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대의 가요들이, 저의 당시 다섯 살 시절을 돌아볼 때 당시 8개월 전 4살 때 아버지를 잃은 저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골든컵 수상곡, 비록 골든컵 달성은 못했지만, 정상에 오르던 가수들이 마치 어린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87년 가요톱텐에서 첫 골든컵 탄생 당시는 인천생활을 끝내고, 강원도 춘천으로 와서 며칠 뒤였습니다
당시 가요톱10 1위 배경화면의 변동이 저의 인천에서 생활의 마감을 맞추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인천에 있을 때는 20위권/10위권의 배경 화면과 거의 비슷한 화면을 띄워준 반면, 춘천으로 오고나서 이선희의 골든컵 수상 이후에는 거의 비슷하게 디자인화 되거나 3위까지 발표 후 2위 기록자와 1위 수상자를 따로 부르는 형식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 후 점차 지금의 뮤직뱅크 형식으로 디자인이 바뀌고, 1위를 수상한 장르 곡도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가수모음zip] 이선희 노래모음 1탄 1984년~1990년 (Lee Sun Hee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http://i.ytimg.com/vi/eJ3af35lo5c/mqdefault.jpg)
![[노래리뷰] 천상의 목소리! 감동 발라드의 전설 이선희 (알고싶어요) 를 배우는 이호섭 이채운의 노래강의](/img/n.gif)
2021년에 든는 분들 감사합니당.언제들어도 깨끗하고 청아한목소리 우리선희누나 영원하라!
어쩜 이렇게 귀여우셨지..ㅠㅠ 지금도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여우시지만..
이선희씨 단발머리 커트는 신의 한 수 였다고 봅니다.. 단발머리 변신 후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다가옴 ㅎㅎ
이선희는 신이 내리 세상에서 선물을 준 악기네요^^ 천상의 목소리^^ 천사가 노래하네^^
목소리가 정말 찐~~~.이네
아름답다
귀엽구 노래두 넘 잘한다
듣기 넘 좋다
멋있으면서 귀여운사람은 독보적인 가수인듯합니다 앞으로 이런 가수가 나올까싶네요
영롱하다.
하.. 목소리가 힘이 있고, 간결하게 주는 임팩 ""
지금에 와서 들으니, 참 잘하신다.
이선희.... 우리모두 젊은 그때가 그립네요
저두요 전 이선희 나이
20대를 온통 이선희님 음악과 함께한 그시절이 마냥 그립습니다.
gop경계근무때
듣고하던
그 노래 ~^^ 감사합니다
고운노래 감성짙은 노래~87년
그때...
난 중1때 저 아름다운 노래를 들었으니 행복함.
같은세대라 공감되네요 74년생
꾸밈없이 부르는 고음 부분을 보면 소녀 감성 그 자체인데 .. 지금도 여전하고
지금 트롯에서 전유진 학생을 보면서 이 당시 느꼇던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와 36년전 방송
인터뷰 하실때 목소리 졸귀
Voice 알고싶퍼요! 긑때!
그 청순한 시절의 노래 이었나요?
같은 그 나이와 지금 龍! 大聲 成!
그땐 너무많이 불러서 좋아하죠
가창력 힘!
87년... 군복무중일때 이노래 무지무지 듣고 또 들었지...
헐~ㅋㅋ 써니 누님 쵝오~👍👍👍
이당시 이 노래가 최고였지
가요계의 어벤저스: 최고의 가수네요. 이선희. 최고의 MC가 만났네요. 임성훈!+길은정! 최고의 조합이 만났네요. 양인자!(작사)+김희갑!(작곡).
아, 길은정이구나..
대단하네요...
어떻게 알아보죠..
@@pinkelsolid6106 과하지 않고 편안한 진행. 소중한 사람 을 부른 가수죠. 너무 그립네요.
목소리 카랑카랑 하내... 좋다 좋아!
정말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저 시대의 가요들이, 저의 당시 다섯 살 시절을 돌아볼 때 당시 8개월 전 4살 때 아버지를 잃은 저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골든컵 수상곡, 비록 골든컵 달성은 못했지만, 정상에 오르던 가수들이 마치 어린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87년 가요톱텐에서 첫 골든컵 탄생 당시는 인천생활을 끝내고, 강원도 춘천으로 와서 며칠 뒤였습니다
30년전 마이마이로 듣던 기억이 나네요.
귀엽당😊
인터뷰 목소리 참 애기 같아요
선희누나는
우리 모두의 누나 입니다.
제 입장에서 말입니다
제대하는날 티비에서 본 장면이다
청량하지만 폭발적인 가창력
이때 머리 짧게 잘랐을때 되게 귀여웠어요
이때 찍은 사진 많이 갖고 있었는데
뜬검없는 길은정 누나 보고싶어요
기다렸었는데 잘봤습니다. 헤어스타일 맘에들어..^^
커여웡 ㅋㅋㅋ
새롭네요~감사합니다~.^
짧은 머리하니깐 귀염귀염^^*
당시 가요톱10 1위 배경화면의 변동이 저의 인천에서 생활의 마감을 맞추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인천에 있을 때는 20위권/10위권의 배경 화면과 거의 비슷한 화면을 띄워준 반면, 춘천으로 오고나서 이선희의 골든컵 수상 이후에는 거의 비슷하게 디자인화 되거나 3위까지 발표 후 2위 기록자와 1위 수상자를 따로 부르는 형식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 후 점차 지금의 뮤직뱅크 형식으로 디자인이 바뀌고, 1위를 수상한 장르 곡도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6학년 시절
천사의 천상의 소리.
선희누나는 영원한 내첫사랑 ㅋㅋ
개나리보다 예쁘고 병아리보다 귀여워요♡♡♡
혼을 다해서 알고싶어요~!
지금 여자가수들과 넘 비교된다. 가창력 정말 탑인듯...
가요톱텐 ㅎㅎ
86년도는 10위에서 3위까지 발표하다가 2위와 1위를 끊어서 발표하던 기억도 납니다. 순위발표는 지금의 뮤직뱅크처럼 화면식 공개 발표, 스크린식 발표와 플랩식 발표, 자막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팝나무꽃님
이 때 노래한 게 가장 낫다.
댓글단사람들 이당시에없엇던사람들 손!
이번 음력생일이 크리마스날이네요.
인터뷰할때는 10대 여중생같더니, 노래부르기 시작하니까 40대로....
이때만 해도 최선을 다해 불렀는데 어느순간 김수희처럼 자기노래라고 비틀고 꼬고 밥맛으로 변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