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인간병기'/척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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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1
  • #척준경 #소드마스터
    * 엄청난 개인 무력을 보여준 장수
    * 척준경의 생애 전반에 대한 이야기. 여진 정벌과 이자겸의 난 내용의 디테일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강동6주와 윤관의 9성을 통해 본 고려의 대외정책. 이정신.
    고려의 여진정벌과 기마전. 이홍두.
    윤관(尹瓘). 황충상.
    척준경拓俊京의 무공과 출세. 이진한.
    최강의 무장, 그 이름은 척준경. 전광배.
    고려시대 승병의 성격과 역할. 김창현.
    BGM (Artlist License)
    1. a battle in the east - rhythm scott
    2. tribal fire - rhythm scott
    3. brotherhood - young rich pixies
    4. stay strong - rhythm scott
    5. savage - anbr
    6. we are the fight - rhythm scott
    7. discovery - rom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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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1 тис.

  • @퍄퍄킴
    @퍄퍄킴  2 роки тому +611

    마무리로 짧은 평을 할까 했는데, 한 사람의 생애를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게 좋다고 판단해 뺐습니다.
    척준경에 대한 여러분의 평가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7:17 대사가 잘못됐습니다. 이자겸과 척준경은 자식들끼리 결혼해 사돈을 맺었습니다. 척준경은 이자겸의 사위가 아닙니다.
    * 9:23 대사가 잘못됐습니다. 다르겠습니다 -> 따르겠습니다.
    * 황해북도 -> 황해도

    • @user-dg1qm8tt5v
      @user-dg1qm8tt5v 2 роки тому +7

      1

    • @leechunbae
      @leechunbae 2 роки тому +4

      먼치킨

    • @Jeonmunyun
      @Jeonmunyun 2 роки тому +31

      왕자지가 척준경의 '친구'라는 낭설을 그대로 실으셨네요. 이 둘은 여진 정벌 이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는데 말이죠. '상관'이라고 하는 게 더 적절할 겁니다.

    • @Euryaleferox
      @Euryaleferox 2 роки тому +8

      소드맛스타 척준경!

    • @NiceBoaT_98
      @NiceBoaT_98 2 роки тому +8

      훌륭한 친구를 둔 장수인 것 같습니다.

  • @user-nr5bu4og2u
    @user-nr5bu4og2u 2 роки тому +1974

    정치력 부족이라고는 하지만 그 말은 바꿔 말하면 정말로 칼 자루 하나로 저기까지 올라간 인물이니 정말 대단하긴 하다고 생각 되네요

    • @user-ty8gb6nl2l
      @user-ty8gb6nl2l 2 роки тому +632

      머리가 좋으면 몸이 고생하지 않듯 몸이 ㅈㄴ세면 머리가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말의 증인임.

    • @asd236678able
      @asd236678able 2 роки тому +176

      부족이라고 할것도 없죠 이자겸과 손잡고 올라가고 이자겸 내치고도 이년 유배후 복귀했는데 정치 굉장히 잘한거 같은데

    • @user-gf9yx6un4w
      @user-gf9yx6un4w 2 роки тому +54

      이걸 옛말에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고 하지요!
      머리 고생안하도록 몸을 딱 만들어 놓으니 이리 편할수가~~~~

    • @user-ut1ry5sd3w
      @user-ut1ry5sd3w 2 роки тому +25

      나라가 ㅂㅅ인거지 정치가 부족한건가
      싶기도

    • @user-ke8bm4ku2c
      @user-ke8bm4ku2c 2 роки тому +65

      일단 이자겸이랑 사돈한거 부터 정치력 끝판왕인뎅

  • @YogiMaemi
    @YogiMaemi 2 роки тому +362

    진짜 옛날이야기에나 나올법한 무력이라 놀랍습니다. 또 한편으론 그런 개인 무력만으론 전쟁에서 이길 수 없는 시대인 것도 흥미롭구요.

    • @user-bm9jh4vg9w
      @user-bm9jh4vg9w 2 роки тому +7

      그덕에 고려가 거란령 한반토 영토를 수복할때 여진족이 문제삼지 않았죠.

    • @user-tp1yb1xi8w
      @user-tp1yb1xi8w 2 роки тому +39

      전투는 이겼는데 전쟁에서는 졌다는 표현이 떠오르죠. 현지 점령하려면 많은 병력 유지도 하고 맨날 돈도 들어가는데 당시 고려국력으로는 이거 못버티고 땅 자체도 농사짓기 좋은땅도 아니라서 힘들죠

    • @user-po5fv5bv4z
      @user-po5fv5bv4z Рік тому +4

      어느시대나 개인무력만으로는 안되지
      현시대는 개인무력은 무의미하고

    • @user-jj3sh8lc5k
      @user-jj3sh8lc5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우는 단한번의 전투도 패배하지 않았지만 결국 유방한테 패배한것처럼 정치가 받쳐줘야 무력도 힘을 발휘하죠

    • @kkodo
      @kkodo 25 днів тому

      ​@@user-jj3sh8lc5k데마시아!!!

  • @ggopnik844
    @ggopnik844 2 роки тому +61

    6:13 두눈을 의심하고 다시보는 포인트

    • @sangnamja5228
      @sangnamja5228 Рік тому +2

      ㅗㅜㅑ

    • @COMGOBLIN
      @COMGOBLIN 28 днів тому

      어떻게 이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udcjf2
      @dudcjf2 15 днів тому +1

      두귀도 의심하게되는 포인트

    • @dream12.
      @dream12. 7 днів тому +2

      어케 이름이 왕자지 ㅋㅋ

  • @__-dn5kr
    @__-dn5kr 2 роки тому +227

    척준경은 어찌보면 정치에서 패배했는데 패배했음에도 승자의 기록이라 불리는 역사에서 저정도의 위엄을 내는거라면...진짜 괴물급이네요

  • @khd5031
    @khd5031 2 роки тому +2067

    혼자 성벽으로 올라가서 적장을 몇명이나 죽여버리고 성문열어버린거 실제 기록에도 있다고 하니 진짜 미친무력인듯
    삼국지 연의에도 그런식의 각색이 안나오는데 ㄷㄷ

    • @babayaga.desideratus2866
      @babayaga.desideratus2866 2 роки тому +925

      심지어 이건 교차검증도 된 기록이라 여진족도 당시 척준경을 악마같이 기록해놨죠ㅋㅋㅋ

    • @jhshin9413
      @jhshin9413 2 роки тому +131

      초한지-패왕 항우만 무력최강으로 묘사.

    • @user-cp3vn9gt9l
      @user-cp3vn9gt9l 2 роки тому +305

      대신 동시대를 살았던 충무 한세충이 척준경 이상이며 그의 기록은 남송이 아닌 적국에서 인정하고 기록으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물론 척준경이나 한세충이나 탈인간의 영역이라.. 신화 속 헤라클레스가 현신한다면 저런 모습이겠구나 하는 수준이죠. 제 개인적으론 그나마 말년과 처우가 좋은 한세충 쪽을 더 높게 평가하지만, 척준경도 그 삶이 파란만장하여서 그닥 닮고 싶은 인물은 아니지만 우리 역사 속 인물 중에서도 그야말로 호걸이 있었구나 하는 자부심 정도는 생긴답니다.

    • @23TGRaven
      @23TGRaven 2 роки тому +72

      @@user-cp3vn9gt9l 하긴 만인적 타이틀 아무나 다는거 아니지..

    • @yewonchoi0808
      @yewonchoi0808 2 роки тому +8

      있지 않나요....?손견....?

  • @ansbskhid6026
    @ansbskhid6026 4 місяці тому +9

    6:13 척준경의 친구는 역시 이름조차 남다르네요 왕자...지라니 지리는군요

  • @winterwish20
    @winterwish20 Рік тому +64

    심지어 놀라운건 척준경의 이 말도안되는 활약이 야사뿐만 아니라 고려사에도 기록된 것이라는 것
    고려사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져서 고려에대해 좀 회의적은 내용이 많은편인데도 이렇게 저술한걸 보면
    활약이 정말 말도안되게 엄청난건 사실임

  • @user-jp9ec1zu1t
    @user-jp9ec1zu1t 2 роки тому +53

    이 보통 인문학 채널은 라디오처럼 듣기만 하는데 이 채널은 고양이가 진짜 너무너무심하게 귀엽고 표정도 다양하고 옷 입히는 것도 다채로워서 영상도 꼭 봐야만 해요.. 다른 일 하면서 들을 수가 없어 그래선 안 돼..

    • @abhsydgdk
      @abhsydgdk 2 роки тому

      일단 화면보고 다음에 귀로복습 ㅋㅋ

  • @carnage3324
    @carnage3324 2 роки тому +552

    한국 최강의 소드마스터라 한다면 역시 척준경밖에 없죠! 사람을 좋아하지만 인복이 없어서 죽어버린 안타까운 장수이기도 하고..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고려 장수입니다 ㅎㅎ 다음에는 무신정권기의 인물들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user-kb5mp3hs5z
      @user-kb5mp3hs5z 2 роки тому +44

      그의 친구 왕자ㅈ....

    •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2 роки тому +25

      보우마스터 성계리와 함께 근접, 원거리 책임지는 ㅋㅋ

    • @user-kh7vx5dz6e
      @user-kh7vx5dz6e 2 роки тому +15

      하지만 친구이름때문에...

    • @user-vw7lr4ih7e
      @user-vw7lr4ih7e 2 роки тому +2

      주인 잘못 만난죄

    • @TheSpeflo
      @TheSpeflo 2 роки тому +1

      일단 이름부터 겁나 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lsrud5280
    @alsrud5280 2 роки тому +235

    척준경이 주인공이면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친구 왕자지 때문에 사극에서 제대로된 조명조차 아직 못받은 척준경 ㅠㅠ

    • @user-qj9sy8pq9u
      @user-qj9sy8pq9u Рік тому +21

      고려청자 거르고 고려최자ㄷㄷ

    • @gimagim7208
      @gimagim7208 Рік тому +6

      ㅋㅋ😅친구땜시 영웅 드라마가 못만들어 지는거군요. .

    • @user-yp5um8ko4c
      @user-yp5um8ko4c Рік тому +11

      이름 대신 자로 부르고 싶어도 그 자가 소중이라.. ㅋㅋ

    • @user-cm8dd5vy7u
      @user-cm8dd5vy7u Рік тому +2

      솔직히 고유명사인 이름인데, 왕자지라는 이름 때문에 사극 못 한다는 건 어패가 심함.
      그것보다 친중정책의 일환 때문에 못 하고 있다는 게 맞다. 중국에 수출하려고 굽신거리고, 재야사학계가 친중 따가리 짓 하니까.
      중국과 무역이 줄어들거나 국가 영향력이 강해진다면 충분히 척준경 드라마 나온다 봄.

    • @ax1061
      @ax1061 Рік тому +8

      ​@@user-cm8dd5vy7u 왕자지 이름 그대로 나오는 사극 나온다면 심영물에 버금가는 밈이 탄생할텐데

  • @flowsparklingshadow
    @flowsparklingshadow 2 роки тому +531

    척준경은 진짜 대단함..
    업적만으로 웹소나 웹툰에도 나옴..

    • @user-pl2rb4eh3s
      @user-pl2rb4eh3s Рік тому +174

      "고려제일검"

    • @INE_CUTE
      @INE_CUTE Рік тому +41

      -초대 티켓 사용자-

    • @user-zg2zv4uu5z
      @user-zg2zv4uu5z Рік тому +7

      검성

    • @hyoyayo
      @hyoyayo Рік тому +2

      철전겨4

    • @nkalabinka6266
      @nkalabinka6266 Рік тому +6

      우리 역사가 공격 보다는 방어, 접근전 보다는 활 같은걸로 원거리에서 대항하는 전투가 많았고, 그런 전투를 잘하기도 했기에(사실 뭐 접근전으로 공격하는거보다 원거리에서 수비하는게 쉬운건 누구나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척준경 같이 혼자 무쌍찍는 "쎈캐" 자체가 우리 역사상 거의 유일하죠.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소재로 쓰이기 좋은것 같습니다.

  • @Mr-rl9cs
    @Mr-rl9cs 2 роки тому +306

    6:14 남다르게 친구도 가려 사귀었는지 너무나 웅장해지는 존함으로 무장한 친구를 두신 척준경..

    • @user-nl2nu3mm4k
      @user-nl2nu3mm4k 2 роки тому +86

      아니 어떻게 사람 이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i9iq6sv7g
      @user-ri9iq6sv7g 2 роки тому +136

      드라마가 나오지못하게하는 1등공신

    • @spellbound8602
      @spellbound8602 2 роки тому +12

      파이터즈 히스토리라는 격투 게임에 Zazie Muhaba라는 캐릭터 나왔던 거 생각나네.
      케냐 동물보호협회 회장이라는 설정의 캐릭터였는데 이름이...ㅋㅋㅋ

    • @user-fl5xu2id2t
      @user-fl5xu2id2t 2 роки тому +24

      좀 이른시간에 일어나 하품하며 보다가 웅장한 존함을 듣고는 놀라 하품을 삼켜버렸습니다.

    • @user-lf4mv7jb9q
      @user-lf4mv7jb9q 2 роки тому +31

      척준경과 왕자지와 윤관

  •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2 роки тому +315

    척준경은 ㄹㅇ 인간병기인 듯.
    병기다운 파괴력도 파괴력이지만, 주인(상관)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는 점에서 인간병기인 듯...
    윤관 밑에서 일할 땐 자신의 상관을 구하고, 여진족을 몰아내는 등 엄청난 공훈을 세웠지만, 이자겸 밑에서는 그의 권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했고, 궁궐에 불을 질러 왕권을 약화시켰으니...

    • @sonhuengmin1
      @sonhuengmin1 2 роки тому +30

      생각보다 흥미로운 입체적 인물같습니다

    • @Black_Dove99
      @Black_Dove99 2 роки тому +12

      말년이 조금 안타깝네요 ㅜ

    • @garangbii
      @garangbii 2 роки тому +64

      근데 자기 동생하고 아들을 죽였는데 눈이 안돌아갈리가...

    • @user-bm9jh4vg9w
      @user-bm9jh4vg9w 2 роки тому +1

      한명련과 비슷한 경험을 했죠. 사표쓰고 나갔다가 왕이 불러서 돌아왔더니 이자겸의 난 당시에 친위세력에 의해 척살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국가에 대한 충성은 둘째치고 시대가 용납하지 않았음. 숙종, 예종, 인종 3대에 걸쳐 왕에게 사랑받던 장수가 권력암투에 휘말려서 가족을 잃었으니 노답인 상황.

    • @NON-AME
      @NON-AME 2 роки тому +2

      @@garangbii 원래 만화에서도 주인공의 가족은 건드리면 ㅈ되는거임

  • @user-ux8ti6tk5w
    @user-ux8ti6tk5w Рік тому +24

    진짜 재밌고 진지하게 보는데 어떻게 사람이름이...ㅋㅋㅋ 6:15 훅들어와서 웃음을 못참았네요 ㅋㅋㅋ

  • @NOKMANtube
    @NOKMANtube 2 роки тому +34

    진짜 척준경 주인공으로 갓오브 워 같은 스타일 게임 만들면 재미있을듯... 내내 혼자 무쌍 썰고 다녀도 고증상 태클이 없을테니...

  • @user-gy7ln2tp4i
    @user-gy7ln2tp4i 2 роки тому +153

    분명 역적이라하여 고려에서도 많이 깎고,
    조선시대에도 고려 무장이라 공을 꽤나 많이 깎아 내렸을텐데
    그 남은 사례만으로도 무력은 진짜 소드마스터이긴함.

  • @hi-schoo5865
    @hi-schoo5865 2 роки тому +1607

    척준경이 드라마 , 영화화가 되지 않는 이유가 딱 하나 있지. 바로 그의 친구. 왕자....ㅈ..

    • @user-rk2to9ve8q
      @user-rk2to9ve8q 2 роки тому +371

      친구이름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k9bz8pn6p
      @user-pk9bz8pn6p 2 роки тому +433

      하필이면 성이 왕씨여서 더 강조되죠 ㅋㅋㅋ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2 роки тому +70

      자ㅈ

    • @Troyer_Kim
      @Troyer_Kim 2 роки тому +194

      이름이 어떻게 왕잦ㅈ...

    • @sdgorecordchannel9960
      @sdgorecordchannel9960 2 роки тому +494

      어떻게 사람 이름이 임페리얼딕ㅋㅋㅋㅋㅋㅋㅋㅋ

  • @crane19911
    @crane19911 2 роки тому +3

    헤헤 제가 역사채널중 제일 좋아하는 퍄퍄킴님. 언제 시간 나시면 제가 고려의 명장들중 제일 좋아하는 김취려랑 김방경 이야기들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용.

  • @user-wr7yy8jq6f
    @user-wr7yy8jq6f 2 роки тому +7

    그림체 너무 귀엽고 내용도 너무 재밌고 잘 읽어주시네요ㅎ

  • @tonarinosekikun
    @tonarinosekikun 2 роки тому +253

    신은 척준경에게 미친 검술을 주고 줄타기 능력을 주지 않으면서 벨런스 패치하셨다

    • @lamb5683
      @lamb5683 2 роки тому +43

      당대 실세인 이자겸이랑 사돈 맺으면서 승진을 거듭한 거 보면 줄타기도 할 줄 알았던 거임..

    • @user-umop23erty
      @user-umop23erty 2 роки тому +21

      @@lamb5683 마지막에 그걸 제발로 찼으니 그 능력이 있었다 해도 어느새 사라진 듯

    • @user-jg6eq1km2v
      @user-jg6eq1km2v 2 роки тому +4

      @@user-umop23erty 왕의 지시로 이자겸, 척준경 제거 시도 후 실패
      이후 이자겸과 척준경이 등을 지게 되면서 왕은 척준경을 통하여 이자겸을 유배를 보내면서 권력에서 배제 시키는데 성공하고
      연달아 척준경을 유배 보냈으며 이후 복권을 시키고 재물을 돌려 주었으며 자식에게 관직을 내렸다는걸 봐서는
      처음에는 이자겸의 줄이 필요했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척준경이 너무 높이 올라가버려서 남들이 척준경의 줄을 잡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 @user-bm9jh4vg9w
      @user-bm9jh4vg9w 2 роки тому +17

      @@user-jg6eq1km2v 애초에 척준경이 왕이랑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었음. 오히려 3명의 왕을 내리 섬기면서 사랑받은 장수죠. 이자겸이 있고 없고를 떠나 무관직 품계는 정3품이 끝인데 수백년의 관례를 깨버린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무관이면서 정1품까지 오른 최초의 인물. 양규조차 정3품 추증이 한계 입니다.
      한명련처럼 정말 불행하게 최후를 맞이할수도 있었지만 왕의 관심을 정말 많이 받으며 살았다고 봐도 됩니다.

  • @jamsiler
    @jamsiler 2 роки тому +57

    그냥 간지 그 자체 윤관과의 스토리도 넘나 멋진것...

  • @user-wl8cx4tk9n
    @user-wl8cx4tk9n 2 роки тому +6

    6:14 척춘경 친구 윤간이랑 왕자지 진짜 의리 넘치네

  • @user-uv1ds6gn2s
    @user-uv1ds6gn2s Рік тому +2

    도대체 얼마나 잘싸운거죠?가늠이 안되는군요.일당백 이라는 말이 정확한 장수네요.

  • @carnage3324
    @carnage3324 2 роки тому +37

    9:46 이후 이자겸은 왕에게 조기를 보내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조기의 다른 이름이 굴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 @user-sg9zs7kh9e
    @user-sg9zs7kh9e 2 роки тому +59

    궁으로 처들어갔을 때 왕 호위무사 2명하고 싸운 것도 대단해요 이미 나이가 상당히 들었을 때일텐데 비록 밀려서 물러나긴 했지만 젊은 최고 실력의 무사 2명을 혼자 상대한 거니

  • @user-kg9qo8kb5n
    @user-kg9qo8kb5n 2 роки тому +3

    진짜 괜히 소드마스터가 아니었네여 ㅋㅋㅋㅋ

  • @Reinhardt98
    @Reinhardt98 2 роки тому +9

    척춘경이 벤 적군도 대부분 평범하지 않은 장군에 맞먹는 주요 병력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인복이 없었죠..

  • @user-rr8dn7oe3c
    @user-rr8dn7oe3c 2 роки тому +20

    6:14
    불편한건 아닌데... 그 이름이 멋지시네요

    • @user-if9zo5gi7c
      @user-if9zo5gi7c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무용담에 감탄하면서 보다가 개뿜음 ㅋㅋㅋㅋ

    • @pangparae
      @pangparae 2 роки тому +2

      @@user-if9zo5gi7c 하필이면 왕씨..ㅋㅋ

  • @user-dg9gy8er9c
    @user-dg9gy8er9c 2 роки тому +12

    06:14 코리안 소드마스터 이야기가 드라마로 나올 수 없는 이유

  • @chi1391
    @chi1391 2 роки тому +22

    실체없는 여포보단 항우, 척준경이 진짜 무력 100 장수인듯

    • @user-ck5sq2cn2h
      @user-ck5sq2cn2h 2 роки тому +3

      항우는 빼야함ㅋㅋ 기마민족 상대로 증명도 못했고
      한나라 기병따위에 군이 무너진게 항우
      그 한나라 정예기병 100기가 흉노기병 2기에
      몰살당할 정도로
      그당시 중국 기병은 형편없었고 그들만의 리그라
      항우 고평가가 심한거
      진짜 무력100 장수라 부를만 한건 한세충임

    • @user-ol3ir5zp2j
      @user-ol3ir5zp2j Рік тому

      아녜요. 여포가 왜 실체가 없나요
      여포,척준경...공통점은 투르크계 혈통의 장수라는 것. 여포는 원나라사람 즉 몽골인,척준경은 고려인. 그런데 몽골도 고려인들도 투르크계 유목민족의 후예이다. 이 몽골로이드계 투르크 유목민족들중 히말라야고산지대로 이동하여 폐활량까지 극대화되어 신체능력이 어마무시하게 발달되어 현시대에도 쿠크리단검하나로 혼자서 무장열차강도 40명을 박살내고 쫓아내었으며 혼자서 30명이 넘는 무장테러리스트들과의 총격전에서 단1의 부상도 입지않고 궤멸시켜버리는 초인적인 전투를 펼치고 있는 구르카용병이 바로 이 투르크(돌궐)몽골로이드계 유목민족들의 후예이다. 황해도 역시 북한의 땅인데 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부여 즉 부리야트족 즉 몽골계유목민족의 후예이며 '주몽'이란 이름자체가 금성이란 뜻의 몽골식 왕의 칭호이다. 금성은 일식이 있고 난 다음 동쪽에서 새벽에 밝은 샛별로써 뜬다. 그래서 주몽에게 '동명성왕'이란 칭호가 붙게 된것. 즉 북한과 몽골인은 그 뿌리가 같은 투르크계 유목민족. 이들은 지금 모두 갈라져나가 서로 다른 땅에서 서로가 같은 형제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면서 그 전투력이 퇴화되어가지만 종종 그 투르크계 민족들의 특이한 시력,체력,담력등의 전투력을 신급으로 받아 태어나는 자들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척준경장수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 @minjae92
      @minjae92 Рік тому

      항우는 기록이 꽤 많음...

    • @user-kh9ml8fm7d
      @user-kh9ml8fm7d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항우는...

    • @chi1391
      @chi1391 8 місяців тому

      @@minjae92그니까요 항우랑 척준경

  • @hamhoryong
    @hamhoryong 2 роки тому +8

    척준경은 레전드지..

  • @user-fp5vz5bi8e
    @user-fp5vz5bi8e 2 роки тому +79

    솔직히 실화인지 의심될정도의 전공인데 조선을 거쳐와서 기록된역사라 믿을수밖에없다

    • @cella7503
      @cella7503 2 роки тому +27

      아~정사라고 ㄹㅇㅋㅋ

    • @user-ov6xu6sq7y
      @user-ov6xu6sq7y 2 роки тому +45

      반역에 엮였으면 축소해서 기록 했을텐데 그럼에도 저정도면 ㄷ..

    • @user-rt7co8mf5s
      @user-rt7co8mf5s 2 роки тому +28

      다른거는 몰라도 기록만큼은 믿어도 되는 조선

    • @user-eo7qf7gp1n
      @user-eo7qf7gp1n 2 роки тому +12

      축소했을 확률이 높음..

    • @user-xz7qj8re3q
      @user-xz7qj8re3q Рік тому

      척준경 이 사람이 후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함
      그런 반역자를 존나게 축소시켰으면 시켰지 절대 과장 하지 않음; 고로 저기 기록된 내용이 축소시켰으면 시켰지 과장은 절대 없음

  • @dslee5069
    @dslee5069 2 роки тому +7

    지금이야 웃으면서 보지만 진짜 영웅이십니다 척 장군님

  • @user-gc1er5eb1t
    @user-gc1er5eb1t 2 роки тому +29

    척준경 일화는 그대로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네요😊

    • @white3167
      @white3167 Рік тому +24

      절친 이름이... 척준경이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지 못한 이유

    • @fishing-damedameyo
      @fishing-damedameyo Рік тому +10

      왕자지: 어림도 없지~

    • @user-nh7xh3xo5q
      @user-nh7xh3xo5q Рік тому

      @@white3167 영화는 15세 이용가로 제작은 가능한데 단편작으론 내용을 전부 담아내기 힘들 테니 시리즈로 진행해야 함

  • @user-ne5it7qu6m
    @user-ne5it7qu6m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만.. 6:15 보고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v9lh9qk5q
    @user-sv9lh9qk5q 2 роки тому +5

    구독자들이 많이 기다린 인물인데 잘 봤습니다

  • @user-maniaKim
    @user-maniaKim 2 роки тому +27

    (그 친구 잘못 아니지만) 친구를 잘못 두고, 사돈을 잘못두고, 한 순간 잘못 된 판단을 한 전쟁 영웅.
    그저 안타까움;;; 그나마 편히 고향에서 여생을 보냈으니... 오늘도 잘 봤습니다.

  • @user-mm9nn6cs1q
    @user-mm9nn6cs1q Рік тому

    나중에 조선 소드마스터였던 한명련 장군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 @로이스
    @로이스 Рік тому +16

    저때가 진짜 특이한시대인게
    고려의 척준경
    송의 한세충
    금의 사묘아리라는 인간흉기들이 동시대에 있었음.
    셋다 정식 사서에 적힌 인물치고 말이 안되는 전공을 세웠다는게 ㅋㅋㅋㅋ

    • @allenkim7654
      @allenkim7654 Рік тому

      저땐 낭만이 있었자나

    • @user-xz7qj8re3q
      @user-xz7qj8re3q Рік тому +5

      저 괴물들이 한날한시에 싸웠으면 ㄹㅇ 삼국지 저리가라임

  • @tekkyun
    @tekkyun 2 роки тому +5

    분노한 척준경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당하는 당사자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살아있는 인간 탱크 같은 사람이 분노에 차서 죽인다고 쫓아오면.. ㅎㄷㄷ

  • @Rera753
    @Rera753 2 роки тому +10

    전독시에서 ㅈㄴ 멋있게 나와서 기억하고 있는 척준경....

  • @sookim2866
    @sookim2866 2 роки тому +9

    척준경도 소설 삼국지판에나 나올듯한 무력의 무신이지만, 12명만 데리고 세계 최강 몽골기병을 상대로 전장을 휘저은 김경손 장군도 있죠.

    • @user-fi6gq2is8i
      @user-fi6gq2is8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국지따위에 나오는 장군들이랑 비교불가

  • @Choding.Ah-nim
    @Choding.Ah-nim 2 роки тому +9

    추밀원 말단이 역사서에 이름이 나올정도로 출세한것 보면 실력은 진짜였나봄

  • @dinos119
    @dinos119 2 роки тому +84

    잘 안알려졌지만...고려판 이순신이었던 양규 장군에 대해서 다루어주심이...

    •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2 роки тому +9

      고려에 수많은 영웅들이 많았지만, 특히 양규 장군의 행보와 업적에 정말 많이 감동했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함께 한국사를 빛낸 성웅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sv7pd7ie6g
    @user-sv7pd7ie6g 2 роки тому +9

    친구도 다른의미로 소드마스터네요..

  • @user-cn8oh2fp6q
    @user-cn8oh2fp6q 2 роки тому +4

    고려초기의 맹장 유금필, 원펀치로 자객을 잠재운 2대 국왕 혜종 왕무, 소드 마스터 척준경, 몽골군을 들쑤셔 놓은 김경손, 금강야차 이의민과 엄청난 무력의 두경승...그리고 신궁 이성계와 역전의 노장 최영까지... 고려 그들은 도대체...

  • @lilchaehun4476
    @lilchaehun4476 2 роки тому +6

    06:18 어떻게 사람이름이 왕자지 ㅋㅋㅋ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angawhatshyoung
    @wangawhatshyoung 2 роки тому +289

    시대와 장소를 잘못 타고난 무인이라 생각되고 무력만으로 역사를 바꿀 순 없다는게 척준경을 통해 나타난것 같습니다.
    징기스칸, 티무르, 알렉산더, 리처드1세 등등 세계에 이름을 알린 명장들은 무력도 뛰어났지만 무엇보다 전장을 보는 능력과 시대를 보는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전투에서 뿐만아니라 전쟁, 총력전에도 승리하고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반면 척준경은 무력이 뛰어나지만 시대를 보는 눈이 부족해 개인의 무력은 뛰어날 지 몰라도 망해가는 고려를 구하지는 못했죠.

    • @user-ck5sq2cn2h
      @user-ck5sq2cn2h 2 роки тому +44

      무력이 뛰어난데 권력이 약했음
      주먹 하나로 오른 인물이라 기본적인 세력이 없으니 뭘 할수가 없는거

    • @vivivi3865
      @vivivi3865 2 роки тому +19

      그게 아니라 척준경이 상대한 적들이 당시 세계적으로 최강의 군사 능력을 보유한 전투집단이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전까지 세계 최강의 제국이었던 요나라의 70만 군사를 2만 명으로 찢어버린 아골타와 그 밑으로 사묘아리, 석적환, 완안종필 등을 필두로 하는 여진 군대를 밟아버린 게 윤관과 척준경의 고려 별무반인데 칭기스칸이고 티무르고 알렉산더고 리처드고 간에 그들이 이런 괴물들을 상대한 건 아니죠.
      이런 거 생각해보면 국가가 흥하는 데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수는 주변국의 정세, 즉 운에 따른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 @user-jk4ul2nn8w
      @user-jk4ul2nn8w 2 роки тому +46

      징기스칸 티무으 알렉산더 리처드 는 모두 왕이었고 행사가능한 영향력이 달랐음 심지어 척준경은 군의 통수권자도 아니었으며 모든 전투 때 자신을 따르는 소수의 병력만 이끌고 자신의 무력으로만 모든걸 이룸 오히려 더 대단하지.. 귀족출신도 아닌데 그가 귀족으로 태어나 어렸을적부터 귀족의 교육을 받았으면 어찌 됫을까?

    • @user-bm9jh4vg9w
      @user-bm9jh4vg9w 2 роки тому +19

      고려가 영끌을 했음에도 여진에 비해 열세고 이를 표현한게 윤관과 오연총의 위기죠. 당시 여진족과 비비는거 가능하게 한게 척준경의 무력입니다.
      고려가 패배자로 남았냐면 그건 아닙니다. 전쟁이후 여진족이 한말이 '고려에 기와 한장 던지지 않겠다.'였고 이후 고려와의 충돌을 최소화 했습니다. 고려가 거란령 한반도 영토를 회복하는데 문제 삼지 않았죠.

    • @tkqktls7
      @tkqktls7 2 роки тому +5

      사묘아리와 척준경은 만난적도 없었죠 사묘아리가 고려를 상대로 승리할때 척준경은...어디있었는지 미스터리죠

  • @user-he6po4wn5o
    @user-he6po4wn5o 2 роки тому +121

    놀랍게도 정확히 같은 시기 적팀인 여진족(금나라)에도 소드마스터가 한명있었으니 사묘아리라고... 갈라수전투에서 고려군상대로 무쌍찍어서 북벌실패하게 만든 장본인인데 이때 척준경이 어딨는지가 기록에 안나와있다

    • @user-fj8wf6fi9l
      @user-fj8wf6fi9l 2 роки тому +20

      아 설마 그는 하늘에서 내린 미친밸런서…

    • @kimjunsik540
      @kimjunsik540 2 роки тому +17

      둘이 한판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2 роки тому +97

      고려의 척준경, 여진의 사묘아리, 남송의 한세충... 세명의 소드마스터가 동 시대에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세 사람이 마주칠 일은 없었죠.

    • @user-sf4go4oj1o
      @user-sf4go4oj1o 2 роки тому +41

      그때 척준경은 여진족 게릴라 토벌에 정신없던때라 갈라수 회전에 참가하지 못했다는 말도 있죠.

    • @whitemir74
      @whitemir74 2 роки тому +62

      당시 척준경의 활약상이 대부분 윤관이 위기에 빠진다 -> 척준경이 해결한다 수준의 패턴인거 보면 척준경은 윤관과 거의 같이 움직였다고 보는게 맞고 윤관도 척준경을 해결사로 써먹었어서 갈라수 전투에는 윤관이 참여 안해서 없었던게 유력하죠 있었다면 희대의 빅매치 였을듯

  • @lasvegascity
    @lasvegascity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짜 저 일화들이 과장 하나 없이 교차검증된 사실이라는 게 ㄹㅇㅋㅋ

  • @olivetree7366
    @olivetree736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슨 거의 판타지액션이나 로판 북부대공 빰치는주인공 그 자체....주인공으로 정말 작품하나 나왔으면

  • @RedCarrottt
    @RedCarrottt 2 роки тому +31

    논란의 여지가 있는 동북9성 위치를 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일부 학설만 수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 @beomyongkim475
    @beomyongkim475 2 роки тому +105

    여진군이 저리 강했던건 여진족의 명장 사묘아리가 활약했기 때문입니다. 척준경이 아무리 인간흉기라도 혼자서 대세를 바꿀순 없었죠.

    • @dragon-swing
      @dragon-swing 2 роки тому +1

      사묘아리랑 척준경 장군 만나서 붙은적 없는데..

    • @Rowing_Sailor
      @Rowing_Sailor 2 роки тому +9

      @@dragon-swing 원글에서도 만나서 붙은적은 없다했는디요...

    • @user-xg2li5dn7z
      @user-xg2li5dn7z 2 роки тому +3

      @@dragon-swing 난독증 치료 받자구나

    • @oathswornmercenary9164
      @oathswornmercenary9164 2 роки тому +2

      @@dragon-swing 그렇게 단정지을수는 없음. 같은전투에서 싸워서. 기록에는 없지만 싸웠을수 있음

    • @vivivi3865
      @vivivi3865 2 роки тому +14

      사묘아리도 사묘아리지만 적장이었던 금나라 초대 황제 아골타부터가 군사 재능의 천재였습니다.. 2만의 군사로 무려 70만의 거란군을 찢어버렸죠. 당시까지만 해도 거란은 세계 최강의 제국이었어요. 척준경은 이런 애들을 밟아버리고 다닌 겁니다.

  • @MvDsearch
    @MvDsearch 2 роки тому +2

    이렇게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것을 보면
    정말 과거엔 초능력이 있던 건 아닐ㄲ...

    • @user-ol3ir5zp2j
      @user-ol3ir5zp2j Рік тому

      과거뿐 아니라 지금도 그 혈통들이 중앙아시아에 존재하지요. 바로 구르카용병과 몽골인들이 아마 저초인적인 전투력을 현시대에도 품고 살아가는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연구해본결과.
      여포,척준경...공통점은 투르크계 혈통의 장수라는 것. 여포는 원나라사람 즉 몽골인,척준경은 고려인. 그런데 몽골도 고려인들도 투르크계 유목민족의 후예이다. 이 몽골로이드계 투르크 유목민족들중 히말라야고산지대로 이동하여 폐활량까지 극대화되어 신체능력이 어마무시하게 발달되어 현시대에도 쿠크리단검하나로 혼자서 무장열차강도 40명을 박살내고 쫓아내었으며 혼자서 30명이 넘는 무장테러리스트들과의 총격전에서 단1의 부상도 입지않고 궤멸시켜버리는 초인적인 전투를 펼치고 있는 구르카용병이 바로 이 투르크(돌궐)몽골로이드계 유목민족들의 후예이다. 황해도 역시 북한의 땅인데 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부여 즉 부리야트족 즉 몽골계유목민족의 후예이며 '주몽'이란 이름자체가 금성이란 뜻의 몽골식 왕의 칭호이다. 금성은 일식이 있고 난 다음 동쪽에서 새벽에 밝은 샛별로써 뜬다. 그래서 주몽에게 '동명성왕'이란 칭호가 붙게 된것. 즉 북한과 몽골인은 그 뿌리가 같은 투르크계 유목민족. 이들은 지금 모두 갈라져나가 서로 다른 땅에서 서로가 같은 형제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면서 그 전투력이 퇴화되어가지만 종종 그 투르크계 민족들의 특이한 시력,체력,담력등의 전투력을 신급으로 받아 태어나는 자들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척준경장수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 @user-mz4xi7hz5y
    @user-mz4xi7hz5y Рік тому +4

    전 세계최고의 장수지 !! 척준경장군은 ᆢ!! 👍 곡산권법의 일인자 !
    드라마로 쓸때는 척준경의 친구 왕자지를 지금으로 바꿔서 왕씨가 전씨로 바꼈으니 전자지로 하면 드라마로 쓸 수 있겠지 ~
    척준경장군은 아주 대단 ᆢ 혼자 갑옷을 벗고 성밖으로 내려가 금새19명을죽이고 기세를 몰아버렸다는 것도 엄청나지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роки тому +13

    KBS의 고려사 프로젝트가 무너진게 타격... 그나마 다루는데 성공한 고려 혜종~광종 연간은 제국의 아침으로 기틀을 잘 잡아놔 이후에도 2번 더 써먹었는데 고려 덕종~인종 연간은 선구적 작품이 나오질 못한 관계로 사극작가들이 모험하기 싫어 손을 안댐...

  • @ypagm
    @ypagm 2 роки тому +31

    나중에 세계 각 국의 소드마스터 대한 영상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 @leejh9429
      @leejh9429 2 роки тому

      리처드 1세

    • @stoner63a9
      @stoner63a9 Рік тому

      잭 처칠(2차 세계대전에서 칼 들고 싸움)

  • @user-dv2pk6og3s
    @user-dv2pk6og3s 2 роки тому

    정말 고려왕조역사를 빛낸 소드마스터!

  • @hyungjoochoi
    @hyungjoochoi Рік тому +10

    동시대에 인간병기가 나라마다 존재하던 시기
    송 한세충, 여진 사묘아리, 고려 척준경
    진짜 3명이 다 만났다면 무협지가 따로 없었을텐데

    • @user-xr8io8nq1k
      @user-xr8io8nq1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는 단연코 척준경이 앞선다고 주장할수 있다. 척준경은 2만명에 10명을 거느리고 정면으로 돌진하여 상처하나 없이 포로까지 구하여 돌아왔으나 사묘아리는 100명을 거느리고 거란군 2만명을 맞이하여 꼼수로 위기를 탈출하였다

  • @user-io9ys3gm7j
    @user-io9ys3gm7j 2 роки тому +9

    한국의 소드 마스터.... 그 이름은 척춘경....

  •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2 роки тому +268

    척준경도 정말 사기 캐릭터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진정한 고려의 성웅은 양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물론 강감찬, 김경손, 김윤후, 지채문, 이방실 등의 위대한 영웅들도 있지만요.) 특히 요새는 양규가 너무 멋있어서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 @wolfk3893
      @wolfk3893 2 роки тому +60

      ㅇㅈ... 여요전쟁 2차에서 사실상 육지의 이순신마냥
      한 몸 불살라서 국난의 와중에서 막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스러지심

    • @JungSungMock
      @JungSungMock 2 роки тому +44

      양규 결사대...
      진짜 미친 공격력 추격하는 지구력 백성을 구하겠다는 의지까지
      마지막까지 백성을 구하고 죽은 그 부대...

    • @wolfk3893
      @wolfk3893 2 роки тому +51

      귀주대첩을 netflix 드라마로 제작하면서
      1화를 양규 결사대의 최후로 시작하면
      꽤나 스토리 감동적으로 잘 짜일 것 같은데. 정사 내용부터가 워낙 드라마틱해서

    •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2 роки тому +19

      @@wolfk3893 저는 1부는 현종의 몽진을, 2부에 양규와 김숙흥의 혈전, 그리고 3부는 개경공방전과 귀주 대첩을 소재로 해서 여요전쟁 3부작으로 딱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wolfk3893
      @wolfk3893 2 роки тому +20

      @@user-yc2hg4pq4s 1화가 흥미를 끌 요소가 없으면 외국인들은 안 보겠죠 ㅋㅋ...
      간결하면서도 흥미를 끌려면, 제일 극적인
      3차인 귀주대첩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니,
      1화에는 압축적으로 2차 전쟁의 대략적인 전개만 묘사하면서, 막바지의 양규 부대의 활약 전투씬 위주로 뽑아내는게 주목도는 더 높지 않을지?
      2차 전쟁 자체는 3차전쟁 드라마가 성공했을 때, 프리퀄로 홍보하고 뽑아내면 되는 부분이라.

  • @user-fw9qo9kz2k
    @user-fw9qo9kz2k 2 роки тому +11

    퍄퍄김님의 역사는 물흐르듯 들으며 역사를 다시 되세우게 됩니다.

  • @MsMasterAsia
    @MsMasterAsia 2 роки тому +18

    척준경의 저 기록이 놀라운건 고려사 정사 "반역"열전이라는거에 있음.
    정사에 기록이 있다는건 실제로 있었다는 것이기에 한번 놀라고 반역자인데 저게 기록되어있다는 것에서 한번더 놀라고 반역자이니까 축소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에서 한번더 놀라게 되는것.

  • @workers4233
    @workers4233 2 роки тому +8

    본인은 소드마스터에 친구 이름이 대물인
    인생은 도대체 어떤 인생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m4rm9ty6v
    @user-km4rm9ty6v 2 роки тому +3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들이 너무 좋네요

  • @user-cz7vz6nh2u
    @user-cz7vz6nh2u 2 роки тому +3

    6:20 나만 순간 당황햇길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ingundon
    @shingundon Рік тому

    진짜 무쌍(게임) 같은 느낌의 분이셨네요...

  • @avioletblossom
    @avioletblossom 2 роки тому +75

    개인의 무력 자체가 한국사 사상 최강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겠지만, 섬기는 주군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운명이 바뀌는 '생각하지 않는 명검' 같은 스타일이라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슷한 케이스로 삼국지에서 유명한 '삼성가노' 여포의 행적이라든지, '역발산기개세'를 지닌 항우에 대한 한신의 이 인물평이 생각나네요:
    "항우가 작심하고 소리를 내지르면 1000명의 군사가 모두 꼼짝을 못합니다만, 뛰어난 장수에게 능히 일을 믿고 맡기지 못하니 이는 다만 '필부지용(평범한 사내의 용맹)'일 뿐입니다."

  • @FRIGG100
    @FRIGG100 2 роки тому +21

    진짜 거의 여포네,이곳저곳 옮겨다니고 한곳에 자리 잡진 못했어도 무력 하나는 최강급으로 평가받는 여포처럼,좋은 인물 한명만 따르는 충신은 아니지만 무력 하나로 모든걸 해결한 개간지...
    좋은 인물이다라고는 못 말하겠지만 누구 한명을 따르지 않은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더 멋있어보임.

    • @user-uq6hn2db5l
      @user-uq6hn2db5l 2 роки тому +3

      여포가... 충신...?

    • @user-xz7qj8re3q
      @user-xz7qj8re3q 2 роки тому +3

      까놓고 여포든 장비든 관우든 척준경이랑 일대일로 붙으면 모가지 다 댕강댕강 날라갈듯ㅋㅋ
      저게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업적이 말이 안됨.. 심지어 반란을 도모했기 때문에 최대한 안좋게 적혀있었을텐데도 저 정도면 현실은... 말도 못한다..

    • @user-gz7ts2ms8e
      @user-gz7ts2ms8e 2 роки тому

      @@user-uq6hn2db5l 글을 좀 한눈에 이해하기 힘들게 쓰셧는데 몇번읽어보니
      여기저기 박쥐짓을 하지만 무력최강인 여포
      ==>똑같이 충신이 아니지만 무력은 최강인 척준경
      이라는 의미같음 ㅇㅇ

    • @user-ol3ir5zp2j
      @user-ol3ir5zp2j Рік тому

      @@user-xz7qj8re3q 아닙니다. 제가 진짜 역사불문하고 연구한 자료에 의해 한가지 설명드리고싶습니다. 여포하고 척준경하고 각각 다른나라사람처럼 보이지만 한 혈통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여포,척준경...공통점은 투르크계 혈통의 장수라는 것. 여포는 원나라사람 즉 몽골인,척준경은 고려인. 그런데 몽골도 고려인들도 투르크계 유목민족의 후예이다. 이 몽골로이드계 투르크 유목민족들중 히말라야고산지대로 이동하여 폐활량까지 극대화되어 신체능력이 어마무시하게 발달되어 현시대에도 쿠크리단검하나로 혼자서 무장열차강도 40명을 박살내고 쫓아내었으며 혼자서 30명이 넘는 무장테러리스트들과의 총격전에서 단1의 부상도 입지않고 궤멸시켜버리는 초인적인 전투를 펼치고 있는 구르카용병이 바로 이 투르크(돌궐)몽골로이드계 유목민족들의 후예이다. 황해도 역시 북한의 땅인데 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부여 즉 부리야트족 즉 몽골계유목민족의 후예이며 '주몽'이란 이름자체가 금성이란 뜻의 몽골식 왕의 칭호이다. 금성은 일식이 있고 난 다음 동쪽에서 새벽에 밝은 샛별로써 뜬다. 그래서 주몽에게 '동명성왕'이란 칭호가 붙게 된것. 즉 북한과 몽골인은 그 뿌리가 같은 투르크계 유목민족. 이들은 지금 모두 갈라져나가 서로 다른 땅에서 서로가 같은 형제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면서 그 전투력이 퇴화되어가지만 종종 그 투르크계 민족들의 특이한 시력,체력,담력등의 전투력을 신급으로 받아 태어나는 자들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척준경장수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 @user-ol3ir5zp2j
      @user-ol3ir5zp2j Рік тому

      @@user-xz7qj8re3q 관우,장비,유비 심지어 마초까지도 실제로 척준경에겐 1초컷이 맞지만 여포는 그 결이 다릅니다. 척준경이 이 여포와 거의 비등한 전투력이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왜냐하면 같 계열의 혈통을 타고나서요.

  • @rascares2813
    @rascares2813 2 роки тому +2

    6:15 진짜 소오드마스터 등장

  • @user-fi9ie8ub9v
    @user-fi9ie8ub9v Рік тому +29

    삼국지나 무협지 같은 소설에나 나올법한 사람이 실존했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 @Philiosjo
      @Philiosjo 6 місяців тому

      에로소설에나 나올 법한 사람도 실존했다니 그것도 대단하죠.

  • @23TGRaven
    @23TGRaven 2 роки тому +4

    5:33 의 만두 두 개 고양이 발인가요 ㅋㅋ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 @user-ty3nq5bz3e
    @user-ty3nq5bz3e 2 роки тому +6

    6:13 ㅋㅋㅋ 다른의미로 공포네요 ㅋㅋㅋㅋ

  • @user-nh1ke4pf5d
    @user-nh1ke4pf5d 2 роки тому +2

    중간에 방어구도 벗고 무쌍을 찍는 내용에서 '만렙 고인물이 뉴비들 버스를 제대로 태워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JiJiJic39
    @JiJiJic39 23 дні тому

    아닠ㅋㅋㅋㅋ 하나같이 말이 안 되는 게 한편으로 너무 웃기네요.

  • @zxcv124310
    @zxcv124310 2 роки тому +8

    역시 고려의 소드마스터 척준경...

  • @whcho8466
    @whcho8466 2 роки тому +11

    3:17 오히려 이사건이후로 고려에 호의적인 부족들이 등돌리게 되었고, 동북9성수호가 어렵게 되어버렸다는것에 한몫하게되었죠

    • @kimjunsik540
      @kimjunsik540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저건 진짜 비열하긴 하다

    • @vivivi3865
      @vivivi3865 2 роки тому +2

      @@kimjunsik540 전략적 판단이죠..ㅋㅋ 죽고 사는 전쟁판에 비열한 게 어딨습니까. 명분, 의리 따지다가 아군을 전부 죽음에 몰아넣는 게 진짜 비열한 거죠.

    • @darkkjw
      @darkkjw 2 роки тому

      @@vivivi3865
      당장 눈앞에 이득에 눈이 먼 전략적 실책 맞음
      유목민들은 기본적으로 손님을 대접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전통이 있음
      이건 동양의 유목민뿐아니라 서양과 중동, 아프리카의 유목민들에게도 통용되는 유목민들의 철칙이며
      심지어 귀한 손님이 오면 대접하기 위해 자기 아내까지 손님과 동침하게 해줬다고 할 정도임
      그런 이유로 유목민들이 가장 혐오하는 행위가 손님을 해치는 행위임
      손님을 해치는 행위는 최대의 금기고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게 유목민 세계에서는 불문율이며
      만약 어길시 사람취급 못받는 공공의 적이 됨
      그렇기에 그걸 믿고 여진 추장들이 윤관의 초대에 응한건데 그걸 때죽음 시켰으니
      여진족들이 보기엔 고려가 천하의 못믿을 놈들이자 인간말종들 일수밖에 없고
      이후 회유도 전혀 안통하게 되고 여진족들이 결사항전하게 만든거임..
      반대 경우로 고려초기 고려의 명장이었던 유금필도 저렇게 여진 부족장들 초대한적이 있었는데
      카리스마로 다 찍어눌러서 손쓰지 않고도 대족장으로 추대받고 충성맹세 받아냈음
      그래서 이후 여진족이 후백제와의 전쟁에 정신없던 고려의 후방을 위협하는 일도 없었고
      도리어 일리천 전투때 수천의 여진기병이 고려측에 합류해서 후백제와 싸우기도 했음

  • @re5633
    @re5633 Рік тому +1

    20만명을 동원했다는 걸 보니 제 1학설은 진짜 말도안되네요 ㅋㅋㅋㅋ

  • @Camoraphael
    @Camoraphael 2 роки тому

    한반도의 소드마스터 ... 가슴이 웅장해진다

  • @user-ls4md6xt4w
    @user-ls4md6xt4w 2 роки тому +3

    혼자서 말을 타고 나가 수만 여진을 도망가게 하고 돌아오니 윤관과 그외 장수들이 절을하며 맞이하게 한 최강자.

  • @user-og5ui1ff1b
    @user-og5ui1ff1b 2 роки тому +5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세계관 최강 검술, 척준경의 무공...

  • @ROK_Stellers_sea-eagle
    @ROK_Stellers_sea-eagle 4 місяці тому +1

    친구이자 동료인 왕장군만 아니어도 역사교과서나 사극 단골 소재로 나오셨을 분....ㅠㅠ

  • @user-hg1pn1fh3w
    @user-hg1pn1fh3w Рік тому

    이의방 이의민 등 다른 무신세력도 다뤄주세요!

  • @dunkindonkon43
    @dunkindonkon43 2 роки тому +7

    6:17 나만 여기서 현웃터졌나

  • @nosaster
    @nosaster 2 роки тому +31

    척준경이 드라마로 못나오는 이유는 영상에도 나오는 정치력 부족 때문입니다...
    주인공이 되기에는 누가 칼자루를 잡아주느냐에 따라 행보가 달라져서요.
    친구는 성에 자나 호를 붙여서 부르면 되요.
    당시에 이름을 부르면 무례한거여서 자나 호로 불렀죠

    • @user-kd7fu7qI5z
      @user-kd7fu7qI5z 2 роки тому +5

      제작비때문임

    • @user-jh6by5ic1q
      @user-jh6by5ic1q 2 роки тому +2

      근데사실 개망나니 역적놈인 김준을 소재로 한 드라마도 이미 만들어진걸 감안하면 척중경의 행보가 굳이 드라마화 못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왕자지 이름때문이란건 누구말만따라 그냥 농담이고 실은 제작비랑 사극시장 자체가 침체기이기 때문에 드라마화가 안되는거죠...

    • @user-jv3yc4zh4z
      @user-jv3yc4zh4z 2 роки тому

      가장 큰 문제는 제작비죠. 사극은 촬영 세트부터 소품까지 다양한 비용을 발생하게 해서 태생부터 많은 제작비를 필요로 하죠. 그러다보니까 어지간하면 장편으로 오래오래 해먹을 수 있는 것들을 선호하는데... 이 인간은 사실 액션 말고는 보여줄 장면도 별로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력이 워낙 부족하니까. 그 부분을 아무리 각색한다 해도 역사 왜곡을 하지 않는 한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을 뽑아낼 수가 없죠. 장편으로 만들 수가 없는 거죠.
      그나마 배경이 조선이면 기존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많은 비용을 아낄 수라도 있을 텐데... 고려는 그런 것도 별로 없고... 심지어 인물의 매력 포인트가 액션에 몰빵이라... 일반적인 사극보다 제작비는 배로 필요하니... 사극 드라마 시장이 갑자기 엄청나게 성장하지 않는 한에는 거의 제작 불가의 인물이라고 봐야죠.

    • @darkkjw
      @darkkjw 2 роки тому

      이름을 안불러도 문제인게
      어릴때 이름은 소중..왕소중....
      아역등장 못하겠고...
      좀 커서 받는 자는 "원장" 괜찬아보이기는 한데
      그 뜻이...
      으뜸으로 길다....ㅋㅋㅋ

  • @Twochickenleg
    @Twochickenleg Рік тому

    진짜 수십 수백명의 공을 몰아받은게 아닌가 의심될만큼 단신으로는 절대 불가능해보이는 기록..

  • @user-xl5ob1nl9t
    @user-xl5ob1nl9t 2 роки тому +2

    영상에 주인공 보다 더 기억에 남는 왕자지 장군

  • @user-hz3kv3in2o
    @user-hz3kv3in2o 2 роки тому +20

    40초 지났을 때 척준경일거라 생각했는데 맞았군 ㅋㅋ 역사 기록에 남아있는 우리나라 유일 무이한 소드 마스터라고 하던데 ㅎㅎ

  •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2 роки тому +9

    고증이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 @user-ut5rg7gj6e
    @user-ut5rg7gj6e Рік тому

    잘봤습니다 .

  • @hahaha4390
    @hahaha439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순신장군님은 전략가였다면 척준경은 전략보단 무력이 센 캐릭터군요.

  • @user-zm2nb9ff6x
    @user-zm2nb9ff6x 2 роки тому +79

    한반도 역사 이래 소드 마스터 척준경, 보우 마스터 이성계, 피스톨 마스터 김상옥 의사가 있었죠. 태조 이성계와 김상옥 의사 영상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이해되도록 제작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l3ch8my1d
      @user-bl3ch8my1d 2 роки тому

      보우 마스터는 이순신이지

    • @user-xo4ok5xu2n
      @user-xo4ok5xu2n 2 роки тому +1

      @@user-bl3ch8my1d 이순신은 스트레리지 마스터지

    • @arsenalatleletico9874
      @arsenalatleletico9874 2 роки тому +14

      @@user-bl3ch8my1d 이순신장군은 활은 당시 조선군기준으로 엄청 잘쏜편은 아닌지라...

    • @vivivi3865
      @vivivi3865 2 роки тому +4

      이성계는 거품입니다. 그에 대한 기록이 전부 조선 사가들이 편찬한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이기 때문이죠. 전부 거짓은 아니겠지만 최소 거품 50%는 걷어내고 봐야함요.

    • @cdr7738
      @cdr7738 2 роки тому +1

      @@user-bl3ch8my1d 이순신은 커맨드마스터가 맞지

  • @donghyunkim6847
    @donghyunkim6847 2 роки тому +17

    정문부, 황진 같은 분도 나오길 기대함

  • @user-we9te9sy3t
    @user-we9te9sy3t Рік тому

    잘봣어요

  • @tv-iq2fm
    @tv-iq2fm Рік тому +1

    여진족&대금 제국측에 사묘아리가 있다면 고려 제국측에는 척춘경이 있죠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роки тому +8

    어떻게 보면 본의 아니게 무신정변의 빌미를 제공한 인물

  • @yuteak_haaaaan
    @yuteak_haaaaan 2 роки тому +102

    우와...성 등반 쩐당...
    삼국지에서도 손견같은 미친 무력의 장수들에게서만 나오는걸로 아는댕..

    • @user-qo6kd6mx2u
      @user-qo6kd6mx2u 2 роки тому

      문앙급

    • @user-ks6er7nd7t
      @user-ks6er7nd7t 2 роки тому +1

      심지어 손견도 황건이떄지 여진족성을 ㄷ

    • @olltr547
      @olltr547 2 роки тому +19

      -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하다 생각보다 ㅈㄴ 편하다- 의 증거

    • @user-ck5sq2cn2h
      @user-ck5sq2cn2h 2 роки тому +2

      뻥국지는 좀....ㅋㅋ

  • @nyangnyang534
    @nyangnyang534 2 роки тому

    동감입니다.

  • @Rice_Side_Dish1001
    @Rice_Side_Dish1001 2 роки тому

    역시 소드마스터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