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많이 달라짐. 동방 전승과 서방 전승이 달라져서 오소독스가 카톨릭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임. 어짜피 카톨릭에서 갈려진 교회지만 동방전승을 그대로 간직한 자신들이 정통이라고 생각하니까... 물론 미주와 한국에서 유행인 종교개혁 이후 우후죽순 생겨난 개독교는 기독교로 보지도 않음. 왜냐면 전승을 하나도 간직하지 않고 성경만 들고나가서 우민현혹하는 종교니 사이비종교쯤으로 봄. 전승이라는 것은 구전으로 기록물로 전해져오는 모든것을 말하는 것이고 성경은 기록물로 정경으로 확정지은 사본들만 말하는 것으로 작은 일부분임. 성경은 전승의 일부일 뿐이지만 개혁교회에서는 기록된 성경만 가지고 나왔으니 그게 전부이기 때문에 프랑스 식당에서 파스타 레시피 하나 들고나와서 이것이 프랑스요리 전부요하는 모양새니그냥 우스워보이는 꼴인거지. 또 그런 이단들이 생겨난 것을 카톨릭의 과오로 보고 있음. 카톨릭이 .. 정확히는 중앙이 아닌 지역교회들이 권력유착관계를 가져가며 권력자들 입맛에맞게 우민선동하는 도구로 성경을 쓰려고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 우상시한 경향이 있기때문에..
추가적인 TMI들) 1. 마르가리타가 살았던 안티오키아는 흔히 안티오크라고 불린다. 터키의 소아시아 반도와 레반트의 연결점에 있는 도시로, 헬레니즘 시대부터 동로마 시대까지 대도시였던 곳이다 2. 마르가리타가 살던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략 4세기 초로 추정하고 있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즉위하면서 기독교의 공인이 이뤄지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흔히 박해받던 시기인 대박해시기(304~312)에 순교했을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3. 영상에서는 그냥 집을 나왔다고 했지만 사실 아버지가 다른 종교의 사제였던 것을 감안하면 아버지 입장에선 마르가리타가 유모에게 홀려 웬 괴상한 사이비종교에 빠진 것 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귀족이었던 아버지가 당시 시대상에 이상한 종교에 빠진 딸을 명예살인하지 않고 유모와 함께 쫓아내기만 한 걸 봐선 나름 딸을 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4. 올리브리우스가 마르가리타에게 구혼한 것은 마르가리타가 14세(혹은 만 15세라고도 함)일 때이다. 이미 아내도 있는 사람이 14살 소녀를 꼬시려 했으니 기독교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도둑놈이 따로 없다 5. 수많은 가톨릭/정교회의 성인 중에도 용을 물리력으로 제압한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인간이 아닌 천사인 성 미카엘이 용을 잡는 것과 12사도중 하나인 성 필립보가 용을 말로 협박해 물러가게 한 경우를 제외하면, 성 조지로 유명한 성 게오르기우스 정도 뿐이다. 즉 마르가리타는 중무장한 기사가 할법한 일을 감옥에서 고문당한 상태에서 망치 하나로 해 낸 것이다
1:00 기독교가 배척 받았다는거는 초기 기독교로써 주류 종교가 다른 종교이고 기독교가 아직 사이비 취급 받던 시절 일텐데. 당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유모가 자기 딸을 사이비 세뇌 한 다음에 납치 해서 데리고 나간거임. 울분도 저런 울분이 없을 듯. 물론 기독교가 전세계 탑 3종교가 된 지금은 별 의미가 없어 졌지만.
이거랑 비슷한걸로 자애로운 백의의 천사 등불 든 여인으로 불려지는 나인팅게일도 전쟁 당시에 의료물자 부족한데 군인들이 창고에서 안꺼내주니까 본인이 직접 망치들고 창고 쳐들어가서 꺼내온 전적이 있음 심지어 한번만 그런것도 아니고 상습범임 ㅋㅋㅋㅋ 아마 백인에다 본인 가문도 꽤나 영향력있는 명문가 출신이라 집안빽 믿고 행동했을듯
엘리사는 단순히 대머리라 놀림 받아서 그런 것 만이 아니라... 청년 십수명이 엘리사가 복음을 전파하는 도시의 입구부터 계속 따라와 행패를 부렸고, 말하는 것을 방해 했으며, 그들을 피해 도시를 돌아다니는 엘리사를 따라다니며 계속해서 비아냥과 욕설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그 기세가 너무 흉흉해(거의 깡패들이나 양아치라고 봐도 되겠죠.) 도시 바깥으로 나가는 엘리사가 까딱하면 몰매 맞아 죽겠다 싶어 기도를 청하니 큰 곰 두마리가 나타나 "엘리사를 따라 도시 바깥까지 따라나온 청년들"을 모조리 물어 죽였다고 하네요.
마르가리타 피자가 왜 빨간 소스가 들어가는지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응용하시다니 ㅋㅋㄱㅋㅋ
죠르노가 좋아하는 핏짜
드립보소 ㅋㅋㅋㅋㅋ
3:22 잔 다르크! 대함마로 당신의 땅을 유린하는 이들을 반갈죽하세요!
영국군! 찢고 죽인다!
아 말투 겁나웃겨 ㅋㅋㅋ
아 오함마! 아주 좋은 대화수단이지!
버프발동
[성인의 계시]
무기의 강도 및 카리스마가 30 올라갑니다.
@@아우구스트폰마켄젠 아니 ㅁㅊㅋㅋ
"한방에 주님 곁으로" 의 원조;;
호랑좌 어서오고
아니ㅋㅋ 이 형 컨셉 질린거 맞다니까ㅋㅋ
형ㅎㅇ
푸른호양이님 여기도 게시네.
0:05 opening
3:40 endcard
마가리타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말도안되는 이유로 빵에들어와 고문당하는것도 억울하고 빡치는데
이새끼가 갇혀있는사람 놀리나 싶어 단전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분노로 장도리를 휘두른게 아닐까...
어라..? 최민식...?
ㅋㅋㅋㅋㅋㅋㅋㅋ올드보이
갇혀있던 분 품에서 망치가 나올꺼라고 악마도 예상못한듯
@@Medic_Raccoon 원조해머딘 ㅋㅋ
"깡~~깡~~깡~~"
무삭제버전이 존재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ㅋㅋㅋㅋ
@@user-rl3fb1xy2o 아니 @로 하는데 신고해도 뭔소용임ㅠㅠ담엔 그냥 신고해주세요
@대래TV 제 채널 들어오세요 영상 어디갔냐? 사기치네
@YOKO 사탄: 교수님, 오늘 복습시간 아닙니다.
원래 동화들의 원본들 보면 다들 기괴함
공주가 창1녀였다는거부터 시작해서 걸리버여행기가 당시 정치인들 깐다고 기괴한 스토리가 존재했다는거 까지
원래 많이 달라짐. 동방 전승과 서방 전승이 달라져서 오소독스가 카톨릭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임. 어짜피 카톨릭에서 갈려진 교회지만 동방전승을 그대로 간직한 자신들이 정통이라고 생각하니까... 물론 미주와 한국에서 유행인 종교개혁 이후 우후죽순 생겨난 개독교는 기독교로 보지도 않음. 왜냐면 전승을 하나도 간직하지 않고 성경만 들고나가서 우민현혹하는 종교니 사이비종교쯤으로 봄. 전승이라는 것은 구전으로 기록물로 전해져오는 모든것을 말하는 것이고 성경은 기록물로 정경으로 확정지은 사본들만 말하는 것으로 작은 일부분임. 성경은 전승의 일부일 뿐이지만 개혁교회에서는 기록된 성경만 가지고 나왔으니 그게 전부이기 때문에 프랑스 식당에서 파스타 레시피 하나 들고나와서 이것이 프랑스요리 전부요하는 모양새니그냥 우스워보이는 꼴인거지. 또 그런 이단들이 생겨난 것을 카톨릭의 과오로 보고 있음. 카톨릭이 .. 정확히는 중앙이 아닌 지역교회들이 권력유착관계를 가져가며 권력자들 입맛에맞게 우민선동하는 도구로 성경을 쓰려고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 우상시한 경향이 있기때문에..
망치로 악마를 때려죽인 성녀가 잔다르크에게 계시를 줬다니.. 문학적으로 완벽해
철퇴로 영국군 뚝빼기 깨라고 계시를 ㅋㅋㅋ
@@jinhyungchoe4606 ㅋㅋㅋㅋㅋㅋ
@@jinhyungchoe4606 ㅋㅋㅋㅋㅋㅋ
자 망치로 용도 죽인단다 잔다르크 저 영국 브런치에게 어서 기독교의 철퇴 맛을 보여주렴!
버프를 받았구나?
퇴마(물리)를 시행한 최초의 수녀
"살아있는 토르"
"저건 (돌로 만든) 묠니르"
엉? 기....독교 성녀인데.....?
어디 모 게임에선 저 용을 로드롤러 해버리는데(주먹으로)
근본을 넘어 유서깊은 기술이었눜ㅋㅋㅋㅋ
@@Hdy9876그분(마르타)이랑 이분(마르가리타)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입니다
아놕 ㅋㅋㅋㅋㅋㅋ 항상 신비스럽고 성스러우며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성자, 성녀의 이야기가 아닌 이런 파격적인 이야기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 이마 탁 치고 갑니당 ㅋㅋㅋ 망치로 악마를 뚜까패다닠ㅋ ㅋㅋㅋㅋ 앜ㅋㅋㅋ
하나님: 멋진일격 이였다....
ㄹㅇㅋㅋ
진정한 성기사...
???:머가리 딱대
라인하르트의 원조
2:39
마르가리타:망치는 예로부터 좋은 대화수단이였지... 그럼 니가 원하는대로 우리 '대화'를 해볼까?
ㅋㅋㅋ
ㅋㅋㅋㅋㅋ
대화 [물리]
상대의 뚝배기를 깹니다. 딜량이 제일 높은 무기.
대화하는게 좀 짧아
2:27 "네놈의 뚝배기를 부수고 죽인다! 큰 덩치! 뇌도 존나게 크겠지! 부수고 죽인다!"
3:20 잔다르크에게 계시를 보여줬다는 거에서 망치가 확실한 거 같습니다...잔다르크...완전 괴물...그녀가 보여준 기적은 그녀를 마녀로 보이기에 충분할 정도 였다는 걸 감안 할 때...저 성인도 정상은 아닐 거 같음...그래서 망치가 맞을 거 같아요...
가둔 인간들은 사람이라고 봐준 거네;ㅋㅋㅋㅋㅋ
분위기가 성녀에서 단번에 지옥에 락 노래 흘러 나올거 같은 토끼애호가가 되버리네;;
둠
헬브레이커!
ㅡ둠ㅡ
DOOM
0:02 이미 팔뚝부터가 다 패버릴거같은데
전완근 조졌다
성녀님 루틴 공유좀
@@whiteDLPHN 해머컬 15*3, 마구니 뚝배기 깨지 20*3
망치가 아니라 십자가로도 떄려 죽였을듯ㅋㅋㅋㅋㅋㅋ
@@sharkantuna32 마치 숟가락 살인마 처럼 계속 때렸을 듯;;;
둠가이도 저분께 세례를 받은게 틀림없는듯
??? : 그대의 여행에 성 마르가리타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TaeYun Lee 쟤 망치 쓰나 봐!
치천사?
프사 씹악질이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eYun Lee 아니 자기가 악마라는 사람인데 인류를 멸망시키겠대, 인제 처음 하는건가봐.
자~ 인 미사중에는 고해성사를 들어줄 수가 없단다~
1:37 이미 표정부터가 주님 한놈 더 올라갑니다
이 표정인데ㅋㅋㅋㅋㅋ
뭔가 하고 눌렀다가 개쪼갰네 ㅋㅋㅋㅋ
@@흐앙-r8j 저리 온화한 표정으로 한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
내가 아님 누가 이놈을 구제 하리오 하는 표정인디
존낰ㅋㅋㅋㅋ 온화하게 얘! 봄망치가 잘든단다 하면서 머리채잡고 내려치는거 생각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봄망치ㅋㅋㅋㅋㅋ
아이고난!
봄망치는 동백꽃드립이지 어떻게 코드립이 되냐..
너 하는 플레이보이 어디서 좀 보더놈같은데
아이고1난! 아이코1난!
ㅋㅋㅋㅋ극장판과 감독판의 장르가 달라져버리는 마르가리타 이야기ㅋㅋㅋㅋㅋ
감빵 갇혀있던 분이 망치 가지고 있는 거부터 심상치가 않다
고문당할때 몰래 하나 쌔볐나봄.
@@Topaz753 존윅 수준인디;;
@@Medic_Raccoon 심지어 고문 당했으면 이미 지칠대로 지쳤을 텐데 그 상태로 악마 뚝빼기 까지 부수는게 ㄹㅇ
@@갈끄니까화성-r2r 옛사람들은 그래도 힘이 좋아 ㅎ
악마 아니였으면 교도관 뚝배기를...
"옛날 부터 이게 약이었다"
정답:물리!
ㅋㅋㅋㅋ
옛날 부터 이개 약이었다
DFG-9000
일반 성녀:신이시여 저 악마를 구원해 주소서
마르가이타:야 이리와 대가리 딱 대 어쭈? 눈에 힘을 줘?! 야 엎드려
현대:포탄발사
악마: 야훼 땜시 신에서 악마 됨. 짜증나!
악마 : 폭력 멈춰!
@@user-rj6yc2ny9t 퇴마의 강도가 거세집니다
@@luka7058 야훼: 난 전지전능한 유일신임. ㅇㅅㅇ. 다른 신들 죄다 악마!
피해자들: 바알, 아몬, 아스타로트 등등등
사실 둠가이가 존경하는 최고의 인물이 마르가리티가 아닐까...
악마는 패야 말을 잘듣는다
-둠-
ㅋㅋㅋㅋㅋ
@또리TV 내 채널 진심 개지림 그걸 왜 봐야되냐 그딴거 올릴시간에 영상이나봐라
@또리TV 내 채널 진심 개지림 이 영상에 나온 거 처럼 장도리로 뚝배기 깨 줄까?
@@Stick-DOOM 너왜 여기있냐ㅋㅋㅋㅋ
@@Shroom_S ㅋㅋ
2:26 이 노래는.....x
(정열적인 헤비메탈 사운드)
악마에게 조의를...
잘 들어보니 그 소리가 들리네 ㅋㅋ
2:47 움직이면 뼈맞는다
아, 아니 안그래도 뼈 때릴 거잖아! 아, 아야! 뼈! 뼈!
@@ychj2189 뼈는 온몸에 있지..
이세돌vs알파고 대국당시
:알파고 ㅈ밥아니냐 걍 망치로 깨 부시면 끝
???:그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
악마 ㅈ밥아니냐 걍 망치로 깨 부시면 끝
????:진짜네
?
????:뭐
@@Ungaaaaie DOOM 샌티널 망치
십자가 실루엣 망치로 변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둠가이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Rip and Tear
찟고 죽인다
모태신앙이신 어머니의 세례명이 바로 말가리다, 즉 영상의 마르가리타 성인의 이름입니다...........
해머요.....네......저의 사춘기는 강제 삭제 당했습니다....감사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
물리치료!
ㅋㅋㅋㅋㅋ
ㄷ ㄷ ㄷ ㄷ ㄷ ㄷ ㄷ숙연해집니다
강제 삭제......아....
2:27 아...망치, 아주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저 시대의 여성 둠슬레이어라니
겁나 멋있잖아
ㅋㅋㅋ 퇴마 (물리)
제 채널을 구독하시면 가족이 건강하고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망치를 꺼내며)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RIP AND TEAR!
@@레이오트 Until it is done
사실 십자가라는 것도 망치모양이 십자가라서 그런거 아닐까?
@@user-jsbr 나자렛 망치파 두목 예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coal24 ㅇㄴ ㅁㅊ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북유럽에 크리스트교 전래되었을 때 크리스트교로 개종한 왕이 성호를 긋는걸 본 사람들이 왕이 천둥의 신 토르에게 경배드린다고 착각했다고 하죠.
@TaeYun Lee 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컨텐츠, 목소리, 억양 너무 찰떡임
개멋있다 한방에 주님곁으로가 족보있는 드립이었네ㅋㅋㅋㄱㄱ
나쁜 놈들한테는 다른 적절한 대화 수단이 필요하단 사실은 옛 성인들로부터 내려져온 오랜 지혜였던 것인가...
그 지혜를 잘 이용해 악마를 물리친 또 한 사람: 둠 가이
정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지혜의 전기톱...
착해지는 악마들
존나게 큰 총 한방이면 얌전해집니다..
ㅋㅋㅋㅋㅋ
추가적인 TMI들)
1. 마르가리타가 살았던 안티오키아는 흔히 안티오크라고 불린다. 터키의 소아시아 반도와 레반트의 연결점에 있는 도시로, 헬레니즘 시대부터 동로마 시대까지 대도시였던 곳이다
2. 마르가리타가 살던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략 4세기 초로 추정하고 있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즉위하면서 기독교의 공인이 이뤄지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흔히 박해받던 시기인 대박해시기(304~312)에 순교했을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3. 영상에서는 그냥 집을 나왔다고 했지만 사실 아버지가 다른 종교의 사제였던 것을 감안하면 아버지 입장에선 마르가리타가 유모에게 홀려 웬 괴상한 사이비종교에 빠진 것 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귀족이었던 아버지가 당시 시대상에 이상한 종교에 빠진 딸을 명예살인하지 않고 유모와 함께 쫓아내기만 한 걸 봐선 나름 딸을 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4. 올리브리우스가 마르가리타에게 구혼한 것은 마르가리타가 14세(혹은 만 15세라고도 함)일 때이다. 이미 아내도 있는 사람이 14살 소녀를 꼬시려 했으니 기독교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도둑놈이 따로 없다
5. 수많은 가톨릭/정교회의 성인 중에도 용을 물리력으로 제압한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인간이 아닌 천사인 성 미카엘이 용을 잡는 것과 12사도중 하나인 성 필립보가 용을 말로 협박해 물러가게 한 경우를 제외하면, 성 조지로 유명한 성 게오르기우스 정도 뿐이다. 즉 마르가리타는 중무장한 기사가 할법한 일을 감옥에서 고문당한 상태에서 망치 하나로 해 낸 것이다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1:00 기독교가 배척 받았다는거는 초기 기독교로써 주류 종교가 다른 종교이고 기독교가 아직 사이비 취급 받던 시절 일텐데. 당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유모가 자기 딸을 사이비 세뇌 한 다음에 납치 해서 데리고 나간거임. 울분도 저런 울분이 없을 듯. 물론 기독교가 전세계 탑 3종교가 된 지금은 별 의미가 없어 졌지만.
2:27 처형브금 on
악마가 헛소리 하니까 그냥 오함마로 뚝배기 깨버리네 ㅋㅋ 완전 간지난다....
망치가 아니라 십자가 였어도 팔이 뚝배기를 이미 깰 팔뚝인데 ㅋㅋㅋ
진짜 그냥 십자가로 줘팬 건데 그게 도저히 십자가라고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망치라고 한 거 아닌지..
일격에 악마조차도 주님곁으로 보내버리네ㅋㅋㅋㅋㅋㅋ
"사탄의 뚝배기 깨시는 주" 가 그 스킬 어디서 배웠는지 알수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런 맙소사;;; 감독판이 따로있었네;;
용으로 변한 악마라는게 뭔가의 은유가 아닐까.. 가령 남성의 성기라던지.. 자기를 겁탈할려는 남자의 곧휴를 망치로 뭉개버린건 아닐까
와웈ㅋㅋㅋㅋ
아 사탄의 뚝배기 깨시는 주가 이거였냐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소재거리 맛집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는 성인이라기보다는 그냥 미친 드루이드 아닌가 시발ㅋㅋㅋㅋㅋ
TMIT: 대머리라고 놀리는 게, 스승하고 자신의 신을 놀리는 그런 거랑 같다고 어디에서는 그렇게 나옵니다
사실 드루이드인데 간지가 넘쳐서 기독교가 드루이드를 성인으로 편입시켯다는게 학계의 정설
가톨릭 내에서도 사실 성인이 아니라 예언자 계보쪽이긴 하죠 ㅋㅋ 사람들이 자기 대머리라고 놀린다고 어떻게좀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야훼가 곰 보내서 다 찢어죽임 ㅋㅋㅋ
성녀 (물리)
정확히 말하자면 고등학생 정도 되는 애들 열댓명이 대머리 아재 하루종일 쫓아다니면서 돌던지고 놀리고 괴롭히고 그랬다고 보면됨
보다보니까 잔 다르크에게 내린 계시가 사실 너의 적의 뚝배기를 깨라고 말한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모님 할때 빵터졌음 ㅋㅋㅋ ㅎㅎㅎ
이거랑 비슷한걸로
자애로운 백의의 천사
등불 든 여인으로
불려지는 나인팅게일도
전쟁 당시에 의료물자 부족한데
군인들이 창고에서 안꺼내주니까
본인이 직접 망치들고 창고
쳐들어가서 꺼내온 전적이
있음 심지어 한번만 그런것도
아니고 상습범임 ㅋㅋㅋㅋ
아마 백인에다 본인 가문도
꽤나 영향력있는 명문가 출신이라
집안빽 믿고 행동했을듯
ㅋㅋㅋㅋㅋ 그런 집안빽 믿고 행동하는건 오히려 환영
차라리 이런 점에서 행동력 있고 훨씬 멋있어 보이던데... 그래서 페이트에서는 나이팅게일 다른 것도 아니고 무려 버서커...
@@user-rj6yc2ny9t 야마나이 ㅋㅋㅋ
2:27 DOOM BGM 빵터졌네요ㅋㅋ
악마의 뚝배기를 망치로 깨부수다니. 난 이제부터 마르가리타 팬이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카톨릭에서는 악마라고 말하지만, 동방정교회에서는 용의 뚝배기를 망치로 깨버린 성인으로도 표현합니다. 지나가던 신대원생이었습니다. 이상 지나가겠습니다.
+ 동방의 자료를 참고하면, 용의 뱃속에서 용을 반띵하고 나왔다고도 합니다.
진짜로 찢고 죽였어?
반갈죽했다고요?!
.....세상에....용의 배를 가르다니.....얼마나 무서운가.....(기절)
앜ㅋㅋㅋㅋㅋㅋ 악마 뚝배기를 망치로 후들겨 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방에 주님 곁으로 보내기 ㅋㅋㅋㅋㅋㅋㅋ
0:17
음식 복사버그
0:22
혁명적 하늘아들 로마 제국 대적기
0:24
머대리를 놀리면 아주 ■되는겁니다
2:28
감옥에선 일개 수감자인 내가 악마 앞에선 장도리 마스터?!
그녀의 후손은 추후에 악마들을 쓸어버리는 둠 슬레이어라는 자로 나타나게 된것이다.
이젠 악마가 불쌍하다 이정도로 찟고 죽이니
지옥의 악마들:......
세례명을 마르가리타로 받은 여자아이가 돌잡이때 장도리 집으면 웃기겠네 ㅋㅋㅋ
참고로 전 안티오키아 이냐시오라서 지역도 통일ㅋㅋ
아니 이분은 저희 페그오유저에게 아주 유명하신 철권성녀 아니신가......용(악마)가 불쌍하게 보일정도로 혹사하게 괴롭히시는 분으로 유명하죠 지팡이로 때리고 주먹으로 부수고...
아 그분이랑은 다른 분
진실된 대화로 악마를 착하게 만들었군요
🔨뚝배기를 깨고자 하는 마르가리타 표정에서 마동석이 보였다. ㅋㅋㅋㅋ
썸네일부터ㅋㅋㅋㅋㅋㅋㅋ
망치성녀...
2:28
아, 오함마~~!!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ㅋㅋㅋㅋㅋ
십자가로 두들겨 팬거맞죠?그 평화적인 대화가 아닌 물리적인 대화여서 악마들이 무서워하는거 같아요....한방에 주님곁으로 보내는 원조답군요...2:27 요기가 메인이네...
"절대 제 망치를 화나게 해선 안돼요!"
내가 화난게 아님 망치가 화난거임 아무튼 그런거임
영상 요약
악마:나량 같이 지욕으로 가자
마트가리타:망치로 뚝배기 게져볼래
악마:살러주세요
아니 둠 노래를 틀어버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티오키아의 신성망치」
(어째선지 이 망치를 들면 악마들이 겁을 먹는다)
??: 하 씨파, 하여간 쳐 맞아야 말을 듣는 것들이 있어...딱 대.
예로부터 유구하게 매가 약이었다는걸 증명해준 마르가리타.
+악마 표정 봐라 개불쌍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는 단순히 대머리라 놀림 받아서 그런 것 만이 아니라...
청년 십수명이 엘리사가 복음을 전파하는 도시의 입구부터 계속 따라와 행패를 부렸고, 말하는 것을 방해 했으며,
그들을 피해 도시를 돌아다니는 엘리사를 따라다니며 계속해서 비아냥과 욕설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그 기세가 너무 흉흉해(거의 깡패들이나 양아치라고 봐도 되겠죠.) 도시 바깥으로 나가는 엘리사가 까딱하면 몰매 맞아 죽겠다 싶어 기도를 청하니
큰 곰 두마리가 나타나 "엘리사를 따라 도시 바깥까지 따라나온 청년들"을 모조리 물어 죽였다고 하네요.
물어 죽였다 가 아니라 찢어발겼다가 맞을듯 성경 묘사가.. ㄱ-
안그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댓글달려고 했는데 댓글 있네요. 아이라고 써있지만 그때당시 10~30대? 까지 아이라고 칭했다고 하고 저기 나온 자들은 다들 요즘 기준으로 성인으로 추측하고 있죠, 저들은 수십 명이 무리를 지어서 엘리사를 기다렸다가 나왔다고 해요.
이야기는 역시 오리지날이 좋죠.
이렇게 입맛따라 수정과 검열을 거친 성경이 제대로된게 맞나 싶다 ㅎㅎㅎ
무삭제 버전이 짜릿..아니 확실해서 좋군요.
매력터지는뎈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대화수단
2:12 둠 슬레이어 비기닝
2:28
노래(Doom OST - E1M1 - At Doom's Gate)
그렇다 악마를 찢어 죽일때 쓰는 노래다
(물리)퇴치 2:20
성녀마리아님이라 오해한
우매한놈들아
마리아님은 도구따위의
도움보다 주먹으로
악마를 패셨다
이거 나중에 영화화하면 좋겠는데요 ㅋㅋ 망치들고 악마를 때려잡는 성녀라 ㅋㅋㅋ
이거 페이트시리즈에 나오면 보구가 망치겠네 ㅋㅋㅋ
이미 마르타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철권성녀가 되어있음 ㅋㅋ
페이트가또...
이미 나와서 쓰러트린 용 보구로 쓰고있읍니다 ㅋㅋㅋㅋ
다른 사람아님? 성녀 마르타랑 성녀 마르가리타인데
@@전태현-s9q 성녀 마르타: 베다니아의 마르타로 불리는 인물
용(타라스크)을 조졋다는 전승이 남아있는 성인
성녀 마르가리타: 안티오키아의 마르가리타로 불리는 인물
별칭: "용을 쓰러트린 마르가리타"
비슷해서 같은 인물인줄,,
그레서 달빛 회사에서는 용으로 골프샷을 시원하게 갈기는 아름다운 성녀님의 모습을 게임에 담았다고 합니다. 에이멘!
그건 마르타. 이분과는 다른분..
최강의 브금선정
2:42 뚝배기!
예전부터 이것은 약이였다 ㅋㅋㅋㅋ
악마 예절주입당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이 형 더빙도 찰떡으로 하네 ㅋㅋㅋㅋㅋ
토르 누나 헬라 🔨
프사 ㅗㅜ
여기도 계시네
아 장도리!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화끈하십니다
역시 망치야말로 진정한 무기다...
성마르가리타 가오가이거 오달수 트리플H 라인하르트 당신들은 대체...
역사 악마는 크루시불 보단 샌티널 망치지
" *마법피해는 막지만, 물리피해는막지 못했던 악마의최후..* "
교훈: 망치만 있으면 악마를 때려잡을수있다
마지막 뚝배기 부시는 브금이 잴 흥미로운데요?
악마는 진짜 물리가 약점인거냐 ㅋㅋㅋ
1:50 왼쪽에 있는 검은색 옷 입은 아저씨 보고 날벌레가 핸드폰 케이스에 껴서 몸부림 치는줄 알고 식겁했네..
퇴마(물리)
십자가가 망치로 변하는 거 킬포인트네 ㅋㅋㅋㅋㅋ
0:32 너무불쌍한대 ㅠㅠ
역시 망치는 훌륭한 대화수단이야 ㅎㅎ
마르가리타:인사하렴 이 오른손에있는아이가 바로 "대화" 란다
찐 뚝배기 브레이커였다니...
저정도면 고문하던 놈들 다 때려잡을만 한데 혹시 감옥에 온 게 악마가 아니라 원래는 회유하려던 고문관이거나 올리브리우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