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절박할 때 IQ가 14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룻밤을 샌 상태, 술에 취해 있는 상태 수준으로 지적 능력이 감소한다는 것이죠. 무서운 얘기인데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씁니다. 해서 가난을 피하기 위한 절박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난보다 무서운 것은 판단력을 상실하는 것이니깐요.
어렸을적 제경험을 이야기하지면 경제적으로 여유없는 부모님을 배려해서 초등학교때는 배우고 싶었던것도 말안하고 참고(예:피아노) 갖고싶었던것은 물론 말안하고 참고, 심지어 읽고싶었던 책도 사달라 말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중고등 학교때는 참고서 한권 사달라고 맘편하게 말못하고 교과서만가지고 공부해도 잘 할수 있어야한다고 자신을 다그치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영상을 본후 드는 생각은 부모님이 가난하다 생각했던 제가 내린 어리석은 결정들이었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회계사 공부를 하며 자취를 시작한 이후로 교재와 강의 비용, 그리고 생활 전반의 비용이 많이 들어 모은 저축이 금새 사라지고 카드대금이 마이너스인 상황까지 갔습니다. 부모님께는 지원을 요구하기가 죄송스럽고 저 혼자 돈의 부족함에 쪼들려 괴로웠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부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그저 돈 안 드는 방법으로만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험도 낙방하고, 돈이 없으니 방에만 있고... 공부는 계속 해야하니 알바는 최소한으로만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나중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카드대금은 모두 갚았고 마지막 학기를 다니며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선 많이들 붙는 시험에 계속 붙지 못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괴로웠습니다. 어쩌면 대표님 말씀처럼 돈이 없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경제적 부자유로 인한 괴로움은 굉장히 공감하는 바이고요. 가난이 실제로 지능까지 떨어뜨린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앞으로는 의도적으로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자의 마인드를 배워라 라는 의미가 그런 의미인것 같습니다 부자의 심리적 여유에서 나오는 현명한 판단~ 내가 비록 현재 돈이 없어 돈의 노예처럼 내 의사결정이 돈이 하는 상황이지만 부자의 심리적 여유를 가질려고 노력하면 조금은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를 보면서 느낀거를 적어볼게요. 가난한 사람들 특성이 어릴때부터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책도 거의 보지도 않고 자신의 부모님 새대때부터 몸으로만 때우는 노동 위주로 하는 것만보고 그대로 따라합니다. 아는게 없으니 인맥을 늘려야겠거나 무엇을 배워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어디서 받지를 못합니다. 따라서 인맥도 적고, 아는것도 적은데 책도 안보고 매일 tv만 매달려사는데다가 신세 한탄에, 누가 조금만 단점 지적하면 "나 무시하냐? 하면서 상대 공격합니다." 피드백도 안받고 경청능력도 사라집니다. 정신도 매우 빈곤하니 주변에 안좋은 사람들이 꼬입니다. 사기 치는 사람, 멍청한 소리로 사람 현혹하는 사람, 똑같이 신세한탄만 하는 사람, 사업이 망하는 사람들만 꼬입니다. 매일같이 죽는 생각만합니다. 오늘 끝나면 내일 죽겠지 말하면서 하루하루 보냅니다 이제 그들은 누구의 말도 듣지 않게됩니다. 저희 아버지를 수십년동안 봐오며 점점 악화되는 상태와 어릴때 이야기부터 포함해서 적은 것입니다. 가난은 사람의 숨통조차 조입니다. 더 무서운건 뇌가 바뀝니다. 이분들 말하는거보면 " 비난, 무시, 조롱, 죽음, 살생, 폭력 " 그 어떤것에도 희망이란 단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난 이미 끝났어 하고서 죽기만을 바라며 남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정말 맞는 얘기입니다. 제 경험상, 또 다른 사람들의 경험들을 (삼촌도 회사가 망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경험했던것들을 저보다 면저 경험하셨고요) 보더라도 100% 맞는 얘기입니다. 제가 경영하던 회사가 망하면서 저도 금전적으로 엄첨 힘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올바를 생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금전적으로 쪼들리면서 감성적으로 휘둘려서 이성적인 생각을 전혀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멍하니 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상황은 더욱 안좋아지고 그래거 바보같은 결정을 반복하게 돼고 그것이 상황을 더욱 않좋게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면서 결코 이성적인 생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겪어보니않으면 절대로 알수없는 것이지만 한번 겪어 보면 누구가 공감하는 내용이죠. 그래서 투자를 할때 돈이없는 상황에서 하면 않된다고 하는 것이죠. 쉽게 감정적으로 휘둘려서 이성적인 결정을 할수가 없으니 수입이 날수가 없는것이죠. 또 경영도 마찬가지고 또한 다른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은 그냥 삶의 진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난은 노동적 돈벌이로 시간이 사라지며 스트레스를 받으며, 건강을 잃을 수 있고, 희망이 사라질 수 있고, 정신력의 한계가 올 수 있고, 대충 살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모든것에 댓가가 있고, 쉬운 돈은 없고, 자본주의에 대해 연구하고 노력한 사람만이 그 부의 방석에 앉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나온 보도인데요 부모님들의 자본의 차이가 아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 라는것이 충격적이여서... 길이보이지 않을수록 여러방면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내 주머니가 넉넉할땐 마음의 여유와 너그러움이~ 그러나 잔고가 줄어갈땐 왠지 모를 불안감과 조급함! 그래도 문제가 닥쳤을때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할까? 집중하다 보면 해결책이 보이더라구요 마치 어려운 수학문제 풀듯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면 어느덧 경험이 쌓이고 크게 흔들리지 않는듯 하네요~
사교육업에 8년차 종사하고 있어요. 일부 정치인들은 표 받으려고 가난을 미화하지만 가난은 병이라고 생각해요. 가난한 집은 일단 아이를 잘 안 씻겨요. 하루에도 수많은 아이들을 다년간 보다보면 알 수 있어요. 가난한 집 아이들의 냄새가 있는데 저도 어릴때 가난했고 어머님이 항상 바쁘고 지쳐있었거든요. 왠지 어린 시절의 나한테도 이런 냄새가 났던것 같은데 희미하게 기억나면서 아이에게 잘해주고 싶다가도, 가난한 집에서 유독 감놔라 배놔라 컴플레인이 더 많다보니 아이는 죄가 없지만 학부모에 대해선 좋은 감정이 안 드는게 사실이죠. 부유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산층 이상의 아이들은 깨끗하고 밝아요. 부모님을 보면 어머님들이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시고 선생님을 존중하구요. 클래식한 친구들이 음악학원 열 때 어쩌다 가난한 동네에서 연 친구들은 학을 떼면서 결국 학원 던지더라구요. 제가 있는 동네는 학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조금만 잘해도 충분히 감사표현해주시고 아이들도 아이답게 순수하고 말로 설명하면 다 알아듣고 순해서 편하게 일하구 있어요. 가난한 사람들이 오히려 돈 쓸 때 갑마인드도 심하고요. 가난해도 인격적으로 살 수 있을만큼 대단한 사람들은 사실 그 가난 속에 있지도 않을 거에요. 사람의 체력은 한계가 있는데 워킹맘이 집안일 다하고 아이도 밤새 돌볼 수 없듯이, 가난한데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다는건 진짜 어려워요. 가난하면 인색해지고 작은 지출에도 민감해지면서 돈돈 노래를 부르게 될 수 밖에 없어요. 가난은 사람 정신과 마음을 잡아먹는 병이기 때문에.. 합리화가 아닌 퇴치의 대상이라구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현명하다고 생각되는 유투버중 한분입니다. 투자를 인지심리학적인 부분에서 말씀해주실때마다 여러가지 영감도 얻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ㅎㅎ. 덕분에 뇌과학과 관련된 책도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양평에서 지나가다라도 한번 뵙고 싶네요ㅋㅋㅋ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제 주위 경험으로 물질적으로 빈곤한 사람들 대부분이 마음과 생각까지 빈곤합니다. 부의창출에 전혀 맞지 않는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안 좋은 습관들로 인해 건강까지 망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까지 그러한 바운드리 안에서 못 벗어나게 발목을 잡으며(비생산적인 상사의 갑질 및 회식문화, 규칙적이며 생산적인 사람에게 유난떤다고 비꼬는 행동) 부자가 되길 희망하지만 부자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가난한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대부분이 답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가난하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격하게 공감하고요~~ 같은 사람이라도 가난할 때도 그렇고 뭔가 마음에 여유가 없고 조급할때 (이건 특히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때나 여러문제가 동시에 닥쳤을때) 평소와는 다르게 근시안적으로 판단,결정을 하게되서 항상 후회하게되더라고요 ~~경험상요 ㅎㅎ 알면서도 그런 상황에 닥쳤을때는 내 정신이 아니더라고요~이렇게 풀어서 말씀해주시니 다시한번 되새겨지고 경계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항상 어려운 형편이라서 막연한 불안함과 막막함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상황에서 공부 하고 그러다가 일을 구하니 결과적으로 좋은 직장을 구하지 못했죠.. 물론 제가 더 노력했다면 더 나은 결과가 있었겠지만 무튼 좋지 않은 성과가 나왔습니다.. 늘 하루벌어서 하루먹고 산다.이런생각으로 모든것이 불만족 스럽고 우울하고 그게 20대 중반까지.. 이여졌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제가 일하던 수준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의 일자리로 옮길기회가 생겼습니다. 근무환경도 급여도 더 나아지니 처음에는 나아진 환경이 좋기만 하다가 사람의 마음이 참 신기해서 여유라는 것이 생기니 저절로 책도 읽고 싶고 더 나은것도 추구하고 싶고 미래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객관적으로 그리 큰차이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절박함 간절함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올바른 판단을 하기위해서 마음의 여유 한발짝 뒤에서 생각할수있는 환경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부자들과 정치인들이 천대표님과 같은 선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난의 구조를 이해하고(물론 경험이 있어야 더 쉽게 이해하겠지만) 주위에 많은 어려운 사람들이 절대적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건전하게 부를 추구할 수 있는 교양있는 사회를 추구한다면 국가적인 행복도가 조금은 더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통찰력있는 문제제기 같네요. 거시적 해법 2가지도 좋아보이구요. 이미 그 상황에 빠진 사람에 대한 미시적 해법도 뭔가 있지않을까요. 주위에 고시에 합격하거나 사업에 성공한 지인,친척들을 보면 돌아갈 사다리를 차버리고 배수진에 섰던 사람들이거든요. 실패해도 빠져나갈 구멍 생각하거나 집안 자산 믿는 서울법대생은 그냥저냥 사는 경우도 많았구요. 다른 댓글에 안경사업은 제가 맥락을 모르니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지만 하나의 케이스로 일반적 사업성패의 성공요소로 보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오히려 반대일 수도 있죠. 즉, 그들은 더 많은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라 그중 하나가 성공했거나 성공한 것만 알려졌던 흔한 광고성언론의 편향을 보여주었거나요. 중요한 건 이 동영상에서 제기한 문제가 가치있고 중요한 질문이라는 점입니다. 유익한 생각이 난다면 다음에 댓글 추가해볼께요.
대표님!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나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애덤 그랜트 교수가 쓴 오리지널스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접했던 기억이 나 더 와닿습니다. 이 책에 따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위험관리를 통해 형성된 심적 안정감에 기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창의적인 기업 와비파커(안경의 온라인 판매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의 공동 창업자들은 흥미롭게도 와비파커가 실패했을 경우에도 다른 좋은 직업을 갖출 일종의 보험이 있는 넉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한곳에 모든 곳을 올인해 절박하면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다는 통념관 거리가 먼 냉정한 이야기였습니다. 가난도 우리에게 이와 비슷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공감합니다. TED 로도 접했던 내용인데, 모두 일관적인 이야기 같아요. 불안은 우리를 근시안적으로 만들고, 결국 일상에선 돈에 대한 불안이 우리를 가장 근시안적으로 만들죠. 카지노 근처에 머물고 있는 도박 중독자들을 상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오늘만 산다'를 외치고 있겠죠. 예로, 눈 앞에 강도가 뛰어든다면 우리는 내일에 대한 모든 계획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오늘을 생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이런 연구가 이어진다면 빈부에 대한 관점과 사회적 정책들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어나갈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돈이 없으면 좋은 교육을 받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 계속 가난하게 사는 거에요...!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교육을 받고, 그 교육으로 돈을 벌어, 저축하고, 그리고 나서 투자하는 거에요...! 근데 먹고 살기도 힘들면, 좋은 교육은 그림의 떡이 되어 버립니다...!
영상을 다 본건 아니고...제목만 보고 답니다만은.. 가난중에 가장 무서운 가난은 마음의 가난이라 봅니다. 그 다음 무서운 가난은 지식의 가난인거 같구요. 6개월간 트레이딩 공부 하면서 소액으로 연습하며 투자하고 있고 통장의 잔고는 초조합니다만.. 초조함 보다는 오히려 침착한 이유는 6개월동안 공부한 내용에 있는 지식과 마인드 컨트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조와 불안함 보다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탑재를 하게 됐죠. 가난도 가난이지만 자기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을 먼저 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떤책을 읽고 어떤 답을 찾을수 있을지를요. 많은 사람이 일을 하고 시장에 참여 하지만 희망보다 절망이 지배하는건 그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S : 물론 현재 수익은 나고 있습니다. ^^
1. 태어나 청년까지 - 아버지 왈, "돈이 많으면 더 많은 욕심이 생기고 주변에 안 좋은 사람들이 꼬인다. 고로 적당히, 혹은 조금은 없이 사는 게 속 편하다." 2. 결혼 후 자식이 태어날 때까지 - 돈이 없었고 불편했지만 그게 마음 편한 줄 알았다;; 3. 결혼한지 5년차인 지금 - 작년에 주식을 처음 알았고, 올해 2월부터 주식을 공부하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지금도 돈이 없어서. 부모님 탓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분들은 저보다 더 어렵게 사셨으니까요. 하지만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신 돈의 개념은 이미 버린 지 오래입니다. 전 어떻게든 이 가난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에서든 내 자본과 능력으로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겁니다. 그래서 전, 천영록 대표님의 채널을 돌아다니며 지난 영상들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제라는 구조가 역 피라미드처럼 보여요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불안정성이 강하며 사방으로 기울어지는 그런 역피라미드 인간이 동물로서 진화했고 현시대에도 동물인데 인간이인간 다워진다라는것은 나를 성찰할수있는 능력이라봅니다. 항상 진실되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항상 옳은것을 볼려고 노려하며 조금씩 행동으로까지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난한 사람이 가난때문에 IQ가 14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경제적 다급함이 여유로운 생각을 방해하고 조급하게 결정하게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기본 IQ의 차이와 후천적 노력에 의한 학식과 현명함은 분명히 차이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또한 이런 차이가 경제적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일예를 들어보면, 모든 스포츠선수가 피땀흘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누구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고 누구는 국내리그 2군에서 고생합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자질의 차이죠. 머리도 이런 차이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에 비하면 가난으로 인한 조급한 결정은 미비한 영향밖에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능하고는 상관없음 생각할 기회가 없음 배가 고프니 아무일이나 하고 그렇게 한 일또한 노력대비 한심한 임금 내생각에는 가난하면 지혜가 없고 단기적 이득만 찾게됨 생존본능을 벋어나야 창조적일을 할 가능성이 높음 그걸 인위적으로 바꾸려는 노력자체가 한심한 것임 스스로 깨우치고 나와야함
우선 노력의 질이 다르다고 할수있겠죠? 돈이많은 집안의 아이들은 양질의 교육과환경의 뒷받침으로 흙수저 집안 아이들의 교육과 환경을 압도해버리거든요. 근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부모들한테 얼마나 어떤 양질의 교육과 도전정신을 물려받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미 어떻게보면 이기기 힘든 싸움도 맞긴하죠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좋은 스승이나 좋은 책들을 경험해야합니다 간접적으로나마 배워야지 도전하려고 움직이게 되고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좌절하기보단 정진할 힘을 정신력으로부터 얻는거죠. 사실 동영상 말씀을 심히 공감도 합니다 정말 구석에 몰려서 살다보면 현명한 선택을 잘 못하거든요 어차피 패배주의가 머릿속에 무의식속에 깊이 자리잡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은 꼭 인생을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절박의 이유가 100% 돈 때문만은 아니고 또 100% 돈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이 편안해질까, 어떻게 하면 내 환경들을 바꿀 수 있을까, 나만이 할 수 있는 돌파법은 무엇이 있을까를 각자의 방식으로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 다만 환경이 나쁘면 우리도 훨씬 쉽게 무너진다는 점이 정말 무서운 점이죠... 일단 돈을 버는데 집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수와 진보라는 프레임을 만드시는데 보수도 진보도 없고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표몰이를 하는것이 정치이기에 정치가 이상을 지향해야 할 지라도 따뜻하고 착한쪽이 있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범죄자가 둘이 있는데 한명은 착한척 정의로운척하고 한명은 세상은 원래 더럽고 냉혹한곳이라고 합니다. 그게 제가보는 진보와 보수 입니다. 어른들은 본질을 본다 해도 아이들을 선동할때는 그런 정치가나 교육자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정책은 이해관계이고 양날의 검입니다. 누군가에게 좋으면 누군가에게 손해가 되기에 항상서로 싸웁니다. 옳고 그르고는 없이 관점만 있습니다. 냉혹함을 가르치는 선생과 세상의 아름다움만 가르치려는 선생이 싸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은 두개의 관점을 다보게 한후 선택에 대한 화두만 던질뿐 강요하지 않습니다. 마냥 따뜻하고 아무런 이해관계 티끌하나의 더러움 없이 정의로운것이 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어떤관점에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한없이 정의롭고 따뜻해보이는것이 마냥 좋은것일까요? 따뜻한 말은 좋지만 프레임을 놓고 정의를 내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bt5822 프레임 자체가 위험하다고 봅니다. 친일파도 어디까지 친일파인지 규정된게 없죠? 어떤 사람입장에서는 일본차, 일본 관광, 일본 물건을 쓰는것 까지도 친일파로 정하기에 유니클로등 사건이 났었죠. 어떤이에게 친일파 기준에 들어가면서도 착한사람이 있을것이고 어떤이에게는 친일파가 아니면서 나쁜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님의 친일파 기준과 다른이의 친일파 기준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프레임 자체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해치고 멍청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이 친일파 엄청 싫어하는데 어떤이의 입장에서는 일본문화, 애니를 좋아하고 칭송하기 때문에 그들역시 친일파 프레임에 가둬집니다. 제 의견은 지금 친일 프레임짜는 여당이나 과거 반공프레임 짜던 야당이나 더러운건 매한가지인데 정의로운척까지하면 더 나쁜놈이라는 얘기하는것입니다
정리하자면 가난하면 여유롭게 판단을 내리기 어려워진다는 얘기군요. 하지만 무조건 가난하다고 해서 안좋은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기 쉽고 확률이 높고 더불어 그러한 상황에서는 지능이 낮아진다는 연구까지 있다라는 것이군요. 평균적으로 14 내려가는거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진 않네요. 그리고 극단적으로 가난하기 때문에 어리석어 하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는거네요. 저도 주머니 사정이 안좋을때와 좋을때 심리적인 상황을 떠올려보니깐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네요. 그러하면 반대로 부자라고 해서 항상 좋은 판단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부자이면 심리적으로 여유로운 판단을 내릴 확률이 높은거군요. 흠 그럼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아닌 중산층들은 어떠한 판단을 내릴까요 ㅎㅎ?
ㅎㅎㅎ 그것도 아주 틀린 관점은 아닙니다만. 이 이론이 나오면서 학자들이 가장 반박하고 싶던 사회적 선입견도 '가난한 사람들은 원래 멍청해서 가난해진거야'라는 사고입니다. 그런게 아니라 누구라도 가난해지면 멍청해지기 까지 한다, 남의 일이 아니다, 라는 것이죠. 가난해서 멍청해진 사람이 다시 멍청하기 때문에 더 가난해지는 것은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악순환입니다. 하지만 약간 선민의식처럼, 가난한 사람은 원래 그럴 운명이었다는 사고가 결국 갖은 계급문제를 만들어내는 것 아닌가 합니다. 누구나 지능은 비슷하지만, 가난해지기 시작하면 그마저도 불리해지기 시작하고,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하다. 라는 취지가 아닌가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오히려 가난한 백수가 보는게 많아서 더 머리 좋아질 수 있는데.. 지능이 북 스마트랑 스트릿 스마트랑 있다면.. 스트릿 스마트 지수가 개 떨어지는 거지.. 밖에 나가서 뭘 할 머니가 없으니까 방구석에서 북이나 보면서 북 스마트 지수를 올리는 거임. 세상사는데 스트릿 스마트가 더 중요함. 개나 고양이를 예로들면 집에서 귀하게 기른 개새끼들 졸라 멍청함. 유기견 길 고양이들 눈치 개빠름. 사람도 돈이 있으면 밖에 나가서 무언갈 하지.. 도박이라도 근데 돈없는 백수가 게임머니는 더 많음. 하지만 중요한건 현실세계.. 돈으로 인한 자유도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 나이먹을수록 인간들이 돈 돈 돈 거리는 것만 봐도 알수 있음.
멍청해진다를 어렸을 때 친구들 놀리던 그 멍청으로 생각하고 단 댓글들이 많네. 스트레스는 뇌기능을 저하시킨다. 가난과 결핍, 곤란함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은 대뇌를 각성시켜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 자체는 주의집중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우유 ㅋㅋ 아니 뭐 있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본인 능력이니 그러려니 하고 갑니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못하는것 보니 가방끈이 모자랄만큼 모자라시겠군요
어렸을적 제경험을 이야기하지면 경제적으로 여유없는 부모님을 배려해서 초등학교때는 배우고 싶었던것도 말안하고 참고(예:피아노) 갖고싶었던것은 물론 말안하고 참고, 심지어 읽고싶었던 책도 사달라 말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중고등 학교때는 참고서 한권 사달라고 맘편하게 말못하고 교과서만가지고 공부해도 잘 할수 있어야한다고 자신을 다그치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영상을 본후 드는 생각은
부모님이 가난하다 생각했던 제가 내린 어리석은 결정들이었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회계사 공부를 하며 자취를 시작한 이후로 교재와 강의 비용, 그리고 생활 전반의 비용이 많이 들어 모은 저축이 금새 사라지고 카드대금이 마이너스인 상황까지 갔습니다. 부모님께는 지원을 요구하기가 죄송스럽고 저 혼자 돈의 부족함에 쪼들려 괴로웠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부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그저 돈 안 드는 방법으로만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험도 낙방하고, 돈이 없으니 방에만 있고... 공부는 계속 해야하니 알바는 최소한으로만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나중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카드대금은 모두 갚았고 마지막 학기를 다니며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선 많이들 붙는 시험에 계속 붙지 못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괴로웠습니다. 어쩌면 대표님 말씀처럼 돈이 없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경제적 부자유로 인한 괴로움은 굉장히 공감하는 바이고요.
가난이 실제로 지능까지 떨어뜨린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앞으로는 의도적으로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산이란 돈이 더 벌리는 자원이라고 합니다. 부자들의 생각에서 엿볼 필요가 있는데요, 돈이 더 되는 일 = 예컨대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해 쓰는 돈은 아낌없이 투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쉽네요!
건승을 빌고,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돈을 악착같이 모아요
돈이 없으니 얼마나 고통스럽던가요
심지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오기도 하잖아요
돈은 안전입니다 ♧
부자의 마인드를 배워라 라는 의미가 그런 의미인것 같습니다
부자의 심리적 여유에서 나오는
현명한 판단~
내가 비록 현재 돈이 없어 돈의 노예처럼 내 의사결정이 돈이 하는 상황이지만 부자의 심리적 여유를 가질려고 노력하면
조금은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난 ㅡ> 밤까지 엄마 아빠가 싸움 또는 자는데 티비 틀어놓고 층간소음도 심함 ㅡ> 잠못잠 ㅡ> 뇌가 뒤짐
가난함을 경험하고 있다면, 조급함을 없애고 분주함에서 벗어나는게 1순위입니다. 심리적 안정을 찾는게 최우선이죠.
와 진짜로요... 진짜 그랬음.....
정보의 부족+경험의 부족=가난 =멍청해짐 = 가난
+ 절박해서 생기는 근시안!
맞음
저희 아버지를 보면서 느낀거를 적어볼게요.
가난한 사람들 특성이 어릴때부터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책도 거의 보지도 않고
자신의 부모님 새대때부터 몸으로만 때우는 노동 위주로 하는 것만보고 그대로 따라합니다.
아는게 없으니 인맥을 늘려야겠거나 무엇을 배워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어디서 받지를 못합니다.
따라서 인맥도 적고, 아는것도 적은데 책도 안보고 매일 tv만 매달려사는데다가
신세 한탄에, 누가 조금만 단점 지적하면 "나 무시하냐? 하면서 상대 공격합니다."
피드백도 안받고 경청능력도 사라집니다.
정신도 매우 빈곤하니 주변에 안좋은 사람들이 꼬입니다. 사기 치는 사람, 멍청한 소리로 사람 현혹하는 사람, 똑같이 신세한탄만 하는 사람, 사업이 망하는 사람들만 꼬입니다.
매일같이 죽는 생각만합니다. 오늘 끝나면 내일 죽겠지 말하면서 하루하루 보냅니다
이제 그들은 누구의 말도 듣지 않게됩니다.
저희 아버지를 수십년동안 봐오며 점점 악화되는 상태와 어릴때 이야기부터 포함해서 적은 것입니다.
가난은 사람의 숨통조차 조입니다.
더 무서운건 뇌가 바뀝니다.
이분들 말하는거보면 " 비난, 무시, 조롱, 죽음, 살생, 폭력 " 그 어떤것에도 희망이란 단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난 이미 끝났어 하고서 죽기만을 바라며 남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공감합니다. 사람의 뇌는 자신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끊임 없이 바뀝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한쪽 방향으로 끝없이 치우쳐가는 상황 같습니다.
경험자로써 같이 있으면 전염됩니다....도망가세요
소름.... 저희아버지랑똑같습니다 공감..
멍청한 것까진 아니라도 무력해지는 것은 100%임. 상황 판단이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지만
무기력으로 인해 상황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외면하거나 무뎌짐
정말 맞는 얘기입니다. 제 경험상, 또 다른 사람들의 경험들을 (삼촌도 회사가 망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경험했던것들을 저보다 면저 경험하셨고요) 보더라도 100% 맞는 얘기입니다. 제가 경영하던 회사가 망하면서 저도 금전적으로 엄첨 힘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올바를 생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금전적으로 쪼들리면서 감성적으로 휘둘려서 이성적인 생각을 전혀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멍하니 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상황은 더욱 안좋아지고 그래거 바보같은 결정을 반복하게 돼고 그것이 상황을 더욱 않좋게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면서 결코 이성적인 생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겪어보니않으면 절대로 알수없는 것이지만 한번 겪어 보면 누구가 공감하는 내용이죠. 그래서 투자를 할때 돈이없는 상황에서 하면 않된다고 하는 것이죠. 쉽게 감정적으로 휘둘려서 이성적인 결정을 할수가 없으니 수입이 날수가 없는것이죠. 또 경영도 마찬가지고 또한 다른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은 그냥 삶의 진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감합니다. 절박한 곳으로 몰리면 안됩니다. 평상심, 항상심, 이런 것들을 절박한 순간에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오후에 먹을게 없으면 그때부턴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고맙습니다!! 사업 건승하십시오~!
가난은 노동적 돈벌이로 시간이 사라지며
스트레스를 받으며,
건강을 잃을 수 있고,
희망이 사라질 수 있고,
정신력의 한계가 올 수 있고,
대충 살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모든것에 댓가가 있고,
쉬운 돈은 없고, 자본주의에 대해
연구하고 노력한 사람만이
그 부의 방석에 앉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나온 보도인데요 부모님들의 자본의 차이가
아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 라는것이
충격적이여서...
길이보이지 않을수록 여러방면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계적이고 냉정한 얘기지만 우리가 꼭 알고있어야하는 얘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두영상 보고 압도당해서 여러영상 다 듣는중입니다 덕분에 집에서 세계적 강의를 듣게되었네요 훌륭한 내용이많아 주위에 공유하고있어요 금기시된 돈 이야기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엄밀히말하면 부모님이지도하는 양질의교육을 받을확률이적가는것 이미성공한사람은 성공하는방법을 자녀에게 교육시킵니다
어떻게 성공했느냐에 따라 자녀에게도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렇지 않은 방법도 있을테니 나름 공정한 것 같기도 합니다 ^^
통장에 돈만 잇어도 안먹어도 배부르고 안사도 아무렇지도않고 남들 20만원 일식먹어도 전혀 부럽지도 않아요~ 그냥 든든한거져 돈자체가 나를 든든하게 해주져
가난하면 멍청해지는게 아니라 뇌가 토라짐. 뇌도 공부하고싶고 존거먹고 존거보고 존거느끼고 싶은데 맨날 흙수저는 라면만쳐먹고 고시원 방벼락만 쳐다보니 뇌가 삐짐 ㅋㅋㅋㅋㅋ
맞아요
내 주머니가 넉넉할땐
마음의 여유와 너그러움이~
그러나
잔고가 줄어갈땐
왠지 모를 불안감과 조급함!
그래도
문제가 닥쳤을때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할까?
집중하다 보면
해결책이 보이더라구요
마치 어려운 수학문제 풀듯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면
어느덧 경험이 쌓이고
크게 흔들리지 않는듯 하네요~
사교육업에 8년차 종사하고 있어요. 일부 정치인들은 표 받으려고 가난을 미화하지만 가난은 병이라고 생각해요. 가난한 집은 일단 아이를 잘 안 씻겨요. 하루에도 수많은 아이들을 다년간 보다보면 알 수 있어요. 가난한 집 아이들의 냄새가 있는데 저도 어릴때 가난했고 어머님이 항상 바쁘고 지쳐있었거든요. 왠지 어린 시절의 나한테도 이런 냄새가 났던것 같은데 희미하게 기억나면서 아이에게 잘해주고 싶다가도, 가난한 집에서 유독 감놔라 배놔라 컴플레인이 더 많다보니 아이는 죄가 없지만 학부모에 대해선 좋은 감정이 안 드는게 사실이죠. 부유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산층 이상의 아이들은 깨끗하고 밝아요. 부모님을 보면 어머님들이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시고 선생님을 존중하구요. 클래식한 친구들이 음악학원 열 때 어쩌다 가난한 동네에서 연 친구들은 학을 떼면서 결국 학원 던지더라구요. 제가 있는 동네는 학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조금만 잘해도 충분히 감사표현해주시고 아이들도 아이답게 순수하고 말로 설명하면 다 알아듣고 순해서 편하게 일하구 있어요. 가난한 사람들이 오히려 돈 쓸 때 갑마인드도 심하고요. 가난해도 인격적으로 살 수 있을만큼 대단한 사람들은 사실 그 가난 속에 있지도 않을 거에요. 사람의 체력은 한계가 있는데 워킹맘이 집안일 다하고 아이도 밤새 돌볼 수 없듯이, 가난한데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다는건 진짜 어려워요. 가난하면 인색해지고 작은 지출에도 민감해지면서 돈돈 노래를 부르게 될 수 밖에 없어요. 가난은 사람 정신과 마음을 잡아먹는 병이기 때문에.. 합리화가 아닌 퇴치의 대상이라구 생각해요.
ㅇㄱㄹㅇ...
개념없는 학부모 많죠 하.. 부들부들
귀한 정보를 공들여 나눠주시니 고맙습니다.
아...목소리 뭡니까...
남잔데 설레잖아요 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현명하다고 생각되는 유투버중 한분입니다. 투자를 인지심리학적인 부분에서 말씀해주실때마다 여러가지 영감도 얻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ㅎㅎ. 덕분에 뇌과학과 관련된 책도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양평에서 지나가다라도 한번 뵙고 싶네요ㅋㅋㅋ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같은 남자가 들어도 목소리 정말 좋으시다! 😮 👍👍👍
맞는 말인듯 불안,공포는 뇌혈류량을 줄임 돈이 없으면 심리적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공포가 생겨날 수 밖에 없음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AI인줄 알았어요
제 주위 경험으로 물질적으로 빈곤한 사람들 대부분이 마음과 생각까지 빈곤합니다. 부의창출에 전혀 맞지 않는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안 좋은 습관들로 인해 건강까지 망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까지 그러한 바운드리 안에서 못 벗어나게 발목을 잡으며(비생산적인 상사의 갑질 및 회식문화, 규칙적이며 생산적인 사람에게 유난떤다고 비꼬는 행동) 부자가 되길 희망하지만 부자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가난한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대부분이 답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가난하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 입니다.
멘탈강화 22 ㅇㄱㄹㅇ ㅂㅂㅂㄱ입니다. 흙수저들은 뭐 이미지관리고 뭐고 할게 없으니까 인성 안좋은거 대놓고 티내는거고, 반면에 금수저들은 자기들 체면이나 이미지가 있으니까 겉으로는 입 바른척, 안 그런척 하면서 실제로는 가난한 사람들 엄청 무시하고 조롱하는거고.
안녕하세요?
말씀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격하게 공감하고요~~
같은 사람이라도 가난할 때도 그렇고 뭔가 마음에 여유가 없고 조급할때 (이건 특히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때나 여러문제가 동시에 닥쳤을때) 평소와는 다르게 근시안적으로 판단,결정을 하게되서 항상 후회하게되더라고요 ~~경험상요 ㅎㅎ
알면서도 그런 상황에 닥쳤을때는 내 정신이 아니더라고요~이렇게 풀어서 말씀해주시니 다시한번 되새겨지고 경계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군생활해보면 바로 알게되는걸 연구까지 해야하나..? 이등병때 배고프고 졸려서 멍~해지니까 그렇게 빠릿빠릿하고 능글맞은 나조차도 고문관이 되더만... 일병거치고 상병달고 주머니에 손꽂고 다닌뒤부터 내 성격이 잘 나오는게 딱 그거지..
매우 유익한 내용 입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난하면 선택이 제한적이게 되서.. 멍청하게 보이는것일뿐..
너무 제한된 케이스엔 멍청한 짓을 선택하게 되는 필연적인 부분인지라 멍청할수밖에 없음 물론 극도로 가난한 경우이겠지만 ㅇㅇ
맞아요 그런데 뇌구조 바꾸기 무지 어려움
어렸을때부터 항상 어려운 형편이라서 막연한 불안함과 막막함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상황에서 공부 하고 그러다가 일을 구하니 결과적으로 좋은 직장을 구하지 못했죠.. 물론 제가 더 노력했다면 더 나은 결과가 있었겠지만 무튼 좋지 않은 성과가 나왔습니다.. 늘 하루벌어서 하루먹고 산다.이런생각으로 모든것이 불만족 스럽고 우울하고 그게 20대 중반까지.. 이여졌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제가 일하던 수준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의 일자리로 옮길기회가 생겼습니다. 근무환경도 급여도 더 나아지니 처음에는 나아진 환경이 좋기만 하다가 사람의 마음이 참 신기해서 여유라는 것이 생기니 저절로 책도 읽고 싶고 더 나은것도 추구하고 싶고 미래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객관적으로 그리 큰차이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절박함 간절함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올바른 판단을 하기위해서 마음의 여유 한발짝 뒤에서 생각할수있는 환경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그런 말이 떠오릅니다
로또일등이 복오로 오는 사람이있고
재앙으로 돌아오는 사람이있다
돈이 먼저있기전에 어떠한 학습은 필요한거같아요
돈은 인생에수단이지 목적은 아니니까요^^
아침에 좋은말듣고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멋진 내용을 들어서 박수를 쳐 드리고 싶네요... 짝짝짝
나름의 타협점과 차선책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둘러보고 구독할게요!
대부분의 부자들과 정치인들이 천대표님과 같은 선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난의 구조를 이해하고(물론 경험이 있어야 더 쉽게 이해하겠지만) 주위에 많은 어려운 사람들이
절대적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건전하게 부를 추구할 수 있는 교양있는 사회를 추구한다면
국가적인 행복도가 조금은 더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내용듣고 똑똑해진것 같아요. 잘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와.. 완전 공감되고 정말 좋은 내용들이네요
무섭지만 상식적인 진실이죠...
통찰력있는 문제제기 같네요. 거시적 해법 2가지도 좋아보이구요. 이미 그 상황에 빠진 사람에 대한 미시적 해법도 뭔가 있지않을까요.
주위에 고시에 합격하거나 사업에 성공한 지인,친척들을 보면 돌아갈 사다리를 차버리고 배수진에 섰던 사람들이거든요. 실패해도 빠져나갈 구멍 생각하거나 집안 자산 믿는 서울법대생은 그냥저냥 사는 경우도 많았구요.
다른 댓글에 안경사업은 제가 맥락을 모르니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지만 하나의 케이스로 일반적 사업성패의 성공요소로 보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오히려 반대일 수도 있죠. 즉, 그들은 더 많은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라 그중 하나가 성공했거나 성공한 것만 알려졌던 흔한 광고성언론의 편향을 보여주었거나요.
중요한 건 이 동영상에서 제기한 문제가 가치있고 중요한 질문이라는 점입니다. 유익한 생각이 난다면 다음에 댓글 추가해볼께요.
진지한 공감 감사합니다!
매우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대표님!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나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애덤 그랜트 교수가 쓴 오리지널스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접했던 기억이 나 더 와닿습니다. 이 책에 따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위험관리를 통해 형성된 심적 안정감에 기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창의적인 기업 와비파커(안경의 온라인 판매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의 공동 창업자들은 흥미롭게도 와비파커가 실패했을 경우에도 다른 좋은 직업을 갖출 일종의 보험이 있는 넉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한곳에 모든 곳을 올인해 절박하면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다는 통념관 거리가 먼 냉정한 이야기였습니다. 가난도 우리에게 이와 비슷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공감합니다. TED 로도 접했던 내용인데, 모두 일관적인 이야기 같아요. 불안은 우리를 근시안적으로 만들고, 결국 일상에선 돈에 대한 불안이 우리를 가장 근시안적으로 만들죠. 카지노 근처에 머물고 있는 도박 중독자들을 상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오늘만 산다'를 외치고 있겠죠.
예로, 눈 앞에 강도가 뛰어든다면 우리는 내일에 대한 모든 계획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오늘을 생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이런 연구가 이어진다면 빈부에 대한 관점과 사회적 정책들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어나갈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가난보다 외로움이 더 크네요
돈이 없으면 좋은 교육을 받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 계속 가난하게 사는 거에요...!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교육을 받고, 그 교육으로 돈을 벌어, 저축하고, 그리고 나서 투자하는 거에요...!
근데 먹고 살기도 힘들면, 좋은 교육은 그림의 떡이 되어 버립니다...!
가난은 가난을 낳는다는 말이랑 일맥상통하는것같네요
50%맞는말
많은 사람들이 다들 생각해본 내용임. 집이 잘살면 좋은 교육과 스트레스 없는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공부를 잘할 확률이 크고 성공할 확률이 큼. 가정에서 해주는 교육이 그 사람의 장래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큰 주춧돌 역할을함.
완전공감합니다! 가난하면 예산제약이 작기 때문에 개인입장에서 최선의 합리적인 최적화가 불가능하죠....겪어본자만이 이해하는 내용인것 같네요ㅎㅎ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다 본건 아니고...제목만 보고 답니다만은..
가난중에 가장 무서운 가난은 마음의 가난이라 봅니다. 그 다음 무서운 가난은 지식의 가난인거 같구요.
6개월간 트레이딩 공부 하면서 소액으로 연습하며 투자하고 있고 통장의 잔고는 초조합니다만.. 초조함 보다는 오히려 침착한 이유는 6개월동안 공부한 내용에 있는 지식과 마인드 컨트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조와 불안함 보다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탑재를 하게 됐죠.
가난도 가난이지만 자기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을 먼저 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떤책을 읽고 어떤 답을 찾을수 있을지를요. 많은 사람이 일을 하고 시장에 참여 하지만 희망보다 절망이 지배하는건 그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S : 물론 현재 수익은 나고 있습니다. ^^
다 허상이랑 걸 금새 깨달으실껍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수익이 나고있다면 타고난 트레이더이실듯.
@@foxnt8580 허상이라..글쎄요...ㅋㅋㅋ
가난은 인품의 문제다 ᆢ
저는 공감 되는데요 헉 충격이다
이분의 말씀이 일년전 강의인데
기생충 영화가 생각남
미리미리 가난에 대해 대비하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사람을 기본 소득을 늘리면 똑같아 지기 때문 여전히 가난하다 생각되네요.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 머리도 떨어지겠지...
1. 태어나 청년까지 - 아버지 왈, "돈이 많으면 더 많은 욕심이 생기고 주변에 안 좋은 사람들이 꼬인다. 고로 적당히, 혹은 조금은 없이 사는 게 속 편하다."
2. 결혼 후 자식이 태어날 때까지 - 돈이 없었고 불편했지만 그게 마음 편한 줄 알았다;;
3. 결혼한지 5년차인 지금 - 작년에 주식을 처음 알았고, 올해 2월부터 주식을 공부하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지금도 돈이 없어서.
부모님 탓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분들은 저보다 더 어렵게 사셨으니까요. 하지만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신 돈의 개념은 이미 버린 지 오래입니다.
전 어떻게든 이 가난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에서든 내 자본과 능력으로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겁니다. 그래서 전, 천영록 대표님의 채널을
돌아다니며 지난 영상들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공감해요
이거 공감되네요 저 어린시절 6식구 생활비 10만원쓰고 처절할게 살때 소박한꿈끄고 사회 노예에 일원처럼 순응하며살았었는데 지금은 가족이 중산층되고 파이어족 되보겠다고 절약하고 부업하고 제테크공부하고 사고가 달라지고 목표도 생겼죠 가난은 비극이 맞긴합니다 살면서 가까운사람들을보면 가난한사람들은 노력해서 성공하더라도 어린시절에 채워지지못한 감정과 트라우마때문에 부유하게 산사람들보단 행복감을 못느끼는거같아요 imf때 청소년기를 맞이한 저로썬 그때 중산층 없었던거같습니다 양극화 너무심했어요
저는 경제라는 구조가 역 피라미드처럼 보여요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불안정성이 강하며 사방으로 기울어지는 그런 역피라미드 인간이 동물로서 진화했고 현시대에도 동물인데 인간이인간 다워진다라는것은 나를 성찰할수있는 능력이라봅니다.
항상 진실되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항상 옳은것을 볼려고 노려하며
조금씩 행동으로까지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난한 사람이 가난때문에 IQ가 14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경제적 다급함이 여유로운 생각을 방해하고 조급하게 결정하게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기본 IQ의 차이와 후천적 노력에 의한 학식과 현명함은 분명히 차이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또한 이런 차이가 경제적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일예를 들어보면, 모든 스포츠선수가 피땀흘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누구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고 누구는 국내리그 2군에서 고생합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자질의 차이죠. 머리도 이런 차이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에 비하면 가난으로 인한 조급한 결정은 미비한 영향밖에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답글보니까 난이미틀렸어. 난 가난한교육을 받았어. 이러는데!!
성인이 많겠죠??
책읽어!! 성인이되면 다 바꿀이있어. 부자되세요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D
지능하고는 상관없음 생각할 기회가 없음 배가 고프니 아무일이나 하고 그렇게 한 일또한 노력대비 한심한 임금 내생각에는 가난하면 지혜가 없고 단기적 이득만 찾게됨 생존본능을 벋어나야 창조적일을 할 가능성이 높음 그걸 인위적으로 바꾸려는 노력자체가 한심한 것임 스스로 깨우치고 나와야함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나이 60이지만 아주 맞는 말이라고 생각됨
고맙습니다!
좋은 얘기입니다.
우선 노력의 질이 다르다고 할수있겠죠? 돈이많은 집안의 아이들은 양질의 교육과환경의 뒷받침으로 흙수저 집안 아이들의 교육과 환경을 압도해버리거든요.
근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부모들한테 얼마나 어떤 양질의 교육과 도전정신을 물려받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미 어떻게보면 이기기 힘든 싸움도 맞긴하죠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좋은 스승이나 좋은 책들을 경험해야합니다 간접적으로나마 배워야지 도전하려고 움직이게 되고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좌절하기보단 정진할 힘을 정신력으로부터 얻는거죠. 사실 동영상 말씀을 심히 공감도 합니다 정말 구석에 몰려서 살다보면 현명한 선택을 잘 못하거든요
어차피 패배주의가 머릿속에 무의식속에 깊이 자리잡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은 꼭 인생을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 또한 판단력이 흐려지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하고 있지 못한 상황에는 예외없이 돈을 비롯한 환경의 제약이 있더군요..비범한 자가 아니라면 시궁창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결국 돈을 버는 것일까요?
사실 절박의 이유가 100% 돈 때문만은 아니고 또 100% 돈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이 편안해질까, 어떻게 하면 내 환경들을 바꿀 수 있을까, 나만이 할 수 있는 돌파법은 무엇이 있을까를 각자의 방식으로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
다만 환경이 나쁘면 우리도 훨씬 쉽게 무너진다는 점이 정말 무서운 점이죠... 일단 돈을 버는데 집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네. 마자요.
가난해서 잘못결정하는거에요.
개인의 의사결정이고 책이고 다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돈을 모으면 되요.
돈이 있으면 그지같은 판단을 안하니
위에 말하는 책같은거 보지말고 그냥 그돈 은행에 넣으세요.
그게 최소한 만오천원치의 현명한 판단을 하는겁니다.
사촌도 돈이 쪼달려서 인지
말렸는데도 엉뚱한짓 해서
-75%
삼슬라를 꼭지에 잡는 절묘한 타이밍
잘벌다가 한방에 나락으로 가네요
이거에 추가로
뇌과학에서는 23살이후로는 뇌구조가 '잘'변하지 않습니다.
ㅜㅜ 그럼에도 의지로 변할 수도 있지 싶습니다!
빡센 독서와 의지로 뇌 바꿀수 있다고 봐요. 매일책 1권 읽기.사고의 변화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여기 댓글들이 본문처럼 훌륭해요
댓글에서도 배울게 많아요
ㅎㅎ 저도 많이 배웁니다!
맞는말인듯
글게요..
건강한 지식인!!!
이런 연구 결과를 이야기할 때는 가능하면 레퍼런스가 뭔지 같이 좀 써 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알겠습니다! www.reuters.com/article/us-poverty-brain/study-finds-poverty-reduces-brain-power-idUSBRE97S10W20130829 하버드랑 프린스턴 등에서 함께한 연구입니다. 후속 연구자료도 많습니다!
이게 100프로 맞는 말은 아니지만...
일단 근데 가난은 운도 많이 따르죠... 복이 없음 가난해질수 있음..
감사합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또 항상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게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보수와 진보라는 프레임을 만드시는데
보수도 진보도 없고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표몰이를 하는것이 정치이기에 정치가 이상을 지향해야 할 지라도 따뜻하고 착한쪽이 있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범죄자가 둘이 있는데 한명은 착한척 정의로운척하고 한명은 세상은 원래 더럽고 냉혹한곳이라고 합니다. 그게 제가보는 진보와 보수 입니다. 어른들은 본질을 본다 해도 아이들을 선동할때는 그런 정치가나 교육자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정책은 이해관계이고 양날의 검입니다.
누군가에게 좋으면 누군가에게 손해가 되기에 항상서로 싸웁니다. 옳고 그르고는 없이 관점만 있습니다. 냉혹함을 가르치는 선생과 세상의 아름다움만 가르치려는 선생이 싸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은 두개의 관점을 다보게 한후 선택에 대한 화두만 던질뿐 강요하지 않습니다.
마냥 따뜻하고 아무런 이해관계 티끌하나의 더러움 없이 정의로운것이 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어떤관점에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한없이 정의롭고 따뜻해보이는것이 마냥 좋은것일까요?
따뜻한 말은 좋지만 프레임을 놓고 정의를 내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르게 분류합니다. 친일파냐 아니냐로..
@@bt5822 프레임 자체가 위험하다고 봅니다. 친일파도 어디까지 친일파인지 규정된게 없죠? 어떤 사람입장에서는 일본차, 일본 관광, 일본 물건을 쓰는것 까지도 친일파로 정하기에 유니클로등 사건이 났었죠. 어떤이에게 친일파 기준에 들어가면서도 착한사람이 있을것이고 어떤이에게는 친일파가 아니면서 나쁜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님의 친일파 기준과 다른이의 친일파 기준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프레임 자체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해치고 멍청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이 친일파 엄청 싫어하는데 어떤이의 입장에서는 일본문화, 애니를 좋아하고 칭송하기 때문에 그들역시 친일파 프레임에 가둬집니다.
제 의견은 지금 친일 프레임짜는 여당이나 과거 반공프레임 짜던 야당이나 더러운건 매한가지인데 정의로운척까지하면 더 나쁜놈이라는 얘기하는것입니다
@@2ss626 다 맞다고 하더라도 그 들이 친일파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bt5822 의견 존중합니다
정치가에 대한 의견은 자유가 있지만
현실에서 친구, 가족, 지인에게는 단순하게 나누지 않길 바랍니다
대깨문이냐 아니냐로 구분합니다
주식으로 돈 날릴 수록 계속 더 멍청해지고 더 멍청해져서 더 주식날리고..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저같은 똥멍청이가 하는 짓입니다
가난은 무섭습니다
생각보다 좋아요가 없네요 ㅠ.ㅠ 화이팅 입니다.
이제 막 시작이라 ^^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에 한 프로에서 조혜련이 지갑속에 가짜돈 10억을 넣고 다닌다고 했는데 이렇게 하면 10억이란 목표를 향해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된다고 본것같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현 상황이 빈곤하더라도 심리적으로 옳은 선택을 하게 잡아주는 효과를 발휘할지 궁금하네요.
당근입니다!
돈이 없는 것도 민폐요... 머리가 나쁜 것도 민폐요... 극악한 것은 둘 다 갖추지 못한 것이다....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의 사업이 잘못되서
흙수저가 됬고 전 진짜
공부 를 못합니다
다시 태어날까요^^?
마음이라도 다시 태어날 수 있진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진짜 돈 많이벌자..
배우게되내요
감사합니다!
정리하자면 가난하면 여유롭게 판단을 내리기 어려워진다는 얘기군요. 하지만 무조건 가난하다고 해서 안좋은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기 쉽고 확률이 높고 더불어 그러한 상황에서는 지능이 낮아진다는 연구까지 있다라는 것이군요. 평균적으로 14 내려가는거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진 않네요. 그리고 극단적으로 가난하기 때문에 어리석어 하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는거네요. 저도 주머니 사정이 안좋을때와 좋을때 심리적인 상황을 떠올려보니깐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네요. 그러하면 반대로 부자라고 해서 항상 좋은 판단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부자이면 심리적으로 여유로운 판단을 내릴 확률이 높은거군요. 흠 그럼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아닌 중산층들은 어떠한 판단을 내릴까요 ㅎㅎ?
선명원 이런 조사는 '같은 사람도' 평소보다 가난하고 절박할 때 장기적 안목과 개연성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석해야겠죠. 중산층은 돈이 마를 때 마음이 조급해지고 그나마 상황이 여유로울 때 먼 미래를 더 대비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들인 것 같습니다 ㅎㅎ
???? 가난하면 멍청해진다는게 아니라 멍청하니까 가난해지는게 아닌가??
ㅎㅎㅎ 그것도 아주 틀린 관점은 아닙니다만.
이 이론이 나오면서 학자들이 가장 반박하고 싶던 사회적 선입견도 '가난한 사람들은 원래 멍청해서 가난해진거야'라는 사고입니다. 그런게 아니라 누구라도 가난해지면 멍청해지기 까지 한다, 남의 일이 아니다, 라는 것이죠. 가난해서 멍청해진 사람이 다시 멍청하기 때문에 더 가난해지는 것은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악순환입니다.
하지만 약간 선민의식처럼, 가난한 사람은 원래 그럴 운명이었다는 사고가 결국 갖은 계급문제를 만들어내는 것 아닌가 합니다.
누구나 지능은 비슷하지만, 가난해지기 시작하면 그마저도 불리해지기 시작하고,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하다. 라는 취지가 아닌가 합니다.
주제가 가난하면 멍청해진다는거잖아요. 가난하면 주위 환경요인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인해서 제대로된 사고와 선택을 하기 어렵다구요. 멍청해서 가난해지는건 또 전혀 다른 주제입니다. 부자가 멍청해서 가난해지는거랑, 가난하게 태어나서 멀쩡한 아이가 멍청해지는거랑은 다르죠!!
음.. iq 테스트를 가난할때 먼저한건지 부유할때 먼저 한건지에 따라 달라지지않을까요?
2번째 시험치면 경험치로 문제 더 풀거같은데요.
ㅎㅎ 좋은 포인트네요. 아마도 컨트롤 그룹을 두고 따로 했지 싶긴 합니다만.
열심히 일해서 번돈이 가장 가치있죠. 지금 한국처럼 인건비올라간 상황에선 열심히 일하면 먹고사는건 문제 전혀없어요. 가족이 문제면 손절하고 독립해서 남처럼 사시고요. 시드모으고 투자하면 성공할수있습니다. 그런 과정없이 결과만 얻고자하는 분들은 그냥 로또하세요
뭐 이런 말 하면 무슨 소리 하냐고 말씀 하시겠지만...로또도 뭔가 분석은 해야 되드라구요...ㅡㅡㅋ
요즘같은 세상에 오히려 가난한 백수가 보는게 많아서 더 머리 좋아질 수 있는데..
지능이 북 스마트랑 스트릿 스마트랑 있다면..
스트릿 스마트 지수가 개 떨어지는 거지..
밖에 나가서 뭘 할 머니가 없으니까 방구석에서 북이나 보면서 북 스마트 지수를 올리는 거임.
세상사는데 스트릿 스마트가 더 중요함.
개나 고양이를 예로들면
집에서 귀하게 기른 개새끼들 졸라 멍청함.
유기견 길 고양이들 눈치 개빠름.
사람도 돈이 있으면 밖에 나가서 무언갈 하지.. 도박이라도
근데 돈없는 백수가 게임머니는 더 많음.
하지만 중요한건 현실세계.. 돈으로 인한 자유도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
나이먹을수록 인간들이 돈 돈 돈 거리는 것만 봐도 알수 있음.
결국은 스트레스로 귀결되는 문제 아닐지..
가난한사람들 심리적으로 누르기 딱 좋은 발상이군, 멍청하니 가난하다.
실제로 많이 쓰이는 논리죠.
그래서 사실 팩폭이긴 하지만 이 '가난하면 누구나 순간 멍청해진다, 멍청해서 가난해진게 아니다'는 논조가 상당히 강력한 사회적 함의가 있습니다. 가난이 운명이라는 것에 대한 정면 반박인 셈이죠.
선생님 배우 강하늘 닮은거같습니다 심지어 목소리까지도요
무리수입니다 ㅎㅎㅎ
열심히 돈벌어야 가난을 벗어날수있다 심적인가난이나 경제적인가난이나^^
뒤에 있는 책장의 책이 연금저축펀드 이야기랑 비교했을때 많이 없네요.
ㅎㅎ 책을 더 옮겨놨습니다
문장과 문장사이에 텀이 너무 짧아여 ...
ㅎㅎ 너무 칼 편집을 했군요
전 잘들리고 빨리 정보 알려주셔서 좋아요
가난하면 멍청해지는게 아니라
멍청하면 가난해지는거임
두가지가 완전히 다른 차원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물론 두가지가 겹쳐질 때 가장 큰 문제가 생기겠죠!
이렇게 말을해도 이해를 못한다니.
이게 바로 멍청해서 가난해진 표본입니다.
맞는말입니다
ㅋㅋㅋ 이 댓글이야 말로 멍청해서 가난해지는 케이스네ㅋㅋ
지능이 좋으면 주식이나 파생상품에서 수익을 낼가능성이 높나요? 글쎄요 그저 운아닐런지..... 금수저로 태어나서 평생갑질만하다가는사람도 운이좋아 돈많은 부모만나듯이
지능이 낮고 절박해서 경거망동하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겠죠?
가난한 사람의 집은
늘 tv가 켜져있어 시끄럽고
정리정돈이 안되어 지저분한
경우가 많다.
왜냐고?
게으르기 때문이죠.
이 게으름은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