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그거 헛소리에요 장인일수록 미세함의 차이가 더 크게나오기에 더민감합니다 쉐프도 위로올라갈수록 더 좋은 칼 쓰고 관리도 빡세게해요 가수분들도 밴드에 유명하면 커스텀 맞춤까지 할정도로 목숨겁니다 장인분들이니 장비 안따지고 평균이상의 실력을 내서 저런글이 나온것같은데 그런 분들일수록 장비의 최대치를 끌어내시고 차이를 이해하시기에 더욱 신경쓰는거죠 그러기에 600만원 그이상의 기타가 거래가되고 그가격에 맞춘 품질에 목숨거는걸테니까욬ㅋㅋㅋ 술취채 주절거라ㅓ보네오 무튼 연즈 너무 멋있어서 10번듣고 가요 귀호강 감삼당
연주곡이 무엇인가를 물어보시는 질문이 많네요. 영상의 모티브가 되는 카피 넘버는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의 'just the two of us"라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이 담긴 와인라이트 음반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전곡을 듣고 있습니다. 기타를 30년이상 치고 있는 입장에서 저가형으로 소개받은 6만원짜리 스윙기타를 더 응원하고 싶습니다. 써 기타의 경우 정갈하고 모던한 사운드를 내어주는 기타임에는 분명합니다. (녹음때 사용하는 일렉기타로 2001년산 펜더스트랫과 써 모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번 국산 악기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10% 정도의 모자람이 느껴지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콜트, 스윙, 데임같은 국내 인지도 있는 회사에서 국내 인디뮤지션들이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컨셉의 기타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그 무엇보다도.. 엘릭서를 능가할 수 있는 좋은 기타줄을 만드는 회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룸에서 똑같은 앰프, 똑같은 이펙터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리스너 취향에 따라 고가기타를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영상에서도 단순 고가,저가 기타의 톤 차이라기 보다는 싱글과 험버커의 사운드 차이 정도로 들리네요 영상을 보지않고 소리만 들으면 6만원 기타의 싱글사운드도 너무 좋습니다...물론 연주를 잘해주셔서 겠지만...ㅋ 저가기타와 고가기타의 차이는 연주감의 차이..즉 넥감에서의 차이와 소위 S.R이나 P.A로 불리우는 대규모 사운드 시스템 하에서 하이게인을 무리없이 해상도 높게 소화하느냐 못하느냐로 테스트하면 바로 차이가 보입니다.
요즘 저렴한 기타 픽업도 꽤 잘나오는군요! 600만원과 6만원의 가장 큰 차이는 기타자체 목재의 울림의 유무가 가장 큰 것 같아요. 600만원짜리는 픽업소리와 기타 자체의 공명이 잘 어우러지구 , 6만원짜리 기타는 기타울림보다는 픽업에서 받아들이는 사운드만 들리는것 같네요~
(앰프 같은 건 당연히 동일하게 하셨을 거고) 같은 험싱싱이어도 픽업, 회로, 목재 같은 부분이 다르니까 느낌이 완전 달라지기는 하지만 성능으로 비교하기에는 좀 손가락 앞에서 평등해지는군요~ 근데 600만원대라는 존써 기타는 정말 소리가 개성이 강하네요. Funk나 Jazz 같은 장르에 쓰면 환상적이겠어요. 반면 영상에 쓰인 세팅만 보면 팝펑크 같은 장르에는 스윙이 더 찰질 지도?
싱글과 험버커의 차이. 아무리 6만원짜리 기타라도 50년대 나온 기타보다 지금의 기타가 좋을텐데 사람들은 빈티지라는 어떤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듯. 아무리 600만원짜리 기타라도 6만원짜리 기타의 찰랑하고 빈듯한 사운드는 낼 수가 없음. 사운드는 취향차이고 가격은 상술이죠. 사실 저 6만원짜리 기타는 적정가가 20만원이고 600만원짜리 존써는 적정가가 200만원이라고 봄.
6만원짜리의 문제는 소리보다는 편의성의 문제가 가장 커. 세팅 잘 안되어있어서 줄도 높고 프렛도 잘 안갈려져 있어서 날카로운 부분이 많이있어. 근데 비싼기타는 진짜 편해. 목재가 비싼기타가 좋다 그러는데 마호가니(통기타) 로즈우드 등등 비싼 나무들 있는데 사실 몇백년전에 흔한 나무이고 작업하기 쉬운 목재여서 쓴거야. 그래서 대체목 쓴다고 더 안좋은것은 아니라고 봐. 하지만 물론 비싼 기타는 그 목재를 잘 건조하고 목재를 자르는 방식이 목재를 낭비하는 방법이라서 (쿼터쏜, 원피스 넥) 더 좋은 목재는 맞음.
![[몰카] 세계 탑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 입시생으로 위장해 몰래 연주했을때 교수님들 반응 ㅋㅋㅋㅋ feat.1800만뷰 달성 기념 2년만에 더 고도화해서 찍어봤습니다](http://i.ytimg.com/vi/wSwHQcllI-U/mqdefault.jpg)
![[몰카] 세계 탑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 입시생으로 위장해 몰래 연주했을때 교수님들 반응 ㅋㅋㅋㅋ feat.1800만뷰 달성 기념 2년만에 더 고도화해서 찍어봤습니다](/img/tr.png)
6만원기타: 당근마켓에서 구한 스윙 일렉기타
600만원기타: 존써 커스텀 모던
노래: 없는노래 (랜덤한 비트 위에 즉흥연주)
악보는 관련 동영상 클릭 !
노래 너무 좋아서 뭔가 했는데 없는 노래라고요..?? 뭔가 아쉽네..
노래 너무 좋아서 원곡 찾아보려 했는데... ㅠㅠ
안돼.... 풀버전 같은거 만들어주세요ㅜㅜ
just the two of us 느낌
비트는 찾았는데 곡이 없는거라서 정말 아쉽네요 ㅠㅠ
6만원 기타와 600만원 기타보다 탐나는
6억쯤 되보이는 저 손
이게 맞다 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ㅋ
6억 6만원 vs 6억 6백만원
이렇게 보면 별 차이 없네ㅋㅋㅋ
@@경장-h3n ㅋㅋㅋㅋ
@@경장-h3n ㅋㅋㅋㅋ
일단 저렇게 칠려면 6000만원 짜리
손이 필요하다
ㄴㄴ 600억
@@Uup233 ㄴㄴㄴ 600000조
뇌절;;
@@user-in9od5mq5e ㅋㅋㅋㅋㅋ
나만 개웃기노?
진짜 비싼거 다 필요 없구나
600짜리가 더 쫀쫀한 느낌이긴 한데
6짜리도 또 나름 부담 없네요
가격 표시 안하고 들었으면 6만원 짜리인거 몰랐을고 같아요
스윙기타 좋음
기타가 6만원인거지 앰프 이펙터 등등 기타장비는 비싼걸 썼기때문에.....
6만원짜리도 빛나보이게하는 아조시 연주가 금빛
감사합니다😁
솔로 치실때 표정이
6만 : 어? 이게 왜 괜찮지?
6백 : 그치 이거지
가격차이보다는 싱글픽업과 험버커픽업의
차이로 느껴지네요 클린 톤이나 리듬 연주에 좋은 톡톡 튀는 싱글픽업과 재즈나 락 메탈 연주등에 좋은 묵직한 험버커픽업
마자요 픽업,출력차이 .. 그래도 둘다좋네요 싱글픽업 넘조항ㅋ
@@capycat931 신빙성있는 캐릭 프사
@검정검정의 야매낚시 제2의 케이온 같은 애니. 봇치 더 락.
@검정검정의 야매낚시 ㄷㄷ
@검정검정의 야매낚시 빗치더락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
하지만 장인은 이미 좋은 것을 쓰고 있지
보통 돈 없는 애들이 자기 합리화 하는 것이기도 하지
ㅋㅋㅋㅋ그거 헛소리에요
장인일수록 미세함의 차이가 더 크게나오기에
더민감합니다
쉐프도 위로올라갈수록
더 좋은 칼 쓰고 관리도 빡세게해요
가수분들도 밴드에 유명하면
커스텀 맞춤까지 할정도로 목숨겁니다
장인분들이니 장비 안따지고 평균이상의 실력을 내서 저런글이 나온것같은데
그런 분들일수록
장비의 최대치를 끌어내시고 차이를 이해하시기에 더욱 신경쓰는거죠
그러기에 600만원 그이상의 기타가 거래가되고 그가격에 맞춘 품질에 목숨거는걸테니까욬ㅋㅋㅋ
술취채 주절거라ㅓ보네오
무튼 연즈 너무 멋있어서 10번듣고 가요
귀호강 감삼당
@@lggoo22 그래도 보통 못하는 사람들은 장비탓을 많이하기두 하니깐..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좋은 장비가 갖춰있지 않은 싱황에서도
그 기본 실력은 어디 안 간다는 의미임
그냥 만든곡이라는데 너무좋아서 더 듣고싶다 ㅠㅠ
Just the two of us 생각나던데
@@seagullman123 달의하루 느낌도 이씅ㅁ
@@seagullman123그냥다른곡인데 뭔 ㅋㅋㅋㅋ
@@era295모티브 곡 just the two of us 맞는데 ㅂㅅ ㅋㅋㅋㅋㅋ
@@era295 코드진행이 엄청 유사하구만 뭔ㅋㅋ
와 소리가 너무 다르니까 두명이 듀엣으로 번갈아 치는것 같음
6만원은 약간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유치원생 느낌이고 600만원은 집에서 혼자 리듬타면서 작업하는 30대 음악인 같은 느낌이에요!
연주 잘들었습니다!!
+와 제 댓글이 뭐라고 좋아요가 1800개나 있는거죠? 감사합니다! 제 채널도 이렇게 좋아요가 많았으면 겠네요 ㅠ
픽업이 달라서 그런느낌이 드는것 같네요ㅋㅋ
사실 영상에서 소개된 6만원 짜리가 600만원짜리고 600만짜라가 6만원입니다 ㅋㅋ
매번 600은 뭔가 신선하네 ㅋㅋ
@@kitakim 픽업은 똑같은거 같은데요?
싼데익숙한
연주곡이 무엇인가를 물어보시는 질문이 많네요. 영상의 모티브가 되는 카피 넘버는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의 'just the two of us"라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이 담긴 와인라이트 음반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전곡을 듣고 있습니다.
기타를 30년이상 치고 있는 입장에서 저가형으로 소개받은 6만원짜리 스윙기타를 더 응원하고 싶습니다. 써 기타의 경우 정갈하고 모던한 사운드를 내어주는 기타임에는 분명합니다. (녹음때 사용하는 일렉기타로 2001년산 펜더스트랫과 써 모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번 국산 악기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10% 정도의 모자람이 느껴지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콜트, 스윙, 데임같은 국내 인지도 있는 회사에서 국내 인디뮤지션들이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컨셉의 기타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그 무엇보다도.. 엘릭서를 능가할 수 있는 좋은 기타줄을 만드는 회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의견입니다!
원곡은 빌 위더스 곡인디요
원곡 빌 위더스로 알고 있늠
빌 위더스, 그로버 위더스 주니어 두분다 원곡자 맞으십니다
사실 룸에서 똑같은 앰프, 똑같은 이펙터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리스너 취향에 따라 고가기타를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영상에서도 단순 고가,저가 기타의 톤 차이라기 보다는 싱글과 험버커의 사운드 차이 정도로 들리네요
영상을 보지않고 소리만 들으면 6만원 기타의 싱글사운드도 너무 좋습니다...물론 연주를 잘해주셔서 겠지만...ㅋ
저가기타와 고가기타의 차이는 연주감의 차이..즉 넥감에서의 차이와
소위 S.R이나 P.A로 불리우는 대규모 사운드 시스템 하에서 하이게인을 무리없이 해상도 높게 소화하느냐 못하느냐로 테스트하면 바로 차이가 보입니다.
암 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냥 이렇게 듣기에는 음색차이로 밖에..
@@Jeommin2 일반인들 상대로 공연할때는 비싼기타가 크게 의미가 없다는..거겠죠..?
@@ock5950 네 ㅋㅋㅋ 비싸고 싸고가 아니라 메이커의 특성 정도로 인식 돼요
즉 대규모 공연에서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작은 룸이나 소규모 공연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이거죠 ㅎㅎ
넥감은 같은 가격대에서도 회사, 모델이 다르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고요
직접 쳐보면 생각보다 차이 심함
실음과 애들이랑 세션맨들이
괜히 하이엔드 기타 사는게 아님
엠프 이펙터가 톤의 비중이 아무리 높다해도
기타에서 톤 차이 나는거 절대 무시못함
확실히 기타는 연주자 스킬이 제일 중요한듯.
가격이 비싸질수록 음색이 먼가 일렉이 어쿠스틱 영역으로 넘어오는 느낌이긴 한데 역시 연주자가 잘하니까 뭐든 듣기가 좋음 ㅎㅎ
와 편집도 너무 자연스럽고 연주가 깔끔해서 순간 배경음 깔아논줄
6만원은 살짝 소리가 튀는 느낌인데 600만원은 소리를 다 잡아줘서 더 부드럽다
와 풀버전 너무 듣고 싶어요… 혹시 풀버전 있나요…?
풀버전을 원해료…아무 비트위에 즉흥연주지만 너무 조와…
와 소리도 완전 다르고 비싼거는 정확히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으나 빠르게 한 음 한 음 담을 때 더 확실하게 잘들리네용!! 차이가 심하게 느껴짐에도 6만원짜리 기타마저 듣기 좋게 치시는 연주자가 제일 보물...
확실하게 잘 들린다는 게 아무래도 6만원짜리는 넥 싱글 픽업이고 600만원짜리는 넥 험버커 픽업이라서 소리의 두께에 차이가 있는 걸 말씀하시는 듯.
@@ubw8754글쿤요. 말씀대로 다시 들어보니 확실히 소리 두께 차이 때문에 그렇게 느꼈나봐요. 피아노만 쳐서 기타는 잘 몰랐는데 지식+1 됐습니다 ㅋㅋ
이거 풀버전 부탁드립니다 너무좋아서 신발벗고 출근했네요
중요한건 실력자에 꺾이지 않는 손목
의
@@user-ol5yi1ed2i 여기선 에임
@@kangbkg 어떻게 에 인지 설명좀요 ㅠㅠ
@@kangbkg 저도 왜 에라고 생각하셨는지를 알아야 세상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kangbkg 의... 가 맞습니다...! 👍🏻
凄く優しそうな男性だ。
そして、凄く優しいメロディだ。
그렇게 보이지만. 불꺼진 방에 둘만 있다면 사냥하지만은 않을겁니다.
@@goodday854ㅇㅈㄹ ㅋㅋㅋㅋ
요즘 저렴한 기타 픽업도 꽤 잘나오는군요! 600만원과 6만원의 가장 큰 차이는 기타자체 목재의 울림의 유무가 가장 큰 것 같아요.
600만원짜리는 픽업소리와 기타 자체의 공명이 잘 어우러지구 , 6만원짜리 기타는 기타울림보다는 픽업에서 받아들이는 사운드만 들리는것 같네요~
6만원기타 대체 어캐사죠? 중고로도 6에 못구하는데..
@@Cvn42 뭐.. 어떻게 구하셨겠죠..?
싱글 험버커 차이가 더 큽니다. 영상 픽업셀렉터 유심히 보세요~
저렴한 기타는 합주 해보면 소리가 빈 느낌이라 존재감있게 뻗어나오질 않더라고요ㅎㅎ 합주해 보면 비싼 기타일수록 알맹이 있는 꽉찬 소리라 존재감이 확실함ㅎ
이 노래 풀버전 올려주심 안되나요 너무 좋은데
ㅇㄷ
ㅇㄷ
ㅇㄷ
ㅇㄷ
ㅇㄷ
노래 진짜 넘 조아요..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그런데 혹시 원곡이 따로 있는 건가용…? 출처좀 알려주세여ㅕ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생각나서 미칠 거 같습니다
ㅇㄷ ㅠㅠㅠ
ㅇㄷ
ㅇㄷ
코드 진행이 잼으로 많이 하는 just the two of us 인데 그 곡에 그냥 즉흥으로 솔로 하시는듯 합니다!
ㅇㄷ
기타는 나무를 잘라서 모양을 만든뒤 마이크(픽업을말합니다.자석입니다)를 붙히고 쇠줄(일렉트릭기타는거의 니켈,즉 금속줄을 쓰죠)을 붙힌 악기입니다.좋고 비싼소리와 싸고 안좋은소리는 없습니다.연주자의 성향과 역량에따라 수천가지의 소리가 나와요 그러니6만원짜리 기타일지라도 충분히 즐거운 경험을 하실수있습니다 🎉
우린 알아야한다 그의 이펙터가 ㅈㄴ비싸다는것을
이거지 ㅋㅋㅋㅋ
이펙터가 어떤 효과를 주는건가요?
말그대로 소리에 특정 이펙트를 주는것입니다.
예를들어 boss ds-1경우에는 게인을줘 소리를더욱 락에 가깝게 만들고요.
공간쪽 이펙터는 울리게한다는지
소리에 딜레이를 줄수도있습니다.
+앰프빨도 존재한다는 것을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6만원 짜리는 전기 지직이는 소리가 같이 들려서 정말 스피커 같고.
600만원 짜리는 소리가 생성이 되는 어떤 공간 중심에서 가만히 눈 감고 소리를 듣는 느낌임
일렉차이보단 앰프도 비교하면서 해야할거 같아요ㅋㅋ 6에 팬더앰프, 600에 5만원짜리 앰프
전자 승 예상ㅋㅋ
무조건 앰프
기타는 적당히 앰프는 과감히 ㅎ
무릎을 꿇습니다.
샤를 성님 여기서 왜 무릎꿇고 계세요 ㅋㅋㅋ
이런 음악은 장르가 뭔가요 기타 차이 보러왔다가 연주 실력이랑 음악이 너무좋아서 놀랐네요 곡 제목이나 장르같은걸 알수있을까요? 너무 취향이네요
기타 연주만 보면 알앤비/네오소울이고 드럼은 힙합입니다만 저는 이 음악의 전반적인 장르를 알앤비라고 하고 싶네요
와 차이겁나심하네... 6만원짜리는 끝음이 날카롭고 600만원짜리는 소리를 잡아줘서 끝음이 부드럽고
시끄러운 바에서 들릴법한 사운드 vs 방음이 잘된 녹음실에서 7.1서라운드 헤드셋으로 듣는 사운드
6만원짜리는 소리를 이어가는게 약간 끊기는거같아서 좋고 600만원짜리는
소리가 잘이어지고 울림이 예술이여서 좋다
확실히 좋은기타들 구별법은
일렉,어쿠스틱 안가리고 저음을 먹냐 안먹냐인듯
6만원 기타 >> 소리가 스프레이처럼 소리가 퍼지고
600만원 >> 비눗방울처럼 알알이 퍼진다.
이런 분위기의 장르는 뭐라고 하나요? 하루종일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ㅇㄷ
재즈
ㅇㄷ
ㅇㄷ
네오소울 정도?
확실히 600만원 짜리는 소리가 다르구나..... 엄청 풍부하네
근데 6만원짜리도 엄청 고급진 소리가 나는데..?
오...... 역시 6억짜리 손이 있으면 기타 is 뭔들....
소리의 깊이가 다르네
제발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풀버전 좀 주세요 현기증이 나서 죽을 것 같아요 이 숏츠 그대로 1시간짜리 루프로 만들어주셔도 감지덕지입니다 발바닥은 좀 그렇고 발등이라도 핥으라고 하심 핥을게요 제발 제발요
약간 비슷한 노래는
Just the two of us 그로버 워싱턴
What you won’t Do for Love 바비 칼드웰
Rock with you 마이클 잭슨
이 세개가 있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
6만원 600만원은 생각도 안나고 연주가 미쳤는데요
요새 저려미 기타들도 뭔가 올드스쿨?톤으로 꽤 예쁘게 뽑히는데 소리에서 문제는 튜닝이랑 서스테인ㅇㅇ
실력이 뛰어나니 6만원 기타로 연주해도 좋게 들리네요!
음악에 따라서 어울리는 악기가 다를 것 같아요 그냥 저 손이 금손!
6만원 짜리는 뭔가 쨍한 느낌인데
600만원짜리 일반인이 듣는다고 다를까했는데 소리가 훨씬 풍부하고 부드럽네요 ㄷㄷ..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6만원짜리건 600만짜리건 내손에 들혀있다면 그것은 그저 타악기… 😢😢😢
장인은 도구탓을 안한다 이미 좋은 도구가 있기 때문
치시는 곡마다 너무 부담없이 즐기기 너무 좋아서 기타 배우고싶은마음 뿜뿜중이에요
풀버전으로 듣고싶어요 ㅠㅠ
둘 다 좋네요… 매력이 다른 듯 들려요.
첫번째 기타는 밝은 소리가 나고 챠랑챠랑 거리는 노이즈가 있고,
두번째 기타는 낮게 깔리는 소리도 들리면서 울림이 좋고 노이즈 없이 메끄럽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풀버전 시급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케 말하면 좋을까 하는데 6만원 짜리는 거친 사포의 느낌이 나는.. 600짜리는 고운 사포 느낌? ㅋㅋㅋㅋㅋ 아니 실크같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려나요 그 와중에 저 손은 그저 가격측정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서로 다른포지션의 악기인처럼 느껴지네요. 깔끔하고 날카로운6만원과 울림통이깊은 600만원,.
일렉기타엔 울림통이 없어요..^^
@@ktaewoong1234 울리는 통(텀)이 긴 소리를 얘기하는거 아닌교
@@ktaewoong1234톤이랑 서스테인 종합해서 말한거겠지 기타학원 2달차 잼민아 ㅋㅋㅋㅋ 스케일 연습이나 해라
(앰프 같은 건 당연히 동일하게 하셨을 거고) 같은 험싱싱이어도 픽업, 회로, 목재 같은 부분이 다르니까 느낌이 완전 달라지기는 하지만 성능으로 비교하기에는 좀 손가락 앞에서 평등해지는군요~
근데 600만원대라는 존써 기타는 정말 소리가 개성이 강하네요. Funk나 Jazz 같은 장르에 쓰면 환상적이겠어요. 반면 영상에 쓰인 세팅만 보면 팝펑크 같은 장르에는 스윙이 더 찰질 지도?
이 곡 이름이 뭔가요?
간지작살이네 나도 연습좀 합시다
@박준영 그런가요?
저는 많이 들어본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원곡이 있는 줄 알았네요
가격보단 싱글 험버커 차이가 더 크죠. 같은 험버커인 리어 픽업쪽으로 연주 하셨어야...
기타가 아니라 손이 600만원 같은데
바로 들으니까 차이가 확 느껴지네. 20만원짜리랑 120짜리를 직접 써봤을 때 내 실력이 잼병이라 소리의 차이는 잘 몰랐는데 안쌤이 치니까확실히 다르네요.
랜덤비트 위에 즉흥연주라기에는 너무 좋은데 저장해서 듣고싶어요....
싱글과 험버커의 차이. 아무리 6만원짜리 기타라도 50년대 나온 기타보다 지금의 기타가 좋을텐데 사람들은 빈티지라는 어떤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듯. 아무리 600만원짜리 기타라도 6만원짜리 기타의 찰랑하고 빈듯한 사운드는 낼 수가 없음. 사운드는 취향차이고 가격은 상술이죠. 사실 저 6만원짜리 기타는 적정가가 20만원이고 600만원짜리 존써는 적정가가 200만원이라고 봄.
하 진심 개좋네요 풀버젼 나올때까지 숨참습니다 흡.🥴
그..약간.. 모과청인데 담그고 바로 먹어도 맛있긴 한데 한달 숙성시키면 더 맛있는게 600만원짜리 맛인거 같은데..
톤 뭘로 잡으셨어요?? 너무 좋네
ㅇㄷ
6만원짜리는, 노래 잘하는 노래방언니들 느낌인데.. 600만원짜리는, 노래를 배운 누나들의 공기반 소리반 느낌이 있네요... 결론적으로 제 취향은 노래방 쪽이네요...
곡 제목이 뭔가요? 꼭쳐보고 싶네요
ㅇㄷ
ㅇㄷ
ㅇㄷ
ㅇㄷ
ㅇㄷ
딱 이어폰이랑 헤드폰 차이네요
딱딱 끊어지듯이 팍팍 꽂히는소리와
공간감이 느껴지면서 뭔가 둥글게 깊이가 느껴지는
뭐가좋은진 취향차이겠지만 가격이 반대더라도 전 2번..
장인은 어떤 도구를 쥐든 작품을 만들 수 있네요 ㄹㅇ..
가격이 얼마든 중요한건 실력으로 소리가 납득되는거죠. 저도 집에서 40만원짜리 피아노 치면서 공연은 18만원짜리 씁니다. 스튜디오에는 수백만원짜리 쓰지만요..
손이 명품이네
음이 훨씬 고급지고 부드러워요.. 6만원 짜리는 소리가 좀 튀네요..
그렇지만 그걸 모두 커버하는 실력이 더 대단합니다.
죄송한데 혹시 제목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너무 좋아야
뭔가 6만원짜리는 그냥 일반 스테레오 듣는 느낌이고 600만원짜리는 노캔키고 콘서트홀 eq세팅해서 입체음향 듣는 느낌이 드네요 공간적이고 깊어요
6만원짜리 가성비 ㅅㅌㅊ
기타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6만원기타는 날카로운 느낌. 600은 음이 깊은 듯한 사운드로 들려요.
근데 만약 가격 지우고 들으면 거꾸로 생각할 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
빌드 퀄리티 차이가 심하게 날거라… 음색은 취향일지 몰라도 비쌀수록 음역대도 풍부하고 연주감도 좋은게 당연하쥐 ㅋㅋㅋㅋ
결국 연주자가 가장 중요하다는걸 입증하는 영상임. 기타는 프로를 만날때 각각의 개성이 나타나는거 같음...
6만원짜리의 문제는 소리보다는 편의성의 문제가 가장 커. 세팅 잘 안되어있어서 줄도 높고 프렛도 잘 안갈려져 있어서 날카로운 부분이 많이있어. 근데 비싼기타는 진짜 편해.
목재가 비싼기타가 좋다 그러는데 마호가니(통기타) 로즈우드 등등 비싼 나무들 있는데 사실 몇백년전에 흔한 나무이고 작업하기 쉬운 목재여서 쓴거야. 그래서 대체목 쓴다고 더 안좋은것은 아니라고 봐.
하지만 물론 비싼 기타는 그 목재를 잘 건조하고 목재를 자르는 방식이 목재를 낭비하는 방법이라서 (쿼터쏜, 원피스 넥) 더 좋은 목재는 맞음.
확실히 다르긴하다 ㄷㄷ 근데 비교하니까 알아채는거지 하나만쭉들으면 모를듯...?근데 음악 개좋은데..ㄷㄷㄷ
6만원은 힙한 밴드나 대중적인 가요 사운드에 어울려서 왠지 락 페스티벌 가서 쏘뤼질러야 할 것 같은데, 600만원은 정장에 중절모 쓰고 오래된 와인 바에서 발끝 까닥까닥거리며 위스키 홀짝 해야할 것 같은 쫀득한 소리같아요..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 소리의 특징이 달라서 그렇지 6만원짜리도 괜찮은데? -> 비싸면 역시 손이편하다 -> 역시 장비빨이 최고야
결론 = 비싼게 좋습니다
소리의 질 =a, 기타 가격=b 기타 실력=c
a=b x c
lim c-> ∞ (b x c)
결국 기타 실력이 ∞로 갈 때, 기타 가격이 6만원이든 600만원이든 ∞로 발산하니 기타 좋은 걸 사는 것 보다 열심히 연습합시다
에잉 이과같으니라고😆
콘서트장 신나는 분위기의 시끄러워서 음이 잘 안들리는 느낌 vs 펍에서 혼자 조용히 와인/양주 한잔 하면서 듣는 느낌
6만원기타는 앞에서 신나서 떠드는 아이
600만원기타는 희로애락 다 경험한 어른이 마이크 들고하는 토크쇼
와 6만원짜리 기타 노래만 들었을때는 6만원짜리도 좋다 생각했는데 600만원짜리 듣는순간 왜 가격차이가 나는지 알겠네요...잘들었습니다 !!
6만원짜리는 기타보다는 앰프 특색이 잘 드러나는 느낌이고
600짜리는 자기 소리를 앰프에 주입하는 느낌이네요.
6만원은 소리가 가벼운데 600만원짜리는 무겁다고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편안한 느낌
다르다는 느낌은 있는데,
뭐가 더 좋다는 느낌은...
실력은 너무 좋으십니다.ㅎ
너무 좋아요 !! 노래 더 길게 만들어주세요 ☺️👍🏻
6만원 기타는 짜릿짜릿하고
600만원 기타는 짜릿짜릿하면서 부드러운 것 같아용
소리나 음색 차이는 있으나 연주자에 의해서 6만원 짜리 기타가 6천만원 값어치의 기타로 달 바꿈됨!
어차피 일렉기타는 이팩트빨임.. 싸구려는 좀 뭉게지는 성향이 있는데 집에서 조지면서 칠거면 괜찮아요📀
근데 좀 중급자 이상되가면서 장르가 이펙트 필요없는 생음으로 치려고 할때 본인 귀에 거슬리게 됨 .. 그때 하이엔드 장만하고 평생 치면 돈버는 거임.
빨리 풀버전 만들어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오!!
6만원 기타는 촥!하는 소리가 저음이랑 기본에 깔려있고
600만원 기타는 살짝 소리가 먹히는데 잘들리지만 코드잡을때는 소리가 안먹히는게 장점
그리고 저 600억 정도 하는손은 그냥 600억시간 정도
써야 독학으로 얻어야 할까 말까 한손이네요
감사합니다.
6만원 기타는 그냥저냥 횟집에서 광어회 시켜서 먹는 느낌인데 600만원은 그냥 활어회 수준으로 소리랑 느낌이 쫄깃쫄깃함
동일한 셋팅에서 비교된 소리라면 확실히 비싼 기타소리가 더 풍부하게 들리네요 (특히 중 저음부분은 뭐...)그에 비해 싼기타는 소리가 맥아리도 없고 얇은느낌
기법을 다르게 치셨는지 모르겠는데 6만원 기타는 전형적인 락밴드 느낌이
나는데 600만원 짜리는
왠지 재즈느낌이 나네요
6만원 : 야 내 소리 들리지?? 야 들리냐고!
600만원 : (자기주장 강함)
연주감의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사실 관리의 차이도 큰듯합니다. 600만원짜리야 뭐 매달 셋팅비 내가면서 셋팅받아 쓸 생각이 드는 기타라지만, 6만원 주고 산 기타 3만원 내고 셋팅받아쓴다? 그냥 냅다 집에서 트러스로드 돌려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