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세계는 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스파이 공작은 99%가 매춘부 같은 일이라고 합니다. 일 다 보고 그냥 화장대 위에 지폐 몇 장 올려두는 것으로 볼일 다 보는 식으로 진행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올레그 펜코프스키 같은 인물은 이대로 가다가는 이 나라는 다 망하게 된다.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정부를 배신하겠다는 그런 진정한 애국심으로 영국과 미국에 협조를 하게 된 것이고 진짜 올레그 펜코프스키가 아니었다면 쿠바 미사일 위기는 미국과 소련의 진짜 강경파들 주장대로 쿠바를 폭격하고 침공하고 소련은 그 대답으로 워싱턴에 쿠바에 있는 핵미사일을 워싱턴 DC와 다른 대도시로 쐈을 것이고 그러면 다 죽는 거지요. 쉽게 설명하자면 케네디와 흐루스코프가 서로 머리에 총을 겨눈 상태로 포커를 치고 있었는데 케네디는 흐루스코프 뒤에 있는 거울로 소련의 패를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내의 군 강경파를 얼르고 달래고 때로는 협박하면서 강경파들의 쿠바 폭격을 막고 외교적으로 해결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패를 알려준 거울이 바로 펜코프스키 이고 말입니다. 그 당시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근데 미국하고 영국도 어쩔 수 없지 않음?? 결국 러시아인 빼는건 실패했고 이미 감옥에 있는 러시아인을 무슨 수로 빼옴..미국인은 스파이 맞교환이라도 해서 빼올 수 있지 러시아인은 빼 올 수 있는 명목이 없잖음. 강제로 빼오면 대놓고 스파이짓 했다는거 인정하는거라 더 심하게 처벌할텐데
@@alphawhale5174러시아 주인공은 실제로 핵전쟁을 막고자 행동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나라를 배신한 이에게 거대한 명분이 있었다고 사실대로 알리면 국민들이 동요하고 반정부 시위를 시작할 계기가 될 수 도 있기때문에 개인적인 원한같은 것으로 명분을 축소해버리는 것이지요. 이는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 냉전이라는 시대상에서는 더욱 혹독했을 것입니다.
![모사드가 보유했던 20세기 최고의 스파이..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하는 미친듯한 몰입감의 레전드 첩보 스릴러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y87LDFoz_n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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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할때는 국가를 위해..등 온갖 좋은 소리로 꼬드기더니..ㅉㅉ
울나라 군대와 똑같네...
정보 세계는 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스파이 공작은
99%가 매춘부 같은 일이라고 합니다.
일 다 보고 그냥 화장대 위에 지폐 몇 장 올려두는 것으로 볼일 다 보는 식으로 진행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올레그 펜코프스키 같은 인물은
이대로 가다가는 이 나라는 다 망하게 된다.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정부를 배신하겠다는
그런 진정한 애국심으로 영국과 미국에 협조를 하게 된 것이고
진짜 올레그 펜코프스키가 아니었다면
쿠바 미사일 위기는 미국과 소련의 진짜 강경파들 주장대로
쿠바를 폭격하고 침공하고
소련은 그 대답으로
워싱턴에 쿠바에 있는 핵미사일을 워싱턴 DC와 다른 대도시로 쐈을 것이고
그러면 다 죽는 거지요.
쉽게 설명하자면
케네디와 흐루스코프가 서로 머리에 총을 겨눈 상태로
포커를 치고 있었는데
케네디는 흐루스코프 뒤에 있는 거울로
소련의 패를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내의 군 강경파를 얼르고 달래고
때로는 협박하면서
강경파들의 쿠바 폭격을 막고
외교적으로 해결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패를 알려준 거울이 바로 펜코프스키 이고 말입니다.
그 당시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올레크 대령과 그레빌의 용기와 희생으로 인류를 핵전쟁으로부터 지켜냈다.. 이런 영화들이 통해서 잊혀진 영웅들을 조명해야한다. 우리도 영화 밀정처럼 앞과뒤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수많은 독립군들을 기억하고 감사하자
놀랍게도 아직까지 냉전시대 포로교환은 최근까지도 진행중이다.
정의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희생을 강요하는 집단들의 대결.
미국이 아니라 영국임 영국 MI6 통수만 치는놈들
24분에.. 실제도 저랬을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잡힌 상황에서 저렇게 말할수 있을까..
난 대한민국도.. 그시절로 돌아가서 독립운동을 하다 잡혔다면 1초도 못버틸거같은데...
자살용 약 항상 들고 다녔겠지
나도 청산가리 캡슐하나는 계속 들고다녔을듯
대부분 문제는 영국으로부터...😂
근데 미국하고 영국도 어쩔 수 없지 않음?? 결국 러시아인 빼는건 실패했고 이미 감옥에 있는 러시아인을 무슨 수로 빼옴..미국인은 스파이 맞교환이라도 해서 빼올 수 있지 러시아인은 빼 올 수 있는 명목이 없잖음. 강제로 빼오면 대놓고 스파이짓 했다는거 인정하는거라 더 심하게 처벌할텐데
그리고 내가 알기로 러시아인 주인공(펜콥스키)는 핵전쟁 막으려고 스파이짓한게 아니라 kgb로 인해 자꾸 본인 승진이 막히니까 빡쳐서 기밀 유출함.
@@alphawhale5174 영화니까요 대의명분으로는 거창한 게 나은 거죠.
@@alphawhale5174러시아 주인공은 실제로 핵전쟁을 막고자 행동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나라를 배신한 이에게 거대한 명분이 있었다고 사실대로 알리면 국민들이 동요하고 반정부 시위를 시작할 계기가 될 수 도 있기때문에 개인적인 원한같은 것으로 명분을 축소해버리는 것이지요. 이는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 냉전이라는 시대상에서는 더욱 혹독했을 것입니다.
미국에 협조한 대가는 비참하네
결국 미국도 이익 추구 집단이니까요..예나 지금이나 하는짓은 다 똑같죠 뭐...
중국보다 나음ㅋ
핵전쟁 싫어🎉
미국에 협조하면 걍 버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