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아무리 잘 나가도 솔직히 전투신만 놓고 봤을 때 이 영화만큼 거칠고 호쾌하게 잘 빠진 영화는 짐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음 마블 전투신도 나쁘지 않지만, 뭐랄까 초인들의 전투이니 얼마나 거칠까 하는 상상을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해낸게 맨 오브 스틸이라 보고, 지금까지 이 전투신 때문에 주기적으로 몇번을 재관람하고 있는지... 이 부분에선 마블울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잭 스나이더가 그만큼 액션장면을 잘 뽑는단 얘기가 되는거 같음. 솔까 잭 스나이더 빠진 저스티스 리그의 액션 신은 레알 김 빠진 콜라 같은 느낌이었음. 보면서도 돈 아깝단 생각이 계속 드는 액션 신..ㅡㅡ 맨 오브 스틸을 저평가 한 사람은 액션장르 자체를 저평가 하는 사람일거임.
나름 맨오브스틸은 굉장히 진지 빨고 봐서 그런지 와 드디어 dc가 좀 일하는건가 슈퍼맨 드디어 s자좀 펼치는건가 마블이 슈퍼히어로 인식을 바꾸기전까진 내 머리속에는 슈퍼맨 배트맨 밖에 없었는데 그 위상을 다시 불러일으키나 했는데 슈퍼맨대 배트맨에선 몰랐지.. 설마 어머니 이름 같다고 화해할줄은... (긁적긁적)
진짜.. 후속작들도 맨 오브 스틸처럼 만들어줬으면 얼마나 좋았겠어.... 잭 스나이더 감독의 하차가 너무나도 큰 타격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 결과물만 봐도 진짜... ㅋㅋㅋㅋㅋㅋ 잭 스나이더 감독이 하차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보다는' 더 좋은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영상미,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액션.. 정말 아쉽고 그저 그냥 아쉬울 따름 입니다..
@@wallargom 그러게나 말입니다.. ㅠㅠ 바통터치가 틀어져도 너무 틀어져 버렸습니다... 애초에 각 캐릭터 별 단독 영화를 출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캐릭터들을 종합 시켜 영화를 만들어 버렸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였다.. 라고 생각 합니다 각 캐릭터 별 영화를 먼저 제작 하고 배댓슈, 저스티스를 제작 했으면 회심의 한방이라도 날렸을텐데.. 😂 순서의 맥락이 틀어진 이 시점에서.. 더 이상 디시에게 기대가 가지 않네요,, 그저 속상하고 슬플 따름 입니다😭😭
맨 오브 스틸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빨강도깨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몇년이 지난 지금에도 마블과 DC영화 통틀어서 액션신 만큼은 맨 오브 스틸의 액션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 액션을 볼려고 티비에서 영화를 하면 보게되더라구요. 드래곤볼에서 베지터가 지구에서 손오공과 전투할때의 내용을 영화로 만들었으면 이런 모습이 아니였을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Ps. 맨 오브 스틸2가 언젠가 더 멋진 모습으로 개봉하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DC시리즈 중에 단독 히어로 물은 그런대로 괜찮았던것 같은데... 저스티스리그 1편을 너무 황당하게 말아먹어서 그렇치... 슈퍼맨, 원더우먼, 이번에 아쿠아맨까지(아쿠아맨은 정말 괜찮았음, 캐스팅이 너무 잘된것 같음), 단 배트맨은 저스티스에서 나온 배트맨 제외. 배트맨은 놀란감독의 배트맨을두고 논할거리가 못된다고 생각함.
영화를 보면서 항상 우리 귓속에 들어오면서 영화의 분위기들을 비롯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영화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멋진 DC영화의 또 다른 숨은 주역이 있다면 바로 영화음악의 거장, 세계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인 한스 짐머 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최고의 영화라고 단정할수있습니다.....이 영화는 진짜 명작이에요.....명작. 슈퍼맨이랑 켄트부부 삶도 진짜 눈물나고 감동적이고 액션은 또 트랜스포머같이 액션 개간지나는 영화들을 그냥 능가해버리고(심지어 이게 13년도 6월 영화...막 건물 뚫어버리면서 날려버리고 파오라랑 싸우는장면, 조드장군이랑 싸우는장면 날아가고 슈퍼맨이 또 지구가 테라포밍되는걸 막을려고 크립톤우주선 괴물들이랑 싸우는장면까지도...)....저는 이 영화 때문에, 지금 고전하고있는 디씨가 진짜 잘됬으면 좋겠다 싶어서. 진짜로 마블덕에서 디씨덕으로 갈아탔습니다(진심입니다)
개인적으로 괜찮게 본 맨오브스틸은 무거운분위기와 슈퍼맨 조합이 좋았고 배트맨 대 슈퍼맨은 두 히어로의 보는 시각과 공감을 잘 표현해서 좋은... 그리고 엄마로 화해하는 장면도 개인적으로 좋음. 저라도 화해함 원더우먼은 세상물정모르는 공주가 세상을 알아가며 희망을 위해 싸운다는 느낌이 좋았네요. 저스티스리그는 다 모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겁니다.
맨옵스는 평범하게 잘 만든 것을 넘어서 완전히 명작이지요....뭐 저기서 헨리카빌이랑 로이스레인이 너무 멋있고 예뻐서, 이어서 뱃대슈를 제가 봤었는데...그렇게 디씨까들이 싫어하는 느금마사 부분을 챙기더라도 뱃대슈도 되게 잘만든 영화에요...나머지 스워사이드스쿼드 저스티스리그 얘네 둘은 자살닦이 정의닦이2라고 불려도 할말은 없지만...맨옵스는 명작, 뱃대슈는 되게 잘만든영화
@@neighborsbear 뱃대슈도 장점은 많은 영화에요. 어두운 배경에서 밝은 빛을 내는 사물들의 '''영상미''' 그리고, 개간지나는 여러 액션 장면들(배트맨이 렉스루터 부하들 상대로 24대 1로 싸우거나 슈퍼맨과 싸우거나(크립토나이트 빨이긴하지만 슈퍼맨을 공격하는 액션이 간지남),배트맨이 꿈에서 막 주변에 파라데몬들 날라다니고 군바리 20명 정도를 상대로 차례댜로 난투극하는 장면들 등등...), 그리고 오프닝의 웅장하고 진짜 맨옵스때를 연출한 잘만든 초반, 이거외에도 렉스 루터의 말 많은 캐릭터성도 나름 맘에 들었고 슈퍼맨 배트맨의 캐릭터적 멋도 많았었어요
액션은 정말 기가 막힌다. 마블 액션도 좋지만 마블은 뭔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들의 싸움? 이라고 본다면 DC는 정말 신과 신이 서로 맞붙는 스케일이 느껴진다. 액션이 너무 정신없어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나는 대만족이다. 스토리면에선 부족하지만 난 아직 맨오브스틸의 슈퍼맨이 잊혀지지 않는다.
좋은 포인트네요. Justice League 애니시리즈에 따르면 외계인침공문제로 슈퍼맨이랑 배트맨이 처리할라다가 안 돼서 다른 히어로들이 모이고 그래서 Justice League 형성된거예요. ㅎㅎㅎ 그러니 닉 퓨리의 계획으로 모인 어벤져스보다 어처구니 없게 어쨋든 모인 저스티스 리그에는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시작으로 슈퍼맨의 디자인 바꿨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만화는 모르지만 애니를 즐겨보던 사람입니다. 예전 Superman TAS (2000)부터 Justice League 애니 시리즈(2001~2004, 영화포함)를 다 봤다고 장담 할 수 있는데 맨오브스틸이 나오기전까지 빨간 팬티가 유지되오다가 맨오브스틸이후에 나온 애니에서는 슈퍼맨의 의상에 팬티가 사라졌습니다. 가장 좋은 예로 Justice League Action(2016)이라는 애니를 보시면 슈퍼맨의 하반신은 팬티가 사라지고 대신 허리에 벨트가 있습니다. 1950년대에 TV시리즈와 애니시리즈에서 계속 보이던 팬티 복장 자체를 2013년 약 63년만에 바꿨다는 것! 저는 이 영화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맨오브스틸이 평가가 안좋았던 이유는 앞서 나왔었던 넘사의 배트만 3부작 시리즈와 슈퍼맨의 캐릭터가 다소 변하면서 그랬다고 들었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인명을 우선시하는 슈퍼맨이 대도시 건물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난투극이라니.. 이러면서 불만을 갖는 팬이 많다고 했었던거 같네요... 솔직히 맨오브스틸을 2014년인가 되서 늦게 봤었는데 보면서 정말 재밌다고, 수작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요새 하도 마블마블 큰그림~~ 이래서 그렇지 마블 영화에서 시빌워이전까지는 솔직히 빌런의 최후가 너무 허무한적이 많았습니다.. 정점은 울트론... 이러한 갈증을 풀어준게 맨오브스틸이었죠. 아직도 카메라워킹이랑 액션연출은 멋있는거 같아요... 이후 차기작에서도 연출 각본이 유지된걸로 알고있는데 패망의 길을 걷기 시작한것은 반지닦이로 쫄아있던 워너가 맨오브스틸의 여론에 이상한 방향으로 과하게 반응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맨오브스틸 분위기 좋고 맘에들고 기대도 많이했었고... 대중들도 마블vs디씨의 라이벌구도에 집중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요새는 보면 이런 비교조차도 잘 안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콰맨 괜찮게 보고와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7:20 흠 멋있다. 싸이보그는 팔이랑 다리에 뭐 좀 붙이고 플레시는 전기로 움직이는 기게처럼 전기로 빨라진다 느낌이네.. 음 각진거만 좀 휘게하고 기계느낌이랑 어깨뽕 빼면 좋겟고 배트맨은 저 부담스럽고 너무 큰 가면? 슈퍼맨은 한톤씩만 내리자 원더는 좋다 옆에 누구지? 어디 산적인가? 좀 푸르고 노랑스러운 느낌을 저색 아래에 입히면 완벽
난 맨오브스틸 처음 개봉했을떄 이건 진짜 개오지는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평가가 됬었다니 ㄷㄷ 이렇게 슈퍼맨이란 영웅을 잘표현한 영화가 어딨을까
됐
맨오브 스틸 액션장면 보면 드래곤볼 실사버전같을정도로 슈퍼파워끼리 붙었을때 표현을 잘했음
진짜 드래곤볼 영화화 같았어요!! 저도 그 생각한...
건물뚫어버리면서 날라가는 액션만 한 30번은 나오지요...눈 개호강
ㅇㅇ 확실히 초사이어인이 날뛰는 드래곤볼이 제대로 실사화된 격투신이 있다면 저렇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었죠
오 인정
공감 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맨오브스틸하면 액션만 떠오르지만... 저는 이 영화의 음악, 미장센, 어마무시한 디테일, 평범한 인간에서 숭고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그 과정 등등을 너무 잘 그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웅"이라는 것에 집중을 잘 한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전투신은 그냥....와~~~판타지 소설 읽을때 머리속으로만 상상하는 그이상~를 보여주는 액션~
원더우면 제작 비하인드 빨리 보고 싶네요..등장신 하나로도 먹고 들어가는 작품인데..ㅎㅎ
크리스토퍼 리브 이후 누구도 대체할수 없었던 역할을 아주 잘 해냈네요. 진짜 어울립니다.
동감입니다 액션 자체는 맨오브스틸이 현존 슈퍼히어로물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저때까지만 해도 잭스나이더 날라다닐때였고
아니 왜 맨 오브 스틸로 첫단추는 잘 꿰었으면서 뒤로갈수록 단추를 뜯어버리냐고...
자크로 비꾸려고 하는걸로 믿죠
그러게요ㅠㅠㅠ
맨오브스틸보고 헨리카빌의 팬이 되었는데 ㅠㅠㅠㅠ 암튼 오늘 영상은 너무 굿굿!!
마블이 아무리 잘 나가도 솔직히 전투신만 놓고 봤을 때 이 영화만큼 거칠고 호쾌하게 잘 빠진 영화는 짐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음
마블 전투신도 나쁘지 않지만,
뭐랄까 초인들의 전투이니 얼마나 거칠까 하는 상상을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해낸게 맨 오브 스틸이라 보고,
지금까지 이 전투신 때문에 주기적으로 몇번을 재관람하고 있는지...
이 부분에선 마블울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솔직 맨오브 스틸 보고 마블 액션보면 너무 차이나죠.
드래곤볼 손오공이 영화 현실에서 싸우면 이거구나 할정도로 액션에서 최고의 극을 보여준게 맨오브 스틸 내용도 볼만했음 사람들이 까는건 그들 각자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게 틀림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함
@@erokong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이거 보면서 드래곤볼 실사판이 이렇게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 했었는데,
다들 그리 생각하시는구나...
이건 진짜 전무후무한 남자의 영화임
맨 옵 스틸의 액션은 진짜 초능력자들이 싸울법한 장면임...
잭 스나이더가 그만큼 액션장면을 잘 뽑는단 얘기가 되는거 같음. 솔까 잭 스나이더 빠진 저스티스 리그의 액션 신은 레알 김 빠진 콜라 같은 느낌이었음. 보면서도 돈 아깝단 생각이 계속 드는 액션 신..ㅡㅡ
맨 오브 스틸을 저평가 한 사람은 액션장르 자체를 저평가 하는 사람일거임.
이게 1화로 끝날 영화였으면 문제가 안됐겠지만 후속작이나 배경 같은건 신경 안 쓰고 다 때려부순거라.. 그래도 액션은 (자신에게 오는 트럭을 안 막고 피해서 사람들을 죽게 놔두는 장면빼고)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닿
지루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맨오브스틸 너무 재밌게 봐서
저도...
ㅇㅈ
동감
액션이 너무 후반부에 집중이 되어서 그렇지 재밌어요
나름 맨오브스틸은 굉장히 진지 빨고 봐서 그런지 와 드디어 dc가 좀 일하는건가 슈퍼맨 드디어 s자좀 펼치는건가 마블이 슈퍼히어로 인식을 바꾸기전까진 내 머리속에는 슈퍼맨 배트맨 밖에 없었는데 그 위상을 다시 불러일으키나 했는데
슈퍼맨대 배트맨에선 몰랐지.. 설마 어머니 이름 같다고 화해할줄은... (긁적긁적)
항상 좋은 목소리로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빨강도깨비님 영상 덕분에 많은걸 알아가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후속작들도 맨 오브 스틸처럼 만들어줬으면 얼마나 좋았겠어....
잭 스나이더 감독의 하차가 너무나도 큰 타격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 결과물만 봐도 진짜... ㅋㅋㅋㅋㅋㅋ
잭 스나이더 감독이 하차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보다는' 더 좋은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영상미,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액션..
정말 아쉽고 그저 그냥 아쉬울 따름 입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때 스토리를 더 보강했다면 맨오브 스틸의 뒤를 제대로 이어줄수 있었는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
@@wallargom
그러게나 말입니다.. ㅠㅠ
바통터치가 틀어져도 너무 틀어져 버렸습니다...
애초에 각 캐릭터 별 단독 영화를 출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캐릭터들을 종합 시켜 영화를 만들어 버렸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였다.. 라고 생각 합니다
각 캐릭터 별 영화를 먼저 제작 하고 배댓슈, 저스티스를 제작 했으면 회심의 한방이라도 날렸을텐데.. 😂
순서의 맥락이 틀어진 이 시점에서.. 더 이상 디시에게 기대가 가지 않네요,,
그저 속상하고 슬플 따름 입니다😭😭
느금마사는 잭스나때문이 아니고
각본을 쓴사람이 잘못했지
원더우먼처럼 액션 연출이랑 분위기만 맡으면 되죠
@@tadogoro 아쿠아맨 가서 보세요.전 맨오브스틸 만큼 재미있었어요.액션신은 묵직함은 못따라 가지만 화려함은 진짜 최고.
맨오브스틸 팬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헨리 카빌은 정말 완벽한 슈퍼맨 ㅠㅠ 얼굴 몸매 분위기 인상 .. 슈퍼맨 그자체 ㅜㅜ
맨 오브 스틸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빨강도깨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몇년이 지난 지금에도
마블과 DC영화 통틀어서 액션신 만큼은 맨 오브 스틸의 액션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 액션을 볼려고 티비에서 영화를 하면 보게되더라구요.
드래곤볼에서 베지터가 지구에서 손오공과 전투할때의 내용을
영화로 만들었으면 이런 모습이 아니였을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Ps. 맨 오브 스틸2가 언젠가 더 멋진 모습으로 개봉하길!!
당시에는 드래곤볼이냐고 욕먹었던 기억이..ㅋㅋ
제목이 '슈퍼맨'이 아닌거부터 개간지
아 진짜 ㄹㅇ ㅇㅈ
개인적으로 진짜 잘 만들어지고 잘 짜여진
영화고 영상미도 좋았다.
이 영화가 크게 흥행못된게 이해가 안됨.
DC가 아무리 재미없다고 해도, 액션씬만보면 소름돋음...이런 컨텐츠 참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겐적으로 처음 봤을때도 오?괜찮은데?
싶었는데 너무 마블과 비교 선상에 올라서 저평된 작품이죠..
그래도 분위기랑 액션 하나는 쩔어 줬습니다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C만의 이 다크함 너무 좋음.
진짜 맨옵은 한스짐머님의 ost와 잭형의 액션 연출...거기다가 헨리카밀의 그 단단한 모습....ㅜㅠㅠㅠ 제발 2편과 사과형의 배트맨이 나오길 빕니다
맨오브스틸이 저평가된게 헨리카빌때문이라고 했었는데..그당시엔...내가 봤을땐 너무나 적격인 슈퍼맨이구만...
DC의 진정한 시작 아니 흥행시작 원더우먼의 비하인드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ㅎㅎ
후속작이 개봉될수록 재평가 되는 이상한 작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 맨오브스틸은 진심 명작
배트맨은 다크 나이트 슈퍼맨은 맨오브 스틸은
히로어 영화인데 액션물만 아님
맞아요 신작들 개봉하면 이상하게 전작들을 찾아보게 되죠
맨오브스틸 초반 저평가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론이 그렇게 돌리고 개미들은 같이 따르는 느낌. 그때 아무리 좋다고 반박해도 깨알같이 덮여버리는 상황.
인정하고 너무너무 인정해서..
인젠 슬퍼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DC시리즈 중에 단독 히어로 물은 그런대로 괜찮았던것 같은데... 저스티스리그 1편을 너무 황당하게 말아먹어서 그렇치...
슈퍼맨, 원더우먼, 이번에 아쿠아맨까지(아쿠아맨은 정말 괜찮았음, 캐스팅이 너무 잘된것 같음), 단 배트맨은 저스티스에서 나온 배트맨 제외. 배트맨은 놀란감독의 배트맨을두고 논할거리가 못된다고 생각함.
배트맨 단독영화에 대한 부담감도 어느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거기에 조급함까지 더해지다보니 말도안되는 영화가 탄생해버렸던게 참 안타깝죠..ㅠㅠ
다크나이트가 넘사벽이라..ㅠ
ㄴㄴ배댓슈까지는 괜찮았어요 것도 배댓슈는 영상미랑 정성들여서 만든 듯한 어두운분위기같은거까지 포함하고 캐릭터적 액션까지 포함하면 명작품임....근데 저리(저스티스리그)가 그조차도 말아먹어서그렇지
데드풀:???
베트맨비긴즈 시리즈요????
다크나이트,라이즈
그건 대명작이죠.
크리스찬베일b 배트맨 그자체
채널 돌리다가도 재방송 하면 다시 몰입하게 만드는 명작 !. ~ 영상미와 C. G 가 다시봐도 압권입니다!.
도깨비님 후욱후욱 사랑합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비하인드
아 빨도님 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차분해지고 좋네요^^
이거 처음 봤을 때 "그래 이게 슈퍼히어로 싸움이지" 생각했는데
고맙습니다.
슈퍼맨의 팬이에여 이거 보니깐 왼지 뿌듯하네여ㅎㅎ
목소리 진짜미쳤어요 100만 구독자 가주아!!! 왜캐 낮아요 구독자수
오늘도 잘 보고 좋아요 꾹~누르고 갑니다
마블과 DC의 차이
어벤져스: 드디어 다들 모였군...!
저스티스 리그: 어찌됐건 모였군...!
마블빌런: 강력하지만 나름 생각이 있음
DC: 걍 x나 강력해...
조커:??
@Fernando Hoffman 타노스가 ㅈ발림
맨 오브 스틸 액션은 정말 ㅇㅈ이죠. 오늘따라 이 영화 또 보고 싶네요^^ 비하인드 잘 보고 갑니다
조드 장군이 보여주는 해골 늪은 이 후 저스티스리그 이야기에서 반생명 방정식에 굴복한 슈퍼맨의 복선 같은거였나 봅니다.
영상 설명 넘 감사 합니다 구독꾹 했읍니다
맨오브스틸 최고중에 최고였음.. 피오라♡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솔직히 내가 여태까지 봤던 히어로 영화중에 전투신은 이게 최고임..
맨오브스틸>>>>>>>>>>>>>>>>>>>>>>>>>>>>>>>>>>>>>>>>>>>>>>>>>>>>>>
적어도 히어로물 액션에서는
비교대상 없음
나 역시 개인적으로 최고의 전투씬이라고 생각함. 정말 말 그대로 괴물들이 맞붙은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듯. 잭 스나이더 감독 작품이 전체적으로 우중충하지만, 진지빠는 것도 나쁘진 않음.
하 금방 배댓슈 보다가 왔는데 딱 이 영상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배댓슈 극장에서 보다가 질질 짠 사람입니다 슈퍼맨이 너무 억울해서 참을 수가 없어요 ㅠㅠ
이 영화 정말 재밌게봤는데 다시 이렇게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한번더 봐야겠어여ㅎㅎ
영화를 보면서 항상 우리 귓속에 들어오면서 영화의 분위기들을 비롯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영화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멋진 DC영화의 또 다른 숨은 주역이 있다면
바로 영화음악의 거장, 세계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인 한스 짐머 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주도 기대 합니다!!
맨 오브 스틸 액션씬은 진짜..... 이게 초인들의 결투다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최고입니다
맨오브스틸 액션씬 봤을 때 입을 다물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DC유니버스의 정말 훌륭한 스타트였는데 ㅠ..
개인적으로 히어로물중 다크나이트 다음으로 맨오브스틸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작년에만 개봉했어도 역대급이다 최고다 라는 찬사를 받았을거라 생각해요
영상점 자주 올려여....현기증난단 말이에여....
크 영상이 뜨문뜨문 올라오는 점만 빼면 구독의 가치값을 제대로 하는 영상들 ㄱㅅㄱㄱ
정말 좋아하는 영환데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적어도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토리 플롯에 대해선 까일 수 있어도.
잭 스나 특유의 그 간지 그 간지가 없어서 저스티스 리그가 더 망한 것 같음.
최소한 또옥같은 스토리면 간지나기라도 하면 기억에 오래 남거든요.
난 맨 오브 스틸 처음 볼때부터 진짜 스토리 만들어 가는거며 액션이며 진짜 인상깊은 영화라고 느꼈었는데... 다른 영화 소개 유튜버들이나 댓글봤을때도 그저그런 평타작 쯤으로 보기에 의아했었어요
초록색 귀염귀염한 배개를 들고 저 표정을 지을 수 있는 헨리가빌에 경의를 표함
악몽을 꾸고 우는 장면이랍니다.
빨강도깨비님 구독자수 많이 늘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구독자 10만 미만에. 구독 한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56만까지 가셨다니 믿기지 않네요! 뒤에서 항상 응원중입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아쿠아맨까지 보고 왔지만 진짜 DC 영화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맨 오브 스틸입니다.
맨 오브 스틸 액션씬은 정말 슈처히어로 최고! 보는 동안에도 쌀떨리는 초인들의 대결.
믿고 보는 영화채널♥
저도 히어로하면 딱 떠오르는게 지금은 고인이되신 크리스토퍼 리브 배우의 수퍼맨이 떠올려집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최고의 영화라고 단정할수있습니다.....이 영화는 진짜 명작이에요.....명작. 슈퍼맨이랑 켄트부부 삶도 진짜 눈물나고 감동적이고 액션은 또 트랜스포머같이 액션 개간지나는 영화들을 그냥 능가해버리고(심지어 이게 13년도 6월 영화...막 건물 뚫어버리면서 날려버리고 파오라랑 싸우는장면, 조드장군이랑 싸우는장면 날아가고 슈퍼맨이 또 지구가 테라포밍되는걸 막을려고 크립톤우주선 괴물들이랑 싸우는장면까지도...)....저는 이 영화 때문에, 지금 고전하고있는 디씨가 진짜 잘됬으면 좋겠다 싶어서. 진짜로 마블덕에서 디씨덕으로 갈아탔습니다(진심입니다)
아쿠아맨 보세요.죽여줘요.
아쿠아맨 잘나온거 같아요
정말 마블에 너무들 세뇌된것 같아요
그래서 맨오브가 혼자 처음 나와서 마블 상대로 얼마나 외로웠을지 생각하면 가슴 아픕니다 하지만 이번 아쿠아맨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마블을 반격할걸 생각하면 벌써 흥분되네요 ^^
@@mgpark-sk3mn 막 이 명작을 까는놈들은 슈퍼맨이 민간인죽는거에 관심이 없었다고하는데...그렇게치면 마지막에 조드장군이 민간인죽이려는거 결국엔 조드죽이면서까지 막아낸건 뭐고 어릴때 스쿨버스 구조해준장면에 어부들 구해주고 그런장면들은 다 뭐란말임...
@@user-euusorssss 언제부터 영화를 보면서 민간인 희생까지 일일이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이 모든 정체성이 어벤져스에서 시작했다는것에 불편함을 느낄 뿐입니다
마블은 마블 디씨는 디씨 아니겠습니까? 허허허^^
극장 개봉일에 관람 슈퍼맨은 이영화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 액션신은 어떤 영화보다 최고에요 ~!
원더우먼 비하인드가 무쟈게 기대되네요
팀 버튼 배트맨1, 리차드 도너 슈퍼맨 1, 다크 나이트, 맨 오브 스틸, 액스맨 2, 언브레이커블... 제가 좋아하는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뭔가 디씨는 다크한 느낌의 영웅들의 파워넘치는 전투가 매력이죠 확실히....
그래서 저스티스리그...ㅎ ㅏ...진짜...ㅎ ㅏ...이건 코믹스가 아니라 영화인데...정말 코믹이 되었어...ㅎ ㅏ...
맨 오브 스틸~배트맨v슈퍼맨 오프닝 까지는 정말 DC가 모든걸 압도할 줄 알았다
에스에프 물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이 영화 아주 좋았었는데. 반면 내용이 아주 별로 였어도... DC 히어로 중에서 최고는 슈퍼맨! 그 담은 원더우먼. 아.. 마블 히어로랑 슈퍼맨이랑 붙으면 어떨깡..개 기대. 만들면 좋겠당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괜찮게 본
맨오브스틸은 무거운분위기와 슈퍼맨 조합이 좋았고
배트맨 대 슈퍼맨은 두 히어로의 보는 시각과 공감을 잘 표현해서 좋은... 그리고 엄마로 화해하는 장면도 개인적으로 좋음. 저라도 화해함
원더우먼은 세상물정모르는 공주가 세상을 알아가며 희망을 위해 싸운다는 느낌이 좋았네요.
저스티스리그는 다 모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겁니다.
전 ost가 넘 좋음 최고임! 어쩜 그렇게 웅장한지
이런 영상을 이제 보다니 빨도님은 공중파 방송에 캐스팅 되셔야할 인제입니다! ㅜㅜ 잘보고갑니다~~
액션신 공감해요.. 진짜 힘과 힘의 대결 ㅋ 원펀맨 보는 기분이었음.. 주체못하는 힘.. 다른 히어로물은 힘자랑은 겁나 하면서.. 싸울땐 그냥 사람
맨오브스틸은 여지껏 나왔던 슈퍼맨 영화중 최고였음. 이어지는 시리즈가 받쳐주지 못 하는게 못내 아쉬울 뿐
이런거 너무 좋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리딕도 한번 다뤄주세요.
잭 스나이더가 진짜 액션씬 하나는 기깔나게 잘 뽑음. 다른 액션영화들과 비교해 그 역동감이 확연하게 차이남. DC의 다크한 분위기도 너무 좋고.
와우!!!!진짜 재밌어여
예고편이 너무나 완벽했어서 관객의 기대도 때문인지 영화가 저 평가된 부분도 어느정도 있는거같아요
맨 오브 스틸은 정말 영화로써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나머지들은 다 아님 시바
맨옵스는 평범하게 잘 만든 것을 넘어서 완전히 명작이지요....뭐 저기서 헨리카빌이랑 로이스레인이 너무 멋있고 예뻐서, 이어서 뱃대슈를 제가 봤었는데...그렇게 디씨까들이 싫어하는 느금마사 부분을 챙기더라도 뱃대슈도 되게 잘만든 영화에요...나머지 스워사이드스쿼드 저스티스리그 얘네 둘은 자살닦이 정의닦이2라고 불려도 할말은 없지만...맨옵스는 명작, 뱃대슈는 되게 잘만든영화
@@user-euusorssss 배댓슈가 잘만든 영화라 하기엔 서사부터 과정 결말까지 다 괴랄해서 전 현대인이라 이해를 못하겠네요 어느 시각에서 봐야할지 잘 모르겠으니 어려운점은 미래인에게 넘기겠습니다.
원더우먼도 맨오브스틸까진 아니지만 수작이라고 새각함 오늘 아쿠아맨도 봤는데 plot이 조금 이상하지만 cgi개쩜 액션씬도 상당히 멋있고 수직까진아니지만 잘만든건 확실함
@@neighborsbear 뱃대슈도 장점은 많은 영화에요. 어두운 배경에서 밝은 빛을 내는 사물들의 '''영상미''' 그리고, 개간지나는 여러 액션 장면들(배트맨이 렉스루터 부하들 상대로 24대 1로 싸우거나 슈퍼맨과 싸우거나(크립토나이트 빨이긴하지만 슈퍼맨을 공격하는 액션이 간지남),배트맨이 꿈에서 막 주변에 파라데몬들 날라다니고 군바리 20명 정도를 상대로 차례댜로 난투극하는 장면들 등등...), 그리고 오프닝의 웅장하고 진짜 맨옵스때를 연출한 잘만든 초반, 이거외에도 렉스 루터의 말 많은 캐릭터성도 나름 맘에 들었고 슈퍼맨 배트맨의 캐릭터적 멋도 많았었어요
@@user-euusorssss 모든 장점을 다합쳐도 느금마사 하나 못이긴다는게 학계의 정설..
참, 이런 재밌는 정보들은 다 어디서 찾죠?
액션은 정말 기가 막힌다. 마블 액션도 좋지만 마블은 뭔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들의 싸움? 이라고 본다면 DC는 정말 신과 신이 서로 맞붙는 스케일이 느껴진다. 액션이 너무 정신없어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나는 대만족이다. 스토리면에선 부족하지만 난 아직 맨오브스틸의 슈퍼맨이 잊혀지지 않는다.
우와 이런 미세한것까지 ? 대단하다 ~~~
왠만해서는 좋아요 안하는데 잘봤어요.
^^
단독히어로 영화중 다크나이트 다음으로 최고였고, 청소년기에 트랜스포머1을 보고 받았던 충격을 20대가 되서 맨오브스틸을 보고 느꼈었는데 평들이 내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 안좋아서 의아했던영화. 이 영상의 댓글들을 보니 나말고도 그렇게 느낀분들이 많았네요.
제가 구세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제 마음속의 영웅은 언제나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이었습니다. 물론 현실이 아닌 공상 작품속에서요. 마블? 개나 주라고 하죠 ㅎㅎ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한표
웨인사장님도 미스터클락도.. 다들 행복해라.. DC영화가 흥하든 망하든 ㅜㅜ다들 너무불행하지 않았으며 좋겠어ㅜㅜ
마블과 DC의 차이점
어벤져스: "드디어 모였다."
저스티스 리그: "어쨌든 모였다."
앜 ㅋㅋㅋㅋㅋ
@@ba7534 비유지렿...
좋은 포인트네요. Justice League 애니시리즈에 따르면 외계인침공문제로 슈퍼맨이랑 배트맨이 처리할라다가 안 돼서 다른 히어로들이 모이고 그래서 Justice League 형성된거예요. ㅎㅎㅎ
그러니 닉 퓨리의 계획으로 모인 어벤져스보다 어처구니 없게 어쨋든 모인 저스티스 리그에는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떼거지로 모인다는게 그렇게 중요한걸까....그냥 마블이 모인거라면 디씨는...모이기보다는 자기영역에 충실하고 모이더라도 배댓슈처럼 세명 정도만 모이는게 더 돋보일텐데....
아칼리만했습니다 솔직히 베댓슈도 액션씬 빼고는 좋은평가를 주긴 어렵죠 각본이 진짜..느금마사 사건이 대표적이죠
모이는것도 중요하죠 디씨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서로 영향을 주니까 모이고 흩어지는게 중요하게 되죠..마블만 봐도 딱 알잖아요 .. 디씨 상위호환..(디무룩)
7:52 순수 100% 잭 스나이더판 저스티스리그 확장판이 내년에 공개할 예정이라던데, 최소 배대슈 감독판 이상의 평타는 쳤으면 좋겠네요...
내 인생 최고의 액션씬이 저 캔자스 액션씬임 배댓슈를 만들게 아니라 맨오브스틸2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ㅠ
요즘 저는 DC의 매력에 빠져있는듯 합니다! 아쿠아맨 완전 짱!
역시 도깨비는 빨강이지 ~♡
도깨비님 부탁이 있습니다. 버드박스와 콰이어트 플레이스 비교 영상 부탁드립니다.
중간에 저스티스 쓰레기 라고 하시는줄 알고 깜짝 놀라서 되감기했네요;; 하, 내 뇌 속은 이미 저스티..쓰리기 로 박혀버렸나? ㅇ.ㅇ;
맨오브스틸의 액션은 진짜 내가 첫손에 꼽는 최고의 히어로 액션임,,,,, 빠르고 역동적이어서 진짜 끝내줬었음,,,
재밌네요!
맨오브스틸 슈퍼맨 몸 진짜 끝내주네요
잘봤습니다
난 진짜 열번도 넘게본듯 너무 멋잇고 재밋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시작으로 슈퍼맨의 디자인 바꿨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만화는 모르지만 애니를 즐겨보던 사람입니다.
예전 Superman TAS (2000)부터 Justice League 애니 시리즈(2001~2004, 영화포함)를 다 봤다고 장담 할 수 있는데 맨오브스틸이 나오기전까지 빨간 팬티가 유지되오다가 맨오브스틸이후에 나온 애니에서는 슈퍼맨의 의상에 팬티가 사라졌습니다.
가장 좋은 예로 Justice League Action(2016)이라는 애니를 보시면 슈퍼맨의 하반신은 팬티가 사라지고 대신 허리에 벨트가 있습니다.
1950년대에 TV시리즈와 애니시리즈에서 계속 보이던 팬티 복장 자체를 2013년 약 63년만에 바꿨다는 것!
저는 이 영화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더우먼을 개봉하고 나서 저스티스 리그가 아니라 제임스 완의 아쿠아맨 이후에 플래시 사이보그 순으로 개봉되고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되었다면 어땠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멍청한 워너 ㅋ
진짜 저스티스리그는 너무 성급 했음
맨 오브 스틸은 정말 잼있게 봤는데 ㅠㅠ 왜 안나와 ㅠㅠ
맨오브스틸이 평가가 안좋았던 이유는
앞서 나왔었던 넘사의 배트만 3부작 시리즈와 슈퍼맨의 캐릭터가 다소 변하면서 그랬다고 들었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인명을 우선시하는 슈퍼맨이 대도시 건물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난투극이라니.. 이러면서 불만을 갖는 팬이 많다고 했었던거 같네요... 솔직히 맨오브스틸을 2014년인가 되서 늦게 봤었는데 보면서 정말 재밌다고, 수작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요새 하도 마블마블 큰그림~~ 이래서 그렇지 마블 영화에서 시빌워이전까지는 솔직히 빌런의 최후가 너무 허무한적이 많았습니다.. 정점은 울트론... 이러한 갈증을 풀어준게 맨오브스틸이었죠. 아직도 카메라워킹이랑 액션연출은 멋있는거 같아요...
이후 차기작에서도 연출 각본이 유지된걸로 알고있는데 패망의 길을 걷기 시작한것은 반지닦이로 쫄아있던 워너가 맨오브스틸의 여론에 이상한 방향으로 과하게 반응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맨오브스틸 분위기 좋고 맘에들고 기대도 많이했었고... 대중들도 마블vs디씨의 라이벌구도에 집중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요새는 보면 이런 비교조차도 잘 안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콰맨 괜찮게 보고와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7:20 흠 멋있다. 싸이보그는 팔이랑 다리에 뭐 좀 붙이고 플레시는 전기로 움직이는 기게처럼 전기로 빨라진다 느낌이네.. 음 각진거만 좀 휘게하고 기계느낌이랑 어깨뽕 빼면 좋겟고 배트맨은 저 부담스럽고 너무 큰 가면? 슈퍼맨은 한톤씩만 내리자 원더는 좋다 옆에 누구지? 어디 산적인가? 좀 푸르고 노랑스러운 느낌을 저색 아래에 입히면 완벽