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後) - 오락실(황혜영-투투) (가사ㅇ)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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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ер 2023
  • 슬픈 영화를 볼때면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을 애써 참아냈던 나
    그런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늘 살고싶다
    말하던 널 어디에서 찾을까
    술에 취한 밤이면 습관처럼 너의 집앞엘 갔지
    어색한 웃음으로 미안해 하던 나의 모습
    그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 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 싶어 널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게로 돌아와
    우연히라도 거리에서 한번쯤
    너를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처음 너를 만난 그 곳엘 갔지
    여전히 어리석은 욕심에 이젠 지쳐가는 날 위해
    함께 봤던 영화 속 연인처럼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너를 위해 지켜온 나의 시간들
    그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 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싶어 널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게로 돌아와
    함께 봤던 영화 속 연인처럼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너를 위해 지켜온 나의 시간들
    그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 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 싶어 널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게로 돌아와
    그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 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용서해(몰랐었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 싶어 널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게 다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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