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폭식증 있는 사람인데 지금 사람들이 댓글로 하는 말들 공감 안 될 거 알아요 뭐 날씬하니까 청소해라 이런 말들 다 잔소리처럼 들리잖아요 ㅋㅋ ㅠ < 저도 그랬어요 물론 무례한 사람도 있구요 (엿머그삼) 오늘만 해도 공허하고 외로우니까 어떻게든 채우고 싶어서 배달만 4번 시켜서 먹고 토하고 그러다 이 유튜브를 보게 됐는데 대지콩 님 상황이 너무 제 상황 같아서 오지랖처럼 댓글 남겨봐요… 섣불리 기운 차리라고 하는 것도 부담이 될까 말 못하겠지만, 천천히 언젠간 꼭 같이 행복해져요 힘내요 응원해요
일단 방부터 치우고 산책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밖에 나가는게 부담이면 실내사이클이라도 괜찮구요 생각보다 운동이 식욕조절도 되고 땀흘리고 샤워하면 개운하고 뿌듯해서 좋아요! 저도 집에서 그냥 사이클 타는데 하기싫은날은 20분만 할때도 있고 필받으면 60분까지 하는데 추천해여 진짜루 얼른 괜찮아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랑 똑같음... 전 평생을 이렇게 살았는데 저같은경우엔 심리적인거랑 연관이 많이되어있는거같음 자립심이 부족하고(금방 소심해지고 의존하고 눈치많이보고) 그래서 원하는걸 말하지못하고 갖지못하니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부정적 감정만 쌓이고.. 결국 자립심 의지를 내야 식욕도 잡히는거같아요 피해의식에서도 벗어나야하구요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그리고 항상 무수리처럼 살았네요 남들이 우선이고 내 안은 다 썩어문드러져도 거지처럼 입고다니고......에휴
저도 대지콩님이랑 똑같은 강박을 겪었어요. 올해 초부터 먹고후회하고, 살찐내가 혐오스러웠어요… 먹으면 먹어서 기분안좋고 안먹으면 먹고싶어서 기분안좋았죠ㅎㅎ 근데요 그때는 살이찌면 정말 큰일날것같고 계속 식욕은 돌고 먹고 몸무게는 늘고 영영 그럴것같았는데 잦아들어요. 와 나 왜이러지 싶은데 괜찮아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강박에 힘들고, 살을 또 빼보고 입터지고 우울하고 이게 몇십번 지속되니까 이제 노하우가 생겨서 별로 무섭지도 않아요~ 하루빨리 대지콩님께 그런날이 오기를😊
많이먹고 배달음식 먹어도 되는데 일단 청소를 해보세요. 집을 깨끗히 청소하고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자도록 노력해보세요! 저도 살찌고 폭식하고 그럴때 청소 열심히 하던 사람이 치우지도 않고 나가지도 않고 생활 패턴 개판났었는데 마음 바꿔먹고 일찍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청소하고 씻어요. 바로 어디든 나갈수있는 상태를 만들고 집을 깨끗히 청소하고 밥을 드셔보세요! 쓰레기는 빨리빨리 치우고 버리고 분리수거를 한번 해보세요! 그럼 더 빨리 벗어날수있더라구요
저랑 너무 같으시네요ㅜㅜ 저도 집에서 은둔하기 시작하며 하루에 배달비로 10만원 이상 쓰고 2달만에 20키로가 쪘어요 집도 더럽고 밖에 나가는것도,사람 만나는것도 무서워서 그렇게 좋아하던 헬스 가는 것도 안하고있네요.. 살이 너무 쪄서 허리,무릎등 안 아픈곳이 없고요ㅠㅠ 저희 둘 다 괜찮아질 수 있겠죠
150에 50이어도 정상이에요,,, 강박증심해보여요... 마음을 편히 먹어보세요
저도 키빼몸110가고싶어서 다이어트하다 오히려 더 쪄서 157에 57인데… 살찐아줌마같고…. 좀 통통해보이긴 하는것 같아요. 키빼몸105정도가 적당한 체형인것 같습니다. 52일때 만족하며 살걸 후회중 이젠빠지지도않음
저도 폭식증 있는 사람인데 지금 사람들이 댓글로 하는 말들 공감 안 될 거 알아요 뭐 날씬하니까 청소해라 이런 말들 다 잔소리처럼 들리잖아요 ㅋㅋ ㅠ < 저도 그랬어요 물론 무례한 사람도 있구요 (엿머그삼) 오늘만 해도 공허하고 외로우니까 어떻게든 채우고 싶어서 배달만 4번 시켜서 먹고 토하고 그러다 이 유튜브를 보게 됐는데 대지콩 님 상황이 너무 제 상황 같아서 오지랖처럼 댓글 남겨봐요… 섣불리 기운 차리라고 하는 것도 부담이 될까 말 못하겠지만, 천천히 언젠간 꼭 같이 행복해져요 힘내요 응원해요
키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너무 키가 현저하게 작은게 아니라면 몸무게 50이면 정상범위에 속합니다ㅠㅠ 강박을 조금 내려놓아요
일단 방부터 치우고 산책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밖에 나가는게 부담이면 실내사이클이라도 괜찮구요 생각보다 운동이 식욕조절도 되고 땀흘리고 샤워하면 개운하고 뿌듯해서 좋아요! 저도 집에서 그냥 사이클 타는데 하기싫은날은 20분만 할때도 있고 필받으면 60분까지 하는데 추천해여 진짜루
얼른 괜찮아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랑 똑같음... 전 평생을 이렇게 살았는데
저같은경우엔 심리적인거랑 연관이 많이되어있는거같음
자립심이 부족하고(금방 소심해지고 의존하고 눈치많이보고) 그래서 원하는걸 말하지못하고 갖지못하니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부정적 감정만 쌓이고..
결국 자립심 의지를 내야 식욕도 잡히는거같아요 피해의식에서도 벗어나야하구요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그리고 항상 무수리처럼 살았네요 남들이 우선이고 내 안은 다 썩어문드러져도 거지처럼 입고다니고......에휴
와 진짜 너무공감됨 내 자신이 너무 싫으니까 방어기제도 심해지고 친구들이 연락와도 다 피하고 뭔가를 입에 넣지않으면 미친듯이 공허한데 또 막상 먹으면 별로 행복하지도 않고 우울하고 내자신이 역겹고 혐오스러움
아침되면 창문열고 환기시키세요. 그리고 청소 시작하시면돼요.
저도 대지콩님이랑 똑같은 강박을 겪었어요. 올해 초부터 먹고후회하고, 살찐내가 혐오스러웠어요… 먹으면 먹어서 기분안좋고 안먹으면 먹고싶어서 기분안좋았죠ㅎㅎ 근데요 그때는 살이찌면 정말 큰일날것같고 계속 식욕은 돌고 먹고 몸무게는 늘고 영영 그럴것같았는데 잦아들어요. 와 나 왜이러지 싶은데 괜찮아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강박에 힘들고, 살을 또 빼보고 입터지고 우울하고 이게 몇십번 지속되니까 이제 노하우가 생겨서 별로 무섭지도 않아요~ 하루빨리 대지콩님께 그런날이 오기를😊
난그냥이사람재력이개부러움
너무 제 옛날모습같아서 보는데 울컥했어요.. 가벼운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피티받으면서 폭식증 고쳤거든요
저도 한 집순이인데 우울하거나 무력감을 느낄땐 밖을 나가야 좋아지더라고요
귀찮고 싫더라도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틈틈히 산책 나가보세요 그럼 강박 치료에도 좋을꺼에요
돈이 떨어지고 배달한번 시킬 돈조차 빠듯하면 어느정도 고쳐짐
자막은 세상 우울하고 힘들어보이는데
와중에 맛도리들만 주문해서 먹는게 웃김..
돈이 많아서 부럽네요 배달
나보다 날씬한데 왜이렇게 우울해하세요.. 요새 날씨 좋으니 바깥에서 시원하게 산책도 하고 맛잇는것도 드세요~~
방치우고 나기서 햇빛 보며 걷고 하세요
이게맞다
절대 혼자 살면안됨. 본가로 들어가세요
선생님 다 괜찮으니까 커피 한잔 때리고 날씨 좋을때 나가서 좀 걷는거 어떠신가용 ㅠ
많이먹고 배달음식 먹어도 되는데 일단 청소를 해보세요. 집을 깨끗히 청소하고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자도록 노력해보세요!
저도 살찌고 폭식하고 그럴때 청소 열심히 하던 사람이 치우지도 않고 나가지도 않고 생활 패턴 개판났었는데
마음 바꿔먹고 일찍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청소하고 씻어요. 바로 어디든 나갈수있는 상태를 만들고 집을 깨끗히 청소하고 밥을 드셔보세요!
쓰레기는 빨리빨리 치우고 버리고 분리수거를 한번 해보세요! 그럼 더 빨리 벗어날수있더라구요
난 돈없어서 편의점 군것질 못하는데 개부럽네
이거 다 시켜먹을 돈이 어디서 나와요? 일 안하시는거같은데...
저랑 너무 같으시네요ㅜㅜ 저도 집에서 은둔하기 시작하며 하루에 배달비로 10만원 이상 쓰고 2달만에 20키로가 쪘어요 집도 더럽고 밖에 나가는것도,사람 만나는것도 무서워서 그렇게 좋아하던 헬스 가는 것도 안하고있네요.. 살이 너무 쪄서 허리,무릎등 안 아픈곳이 없고요ㅠㅠ 저희 둘 다 괜찮아질 수 있겠죠
이해는 한다지만; 같은굴레에서 돌아가면 지금보다 더 찔거에요 인나서 현타 ㅇㅋ 알겠어 치우고 움직이고 좀 뺄라고하는 헬스말고 산책같은거해보세요 일케하면 지금에서 두세배 금방 뿔어여~ 차라리 한식 든든히 먹는게낫지 살찔거야 하고 참다가 저런음식 폭식이 두배쩌요 정신건강 응원을 위해 댓답니다.
우울증 증상 중에 식욕 증가가 있을 수 있어요. 정신과 가서 진료 받아보는 건 어떠세요
엄빠 부르면 알아서 청소해줌 노걱정
가공식품은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다이어트 식품 포함. 드시는게 다 탄수화물 위주 초가공식품 뿐이네요. 그렇게는 먹어도 먹어도 필요한 영양소를 못받으니까 몸도 만족이 안돼서 악순환에서 못벗어나요. (정신적인건 둘째치고. 저는 정신도 몸상태 따라간다고 생각해요.) 보쌈 족발 쌀국수를 잔뜩 먹을지언정 빵 떡볶이 라면 이렇게 먹지 마시고.. 폭식 고친다 생각말고 가공식품만 좀 줄인다 생각하면 서서히 변화됩니다
근데 육류단백질 과하게 섭취하면 소화가 심하게 안되요 저뿐만이 아니라..
꿈이 없어서 저러는 경우가 많대요
배달비 돈은 어케 감당해요?
나라에서 24세들한테 50씩 주잖아요 그런걸로 충당하나보죠
@@SH-wf8vi 내세금 살살 녹네ㅋㅋㅋ
@@SH-wf8vi그런제도가 있어요…? 이름이 뭐에요?
@@SH-wf8vi저두 이름좀 ㅠㅠ 부탁이용
와 긍데 엄청 맛있는거만 드시네요 미식가 이신듯 ㅎㅎ
전 150에 46-47 인데...
저도 58까지도 쪄봤어요...
근데 그냥 일반사람들처럼 적당한 운동량 적당한 식사량 하니까 제 키에 맞는 몸무게가 되던데요 ㅠㅠ
님아 제발 그 강을 건너지마오...
50일때 스탑하고 돌아가요...
건강한 그 삶으로 ㅠㅍ
드시는거에 비하면 살 안찌는 체질이신듯
ㄹㅇㅋㅋ
안찌는 체질은 아니고 그냥 보통 인겁니다 통통한 키빼몸100인데;
@@SH-wf8vi 키 150이라고 어디에 나와있음?
모든거 다 나도되는데 나 자신만큼은 놓아주지말아요 저도 이런경험 겪어봤는데 시간이지날수록 달라질수 있는 날이올테니 자신을 죄책하지는 말아주세요 😢너무 소중하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울증같은데 일단 환경부터 바꿉시다
쓰레기는 제때 버리고 집 청소도 하셔야혀요 손톱 할 시간이 있으면 당연히 다른 것도 가능해요 직장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재력이 엄청나시네요 배달...
힘내요지금저도똑같어요 자꾸제저신을학대하는거같아요
게으름이 문제네 일단 쌓인거 부터 치워봅시다 안먹는거 버리고 먹은거 바로 치워서 버리고 작은거 부터 실천 해 봐요
정상 몸무게에요ㅠㅠ자신한테 좀 더 자신감을 가지시길..!
돈은 누가 주나요?
사랑해 같이 이겨내보자
ㅁㅌ하시나요…
와 우울증임 병원가보세요
쓰레기,정리좀 먼저 해보세요
살안찌는편이네여..
저 처럼 불끄고 생활하시나욥...
나는 초딩때 이미 57키로였음ㅋㅋㅋ
제발 청소즘😂
이야… 저렇게 살면 금방 고도비만 찍고 초고도 갈 듯 ㅋㅋㅋ 마인드부터 고치세요 걍
ㅇㅅㅅㄷㅇㅇㅌ 추천..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