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준비 3년 합동훈련한 하마스, 이스라엘 당국은 알고도 무시/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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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기습준비 3년 합동훈련한 하마스, 이스라엘 당국은 알고도 무시
    (서울=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3년 전부터 가자지구 내 다른 무장정파와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이스라엘 기습공격을 준비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하마스의 선전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들 무장정파가 2020년 12월부터 4차례에 걸친 합동훈련으로 지난달 7일 기습공격에 필요한 전술을 갈고 닦았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강력한 기둥'이라고 이름 붙인 이 합동훈련에는 하마스 외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10곳이 참여했습니다.
    하마스 등은 텔래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관련 영상을 공개해왔는데 거기에는 이들이 지난달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할 때 사용한 전술을 훈련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스라엘군과 정보기관 등 당국은 이러한 합동훈련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군이 정보를 손에 쥐고도 핵심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하마스 알카삼 여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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