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진짜진짜 좋아하는 곡이에요 군 생활 일과시작하기 전, 다들 멍하니 앉아서 엠넷 틀어놓고 걸그룹 뮤비 보다가 나가는게 일상에 소소한 재미였는데 그 때 나왔던 노래 중 하나가 나이었어요 걸그룹 뮤비 아니면 다들 그냥 딴짓하면서 집중 안했었는데 '나이'는 다들 멍하니 티비에 나오는 영상이랑 노래에 집중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십대 초반때 뭐가 그렇게 가슴을 울리는 노래였는지 다들 말없이 뮤비보던 그 기억이 굉장히 큰 추억이네요
종신이형.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드릴 말씀이 있어요. 2014년 정도부터 형님의 '나이' 노래를 들었어요. 그때부터 이 노래는 저한테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그때 한창 대학원 다니면서 나는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할까, 혹시라도 돈이 급해 비겁하게 살지는 않을까,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인 내가 이 세상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리고 어떤 도움이 될지 등등 여러 고민을 하고 있을 때였어요. 그런데 형님 이 노래 들으면서... 한번 버텨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나이가 지나가는 것은 숫자에 불과할 뿐이고 실제 중요한 것은 세월의 흐름 안에서 내가 얼마나 충실하게 사는지 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봤어요. 꽤 잘 살았어요. 직장도 갖고, 결혼도 하고, 많은 친구들이 있고,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고, 8월엔 아빠가 됩니다. 물론 지금도 진짜 나를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영원히 알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와 내 가족, 친구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려고 해요. 진짜 고마워요 형. 길건너로 딱 한번 형 지나가는 것을 봤지만 반갑게 다가가지 못했던, 하지만 형의 노래를 정말 사랑하는 팬의 이야기가 꼭 전달되기를...
아,, 나이 처음 들었을때 소름이 쫙 돋았지... 윤종신님은 노래를 해석하는 것에 있어서 저에게 님도 모르는 스승님셨음... 오르막길이랑 세로는 이미 유명하고 이별을 앞두고 그대 없인 못살아 (늦가을) 이 두곡도 참 좋음 좋은 노래가 너무너무 많아서 다 좋은데 저 두곡은 따라부르다보면 눈물이 나서 흑흑
윤종신 노래는 윤종신이 불러야 감성이산다 ㅠㅠㅠㅠ
쥐어짜는 종신이형 감성 너무 좋아
인정
인정 그찌질함을 표현하는건 쉽지않지
ㅇㅈ이거로 도배하자
인정.
윤종신 본업할때 제일 멋있다
개그?
ㅋㅋㅋㅋㅋ
@@IHIH-fr7sz ㅋㅋㅋㅋㅋ
@@IHIH-fr7sz 아 ㅋㅋ 라면스프나 넣으시라구요 ㅋㅋ
윤종신노래는 정말 아름다워
현실적가사와 확실한 발음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
30년을 롱런하는 정말 가수같은 가수지
나이는 내가 윤종신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고음부터 저음까지 가성에 호소력 뭐하나 빠지지않는 윤종신 노래의 정점임
진짜 50대라고는 말이 안되는 탄탄한 발성+ 윤종신의 정확한 발음+ 윤종신만의 특유의 감성.. 미쳤다..
윤종신은 코디 월급 많이줘야된다.
진짜 코디 열일함 ㅋㅋㅋ
할매옷이구만
인정!! 옛날라디오스타보면..정말..극악
@@acerola9430 아 ㅋㅋ찐따쉨
종신이형 이제 코디 안쓰실텐데
나이들을수록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가수.
“나이” 처음 들을때도 좋았지만
들을수록 더 좋음!!!
후렴가면 항상 울컥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발성 힘있게 쭉쭉 뻗는거봐 ㄷㄷ 고음에서 파워랑 압력?유지도 개쩌는듯 50대 맞냐고요 윤종신보컬 너무 좋음 거기다 감성까지 섬세하게 유지
근데 소리가 무거워보이는데?
@@ৡৡৡৡ-স৫ব성대결절 때문에 수술해서 어쩔 수 없음
@박은정 대안우파TV 수술도 실력이냐
@@u____aser 관리나 목건강 타고나는 것도 실력이라면 실력이긴함..
@@하인즈케챱은 일부러 무겁게 내는 거임
나이 진짜진짜 좋아하는 곡이에요
군 생활 일과시작하기 전, 다들 멍하니 앉아서 엠넷 틀어놓고 걸그룹 뮤비 보다가 나가는게 일상에 소소한 재미였는데
그 때 나왔던 노래 중 하나가 나이었어요
걸그룹 뮤비 아니면 다들 그냥 딴짓하면서 집중 안했었는데
'나이'는 다들 멍하니 티비에 나오는 영상이랑 노래에 집중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십대 초반때
뭐가 그렇게 가슴을 울리는 노래였는지
다들 말없이 뮤비보던 그 기억이 굉장히 큰 추억이네요
저도 군생활 할때 윤종신 이별의 온도 뮤비나오면 다 접어두고 그것만 집중했던 생각나네요
ㅇㅈ 군대에서 윤종신 뮤비는 못참지
이분들 최소 서울대..
윤종신이 정말 대단한게 패떳때만봐도 이런 아티스트 이미지로 노래를 부를지몰랐고 지금 윤종신만 봐도 패떳때 모습 다시보면 적응안됨 리얼 부캐장인;;
윤종신은 진짜 대단하다 ...
얼마나 아픈 사랑을 하고 그 아픈 감정을 가사에 그대로 담았을까
윤종신 진짜 나이가 들었음에도 개그도 세련되고 재밌고 진짜 마인드도 참 어른인거 같다 멋있어
1:40 좋니
10:30 나이
내가 제일 좋아했던 '나이'.. 이제 좀 빛 보겠네요.
정말 윤종신은 가사, 작곡 모두 좋지만, 노래가 더해졌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듯.
윤종신보다 노래 잘 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그의 노래에서의 그 감성은 누구도 못 따라옴.
미치도록 좋다..ㅠ
진짜 나이..드디어뜨네 진짜 명곡인데
예능땜에 잊혀졌던 노래실력..👍👍 진짜 귀르가즘오졌다ㅋㅋ
뭔가 단단한 발성, 정직한 발음에서 나오는 그 찌질함과 아련한 사이의 감정은 정말 윤종신만 할 수 있다..
ㅐㅐㅐㅣ
나도 할 수 있는데 ㅋㅋ
찌질함과 아련함ㅋㅋㅋㅋ
말로는 쉬워보이는데 한끝차이라 부르기 어려움
@@jacob2200ㅈㄹㄴ
@@jacob2200 알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편집잘됐당.. 어디처럼 같은장면 6번씩 안보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0 전조되는부분 진짜 너무좋다....애절함 진짜 미쳤어요...
윤종신 표정.. 최근에 이별했냐고ㅠㅠ
10:39 나이라는 노래가 이 방송으로 더 알려져서 좋으면서도 뭔가 미묘한 느낌. 좋니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곡.
방금노래방에서 부르고옴
아는 사람들만 알던 곡이 퍼지니 싱숭생숭ㅋㅋ
좋니는 남에게 부르는 노래고 나이는 나한테 부르는 노래니까요
좋니? 너무좋아 ㅜ.ㅜ
윤종신님 올 가을에 정규 12집 내신다고 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명반 예상...
날사랑해 널용서해
널사랑해 날용서해
요즘시대에 더욱 와닫는 말입니다..
난 종신이형 노래 진짜 너무 좋아함..
예전에 다들 본능적으로 열풍불때 종신이형이 부른것만 들었는데
노래의 주인공이 종신이형으로 오버랩되는데도 멋있더라
저만 듣고 싶은 명곡인데 놀면뭐하니에 나와버렸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한 살 더 먹을때마다 더 가사가 깊게 다가옵니다.
맞아요. 나이가 들수록 더와닿네요..
가사 한글자 한글자 진심이 느껴진다 ㅠㅠ역시 갓종신
몇년 전 콘서트 때, 들었던 많은 곡들...
그때 나이 처음 들었을 때도 엄청 좋았어요. 동네한바퀴, 탈진 다 명곡이에요.
전 이방인 콘서트에서 들었던 slow starter
... 하... 진짜 듣고 울컥..
진짜 노래 거의 다 너무 좋은 종신오라버니 ㅠㅠ 고음 올라갈때 윗니가 보여서 매력적 ㅋㅋ 웃으면서 노래하는 것 같음
종신이형님 가사는 진짜 주변에 친구가 실제로 겪은
사회생활이나 연애이야기 이별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는것 같아 더 공감이 가는것 같아요
나이도 그렇고 한번 더 이별도 그렇고
종신옹 오래오래 노래 해주십시오...
내 안의 찌질함이 끓어오른다
예능할 때 노래 할 때 목소리 다른거봐 ㄷㄷ;;;
역시 가수는 가수네요 발성부터 다른거보면...👍
진짜 너무너무 잘한다 ...
1:51 없던 전여친도 생각나게 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명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종신오빠❣️❣️❣️
와... 나이를 불러주셨네... 본방 왜못봤지...
음원처럼 기계처럼이 아니라 인간처럼불러서 좋다
갓종신만의 느낌 너무좋다
윤종신은 음악적으로 가장 제대로 롱런 한 레전드 가수임
90년대에 나온 윤종신 라이브 앨범 한번 꼭 들어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ㅎㅎ. -40대 아재 팬
윤종신님 완전 강철성대네 ㄷㄷ
종신이형.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드릴 말씀이 있어요.
2014년 정도부터 형님의 '나이' 노래를 들었어요. 그때부터 이 노래는 저한테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그때 한창 대학원 다니면서 나는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할까, 혹시라도 돈이 급해 비겁하게 살지는 않을까,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인 내가 이 세상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리고 어떤 도움이 될지 등등
여러 고민을 하고 있을 때였어요.
그런데 형님 이 노래 들으면서... 한번 버텨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나이가 지나가는 것은 숫자에 불과할 뿐이고 실제 중요한 것은 세월의 흐름 안에서 내가 얼마나 충실하게 사는지 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봤어요. 꽤 잘 살았어요.
직장도 갖고, 결혼도 하고, 많은 친구들이 있고,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고, 8월엔 아빠가 됩니다.
물론 지금도 진짜 나를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영원히 알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와 내 가족, 친구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려고 해요.
진짜 고마워요 형.
길건너로 딱 한번 형 지나가는 것을 봤지만 반갑게 다가가지 못했던, 하지만 형의 노래를 정말 사랑하는 팬의 이야기가 꼭 전달되기를...
갓종신 사랑해요
드디어!! 나이가!!
사랑을 시작할때 니가 얼마나 이쁜지모르지..
진짜 종신이형은 멋있다
인연이 왜 여깄어ㅋㅋㅋ
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데 방송에서 더 자주 들었으면 좋겠어요 🙂
나이 최애곡인데...감사합니다 ㅜㅠ
목소리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놀면 뭐하니는 담백한 자막이 너무 좋다
다시 들어도 좋다
종신이형 멋지다~
정말 팬입니다.
진심펑펑울음
진짜 좋니도 그렇고 가사가 너무 좋다
텍스트로만 보면 찌질하면서도 또 한번 씩은 다 경험 해본듯한 내용
나이.. 처음 가사 몇마디부터 가슴을 후벼파네..
가슴을 후벼파는 윤종신표 감성...
좋다..
패떴시절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성인되고보니 진짜 대단한 가수...
어렸을때도 윤종신 노래를 들었을때 좋지만 크고나서 듣는 윤종신 노래는 뭔가 더 좋음
라면스프 넣는 아저씨로만 생각했는데, 그땐 그렇게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배고파요-s8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종신보다 잘부른 커버곡은 있을순 있겠지만., 이보다 좋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눈도 와서 날도 찬데 감성 미치네;;
윤종신 노래는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에 더 심취할수있어서 겨울인듯하다
2023년 겨울 서로 다양한 겨울로 나시길
와 나이 이곡 처음듣는데 미치겟다 진짜..몬가 후벼판다..
진짜 윤종신 노래는 듣다보면 감정이입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있지...
윤종신씨는 전에 목소리가 더 시원하긴하지만 요즘의 연륜의 딴단한 소리도 참 좋아...ㅎㅎ 예전 고삘이때는 너의 결혼식이 왜이리 슬펐는지 그건 꼭 불렀는데.... ㅎㅎ 그래서 그런가 내 사랑은 아펐네...
요새 술타렴하는 발라드랑 가사의 급이 다르다.
이별하면 술안드심?ㅎㅎ
@@마형사-q4s 네
황X욱
렴 ㄴ 령
임 x 정 ??
딕션의 황제👍👍👍💯💯💯
과거 미성일 때와 현재일 때 둘다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가수..
좋니 라는 곡은 헤어진지 얼마안됬을때 나와서 진짜 많이들이면서 그친구 생각많이 했는데 지금들어도 그친구와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가네요..
멋있다 진짜 좋아요노래
너무 좋아요
종신이형 015B 객원 가수로 처음 알게된 후 거의 30년이 지났네. 나이 좀 먹고 나선 노래를 찾아 듣지는 않았지만 동안 혼자 운전하면 항상 그 예전 노래들을 흥얼거리게 되네.
윤종신 감성 + 가창력 최고!
나이 40 중반로 가니. 나이라는 곡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깨닫습니다. 놀면 뭐하니. 고맙습니다♡
윤종신 존경합니다
12월호 잘듣고있어요~~~!!
윤종신 노래는 정말 좋아요! ㅠㅠ
ㅠㅠㅠㅠㅠ 나이 처음 들어봣는데 정말 좋네요
이거보니까 ㄹㅇ 노래방마렵다
망할코로나
ㅆㅇㅈ...
ㅇㅈ..코노가서 나이 많이불렀는데ㅠㅠ
17일이후 노래방풀립니다..조금만참으시길
17일 이후 풀린다 이러고 계시네 풀려도 안가는게 맞아요 영원히 못가고 싶은게 아니면
@@정다훈-y4s ..?
헐 나이를 놀뭐에서 부르셨네 ㅠㅠㅠㅠㅠㅠ 가사 미쳤는데 이 곡 ㅠㅠㅠㅠㅠㅠㅠㅠ
들을수록 눈물나는 노래 중 하나 좋니ㅠㅜ
이 울부짖듯이 찌질한 감성 ㅋㅋㅋㅋ 이거에 중독돼서 자꾸 윤종신 노래 찾게 됨...
이게 열창이지 와우
윤종신님 우리나라에 가수로써
멋진 노래들 꾸준히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아갈 힘이생기고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아,, 나이 처음 들었을때 소름이 쫙 돋았지...
윤종신님은 노래를 해석하는 것에 있어서 저에게 님도 모르는 스승님셨음...
오르막길이랑 세로는 이미 유명하고
이별을 앞두고
그대 없인 못살아 (늦가을)
이 두곡도 참 좋음
좋은 노래가 너무너무 많아서 다 좋은데
저 두곡은 따라부르다보면 눈물이 나서 흑흑
문득 20년전 나의 20대 곡이 떠오르는 그때 그 진한감성 ㅋ ㅑ 갓종신♥
최고다 정말 최고다..
20년전 웬그막 시트콤나올때부터 좋아했는데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종신이형은 나의 뮤즈다
좋니는 원래bpm으로 얼굴빨개지면서 불러야 감정이입됨
잊고살라는 말로 충고해줬던 철없이사는 친구 누군지 알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
장항준감독님이요?ㅋㅋㅋ
@@qwsx2e396 종신아..나 택시비가 없어 2만원만!!!
@@ChabSsar 음성 인식 되네요
둘다 깐죽거리는 말투여서
내가 이래서 이 형을 동경했지
잊고있었다
이 감성
좋니는 지금후로 10년뒤에 들어도 최고다.
템포랑 반주가 거슬리지만 여태 봤던 좋니 무대중에 가장 진심 느껴짐 ㅠㅠ 이걸 이제야 찾다니... 후
역시 노래를 해야 멋진남자 윤종신~♡
015B때 미성때부터 너~~~무 좋죠
윤종신님은 항상 열창하는 모습이 진짜 멋짐👍🏻
요번 무대에선 뭔가 꽉꽉 눌러 부르네...
역시 이런 노래는 열창해야됨....
완전 좋아요 ㅎㅎ
재석이형 활동한거 파노라마처럼 나올때 나도 나이가 많이 먹었구나 생각에 울컥함
'나이'를 11년도 12월 처음듣고나서 부터 매년 매번듣지만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더 공감되는 노래
나이가 멈추는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할까봐....가사 미쳤네;;;;
진심..인정... 가사대박
와 이노래 진짜 좋았었는데 ㅋㅋ
멋지다... 이젠 솔직해져야겠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