 한귝 싷버아님?
맨탈 게임이해도 같은거는 일단 손크기랑 손가락길이 다음임 마치 농구선수가 드리블 슈팅 전술 같은게 중요하다하지만 결국 키랑 배런스를 위한 두상크기랑 팔길이가 길어야되는거처럼
50명 챌린저면 시즌3인데 그때 챌린저찍기는 지금보다 훨씬 헬이였는데 개쩌네..
티어차이 클 때는 맞는말인데 골드가 실버탈출하는건 정말힘듬
플레가 골드탈출 하는것도 힘들거
가장 비매너가 욕설이라니 천상계는 진짜 사람 살기 좋은 곳이다.. 진짜 심해는 그냥 쳐 던지는데 욕설은 차단하면 되지 그냥 달리는건 막을 수가 없음 그게 진짜 10비매너지
0:20
핵심
솔랭은 팀운이 맞긴해 내가 잘해도 지고 못해도 이기는게 롤이라 ㅋㅋㅋ 근데 솔직히 못해놓고 팀탓은 ㄴㄴ
프로들 솔랭으로 챌린저찍는거보면 팀운은 아닌듯 합니다 프로들은 팀운이 좋아서 챌린저 갔을까요?
아닙니다.. 실력 있으면 알아서 올라갑니다. 다이아 유전데 실버에서 빡겜하면 10연승 이상은 기본으로 찍습니다. 어중간한 실력이면 캐리 못해서 못올라가는데, 그게 본인 티어라 못이기는 겁니다. 문제점 고치면 올라가집니다.
@@유재혁-y2p ㄹㅇ 판수늘어날수록 팀운은 걍 평균에 수렴함
100판 이상인데 팀탓하면서 징징대는애들은 그냥 머리가 없는거임
전 욕보단 고의트롤이 최고의 비매너라 생각되네요. 욕은 차단하던 안듣던 방법이 있는데 고의트롤은 방법이 없어요. 그냥 한 판 줘야하죠. 그리고 티어 올리는건 예전보다 팀빨이 커진 현상금 시스템때문에 힘들어진 것 같네요
본인 브론즈인데 딱 실3만 되도 브론즈 ㅋ 이러는거 보고 뭐라 하지는 못하겠는데 실4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애들이 브론즈 ㅋ하면 왜 이리 하찮아 보이는 지 모르겠음
실력으로 누군가를 아래에 두려면 겜을 돌렸을 때 절대 안만나는 수준의 차이여야지, 큐에 그 티어가 잡히면 도토리 키재기
0:30
이래서 나온말이 게임은 질병이 아니지만 롤은 질병이다...
롤이 솔직히 막 재밌지는 않은데 다른 게임 할만한건 없고 쩔수 없이 롤 하게 되는데 막상 패치는 잘해줘서 남아있게 되는듯
그개 상대적평가로 재밌다는거죠 절대적평가로 재미없다면 님은 게임을할시간에 나가서놀던가 운동을하겠죠
2:07 어딘가의 식은밥씨는???
브론즈 : 걍 이시기땐 모르는데 지나고 나서보면 그냥 짐승임
실버: 뭔가 도구를 사용함 원숭이 정도 된거같음
골드: 슬슬 더닝크루거의 우매함의 봉우리 시작
플레: 절망의 계곡 뭔가 그전에 잘한거같은데 갑자기 벽이느껴짐
다이아: 깨달음의 비탈길 브=실=골=플=다4 롤 개잘하는거같음 (친구중에 티어젤높음)
마스터 이상: 지속 가능성의 고원 지속적으로 누가 가르쳐주거나 깨달음을 얻어가며 티어가 올라갈수있음
현지인브론즈는 골드만이라도되고싶어요 ...ㅠㅠ
ㅇㄱㄹㅇ...중언부언 길게 공감을 표하려다가 걍 지움
브론즈는 짐승이지만 짐승은 얼마든지 사람을 찢을 수 있음.
하지만 짐승이 짐승이고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인데는 다 이유가 있음.
내 밑으론 다 똑같고, 내 위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그렇다는게 진리였음
정치의 반대급부는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팀 안에서 우두머리로 게임을 쥐락펴락 할 수 있게 때문임. 정치는 그걸 못 해서 팀원을 쥐락펴락 하는 행위고 캐리는 게임을 쥐락펴락 함으로써 적팀을 찍어 누를 만큼 잘하고 우리 팀 안에서도 돋보인다는 우월감을 느끼는 거지.
어쩌다 대리나 패작하고 올리는 부캐 만날수 있지만 거의 비슷한 끼리 게임이 잡힌다
"바른 말을 한 죄"
채팅치는게 문제라는건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골4딱이었는데 맨날 짜증나게하면 욕하고 정지먹고 그랬는데 마음 잡고 올차단하고 겜하니까 2주만에 플레가더라고요
근데 롤이나 넷상게임에는 왜이렇게 인성이 안좋은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죠??
ㅇㅈㅋㅋㅋㅋㅋ 님 롤 하다가보면 못하는애가 잘하고있는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머라하는거 어이없지않아요?? 혹은 오더내린다고 머라하는 애들이나
@@메르디쉬 가정교육 덜받은 애들이 많아서 그래요
전 올차단 안해도 플래갔는디
@@dtan7914 너 짱이야 잼민아
ㄹㅇ 플레쯤되면 알거다. 브실골은 이기기 싫어도 이겨진다. 근데 다이아에서는 아 여기가 내 한계구나 느껴짐.
공격성도 공격성이지만 이상한 선민의식 가지는 애들도 있음 플레티넘인 친구가 같이 즐겜 하는데 계속 쿠사리를 주길래 이 판단은 내가 맞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브실골따리가 무슨 판단이냐 그렇게 판단 좋았으면 니가 그티어는 아니겠지 하고 개 무시하길래 빡쳐서 마스터 bj한테 별풍주면서 이거 누가 맞는거냐고 리플레이 보냈습니다. 제 판단이 맞다고 하네요 ㅋㅋ 그거 보여주니까 찍소리도 못하는데 어휴 니가 그렇게 겜을 잘했으면 백수가 아니고 저분 처럼 롤쪽으로 직업을 잡았겠지..
가재맨..?
그 판단이 좋다고 생각해서 마스터에 있는거임ㅋㅋ 아니였으면 챌린저였음ㅋㅋ
그 판단이 좋다고 생각해서 챌린저에 있는거임ㅋㅋ 아니였으면 페이커였다 ㄹㅇㅋㅋ
그 판단이 좋다고 생각해서 페이커수준인거임ㅋㅋ 아니였으면 아직도 전성기였지ㅋㅋ
그 판단이 좋다고 생각해서 그정도 성기인거임ㅋㅋ 아니였으면 대물이였지ㅋㅋ
ㄴㄷ ㅂㅅㄱ
아니 롤시스템을 바꿔야지
아무리 팀이라하지만
개인평점으로 들어가야지 진짜 시간 존나 아까워 게임이
주변에 착한 친구가 롤을 시작하고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
진짜 우리팀끼리 싸우지만 안으면 좋겠음
않
부계와 대리가 우리팀에 있냐, 적팀에 있냐.
패작과 트롤이 우리팀에 있냐, 적팀에 있냐.
딱 이 차이.
순전히 가챠게임맞음.
이 영상을보고 골드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롤 접으니깐 맘편해짐 일단 인상부터가 바껴요ㅋㅋㅋ
랭겜 다들 자기가 만족하는 티어가 있을텐데 저는 다야 아니면 의미없다는 사람이지만
나이먹으면서 언제부턴가 다야가 안찍어짐
그냥 티어욕심버리고 재미로하려고 노력해야 좋을듯요
@user-xj8hl3qm7r 1년만에 우연히 이영상을 다시보게되서 댓글을 이제 봤네요 ㅋㅋㅋ
맞아요 메타문제가 컸다고도 봅니다 저는 메이지 유형의 챔프만 잘했는데 미드에서 제드 야스오 요네 이렐 이런 챔들 만나면
챔프 상성도 불리해서 숨도 못쉬고 스트레스만 받았어요
글구 제가 극악의 유리멘탈이라 이런점 때문에 더 다야가는 문턱에서 고생하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은 롤을 접니까 인상도 좋아지고 암튼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네요 ㅋㅋㅋ 요새 회사 사람들이 제가 옛날에 다야였다고하니깐 같이좀 하자고 하네여 ㅠ
다시 시작해야하나 고민이....
3:28 공감가는 사람들 많을겁니다...예전에 비해 울팀의 정치, 욕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근데 롤이나 넷상게임에는 왜이렇게 인성이 안좋은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죠??
픽창부터 아군 패드립당해서 탈주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