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에서 환장하는 그 노래⚽ 최고의 축구 응원가 Seven Nation Army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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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2000년대 초 개러지 록 리바이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의 중심이 된 밴드
화이트 스트라입스 The White Stripes
그들의 명곡 Seven Nation Army 는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 Jack White 의 신들린 기타 실력으로
엄청난 기타 리프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Seven Nation Army 는 뜬금없이 축구 응원가로 자리잡게 되며
현재 유로 2024 까지 이어가고 있다
오늘 뮤직메카에서는 화이트 스트라입스 The White Stripes 의 명곡
Seven Nation Army 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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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알게 된 계기가 바이에른 뮌헨이 골을 넣을 때마나 나와서인데 뭔가 곡 자체가 웅장한 게 바이에른 뮌헨과 어울렸음
굉장히 올드한 복고풍 사운드인데 진짜 독보적이라 그런지 특정팬들이 많넹
잭화이트 이사람 음악에 열정적이고 기타에 진심인 사람이라 그런지 가끔은 현타올거같은데 잭화이트는 ㄹㅇ 예술쟁이네 혼자서 묵묵히 자기만의길을 가고있씀 그게 아티스트지 ㄹㅇ
자기가 기타 직접 만들어가지고 치는 영상도 있는데 기타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더군요
Seven nation army랑 Blur의 Song2는 이제 축구의 아이콘 같은 노래가 된 것 같네요. 이번 유로에서도 골 들어갈 때마다 "워후우우~~~" 수도 없이 들은 것 같은데.
유로 2024 공식 골 송(?) 이더군요
제목 때문에 뭔가 유럽의 전통과 역사가 담긴 노랜 줄 알았는데,
걍 '오 필승 코리아' 같은 거였구나~ ㅋㅋ
저는 배틀필드 1 트레일러 리믹스 곡으로 저 노래를 알게 되었네요 ㅎ-
미니멀리즘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밴드 ㅎㅎㅎ
기타와 드럼만의 구성이라니.
베틀필드1으로 알게 됐는데
요즘도 종종 들어요
가사도 그렇고 기타리프도 그렇고 피가 끓는 느낌이라 중1때 처음들었는데도 아직도 듣는곡이네요!
FIFA 월드컵에서 Anthem 대신 이 노래가 나오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축구에서 들으면 저렇게 도파민이 높은데 야구에서 저걸 들으면 왜 쎄한 느낌부터 드는건지…
(실제로 저 노래를 응원가로 쓰는 팀은 노래 틀때마다 팀 투수가 쳐맞습니다..응원팀이라 잘 알아요..)
the glitch mob이 리믹스한 버전도 웅장하고 거친 느낌을 한층 더 살려서 어렸을 때 듣고 지렸던 기억이 있음
간만에 찾아보니까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공식 채널에 뮤비 만들어서 크레딧을 줬더라구요 이거이거 👍
직관가서 골 들어가고 이 노래 부르면 전율이 아주 지려줍니다 ㅋㅋㅋ
"Fernando Alonso"
건즈앤로지스 소개좀 해주세요
좀더 디테일 첨언하자면 당시 개러지록 부흥의 스타트를 끊은건 the von bondies고 뒤이어 the strokes, yeah yeah yeahs, the white stripes, the hives 등이 함께 치고 나왔죠. 아이러니한건 저 중에 영국밴드가 없었고. 영국의 응답은 바로 the libertines였습니다. 이 밴드들 모두 필청해보시길.
볼륨 신경좀 쓰셔야할듯... 많이 심하네여
오~티아고 실~바~
토마스!!! (뮐러!!!!)
빨리 펜타포트!!!!!!
이 노래 처음 나올 때 영국에 있었는데 외국애들이 다 이 노래에 미쳐 있었음
목소리(잭 화이트)는 완전 영국사람 같은데
미국밴드인게 의외인 밴드
영국에서 많이 띄워주긴 했습니다 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갠적으로 이번 펜타때 잭 화이트 공연 넘 기대되요😁
다시 올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ㅎㅎㅎ
올해 펜타포트에 오다니ㄷㄷ 잘 즐기다 와용
21세기 최고의 락커중 하나
페스티벌 끝나고 공연장 빠져나갈떄 누군가 꼭 시작하는 곡 ㅇㅇㅋ
nba도 떼창은 이곡 ㅋ
오 케빈 데 브라이너
이 곡을 알게 된 계기는 2004년 뉴질랜드 어학연수때임
뉴질랜드에서 이 노래랑 아웃캐스트 해야, 다크니스 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 프란츠 퍼디난드 Take Me Out, 오프스프링 Hit That, 후바스탱크의 Reason, 그리고 뉴질랜드 밴드인 스테레오그램의 Walkie Talkie Man 을 그 해 신곡이라고 케이블에 질리게 틀어줬는데 그중에 하나임
알고리즘에서 왜 탔는지는 모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정확하게 20년 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멍 때리고 이 뮤직비디오를 보던 시절이 떠오른다
처음 들은 나이는 20대지만 내 나이 곧 60살, 70살이 되더라도 마찬가지 설렘을 느낄 것 같다
존나 듣기싫은 노래 1순위
카니 축구에메카
Tor für den FC Bayern München!!
오~케빈데브라이~너~
벨기에 화이팅 ㅠㅠ
펜타포트 ㄱㄱ
EPL테마곡 fire를 만든 kasabian도 다루는건 어떤가요?
펜타에 잭화이트라니
나때는 오레~ 오레오레오레 였는데
94년 미국 월드컵 때 아닙니까? ㅎㅎㅎ
@@musicmeccatv86멕시코 월드컵 주제가라고 나오네요
90년대에도 주구장창 쓰였죠 ㅎㅎ
에에에에에 오오오
하고 들리길래 저게 뭘까 했는데
바로 답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ㅜ
어떤 경기장에선 song2 틀어주던데 ㅋ
수원삼성인가요 ㅋㅎㅋㅎ
내 벨소리로 오래전부터 만들어 써왔다
오~페르난도 알론소~
ㅋㅋㅋㅋㅋ나도 알론소 생각났는데
알론소 ~
이름 보고 축구 선수 인줄 알았는데 F1 선수군요
진짜 국적 불문 들리는 노래 ㄷㄷㄷ
이것이 음악의 힘인거 같습니다
이 노래를 배필1덕분에 알았지 ㅋㅋㅋ
아 맞습니다 배틀필드에도 나왔죠
보컬 잭 화이트 솔로곡 중에 Lazaretto도 꼭 들어보세요!! 크으....
솔로는 잘 안될 줄 알았는데 솔로 커리어도 대단합니다
레이커스팬들이 부르던게 이거였구나..
요새는 스포츠 경기에서 안들리는데가 없더군요
edm페스티벌에 꼭나옴
8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선 직접 원곡자가 연주해 줄 예정입니다!
@@iamhyunpa헤드인가요
@@Borussen7448 라인업 한번 보고 오세여
@@Borussen7448ㅖ
@@Borussen7448네 잭 화이트
개런지록리바이벌 포스트펑크리바이벌 ㅋㅋㅋㅋ 음악 만든 애들도 안 붙인 장르를 냅다 붙여버리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불루스 기반 로큰롤에서 안 벗어나는걸 이리저리 가져다 붙이누
잭 화이트 끝장나제 데스레타 캬
엄청난 뮤지션이죠~
뮤직메카님 피파 하시나요 ? ㅋㅋㅋㅋㅋ
FC 24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착착 감기는 리프긴 하지
요새 축구장에 안나오는데가 없더군요
4:53초 Seven Nation army 놀랍게도 배틀필드1 브금으로 더 널리 알게됨.
Battlefield 1 Official Reveal Trailer Song - The White Stripes - Seven Nation Army
1:00 BGM 제목이 뭔가요??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음악 입니다
오~~ 케빈 데 브라~위너
벨기에 화이팅 ㅠㅠ
와 찾고있었는데 이 노래구나
오류 하나 지적하죠. 이젠 맥화이트 아닙니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응원가는 밴드 퀸의 과 도 있고 off-spring의 가 더 유명합니다.
1. 잭 화이트가 전 아내 멕 화이트의 성을 따라 간겁니다
잭은 원래 성을 버리고 화이트로 개명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멕 화이트는 이후 결혼하지 않았으니 현재도 멕 화이트입니다
2. Come Out And play 가 스포츠에서 응원가로 유명한 건 처음 들어보네요
@@musicmeccatv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깝쭉했네요. 미안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왜? 재혼하지 않는 걸까요? 잭을 못 잊어서?
취향은 존중하지만 정통록과 블루스를 계승했다니... 이건 그냥 근본없는 개펑크 더러운 게러지 펑크뿐일입니다.. 제대로 기타 솔로 하나 없는 잭 화이트가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명이라니.. 그냥 독창적인 뮤지션이라고 해두죠..
예 그러시죠
화이트 아니고 와이트…
스윗캐롤라인도 한번 다뤄주시면 축팬들 좋아할듯
오~ 산티 카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